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부부의 모든 계획에 함께하는 '남편의 엄마'…피임 여부까지 확인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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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ноя 2024
- 서로의 첫사랑이 되어, 오랜 장거리 연애 끝에 부부가 되었다는 여성.
신혼집 입주 첫날, 열쇠 3개를 가지고 온 남편은 "이건 내 거, 이건 당신 거, 이건 엄마 거"라며 시가의 출입을 공표했고, 주말 계획, 적금, 하다못해 피임 여부까지 모든 결정을 ‘엄마’와 함께했다고 합니다.
첫 아이가 태어나던 날, 장시간 진통을 하는 아내를 두고도 "엄마가 밤 운전 위험하대"라며 아이 울음소리와 동시에 도착했던 남편.
이제는 아이들마저 손찌검을 드는 아빠의 모습을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더는 결혼 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데요.
시가의 끝없는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이혼이 망설여지는 상황.
여성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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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양쪽 얘길 들어 봐야겠지만..요즘 아이들때문에 이혼 못한다는건 바보같은 짓이에요..사연대로라면 당장이혼하시는게 맞아요...
그런발언은 위험한거에요 아이가잇음 이혼하는게 쉽지가않습니다 바보같다고말함안되죠
그와중에 셋이나? 저 분도 정상은 아닌듯 요즘 시어머니들 며느리에게 함부로가 아니라 며느리가 상전일 경우가 더 많아요 양쪽말을 취재해서 중립적으로 방송해야 공평하지요
지팔지꼰다고 애가 셋...그냥 평생 애랑 남편이랑 울고 불고 지지고 사세요 연애 때는 마마보이인줄 몰랐어도 열쇠 세 개였을때 바로 끝냈어야지???ㅉㅉㅉ
돈보태주고 간섭안하는 시댁은 거의 없어요. 해준만큼 요구합니다. 그게 싫으면 없이 간소하게 시작하세요. 아니면 받은만큼 간섭도 받아야합니다. 아들입장에서도 받은게 있으면 그만큼 자기부모의 간섭을 허용하더라구요. 여자분들 잘생각해야합니다.이건 결혼생활 오래 해보니 거의 예외없더라구요. 주변봐도요. 그러니 없이 시작해도 자유롭고 할말 다 하고 사는게 더 행복한 결혼생활임을 잊지마세요. 인생 더 오래 살아보니 세상에 공짜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 남자는 앞으로 더 나이먹어도 본ㄴ성이 안바뀔거같으네요..인성 왜저런가싶게 쓰레기..
남편쪽 말을 들어봐도 폭행이 정당화되는 건 아닙니다.
저런데도 애가 셋 이라는 말 듣는 순간 안쓰러움이 싹 사라짐
신혼집 입주 열쇠 말한때 이혼 했어야지
마마 보이랑은 결혼하는거 아니야
남편한텐 부인은 그냥 첩일 뿐이야 본처는 시어머니고
저런 남자 또 다른 여자랑 결혼 못하게 평생 끼고 사세요
그런 남편이 아이 낳으면 달라질줄 알고 셋씩이나 낳은건지
@@김소정-l1j사람 안변해요 만고의 진리 근데 그런 남편 믿고 애셋이라니 동정심 안가요 ㅜㅜ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여성이 지능이 좀 딸리긴 하는 듯... 이건 능력이나 이런 부분이 아니라 좀...다른 부분임.
마마보이는 고쳐 쓸수가 없다😡
시가의 구성원은 집단적인
성격형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타인(며느리)이 그들을 변화시킬수 없습니다
(그러다 다칩니다ㅜ)
그들에게
며느리는
시모가 해줄수 없는 아들의 ㅅ적인 문제ㆍ자손 번성의 대리인일 뿐입니다
손주가 태어나면 시모가 아이 양육도 선점하려고 간섭합니다 (ㅁㅊx)
그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저 남편하고 똑같은 얘기하네.
애들을위해서 이혼 하시고 피해보상 위자료 많이받으셔야할것같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이혼해 마마보이는 걸려야돠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그냥 있는거아닙니다..그리고 익숙해지면 더 헤어지기 힘들어요
애들을 위해서라도 엄마께서 얼릉 정신차리시길..
저희 시어머니랑 내용이 비슷해서 놀랬네요..
당연히 이혼이지 왜 고민하냐
아이들 때문 이라도
이혼은 해야 할듯
하네요 마마보이가
변화 하지 않는한
힘든 결혼 생활 일수
밖에 없네요
쉬은결정 아닐거에요 하지만 사람 고쳐쓰느거 아니더라고요 용기를 내셔야 인생이 바뀌는거에요 탈출하시길 바래요
저도세자녀 비슷하게키웟어요 다지나고나니 아무소용없습니다 첫째는 본인이살고 건강하고보는겁니다 희생은 아무에게도 도움되지않습니다 결국은 본인밖에 모르는인간들입니다 자식도 성장해서 어른이되어도 힘없는 엄마는안중에도없고 저절로큰줄압니다 엄마가건강해서 살고나면 끝은행볷납니다 병든엄마는 모두에게버림 받습니다 한집에살아도 산송장입니다 자릾내서 건강히돈벌어서 살아남는것입니다
사연자분…..그냥….제발 이혼하세요
진짜 사람은 고쳐쓰는데 아니라고 저도 결혼생활을 엄청 오랜되건 아니지만 공감이 가네요….
엄청 바뀌게끔 하려고 했는데 전혀 통하지가 않더라구요 저보다 자기 엄마는 혼자이고 옛날부터 고생도 엄청했고 시간지나면 얼마못신다는 이런한 이유로 자기엄마가 더 중요하다고 하다네요…
에효…..저만 그런 결혼생활하고 있나 했던니…..
저런 사람이 또 있네요…..
시가와 남편은
아내을 바보 취급하네
이래서 결혼은 비슷비슷한 레벨의 사람끼리 결혼해야지, 결혼 전부터 한쪽으로 집안이 기울어버리면 당연히 못마땅해하고 점점 무시해대지. 처가집이 잘 살거나, 와이프가 돈 잘벌면 저딴 짓 절대 못하지.
휴.. 여자가 의사여도... 괴상한 시가 만나는 경우 있더라고요.
@@vrai1004 괴상한 시가를 만나긴 하더라도, 와이프가 직업이 빵빵하면 저렇게 개무시는 못하죠. 더군다나 능력있는 여자가 왜 저딴 꼴 보면서 살아요. 애초에 이혼했겠죠.
남 이야기 말할 입장은 제가 진짜루
하늘나라 가신 엄마한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성인 이잖아요 어른이고
누가 이런 분위에서 살려고 할까요
조언은 구할수 있지만 최종적인 판단
본인이 할수밖에 없고 가족도 남남인
세상에서 부부도 원래 무촌지간 이죠
촌수가 없어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자식이 있다면 그렇게 갈라서기
힘들것 입니다 ..엄마 드릴려고 큰배
나주배 만원어치 사와서 먹으면서
봅니다 고민 많이 한다고 좋은결과
나오는 것 아닌것 같습니다 시험장
가면 문제지 딱 펼쳐놓고 헷갈리는
문제보면 처음에 생각한 답이 정답인
경우 있잖아 하지만 항상 주변 친구
야 야 2번 아니야 4번찍어 그게 답..
.교실에서 쌤 먼산볼때 시험 다 끝나고
저 ..그레이색깔이 .오답이잖아..아이c
그러잖아요 ..저..잘 생각하세요
제 아는 사람은 어머니 모시고
열심히 사네.. 어머니랑 날씨도
추워지는데 고깃국 이라도 무넣고
대파 숑숑 썰어넣고 후프 소금간 살짝
참기름 마무리해서 끊여서 먹어라
사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머니가
아니라 그 할머니가 사실혼 관계여서
식겁했어요 나중에 니 와 .할매랑 사노
그 사람 대답이 짧게 할매는 도망
안간다 .이런 대답을 해서 제가 니말이
맞다 할매 도망 안간다 였습니다
인간관계 한번 틀어지면 안돌아 와요.
엄마랑 살지 왜 결혼했는지 그런 마마보이 애기는 왜 낳아ㅜㅜ키 세개 갖고 왔을때 이혼했어야지
세상 제일 큰 변명이 애들땜에 이혼 못한다!
애를 위해서도 불안정한 환경을 개선하고 변화시켜야죠.
애보다는 사회적 홀로서기,재정 , 남 이목등 본인들 합리화인듯.
쓰래기같은 첫사랑. 이혼은 힘들어요...그런데 같이있으면서 자신의 행복을 버릴필요 없는 시대고요 그건 죽는 삶이에요
행복은. 멀리보이네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행복해질수있겠네요
이혼안하고 애써 좋은가정보여주며
자식하고 일찍이별하기
이혼하고 그럭저럭 평범한가정으로
자식하고 오래살기
본인이 결정하는게 좋을듯
화병나서 일찍 죽으면 그것도 자식한테좋은건 없을텐데..
암걸린거 아니니?? 걱정하는거 같은데..
인간이 싫으니 다 안좋게 들릴수도 있겠네요. 양쪽말 다 들을 필요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저 아내분도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이야기 했을테니
말투가중요함
엄마꺼~~~ 왓!!!!!!!!!!!
아.. 이건 못 보겠다...
헐
이건 탐라에 왜 안뜨지?
그런환경서 애가셋?? 생각이없는아내
ㅋㅋㅋ아이셋에서 빵터졌네. 남편 시모보다 제보자가 젤 비정상같다. 저런상황에서 꿋꿋하게 애 셋을 낳고 이혼을 망설이다니...
사람답게 살자
노예로 사는거지 지금 생활은 .
아니 아들결혼 시켰으면 시엄마 뭐그리보상심리 아들이혼 하길바라나 못살겠네
첫사랑이 맞냐?
남자는 평생 장가 못갈놈인데
결혼해줬네??
여자가 사연자가
남편을 미친듯 사랑해서 희생하면서
살면서 여기 사연올린거네??
왜 이혼을 망설임??
처음 키3개 부터가 이상하다고 생각안듬??
가족이 아니고 그냥 머슴이네요
아이때문에 이혼이 쉽지 않다고 하시는데
아이들 때문이라도 더 더욱 이혼을 하셔야합니다
폭력을 쓰는 아빠 밑에서 아이를 키우는게
그 어떤것보다 아이에게 가장 안좋은 영향을 끼쳐요
평생 트라우마로 남기도 하구요
최대한 빨리 이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연자분의 인생을 생각해서도요
남편쪽 말도 들어봐야 되지요.
아무리 남편말들어봐도 애까지 목조르고 때린게 합리화가되냐? 이래서 중립충은;
엄마랑 살지 왜 결혼하냐 ~
마마보이~~정말 바보아이 하고 사는기분...
이제야 탐라에 떳네
제발 성인이되면 남처럼 안보고 살아라
이혼이 맞는거같은데;...이건 이혼하고 남편책임 너무 크다고 보여지긴하는데...
피해보상에 위자료 받아서 이혼하는게 맞음!!!
폭력에 아무리 아내라고해도 강제 성관계는 그냥 성폭행이야...성폭행...
어휴...진짜 저런것도 남자라고....진짜 내가 아는넘이면 진짜 아무도 없는곳에서 죽탱이 날렸다...진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