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 자리의 트레일심판 이었다면 낫씽으로 판단했을 겁니다 또한 심판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음을 피력한겁니다 가장 정확한 위치가 정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는것이죠! 결론적으로 수비선수의 실린더 침범보다 공격선수가 왼팔로 밀고 넘어진것이 큰것으로 판단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 이런 상황에서는 수비자파울이 불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공격선수가 점프하기전부터 수비자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당연히 책임이 없지만 같이 점프를 했다면 공격선수가 착지할 수있는 공간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수비자의 파울이 불려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시 말해 슛을 할 때는 실린더를 침범 하지않고 수직으로 떴다하더라도 슛터는 플로어에 착지 할때까지 그 권리를 유지 하기때문에 같이 떨어지다 수비선수의 발을 밟아 넘어졌다면 수비자의 책임이 큽니다
@@불낙심판발을 밟은 건 아니지만 공중에서 추돌이 있었던 경우는 어떤가요ㅠ 예를 들어 저는 골 밑에서 가만히 서있고 공격자가 레이업을 돌아 들어옵니다. 그 상황에서 저는 팔을 위로, 앞이나 옆이 아닌 위로만 뻗고 수직으로만 점프했는데 공격자가 저에게 날아와서 부딪힌 경우는 어떤가요.. 뭐 발을 밟았다거나 팔을 치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몸만 부딪힌거죠.
볼만 긁어냈는데 파울이라고 했다는건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ᆢ? 실린더라는것은 신체접촉이 있어야 적용이 되는것입니다 예를들면 스크리너가 그의 스탠스에서 벗어나 다리를 길게 내밀고 있었는데 수비하던 상대선수가 내 발세 걸려 넘엊면 스크리너의 책임입니다 바로 그것이 실린더룰의 대표적인것이고 수비선수가 공중으로 45도로 팔을 내리고 있었는데 공격선수가 점프하다가 (슛이던 패스건)그 팔에 몸이나 팔이 걸려 볼을 놓칠 경우 수비자 파울입니다 다만 수비자든 공격자든 팔을 내밀건 다리를 내밀건 몸에 접촉이 없다면 무방합니다~^^
좋은 질문이세요! 핸드체킹이라 함은 세계 어디서든 손을 댔다는 의미보다는 공격자의 스피드,발란스,타이밍 등을 방해했을 때 의미가 룰의 정신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그래서 손을 댔다고 해도 공격자에게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다면 파울로 판정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페이스 앤드 페이스 상태에서는 다른 경우지만요ᆢ 단, 손을 대고 있다는 것은 언제든 불법적인 행위를 할 수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시선을 떼면 안되겠죠?
우선 슛동작은 쉽게 말씀드려 연결동작과 멈춰있다 슛으로 올라가는 동작으로 구분합니다 연결동작이라 함은 보통 드라이브 인 때 볼을 게더(컨트롤)이후에 파울을 당하면 스텝과 관계 없이 슛동작이구요! 필드골 시도때는 업워드 개념으로 슛을 하기위해 링을 향해 들어 올리는 동작이 슛동작 이랍니다ᆢ^^ 이 부분은 영상을 보면 더 쉽게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몇번을 돌려봐도 이게 파울인가 아닌가 햇갈리는데 현장에서 바로바로 판단하는 심판들 대단하네
디펜스 파울과 푸싱아닐까요… 손으로 밀기도 하고 공간침범도 하는거 같은데
현장에서는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 자리의 트레일심판 이었다면 낫씽으로 판단했을 겁니다 또한 심판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음을 피력한겁니다 가장 정확한 위치가 정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는것이죠!
결론적으로 수비선수의 실린더 침범보다 공격선수가 왼팔로 밀고 넘어진것이
큰것으로 판단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불낙심판
질문 하나만 할게요.
오펜스 레이업을 뛰었고.. 오펜스 실린더 안을 침범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비를 했으나.. 본인이 착지 하면서 제 다리에 걸려 넘어지면 디펜스 파울인가요??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 이런 상황에서는 수비자파울이 불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공격선수가 점프하기전부터 수비자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당연히 책임이 없지만 같이 점프를 했다면 공격선수가 착지할 수있는 공간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수비자의 파울이 불려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시 말해 슛을 할 때는 실린더를 침범 하지않고 수직으로 떴다하더라도 슛터는 플로어에 착지 할때까지 그 권리를 유지 하기때문에 같이 떨어지다 수비선수의 발을 밟아 넘어졌다면 수비자의 책임이 큽니다
@@불낙심판발을 밟은 건 아니지만 공중에서 추돌이 있었던 경우는 어떤가요ㅠ
예를 들어 저는 골 밑에서 가만히 서있고 공격자가 레이업을 돌아 들어옵니다. 그 상황에서 저는 팔을 위로, 앞이나 옆이 아닌 위로만 뻗고 수직으로만 점프했는데 공격자가 저에게 날아와서 부딪힌 경우는 어떤가요.. 뭐 발을 밟았다거나 팔을 치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몸만 부딪힌거죠.
@@SL-ze8pc 좋은 질문이세요ᆢ골 밑에 서 있었으면 NC라인 안이니 공격자 파울도 아니고 수비자도 움직이지 않았으니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거죠!
사실 이런 상황에서 부상이 많이 나옵니다ᆢ그렇지만 룰이 그러하니 공격자와 수비자 둘 다의 책임은 아닌거죠ᆢ
농구에서 신체접촉 없이 실린더 안에만 들어가도 파울이 적용이 되기도 하나요?? 슛을 뒤에서 긁었는데 그 분이 실린더 안에서 공만 긁어도 파울이라고 하셔서
볼만 긁어냈는데 파울이라고 했다는건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ᆢ?
실린더라는것은 신체접촉이 있어야 적용이 되는것입니다
예를들면 스크리너가 그의 스탠스에서
벗어나 다리를 길게 내밀고 있었는데
수비하던 상대선수가 내 발세 걸려 넘엊면 스크리너의 책임입니다
바로 그것이 실린더룰의 대표적인것이고
수비선수가 공중으로 45도로 팔을
내리고 있었는데 공격선수가 점프하다가
(슛이던 패스건)그 팔에 몸이나 팔이 걸려
볼을 놓칠 경우 수비자 파울입니다
다만 수비자든 공격자든 팔을 내밀건
다리를 내밀건 몸에 접촉이 없다면
무방합니다~^^
실린더내에서 접촉은 정당하군요! 혹시 FIBA룰은 NBA의 핸드체킹룰과 같은 룰이 적용되지 않는건가요?
좋은 질문이세요! 핸드체킹이라 함은 세계 어디서든 손을 댔다는 의미보다는 공격자의 스피드,발란스,타이밍 등을 방해했을 때 의미가 룰의 정신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
그래서 손을 댔다고 해도 공격자에게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다면 파울로 판정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페이스 앤드 페이스 상태에서는 다른 경우지만요ᆢ
단, 손을 대고 있다는 것은 언제든 불법적인 행위를 할 수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시선을 떼면 안되겠죠?
@@불낙심판 감사합니다!
저희팀은 슛동작 파울 프리드로가 있는데요. 슛올라가는 동작에서 파울할때가 헷갈리네요. 첫 스텝만 밟아도 프리드로인지 아니면 슛 올라갈때 파울해야 프리드로인지. 항상 어렵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슛동작은 쉽게 말씀드려 연결동작과 멈춰있다 슛으로 올라가는 동작으로 구분합니다 연결동작이라 함은 보통 드라이브 인 때 볼을 게더(컨트롤)이후에 파울을 당하면 스텝과 관계 없이 슛동작이구요!
필드골 시도때는 업워드 개념으로 슛을 하기위해 링을 향해 들어 올리는 동작이 슛동작 이랍니다ᆢ^^
이 부분은 영상을 보면 더 쉽게 이해가 갈것 같습니다^^
@@불낙심판 선생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ruclips.net/user/shortszwtBMTf7KoY?feature=share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트래블링 입니다
공 소유시점이 볼을 잡으면서 몸통에 닿은 시점이고요.
공중에서 공 소유 이후 발이 땅에 닿으면
그게 1스텝입니다.
그래서 3스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