올해 안양 정관장이 기존 선수들 다 나가서 몰락한 건 맞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만큼 하자들이 있어서 내보낸 것 같습니다. 전성현은 올해 허리디스크로 재기 여부 불투명. 이전 폼을 찾을 수 있을 지 미지수. 오세근은 잔부상에 노쇠화. 작년까진 안양이 오세근을 잘 살려줬는데, 팀 컬러와 상극인 스크랑 뛰니 노쇠화가 적나라하게 드러남. 문성곤도 솔직히 올해 잘하는지 모르겠음. 그나마 안양 말기 시절 개선되었던 슈팅력은 올해 데뷔 시즌 당시로 돌아감. 결론까지만 놓고 보면, 지금까지 한정으로는 둘 다 윈윈도 워스트도 아닙니다. 안양이 올해 급격하게 몰락한 건 맞지만, KT나 SK나 올해 오프시즌 전력보강 대비 썩 잘했다고 보기 힘드니까요. 구단이 핵심 전력 다들 내보냈다고 올해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알고보니 마냥 장기계약 주기에는 그만큼 장단점이 뚜렷하고, 하자들이 있어서 보낸 걸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올해 오세근을 보니, 안양이 작년에 우승을 했음에도 그렇게 박하게 대한 이유가 있는듯요.
올해 안양이 몰락해서 그렇지, 그나마 제일 잘 하는 두 선수가 박지훈, 최성원 입니다. 최성원 영입은 잘한 것 같네요. 올해 충분히 상무간 변준형의 대체자가 되고 있어요. 아무리 봐도 스크가 너무 손해 본 장사를 한 것 같네요. 이제 30대 후반에 접어든 오세근으로 1-2년 내 우승 할 것이라고 투자한건데, 정작 올해는 완전히 폐급되었으니까
안영준 오재현 얼릉 와야 조금 수습이 되겟네.. 오세근은 이제 이빨 어금니 빠진 호랑이이고 최무빼는 4강때나 나올 거 같고.. 그래도 김형빈이 조금 괜찮는 모습 보이던데.. 어쩌면 올해는 플옵 도전하고 내년부터 2 3년은 상위픽 노리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않나.. 오재현도 군대 가야하고.. 안영준이 내년fa때 남을 지도 미지수고 온제까지 김선형 기댈 수 없고.. 남는 젊은 선수가 없ㄴㅔ..
@@lIlllIIllII 워낙에 돈을 안 쓰는 구단으로 원성이 자자하긴 하지만, 그래도 팀 재건은 제때 잘하는 것 같던데요? 당장 작년에도 전성현 나가고 하위권으로 평가받았는데, 우승했잖아요. 구단 투자가 제대로 안 되는 게 단점이지만, 그만한 선수들을 계속 발굴해내니까요. 올해는 솔직히 구단 투자도 문제였지만, 스펠맨 복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선전한 것을 보면, 적어도 그 악재만 아니었다면 하락세는 나왔을 지언정, 충분히 5-6위권에는 들었을 겁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2020년대에 3번이나 우승 못했죠. 우승 횟수가 말해주는 겁니다.
올해 SK는 참 안 된다 여러모로. 작년 제작년에 무리한 탓인지. 애당초 올해 오세근 영입이 최악의 워스트였는데, 그걸 모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오세근, 김선형이 1년만에 이렇게 폐급이 될 줄은 몰랐네. 결국 그걸로 인한 나비효과로 선수단은 혹사하고, 그걸로 인한 부상변수로 이어지고. 여러모로 오세근이나 스크에게나 올해는 최악의 시즌이네.
원래 SK가 연승 당시에도 약점이 많은 팀이긴 했어요. 그게 연승에 가려져서 몰랐겠지만, 애당초 연승 중에는 어떤 팀도 단점이 가려지기 마련이니까요. 올해 SK의 전반적인 약점을 요약해보면 대락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 SK의 가장 큰 약점이 "노인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반적인 선수단 연령이 높음. 선수단 연령이 높으면 그만큼 부상 변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더군다나 오세근, 김선형 모두 잔부상이 많은 선수들임, 근데 그 리스크가 시즌 중반까진 잘 안 터졌고, 오히려 오재현 커리어 나이트 시즌을 포함해, 시즌 초중반부에는 잘 나갔음. 그런데 그 과정에서 선수들의 과부하가 오면서 한 두 명씩 이탈하더니, 본격적인 부상 변수는 김선형부터 시작됨. 그런데 오세근은 김선형 없을 때 에이스 역할을 해주기에는 팀 컬러도 기량도 이제 안맞음. 결국 나머지 선수들이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무리하다가 줄부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됨. 워니도 이제 5년차에 노장인데다, 상대 선수들이 플레이 스타일을 부분적으로 파악하고 봉쇄하다보니, 결국 현재 SK는 워니가 막히면 공,수 모두 하위권 수준이 되어버림. 이미 작년까지 선수단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올해 부상 변수는 필연이라고 봅니다. 보통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오른 팀들은 3년차 시즌 때가 고비이니까요. 안양도 올해 그렇게 무너졌고요. 결론은 안양이나 SK나, 올해 끝나고 얼마만큼 팀 재정비를 하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 성패가 갈릴 겁니다.
슼은 확실히 내년이면 더 힘들 듯
세대교체가 안됨;;
세대교체 타이밍에 오세근 3년을 질렀으니...
이번에 우승 못하면 스크는 암흑기
KT의 조성민을 LG가 가져간 느낌이랄까 FA나 트레이드나 노장 선수들 잘못하면 팀 분위기 확 가라앉는듯..
노장들 특히 커리어 국대까지 했던 선수라면 자기스타일을 팀스타일로 바꾸는게 힘든거 같음. 조성민도 죽쓰다 은퇴... 오세근은 조성민보다 더 심하네..
오세근 영입 스노우볼 지리네..오세근을 7억5천주고 영입 샐러리부족 2-3번자원 다나감 백업 노장들뿐 신인은 아직경험부족 주전갈아넣다 부상당하면 끝 로테돌릴줄도모르고
기량떨어진 늙은 선수를 대체 왜 비싼돈주고 데려온걸까 ㅋㅋㅋㅋㅋ
올해 안양 정관장이 기존 선수들 다 나가서 몰락한 건 맞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그만큼 하자들이 있어서 내보낸 것 같습니다.
전성현은 올해 허리디스크로 재기 여부 불투명. 이전 폼을 찾을 수 있을 지 미지수.
오세근은 잔부상에 노쇠화. 작년까진 안양이 오세근을 잘 살려줬는데, 팀 컬러와 상극인 스크랑 뛰니 노쇠화가 적나라하게 드러남.
문성곤도 솔직히 올해 잘하는지 모르겠음. 그나마 안양 말기 시절 개선되었던 슈팅력은 올해 데뷔 시즌 당시로 돌아감.
결론까지만 놓고 보면, 지금까지 한정으로는 둘 다 윈윈도 워스트도 아닙니다.
안양이 올해 급격하게 몰락한 건 맞지만, KT나 SK나 올해 오프시즌 전력보강 대비 썩 잘했다고 보기 힘드니까요.
구단이 핵심 전력 다들 내보냈다고 올해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알고보니 마냥 장기계약 주기에는 그만큼 장단점이 뚜렷하고, 하자들이 있어서 보낸 걸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올해 오세근을 보니, 안양이 작년에 우승을 했음에도 그렇게 박하게 대한 이유가 있는듯요.
@@toep8683구단견 검거
@@toep8683 우리나라 장기계약은 의미가없어요 1년마다 연봉계약제시를다시하는데
@@toep8683 오세근과 워니가 겹침 오세근을 쓸려면 문성곤처럼 에너지레벨이되는 골밑서 커버쳐줄 젊은 수비수와 외곽에서 3점이되는 용병이 있어야함 오세근 워니뛰면 오세근이 외곽서 공잡고있는데 그거부터 그냥 망한거임
속 진짜 뒤집어 졌을 듯 전희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근 데려오자고 한놈은 시즌끝나자마자 바로 짤라버려라
지금은 차분하게 말하네 전감독
플옵두고봅시다 이렇게 개판치고 얼마나잘할지
전 1라운드에서 장판한테 떨어질거라 봅니다.
적어도 스크가 장판은 쉽게 이기고 갈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오히려 최준용, 송교창 둘 다 빠진 KCC가 최근 선전하는데, SK는 그냥 개폐급 됐네요.
여러모로 올해 오세근 영입이 최악의 수입니다.
오세근 뽑지말고 4억으로 최성원잡고 김형빈을 최부경 백업으로 키우면서
남은 3.5억에 갭을 활용했어야 하지않나 싶다
올해 안양이 몰락해서 그렇지, 그나마 제일 잘 하는 두 선수가 박지훈, 최성원 입니다.
최성원 영입은 잘한 것 같네요. 올해 충분히 상무간 변준형의 대체자가 되고 있어요.
아무리 봐도 스크가 너무 손해 본 장사를 한 것 같네요.
이제 30대 후반에 접어든 오세근으로 1-2년 내 우승 할 것이라고 투자한건데, 정작 올해는 완전히 폐급되었으니까
근데 플옵가면 귀신같이 잘하는팀이 슼이다. 이건 잠깐 뒤로물러나는느낌
오세근은 뛰어다는것조차도 벅차보이더만
안영준 오재현 얼릉 와야 조금 수습이 되겟네.. 오세근은 이제 이빨 어금니 빠진 호랑이이고 최무빼는 4강때나 나올 거 같고.. 그래도 김형빈이 조금 괜찮는 모습 보이던데.. 어쩌면 올해는 플옵 도전하고 내년부터 2 3년은 상위픽 노리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않나.. 오재현도 군대 가야하고.. 안영준이 내년fa때 남을 지도 미지수고 온제까지 김선형 기댈 수 없고.. 남는 젊은 선수가 없ㄴㅔ..
천사시네
세근아 세근아 7억5천 푸하하하하
오세근 지금 폼이면 7500이 맞음
오세근 안양이 제때 놔준느낌으로 가네요
프랜차이즈 적인 면을 보면, 비난받는 게 마땅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오히려 재건에 있어서 숨통이 트여졌다고 보네요. 샐러리캡도 절감하고.
물론 올해 정효근, 이종현 영입은 대안이 없었기는 했지만
@@toep8683재건을 할 생각이 없는 구단인데요
@@lIlllIIllII 워낙에 돈을 안 쓰는 구단으로 원성이 자자하긴 하지만,
그래도 팀 재건은 제때 잘하는 것 같던데요?
당장 작년에도 전성현 나가고 하위권으로 평가받았는데, 우승했잖아요.
구단 투자가 제대로 안 되는 게 단점이지만, 그만한 선수들을 계속 발굴해내니까요.
올해는 솔직히 구단 투자도 문제였지만, 스펠맨 복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선전한 것을 보면,
적어도 그 악재만 아니었다면 하락세는 나왔을 지언정, 충분히 5-6위권에는 들었을 겁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2020년대에 3번이나 우승 못했죠. 우승 횟수가 말해주는 겁니다.
sk는 유난히 이번시즌 감독이 제어하지 못하는 턴오버가 많이 나온다. 턴오버로 무너지는거 작탐 부르고 강한 워딩 해도 바로 어이없는 턴오버 하는 팀이 지금 sk ㅋㅋ
오세근 못한다고 하는데 이 영상과는 상관없지 않나요? 허일영 에러인데... ...
안영준오재현없으면 걍 코어선수가 없는수준인데 언제적김선형오세근이여...
올해 SK는 참 안 된다 여러모로. 작년 제작년에 무리한 탓인지.
애당초 올해 오세근 영입이 최악의 워스트였는데, 그걸 모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오세근, 김선형이 1년만에 이렇게 폐급이 될 줄은 몰랐네.
결국 그걸로 인한 나비효과로 선수단은 혹사하고, 그걸로 인한 부상변수로 이어지고.
여러모로 오세근이나 스크에게나 올해는 최악의 시즌이네.
팀들도 리듬이있나봐요 잘안풀리네 요새 스크...
어제 경기보면서 진짜 양우섭은 토나오더라.. 기회를 줘도 저러는데 슛은 어따던지는거야 ㅋㅋ
오세근은 쇠퇴하고 워니는 흐름 다읽히고.. 오세근 김선형 조합 우승후보 절대아니야
마이크좀 치워라
오늘 경기장에 팬이 열받아서 물병투척했던데ㅋㅋ그나저나 오세근은 왜 저래됬지..
이전처럼 몸이 말을 안듣는 것 같아요.
인삼때처럼 하면 크게 환영받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개세근. 괴먹튀. ㅎㄷㄷ
양우섭 레전드
오세근은........은퇴가 답....
오세근은 안양으로 보내주세요
오세근은 소노로 보내주세요
-전성현이 좋아합니다-
@@Queen-lj7px오세근 안양 ->
변준형 sk
@@estelleloveestelle오세근 소노 ->
이정현 sk
@@Amjugamjaa ㄴㄴ 오세근 -> 한호빈 김강선 ok? 작정현은 내가 찜했어~
삼성감독으로 딱인데 전희철
안타깝꾸만 늙다리 팀으로 간게 패착이었네... 어느 프로 구단이든 세대교체가 참 어렵지용. 당장 성적도 중요하니...
애당초 오세근-김선형 뭉쳤을 때, 반은 우승 후보, 반은 실패라고 했었는데, 현재까진 실패에 가깝네요..
저도 보통 우승 후보 평가받은 팀이 연령이 높은 팀들 치고 잘하는 사례를 본 적이 없어서요.
희철아 너의 무능함을 그동안 자밀워니빨로 가려졌는데, 이제 워니 수비법 다알아서 막히니 무전술로 어떻게 할꺼고 크블 최고의 구식농구 희철이도 어렵겠다
재작년 우승.
작년 준우승.
올해 플옵 진출한 감독이 무능하면...뭐 어쩌란거지? 😂
워니빨도 전희철이니 조율해서 쓴다.용병빨 아닌 팀 몇이나 되누?
Sk 최준용 빠지고 승률 내려간듯
훈조볼 밀어주는거 ㅋㅋ
헛소릴하네 ㅋㅋㅋㅋ
0:14 전희철 감독은 무능한 지도자였다
어디서 무능하다고 하는거죠?
저는 전희철감독 엄청 유능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자밀워니빨로 버텼지 무능하죠 이제 워니 수비법 상대팀들이 다알아서 공격이 안되죠
전희철 같이 열심히 공부하는 지도자도 드뭄
졌다고 까기만 하지 마시고
@@hongrang7460 아 그러세요 제가보기엔 전술이 전혀없습니다. 차라리 강혁감독이 훨 낫습니다.
@@hongrang7460무능한 전희철 조동현 전ㅊㅈ 삼성 교포감독 보다 유능한 조상현 송영진 강혁 감독이 그나마 낫습니다 김승기감독은 명장이라서 패스
어차피 우승은sk
갑자기 이렇게 몰락할 수가 있나?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오세근 영입스노우볼이지..
원래 SK가 연승 당시에도 약점이 많은 팀이긴 했어요. 그게 연승에 가려져서 몰랐겠지만, 애당초 연승 중에는 어떤 팀도 단점이 가려지기 마련이니까요.
올해 SK의 전반적인 약점을 요약해보면 대락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 SK의 가장 큰 약점이 "노인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반적인 선수단 연령이 높음.
선수단 연령이 높으면 그만큼 부상 변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더군다나 오세근, 김선형 모두 잔부상이 많은 선수들임,
근데 그 리스크가 시즌 중반까진 잘 안 터졌고, 오히려 오재현 커리어 나이트 시즌을 포함해, 시즌 초중반부에는 잘 나갔음.
그런데 그 과정에서 선수들의 과부하가 오면서 한 두 명씩 이탈하더니, 본격적인 부상 변수는 김선형부터 시작됨.
그런데 오세근은 김선형 없을 때 에이스 역할을 해주기에는 팀 컬러도 기량도 이제 안맞음.
결국 나머지 선수들이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무리하다가 줄부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됨.
워니도 이제 5년차에 노장인데다, 상대 선수들이 플레이 스타일을 부분적으로 파악하고 봉쇄하다보니,
결국 현재 SK는 워니가 막히면 공,수 모두 하위권 수준이 되어버림.
이미 작년까지 선수단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올해 부상 변수는 필연이라고 봅니다.
보통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 오른 팀들은 3년차 시즌 때가 고비이니까요. 안양도 올해 그렇게 무너졌고요.
결론은 안양이나 SK나, 올해 끝나고 얼마만큼 팀 재정비를 하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 성패가 갈릴 겁니다.
아니 왜 감독들은 지고 있는데 작탐을 왜 부르지? 어차피 졌는데
감독이 말하네요 플레이를 끝까지하자고
님도 인생 망했는데 밥먹을거 잠잘거 할거 다하면서 사시잖아요 똑같죠 뭐
게임이 잘못되고 있으니까 바로잡으려고 그러는겠죠 다른패턴 사용해보면서 오늘하루만 게임할거 아니자나여
@@Gakeko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때려버리네
@@박한영-u9f 졌다고 플레이를 대충하면 다음까지 이 분위기가 이어지니 당연히 끝까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