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밸런스가 꼭 최대의 재미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말도 있음. 애초에 목표를 밸런스 맞추기가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 만들기로 잡았다면 더 과감한 갈아엎기를 시도하지 않았을까 싶음.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그때까지의 데이터가 무의미해지니까 황금밸런스에서 멀어질까봐 최소한의 조정만 하고 싶었던 게 아닐지…혹은 과거 스타크래프트가 그랬던 것처럼 유저 및 프로팀의 전략 개발로 메타를 바꿔가기를 바랐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함
10:16 이 부분 정말 동의합니다. 라이엇 게임들이 이 부분에서 뚜렷하게 보이는데 메타가 어느정도 고착화되면 그 메타를 죽이는 방향이 아니라 주기적인 신캐 출시 및 밸런스 패치를 통해 카운터를 만드는 쪽으로 가야 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스킬 한두개 바꾸거나 수치조정하고 리메이크라며 얘기가 나오던 시절부터 희망을 잃었습니다..
5:40 이 때 부터 역할고정 개같이 반대했던 1인으로 말하자면 당시 여론은 진짜 좋았음... 반대했던 이유? 어차피 케릭간 밸런스을 잘 맞추면 역고가 필요없었고 역고를 해도 케릭간 밸런스조절은 계속 필요한데 당시에 블자가 역고를 박은 실질적 이유는 개발인원 감축을 위했던거라서. 그런데 당시에 이런 말하면 개같이 욕먹고 병먹금당함 주 플레이역할이 탱힐이었고 솔로큐만 돌렸어도 자경시절이 나았음. 5딜나오면 1힐하면 되는거라서 딱히 스트레스도 안쌓였어서. 그리고 리그때문에 바꿀거면 리그전용룰을 따로 만들면 되는거였는데 그건 또 눈뒤집고 안하고 개판쳐놓음 개인의 자유를 통제해서 얻는 유토피아는 존재하지않음. 세상은 66자경이라는 혼돈속에서 평화를 찾게 될 것. 솔직이 이번에 롤버워치랑 66자경 합치면 그게 최종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55/66, 역고/자경 다루는 유튜버 영상중에 내 의견이랑 가장 비슷하다 옵치는 역고 결정부터 운영진의 게임 운영 유기판단이었고 그게 최악의 선택이었음. 밸패를 차라리 왕창해서 대격변을 만들어 유저한테 신선함이나 주는 방향으로 갔어야 했는데 짜잘하게 했던게 33강점기 시작이고 역고하면서 그동안 너프 누적된 탱커들 밸런스라도 돌려줬어야했는데 역시 짜잘하게 패치하니까 탱하던 유저들 힘들어서 떨궈지고 탱유저들 살아보겠다고 나온게 ㅈ노잼 2방이니 재미없어서 탱유저는 더 떨어져나가고 탱유저 늘리려는데 탱 재밌게 만들 생각은 안하고 다른방향으로 개짓거리만 하다가 나온게 55, 122 당시 보이스 많이 참가하던 66 그립긴 하지만 지금은 주로 딜힐하고 탱은 가끔하고 지금 옵치도 재밌게 즐기고 있어서 뭐 66하던지 말던지인데 55,66 공존한다면 밸패를 어찌할생각인지는 궁금하네
탱 유저 가위바위보 심한게 왜 그러냐면 캐릭터 변경 말고는 게임내에서 자기 의지대로 바꿀수 있는게 없다는거임. 그래서 어쩔수 없이 픽변경으로 때우는건데 이게 굉장히 불쾌함. 이걸 패시브옵션 스킬옵션 같은 다양한 선택지를 주면 똑같은 탱커 영웅을 해도 플레이스타일 여러가지로 할 수 있으니까 픽변경보단 낮은 수준의 변경으로 해결 가능. 그리고 변경에 따른 리스크도 있어야 공평하니까 게임 처음 시작할때 기본 포인트 10 부여해주고, 픽변경 하려면 3포인트 필요, 패시브 변경에 2포인트 필요, 이런 식으로 바꾸면 좋아보이는데. 내 생각에는 픽을 무제한으로 변경 가능하다는 것도 이 게임의 문제점이지 않나 싶음. 캐릭터 변경 외에도 다른 옵션들 만들어주고, 여러 옵션들 변경할때마다 포인트 차감하는 방식으로 바꾸는게 맞다고 봄.
근본적인건 벨런스고 지랄이고 재미가 있으면 된다는 거임 매 주마다 1~2명씩 ㅈ사기 캐릭으로 버프시키는애들 돌아가면서 롤처럼 로테돌리면됨 그럼 당연히 이기고싶은애들은 메타 꿀영웅을 연습을하던 게임을하던 할꺼고 그럼 자연스럽게 그 영웅들이 들어간 새로운 메타로바뀜 이게 제일좋음 너프너프 때려서 황금벨런스 맞추는거랑 재미가 있느냐는 별개의문제라는걸 알아야함 게임은 재미가 최우선
애초에 오버워치 게임출시때부터 구조적으로 역할군,영웅 밸런스문제를 해결하기 불가능함. 아무리 생각해도 유일한 해결법은 영웅 출시, 패치간격도 롤마냥 과하다 싶을정도로 짧은간격으로 해서 고질적인 밸런스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매번 OP챔프가 바뀌고 메타가 빨리 변하니까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있구나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거말고는 답이없음.
오버워치는 완성된 게임을 고집할게 아님 자유를 주고 밸런스, 신규영웅, 신규맵 다 합쳐서 패치주기를 앞당겨야함 롤이 성공한 이유도 비슷함 쓸데도 없는 챔도 맞받아 칠수도 있는 챔프가 존재하고 그 챔프가 밸런스가 좋아져서 많이 쓰이면 자연스럽게 그 챔프를 카운터 칠려고 쓸데없던 챔프도 많이 쓰이고 너무 사기다 싶으면 너프도 때리고 하는게 메타를 유연하게 만드는건데 하루종일 전체적 밸런스 + 조화 를 신경쓰니까 혁명이 안일어남 ㅇㄹㅅㅂ
이 영상 보니까 옛날 옵치 끄적이고 싶어지네. 제가 옵치 초장기유저였음. 당시 옵치하던 마인드는 "프로게이머 할 것도 아니고 남한테 점수 잘 보일 필요도 없는데 그냥 빠대나 돌려야지~" 이런 식이었음. 다들 알다싶이 그때 옵치 빠대 돌려보면 딜러가 겁나게 많았고 6딜 vs 6딜도 다반사였는데 가끔 힐러나 탱커하는 사람 있으면 기분 좋았음 에이펙스도 챙겨보면서 따라해보거나 맥크리나 메르시로 6인궁 내보겠다고 끝까지 몰래 숨어있던가 채팅으로 혹성탈출 하자면서 6윈스턴 하던 시절이 있었고 도저히 이기기에는 불가능해 보이던 조합으로 이기기도 했고 솔져를 한다면 무조건 3~5발씩 끊어서 점사를 해야만 하던 시절이 있었음. 근데 첫번째로 증복불가패치. 기분이 언짢긴 했으나 당한걸 생각해보면 합당하다고 생각했음. 이때 좋아하는 영웅 할려고 로딩중에 모니터에 영웅 위치까지 외우면서 제발 제발..! 하면서 광클도 했지. 그런데 영웅 뺏긴다면 다른 걸 하거나 "나는 빡빡이다!" 식으로 외치거나 부탁을 해서 주라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지. 이때 게임하면서 간간히 아재개그도 치는 사람도 많았지 예를들어 "하나무라 하나 무라!" 같은거.. .지금 봐도 별로네. 아무튼 꾸역꾸역 잘하다가 갑자기 내린 청천벼락. 222조합. 근데 난 에이펙스 말고 리그는 몰론 옵치 상황을 보지도 않았으니까 별로 중요성을 못 느꼈음. 그냥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였죠. 근데 정작 바뀌고나서 빠대에서 딜러를 돌려보니까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매칭시간?" 이랬음. 아직도 기억남. 딜러만 하면 항상 14분51초에 잡혔었음. 근데 탱힐을 비교적 빨리 잡히더라. 근데 그때 옵치가 신캐를 많이 내는 것도 아니고 리워크를 하나 뭘 하다싶이도 없었던것 같고 그냥 뭔가 패치가 그냥 보이지 않는 무한함인거 같았음. 사방을 둘러싼 어둠에서 빛이나오는 문으로 걸어가는 느낌? 걷는 느낌은 나는데 가까워 지는건 아닌 느낌이었던거 같음. 그나마 옛날 부터 쭉 리워크 한다던 챔피언이 시메트라. 방어력 주는 궁극기를 없앤다던가 방어력 25를 준다던가 방벽을 앞으로 날린다던가 재미는 있었는데 솔직히 그냥 시메트라가 비호감이라 싫었던거 같음ㅋㅋ 암튼 매칭시간 겁나 오래걸리길래 그냥 접고 그 유명하다던 롤이나 할까 하는 참에 그냥 아케이드에 있는 6대6이나 하자 했음. 근데 그마저도 질리기 시작함. 이 뭔놈에 블리자드는 컴퓨터를 발가락으로 하는지 월급루팡 천지인지 모르겠는데 아 신챔이 안나와!!! 진짜진짜 지루해서 안하던 힐러도 건드려보고 맵은 맨날 하던 맵이고 세상에 1번이라도 할까보나 하던 챔피언을 해보게 됐음. 근데 다 해보고 점 오래 해봐도 애들이 신챔을 내지를 않아요 이놈들이. 이 시절에 발생한게 신챔 주기. 바티스트부터 에코까지 걸린 출시일을 생각해보면 약 1년임. 진짜 내 생각으론 이 시절이 완전 최전성암흑기임. 누가 33조합 욕해도 222욕해도 132조합 욕해도 리그가 재미없을지언정 게임은 충분히 재밌었다는거임. 근데 그냥 유기하는 식으로 그냥 옵치1으로 방치하니까 진짜로 화가 났지. 근데 이때 유저들 화를 약간이나마 가라앉혀준게 옵치2 소식. 그나마 이걸로 버텨도 에라이 이놈들 손이 장식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나오질 않어. 참을성이 없는 건지는 몰라도 난 이렇게 느꼈음. 어쨋든간에 이 시절부터 재미가 확 없어져서 그렇게 유명하다던 롤이나 해보러갔지. 주변 친구들이 얘기하는 주제보면 1부터 10까지 다 롤임. 옵치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느낌이었음. 근데 옵치2 나오고 해보니까 어라? 이거 재밌는데? 해서 작년까지는 재밌게 했었음. 근데 이제 옵치2 시절에 가장 큰 배신감을 안겨주던 사실이 pve였음 갑자기 pve 개발중단 이러는 거임. 사실 그 시절에 개발자들이 패치를 자주 안하던 이유가 옵치2 때문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남. 조작된 기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기억이 남. 근데 저 개발중단 이라는 소식때문에 진짜 뒤통수 쎄게 맞아가지고 이 기점으로 옵치2를 완전히 접게됨. 근데 롤도 하다보니까 현타가 와가지고 지금도 접은지 조금.. 결국 아이치나 타유튜버 아X페이지나 보기나 함. 어쨋든 오버워치라는 게임은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도 운영이 병이면 망한다' 라는 예시를 아주 탁월하게 보여준 게임이었음. 아 갑자기 이런 장문을 쓰다니. 한번만 봐줘요. 지금 밤 감성 올라와서 옛날 옵치 다시 하고싶어진 심정이라고요😢
너무 공감이가요 말도안되게 맛있는음식먹었을때 얼굴 나도모르게 찡그려지는거처럼 ㅋㅋ 맞아요 배신감이컸죠 정말. 물론 사정이 다있었겠지만 사실상의 최악의결과가 나올줄은 ㅋㅋ 제 추측은 당시 블리자드 내부사정이랑 다양한 요인들중에서도 위에 수석개발자들이나 매니저들중 심각하게 책임감도 없고 소통도안되는 사람들때문에 코어개발자들이 현타와서 나이제 못하겠다 ㅈㅈ 이런게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그래도 버텨준개발자도 있겠죠 나라도 남아서 뭐라도 바꿔봐야지하고 😂
솔직히 오버워치는 다른 것보다 팀 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함 ㅇㅇ... 그래서 오버워치의 재미는 솔큐보다 다인큐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역고고 자유고 그 모든 것들의 재미는 팀적으로 맞추고 같이 하는 게 재밌는 거라고 생각함... 모든 팀 게임이 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오버워치는 구조적으로 그게 더 심함. 팀합이 맞아야 재밌는 게임. 그래서 의견이 갈리는 거 같음. 솔큐 유저들은 역고가 더 편하고 좋을 거임. 당연함. 강제로 조합이라도 맞추니까. 이길만한 걸 한 명이 던져서 모두 5딜 나오는 상태가 적어도 제지는 되니까. 근데 5인큐 6인큐 하는 애들은 자유가 더 좋음. 조합도 맞추는데 더 많은 선택지가 있음. 심지어 33이 재미없던 가장 큰 이유는 리그에서 그것만 보니까도 맞지만 당장 처음 보는 애들이랑 33하는 건 재미없음. 지금도 자경가면 그룹으로 32 하는 애들 개많음... 난 33때가 제일 재밌었음... 그룹으로 하니까... 점점 팀합이 맞아가면서 승률도 올라감. 그래서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건 결국 없음. 오버워치 시작이 팀적인 게임으로 시작했으니 그걸로 시작한 애들이나 팀적인 게임을 선호하는 친구들은 과거를 그리워하고, 지금 잘 적응하고 솔큐로 더 많이 한 애들은 55 역고를 선호한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음...
사실 33메타때가 프로경기는 노잼이었을지언정 광물대전은 꿀잼이었음, 양학은 탱커로 깔아뭉겔 수 있지만 본성은 딜러를 하고 싶은. 막상 33을 하더라도 실력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굴러가지 않아서 정크렛 바스티온 이딴 거에 무너지는 대혼돈. 탱커하다가 정치당하면 니가해 시전하며 딜러 들기
약간 PC같은거임 밸런스는 맞아야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 사실 게임할때 밸런스라는건 순간적으로 안맞는 순간들도 있는거임 그게 자연스러운거지 다만 게임이든 뭐든 그 핵심이 사라지면 안되는데, 오버워치의 핵심은 내가 생각했을때는 자유로운 픽 변화와 자유로운 조합구성이었음 그게 밸런스는 맞아야한다라는 고정관념때문에 222가 되고, 계속해서 수치조정을 해대니까 아무런 해결도 안된거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오버워치 개편안은 몇몇 캐릭들의 포지션을 풀어버리는거임 예를들어 힐러들 탱커로 픽할 수 있게해서 탱으로 하면 힐링은 약해지는 대신 체력이 강해지거나 하면서 뭔가 서포팅탱커 같은 느낌 딜러도 탱커 포지션이 가능하게 해서 딜을 약하게 만드는 대신 어느정도 탱킹이 되게 탱커는 체력이 약해지는대신 기동성이나 딜링이 더 좋아지게 섞어버리면 게임에 재미가 더 다양하지 않을까 싶음
2016년부터 대깨옵이었다가 고3 재수 시기가 딱 에코나오고 옵치1 유기했을 때였어서 옵치가 망해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못보고 대학와서 복귀했는데 그렇게 재밌고 행복했고 사랑했던 나의 오버워치가 한순간에 망겜돼있어서 너무 속상했음…… 그리고 아무리 해도 예전의 그 희열과 팀원들끼리 팁보로 합맞추던 즐거움이 안나더라 역고로 한순간에 원챔된 거 인정,, 원래 섭탱 2개 힐러 2개정도 연습해서 그 안에서 번갈아가면서 했었는데 이제는 탱유저라 하기에는.. 원래도 섭탱유저라서 메인탱이랑은 안맞았었는데 5ㄷ5로 바뀌면서 탱 역할이 너무 커져서 탭누르면 내가 상대 탱유저보다 실력 딸리는 게 보이니까 정치질 스트레스때문에 아예 안돌리게됨 그리고 섭탱으로 2층먹고 자리싸움하고 메인탱 보조하고 힐러 케어하고 딜넣고 이런 재미가 있었는데 원탱은 팀전체가 탱한테 의지하는 느낌이라 진짜 너무 부담스럽고 내 주챔이 상대탱 카운터면 재밌는데 상대가 카운터 꺼내들면 그때부터 머리아파지고 내가 잘 하지도 못하는 탱커 꺼내들고 가위바위보하는거 개개개개개ㅐ스트레스임 게임은 재밌으려고 하는거고 나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탱커로 게임할 때가 재밌는데 가위바위보메타로 바뀌면서 탱커하는 게 재미 하나도없고 일종의 과제로 바뀐 느낌.. 그나마 피해 덜끼치고 1인분은 할 수 있는 힐러 위주로 하는데 그중에서도 내가 원래 많이했고 잘하는거 위주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2챔 유저가 됨..ㅋ ㅋ ㅋ ㅋ 나도 다른 힐러 연습도 해보는데 일단 내가 좋아하는 힐러는 정해져있고 연습을 해도 잘하는 챔보다 실력 딸리고 무엇보다 하면서 즐겁지가 않음.. 섭탱 힐 번갈아가면서 했을 때는 이런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ㅜㅜ 옛날 옵치 그립다..
2016년도 시작했던 유져인데, 오버워치 망한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볼스카야 있었을 때부터 유져 간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각했어요. 핵 때문에 지는거다. 조합 때문에 지는거다. 조합 안맞추면 게임안한다. 팀보도 하는 사람만하고. 음성 욕설하는 인간 때문에 팀보 나가고 시작하고. 그룹큐하다가 버려져서 마상 입고 ㅋㅋ 서로 원챔 유져 만나면 싸움나고.
만약에 규칙을 수정해야 되는 그런상황이 또 온다면, 그때는 블리자드가 번거롭게 규칙을 수정하는게 아니라 아마 히오스처럼 방치할것. 왜냐하면 오버워치가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후로 오버워치의 아류작처럼 보이는 게임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예를 들어 건담 레볼루션, 발로란트, 콘코드, 마블라이벌즈 처럼 그런 게임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지금 상황에서 만약에 1. 블리자드랑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2. 오버워치랑 컨셉은 비슷한데, 오버워치보다 딜탱힐 구분이 약하고, 3. 개인 캐리력이 강하고, 그래픽은 오버워치보다 세련되어 있으면서. 4. 오버워치보다 업데이트 속도가 훨씬 빠른 그런 게임을 가지고 나온다면?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가지고 " 그 게임 " 을 이길수 있을것인가? 이거를 봐야됨. 만약에 그때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가지고 " 그 게임 " 을 못이긴다면? 그때는 " 블리자드가 번거롭게 규칙을 수정해서 게임을 운영해 나갈것인가? " 아니면, " 오버워치는 이제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 이제 그냥 방치하고 다른 게임을 만들것인가? " 이 두가지 갈림길에 블리자드는 서게 될것임. 그 두가지 갈림길에서 과연 블리자드의 선택은? 블리자드가 히오스를 어떻게 했는지 보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음.
현재 나오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 보면 알겠지만 '중국이 아닌 이상, PVP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신규 출시"하는건 쓰레기통에 돈 버리는 짓이다' 라는 명제를 게임 산업 전체가 증명하고 있음. 발로란트 이후로 사람들이 관심 크게 가진 슈터 게임이 있었음?? 발로란트 출시 이래 4년동안, 더 파이널스 말곤 본 적 없음. 지금 나오는 게임들은 개발 기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냥 출하하는거고, 결과물이라 해봤자 건담 레볼루션이 닿았던 그 낮았던 고점을 한번 핥고 다시 추락하는게 현실임. 그리고 히오스는 애초에 후발주자였다는 점에서 오버워치랑 동일선상에 볼 수가 없음. 심지어 히오스는 롤을 못이겨서 망한게 아님. F2P에 오버워치1 방식의 전리품상자 도입하고 수익성 개 박으니까 손 뗀거임
@@FurtherKim667 님 말이 완벽함 라이브 서비스라는 것 자체가 모두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누군가는 반드시 손을 뗄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심지어 관리 비용도 우리의 생각보다 더 들고, 물가나 환율등의 유동적인 요소들이 너무 다양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곧 사라질 운명인 서비스임
개인적으로 특정모드에서 나왔던 다양한 스킬트리를 본겜에도 넣어줬으면 좋겠음. 그러면 엄청나게 다양한 조합과 공략법이 탄생할거 아니겠음? 게임을 졸라 다채롭게 만들수있지. 다만 게임난이도가 높아지고 불만을 표시하는 이들도 많아질거임. 하지만 지금 옵치에는 새로운 뭔가가 필요하고 그게 스킬 다양화라고 생각함.
@@김명환-d7l 일단 탱유저가 스트레스가 적다는 것부터 겜알못 겜안분임 ㅋㅋ 2탱일때보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커졌는데 대체 적다고 표현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음 딜, 힐픽에 맞춰야지, 가위바위보해야지, 힘싸움 해줘야지, 적당히 사이드나 뒷라인 케어까지 해줘야지 투탱이 하던걸 혼자 해야되는데 대체 어떻게 탱커유저가 지금 55 역고에 만족을 한다는건지ㅋㅋㅋㅋ
다만 개인적으로는 222고정이 아니라 현재 매칭 대기열 인원구성에 따른 최소 인원 유지를 했어야 한다고 봄 딜러유저 대기열 많음 1-4-1, 힐러 유저가 대기열에 많으면 1-2-3 탱커 신캐나와서 많아졌음 3-1-2 이런 구성으로 계속 변동이 일어나게 매칭하는게 각 병과별 유저수 유지에 나았을듯
오버워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역할... 탱딜힐이 문제라는 점에서 진짜 공감합니다. 이게 히오스에서도 나타났던 문젠데... 탱딜힐로 역할을 나누려니 캐릭터 하나하나가 스스로 뭔가를 할수있는 완성도가 없어져요 플레이어가 뭔가 할수있는 영역이 좁아진다는거죠 디아블로에서 탱딜힐 찾는 사람 없잖아요? 발로란트에 탱딜힐 없잖아요? 하다못해 롤도 포지션을 탱딜힐로 안나누잖아요? 대체 왜 블쟈만 히오스나 오버워치나 탱딜힐로 포지션을 나누는지 이해가 안가요 심지어 힐러는 초창기엔 거의 NPC에 가까울정도의 역할이었고... 하이퍼 FPS면 탱딜힐이 아니라 기동성과 공간장악능력으로 포지션을 구분해야지...
옵치1 2시즌부터 한 탱커인데 역고 55 다 찬성합니다 역고는 게임 시작하자마자 게임이 터지는 개ㅈ같은 경험을 보다 안 겪게 되고, 5대5가 된 덕분에 가장 호흡이 맞아야 게임을 이기는 포지션인 탱커에서 더 이상 아군 탱이 정상적인 놈일지 기도하지 않아도 되고 내 실력 80%+아군 딜힐 픽20%으로 적 탱을 이길 수가 있게 됨
유저수 80프로라 분포되어 있는 광물기준으로 탱커의 재미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음, 근데 왜 더 스트레스 받느냐? 그 이유는 탱커가 덩치도 크고 맨 앞에 있기 때문에 뭔짓을 하고 있는지가 양팀에게 너무 잘보임 그래서 항상 정치의 표적이 됨 이게 근본적인 문제임. 상황 읽을줄 모르면서 그냥 눈 앞에 보이는 탱을 욕하는 사람이 많음 힐러가 14데스 쳐박고 탱커는 묵묵히 열심히해도 힐러가 죽은줄도 모르고 탱커한테 정치박는 딜힐러가 굉장히 많음, 그냥 눈에 보이면 일단 욕하고 보는 유저들을 고쳐야 됨
애초에 처음 브리기테를 탱,힐 하이브리드로 냈고 그 이후에 딜힐, 탱딜 하이브리드 종류를 빨리내면서 역고 자체를 안만들었어야 되는 게임인데 애초에 블리자드가 너무 탱딜힐에 매몰된건 아닌가 아쉽긴 하다. 지금 역고는 무조건 실패작이라고 보고 6:6 탱딜힐 최소1에 나머지 3명 프리롤이 맞지싶다. 그리고 오버워치같은 게임을 오랫동안 했다는건 그냥 질환이고 환자지 자랑이 절대 아니다. 가끔씩 즐기면서 8년은 모르겠지만 옵창수준으로 8년이면 그건 그냥 질병이다 ㅋㅋㅋ
55역고 66자경으로 두고 55팀 66팀 나눠서 55는 지금 현상황 유지하며 패치 66은 222역할고정 전 벨런스로 돌린다음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맞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황벨에 목매지말고 솔직히 55자경 삭제하고 그 자리에 옵1 온전한 66 도입해서 운영만 잘해주면 손해볼게 없는 거래라 도입을 안할 이유가 없음 ㅋㅋ
자유의 역설은 이기려면 3탱, 재밌으려면 딜러, 자유롭지 못하다는거 같아요. 밸런스로 잡을 수 있었다면 잡았을거예요. 3탱을 깨려고 너무 딜러 올려주면 그것대로 더 오버밸런스 캐릭이 나올테고 그러면서 33뿐 아니라 222, 312, 321, 다 고려해봐야되서 솔직히 누가봐도 밸런스 잡기가 어렵다고 보여요. 역고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탱기피인데, 현재 가위바위보 상성을 완화하려고 노력하는 면도 있고 딜러로 카우터 칠 수도 있고 또 그런 딜러를 신캐로 내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55자유/역고, 66자유/역고 여러가지로 나눠 적은 유저풀이 더 줄고 엄청난 밸런스문제가 더 커질거 같습니다.
33 고츠가 다뿌시고 있을때 브리찔금찔금 너프하는게 아니라 쌈뽕하게 리퍼 정크 파라같은 딜러들이 방벽에 2-3배 데미지 주게 패치하게나 아예 신캐를 내서 예전 시메 우클릭 구슬판정처럼 방벽 관통해서 피해를 계속줄수있는 방벽영웅들이 같이 뭉쳐들어오면 피해를 엄청감수해야하는 카운터영웅을 만들었어야했음
아니면 탱커가 매칭을 돌릴 때 같은티어 딜,힐러를 뽑아서 팀을 구성하고 패배할 때 점수 하락을 크게 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고난이도 칭호, 추천새분화, 신상 열람권, 팀 구성 시간제한 등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티어폭 문제, 원챔 문제,탱커노잼 문제(갑이 됨), 등이 해결될것 같아요 여기에 더 가서 사람마다 평점을 붙이면 악질 유져들이 줄 것 같아요.(물론 정치질과 친목질로 자멸 하겠지만..)
옵1 섭탱유저였는데 66을 굉장히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탱이 하나되면서 부담이 커진 것도 사실이고 뒷라인 케어해달라 징징징 케어해주면 답답하다 징징징 내가 프로도 아니고 양학도 아닌데 현지인이 그게 되면 현지인이 아닌 건 생각도 못하고 징징징징징징 그래서 걍 탱커 접고 딜러들고 행복워치하는중
아예 시즌을 중간에 허리자르기 해서 한2주동안 cc기 돌려주기, 라인 개사기, 공중영웅 개사기, 히트박스 2배모드, 모든 영웅 체력 절반 막 이렇게 아예 놀자판으로 패치해주면 꿀잼일듯. 내 주챔이 쓰레기? 한두달만 기다리면 오버파워 개사기캐가 되어있음 거기다 사기캐 찍먹하느라 영웅폭도 넓어질듯
솔직히 역할고정을 만든 것 자체가 실수임. 매칭 시간이란 것이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었는데, 밸런스 패치를 먼저 해보고 안된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했어야 함. 그냥 일단 매칭 잡아 놓고 힐러 탱커 숫자가 최소1명 이상 갖춰지지 않으면 시작할 때 탱 또는 힐러 포지션을 한명 이상 랜덤으로 강제 할당시킨다거나 그런 거 정도가 한계였다고 봄. 포지션 따로 정해놓고 매칭을 돌리게 만드니까, 겜이 매칭시간만 길어지고 ㅈ같아진 거임. 블리자드의 내부 문제로 밸런스 패치를 주기적으로 못하니까, 포지션 강제 할당 시키는 방법을 선택한 건데,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고 본다. 지들이 밸런스 패치를 안해서 33이 고착화 된건데, 33에 대항할 수 있는 특정 카운터 영웅을 만들어내거나 그런 식으로 대응해야 하는데 걍 손 놓고 있던 것임.
아이치 ㅈㄴ 호감이네 옵치에 진심인게 보인다
개추박는다
고추박는다
@@주요한상록지룡 빵딜박는다;;
바지벗는다
씹인정
무슨 교양강의 제목 같누 ㅋㅋㅋ
ㄹㅇㅋㅋ
고졸논객 박상현은 그런거 몰라!
수업째야겠다 너무 야~옹하다
주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씨 등록금 분할해서 낼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월초납부군요 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
ㄹㅇ 설명하고 분석할땐 누구보다 섹시해지네. 본인도 이런걸 좋아하는거 같고.
근데 어째서 광대가 되셨습니까...
팩트는 오버워치가 재밌다는 것 5ㄷ5든 6ㄷ6이든 8년동안 재밌게 했잖어ㅋㅋ
ㅇㄱㄹㅇㅂㅂㅂㄱ
ㅈㅉㅇㅇ?
@@overwatchEsports아가리에빵박기...?
이건 좀 에반데...
(호리사 2방벽 때도 경쟁을 돌리며)
무엇보다 자기만의 기준이 아니고 오버워치 자체를 생각해서 말해주는게 너무 좋네요
옵치는 fps라는 점에서, 그것도 에임 이외의 요소를 굉장히 비중있게 다룬다는 점에서
밸런스 맞추기가 극악에 가까움
밸런스를 맞추려는 시도를 하지말고
밸런스를 주기적으로 파괴시키는게 현실적일수있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라면..
아이치님 말에 매우 동의
@@쿼쿼카카-m2t 참고로 33은 위도우라는 op때문에 생긴 조합이다 ㅋㅋㅋㅋ
난 밸런스 깨트리는거 반대하는 입장임 ㅋㅋ
황금밸런스가 꼭 최대의 재미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말도 있음. 애초에 목표를 밸런스 맞추기가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 만들기로 잡았다면 더 과감한 갈아엎기를 시도하지 않았을까 싶음.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그때까지의 데이터가 무의미해지니까 황금밸런스에서 멀어질까봐 최소한의 조정만 하고 싶었던 게 아닐지…혹은 과거 스타크래프트가 그랬던 것처럼 유저 및 프로팀의 전략 개발로 메타를 바꿔가기를 바랐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함
@@sangjunlee8200실제로 옵1 말기는 황밸에 가까웠지만 실시간으로 썩고 있었죠
@@다진-g2b 33은 브리기테 나오고 궁사이클 ㅈ되는 조합 발견해서 쓴거아님? 프로씬이니까 루시우도 잘 굴릴줄알고
@@쿼쿼카카-m2t 전혀아님
당시 블기는 방패 체력 600에 스턴+데미지가 같이 있었기 때문에 힐러진의 생존이 크게 올라갔음 트레는 원콤이 가능했으니깐
그래서 브리가 쓰인거임
지금도 브리가 쓰이는 이유는 궁싸이클보다 페어힐러 케어용으로 쓰이는거랑 같은이유임
오버워치로 이렇게 얘기하는거 너무 좋다.... 그동안 오버워치 유튜브 판에 없던거... 맨날 핵쟁이 참교육 그런것만 보다가 진득하게 오타쿠 냄새 나는 영상 보니까 너무 좋다
참고로 삐ㄹ형님 나는 사랑함
그동안 없던 이라기엔 아이치 씹덕컨텐츠 짬이 좀 오래되긴 했어 ㅋㅋ
정보:사실 아이치는 원래 오버워치 정보유튜버였다
정보: 아이치는 KROW라는 이름의 영어 오버워치 정보 유튜브를 운영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유기했지만 한때 아이치 본계정보다 조회수가 잘나오기도 했다.
10:16 이 부분 정말 동의합니다. 라이엇 게임들이 이 부분에서 뚜렷하게 보이는데 메타가 어느정도 고착화되면 그 메타를 죽이는 방향이 아니라 주기적인 신캐 출시 및 밸런스 패치를 통해 카운터를 만드는 쪽으로 가야 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스킬 한두개 바꾸거나 수치조정하고 리메이크라며 얘기가 나오던 시절부터 희망을 잃었습니다..
채팅이 영상이랑 관련없는 헛소리만 나오는 게 얼탱이 없네 ㅋㅋㅋㅋ
바~지
바~지
바지!
ㅂㅈ
보~지
아이치님이 욕하고 막 얜 왜 볼을 할까 라고 막 놀리거나 그래도 항상 호감인 이유가 이런거 때문이예요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영상들이 보여요
이것도 그렇고, 티어 분석도 그렇고
55나 66 계속 싸울빠에는 진짜 한번 해보는게 나을듯
ㄹㅇ 그냥 누가 이기나 함 보자 이런식으로 보는 게
옵갤에서 66스크림 했는데 그거 영상 유튜브에 있음
걍 투웨이로 가자..
두개다 모드만들어서 사람들이 뭘선택하나 보게하자
ㄹㅇ 걍 한번 해보는게 훨씬나을듯
얘네가 밸런스 패치에선 항상 과감하지 못했음
옵1 시즌 말기엔 완벽한 밸런스라는 허상에 빠져서 삽질만 해대니까
이 때가 겜에 변화도 없고 제일 재미없었던거같음
근본적인 해결법인 신캐추가가 힘들다면 강제로라도 과감한 밸패를 해서 매타를 굴렸어야했다고 봄
그리고 222가는거 122가는거 다 패치 계기가 어이없기도 함
33만 나오니까 222고정하면 딜러도 쓰겠지?
탱이 없어서 매칭이 안잡히니까 탱 하나로 줄이면 매칭이 잘잡히겠지? ㅋㅋㅋㅋㅋ
9시즌에 했던 대격변 패치같은걸 옵1 때부터 했어야했음ㄹㅇ
사실상 과감하지 못하다기보단 아예 손 놓은 수준이었음 ㅋㅋ 밸런스 뿐만 아니라 걍 패치 자체를 안했었으니까
분파가 개많은데 정작 파벌에 인원은 2,3명ㅋㅋㅋ 야 유저수라도 많아야 파벌 나누고 여론싸움 하지 이미 털 개미 다 털어버리고 진짜 찐 대깨옵들만 남았는데 뭔 룰변경이야... 얘넨 블쟈에서 게임 3년을 유기해도 겜할 지능이라고..
캐서디 섬광탄 찐퉁 롤백 기원 762일차
조합이 어떻든 잘하면 이긴다는 부분이 참 공감. 결국 팀 게임은 팀에게 관심이 없으면 망하는 구조니...
아이치가 원픽 비난의 헛점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간 게 아주 인상적이다. 어떤 추상적인 비판이 실제 현실과 맞지 않음을 보여주는 장면인 듯.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
어떤 온라인 게임을 하든
밸런스가 완전히 맞을 수가 없음
그냥 계속 밸런스를 흔들어제끼면서 메타를 계ㅖㅖㅖㅖㅖ속 굴려야함
진짜 댓글 달기 귀찮아서 많이 안쓰는데 이 영상은 진짜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치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옆집들이랑 다르게 영상주기가 빠르네요~~
55 킹메이커가 갠적으로 제일 55와 66 역고 자유를 최대한 섞은거라 생각되는데 재미있어보임
뭐가 됐든 역고와 자유를 통합하려고 하는 시도가 너무 좋음 티어도 통합하려고 하는거같고
역고의 문제점인 탱커유저 감소는 역고도입전에 33막겠다고 탱커들 대거로 너프해가지고 기존유저들이 떠나고 역고가 생긴뒤로 포지션별이 생기니 라이트유저들이 떠나게 됨 특히 옵튜버들이 이때 많이 떠남 매칭시간문제로 사람들은 점점 접게되고
222 처음 나올 때, 역고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222는 너무 과한 제한이라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던 의견이 max3min1이였는데 이게 이제야 정식으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게 참...
Max3 min1이 논의되었긴 했었는데
가장 큰 문제중 하나가 132, 321, 123일때 힐러들의 생존이 안되었었음
그당시엔 둠피가 딜러던 시절이라 겐지, 둠피, 볼, 트레 등이 힐러만 물어버리니깐 안했었음
@@다진-g2b정확히는 생존을 위해 픽이 강제되는게 문제였지
222를 했지만 투방메타때 생존력+힐공급 문제로 루모만 주구장창했었잖아
@@Qawsedrfzaxscdvf 싹다 둠피때문임
투방때도 루모가 강제된 이유가 결국 둠피때문이였음
오리사 꼼짝마+둠피 우클원콤 ㅋㅋ
@ 아님 투방때 루모를 쓰던 가장큰이유는 방벽무시힐
@@Qawsedrfzaxscdvf 전혀아님 투방때 젠야타+바티도 썼음
방벽무시힐의 유무는 크게 상관이 없었음 둠피한테 뒤지기 싫으니깐 생존성이 높은 루모를 쓴거임
방벽무시힐이 중요했다면 메르시도 써야했지 근데 멜시는 안썼잔
멜시를 안쓴이유는 간단했음
둠피 우클원콤에 뒤지기 싫어서
당시 둠피 우클은 풀로 땡기면 150+150이 들어가는 구조였으니깐
벽타는 루시우+소멸로 피할수있는 모이라를 쓴거였음
그냥 근본적인 문제는 영웅 가짓수가 부족해서
일어난거잖아...롤 만큼은 아니더라도 영웅 한
60~70명 정도만 있었어봐 33? 절대 오래 못갔음
5:40 이 때 부터 역할고정 개같이 반대했던 1인으로 말하자면 당시 여론은 진짜 좋았음... 반대했던 이유? 어차피 케릭간 밸런스을 잘 맞추면 역고가 필요없었고 역고를 해도 케릭간 밸런스조절은 계속 필요한데 당시에 블자가 역고를 박은 실질적 이유는 개발인원 감축을 위했던거라서. 그런데 당시에 이런 말하면 개같이 욕먹고 병먹금당함
주 플레이역할이 탱힐이었고 솔로큐만 돌렸어도 자경시절이 나았음. 5딜나오면 1힐하면 되는거라서 딱히 스트레스도 안쌓였어서.
그리고 리그때문에 바꿀거면 리그전용룰을 따로 만들면 되는거였는데 그건 또 눈뒤집고 안하고 개판쳐놓음
개인의 자유를 통제해서 얻는 유토피아는 존재하지않음. 세상은 66자경이라는 혼돈속에서 평화를 찾게 될 것.
솔직이 이번에 롤버워치랑 66자경 합치면 그게 최종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17:30 사실 아론도 인지하는 것 같은 이유가 오버워치 자체가 캐릭 리워크나 수치조정말고 건드리기 불리한 게임이다. 구조적인 업데이트 건덕지를 찾고싶다고 말하긴 했음
의견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느끼는 탱커 스트레스는 이렇습니다.
66 역고 = 55역고 >>> 66자경
어차피 힐러도 가능한 메인탱 유저였어서 팀원이 픽 꼬라박아도 조율이 가능했고, 상대가 억지로 탱 들었을때 탱커차이로 찍어누르는 쾌감으로 경쟁 돌렸던 시절.
55/66, 역고/자경 다루는 유튜버 영상중에 내 의견이랑 가장 비슷하다
옵치는 역고 결정부터 운영진의 게임 운영 유기판단이었고 그게 최악의 선택이었음.
밸패를 차라리 왕창해서 대격변을 만들어 유저한테 신선함이나 주는 방향으로 갔어야 했는데 짜잘하게 했던게 33강점기 시작이고
역고하면서 그동안 너프 누적된 탱커들 밸런스라도 돌려줬어야했는데 역시 짜잘하게 패치하니까 탱하던 유저들 힘들어서 떨궈지고
탱유저들 살아보겠다고 나온게 ㅈ노잼 2방이니 재미없어서 탱유저는 더 떨어져나가고
탱유저 늘리려는데 탱 재밌게 만들 생각은 안하고 다른방향으로 개짓거리만 하다가 나온게 55, 122
당시 보이스 많이 참가하던 66 그립긴 하지만 지금은 주로 딜힐하고 탱은 가끔하고 지금 옵치도 재밌게 즐기고 있어서 뭐 66하던지 말던지인데
55,66 공존한다면 밸패를 어찌할생각인지는 궁금하네
66을 MAX3 MIN1 규칙으로 간다면 탱커는 반드시 너프가 되어야하긴 할겁니다.
아에 55와는 별게의 밸런스패치를 해야할듯한데.. 개발진이 이렇게 성실하게 패치해줄지는 모르겠네요.
단순히 탱커 체력을 건드는걸로는 부족하고 스킬 쿨타임이나 작동방식 등을 바꿔야할수도 있음
자유역할의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역고는 필요했지만 역고로 바꾸는것만 해서 문제였던 것 같네
5:46 왼쪽에 브루노 마스하고 침착맨 개 자연스럽네
솔직히 완벽한게임은 없음.
어떻게 되든 스트레스 만받고 억까당하는 포지는 항상생기기 마련임
우리가 이렇게 논쟁이 많아진건 어쩌면 오버워치가 가장 완벽에 가까운게임이여서 기대가 많은게 아닐까
그냥 이렇게 하는게 제일 좋아보이는데
1. 5대5 유지
2. 선택형 패시브 도입으로 가위바위보 완화
3. 밴픽 도입으로 조합 고착화 방지
방향성 딱 이렇게 잡고 계속 개발만 하면 됨
탱 유저 가위바위보 심한게 왜 그러냐면 캐릭터 변경 말고는 게임내에서 자기 의지대로 바꿀수 있는게 없다는거임. 그래서 어쩔수 없이 픽변경으로 때우는건데 이게 굉장히 불쾌함. 이걸 패시브옵션 스킬옵션 같은 다양한 선택지를 주면 똑같은 탱커 영웅을 해도 플레이스타일 여러가지로 할 수 있으니까 픽변경보단 낮은 수준의 변경으로 해결 가능.
그리고 변경에 따른 리스크도 있어야 공평하니까 게임 처음 시작할때 기본 포인트 10 부여해주고, 픽변경 하려면 3포인트 필요, 패시브 변경에 2포인트 필요, 이런 식으로 바꾸면 좋아보이는데. 내 생각에는 픽을 무제한으로 변경 가능하다는 것도 이 게임의 문제점이지 않나 싶음. 캐릭터 변경 외에도 다른 옵션들 만들어주고, 여러 옵션들 변경할때마다 포인트 차감하는 방식으로 바꾸는게 맞다고 봄.
진짜 차라리 롤처럼 매 시즌마다 대격번을 주는 것도 괜찮을듯
요즘 영상주기 좋다
근본적인건 벨런스고 지랄이고 재미가 있으면 된다는 거임 매 주마다 1~2명씩 ㅈ사기 캐릭으로 버프시키는애들 돌아가면서 롤처럼 로테돌리면됨
그럼 당연히 이기고싶은애들은 메타 꿀영웅을 연습을하던 게임을하던 할꺼고 그럼 자연스럽게 그 영웅들이 들어간 새로운 메타로바뀜 이게 제일좋음
너프너프 때려서 황금벨런스 맞추는거랑 재미가 있느냐는 별개의문제라는걸 알아야함 게임은 재미가 최우선
애초에 오버워치 게임출시때부터 구조적으로 역할군,영웅 밸런스문제를 해결하기 불가능함.
아무리 생각해도 유일한 해결법은 영웅 출시, 패치간격도 롤마냥 과하다 싶을정도로 짧은간격으로 해서 고질적인 밸런스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매번 OP챔프가 바뀌고 메타가 빨리 변하니까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있구나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거말고는 답이없음.
오버워치는 완성된 게임을 고집할게 아님 자유를 주고 밸런스, 신규영웅, 신규맵 다 합쳐서 패치주기를 앞당겨야함 롤이 성공한 이유도 비슷함 쓸데도 없는 챔도 맞받아 칠수도 있는 챔프가 존재하고 그 챔프가 밸런스가 좋아져서 많이 쓰이면 자연스럽게 그 챔프를 카운터 칠려고 쓸데없던 챔프도 많이 쓰이고 너무 사기다 싶으면 너프도 때리고 하는게 메타를 유연하게 만드는건데 하루종일 전체적 밸런스 + 조화
를 신경쓰니까 혁명이 안일어남 ㅇㄹㅅㅂ
솔직히 바지바지거리지만 빵딜크루중에 제일 클린하고 옵치 진심인게 아이치라는거..
5년전부터 한 시즌도 쉬지 않고 해오던 사람입니다 저는 달기지도 마냥 재밌었어요 히히😊
이 영상 보니까 옛날 옵치 끄적이고 싶어지네. 제가 옵치 초장기유저였음. 당시 옵치하던 마인드는 "프로게이머 할 것도 아니고 남한테 점수 잘 보일 필요도 없는데 그냥 빠대나 돌려야지~" 이런 식이었음. 다들 알다싶이 그때 옵치 빠대 돌려보면 딜러가 겁나게 많았고 6딜 vs 6딜도 다반사였는데 가끔 힐러나 탱커하는 사람 있으면 기분 좋았음 에이펙스도 챙겨보면서 따라해보거나 맥크리나 메르시로 6인궁 내보겠다고 끝까지 몰래 숨어있던가 채팅으로 혹성탈출 하자면서 6윈스턴 하던 시절이 있었고 도저히 이기기에는 불가능해 보이던 조합으로 이기기도 했고 솔져를 한다면 무조건 3~5발씩 끊어서 점사를 해야만 하던 시절이 있었음. 근데 첫번째로 증복불가패치. 기분이 언짢긴 했으나 당한걸 생각해보면 합당하다고 생각했음. 이때 좋아하는 영웅 할려고 로딩중에 모니터에 영웅 위치까지 외우면서 제발 제발..! 하면서 광클도 했지. 그런데 영웅 뺏긴다면 다른 걸 하거나 "나는 빡빡이다!" 식으로 외치거나 부탁을 해서 주라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지. 이때 게임하면서 간간히 아재개그도 치는 사람도 많았지 예를들어 "하나무라 하나 무라!" 같은거.. .지금 봐도 별로네. 아무튼 꾸역꾸역 잘하다가 갑자기 내린 청천벼락. 222조합. 근데 난 에이펙스 말고 리그는 몰론 옵치 상황을 보지도 않았으니까 별로 중요성을 못 느꼈음. 그냥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였죠. 근데 정작 바뀌고나서 빠대에서 딜러를 돌려보니까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매칭시간?" 이랬음. 아직도 기억남. 딜러만 하면 항상 14분51초에 잡혔었음. 근데 탱힐을 비교적 빨리 잡히더라. 근데 그때 옵치가 신캐를 많이 내는 것도 아니고 리워크를 하나 뭘 하다싶이도 없었던것 같고 그냥 뭔가 패치가 그냥 보이지 않는 무한함인거 같았음. 사방을 둘러싼 어둠에서 빛이나오는 문으로 걸어가는 느낌? 걷는 느낌은 나는데 가까워 지는건 아닌 느낌이었던거 같음. 그나마 옛날 부터 쭉 리워크 한다던 챔피언이 시메트라. 방어력 주는 궁극기를 없앤다던가 방어력 25를 준다던가 방벽을 앞으로 날린다던가 재미는 있었는데 솔직히 그냥 시메트라가 비호감이라 싫었던거 같음ㅋㅋ 암튼 매칭시간 겁나 오래걸리길래 그냥 접고 그 유명하다던 롤이나 할까 하는 참에 그냥 아케이드에 있는 6대6이나 하자 했음. 근데 그마저도 질리기 시작함. 이 뭔놈에 블리자드는 컴퓨터를 발가락으로 하는지 월급루팡 천지인지 모르겠는데 아 신챔이 안나와!!! 진짜진짜 지루해서 안하던 힐러도 건드려보고 맵은 맨날 하던 맵이고 세상에 1번이라도 할까보나 하던 챔피언을 해보게 됐음. 근데 다 해보고 점 오래 해봐도 애들이 신챔을 내지를 않아요 이놈들이. 이 시절에 발생한게 신챔 주기. 바티스트부터 에코까지 걸린 출시일을 생각해보면 약 1년임. 진짜 내 생각으론 이 시절이 완전 최전성암흑기임. 누가 33조합 욕해도 222욕해도 132조합 욕해도 리그가 재미없을지언정 게임은 충분히 재밌었다는거임. 근데 그냥 유기하는 식으로 그냥 옵치1으로 방치하니까 진짜로 화가 났지. 근데 이때 유저들 화를 약간이나마 가라앉혀준게 옵치2 소식. 그나마 이걸로 버텨도 에라이 이놈들 손이 장식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나오질 않어. 참을성이 없는 건지는 몰라도 난 이렇게 느꼈음. 어쨋든간에 이 시절부터 재미가 확 없어져서 그렇게 유명하다던 롤이나 해보러갔지. 주변 친구들이 얘기하는 주제보면 1부터 10까지 다 롤임. 옵치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느낌이었음. 근데 옵치2 나오고 해보니까 어라? 이거 재밌는데? 해서 작년까지는 재밌게 했었음. 근데 이제 옵치2 시절에 가장 큰 배신감을 안겨주던 사실이 pve였음 갑자기 pve 개발중단 이러는 거임. 사실 그 시절에 개발자들이 패치를 자주 안하던 이유가 옵치2 때문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남. 조작된 기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기억이 남. 근데 저 개발중단 이라는 소식때문에 진짜 뒤통수 쎄게 맞아가지고 이 기점으로 옵치2를 완전히 접게됨. 근데 롤도 하다보니까 현타가 와가지고 지금도 접은지 조금.. 결국 아이치나 타유튜버 아X페이지나 보기나 함. 어쨋든 오버워치라는 게임은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도 운영이 병이면 망한다' 라는 예시를 아주 탁월하게 보여준 게임이었음. 아 갑자기 이런 장문을 쓰다니. 한번만 봐줘요. 지금 밤 감성 올라와서 옛날 옵치 다시 하고싶어진 심정이라고요😢
너무 공감이가요 말도안되게 맛있는음식먹었을때 얼굴 나도모르게 찡그려지는거처럼 ㅋㅋ 맞아요 배신감이컸죠 정말. 물론 사정이 다있었겠지만 사실상의 최악의결과가 나올줄은 ㅋㅋ 제 추측은 당시 블리자드 내부사정이랑 다양한 요인들중에서도 위에 수석개발자들이나 매니저들중 심각하게 책임감도 없고 소통도안되는 사람들때문에 코어개발자들이 현타와서 나이제 못하겠다 ㅈㅈ 이런게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그래도 버텨준개발자도 있겠죠 나라도 남아서 뭐라도 바꿔봐야지하고 😂
그저 우리는 옵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클린한 문화를 만들어서 유입부담이 조금이라도 덜되게 하는게 우리의 사명임
롤은 그래서 망했잖아
@@DOS-gc9sx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이거 봤으면 한국사 1등급이었을 텐데 ㅠㅠ
이해가 쏙쏙 되잖아 쥐슝좍아
솔직히 오버워치는 다른 것보다 팀 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함 ㅇㅇ... 그래서 오버워치의 재미는 솔큐보다 다인큐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역고고 자유고 그 모든 것들의 재미는 팀적으로 맞추고 같이 하는 게 재밌는 거라고 생각함... 모든 팀 게임이 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오버워치는 구조적으로 그게 더 심함. 팀합이 맞아야 재밌는 게임. 그래서 의견이 갈리는 거 같음. 솔큐 유저들은 역고가 더 편하고 좋을 거임. 당연함. 강제로 조합이라도 맞추니까. 이길만한 걸 한 명이 던져서 모두 5딜 나오는 상태가 적어도 제지는 되니까. 근데 5인큐 6인큐 하는 애들은 자유가 더 좋음. 조합도 맞추는데 더 많은 선택지가 있음. 심지어 33이 재미없던 가장 큰 이유는 리그에서 그것만 보니까도 맞지만 당장 처음 보는 애들이랑 33하는 건 재미없음. 지금도 자경가면 그룹으로 32 하는 애들 개많음... 난 33때가 제일 재밌었음... 그룹으로 하니까... 점점 팀합이 맞아가면서 승률도 올라감.
그래서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건 결국 없음. 오버워치 시작이 팀적인 게임으로 시작했으니 그걸로 시작한 애들이나 팀적인 게임을 선호하는 친구들은 과거를 그리워하고, 지금 잘 적응하고 솔큐로 더 많이 한 애들은 55 역고를 선호한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음...
결론: 안 맞으면 떠나고 재밌으면 계속 하게 될 거임. 나는 대깨옵이라 여전히 재밌게 하고 있음 ㅇ(-(
잘가다가 결론이 왜 저따구야 ㅋㅋㅋㅋㅋ
난 일단 가위바위보 안해도 되서 너무 행복할 것 같은데
사실 33메타때가 프로경기는 노잼이었을지언정 광물대전은 꿀잼이었음, 양학은 탱커로 깔아뭉겔 수 있지만 본성은 딜러를 하고 싶은. 막상 33을 하더라도 실력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굴러가지 않아서 정크렛 바스티온 이딴 거에 무너지는 대혼돈.
탱커하다가 정치당하면 니가해 시전하며 딜러 들기
ㄹㅇ 33해도 애들이 생각을안해서 적힐러물생각한번도 안하고 딜러나 탱커가 힐러 교환봐서 각열어줘도 욕쳐박는게 광물임.
이런 건 진짜 어떻게 다 알아보고 공부하신 거예요,,,? 설명도 진짜 맛도리네 ,,, 항상 잘 보고 있슴니다 감사해용
약간 PC같은거임
밸런스는 맞아야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
사실 게임할때 밸런스라는건 순간적으로 안맞는 순간들도 있는거임
그게 자연스러운거지
다만 게임이든 뭐든 그 핵심이 사라지면 안되는데, 오버워치의 핵심은 내가 생각했을때는 자유로운 픽 변화와 자유로운 조합구성이었음
그게 밸런스는 맞아야한다라는 고정관념때문에 222가 되고, 계속해서 수치조정을 해대니까 아무런 해결도 안된거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오버워치 개편안은
몇몇 캐릭들의 포지션을 풀어버리는거임
예를들어 힐러들
탱커로 픽할 수 있게해서
탱으로 하면 힐링은 약해지는 대신 체력이 강해지거나 하면서 뭔가 서포팅탱커 같은 느낌
딜러도 탱커 포지션이 가능하게 해서
딜을 약하게 만드는 대신 어느정도 탱킹이 되게
탱커는 체력이 약해지는대신 기동성이나 딜링이 더 좋아지게 섞어버리면 게임에 재미가 더 다양하지 않을까 싶음
이게맞다. 오버워체는 사실 역할고정이란 개념자체가 잘못된거임. FPS인데 모두가 기본딜이 잘나오고 때에따라 역할이 자유롲게 이동가능해야지.
섞인 메타 처럼 탱커인데 팀원힐된다던가 딜러인데 힐이된다던가가 힐러인데 탱이된다던가 적극적으로 활용되어갈때가 옮다고 봄. 그래서 극초기옵치가 훨씬재밌던게 사실임. 메타연구가 활발할때.
조합덱짜는 재미가있어서.
그럼 방장말대로 업데이트가 수반되어야하는데 수익없어서 유기함.
17:40 이거 나쁘지않아보이는데? 근데 이 또한 ㅇㅌㅍㅇㅇㅇ.
16:58 저 확고함이 정말 필요했음 진짜. 속으로 너내 개발팀내에서 객관적으로 합의를 못보겠으면 외주라도 줘라 이심정이었음
4:05
말로는 부적응자라 해놓고
자막은 부정행위자라 달리네ㅋㅋㅋ
한끝차이
킹모드 ㄹㅇ 재밌어보임 우리팀 에이스한테 몰빵해주고 그 에이스도 개인 캐리력 커져서 좋고 상대 궁턴이나 우리 궁턴 조합 따라서 바꿔고 보고 경우의 수가 늘어나는 느낌
17:28 드디어 답을 찾아버리고 유레카를 외치는 아이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년부터 대깨옵이었다가 고3 재수 시기가 딱 에코나오고 옵치1 유기했을 때였어서 옵치가 망해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못보고 대학와서 복귀했는데
그렇게 재밌고 행복했고 사랑했던 나의 오버워치가 한순간에 망겜돼있어서 너무 속상했음……
그리고 아무리 해도 예전의 그 희열과 팀원들끼리 팁보로 합맞추던 즐거움이 안나더라
역고로 한순간에 원챔된 거 인정,, 원래 섭탱 2개 힐러 2개정도 연습해서 그 안에서 번갈아가면서 했었는데
이제는 탱유저라 하기에는.. 원래도 섭탱유저라서 메인탱이랑은 안맞았었는데 5ㄷ5로 바뀌면서 탱 역할이 너무 커져서 탭누르면 내가 상대 탱유저보다 실력 딸리는 게 보이니까 정치질 스트레스때문에 아예 안돌리게됨
그리고 섭탱으로 2층먹고 자리싸움하고 메인탱 보조하고 힐러 케어하고 딜넣고 이런 재미가 있었는데 원탱은 팀전체가 탱한테 의지하는 느낌이라 진짜 너무 부담스럽고 내 주챔이 상대탱 카운터면 재밌는데 상대가 카운터 꺼내들면 그때부터 머리아파지고 내가 잘 하지도 못하는 탱커 꺼내들고 가위바위보하는거 개개개개개ㅐ스트레스임
게임은 재밌으려고 하는거고 나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탱커로 게임할 때가 재밌는데 가위바위보메타로 바뀌면서 탱커하는 게 재미 하나도없고 일종의 과제로 바뀐 느낌..
그나마 피해 덜끼치고 1인분은 할 수 있는 힐러 위주로 하는데 그중에서도 내가 원래 많이했고 잘하는거 위주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2챔 유저가 됨..ㅋ ㅋ ㅋ ㅋ
나도 다른 힐러 연습도 해보는데 일단 내가 좋아하는 힐러는 정해져있고 연습을 해도 잘하는 챔보다 실력 딸리고 무엇보다 하면서 즐겁지가 않음..
섭탱 힐 번갈아가면서 했을 때는 이런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ㅜㅜ 옛날 옵치 그립다..
같은픽 금지 였을때 접은 유저인데 엑박에 옵치 넘어간 이후 카드팩 으로 효과를 준다는등의 여러 변화를 빠르게 시도하고 있는것 같아 좋아보임. 곧 갓겜되겠네ㅋㅋ
오늘 영상의 핵심 및 한줄요약 - 23:00
2016년도 시작했던 유져인데, 오버워치 망한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볼스카야 있었을 때부터 유져 간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각했어요.
핵 때문에 지는거다.
조합 때문에 지는거다.
조합 안맞추면 게임안한다.
팀보도 하는 사람만하고.
음성 욕설하는 인간 때문에 팀보 나가고 시작하고.
그룹큐하다가 버려져서 마상 입고 ㅋㅋ
서로 원챔 유져 만나면 싸움나고.
만약에 규칙을 수정해야 되는 그런상황이 또 온다면, 그때는 블리자드가 번거롭게 규칙을 수정하는게 아니라 아마 히오스처럼 방치할것.
왜냐하면 오버워치가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후로 오버워치의 아류작처럼 보이는 게임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예를 들어 건담 레볼루션, 발로란트, 콘코드, 마블라이벌즈 처럼 그런 게임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지금 상황에서 만약에
1. 블리자드랑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2. 오버워치랑 컨셉은 비슷한데, 오버워치보다 딜탱힐 구분이 약하고,
3. 개인 캐리력이 강하고, 그래픽은 오버워치보다 세련되어 있으면서.
4. 오버워치보다 업데이트 속도가 훨씬 빠른 그런 게임을 가지고 나온다면?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가지고 " 그 게임 " 을 이길수 있을것인가? 이거를 봐야됨.
만약에 그때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를 가지고 " 그 게임 " 을 못이긴다면?
그때는 " 블리자드가 번거롭게 규칙을 수정해서 게임을 운영해 나갈것인가? " 아니면,
" 오버워치는 이제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 이제 그냥 방치하고 다른 게임을 만들것인가? "
이 두가지 갈림길에 블리자드는 서게 될것임.
그 두가지 갈림길에서 과연 블리자드의 선택은?
블리자드가 히오스를 어떻게 했는지 보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음.
와 마지막 말이 좀 소름이긴 하네
현재 나오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 보면 알겠지만 '중국이 아닌 이상, PVP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신규 출시"하는건 쓰레기통에 돈 버리는 짓이다' 라는 명제를 게임 산업 전체가 증명하고 있음. 발로란트 이후로 사람들이 관심 크게 가진 슈터 게임이 있었음?? 발로란트 출시 이래 4년동안, 더 파이널스 말곤 본 적 없음. 지금 나오는 게임들은 개발 기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냥 출하하는거고, 결과물이라 해봤자 건담 레볼루션이 닿았던 그 낮았던 고점을 한번 핥고 다시 추락하는게 현실임.
그리고 히오스는 애초에 후발주자였다는 점에서 오버워치랑 동일선상에 볼 수가 없음. 심지어 히오스는 롤을 못이겨서 망한게 아님. F2P에 오버워치1 방식의 전리품상자 도입하고 수익성 개 박으니까 손 뗀거임
@@FurtherKim667 팩트는 히오스는 재미 없어서 망한게 맞다는거임... 겐지 스킨얻겠다고 억히오스하다가 졸도할뻔
@@Minieeo 그얘기하는게 아닌데? 내가 망하는 망했다는 '업데이트 종료'를 말하는거고 이건 원댓이 쓴 말인 '블리자드가 히오스에 내린 선택'을 의미하는거임
@@FurtherKim667 님 말이 완벽함
라이브 서비스라는 것 자체가 모두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누군가는 반드시 손을 뗄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심지어 관리 비용도 우리의 생각보다 더 들고, 물가나 환율등의 유동적인 요소들이 너무 다양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곧 사라질 운명인 서비스임
교수님 역사가 답이 없네요
형 나 기억나? 영상 꾸준히 보고있었는데
형이 맨날 5:5빨아서 좀 기분 상했었는데
이번의견 진짜 좋은거같아 형 블리자드 입사해서 오버워치 살려줘 힘내
5대5인데 탱커 없이 딜3 힐2 가능하게 하면 어떰? 그러다 게임 말린다싶으면 딜중 한명이 탱으로 바꿀 수도 있고 고집부리고 딜3 갈수도 있고
는 자경상황 ㅋㅋㅋㅋ
(엉망진창 세계선2: 3.2 고집하면서 딜러들면 팀원이 욕쳐박고겜던짐. 절대 적 힐 안물고 무뇌아들마냥 탱커 줄다리기함.)
얘 만큼 오버워치에 진심인 사람이 없어
22:45
결론 이게 진짜 개팩트 ㅂ ㅂ ㅂ ㄱ임
6:52 스크림 인정 요즘은 없더라 ㅋㅋㅋㅋ
근데 채팅 이상하게 치는 애들 쳐내려는거 같은데 그냥 편집할때나 생방할때나 말 없이 벤하고 언급 안 하는게 좋을 듯 저런 애들 없애는게 목적이면
아이치가 댓이든 영상이든 의견정리 다했는데 또 WWE 시동거네 부모죽음?
늘 있는 WWE
이거 관련되서는 아이치 본인도 말하고 같은 크루 멤버인 일루전님도 말했죠.
아이치님이 저렇게 하는 이유는 본인채널과 통장에 이익이 되서 하는겁니다
@@AWM-SUKI 우리 부모님은 잘 살아계시는데 너네 엄마는 방탈출 하러 갔다가 탈출 못 해서 집에 안 들어오는 사실은 알고 있음
잘 살아계시는분이 WWE시동검? 앰앱이 조선족이신거같은데 ㅇㅇ
개인적으로 특정모드에서 나왔던 다양한 스킬트리를 본겜에도 넣어줬으면 좋겠음. 그러면 엄청나게 다양한 조합과 공략법이 탄생할거 아니겠음? 게임을 졸라 다채롭게 만들수있지. 다만 게임난이도가 높아지고 불만을 표시하는 이들도 많아질거임. 하지만 지금 옵치에는 새로운 뭔가가 필요하고 그게 스킬 다양화라고 생각함.
확실한건 지금 역고에 만족하는 사람이 과반수 이상이라는거임 딜유저는 당연히 눈치 안보고 할수 있어서 좋고 탱힐유저는 조합이 안망가지니까 딜충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고
너 탱유저 아니지
@@jt._.4.3?????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은게 단순히 역할들이 고정되서 나왔다고 조합 스트레스가 완화 되는게 아님. 난 윈스 하고 싶어서 윈스했는데 울팀 딜러둘이 싹다 메인딜 뽑으면 윈스 붕떠서 조합 병신됨.
힐러같은것도 윈스인데 아나없고 메르시 모이라 이런거 나오면 그냥 조합 병신되는거고 ㅇㅇ
역고나 자유나 조합 병신되는건 똑같음 그냥 역할군이 고정된거냐 자유인거냐 그차이임 ㅇㅇ
@@김명환-d7l 일단 탱유저가 스트레스가 적다는 것부터 겜알못 겜안분임 ㅋㅋ 2탱일때보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커졌는데 대체 적다고 표현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음 딜, 힐픽에 맞춰야지, 가위바위보해야지, 힘싸움 해줘야지, 적당히 사이드나 뒷라인 케어까지 해줘야지 투탱이 하던걸 혼자 해야되는데 대체 어떻게 탱커유저가 지금 55 역고에 만족을 한다는건지ㅋㅋㅋㅋ
당연하지, 만족 안하는사람은 다 접었으니까
역고도 오버워치 하락세로 인구 빠져나갈때 둔 제프 카플란의 최악수라 이게 고착화돼서 좋은 점은 특정 포지션 유저 이해도가 올라갔다는 점, 나쁜점은 타포지션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점임
진짜 ㅈㄴ 잘 봤다
옵치 8년 안했으면 닥치세요
222가 당시 환영받던건 광물티어에서 큐 돌릴 때마다 힐러끼리만 잡히거나 딜러유저끼리만 잡히는등, 매칭에 따른 승패 확률이 심각하게 변동되었기 때문인 것도 있음
단순히 탱이 노잼이나 힐이 노잼인건 차순위 문제였고
다만 개인적으로는 222고정이 아니라 현재 매칭 대기열 인원구성에 따른 최소 인원 유지를 했어야 한다고 봄 딜러유저 대기열 많음 1-4-1, 힐러 유저가 대기열에 많으면 1-2-3
탱커 신캐나와서 많아졌음 3-1-2 이런 구성으로 계속 변동이 일어나게 매칭하는게 각 병과별 유저수 유지에 나았을듯
아이치님 영상 처음으로 첨부터 끝까지 봤는데 볼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ㅋㅋ 편견이없으시고 또 싫어하시고 수용할수있는 정보의 스펙트럼도 넓어보이시네요 ㅎㅎ 화이팅
오버워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역할... 탱딜힐이 문제라는 점에서 진짜 공감합니다.
이게 히오스에서도 나타났던 문젠데...
탱딜힐로 역할을 나누려니 캐릭터 하나하나가 스스로 뭔가를 할수있는 완성도가 없어져요
플레이어가 뭔가 할수있는 영역이 좁아진다는거죠
디아블로에서 탱딜힐 찾는 사람 없잖아요?
발로란트에 탱딜힐 없잖아요?
하다못해 롤도 포지션을 탱딜힐로 안나누잖아요?
대체 왜 블쟈만 히오스나 오버워치나 탱딜힐로 포지션을 나누는지 이해가 안가요
심지어 힐러는 초창기엔 거의 NPC에 가까울정도의 역할이었고...
하이퍼 FPS면 탱딜힐이 아니라 기동성과 공간장악능력으로 포지션을 구분해야지...
전 생각이 좀 다릅니다.
자경해보면 아시겠지만 방벽+매트릭스 무한반복하면 뭐 해보질 못함.
탱 하나하나 스탯은 시체가 따로없어도 그 탱커들이 시너지를 발휘하기 시작하면 밸런스가 답도없어진다는 거... 한마디로 탱커의 마릿수는 옵치의 밸런스와 탱커의 재미를 가장크게 해치는 요소가 맞았음.
4:51 아멩이라고 읽는 사람 처음 봄.
에이멍 읽는 방식 알려지기 전엔 해설들도 아멩이라 읽었는데요...?
@planet7255 그때는 내가 리그를 안 봤나봄
@@쓰쓰씄씄그때도 아멩이라고 많이들 읽었음
옛날 별명이 아멩어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서포터니까-y7b 당시에 ameng의 발음이 아멩인지, 에이멍인지 우리가 몰랐으니깐 아멩이라고 읽고 쓰였는데
원댓글러 옵린이인듯
옵치1 2시즌부터 한 탱커인데 역고 55 다 찬성합니다
역고는 게임 시작하자마자 게임이 터지는 개ㅈ같은 경험을 보다 안 겪게 되고, 5대5가 된 덕분에 가장 호흡이 맞아야 게임을 이기는 포지션인 탱커에서 더 이상 아군 탱이 정상적인 놈일지 기도하지 않아도 되고 내 실력 80%+아군 딜힐 픽20%으로 적 탱을 이길 수가 있게 됨
유저수 80프로라 분포되어 있는 광물기준으로 탱커의 재미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음, 근데 왜 더 스트레스 받느냐? 그 이유는 탱커가 덩치도 크고 맨 앞에 있기 때문에 뭔짓을 하고 있는지가 양팀에게 너무 잘보임 그래서 항상 정치의 표적이 됨 이게 근본적인 문제임.
상황 읽을줄 모르면서 그냥 눈 앞에 보이는 탱을 욕하는 사람이 많음
힐러가 14데스 쳐박고 탱커는 묵묵히 열심히해도 힐러가 죽은줄도 모르고 탱커한테 정치박는 딜힐러가 굉장히 많음, 그냥 눈에 보이면 일단 욕하고 보는 유저들을 고쳐야 됨
개인적으로 규칙 수정 자주해야한다에 동의하는게
규칙수정하고 초반은 나름 재밌음 ㄹㅇ
애초에 처음 브리기테를 탱,힐 하이브리드로 냈고
그 이후에 딜힐, 탱딜 하이브리드 종류를 빨리내면서
역고 자체를 안만들었어야 되는 게임인데
애초에 블리자드가 너무 탱딜힐에 매몰된건 아닌가 아쉽긴 하다.
지금 역고는 무조건 실패작이라고 보고 6:6 탱딜힐 최소1에 나머지 3명 프리롤이 맞지싶다.
그리고 오버워치같은 게임을 오랫동안 했다는건 그냥 질환이고 환자지 자랑이 절대 아니다.
가끔씩 즐기면서 8년은 모르겠지만 옵창수준으로 8년이면 그건 그냥 질병이다 ㅋㅋㅋ
역고 나오고 나서 한판한판이 그나마 퀄리티있어서 좋았음 딜러 10분 기다려도 픽창에서부터 게임 터지는 경우가 현저하게 줄어들어서...역고 전에는 심하면 1시간동안 픽 안맞고 게임 한판도 제대로 못하고 그랬었는데
55역고 66자경으로 두고 55팀 66팀 나눠서
55는 지금 현상황 유지하며 패치
66은 222역할고정 전 벨런스로 돌린다음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맞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황벨에 목매지말고
솔직히 55자경 삭제하고 그 자리에 옵1 온전한 66 도입해서 운영만 잘해주면 손해볼게 없는 거래라 도입을 안할 이유가 없음 ㅋㅋ
자유의 역설은 이기려면 3탱, 재밌으려면 딜러, 자유롭지 못하다는거 같아요. 밸런스로 잡을 수 있었다면 잡았을거예요. 3탱을 깨려고 너무 딜러 올려주면 그것대로 더 오버밸런스 캐릭이 나올테고 그러면서 33뿐 아니라 222, 312, 321, 다 고려해봐야되서 솔직히 누가봐도 밸런스 잡기가 어렵다고 보여요. 역고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탱기피인데, 현재 가위바위보 상성을 완화하려고 노력하는 면도 있고 딜러로 카우터 칠 수도 있고 또 그런 딜러를 신캐로 내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55자유/역고, 66자유/역고 여러가지로 나눠 적은 유저풀이 더 줄고 엄청난 밸런스문제가 더 커질거 같습니다.
66 하도 싶으면 유저들이 간단한거 하나만 하면 됨, 탱커를 ㅈㄴ 해서 1명으로는 탱커 큐가 ㅈㄴ 길어지게 만들어서 66으로 버꾸는거임. 탱 하기 싫어? 그럼 66 얘기 꺼내지도 말아야지 니들이 탱을 안하는데
역고 도입 안했으면
브리
방밀 뎀 0 기절 삭제 쿨타임 10초
평타뎀 15
쉬프트 뎀 50 쿨타임 10초
격려 삭제
수리팩 2초간 50힐 스택 없음 쿨타임 10초
궁 5초 지속 최대 방어구 50 궁 종료시 즉시 방어구 삭제
정도 했어야 리그에서 33 사라졌을듯
채널 주인장 역고 싫어하는게 보이는데 옵2에서 매칭 시간 때문에 5대5로 바꼈듯 당시 역고는 최악이 아니라 역고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음
남탓이 제일 크지.
모든게임. 특히 협동게임은 유저들의 정서가 재미를 80% 만든다고 생각함
크으 좋은 해석 관점 보고갑니다
근데 5:5 주요원인은 그냥 이용자 급감에따른 빠른 매칭돌려버리기...
실제로 이때부터 글로벌 통합서버로바뀌었고 매칭시간이 10분단위에서 분단위로바뀜.
장점 : 빨라졌다.
단점 : 매칭을 그냥 개야랄 곱창내버렸다. (실력편차, MMR수상한게 이때부터 보임)
그냥 이제 모든게임이 양학당하거나 양학 하거나로 바뀌어있음
우리팀 10~20킬내는동안 상대팀 5킬내면 노력했다싶음.
반대로 개억까당해서 우리팀 5킬도못내서 팀곱창나고 상대는 20킬내고있음.
넓은그룹이냐? 아님. 솔로랭유저임.
옵치는 그냥 이용자수가 적어졌고
그렇기에 운영할 수익도안나고
그래서 업데이트도안하고
관리도 안할뿐임.
Max3 Min1이 내가 생각하던 역할분배긴 함
탱딜힐 한명씩 배치해놓고 아무 포지션픽을 할수있는 플렉스2명을 두는거임
대신 이게 현실화되려면 일단 롤처럼 전포지 점수가 통일이 되어야함
개인적으로 모든 스노우볼이 옵치 초창기에 수비딜러와 공격 딜러 개념에서 시작된거 같음.딜러 수 자체가 다른 포지션 두배이다 보니 딜러 인구기 늘어날 수 밖에 없었고 밸런스도 맞을수가 없었음.중간에 딜러들을 힐탱으로 과감히 리메이크를 했어야했다고 봄
결론이 ㄹㅇ 옵악귀네 ㅋㅋㅋㅋㅋ
경쟁전이 생기기 전에 시작해서 19년 말부터 안하다가 몇달 전부터 다시 하고 있는데 정말 망하기엔 너무 아쉬운 게임입니다 어찌됐든 사람들 많이 들어오고 재미있어 지면 좋겠네요
영상 요약 : 23:00
베타유저는 눈물을 흘리며 랄부를 잡고 오열하며 개추ㅠㅠ
33 고츠가 다뿌시고 있을때 브리찔금찔금 너프하는게 아니라 쌈뽕하게 리퍼 정크 파라같은 딜러들이 방벽에 2-3배 데미지 주게 패치하게나 아예 신캐를 내서 예전 시메 우클릭 구슬판정처럼 방벽 관통해서 피해를 계속줄수있는 방벽영웅들이 같이 뭉쳐들어오면 피해를 엄청감수해야하는 카운터영웅을 만들었어야했음
그정도로 해도 33은 못막을듯 유지력 싸움에서 결국 지게 되어있음
영상 공장이네 아주
222를하면서 포지션이 애매해진 챔들이 많음 원래 공격 수비 지원? 이런식으로 좀더있었는데
탱딜힐로 나누면서 약간 시메트라 메이 토르비욘
이런애들이 2딜러자리에 한자리차지해야하는데 애매한거지
걔네들 특성이있기는해
어느한부분장점챙길수있는부분도있을수있고 맵에따라서 강할수도있어
근데 애매한건맞아
그래서 딜러1인분하게 패치를해주는데
시메는 그 패치가 별로였는지 거의 사장된픽이됬지
아니면 탱커가 매칭을 돌릴 때 같은티어 딜,힐러를 뽑아서 팀을 구성하고 패배할 때 점수 하락을 크게 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고난이도 칭호, 추천새분화, 신상 열람권, 팀 구성 시간제한 등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티어폭 문제, 원챔 문제,탱커노잼 문제(갑이 됨), 등이 해결될것 같아요
여기에 더 가서 사람마다 평점을 붙이면 악질 유져들이 줄 것 같아요.(물론 정치질과 친목질로 자멸 하겠지만..)
옵1 섭탱유저였는데 66을 굉장히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탱이 하나되면서 부담이 커진 것도 사실이고 뒷라인 케어해달라 징징징 케어해주면 답답하다 징징징
내가 프로도 아니고 양학도 아닌데 현지인이 그게 되면 현지인이 아닌 건 생각도 못하고 징징징징징징
그래서 걍 탱커 접고 딜러들고 행복워치하는중
33 패치를 그렇게 할 줄은 몰랐지...
역시 그마라 그런가 어느 물소와는 다르게 분석이 남다르네요
아예 시즌을 중간에 허리자르기 해서 한2주동안 cc기 돌려주기, 라인 개사기, 공중영웅 개사기, 히트박스 2배모드, 모든 영웅 체력 절반 막 이렇게 아예 놀자판으로 패치해주면 꿀잼일듯. 내 주챔이 쓰레기? 한두달만 기다리면 오버파워 개사기캐가 되어있음 거기다 사기캐 찍먹하느라 영웅폭도 넓어질듯
솔직히 역할고정을 만든 것 자체가 실수임. 매칭 시간이란 것이 필연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었는데, 밸런스 패치를 먼저 해보고 안된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했어야 함.
그냥 일단 매칭 잡아 놓고 힐러 탱커 숫자가 최소1명 이상 갖춰지지 않으면 시작할 때 탱 또는 힐러 포지션을 한명 이상 랜덤으로 강제 할당시킨다거나 그런 거 정도가 한계였다고 봄.
포지션 따로 정해놓고 매칭을 돌리게 만드니까, 겜이 매칭시간만 길어지고 ㅈ같아진 거임.
블리자드의 내부 문제로 밸런스 패치를 주기적으로 못하니까, 포지션 강제 할당 시키는 방법을 선택한 건데,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고 본다.
지들이 밸런스 패치를 안해서 33이 고착화 된건데, 33에 대항할 수 있는 특정 카운터 영웅을 만들어내거나 그런 식으로 대응해야 하는데 걍 손 놓고 있던 것임.
진짜 오버워치계의 분석전문가&요약전문가라니까? B.J(바지) 프로분석러
5:33 역고에서도 누군 레킹볼 박고 즐겁게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