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현재진행형 이지만 자존감 낮다는 건 정말 무섭다고 느끼는게 운동 공부 등 비교가 되는 부분이면 과거의 자신이 아닌 자기보다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서 절망하고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조용해지면서 점차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되고 혼자인 게 좋아지면서 점점 외톨이가 되어간다는 게 느껴짐 심지어 여기서 더욱 열심히 하자는 의지도 없고 도전도 심하게 두려워해서 발전은 점점 더뎌지니까 결국 자존감이 낮다는 건 스스로를 갉아먹는 행위니까 빨리 잊고 뭐든 도전해보는 게 좋은 것 같음
세상은 수많은 애매한 사람들이 이끌어갑니다. 범죄자, 아님 Ceo 이런 확실한 포지션을 가진 사람들은 소수이고,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어떻게 인생에 기준을 매길 수 있을까요? 애매하다는것은 수치를 내기준으로 내가 정했기 때문입니다. 애매한게 아니라 그냥 각자의 모양대로 사는것뿐입니다.
제가 너무 힘들었을 때가 이런 때였던 것 같아요. 뭔가 해야할 때, 게임만 주구장창 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싶었지만 계속 그러지 못했죠. 이러면 안된다는걸 당연히 아는데도 그 굴레를 벗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었네요. 시간이 지나 군대에 가서 많은 사람을 겪어보고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내가 너무나 좁은 우물에 갇혀서 이대로 살아가다가 끝나버리면 엄청 억울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바쁘고 힘겹게 사는 것 같아도 서로 의지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내가 놓치고 사람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들을 배우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자주 연락 못해 끊어질 뻔한 인연도 다시 붙잡아 한 번의 만남이라도 더 경험해보고, 사람을 잘 안만나서 발전하지 못한 그 감각들을 일깨워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들고 바꾸기 힘들었던 저의 삶이라, 동기부여도 많이 필요했어요. 그런데 저한테 그 동기는 다름아니라 힘들었던 이런 영상같은 나날들이었어요. 혼자서 외롭게 지내던 이 시절, 주변 사람에게 커피 한 잔 사줄 여유도 없던 이 시절에 침대에 누워 소리치고 싶었던 그 때가 너무 싫었어요. 싫은 만큼 돌아가기 싫었어요. 돌아가기 싫었던 생각들이 그냥 제 동기였어요. 이 영상을 보면 제 기억의 일부를 보는 듯 해요. 생각보다 이런 제 삶을 바꾸는데 시간을 많이 썼지만, 바꿔내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알아갔어요. 힘드시지만 남들과 다른 지금의 시련을 이겨내는 만큼 남들과 다른 더 많은 성과를 얻으실 거에요. 이겨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걸리는 기간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미 업로드하신 분께서 이겨내는 과정에 있는 것 같아 보여요. 이루고자 하고자 하는 뜻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애매한 사람, 애매한 인생 어디에도 있을 법한 ‘친근한 사람, 친근한 인생’ 아닐까요?
제발 부탁인데 좀 남하고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셈;; 그리고 취미는 취미대로 즐기고 자기계발이라도 좀 해봐;; 남들 돈많이 버는거 따라간답시고 할거없다고 대기업 공무원 이딴 허황된 꿈은 좀 버리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일을 찾아서 하셈; 살다보면 이거하나는 죽어도 내가 잘할 자신있다 재밌게 할 자신있다 그런일을 찾아서 하셈. 공무원 대기업도 야근당직 빡새게 시키고 사내문화 빡빡해서 아무나 쉽게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임
일단 일을해야해 단기말고 장기간으로. 편의점알바 3개월 단타치지말고 1년 2년 할수있는거 구해서 길게 해봐야함. 개인적인 추천은 식당서빙이랑 편의점알바랑 막노동임. 왜인가하면 이게 굉장히 좋은경험이됨. 여러가지 케이스의 사람을 만나볼수있고 내성적이라면 그걸 좀 나아지게해줄수있음 내가 그랬어 난 애매하게 한것도아니고 미술에빠져서 공부는 아에손을 안댔고 친구는 있었지만 자주논것도 인싸였던것도아니였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벌면서 회사생활한다 돈에 여유가생기니 기부도 좀 해보고싶어서 기부도 좀 해보고 여행도 다니고 이번 11월에 좋은집으로 이사도간다 나같은새끼가 했으면 다할수있어.
지금 3달째 저러고있다.. 배달음식 하루 4번시킨다.. 처음부터 그랬을까?? 누구보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았고, 내 본업에서 나름대로 인정받고 살았다. 근데 사람이 무너지는건 한 순간이고, 나는 그냥 이 세상자체를 등져버리기로 결정한거다. 더 이상의 쾌락과 희망은 존재하지 않으며,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한다.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는거고, 나도 그냥 떨어진 나뭇잎처럼 여기저기 쓸려다닐 생각이다. 오히려 좋다 지금이.
평일5일 알바 추천해요. 일을 하면 생각이 바뀔 기회가 더 많아지더라구요. 전 내성적이어서 서비스직은 잘 못하고 노가다위주로 했어요. 그래도 돈도 들어오고 사람을 만나니 좋더군요. 이런 댓글 많이 받아보시겠지만, 저도 삼수를 했던 입장으로 조금은 공감이 가서 댓글 남깁니다. 단시간으로 알바 시작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평범한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애매한 인생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겪기 쉬운 인생의 시점이라 생각해요. 주도적으로 능동적으로 뭔가를 하기 힘든 시스템이니까요. 지금부터 뭐든지 하면 그게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길로 서서히, 어쩌면 빠르게 이끌어 줄 거에요. 지금 유튜브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게 된 것처럼요. 자기가 좋아하거나, 하고 싶거나, 해야 될 것 같은 일을 찾아서 인생을 의미있게 하기 위해선 지금같은 행동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치열하게 용기내서 더 많은 행동을 하면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뭐든지 나쁜 짓만 아니면 좋습니다🙂 몇 년을 누워서 지냈고 그러기 싫어서 일어나 뭐라도 하다보니 지금은 거기서 벗어나서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어차피 세상 인간들 80프로 이상은 애매한 인생이다. 너무 잘난 애들만 TV에 나와 설치는거지. 나이 40만 넘어봐라, 이제 90프로 이상이 애매한 인생이다. 재벌이나 연예인처럼 화려한것도 아니고, 판 검사나 국회 의원들 처럼 권력을 휘두르는것도 아닌 언제 회사에서 명퇴될지 몰라 또는 자영업 힘들어 고생하는 인생들임.
@@Anthkkm 전혀 공감이 안됨 잘노는사람, 친구 많은 사람 정말 많고 공부잘하는 사람은 적지만 자기 분야에서는 뛰어난 사람들 주변만봐도 널렸는데 그리고 40 넘어서 까지 빛나기는 어렵지 새로 20대 애들은 올라오고.. 자기가 살아온길 대로 안정화 되는 단계라고 생각함
@@Anthkkm 좋아요 수 차별보소 ㅋㅋㅋㅋ 여긴 있는데 저 대댓글들은 하나도없네 ㅋㅋㅋㅋ 저도 제가열심히 살다보니 다그런줄 알았는데 알게모르게 인간은 대부분 게으름 ㅋㅋㅋㅋㅋㅋ 특출난사람이 많았으면 다연예인 햇겟죠 ㅋㅋㅋㅋ sns를 너무 많이본 폐해들인듯 부자나 성공한사람은 애초에 많을수가 없음 ㅋㅋㅋㅋ대부분 애매한거 맞음 ㅋㅋㅋ지들 학교나 모교만 봐도 연예인 쪽으로 재능 특출나서 가는사람 얼마나 있다고 진짜잘생긴사람만해도 손꼽히는데 ㅋㅋㅋ 방구석에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는건 애매한것도 아니고 걍 찐따인거 ㅋㅋㅋㅋ
애매한게 어때서? 애매해도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게 최고임 부족하지도 괴하지도않게 애매한 그 상태가 어쩌면 제일 어려운 걸수도 있음 누군가는 간절히 평범만하길 바라고 있다는거 가진게 너무 많아도 잃을까 두렵고 너무 없어도 하루하루 살기 싫어도 빡세게 살아야 하는 챗바퀴 인생이고 애매한게 결국 나쁜게 아닙니다 그냥 존재만으로 잘 살고 있는겁니다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 저렇게 살다보면 간혹 무언가에 확 꽂혀서 덤비게 되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것만 아마 파고들거임
10년전 고등학교 자퇴하고 몇개월동안 저의 모습같네요... 그냥 죽지못해 본능에만충실하는..? 근데 인생은 정말 길고 한치앞을 몰라요 결국 극복하고 잘지내고있어요 모든사람은 행운과 불운이 인생에 공평하게 분포되어있는데 초반에 액운이 몰빵되어있는 사람이 있대요 그시기만 잘 버티고 지나면 좋은운만 있다고 맞는거같에요...
고3인데 영상에 좀 공감되네요.. 지금까지 애매하게 공부한 내가 앞으로 좋은 삶을 꾸려갈 수 있을까, 그럴 자질이라는게 있을까라는 생각에 우울했거든요…음..그래도!! 아예 안 한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해야할 일은 한 거니까요…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거라 생각합니다…같이 무기력을 극복해봅시다!! 파이팅!!
애매함! 우연히 들렸는데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 이라는 말에 휩쓸려가듯이 수능만 봤지 인생의 전부인거첨. 나는 뭔가 되는줄 알고 나한텐 영화처럼 특별한 일이 마법처럼 일어날줄 알고 불나방처럼 달려들었는데. 사라진 내 20대 초반이 너무 후회스럽긴한데... 그렇다고 다른도전을 할수 있었을까 자문하면 그럴 용기도 없었던거 같음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인데 평범하기가 참 힘든 세상이에요. 저도 님 같은 하루를 너무 오래 보내다 보니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1365 자원봉사 앱 깔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봉사 중에 시간 맞는 거 바로바로 가고 있어요 어플로 신청도 간단해요 . 다녀와봤는데 살아있는 기분이 나더라구요. 돈 받고 일할 때는 죽을 맛이었는데 아무 대가없이 일하는 자원봉사가 더 살 맛이 나요 .
저도 재작년까지 아무런 희망도 없고 진짜 방에만 있고 부모님 보기 미안하고 짜증나서 새벽에 몰래나와 냉장고 음식 털어가서 내방 책상에서 먹던 인생이였습니다. 작년에 정신과 심리상담 주기적으로 받고 피티받고 취직했어요. 지금은 200도 안되는 돈이지만 월급받고 회사에서 일인분의 몫을 하고 여자친구와 여행다니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자살생각 수없이하고 친구도 없고 특출난것도 없고 우울하기만 한 저라고 생각했는데 밖에 나와보니 저라는 존재 자체가 꽤 괜찮더라구요. 이렇게 유튜브도 주기적으로 하시고 유튭을 주말에만 보는 저한테도 채널이 뜰 정도면 유툽에 소질 있으신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유튭에 업로드 하는게 쉽지가 않은데 취업하시면 정말 성실하실 것 같아요. 이 생활에 대해서 너무 죄책감을 갖지 마시고 지금은 집에서 쉬신다고 생각하시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언젠간 정상궤도에 오르실겁니다!!
@별을 쫓는아이 어제까지 1박2일동안 회사에서 집합교육을 했어요. 다들 발표도 잘하고 순발력도 좋고 인간관계도 좋더라구요.. 전 쭈뼜쭈뼛하고 사람들이 날 어려워하는거 같고 밥 같이먹는데 어색하고 혼자 뒤쳐진거 같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맘편하더라구여. 난 집에서 오래 혼자동안 있었으니 사회성이 떨어지는게 당연하다. 그래도 1년만에 이렇게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조장도 하고 연극해서 사람들에게 웃음도 주고 같이 밥먹을 일행도 생기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 대견하다 ㅎㅎ 이렇게 생각하니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댓글쓰신분도 집에 혼자 있는게 아니고 알바하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거죠? 어렸을때 어떤 계기로 사회성이 떨어진 상황이 있을건데 그런 계기로 지금은 남들보다 늦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 내가 부족한걸 인정하고 그렇지만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확신을 가지면 분명히 괜찮은 사람이 됩니다. 저도 매년 더욱거 괜찮은 사람이에요
너무 슬프고 공감되네요 ㅠ 솔직히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게 제일 힘들고 어려워요 ㅠ 이렇게 숨막히고 답답한 생활 겪는 분들~ 저랑 같이 힘내봐요! 이겨내 보자고요! 내일은 분명 오늘 보다 더 나을거에요! 그러니 순차적으로 계획을 먼저 세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봅시다! 희망 가지고 파이팅! J가 됩시다!!!
남에게 관심이 많아 비교하고 비난하는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 집중 못하는 하찮은 인생을 산다. 둘이 모여도 셋이 모여도 넷이 모여도 누가 더 잘사는지 또는 자기보다 아랫놈들이라고 판단되면 조언이랍시고 무시하며 자기 위안을 삼는다. 꼭 누군가를 험담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그러다가 힘숨찐들이 힘을 개방해서 보여주면 자존심이나 세우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는 노력과 개소리한다. ex) 주변에 백수지만 조금만 자세히 돌아봐도 설대, 고대, 연대 출신인데, 갑자기 하이에나처럼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나 하는 본인들이 잘난 것마냥 인생을 조언하는 수준이 우습다. 언제든지 자기는 쳐다도 보지 못하는 곳으로 간다고 생각을 몬함
애매한 이라는 이 단어가 이리 슬프냐
원래 중간이 제일 극단적임...
진심...
애매한 재능이 제일 안 좋은 재능인 듯 아예 재능이 없으면 다른 분야로 틀어버리면 되는데 될것 같으면서도 안 될 것 같은 재능을 가지면 다른 분야로 틀기도 애매하고 계속 하자니 결과가 안 나오고 이거 무한 반복
@@이태경-k8p5p 애매한건 재능으로 쳐주지않음
이래서 뭐든지 기본에 충실해선 안 됨...사람은 미쳐야함
사생활 침해로 고소합니다
본인이신가요???
습... 같이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HWHYHWH 니 아빠다
본인이신가욬ㅋㅋㅋㅋㅋ
쉬는날 이러면 진짜 몸과 마음이 편하긴한데 문제는 하루가 너무 빨리 끝남 ㅋㅋ
아침부터 밖에 나가서 뭘 해야 좀 하루가 길게 느껴짐..
ㅇㅈ… 아침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남자는 할 일이 없더라도 눈뜨자마자 나가야됨
@@TTL. 네 다음 무기력증에 빠져서 하루종일 발전하는거 1도 없는 쓰레기인생 도움을 줘도 본인 과 다른 삶을 사는 멋진사람이라 일단 부정해버리고 또 누워서 유튜브보시는분
@@매운맛-i2k 어디로 ?
@@매운맛-i2k 군대 말하는거 아님? 아닌가
허구한날 sns에서 ‘아싸 특’ ‘아싸의 삶’이런것보다 이게 ㄹㅇ 찐임 ㅋㅋ 걍 24시간 내내 침대=롤=밥=감성
밥잠겜딸똥
와 오늘 내 하루 루틴이네 ㅋㅋㅋ 내일도 이렇게 살겠지
이젠 바뀌여야한다
@@ルカリオ-v2jㅈㄴ웃기네
@@ルカリオ-v2j 어감 좋네.
나도 고등학생 때까지 친구 거의 없어서 진찌 혼자 지내는 날이 많았는데 대학,군대 다녀와서 나름 친구 많이 생겨서 지금은 3학년인데 행복함 인생 살아보니까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른다..
내일 보자!
저도 중1때 진짜 친구 한명도 없이 외롭게 지내서 우울증도 겪었었는데 중2 쯤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회복되더라구요 ㅠㅠ 다들 화이팅
나도 힘들었는데 대학교 3~4학년때 진짜 좋은 친구 많이 만났음. 진짜 모르더라 인생. 물론 이제는 취준이라는 코즈믹 호러의 세계에 발을 들여야 함 ㅋㅋㅋ 인생 3막 끝났고 4막 시작이다..
열심히 사려는 의지가 중요한 것 같음, 그것만 있으면 어떻게든 더 나은 미래로 데려다 줌.
미안한데 그거 순간임
우리집에 언제 카메라를 설치한거지
ㅎㅎ
아니 ㄹㅇ 내 하루 담아놓은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하루인데 딱
ㅎㅎ 나 찍는줄
이게 ㄹㅇ 나혼자산다 임 ㅋㅋㅋㅋ 나혼자만잘사는 연예인에 공감 못하는 이유
관찰예능 작작했으면
@@우리집-u3k 진짜 ㅈ도 궁금하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관찰예능은 왜 하는 건지 모르겠노.. 무도마냥 오로지 재미만을 추구하는 게 예능 아니였나
@@co_2260 기회비용
@@desperado3783 그렇긴 하노
@@co_2260 부지런하누ㅋㅋ
나도 현재진행형 이지만 자존감 낮다는 건 정말 무섭다고 느끼는게 운동 공부 등 비교가 되는 부분이면 과거의 자신이 아닌 자기보다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서 절망하고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조용해지면서 점차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되고 혼자인 게 좋아지면서 점점 외톨이가 되어간다는 게 느껴짐 심지어 여기서 더욱 열심히 하자는 의지도 없고 도전도 심하게 두려워해서 발전은 점점 더뎌지니까 결국 자존감이 낮다는 건 스스로를 갉아먹는 행위니까 빨리 잊고 뭐든 도전해보는 게 좋은 것 같음
조언 감사합니다!
완전 지금 내 상태임..
와 이게 바로 지금 내 상태...
흠.. 사람마다 다른듯. 나는 진짜 혼자가 편함. 근데 친구를 만날때는 또 재밌게 놀음. 의지가 없어지는건 자신한테 실망했기 때문에 그런거니까.. 있는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하고싶은것들을 성취해나가면 될듯함.
이런 영상올리고 하는것도 도전이라 좋은 영향일듯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한달에 한번 쉴 때 저러는데 진짜 행복함.
리엘끼끼!!!!
그거야 열심히 사니까 그렇고 백수는 진짜 현타 옴
심지어 요즘은 쇼츠나 인스타 피드 보면
뇌가 녹는 기분임 과장이 아니라 진짜 멍청해짐
앰생이여도 하다못해 게임햐거나 긴 영상 보거나 책 읽어야 함
저렇게 쉬는데 자괴감이 오면 쉬면 안되는 사람이고, 저렇게 쉴 때 님처럼 너무 행복한 분들은 쉬어줘야 하는 사람인듯
심지어 이영성도 쇼츠 ㅋㅋㅋ@gotothehellgoogle
뭐든지 성취감을 얻을때 행복함
나도 저렇게 중고딩시간 다날리고 대학도 23살에서야 들어갔음. 저시간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졌고 세상 나같은놈 어차피 필요없을텐데 이런생각만 들고... 애매하기만한 인생.. 그렇다고 자살할 용기는 없고 남탓하기에도 애매하게 착해빠져서 혼자 방안에서 무기력하게 매일매일을 보내기만 했지.. 하지만 저짓도 오래하면 분명 언젠가 뭔가 띵하고 오는 순간이 있음.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진짜 갑자기 되도않는 자신감이 생겨서 뭐 작은거 하나 시도해보면 그게 시발점임. 그 순간이 빨리 찾아오기를 바람..
감사합니다!
나도 가끔 다시 저렇게 돌아가나 싶어도 편의점 알바하고 어릴때부터 생각한 목표와 꿈 이룰려고 노력함 편의점 알바와 그나마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노력과 개선의 첫 계단인거 같음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을거임
그래.. 이게 그나마 현실성 있는 답글이다..
이 영상 속에서 제가 보이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만 있고 게임 핸드폰 반복만하다가 하루가 끝나는것같아 반성하게됩니다
저렇게 누워서 하루종일 저러면 인생 망하는기분들고 나락갈것같고 그런기분듬
고소한다
삭제해라 애송이...
저는 ㄹㅇ로 고소하겠습니다 ppt 땄고 발표 준비 하겠습니다
듦
첨엔 계속 유튭 인스타 게임만 하면 너무 기분좋은데 계속 그러다보면 볼게 없어짐 일상이 너무 재미없어지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그렇다고 공부하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그래서 또 저러면 기분 너-무 좋은데 또 볼게 없어지고..
직장다니면 저럴때 많음ㅋㅋ
취직하면 나가서 노는것도 일임
진짜 극공감합니다! 나의 주말이 뺏긴느낌 ㅋㅋㅋ 주말 뺏기면 다음주는 일하는 내내 마음이 불편함
ㄹㅇ인정ㅋㅋㅋㅋㅋ 특히 교대근무하면 휴무날 진짜 특별한 약속이랑 데이트 아니면 저리 집콕해서 힐링이 최고임ㅋㅋㅋㅋ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ㅎ)
@@네비-w1z 진짜 집콕이 좀 심심하긴한데 회복력은 최강이죠
@@user-hunnybomb 주말 뺏긴다 이말이 ㄹㅇ 내가 내시간으로 논건데 누구한테 주말 뺏긴 기분
@@user-hunnybomb ㄹㅇ 만병통치약 이죵ㅋㅋㅋㅋ
세상은 수많은 애매한 사람들이 이끌어갑니다.
범죄자, 아님 Ceo 이런 확실한
포지션을 가진 사람들은 소수이고,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어떻게 인생에 기준을 매길 수 있을까요?
애매하다는것은 수치를 내기준으로 내가 정했기 때문입니다.
애매한게 아니라 그냥 각자의 모양대로 사는것뿐입니다.
친구가 없는것도 공부를 못했던것도 애매한 학창시절을 보내온것도 잘못한게 아닙니다. 진짜 잘못은 그걸 알고있으면서 현재도 발전없는 애매한 삶을 사는게 문제인거죠
예비조두순들
@@user-rw7mx느그어매
의지가 아닌 정신적 문제인 경우 치료가 시급한데 본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user-rw7mx 너무해요
노력해야 잘사는걸 알지만, 노력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는 걸 깨달으면 그땐 사회 유지가 불가능
운동 끊고 다니세요 진짜 삶이 달라져요 얼마전부터 운동에 집중했더니 무슨일을 하든 열정적으로 바뀌고 진짜 뭘 해도 자신감이 넘치게되더라구요 진지하게 추천드려요
헬스장 다닌지 1달 넘어가는거 같은데 그런거 못느끼는데 왤까요 살은 빠지긴 하는제
@@재생목록-x5w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면 스트레스가 해소될거같아요
@@재생목록-x5w 사람마다 자신감을 찾는 방법이 다른거죠!! 운동은 좋은거니까 힘내세요!!
말도안되는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하루안가면 죄책감에 좌절해서 나락감ㅋㅋㅋㅋㅋ
ㅋㅋ현실은 실제로 꾸준히 운동을 한다 해도 그 시간 이외의 모든 시간을 똑같이 저렇게 보냄. 그냥 몸이 조금씩 달라지고 일과에 운동 하나 추가된 게 다임.
그 와중에 컴터 너무 좋아보입니다!
오늘도 그는 롤을 돌렸다
엄마가 사준거겠지.
뭐야 ㅉ 이네
찐이다
@@GEEK_TV 무려 침대가 있으시다
제가 너무 힘들었을 때가 이런 때였던 것 같아요.
뭔가 해야할 때, 게임만 주구장창 하고, 이러면 안되는데 싶었지만 계속 그러지 못했죠.
이러면 안된다는걸 당연히 아는데도 그 굴레를 벗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었네요.
시간이 지나 군대에 가서 많은 사람을 겪어보고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내가 너무나 좁은 우물에 갇혀서 이대로 살아가다가 끝나버리면 엄청 억울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바쁘고 힘겹게 사는 것 같아도 서로 의지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내가 놓치고 사람들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들을 배우면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자주 연락 못해 끊어질 뻔한 인연도 다시 붙잡아 한 번의 만남이라도 더 경험해보고, 사람을 잘 안만나서 발전하지 못한 그 감각들을 일깨워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들고 바꾸기 힘들었던 저의 삶이라, 동기부여도 많이 필요했어요.
그런데 저한테 그 동기는 다름아니라 힘들었던 이런 영상같은 나날들이었어요.
혼자서 외롭게 지내던 이 시절, 주변 사람에게 커피 한 잔 사줄 여유도 없던 이 시절에 침대에 누워 소리치고 싶었던 그 때가 너무 싫었어요.
싫은 만큼 돌아가기 싫었어요.
돌아가기 싫었던 생각들이 그냥 제 동기였어요.
이 영상을 보면 제 기억의 일부를 보는 듯 해요.
생각보다 이런 제 삶을 바꾸는데 시간을 많이 썼지만, 바꿔내는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알아갔어요.
힘드시지만 남들과 다른 지금의 시련을 이겨내는 만큼 남들과 다른 더 많은 성과를 얻으실 거에요.
이겨내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걸리는 기간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미 업로드하신 분께서 이겨내는 과정에 있는 것 같아 보여요. 이루고자 하고자 하는 뜻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애매한 사람, 애매한 인생
어디에도 있을 법한 ‘친근한 사람, 친근한 인생’ 아닐까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하면서 지금의 시간을 기억할 때가 오기를 바랍니다.
글 되게 잘쓰시네ㄷㄷ
@@jwlee5988 ㅇㅈ ㅋㅋㅋㅋㅋ 대박....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으로 이런 글을 뽑아내는 당신의 능력이 대한한걸료...😮
제발 부탁인데 좀 남하고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셈;; 그리고 취미는 취미대로 즐기고 자기계발이라도 좀 해봐;; 남들 돈많이 버는거 따라간답시고 할거없다고 대기업 공무원 이딴 허황된 꿈은 좀 버리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일을 찾아서 하셈; 살다보면 이거하나는 죽어도 내가 잘할 자신있다 재밌게 할 자신있다 그런일을 찾아서 하셈. 공무원 대기업도 야근당직 빡새게 시키고 사내문화 빡빡해서 아무나 쉽게 할수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임
니가 뭔데 훈수노ㅋㅋ 지는 잘살고 있는줄 알겠지
ㅈ소를가봐야아노
너나 잘하세요
맞는말하는건데 대댓글들은 왜 다 긁혀서 반박함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댓들 줄줄히 긁히네 ㅋㅋㅋㅋ
남들 다 옷 잘입고 맛있는거 먹고 비싼곳 가는거 다 허세에요 너무 신경쓰지않는게 최고입니다
채광뭐야... 해들어오는 방에서 산다는거부터가 기만이다
뭐 어디지역이냐에 따라 천지차이 아님 그거도?ㅋㅋㅋ
ㄴㄴ저거 영상 찍을려고 설치한 조명임
맥미니에 아이패드에 그냥 유복해보이는데.....
@ㅇㅇ 그건아닐듯 해들어오는방에서산다는걸로 든든할정돈가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함
일진들처럼 친구도 많고 공부도 해서 좋은 대학교를 간 사람도 있으니까… 세상의 균형을 위해서..
생존, 생존이 0순위다
그렇게 생각하고 자연을 보면 다르게 보이더라
낭만 있게 살자 다들
서로 미워하지 말고 증오하지 말고
사람들이랑 논리적으로 얘기하면 나한테 져서 사람들은 나보다 못하다는 선민사상이 생기려는데 어떡할까요? 사람들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게 사람을 미워해서 그런 건지 증오해서 그런 건지도 헷갈리고..
@@다변수미적분학 님이 논쟁에서 이긴 사람들도 보이지 않을 뿐, 님 만큼 선명하고 복잡한 생각을 가지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을 더 존중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어요. 저에게 도움이 됐던 방법입니다.
@@fanniinnanetguy653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얻고 부랄을 탁 칩니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랑해요
@@다변수미적분학이겼다고 생각하지만 아닐수도 있어요
@@user-vm6xn4sz3u 전체적으로 봐선 상대방이 져서 짜증내는 거라 생각하긴 했어요 뭐 아닐 수도 있지만
일진들처럼 친구많고 경험많고... 라는 말이 도대체 뭔 소린지는 모르겠네요
일진들은 친구덕분에 할 수 있는게 많기라도하지...
꼰대들이 그토록 입에 쳐바르는 경험이 일진들은 많다는거임 요즘 일진 기준은 예전같이 싸움이 아니라 사회성에 담배같은 약간의 일탈을 하는 정도임 애매한 찐따 될거면 공부를 잘하던가 일진처럼 사람 만나는 경험도 해봐야 되는거임
아무래도 노는 친구들이 친구들이랑 여기저기 많이 놀러도 다니고 별의별 일도 다 겪어보고 연애도 많이 해보고 하는 비율이 높으니까 저렇게 이야기하신듯. 물론 대부분 진짜 딱 그것만 하고 인생 내던져서 힘들게 살지만.
일진들은 술퍼마시고 놀기위해 일이라도 열심히하고 친구들이랑 놀면서 사회성이라도 길렀을텐데 찐따병1신백수는 스펙도 사회성도 머저리인거임
친구가 많다 =인간관계 경험이 많다
경험이 많다= 여자경험 등등 여러 경험들이 많다.
찐따= 인간관계,여자관계 경험 x
자소서 쓸때도 제일 중요한게 경험임
일진보다 막막한게 지잡대나온 알바도 안한 사회성제로 찐따임
애매한게 아니라 보통이고 평범한거다!
특출나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것수.. 힘내자!!
와...진짜 동기부여 영상들 중에 최고다...
@@rlrbgkssotkfa ㄹㅇ 역 동기부여
ㄹㅇ 최고의 동기부여임 진짜
공생관계
동기부여 이러네 ㅋㅋ본인인생 되돌아보는데 동기부여 그자체임ㅇㅇ
근데 이 사람도 뭔가 평소엔 그냥 열심히 살면서 주말에 뒹굴 거리는거 찍어서 올린 거 같음ㅋㅋ
자존감이 낫다고 하는데 자존감이 낮으면 악플달릴까봐 이런 영상 못올릴듯
님 말대로 2022년 7월 31일은 일요일, 주말이였음
낫 x 낮 o
@@IllllIlllIlllIl 맥 미니쓰면 개발자임?ㅋㅋㅋ
뭔 말같지도 않은 논리냐
진짜 공감가긴한데 10년 넘게 달라진게 없어서 그냥 포기하는게 편해요. 친구를 사귀어도 손절당하는건 똑같고, 공부를 잘해도 인생 행복은 그닥 느껴지지도 않기에 찐따로 살든 인싸로 살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깐요. 그냥 동기부여 가지지말고 자기방식대로 사세요.
저도 님말 공감요 나이먹어도 근본 천성 고치는건 힘들더라고요 제 지인들도 그렇고 천성대로 다 살게 되더라고요 그냥 거기서 내가 얼마나 행복하게 잘 살지 고민하고 사는게 현실적일듯
일단 일을해야해 단기말고 장기간으로.
편의점알바 3개월 단타치지말고
1년 2년 할수있는거 구해서 길게 해봐야함.
개인적인 추천은 식당서빙이랑
편의점알바랑 막노동임.
왜인가하면 이게 굉장히 좋은경험이됨.
여러가지 케이스의 사람을 만나볼수있고
내성적이라면 그걸 좀 나아지게해줄수있음
내가 그랬어
난 애매하게 한것도아니고
미술에빠져서 공부는 아에손을 안댔고
친구는 있었지만 자주논것도 인싸였던것도아니였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벌면서 회사생활한다
돈에 여유가생기니 기부도 좀 해보고싶어서
기부도 좀 해보고 여행도 다니고
이번 11월에 좋은집으로 이사도간다
나같은새끼가 했으면 다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애매한거 = 평범한거
오늘도 애매한 (평범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게 감사하다
애매하다는 건 백지 같은 거다 앞으로 무슨 색을 칠할지는 당신이 고를 수 있다
믓찌다
고를 힘도 능력도 없으니 백지다
와
'칠할수 있을때 얘기고'
붓조차 들지않는 한, 캔버스는 무의미하다
잘난애들은 자기가 알아서 하고, 인생 개존망이면 주변,나라에서 도와주고 근데
중간 애매 한 사람들도 도움이 필요함.
괜찮지 않을때는 괜찮지 않은게 맞습니다.
본인이 애매하다고 느끼면 애매한거고
그 느낌을 깨는 것도 본인이어야합니다.
애매한게 아니고 인생 경험치 쌓는다고 생각하세요 언젠가 하늘로 훨훨 날아 오를겁니다 응원합니다
그냥 차라리 기억을 되돌리고 싶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비교 안하고 멘탈 관리만 잘해도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었는데… 왜 내 인생은 ㅠㅠㅜ
애매한인생이라도 되는게 어딥니까~ 힘들게살지않으면 됐져 ㅎㄹ
맞는말씀
근데 힘들게 살면서 무언가 응어리진 친구들은 그게 또 폭약이 되지않냐 보통..
쓴맛을 본 사람만이 단맛본다고 고딩때 선생님이 그랬었음
물론 난 전혀 그렇지 않은 또 한명의 애매한 찐따고ㅇㅇ..
성님.. 위로가되네여
@@조재영-l3i 솔직히 맞음
애매한 인생이라서 ㅈㄴ애매하게 힘듦. 그냥 존나 힘들어져서 ㅈㅅ해버리고 싶다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도 용기다
잘 받아간다
화이팅!
솔직히 이 행동으로 찐따 탈출 인거임
이게 맞는듯..!
이게 진정 ㄹㅇ 용기임 보통 찐들은 이것도 귀찮아서 안함 아니 할줄도 모름
몇번 보긴했지만 요즘은 2년전과 달리 편의점 알바 하고 열심히 살고있고 지금도 가끔 이 영상에서 처럼 실수하고 있지만 계속 개선해서 꿈을 이룰려고 노력합니다
이 영상 하나로 이 분을 판단할 수 없지만 요즘 가식이 흘러 넘치는 sns보다 훨씬 괜찮은듯. 자기 반성도 되고
휴 zonna 제 얘기라서 현타 오네요..
지금 3달째 저러고있다.. 배달음식 하루 4번시킨다..
처음부터 그랬을까?? 누구보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았고, 내 본업에서 나름대로 인정받고 살았다.
근데 사람이 무너지는건 한 순간이고, 나는 그냥 이 세상자체를 등져버리기로 결정한거다.
더 이상의 쾌락과 희망은 존재하지 않으며,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한다.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는거고, 나도 그냥 떨어진 나뭇잎처럼 여기저기 쓸려다닐 생각이다. 오히려 좋다 지금이.
돈이 그렇게 많음? ㄷㄷ
저보다 많은 경험, 인생을 살아오신 것 같아서 섣부르게 말씀 드리기 뭐 하지만,
생각보다 세상엔 좋은 것들도 많더라구용
@@성이름-x7k
너같은 미물보다 뭐 하나 빠지는거 없으니 개 소리는 니 인스타 스토리에나 쳐 올리시길.
@@하루요약
저도 그렇다는걸 피부로 느끼며 살았는데, 진짜 사람 무너지는건 한 순간이더라구요.
그걸 쌓아올리는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허무하네요 모든게..
@@user-xb3nc2ug9q
부자는 아니고 서른 후반인데, 일 안해도 먹고살정도?
평일5일 알바 추천해요. 일을 하면 생각이 바뀔 기회가 더 많아지더라구요.
전 내성적이어서 서비스직은 잘 못하고 노가다위주로 했어요. 그래도 돈도 들어오고 사람을 만나니 좋더군요. 이런 댓글 많이 받아보시겠지만, 저도 삼수를 했던 입장으로 조금은 공감이 가서 댓글 남깁니다. 단시간으로 알바 시작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평일 5일 알바할사람들은 저렇게 안살아요 일 하기도 싫고 하고싶은것도 없는 사람들이 저렇게 살아요 저도 그러고 ㅋㅋ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일단 밖에 나가야 사람이 안 피폐해지더라고요.
허약자들은 노가다도 못하더군요. 노가다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래도 나은 편이죠.
군 전역후 노가다뜁니다 돼지새끼지만 여름에 탈진으로 쓰러지고 집가라고 해도 걍 ㅈ까고 일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바뀔것같더라구요 일 끝나면 항상 헬스장가고 그러는데도 자존감은 이상하게 올라가진 않지만 그래도 나중엔 바뀌지 않을까요?
@@dkzldkzl-jf9qe하는 거 없이 게임이나 하고 뭐 할 지 모르겠으면 알바라도 하라는 얘긴데 그걸 못 알아듣고 저렇게 안 살아요 이러고 있네...그래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라
저도 자존감이 많이 낮아요 끝없이 비교하고..
날 미워하고 ㅠㅠㅠ 우리 그러지 말아요
우리는 존재 자체로 소중합니다!!
작은 하나라도 적어서 실천하고 하다보면
큰불씨가 될거에요
그나마 편의점 알바하고 그나마 친구랑 어울리고 연인 사귀려고 노력하는게 나음 다 포기하고 살자 하거나 계속 집돌이로 남으려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거 같음
디씨갤 유저들 인생을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근
저 야붕이인데 팩트같습디더
p
디씨갤 유저들과 일베유저들과 여초유저들의 하루이죠 ㅎ
여시 유저들은 저기에다 플러스알파로 마라탕, 떡볶이 허버허버 시켜먹겠디?ㅋㅋㅋ
인생에 뭔가 전진이 없고 힘들었는데 이걸보고 다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2년전에 나도 저렇게 산거 후회됨 지금은 편의점 알바 다니고 그나마 있는 친구들과 교류 재개하며 방구석 여포 신세 탈출하려 다시 노력중...
학창시절은 중요하지 않음 커서 잘 사는게 중요하지
ㄹㅇ학폭 저지르는등 업보만 없으면 되는거죠 학창시절은
@@Hiirooshii나 학창시절때 학폭 저질러서 전학당한 학생 몇명 있었는데 걔내들은 잘 살고 있을려나?? 부디 제발 피해자를 위해서라도 인생 망했으면 좋겠다
근데 그 말은 땅이 비옥하지 않은데 작물이 알아서 잘 자라기를 바라는 것과 같음
@@cornishcream 근데 진짜 어쩔 수가 없음 부모 잘 만나는 것 학창시절 잘 보내는 것 만으로 평생을 살아가는데 좋은 양분을 얻는 것이라서 그냥 왕따에 집에서도 힘든 사람 보면 안타까움
그렇다면 비료릉 뿌리고 땅을 갈던 이스라엘처럼 물을 끌어오던부터 시작해야지, 이미 황폐한 땅이오 외치고 주저앉으면 땅은 점점 더 황폐해짐.
어디서 봤는데 지금 하고 있는 잉여스러운 삶 또한 하나의 경험이고 다른 무언가의 경험이 합해져 새로운 걸 창조해낼수 있다라고 철학자가 얘기했음
지금은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나설 때라고 봄
자존감이 넘 낮으신 것 같아요ㅠㅠ 나쁜 사람도 아니고 자기만의 하루를 보내신 거 아니겠어요? 자신감 뿜뿜 하시길!
그러고보니 그러하네용…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다 죽는데
@@jamesahn8345 그렇게 치면 열심히사는 사람들은 뭔데요ㅋㅋㅋ 어치피 다 죽으면 대충 살아도 된다는건가?ㅋㅋㅋㅋ
그렇게 합리화하지 마세요.
@@kxmxxxwxn1637 열심히 살면 열심히 사는거고 여유롭게 살면 여유롭게 사는거고~ 각자 삶의 속도가 다른건데요 저 사람이 좀 게으르게ㅋㅋㅋㅋ 산다고 해도 남에게 피해주는거 없는데 왜 그렇게 경직되게 반응하세요
@@킬빌선배 저는 저 사람이 사는 방식을 보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저 사람을 보고 응호하는걸 뭐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들은 영상찍는거조차 귀찮게여긴다"
ㄹㅇ
이게 ㄹㅇ 맞음;; 공부도 애매하게 하고 그렇다고 노는걸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닌 이도저도 안되는 인생이 제일 쓰레기인생임
차라리 확 놀아서 하고 싶은거 다 하거나, 파고싶은 분야를 확 파는게 제일 베스트인것 같더라.
내가 애매했어ㅋㅋㅋ맨날 힘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잠만자고 TV만 보고 그랬지
애매한 사람 애매한 인생보단
평범한 사람 평범한 인생이 가장 괜찮겠네요
애매한 상태에서 노력을 계속 하면 자신만의 특별함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애매한 인생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겪기 쉬운 인생의 시점이라 생각해요.
주도적으로 능동적으로 뭔가를 하기 힘든 시스템이니까요.
지금부터 뭐든지 하면 그게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길로 서서히, 어쩌면 빠르게 이끌어 줄 거에요. 지금 유튜브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게 된 것처럼요.
자기가 좋아하거나, 하고 싶거나, 해야 될 것 같은 일을 찾아서 인생을 의미있게 하기 위해선 지금같은 행동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치열하게 용기내서 더 많은 행동을 하면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뭐든지 나쁜 짓만 아니면 좋습니다🙂
몇 년을 누워서 지냈고 그러기 싫어서 일어나 뭐라도 하다보니 지금은 거기서 벗어나서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요약 아이패드가 있다는거 부터 넌 축복받은건데
어차피 세상 인간들 80프로 이상은 애매한 인생이다. 너무 잘난 애들만 TV에 나와 설치는거지. 나이 40만 넘어봐라, 이제 90프로 이상이 애매한 인생이다. 재벌이나 연예인처럼 화려한것도 아니고, 판 검사나 국회 의원들 처럼 권력을 휘두르는것도 아닌 언제 회사에서 명퇴될지 몰라 또는 자영업 힘들어 고생하는 인생들임.
뭔 80프로야 ㅋㅋ 20프로정도가 애매한 인생인데 밖에 나와봐라 열심히 사는사람 많다
@@sw2878 여기 글 싸지르는 애들의 80프로가 난독증인 유튜브..글이 너무 길었지? 미안... 내 말은 80프로는 공부를 잘하는 것도 그렇다고 일진들 처럼 노는걸 잘하는 것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 이라고..
@@Anthkkm 전혀 공감이 안됨
잘노는사람, 친구 많은 사람 정말 많고
공부잘하는 사람은 적지만 자기 분야에서는 뛰어난 사람들 주변만봐도 널렸는데
그리고 40 넘어서 까지 빛나기는 어렵지 새로 20대 애들은 올라오고.. 자기가 살아온길 대로 안정화 되는 단계라고 생각함
@@Anthkkm 좋아요 수 차별보소 ㅋㅋㅋㅋ 여긴 있는데 저 대댓글들은 하나도없네 ㅋㅋㅋㅋ
저도 제가열심히 살다보니 다그런줄 알았는데 알게모르게 인간은 대부분 게으름 ㅋㅋㅋㅋㅋㅋ 특출난사람이 많았으면 다연예인 햇겟죠 ㅋㅋㅋㅋ sns를 너무 많이본 폐해들인듯 부자나 성공한사람은 애초에 많을수가 없음 ㅋㅋㅋㅋ대부분 애매한거 맞음 ㅋㅋㅋ지들 학교나 모교만 봐도 연예인 쪽으로 재능 특출나서 가는사람 얼마나 있다고 진짜잘생긴사람만해도 손꼽히는데 ㅋㅋㅋ
방구석에만 있고 아무것도 안하는건 애매한것도 아니고 걍 찐따인거 ㅋㅋㅋㅋ
솔직히 공부잘해 서연고 간 애들도 나이 40 후반되면 명퇴하고 다 애매한 인생들임.... 극소수의 사업대박쳐 떼돈벌거나, 전문직에 탑급 실력있는 몇 제외하고 다 고만고만함
이땐 ㄹㅇ 친구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돈 많고 가정 화목한 사람이 이긴거임
찐특 친구많아보이면 무조건 일진이라 생각함
애매한게 어때서?
애매해도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게 최고임
부족하지도 괴하지도않게 애매한 그 상태가 어쩌면 제일 어려운 걸수도 있음
누군가는 간절히 평범만하길 바라고 있다는거
가진게 너무 많아도 잃을까 두렵고
너무 없어도 하루하루 살기 싫어도 빡세게 살아야 하는 챗바퀴 인생이고
애매한게 결국 나쁜게 아닙니다
그냥 존재만으로 잘 살고 있는겁니다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
저렇게 살다보면 간혹 무언가에 확 꽂혀서 덤비게 되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것만 아마 파고들거임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애매한인생이아니고 평범한인생이에요. ㅋㅋ 다저렇게삽니다.. 그리고 모든인생이 저런사람도 없어요. 누구나 살면서 한번씩은 변화가찾아오니 자책만하지말고 노력을하면돼요
ㅋㅋㅋ순수하네
@@DINGO-o6c걍 헐뜯고 조롱하면 본인들의 자존감이 더 높아진다고 착각하는 분들임. 주변에 있으면 최대한 거리둬야 하는 사람들. 가까이 하면 경험상 백해무익임.
다저렇게 살긴 개뿔ㅋㅋㅋㅋ자기위로하고 남들 내려치기 하는 거겠지 ㅋㅋㅋ
열심히 살고 노력하면서 시간 소중하게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뭐든지절실하게찔림?
그냥 I 의 하루 일상이네요 ㅎㅎ
I긴 해요 ㅎㅎ..
I가 공부를 안하는 건 아닙니다..
I여도 나가긴 하니까 뭐..
근데 주말엔 다들 이러지 않나요 ㅋㅋㅋ 회사다니면 주말엔 저게 디폴트 입니다..
인정요....쉬는 날엔 무조건 쉬어줘야해요
저게 주말이 아니겠죠..^^
@@오리-w3c 어이… 그 말 취소해
7.30일이면 주말이네
니는 저게 주말로 보이냐ㅋㅋ 쟤는 365일 전부가 주말일탠데ㅋㅋ
10년전 고등학교 자퇴하고 몇개월동안 저의 모습같네요...
그냥 죽지못해 본능에만충실하는..?
근데 인생은 정말 길고 한치앞을 몰라요 결국 극복하고 잘지내고있어요
모든사람은 행운과 불운이 인생에 공평하게 분포되어있는데
초반에 액운이 몰빵되어있는 사람이 있대요 그시기만 잘 버티고 지나면 좋은운만 있다고
맞는거같에요...
형님, 저도 찐따입니다. 근데 저는 일진들한테 잡혀사는 찐따입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힘들지만 어떻게든 버티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지나가는고양이-g2o 저랑 같군요
건강하세요!
아직도 그런게 있나보네요
헬스배우지말고 운동배우세요 찐따탈출하는방법 입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선택의 나날이리는걸 기억하세요
단 하나의 선택 만으로도 인생이 완전히 탈바꿈 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스스로 '선택'하여 인생을 탈바꿈시켜봐요~모두 힘내세요
괜찮아요 지금 그 누구보다 잘 놀고 쉬고 있으니까…그건 애매하게 한 게 아니니까…..
당연히 해야할 것들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추가하면 인생이 밝아져요~ 화이팅 하세욥
괜찮아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음.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를 깨닫고 하고 싶은것에 열정을 다하면 서민갑부에 나오는건 일도 아닐듯ㅎ
감사합니다!
오 난 여잔데 이러고 사는데 늦잠자고 먹고 싸고 누워있고 롤하고 하루반복..내 또래 애들은 사회생활하며 이쁜옷도사입고 취미도배우고데이트하고 첨엔 부러웠는데 이제 익숙함.. 내가 외출하는날은 강아지산책시킬때일뿐 ㅠ
익숙함이 제일 위험한데
변합시당!
저도 똑같아요. 내가 외출하는날은 엄마 출근길 차로 모셔다드리기요
어디서 부터 꼬이기 시작했으며 어디서부터 바꿔야 할지 전혀 손도 못대겠어요
고3인데 영상에 좀 공감되네요..
지금까지 애매하게 공부한 내가 앞으로 좋은 삶을 꾸려갈 수 있을까, 그럴 자질이라는게 있을까라는 생각에 우울했거든요…음..그래도!! 아예 안 한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해야할 일은 한 거니까요…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거라 생각합니다…같이 무기력을 극복해봅시다!! 파이팅!!
애매함! 우연히 들렸는데 진짜 공감되는 말이네...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 이라는 말에 휩쓸려가듯이 수능만 봤지 인생의 전부인거첨. 나는 뭔가 되는줄 알고 나한텐 영화처럼 특별한 일이 마법처럼 일어날줄 알고 불나방처럼 달려들었는데. 사라진 내 20대 초반이 너무 후회스럽긴한데... 그렇다고 다른도전을 할수 있었을까 자문하면 그럴 용기도 없었던거 같음
오수 화이팅
아니 구라안치고 나처럼 사는 인생이 있다니 ㅋㅋ 개놀랍네 유튜브와 게임이 일상..
나도 지금 생각해보면 중고생때를 대체로 애매모호하게 보낸것같다...
그땐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으니...
친구가 많지 않다고 다양한 경험을 못해본 건 걍 본인 탓임 친구가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꾸준히 쇼츠 올리시는 거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이 꾸준함이 분명 다른 좋은 행동으로 이어질 거에요 장담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나의 재능을 표현한거 같다 애매한 그림실력 애매한 운동신경 애매한 음악감각 애매한 자신감 애매한 재능
학교 다닐따 친구 많은거 다 크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더라..어짜피 대부분 사회생활하면서 사회에서 친구 다시 사귀고 학창시절 친구들도 각자 직장가고 다른 지역가고 결혼하고 그러면 1년이 한번 볼까말까.. 결국 3,40대에 남는 진정한 학창시절친구는 몇 안되더라
근데 10대때는 친구가 다임:.,,,
친구관계에서 걱정이 많은 저에게 많이 위로가 되는 글인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제 인생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근데 저렇게 쉬는 게 시간순삭이고 허무하기도 하지만 제일 꿀입니닷 ㅋㅋ 또 애매한 인생이 아니라 평범할 수 있는 행복 아닐까요? ㅎㅎ
보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하루요약 앗.. 다른 영상들도 보니까 되게 부지런한 분이셨네요! 걱정할 필요가 없었.. ㅋㅋㅋ
진짜 찐따는 저거보고 자극도 못받음
내가 그럼
와…. 존나 행복하겟다.. 저게 뭐가 애매하고 지루해
저렇게 살아보면 무기력하고 우울해지는데 이 부정적인 감정들이 중독성이 강해서 오히려 기분이 더 좋아짐 한번 해보셈
@@쿠웨이트김치홍보대사 이분은 진짜다
퇴사하고 1년동안 저리 살았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지금은 어찌지내세요?
@@nina_aninyo 님은 어찌 지내세요?
@@nina_aninyo 님은 어찌 지내세요??
@@사성-f6n 저는이혼준비와 다시몸회복을중점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나도 이래서 공감된다ㅜㅜㅜ이도저도 아닌 느낌..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 흠... 패드를 하나 사서 질 좋은 눕시청을 즐겨야겠군.
힐링짤인가 평온해진다
너무 공감되네요... 요즘 현타 씨게 오는데 진짜 제 자신이 한심해서 미쳐버릴거ㅛ같아요... 옛날에는 그냥 이렇게 사는게 편해서 이렇게 살았는데 왜이렇게 살았는지 지금와서 깨달았다고해야하나... 그렇다고 바뀌기에는 어떻ㄱ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인생어렵네여..
책을 읽으세여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
라고 자기합리화 하지 마셈
@@핳-g7d ㅋㅋㅋㅋㅋㅋ힘내세요
@ᄋᄋ 죄책감 또는 자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 하는 것
아무 의미도 없이 방구석에 처박혀서 산소,밥 축내는 인간 보고 지랑 똑같은 인생 같으니까
합리화 하고 싶어서 하는 말로 보임
@@핳-g7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힘내십쇼 간바레!!
@@핳-g7d 핳님께서 생각하시기엔 하은님 말씀이 평소 남에게 들으시는 말과 다르게 어딘가 많이 생소하다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평소 행실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의외로 금방 답이 나오실 수 있을거예요
이렇게 여유 부릴 수 있을때가 좋았지
와 진짜 가슴이 먹먹해진다..
살면서 느낀거… 공부 잘하는 애들은 찐따가 아니다. 진짜 찐따는 공부도 ㅈㄴ 못한다…내 얘
기임
공부 잘하는 애는 일진도 살갑게 대한다
근데 공부만 잘하고 사회성 부족해서 평생 친구도 연인도 없이 혼자 외롭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rwj4625 아뇨 돈과 권력만 있으면 친구도 연인도 만들 수 있답니다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비즈니스 관계 말고 진짜 친구, 진짜 연인은 사회성 없음 안되요
일진들 씹카운터 (공부잘하는 찐따)
->괜히 건드렸다가 선생들 레이더 잡힘
중간이라도 해서 저렇게 사는거지 중간도 못했으면 자괴감에 빠져서 이런 영상 찍을 생각도 못하고 더 어두워졌을수도 있는거임 긍정적이게 생각하셈
그냥 하는 게임 롤에서 발로란트로 바뀐거 밖에 달라진게 없잖아..ㅅㅂ
롤이랑 롤토밖에 없는디?
@@왕오춘-v3d 본인얘긴듯
그래도 나쁜짓 안하고 살아온것에 만족하세요 ~
부모한태는 나쁜짓아니냐
@@zudctpy 님이그런글쓰니 님인생이 글케안풀리죠 ㅋㅋ
괜찮아요! 할 수 있어요! 같이 힘내요!!
화이팅!
공감합니다 ㅠㅠ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인데 평범하기가 참 힘든 세상이에요. 저도 님 같은 하루를 너무 오래 보내다 보니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1365 자원봉사 앱 깔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봉사 중에 시간 맞는 거 바로바로 가고 있어요 어플로 신청도 간단해요 . 다녀와봤는데 살아있는 기분이 나더라구요. 돈 받고 일할 때는 죽을 맛이었는데 아무 대가없이 일하는 자원봉사가 더 살 맛이 나요 .
애매한 사람 애매한 인생..왜 내 이야기 같냐...
공부자극 제대로네
시험기간 공부 동기부여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넌 이미 글렀어 임마 ㅋㅋㅋ
맞다 시험 10일남앗네 오늘부터 롤안하고 공부만 한다
이걸보고 자극이라니 울나라 대부분이 저런데ㅋㅋ
@@hyun4154 딱 봐도 자기 인생이랑 다를게 없는데, 애써 다른척 아닌척 하고 싶어서 동기부여가 어쩌고 하는것 같은데... 좀 짠해보임
저도 재작년까지 아무런 희망도 없고 진짜 방에만 있고 부모님 보기 미안하고 짜증나서 새벽에 몰래나와 냉장고 음식 털어가서 내방 책상에서 먹던 인생이였습니다.
작년에 정신과 심리상담 주기적으로 받고 피티받고 취직했어요. 지금은 200도 안되는 돈이지만 월급받고 회사에서 일인분의 몫을 하고 여자친구와 여행다니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도 자살생각 수없이하고 친구도 없고 특출난것도 없고 우울하기만 한 저라고 생각했는데 밖에 나와보니 저라는 존재 자체가 꽤 괜찮더라구요.
이렇게 유튜브도 주기적으로 하시고 유튭을 주말에만 보는 저한테도 채널이 뜰 정도면 유툽에 소질 있으신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유튭에 업로드 하는게 쉽지가 않은데 취업하시면 정말 성실하실 것 같아요. 이 생활에 대해서 너무 죄책감을 갖지 마시고 지금은 집에서 쉬신다고 생각하시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언젠간 정상궤도에 오르실겁니다!!
새벽에 나와서 음식 가져오고, 여름에 더운데 방문 닫고 먹는 음식 맛은...
응원 감사합니다!
@별을 쫓는아이 어제까지 1박2일동안 회사에서 집합교육을 했어요. 다들 발표도 잘하고 순발력도 좋고 인간관계도 좋더라구요.. 전 쭈뼜쭈뼛하고 사람들이 날 어려워하는거 같고 밥 같이먹는데 어색하고 혼자 뒤쳐진거 같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맘편하더라구여. 난 집에서 오래 혼자동안 있었으니 사회성이 떨어지는게 당연하다. 그래도 1년만에 이렇게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조장도 하고 연극해서 사람들에게 웃음도 주고 같이 밥먹을 일행도 생기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 대견하다 ㅎㅎ 이렇게 생각하니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댓글쓰신분도 집에 혼자 있는게 아니고 알바하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거죠? 어렸을때 어떤 계기로 사회성이 떨어진 상황이 있을건데 그런 계기로 지금은 남들보다 늦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 내가 부족한걸 인정하고 그렇지만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확신을 가지면 분명히 괜찮은 사람이 됩니다. 저도 매년 더욱거 괜찮은 사람이에요
너무 슬프고 공감되네요 ㅠ
솔직히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게 제일 힘들고 어려워요 ㅠ
이렇게 숨막히고 답답한 생활 겪는 분들~ 저랑 같이 힘내봐요! 이겨내 보자고요! 내일은 분명 오늘 보다 더 나을거에요! 그러니 순차적으로 계획을 먼저 세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봅시다! 희망 가지고 파이팅! J가 됩시다!!!
화이팅!!!
이거 ㄹㅇ 난데 ....진짜 이렇게 하루가 다 끝나면 개허무하고 걍 좆같음...오늘부터라도 제대로 살게
하늘 위엔 하늘이 있고
심연 아래엔 심연이 있다
그냥 나라서 사랑해
그냥 나라서, 사랑해
공부 못 하는 찐따가 제일 비참하지ㅋㅋㅋ
행복은 성적순이 아님
@@큰바위얼굴맨인문계 고등학교에선 성적순 맞음ㅇㅇ
@@dnamixmaster 그게 나중에 좋은성적으로도 좋은삶이 직결될까?
남에게 관심이 많아 비교하고 비난하는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 집중 못하는 하찮은 인생을 산다.
둘이 모여도 셋이 모여도 넷이 모여도 누가 더 잘사는지 또는 자기보다 아랫놈들이라고 판단되면 조언이랍시고 무시하며 자기 위안을 삼는다.
꼭 누군가를 험담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그러다가 힘숨찐들이 힘을 개방해서 보여주면 자존심이나 세우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는 노력과 개소리한다.
ex) 주변에 백수지만 조금만 자세히 돌아봐도 설대, 고대, 연대 출신인데, 갑자기 하이에나처럼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나 하는 본인들이 잘난 것마냥 인생을 조언하는 수준이 우습다.
언제든지 자기는 쳐다도 보지 못하는 곳으로 간다고 생각을 몬함
자존감 낮을 필요 1도 없음 백수시절로 돌아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