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이 이년전 영상이네요. 광안리에서 17년을살았지만,또 과거에 오륙도옆에 한센인촌이 있을때 용호동에 7년을 살았으니까 이기대 근처에서 자그마치24년을 살았는데...이기대는 오늘 처음 갔습니다. 원래 목적했던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결정되어 안내영상이 있을까 찾다가 이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걷는 내내 이영상을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갔습니다. 너무나 잘 안내해주셔서 2023년12월중순에도 너무도 쓸모킹왕짱^^이었답니다. 초행길은 항상 좀불안한 부분이 있는데 네시간 넘게 서너번 재청취하면서 쭈욱 듣고 갔답니다. 이기대가...이런 곳이었구나... 지루할틈없는 정말 두번세번 갈만하다...다녀보면 좋긴해도 대체로 두번올것 같진 않은데가 대부분인데, 이십년넘게 쳐다보지도않았던 후회가 들더라구요. 발길 닿는 어디도 똑같지않고 지루할 틈 없는 웅장함...감동이었네요.파도며 절벽...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만만한 길은 아니었구요. 조금은 다지고,준비하고,챙겨 가야하는 길이고요. 중등산화도,스틱도,보온병,믹스커피,과자몇개 정도 는 반드시 필요하고 12월의 이기대는 바람막이도 목도리도 패딩점퍼 레깅스를 입는다면패딩치마도 필요하고 요란스럽지만 스패츠조차 도움되는... 걷는 길 이라지만 좀 쎈 ..길. 아뭏든 좋은 영상으로 도움받아 감사하고요.이기대 정말좋아요.이영상코스대로 딱 가면 딱 입니다.감사했습니다. 👍 👍 👍 👍 👍 👍 👍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이 곳은 최소 한번은 가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며 걷는 해안길은 제주도 올레길보다 좋다고 하시는 분도 게시고요. 타 지역에서 손님이 오면 이 곳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해식동굴이 앞이 자갈 해변이라 파도소리가 좋아 갈때마다 자두 듣곤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산악회마다 신년 일출은 거의 남쪽으로 가게되더군요 봉래산에 간적도 있고 2016년에는 용궁사에서 일출보고 지금 소개해주시는 이기대길을 걸었었는데 역시 가슴 뚤리는 바다풍경이야 말할것도 없이 시원시원 합니다. 예전에는 이게 군사시설이 있었군요. 바다위에 떠있는듯한 도시 모습도 인상적인 부산... 갑자기 부산 친구도 보고싶고 덕분에 예전 생각들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멋진 풍경 잘 보았습니다.
기억 깊이 꽉 박힌 파도소리만 들어도 바다내음을 떠올리는 태생이 바닷가라 산업화의 영향으로 매립된 내고향 향기를 영상을 통해 양껏 마셨네요. 아름다운 풍경은 덤이고 걷다보면 탄성이 저절로 나오고 걷기도 쉬운 이기대산책로지요. 다음엔 산을 끼고 트레킹코스를 잡아보도록하겠습니다. 역시 엄지 '처억'입니다👍 고향생각날때 울주 간절곶 남구 장생포 북구 주전동 정자바닷가를 찾았네요. 멀리 바다만 보여도 차창 열고 "고향냄새다!" 코평수 넓히고 짠내 맡곤했는데 ㅎㅎ 오늘 실컷 보고 듣고 맡고 다 하고 갑니다. 한때는 밀양댐을 자주갔습니다. 거기는 수몰이어도 흔적이래도 있두만 바닷가매립은 애향비만있지요🤣😂 늘 감사드려요^~^
지금은 추워서 동생말에 주차할 곳이 많지만 봄 가을에는 주차하기 어렵더라고요.^^ 벚꽃이 필 때는 제 2주차장도 만차가 될 때도 많고요. 이럴때는 제 1주차장을 이용하면 그나마 자리가 있습니다. 등산화 신고 걸으시면 발바닥 아픈건 덜하실겁니다.^^ 트레킹화 말고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푸른바다 아름다운길
잠시 여유를 부려 볼만한 므찐 코스
잘 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날씨 좋은 날 맞춰 간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봄에 도시락싸서 멋진길 걷고
맛있게 먹고~~
이기대는 언제가도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예요.
오륙도해맞이공원에 꽃이 많이 필때가서 소나무숲 쉼터에서 식사하고 해식동굴의 자갈해변에서 파도소리 듣고.....
딱 인것 같습니다.....ㅎㅎ
이영상이 이년전 영상이네요.
광안리에서 17년을살았지만,또 과거에 오륙도옆에 한센인촌이 있을때 용호동에 7년을 살았으니까 이기대 근처에서 자그마치24년을 살았는데...이기대는 오늘 처음 갔습니다.
원래 목적했던것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결정되어 안내영상이 있을까 찾다가 이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걷는 내내 이영상을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갔습니다.
너무나 잘 안내해주셔서 2023년12월중순에도 너무도 쓸모킹왕짱^^이었답니다.
초행길은 항상 좀불안한 부분이 있는데 네시간 넘게 서너번 재청취하면서 쭈욱 듣고 갔답니다.
이기대가...이런 곳이었구나...
지루할틈없는 정말 두번세번 갈만하다...다녀보면 좋긴해도 대체로 두번올것 같진 않은데가 대부분인데, 이십년넘게 쳐다보지도않았던 후회가 들더라구요.
발길 닿는 어디도 똑같지않고 지루할 틈 없는 웅장함...감동이었네요.파도며 절벽...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만만한 길은 아니었구요.
조금은 다지고,준비하고,챙겨 가야하는 길이고요.
중등산화도,스틱도,보온병,믹스커피,과자몇개 정도 는 반드시 필요하고 12월의 이기대는 바람막이도 목도리도 패딩점퍼 레깅스를 입는다면패딩치마도 필요하고 요란스럽지만 스패츠조차 도움되는... 걷는 길 이라지만 좀 쎈 ..길.
아뭏든 좋은 영상으로 도움받아 감사하고요.이기대 정말좋아요.이영상코스대로 딱 가면 딱 입니다.감사했습니다.
👍 👍 👍 👍 👍 👍 👍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이 곳은 최소 한번은 가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며 걷는 해안길은 제주도 올레길보다 좋다고 하시는 분도 게시고요.
타 지역에서 손님이 오면 이 곳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해식동굴이 앞이 자갈 해변이라 파도소리가 좋아 갈때마다 자두 듣곤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와 파도소리가 정겹게 들립니다
아직 가보지 않아서 더욱 가고픈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뜻하지 않게 파도가 커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거친 파도소리들으니 좋더군요.
여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년 여름에 한창 더운 날씨에 다녀온 생각이 납니다...^^
부담없이 걷기 좋은곳인것 같습니다.
특히 파도소리를 제대로 들어볼수 있는 몽돌해변이 인상적인것 같습니다.^^
와~섬에서만 볼수있는뷰를 도심가까이에서 볼수있다니 부럽내요 ㅎㅎ 파도소리 듣기정말좋습니다 ᆢ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접근성이 쉬워서 많은 분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찾는 만큼 시설도 잘 되어 있고요.
저도 이날 파도때문에 힐링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좋은아침님의 설명은 최고입니다
같이 걷고 있는 느낌입니다
다음 기회에 걸어 보겠습니다 ~
안가보셨으면 조금 따뜻한 날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엇~~~ 지난 수요일에 퇴근하고 이기대
백패킹 다녀왔는데^^
동백이랑 개나리가 활짝피어서 완전 굿~
영상 잘봤습니다~~~
요즈음 백패킹 많이 하시더라고요.
오래전에 몇번 하곤 안했는데 다시 해야 하나...ㅎㅎ
감사합니다.
산악회마다 신년 일출은 거의 남쪽으로 가게되더군요 봉래산에 간적도 있고 2016년에는 용궁사에서 일출보고 지금 소개해주시는 이기대길을 걸었었는데
역시 가슴 뚤리는 바다풍경이야 말할것도 없이 시원시원 합니다. 예전에는 이게 군사시설이 있었군요.
바다위에 떠있는듯한 도시 모습도 인상적인 부산... 갑자기 부산 친구도 보고싶고
덕분에 예전 생각들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멋진 풍경 잘 보았습니다.
용궁사 좋지요. 용궁사도 해파랑길과 부산갈맷길에 속해 있고 걷는 길도 좋더군요.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이라서 걷는 길이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내 잘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기대 파도보러 가야겠어요
몽돌에 부디치는 파도의 소리가 정말 좋죠.
저도 파도 보러 가야겠습니다.ㅎㅎ
영상으로나마 간접경험해서 갔다온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영상이 또 기다려지네요.
갔다온 곳인데 자주가니 감흥은 덜하네요.^^
감사합니다.
이기대는 갔던곳인데 제가 모르는 곳이 있네요.
한번더 가야겠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마 그냥 무심코 지나쳤을 것 같습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 깊이 꽉 박힌 파도소리만 들어도 바다내음을 떠올리는 태생이 바닷가라 산업화의 영향으로 매립된 내고향 향기를 영상을 통해 양껏 마셨네요.
아름다운 풍경은 덤이고 걷다보면 탄성이 저절로 나오고 걷기도 쉬운 이기대산책로지요.
다음엔 산을 끼고 트레킹코스를 잡아보도록하겠습니다.
역시 엄지 '처억'입니다👍
고향생각날때
울주 간절곶
남구 장생포
북구 주전동 정자바닷가를 찾았네요.
멀리 바다만 보여도 차창 열고 "고향냄새다!" 코평수 넓히고 짠내 맡곤했는데 ㅎㅎ 오늘 실컷 보고 듣고 맡고 다 하고 갑니다.
한때는 밀양댐을 자주갔습니다.
거기는 수몰이어도 흔적이래도 있두만 바닷가매립은 애향비만있지요🤣😂
늘 감사드려요^~^
간절곶도 가끔가는데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뻥뚤린 바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밀양댐은 못가본 곳인데 한번 가야겠네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부산은 개나리도 피었네요.
이기대... 바닷가 걷고 싶네요.
오랜만에 걸었는데 아직 겨울이 남아 있어 조금 썰렁한 느낌이더군요.
봄이니 오륙도해맞이공원에 많은 꽃들이 피었으면 좋겠네요.^^
해운대가 보이는 전망이 일풍 이네요
유행가속에 나오는 오륙도가 그런 뜻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혹 부산에 오신다면 한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산 별로 안좋아하고 힐링모드를 원하는 분이 계신다면 함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ㅎㅎ
제빌 부서지는 파도처럼 코로나 다 부서져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4월에 부산에 갈 일이 있는데 이기대해안산책로 함 찾아가봐애겠습니디. 영상을 참고해서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안가보신 곳이라면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투어튜브님은 왠만한 곳 다 가셨지 싶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아침TV 잘 메모해두었습니다.
친절한 내용과 영상 감사하네요..간접 트레킹했네요ㅎ..조만간 소개하신 코스를 밟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가보셨다면 꼭 가보시길...^^
제가 여기를 처음 갔을때 느낀게 산의 경치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고 반했었죠.....^^
안간지오래됐는데 영상보니까 가고싶네요…영상잘보고갑니다
가볍게 한번 갔다오세요.ㅎ
감사합니다.
맨트가 좋네요.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2023년12월 중순인 오늘 경험으로는 주차는 이기대제2주차장 보다는 동생말주차장에 세워두고 좀걷는게 나을것같아요. 시작할땐 힘이 있으니 동생말주차장에서 제2주차장쪽으로 일킬로쯤 걷는건 나은데 돌아 올때쯤에 동생말에서 제2주차장까지 걷는것이...발바닥도 아프고 너무 힘들었어요.ㅎㅎ
지금은 추워서 동생말에 주차할 곳이 많지만 봄 가을에는 주차하기 어렵더라고요.^^
벚꽃이 필 때는 제 2주차장도 만차가 될 때도 많고요.
이럴때는 제 1주차장을 이용하면 그나마 자리가 있습니다.
등산화 신고 걸으시면 발바닥 아픈건 덜하실겁니다.^^
트레킹화 말고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아~~명심하겠습니다.
자주 가게 될 듯 해요~~^^
부산도심에 이런곳이 있다는 건 행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