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전도연씨가 이마가 넓잖아요. 전도연씨가 sbs에서 예능에도 많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전도연씨가 무슨 사회를 같이 보다가 떠나게 되가지고 이제 보내는 아쉬운 마음에 이제 전도연씨에 대한 영상편집을 했는데요. 악당들이 자꾸 전도연씨를 쫓아오는데 전도연씨가 쫓기는듯 하더니 이마에서 빛이 반사되가지고 그 악당들이 모두 눈이 부셔서 한동안 눈을 못뜨는 그런거 나오고 그랬어요.
1년동안 인기리에 방영된 바람은 불어도의 후속으로 그 후광을 얻어 이 작품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1년 가까이 방영함... 원래 이 작품은 95년 젊은이의 양지 후속 주말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후속작을 김수현 작가의 목욕탕집 남자들을 편성하면서 이금림 작가에게 일일드라마로 바꿔서 써줄 것을 제의했으나 첨엔 일일드라마로 방영하기로는 무리한 작품이라며 거절했는데 계속된 KBS 설득 끝에 준비기간 3개월을 달라 요청하여 바람은 불어도는 95년 연말 종영에서 96년 3월 종영으로 바뀌게 됨...
2000년대 이후 방영하는 KBS 8시 일일연속극은 막장 줄거리로 전락한지 오래되었지만 적어도 90년대 방영했던 드라마는 그렇지 않고 순수했습니다 96년 당시 저는 27살 젊은 시절이었는 데 회사 퇴근하고 이 드라마 즐겨 본 추억이 생각나는 군요 아니 이 드라마 주인공들하고 저하고 만나던 여자하고 둘 다 비슷한 외모, 성격의 캐릭터였습니다 물론 집안 배경은 전혀 상이합니다 당시 류시원이 입고 다니던 멋진 캐주얼 정장을 사 입을려고 갤러리아 압구정점 세일할 때 옷 사서 입고 다니던 시절이 기억나는 군요 드라마에서는 해피엔딩으로 결혼까지 가지만 저는 아쉽게 2년만에 헤어지고 1년후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네요 영화, 티비를 거의 안 보는 저로써는 96년에 방영된 사랑 할때까지 이 드라마가 저에게는 가장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어떤 외국인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행운이 필요하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행운이 없으면 부자가 되기 힘들죠..... 부자가 되었다고... 우쭐거리기 참 민망한 말입니다......처절하게 노력했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불행한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을 노력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취급하는 우리사회........ 바로 볼수있는 세상이 되기를......
저땐그렇게뛰어난?연기는아니었음 별은내가슴에 까지는 저 드라마이후 영화 접속으로 유망주되고 영화약속에서박신양씨와 멜로로 감정연기좋아서 급스타됐고 특유의 비음때문에발음은 .... 그래도 많이노력해 내마음의풍금 해피엔드 등에서 나쁘지않아 롱런한거고 인어공주때부터 훨 나아졌다고생각함
전도연 진짜 예쁘네요
아! 94년도에 봉봉광고 판넬 떨어진 거 길에서 주웠을 때의 그 기분이란...
크라운제과 광고가 나올 때마다 정말 입이 째졌습니다.^^
이때 전도연. 진짜 너무눈이부셨어ㅜㅜ 진짜 와우~~~~~~
저 전도연씨가 이마가 넓잖아요.
전도연씨가 sbs에서 예능에도 많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전도연씨가
무슨 사회를 같이 보다가 떠나게 되가지고 이제 보내는 아쉬운 마음에
이제 전도연씨에 대한 영상편집을 했는데요.
악당들이 자꾸 전도연씨를 쫓아오는데 전도연씨가 쫓기는듯 하더니
이마에서 빛이 반사되가지고 그 악당들이 모두 눈이 부셔서
한동안 눈을 못뜨는 그런거 나오고 그랬어요.
이 드라마는 KBS의 상징이에요. 어렸을 때 항상 이 드라마랑, KBS 9시 알림 영상까지 보고 나서 채널 돌렸어요. “정성을 다하는~” 그 로고송만 들어도 전도연 생각나요.💖
K사 8시대 일일드라마는 당시부동의시청률을자랑하는 황금시간대였죠
M사가 그래서8시대 일일드라마 신설했어요
전 그 노래 들을 때마다 무서워서 울었어요
류시원 잘생겼다
01:34 04:16 전도연씨 옷 지금 입어도 이쁘겠네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
왜 요즘은 사람사는 냄새가나는 따뜻한 내용의 드라마가 사라진건지
맞아요. 요즘 드라마는 다들 기괴하고 보고나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ㅇㅈ.. 그리고 ppl땜에 집중깨짐
진짜
완전 기다렸어요
1년동안 인기리에 방영된 바람은 불어도의 후속으로 그 후광을 얻어 이 작품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1년 가까이 방영함... 원래 이 작품은 95년 젊은이의 양지 후속 주말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후속작을 김수현 작가의 목욕탕집 남자들을 편성하면서 이금림 작가에게 일일드라마로 바꿔서 써줄 것을 제의했으나 첨엔 일일드라마로 방영하기로는 무리한 작품이라며 거절했는데 계속된 KBS 설득 끝에 준비기간 3개월을 달라 요청하여 바람은 불어도는 95년 연말 종영에서 96년 3월 종영으로 바뀌게 됨...
저 시대때 나온 한드,일드 특유의 감성이 좋다. 지금은 흉내낼 수도 없는 느낌이야...
저거 저 전문대 1학년 때(96년도) 본건데.....
그때 전도연누나를 매일 볼 수 있다는 생각에만 스토리도 집중 안하고 열심히만
봤지요. 나중에 돌아보니까 빈부격차에 대한 사랑극복이야기더라고요.
저땐 반대하는 커플 시련과 역경을 넘어 이뤄지는 그런스토리가 주류였죠.
박신양 심은하 사랑한다면도 그렇고…
영화 약속
가을동화
암튼 류시원 저 특유의 서글하고 좋은인상이 참 좋았어요.
류시원이 카레이서 라서 그런지 드라마에서 운전하는 장면은 죄다 멋있어 보입니다.
이거 너무 재밌게 봐서 끝날 때 울었던 기억이..ㅋㅋㅋ
2000년대 이후 방영하는 KBS 8시 일일연속극은 막장 줄거리로 전락한지 오래되었지만 적어도 90년대 방영했던 드라마는 그렇지 않고 순수했습니다
96년 당시 저는 27살 젊은 시절이었는 데 회사 퇴근하고 이 드라마 즐겨 본 추억이 생각나는 군요
아니 이 드라마 주인공들하고 저하고 만나던 여자하고 둘 다 비슷한 외모, 성격의 캐릭터였습니다
물론 집안 배경은 전혀 상이합니다
당시 류시원이 입고 다니던 멋진 캐주얼 정장을 사 입을려고 갤러리아 압구정점 세일할 때 옷 사서 입고 다니던 시절이 기억나는 군요
드라마에서는 해피엔딩으로 결혼까지 가지만 저는 아쉽게 2년만에 헤어지고 1년후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네요
영화, 티비를 거의 안 보는 저로써는 96년에 방영된 사랑 할때까지 이 드라마가 저에게는 가장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류시원~^^ 요즘에도 없는 마스크!
유아인씨가 많이 이미지가 비슷했지요. 하지만 불과 몇달전에 마약투약혐의로 안타깝게 되었지요.
류시원형 데뷔전에 한동안 뚱뚱했음.
류시원형은 상류층의 아들로서 비상류층의 여성들을 사귀는 역할로 잘 나오네요.
오우 아주 쎄게 때리네요 헐
90년대 참 좋은 시절...추억돋네요.
이 당시엔 류시원 남주였던 드라마 진짜 많았던거 같음..
그나저나 머리 맞는거.. 너무 아팠겠다
언성높여 형이랑 싸울때 류시원 연기가 진짜 ㅎㅎ
홍요섭씨잖아요. 뺨도 한대 때렸어요.
류시원님 진짜 드라마 많이 찍었네요~~~~
전도연은 긴 생머리 할때 귀엽고 깜찍하네
저 94년도에 전도연,신은경,박소현 세분이 룸메이트로 나오는
봉봉광고 판넬 버려진 것 손에 얻었을 때 정말 기분 엎 되더라고요.^^
류시원씨는 맨날 착한 부잣집 도련님으로 나오더라~!
어떤 외국인이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행운이 필요하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행운이 없으면 부자가 되기 힘들죠.....
부자가 되었다고... 우쭐거리기 참 민망한 말입니다......처절하게 노력했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불행한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을 노력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취급하는 우리사회........ 바로 볼수있는 세상이 되기를......
동의합니다. 근데 그 행운이라는거....도대체 어디에서 비롯되는걸까요?
사실 팔자죠 ..
노력하고 착하게 살다보면 행운이 오지 않겠습니까?
저당시 류시원 썬그라스 너무 힙하잖아 뭐야 ....근데 카페에서 먹는거 저거 콜라야 에스프레소야 ㅋㅋㅋㅋㅋㅋ 짠하는게 귀엽네
으아.. 박근형님 젊은거 보소 ㄷㄷ 용녀님은 전설의 순풍 용녀 바로 직전이었네.
키친키토산이 이드라마때문에 붐이 일어났던게 기억나네요.
정말 전형적인 스토리였군.. 지금와서 보면 클리셰 범벅
6:55 이 장면만 계속 돌려보는 이유가 뭘까? 와 공형진 무명때다
말용이였어요.
정동환은 할머니역할 김영옥,어머니역할 반효정과의 나이차이보다 막내동생 류시원과의 나이차이가 훨씬 큼. 할머니역할 김영옥과는 12살차이,어머니 반효정과는 7살차이 하지만 류시원과는 무려 23살차이ㄷㄷ
류시원 연기 어째
이때 공형진씨도 나왔어요. 말용이라고 ...
10:40 자세히보면 박스만 차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류시원 전도연 커플은
끝이뻔해 심심했고
오히려 류시원 큰형수(김미숙씨)아들과
먼사돈친척뻘 큰딸의
러브스토리가
더기억에남았는데..
큰형수가 그때 재혼설정이라서
꽤 파격적?이었던걸로기억함
X세대였지만..
이거할때 전도연이 박근형한테 엄청 혼났댔는데 연기못한다고
저땐그렇게뛰어난?연기는아니었음
별은내가슴에 까지는
저 드라마이후 영화 접속으로
유망주되고
영화약속에서박신양씨와 멜로로
감정연기좋아서 급스타됐고
특유의 비음때문에발음은 ....
그래도 많이노력해 내마음의풍금
해피엔드 등에서 나쁘지않아 롱런한거고
인어공주때부터 훨 나아졌다고생각함
아버지로 나오셨었는데...^^
박근형 그분이 호랑이선배라고 하더라고요.
드라마에서는 제법 오손도손하게 지내던데...
기억나는 대사가 "거리에서 붕어빵장사를 해서라도 은주씨와 함께할 거예요!"
1989년5월May 푸른달
헬조선 옛날 드라마 볼 때마다 감짝 놀라는데 가족이든 사회든 폭력이 일상이다
폭력 폭행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강간 사기 무고 불륜 등의 소재가 대부분
이것이 당시 국민 의식 수준인가
헬조선은 헬조선이다
류시원은 이 때 배용준한테 밀린거 어쩔수 없음. 같은 72년생 동갑내기.
박신양 조폭으로 나오구,전도연 주연영화
그것도 인기였는데
'약속'요.
공형진?
난 72년생. 난 60년대생ㅋㅋㅋㅋ
72년생 24살 67년생 29살 시절
ㅋㅋㅋㅋ 96년 드라마니
근데 진짜 60년대 70년대생이라니 와 세월이 쏜살같네요
실제로 전도연73년생 류시원72년생
여기서 류시원이 69년생이으로 나와요
전도연이 나랑 3살 차이네라고 했음
초상화 부담스러
4:31 오나미를 그려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이 둘이 전혀 싱그럽지 않은 것...
행실과 마음이 안좋았던...
헐. 왜때령 ㅜㅜ
이드라마 리메이크하자
전도연 정은지
류시원 최시원
반효정 이휘향
김영옥 김영옥
박근형 성동일
아이돌 드라마임?
김영옥 빼고 다 미스캐스팅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