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1(1989,MS-DOS) 재미있는 글리치,꼼수,버그,숏컷 따라 해보기. 스피드런 아님. Prince of Persia 1 Gli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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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 이 영상은 스피드런 영상이 아닙니다. 한 레벨 단위로 실패없이 플레이에 성공한 것들만 모아서 편집으로 붙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실수나 실패하지 않고 하는게 스피드런인데, 저는 실력이 좋지 않아서 글릿치(꼼수) 실패율이 높아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이라도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페르시아 왕자 영상들을 보다가 스피드런 영상을 봤는데 재밌더군요. 따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화면과 누르는 키가 나와있으니 쉬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레벨1에서 가드 뛰어넘는 것부터 계속 실패. 유튜브 영상들을 찾아보니 주인공 발의 위치가 몇 픽셀 차이 나는 걸로 실패와 성공이 갈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higlak 님의 스피드런 영상을 보고 따라 해봤고 모든걸 완전히 따라할 순 없어서 어려운 건 약간 느린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7~10 레벨의 글리치가 상당히 힘들었네요.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라 여러번 실패했지만 결국 성공 했네요.
다음부턴 재미있는 스피드런 꼼수를 봐도 따라 하지는 말아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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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이 휑한 돌건물 어딘가에서 칼한자루 들고서 언제올지, 또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적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제자리에 서있는 분들..존경합니다.
뭐 기다려 봤자 최대 60분이라
ㅋㅋㅋㅋ
그렇게 기다렸는데 그냥 지나쳐가는 그를 뒤에서 바라보는 그 시선이 슬프네요😢
30분 교대 근무임
박카스 하나씩 나눠드려야겠어요
386DX 시절에 17분 원트까진 했는데. 벽뚫기 버그 두개랑 매달리기 버그는 첨 봤어요. 좋은 스킬 보여 주셔서 고마워요.
5:50 적이지만 짤려 죽을까봐 한번 더 밀어주는 스윗함.....
그냥 몹한테 피격판정이 필요해서 그런거 아님??ㅋㅋ
와......30여년전 컴퓨터있는 친구집에서 신기해하며 신나게 했던 게임인데 엔딩을 처음보네요. ㅎㅎ
6:08 와아아아아아아 ....!!!!! 나름 글리치 쫌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방구석에서 혼자 탄성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쫌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그냥 한두개 아는 수준이였네요
혼자 탄성 지르며 감상했네요😂😂😂
와~페르시아 왕자가 살생을 최소화 하는 평화주의자 였다니ㅋㅋㅋㅋ
터미네이터2마냥 철장을 자유롭게 다니네ㅋㅋ
13:30 에 그림자 합체 전
원래 칼 줍는거 있었나?
없던거로 기억하는데
끝판왕 안 움직이는 거 버그?
너무 고였다. 대단합니다!
고이다 못해 푹 썪었네요....
살인을 하지 않는 페르시아 왕자~
오락실에서 고수 분들 플레이를 지켜보는걸 좋아했는데 지금도 여전히 재밌네요 잘봣습니다!
이거 피씨겜
게임기에 이식도 되서 오락실에서 봤을수도 있음.
이분의 의도는 오락실에서 고수들 지켜보는것 처럼 이 게임도 그런 느낌으로 보니 재밌다는 말 같네요
이거 제가 국딩3학년때 학교에는 아직 컴퓨터 보급 안되어 학교에서 버스 태워 컴퓨터학원에서 대리 교육했었지... MS-DOS시절... 1년내내 페르시아 왕자만해서 4학년말쯤 전교에서 가장빨리 보스잡고 공주 구했지 플레이시간이 총 29분이었음. 12번째 스테이지가 끝판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이거 끝판 첨봤어요😊
이건 뭐 신적의 존재군 ㄷㄷ
와 전 이거 끝판 깨는거 첨 봤네요 ㅎㅎㅎ 초딩때 흑백 모니터로 형이 하는거 옆에서 구경만 했는데 ㅋ 대단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일단영상이10분때라 넘잘봤어요. 더길면내인내심이바닥을치는데.. 귀한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스피더한진행 아주..칭찬해
진짜 고전 명작이란 이런게임이 아닐까. . 얼마되지도않는 용량으로 시대가 이만큼 흘러도 아직도 보는재미가 있네. . 도전거리도 있고. . 어렸을때 처음접했는데 집에서 피씨로하다가 무서워서 몇판하고 안했던 기억 ㅎㅎ 뭔가 부드러운 움직임, 뭔가 신비하면서 삭막한 느낌의 비지엠과 효과음, 뭔가 으스스했던 고요한 정적, 그리고 어릴땐 잔인해보였던 여러 장치들 ㅋㅋ
1990년인가? 흑백모니터에 8088으로 데스트랙하고 페르시아의 왕자 교보문고에서 복사하고 열심히 해서 엔딩 깬 것이 기억나네요.
옛날에 천천히 떨어지는 치트랑 무적?으로해도 끝까지 못가봤는데 오랜만에 봐서 재밌었네요
우와 잘하신다 🎉👍
부하들은 안 죽이고 자파만 한방에 보내는 클라스~
너무 부드러운 모션 기기 성능을 넘은 게임
13:31 죽창
레벨8에 저런 꼼수가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명작게임이죠 ㅋㅋ 추억돋네요
역시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0:50 "어... 이게 맞는거야....??"
4탄에 거울 퉁과 안하고 깨는거는 안하셨고ㅠ자파 한방은 첨보네요.. 초고수 인정
거울통과 안하고 어떻게 깨나요? 영상같은 거 있으면 링크 좀 부탁합니다
@@Sol_Weirdguy알려주기 아까워서 비밀
@@Sol_Weirdguy Prince of Persia (DOS, 1989) - Level 4 Mirrorless
@@Sol_Weirdguy 유튜브에 위 제목으로 있네요
모두가 1탄만 기억하고 1탄만 깨고 죽고 끄는게임
몇몇 글리치는 처음보는거네요... 나도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였네요...
스피드런 영상 감사해요
이게 그 보스 빼고 전부 불살루트로 가는 방법이란 거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렸을때 그림자 나왔을때 그 충격이란 ㅋㅋ 그 뭐였죠? 도스에서 명령어 프린스 띄우고 뭐치면 무적이였는데 ㅋ
치트 princemegahit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프린스 메가히트였는뎈ㅋㅋ 그러고 나서 알트 티인가 뭔가가 피채우는 거고...
@@chawoolens 네 맞아요ㅋㅋ 기억나네요 ^^ 왔다갔다 여러번하면 또 뭐 됐는데ㅋ
7단계 저 루트는 참신하네요 ㄷㄷㄷㄷ
prince.exe가 실행파일. 이 뒤에 megahit (메가히트) 붙이믄 치트모드 작동되쥬. prince megahit
이후 알트키 누른채로 L을 누르면 공중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물약 효과. 이건 기억나네요.
알트키 누른채로 하나씩 눌러보면 발동되는거 있어유. 화면 거꾸로 물약도 됐구... 여튼 기억하기론 그래유
10:27 이 분들 공무원인가봐. 자기 관할구역 아니면 괜히 건드리지 않는 현명한 판단.
중학생 시절이 떠오릅니다. 😂😂😂
어릴적 10스테이지 길을 몰라서 헤매다 시간 오버로 ...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요...
어릴 적 생각 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 원작은 1스테이지 깨고 독약 고르는게 있었는데 없어진 버전인지 버그로 통과를 시키신건지 궁금합니다.
무단복사 방지 레벨 말씀 하시는군요. '두기의 고전게임'에서 받은 버전은 없앤 버전입니다. 자동으로 뛰어넘습니다
@@tsensor 아! 감사합니다.
비폭력 주의 플레이군요. 이 게임은 지금 봐도 재미있어 보인다.
글리치없는 정석플레이때는
여친구하기 원코인
공주구하기 원코인
플로피디스크 게임 완클이
대단?한 실력이었는데
글리치가 막히는걸 다 뚫어버리니까
집중플레이가
스피드런온리가 되어버렸군요ㅋㅋ
죽은 사람이 최종보스 단 한 명?
사기다
어릴때 적에게 가까이가면 데미지 안입는거 발견하고 혼자서 엄청 뿌듯해 했었는데 ㅋㅋ 6살때 그걸 발견하고 나는 천재야 그랬었지
레벨12스테이지 자파 원콤이 제일 충격적이다. 뒤빵칠줄이야
ㅋㅋㅋ 어쎄신크리드 조상님이네
뭐야...;;
1995년에 486컴퓨터로 했었는데
이런 좋버그들이 있었다니 ㄷㄷㄷ
아니 무엇보다 칼 꼽혀있는걸 안뽑고
칼을 어떻게 쓰지..??
마지막 자파 어이가 없네ㅋㅋㅋ
공주 하나 만나려고 저런 험한길을 헤쳐나가는 왕자 대단하다
하나는 영상편집 문제인가? 적 끌고 오더니 그냥 뭔가 휙 넘어갔는데
와 ~ 편집없이 원트면 내가 본 사람 중에 젤 잘 한다고 적으려 했는데, 시간 보니 원트는 아니네요. 저거 원트로 하면 세계 1위일 듯. 원트로 하기엔 빌드 자체가 개빡세보임.
오십바라보는 아재 원트로 합니다
와 이거 진짜 플레이한거 맞죠? 대단하다 진짜
스피드런 영상 보고 직접 따라했습니다. 외국분들 스피드런 영상 보시면 더 대단합니다 :)
신기하다
다른건 다해봐도 첫판은 뛰어넘기 진짜 힘들던데 한번성공해본 기억이 있음
헐~ 첫 스테이지 저렇게 클리어 하는거 처음 보네
이걸 내가 유치원 다닐 때 했으니 깰 수가 있었어야지ㅋㅋㅋ 그림자까지는 가본 기억이 납니다
병사들이 빠이팅이 없군요..😑
딱 한명 죽이네.. 공주를 제일 많이 괴롭힌 놈이라서 나같아도 그랬을듯.
어렸을때 다 외었었는데...나이들어 해보니 기억이 안남....20분안에 깼었는데...
이게 컬러게임이엇구나
난 페르시아의 왕자 참 싫었던게.. 긴 점프해야되는데
그 시절 키 렉이 너무 심해서
긴 점프가 안되고 그대로냅다달려 낙사하는게 짜증나서
키보드 여럿 부셔먹었었는데.
원래 그래서 내가 고소공포증이 없었는데
페르시아의 왕자땜에 고소공포증이 생김.
보스 빼고 불살루트 ㄷㄷ
썩었네요😂
무슨 파쿠르를 하네ㅠ
개발자들만 알만한 버그가 이스터에그네ㅋㅋㅋㅋㅋ
와
역대급 플레이라 할 수 있겠다!
자나파 ㅋㅋㅋㅋㅋㅋㅋ
알면서 본다지만 저걸 하나하나 알아가려면 ㅋㅋㅋ 깨는게 불가능한거임 ㅋㅋㅋ
전투 쌩까고 가는거는 진짜 몰랐네 ㅋㅋㅋ
뭐지?? 내가 알던 페르시아가??
흑백 모니터로 엄청했었는데 ㅎㅎ
칼라로 보니 ...
와 대박이네
자파 낙사는 너무 흔하니까 뒤치기로 죽이시네 ㅋㅋㅋㅋ
나도 아는 꼼수가 몇몇있는데....안되던데...내컴터에 깔아서 해보니....
ㅋㅋ 고인물의 냄새가
고인물이네
13:28 자파가 왜 한방에 죽어? ㄴ○□○ㄱ
주인공도 칼없을땐 한방이라 그런가봐요
뒷방은 원래 원킬임ㅋㅋ
1반째 되는컴터 안되는컴터.있음
뭐이씨 ㅋㅋ 19초만에 첫판깨냐
이거 원래 컬러였나 흑백이였던 기억이 ..
286 시절 하신거면 게임이 흑백이아니라 모니터가 흑백아니었을까요?
역시 성선택을 받기 위해 수많은 덧 과 적들을 해치우고 발광하듯이 달려 갔구먼..
그나저나 네비 없이도 아주 잘 다니누.
장인인가 변태인가
딱 한명만 살생하고 깨노 ㅋ
내가 뭘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