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Blue Rain(블루레인) (가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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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 발매 1998.05
어딜가면 볼 수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 수 없는 건
아마 몰라보게 수척해진 내 모습 보고
놀란 가슴으로 걱정할까봐
날 두고 떠나갈 때 마지막 내게 했던 그대
기억으로 울지말라는 약속 지킬 수 없을까봐
니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언제나 그대 내 곁에와 잠드는 걸
비가 오던 어느날 밤에 그대 싸늘하게 젖어 있었지
이 밤 지나면 날 못 볼 것만 같은 생각에
지친 몸으로 날 기다린거야
더 이상 우산속에 날 그냥 둘 수 없어
흘러내린 눈물 빗속에 감춰두고 그대 품에 안겼지
빗소리에 감추려하는 그대의 울먹임을 알고있어
내 어깨 위엔 저 비가 아닌 그대의 눈물인 것도
한 번만 더 그대의 품에 안겨 맘껏 울 수 있다면
그대 잠든 곳에 언제나 찾아가서 끝없는 얘기 할텐데
니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 그대 내 곁에 와 잠드는 걸
우산속에 내리는 비는 멈추지 않을꺼야.
그대 기억으로!
육식맨?!?
형도?!
기억말고 니은 ㄱ
ㅗㅜ
성유리가 가창력은 좋지 못해도 음색이 걍 넘사벽이네 저런 소녀소녀한 목소리를 들려줄수있는 여가수가 국내에 몇이나 잇냐
2024년 6월 27일 이노래 듣고있는중
비가오니 생각나는 노래
그립네요 1998년도 부모님이 많이 힘드셨던걸로 기억하지만 어렸던 케이팝에 물둘어 지냈는데.. 그립네요
전 24년입니다 ㅎㅎㅎ
넘 슬퍼요 특히 모진말 ㅠㅠㅠㅠ
명곡인데 조회수가..육식맨님은 역시 혜안이 있으시네요.
마지막 내게 했: 이효리
던~~그대 기억으로 울지 말라는..: 옥주현
* 소라 수퍼 보고 왔음
핑클들 많이많이건강해지세요
일제시대, 한국전쟁, 1980년대, 코로나 펜더믹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슬픔에 잠기게 한 1998년......(저 1998년 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1:08 3:30
니 맘에 없던 그 모진 말도 조금도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난 알고 있어 (언제나)언제나 그대 내 곁에와 잠드는 걸
사랑해요 성유리
명곡...
핑클대선배님
들몸건강하
세요
중1때 교실뒤편에서 여자 넷이서 이노래 조용조용 하게 서로파트 나눠서 부르던걸 옆에서 듣던때가 생각나네 머리는 한가닥 앞으로해갖곤., 그땐 설렌다는것도
이상하다는것도 없이 그냥 노래부르는구나 뭔가 묘한 이상한 감정같은것들이 뒤섞였어.. 참
그런게 좋은추억 아닐까요 한시대를 같이 산거죠 ㅎㅎ
역시 비 올때는 블루레인 그 노래가 좋네요.
그런데 비가 원래는 파란색이 아니라 투명한 색인데 말이죠.
뭐 일단은 핑클의 블루레인 그건 좋아요.
^-^
참 s.e.s 암유어걸도 그렇고
그 시대배경이랑 참 잘어울린다
ㅇㅅㅇ 지금 처럼 첨단시대도 아니고 못사는 시대도 아닌 애매한 낭만이 있던 시대
핑클 블루레인 데뷔곡
2024. 7. 24
지금은 장마시즌.
천둥치고 난리다.
생각나서 듣는중...
잘 지내니?
아직도 미피 좋아하니?
옥주현... 고등학생때 맞죠???... 거짓말안하고 휘트니휴스턴이 부르는거 같아요. 아이돌그룹이란 타이틀을 깆다 붙히기가 황송할정도..
데뷔전부터 롤모델로 삼을정도로 많이 들었다고 한거 본거같음 예능에서
핑클 야야야
24년3월28일 듣다
240208 생각나서 왔어요
지금보니 앨범표지 무섭다 90년대 유행이라 뽀샵을 너무 날렸어
2024년 2월 12일 이노래 듣고 있는 중
2024년 듣는중
파란 비
2024.04.04. 듣고 있음
2024년 7월 21일 이노래 듣고있는중😊
이진 은 아직 소식 뜸해 예전에 드라마 봤는데
2023년 11월26일 이노래 듣고 있는중
이노래듣고
있는중
민경배입니다
2024년 3월 21일... 아직도 듣는중
2024년 6월9일에도 듣는중
민경배입니다
대구광역시
민경배입니다
초4때들음
가사가 어딨다는 거여~~?
더보기 클릭하심 있어요
효리 는 잘나가
옥주현 파트 겁나 시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