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듣다보니 착하게 사는 제 친구 상황이 생각나네요. 친구 위층에 자식이 없고 친척 왕래도 없던 노부부가 살고 계셨는데 좋은 인연이 되어 친구의 아기들이 어릴 때 노부부가 보모처럼 잘 돌봐주시고 했답니다. 친구는 도움을 많이 받은 상황이어서 늘 고맙게 대해드렸답니다. 친구의 두 자녀가 다 성인이 되고 몇년이 지났으니 그 인연도 깊어졌는데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셔서 장례도 친구가 지내주고 이제는 할아버지도 기력이 쇠해서 병원 갈 일이 많다보니 친구가 아들처럼 최근까지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가진 재산이 많지는 않지만 떠나면 친구에게 주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친구는 부디 다 기부하고 가시라고 얘기 했다는데 할아버지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현금이 2억 가량에 아파트까지... 친구는 바라고 한거는 아니기 때문에 괜한 오해 받기 싫다는데... 착하게 살아냐 됩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8:53 지금 돈이 있는가? 아니오. 귀신나오고 가위눌리는 집은 시세보다 싸다. 근데 싸지 않다. -> 즉, 일반적으로 귀신나오고 가위눌리는 집이 아닐 확률이 높다. 친구가 특이할 가능성 높. 가위에 눌렸는데 친구는 기억도 없고 개운하게 잘잠. -> 즉, 해코지 하는 나쁜귀신이 아닐 확률이 높다. 그럼 왜 나타나는가? -> 원하는 게 있어서. 9:30 너(친구)에게 원하는게 있어서 나타나는 거다. 이건 니일이다. 친구 : No, 내가 아니라 우리한테 원하는게 있다. 싸이먼 : 여긴 니집이다. 너에게 원하는 거다. 니일이다. 친구 : 난 기억을 못한다. 대화는 니가 가능하다. 즉, 니일이다. 이건 팀플이다. 싸이먼 : Yes. 공대생 알고리즘 폼 미쳤다... 귀신이야기를 듣는게 아니라 탐정수사물을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나하나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재미있네요. 공대생이 해주는 무서운 이야기 다른 것도 듣고 싶습니다.
26:20 상속우선순위는 1. 직계비속(자식)과 배우자 2. 직계존속(부모)와 배우자 3. 형제자매 4. 피상속인(죽은사람)의 4촌이내 방계혈족입니다. 4촌 이내의 상속인이 아무도 없거나 모두 상속을 포기하면 특별연고자(사실혼 관계의 배우자, 동거자, 부양이나 간호를 한 자)는 가정법원에 청구하여 그 결정에 따라 상속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나누어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연고자의 재산 분여 청구도 없으면 상속재산은 국가에 귀속됩니다.
생방 들을 적에도 특이하고 흥미로운 접근 방식으로 풀어주셔서 사연은 가볍지 않지만 컨텐츠를 듣는 입장에선 재미있게 들었어요. 미스테리 추리물처럼.... 그리고 사이먼님이 편안하고 차분하게 이야기 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ㅠ 공포 그 자체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좋게 풀리는 사연을 들으면 힐링되는 느낌 이더라구요. 쉽지않은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먼님~! 무더운 날씨에도 한결같이 영상을 업로드 하시는 돌비님과 돌비교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 귀신분 공대생인거 알아보고 접근한거 아니에요?😅뭔가 짠하기도 슬프기도 훈훈하기도 한 스토리였어요 솔직히 눈물도 쪼끔 났었네요 술자리에선 왠지 귀신분도 술 한잔 같이 하면서 기분좋게 같이 웃었을거 같은 상상도했고요ㅎ할머님 얘기도 너무 감동이에요 진심으로 챙겨주신 어머니와 이모님이 복을 받으셨네요 세상에 이리 훈훈하고 감동적인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의지나 결심을 지키는 존재라면 사람이건 귀신이건 동물이건 상관없이 같은 세계에 살아가는거라 생각합니다.귀신이란 존재를 통해 그들의 세계관을 알려고하는것은 무의미하고 망상이 포함되니 자제해야겠으나 의지를 가지고 인과를 가진 존재는 존중해야한다고 생각.. 지금까지 들은 이야기중 가장 가까이 다가온 이야기였어요
우와~~명탐정 코난 인줄 알았어요 용의자가 살아있었다면 보복이 두려워서 밝히고 싶어도 못 할 일인데 다행인지(?) 용의자도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대단하셔요!! 여대생의 한을 풀어주어 좋은 인연도 만난 것 진짜 신기하네요 이야기 잘 풀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사이먼님, 돌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그 여대생 귀신은 아마도, 그 벽속에 숨겨져있던 "버니어 캘리퍼스"로 자신과 같은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해서 그 친구분에게 나타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그 여대생 귀신은 주변을 배려하는 너무나도 착한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희생을 당하니 귀족님 말씀처럼 너무나도 측은함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사건 같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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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다양한
은혜갚은 귀신이네요 몇안되는 훈훈한귀신이야기..맨날 원귀악귀만 보다가 저런귀신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지넹 사연자분들이 남의일에 발벗고 나서서 한을 풀어주니 그복을 다 돌려받은거같음
사이먼님이랑 친구분의 진심이 귀신도 고마웠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모님과 어머님도 고모님 생전에 잘하셔서 복받으신거 같고요.!
사이먼님은 환경도 좋으시고 인성도 좋으신게 목소리로 보이네요^^
돌비님도 항상 수고많으시고 한여름 건강유지하세요!^^
공감합니다. 사이먼님 목소리만 들었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면 성향이나 인성이 느껴지는데 좋은 남편, 좋은 아빠이실듯한 느낌입니다. 여대생영혼은 좋은 곳으로 갔기를 기원합니다..
돌비에서 어깃장부리고 사람 말도 안되게 괴롭히는 귀신들 얘기만 듣다가, 이렇게 경우바른 귀신은 처음이네요.
돌아가신 분도 살아생전 괜찮으신 분이었을 듯. 여기 나온 산 사람, 죽은 사람 모두 행복하시길~
공대생다운
귀신과의
만남이었네요...
영악하지않은 순수한 공대생 ^^
예전에 어른들께
들은 말이 생각남
"착한사람은
귀신도 돕는다"
"착하면
뒷동산 "여우" 도
도우니까 착하게
살아라"
순수한 마음이
그 착한 행동에
함께 할때
착한거란 생각이....🙏
공대생👍👏
고모할머님께서 현명하게
본인의 마지막을 잘 챙겨준 분들에게 잘 챙겨주는 지혜를
발휘하신 것도 참
새롭네요.
진짜로 귀신들은
억울하게 맺힌거나 힘든거 해결해주면
반드시 감사한표시하거나 복을 주는데ᆢ 착하셔서 복많이 받으시겠어요ㆍ보니까 부모님도 착하시네요ㆍ
행복하세요~
😂접근 방법이 넘 이과스러워서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야기 듣다보니 착하게 사는 제 친구 상황이 생각나네요.
친구 위층에 자식이 없고 친척 왕래도 없던 노부부가 살고 계셨는데 좋은 인연이 되어 친구의 아기들이 어릴 때 노부부가 보모처럼 잘 돌봐주시고 했답니다. 친구는 도움을 많이 받은 상황이어서 늘 고맙게 대해드렸답니다.
친구의 두 자녀가 다 성인이 되고 몇년이 지났으니 그 인연도 깊어졌는데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셔서 장례도 친구가 지내주고 이제는 할아버지도 기력이 쇠해서 병원 갈 일이 많다보니 친구가 아들처럼 최근까지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가진 재산이 많지는 않지만 떠나면 친구에게 주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친구는 부디 다 기부하고 가시라고 얘기 했다는데 할아버지가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현금이 2억 가량에 아파트까지...
친구는 바라고 한거는 아니기 때문에 괜한 오해 받기 싫다는데...
착하게 살아냐 됩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고..
역시 공대생 분들.. 똑똑한 분들이라 수사를 한 수준으로 잘 파헤쳤네요😮 딕션도 좋으셔서 듣기 편했어요 ㅎㅎ
놀랍고 짠한 이야기더라구요. 수사 내용도 신기하고 다덜 영리해서 부러웠어요. 배우자 분들을 잘 만나게된 결말도 넘 훈훈했습니다. 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8:53 지금 돈이 있는가? 아니오. 귀신나오고 가위눌리는 집은 시세보다 싸다. 근데 싸지 않다. -> 즉, 일반적으로 귀신나오고 가위눌리는 집이 아닐 확률이 높다. 친구가 특이할 가능성 높. 가위에 눌렸는데 친구는 기억도 없고 개운하게 잘잠. -> 즉, 해코지 하는 나쁜귀신이 아닐 확률이 높다. 그럼 왜 나타나는가? -> 원하는 게 있어서. 9:30 너(친구)에게 원하는게 있어서 나타나는 거다. 이건 니일이다. 친구 : No, 내가 아니라 우리한테 원하는게 있다. 싸이먼 : 여긴 니집이다. 너에게 원하는 거다. 니일이다. 친구 : 난 기억을 못한다. 대화는 니가 가능하다. 즉, 니일이다. 이건 팀플이다. 싸이먼 : Yes. 공대생 알고리즘 폼 미쳤다... 귀신이야기를 듣는게 아니라 탐정수사물을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나하나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재미있네요. 공대생이 해주는 무서운 이야기 다른 것도 듣고 싶습니다.
26:20 상속우선순위는 1. 직계비속(자식)과 배우자 2. 직계존속(부모)와 배우자 3. 형제자매 4. 피상속인(죽은사람)의 4촌이내 방계혈족입니다. 4촌 이내의 상속인이 아무도 없거나 모두 상속을 포기하면 특별연고자(사실혼 관계의 배우자, 동거자, 부양이나 간호를 한 자)는 가정법원에 청구하여 그 결정에 따라 상속재산의 전부 또는 일부를 나누어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연고자의 재산 분여 청구도 없으면 상속재산은 국가에 귀속됩니다.
착한 사람들에게 좋은 인연이 따라오는 것은 사실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꼭그런건.아닌듯요!
오늘은 증말 힐링되는 내용이에요~~ 맘씨 착한 사이먼님 복 받으셧네여
생방 들을 적에도 특이하고 흥미로운 접근 방식으로 풀어주셔서 사연은 가볍지 않지만 컨텐츠를 듣는 입장에선 재미있게 들었어요.
미스테리 추리물처럼....
그리고 사이먼님이 편안하고 차분하게 이야기 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ㅠ
공포 그 자체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좋게 풀리는 사연을 들으면 힐링되는 느낌 이더라구요.
쉽지않은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먼님~!
무더운 날씨에도 한결같이 영상을 업로드 하시는 돌비님과 돌비교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제가 직접 겪은 공포썰 풀고 싶은데 너무 짧을까봐.... 😂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돌비님 언제나 감사드려요 덕분에 근무시간에 시간 잘 녹습니당
짧으면 어때요 참여하세요~^^
짧들무로 도전해주세요~~
짧들무도 있어여? 있으면 쌉가능인데
저두 아주어릴때ㆍ중학교시절ㆍ병원입원에서 생긴일등 있긴한대 입담이 없어서 듣기만해요ᆢㅎㅎ
역대급 해피엔딩입니다! 심성이 정말 착하셔서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대박대박대박 ㅎㄷㄷ소오름 감사이들었습니다 수고많으세요 👍👍👍👍👍👍👍
사연자님 ..
차분함과 뙤똑함이 느껴져요~
착한사람은 복을 받는군요
저두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참신하면서 감동이 있는 이야기였어요 느낀점도 많았구요 ~~
공대생답게 일목요연하게 설명도 잘하시고 음성에서 느껴지시는 정감이 귀신얘기를 들으면서도 미소짓게하네요
가슴이 찡한 마지막 얘기도 많은 공감이 가네요
귀신과의 인터뷰에
빼박 증거영상까지
시 공대생다운 클라스네요
돌비 공포라디오의 또 히나의
레전드 영상이 될듯요
❤❤❤❤❤❤❤❤❤❤
그 귀신분 공대생인거 알아보고 접근한거 아니에요?😅뭔가 짠하기도 슬프기도 훈훈하기도 한 스토리였어요 솔직히 눈물도 쪼끔 났었네요 술자리에선 왠지 귀신분도 술 한잔 같이 하면서 기분좋게 같이 웃었을거 같은 상상도했고요ㅎ할머님 얘기도 너무 감동이에요 진심으로 챙겨주신 어머니와 이모님이 복을 받으셨네요 세상에 이리 훈훈하고 감동적인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심어린 마음으로 도와주신게ㅜ 멋지시네요 특별한 샤머니즘적인 의식이 아니라 진짜 막힌걸 풀어주고 위로헤준 게 킬포 .. 사람이던 귀신이던 진심을 알아주고 막힌 마음을 풀고 알아주고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ㅜㅜ
귀신과 추리 이야기의 결합 이것은 혁신이다...멋있어요!!!!(중간감상중)
와...엔딩은 소원을 들어준 로맨스 까지?
사이먼님과 친구분 둘 다 심성이 선한 분들이고 진정한 정의감에 훌룡한 일을 하셨네요~ 그로인한 복을 받으신것 같아요~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사연 정말 새롭습니다.
마지막 사연도 마음을 울리네요.
어제는 넘 피곤해 듣다 잠들어 서 속상했는데 오늘 돌비방송 들으며 위로받아요
첫번째 이야기는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감동이네요ㅠㅠ
듣는내내 미소가 지어지고 힐링되는 이야기였어요^^
말씀 너무 조리있게 하셔가지고 귀에쏙쏙들어오고 이야기도 너무 참신하고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야기들려주세요😊
와 듣던중에 신선하고 어떻게 두분다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재밌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ㅎㅎ
헉 요번거 넘 안쓰럽고 재밌었어요! 이런 사연들 너무 좋아용
"사이먼의 지혜" 참으로 지혜롭게 사건을 해결하고 귀신에게 복받아 행복하게 잘사는 이야기..😊❤
모든 성범죄자들과 그들을 봐주고 2차 가해하는 자들은 살아 생전에 큰 고통을 받길.
너무 재밌어요^^
정말 신박한 이야기였어요~^^
감사합니다 😊
얘기잘들었어요~ 두번째 이야기중 대고모님 참으로 현명하신 분이셨네요. 좋은곳 가셨을거예요😊
이야기가 둘다 스토리가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색다른 장르이지만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잘 들려주시네요 영화같은 사연이네요 인생공부하고갑니다.👍
사이먼님 신기한 이야기 잘들었네요 잠 별일이 다 있군요 무섭다가 짠하네요 얼마나 한이됬음 ㅠㅠ
대고모니무이야기는 요즘 시대에 현실적인 이야기 일듯하네요. 저도 많이 고민적인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연들으면서 좋은일 많이하고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드네요 잘들었습니다 👍사이먼님 행복한 인생되세요❤
사이먼님이 차분하게 설득력있게 또박또박 말씀 잘해주셨고 한맺힌 여자분의 한을 풀어주셔서 좋은일도 생기고 훈훈합니다~ㅜㅜ
오늘도 돌비님 잘들었구요~감사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와 대박이네요! 결국에 범행도구를 찾아주시고 운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인연까지
사이먼님 얘기만 들어도 총명함과 선함이 느껴지네요~ 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돌비라디오를 엄청 많이 들었는데 제일 신기한 얘기네요
이분 얘기들으니 너무좋네요 정말 착하게 살면 복받는다 얘기여서 좋았습니다
사이먼님 두사연에 나오는 두 분의 죽음을 들으면서 참 씁쓸하고 슬픕니다. 사이먼님과 그 가족분들이 참 선하시고 좋은 분들이시네요. 이야기 감사했어요.
진짜 재밌었어요
사이먼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귀신이 한을 잘 풀고 올라갔기를 빕니다. 그리고 대고모님도 많이 외롭고 쓸쓸하셨을 텐데 조금이 나마 덜 외롭지 않았을까 하네요.
정직하고 진실된 자세로 살아야겠네요 잘들었습니다
결과까지 완벽하다❤❤
근데 사어먼님 목소리에서 착함이 느껴져요 억울함 풓어주고 공감해준 부분 멋져요!
와 너무 신기한얘기네요 착한귀신
이어서 다행임ㅜ 좋은곳으로 갔음
좋겠네요 아마 그분 죽었지만 부탁
하고 싶었던 어떤 스친인연이 잇지
않았을까 그래서 부탁하고 싶은 그런
ㅜ 슬프지만 훈훈하네요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영화같아요~~
우와 진짜 신기하네요 사이먼님 이야기 잘 들었어요
사이먼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이먼님면년도이야기이세요 공포이야기잘하시네요 목소리가좋으시네요 편한밤보네세요 더위조심하세요 소름돋네요😮
말씀을 조곤조곤 잘하시네요.
사이먼님 돌비님 잘 듣겠습니다😊
의지나 결심을 지키는 존재라면 사람이건 귀신이건 동물이건 상관없이 같은 세계에 살아가는거라 생각합니다.귀신이란 존재를 통해 그들의 세계관을 알려고하는것은 무의미하고 망상이 포함되니 자제해야겠으나 의지를 가지고 인과를 가진 존재는 존중해야한다고 생각..
지금까지 들은 이야기중 가장 가까이 다가온 이야기였어요
이야기들이 다 너무 흥미로워요.. 몰입도최고
결혼성공설 잘 들었습니다 ^^ 신기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억울한 귀신의 한맺힌 이유가 넘 안타깝고 충격적이면서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사이먼님 항상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사이먼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우와~~명탐정 코난 인줄 알았어요 용의자가 살아있었다면
보복이 두려워서 밝히고 싶어도
못 할 일인데 다행인지(?) 용의자도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대단하셔요!!
여대생의 한을 풀어주어 좋은
인연도 만난 것 진짜 신기하네요
이야기 잘 풀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사이먼님,
돌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고마워요 돌비님 올도 사이먼님 이야기 넘잘들었어요 행복한하루 되세요~~~😊💕
잘듣겠습니다
공대생의 귀신이야기...시들무에 대한 정보가 많지않은 제목이라 더 흥미가 동하는군요~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간헐적으로 소나기가 온다는군요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이니 귀족님들 비조심 하시고,불금 보내세요🤩💪
그 여대생도 그 공간에서 함께 술 한잔 하면서 웃고 떠들면서.. 그런 농담 들으며.. 좋은 곳으로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
목소리가 차분하니 듣기가 좋아요
대단하신 시청자분들이 많다는 걸 이곳에 와서 느낍니다. 😊
와 공대생은 사건을 이리 푸는구나 멋지다 !
사이먼님반갑습니다.사연잘듣겠습니다.행복하세요.🙏👍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세상살아가는데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이 있는 이야기네요
시들무 경력 6년차에 이렇게 참신한 이야기는 처음인듯
귀신 인터뷰 썰은 신선한 소재다😮
참 좋으신 분 같아요. 😊
돌비님 사이먼님.. 이거시 바로 심령사건을 대하는 공대생의 레벨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 왜 이렇게 일하기 싫은지 모르겠는데 시들무 들으면서 하면 좀 참을만해요ㅜㅜ(´•̥̥̥ ᎔ •̥̥̥`) 잘 듣구갑니당❤
사이먼님이랑 친구분이 참 명석하고 똑똑하네요. ㅋㅋ보통 저런 상황이면 점집으로 달려갓을텐데 😂🤣😂
공대생의 무서운 이야기 너무 좋네요.
정말 색달라요.
안녕하세요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
되게 기분좋은 소름이 돋는다 돌아가신건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래요
와~이 이야기 두가지 모두 최곤데요^^b
역시 공대생. 사건 해결능력 보소 ㅎ
두 이야기 모두 영화감이네요
공대생이 기싱 인터뷰한 얘기.. 대단.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 잘 들었습니다. 근데 ttsp님은 이제 안 오시나요?
버니어 캘리퍼스 소름...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
오호...요즘 다시 라이브를 좀 들었더니만 제가 들었던 이야기들이 살살 올라오네요. ㅎ호
똑똑하고 현명한 대처!
ㅋㅋㅋㅋㅋ 편집점 돌비님 “싸이먼~“ 별안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뒤에 ㄷㅁㄴ 할 뻔ㅋㅋㅋㅋㅋ
와..닉네임보고 흠칫! 목소리도 저랑 좀 비슷하시고 공대에 학번도 비슷해서 "뭐지 난가??"하면서 기억에없이 귀신홀려서 시참한줄알고 제보할뻔했네여 ㅋㅋ
그래도 다 잘됐네요 그분도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데로 가신듯..
Wow 진짜 희안하다… 좋은인연들을…
와 이건 잘 다듬어서 영화 시나리오로 써도 되겠다
와 대박이다 잘되서 정말 조으네여
그 여대생 귀신은 아마도, 그 벽속에 숨겨져있던 "버니어 캘리퍼스"로 자신과 같은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해서 그 친구분에게 나타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그 여대생 귀신은 주변을 배려하는 너무나도 착한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희생을 당하니 귀족님 말씀처럼 너무나도 측은함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사건 같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