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부터 10년 전까지 썬팅업을 하던 사람입니다... 제가 썬팅을 접은 가장 큰 이유는... 비닐 장사하면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때문에 그만 뒀는데요... 첫째가 자꾸 전면 썬팅을 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물론 전면을 해야 많이 남지만, 위험하거든요... 아무리 시인성이 좋은 필름이라도 최소 라이트 밝기를 15~30% 줄여주고, 심한 것은 그 이상을 줄여줍니다... 꽁짜로 할수 있는 전면을 저도 하지 않고 다닐 정도로 저는 전면 썬팅만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비교적 안전한 기능성만 가미된 아주 약한 썬팅은 않할려는 사람의 심리... 폐차 될때까지 에어백이나 ABS가 없어도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을 위해 거금을 들여 안전장치를 하는 이유가 무었때문일까요...??? 만약을 위해 평소 필요도 없는 안전장치를 장착하듯... 아무짝에도 필요 없는 전면 썬팅을 박박 우겨가면서 하는 이유가 무었인지...??? 전면 진하게 하는 놈들은 대부분 불륜을 하던 놈들이고, 그 익명성의 유혹에 넘어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면 썬팅을 하는 것입니다... ... 해외여행 한번 가보세요... 우리나라 만큼 썬팅을 하는 나라가 있는지...??? 다른 나라 국민들은 햇빛에 타 죽었던가요...??? 재료비 5만원이면 괜찮은 필름입니다... 그 정도로 전면 빼고 15만원에 시공하면 적정한 가격이예요... 필름 좋다고 에어컨 않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저녁 무렵 쏟아지는 햇빛을 피하고 싶으면 잠시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면 되는겁니다... 한대분에 5천원도 않되는 형식적인 필름 붙이고도 좋다고 다녔을 정도로 썬팅의 중요성은 크지 않습니다... ... 필름 수입하는 놈들이 담합을 해서 주문자 방식의 거래를 시작하면서 필름 시장에 거품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저 썬팅업하는 초창기만 해도 양질의 3m필름 1대분에 10만원도 않했어요... 최고급이 10만원 정도 고급이 6만원 정도.... 시장을 확장 시키기 위해 전면 썬팅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위험합니다... 해외에 나가보세요... 대한민국 처럼 썬팅을 다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백번 양보해도 전면만큼은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이번에 아반떼cn7 차량 계약을 하기 전에 딜러분이랑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어떤 걸 지원을 해주시나요"라고 했더니 딜러분께서 "썬팅은 루마 버텍스,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제품, 추가로 도어 손잡이(트렁크,주유구)PPF필름, 트렁크매트, 코일매트를 지원해준다길래바로 계약하고 출고 받았습니다!
bmw영업을 오래했고 지금은 개인 사업을 합니다. 정리해드리자면 영업사원은 일반인 분들이랑 거래하는 가격 자체가 틀립니다. 업자간 사업자 거래라보시면 되기때문에 더저렴하게 결제를 해줍니다. 그리고 딜러용 틴팅이란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작업자 분들도 메이커 샵에서 직접와서 시공합니다. 그렇다고 길바닥어서 하는거 아니며 작업이 까다로운 틴팅은 샵으로 보내서 작업합니다. 걱정마시고 하시면됩니다. 그러니 제발 영업사원들한테 나 밖에서 30만원짜리 할테니 30만원 현금으로 달라고 하지 마시고 원하시는거 있으시면 얘기를 하고 절충을 하시는거 서로 한테 좋습니다.
유통 구조자체가 잘못된거죠 일례로 소비자가 90 만원 이면 딜러가 70만원~60만원 이렇게 공급 되니까요 결국 딜러에게 돈받아서 업장 가시면 같은제품 같은 업장이라도 그냥 돈만 더 내시는 경우가 생깁니다. 작업자 스킬 매우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하며 하지만 생긴디 얼마 안되는 브랜드필름샵 보다 영업사원이 주로 거래하는 샵이 실력자가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루x 명장샵가도 작업 많이 안해본 차들은 기포랑 필름 뜨는경우도 허다하죠 솔라xx 역시 프리미엄이랑 또 다른 라인이 있는데 이건 솔라가드 브랜드 자체도 문제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딜러표 선팅 이어도 이름 알만한 제품들은 보증서 QR 선팅지 QR등 으로 확인 가능하구요 출고 전 후로 담당영업사원과 협의하여 꼼꼼히 챙기시는게 베스트 입니다. CR처리도 훨씬 빠르구여 수입차 영업 7년 차입니다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영업하면서 필름 및 작업으로 고객님들과 트러블 없었습니다. 뭐가 됐든 싸고 좋은 물건이란건 없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영업사원과 협의점을 찾는게 최고라고 보입니다.
현직 딜러입니다, 현기차 영업소 기준으로 사실 딜러썬팅 딜러기준으로 남는거 없습니다. 다 영업소에서 지정된 업체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영업소에 거래영수증이 다 들어오고요, 중고차딜러도 아니고, 국내삼사 딜러는 개인이 어떻게 빼먹기도 힘든구조에요. 저희도 인수받는 지점에서 썬팅이나 코팅, 내비작업해서 고객한테 보내는거 상당히 까다로운 일입니다. 실제로 고객변심으로 인해서 딜러들이 클레임을 처리하는 경우도 많구요, 영업소 정책상 현금으로 캐쉬백해드릴수있는 부분은 해드리는게 딜러 입장에서도 가장 편한방법입니다. 영업소와 주거래처 시공사와 어느정도 네고는 있을수있지만 절대로 딜러가 해주는 썬팅이 싸구려썬팅은 아니에요. 그냥 여러분들이 현금가지고 시공사가서 하시는 그대로입니다. 거기서 덜도 더 없어요.
현직 썬팅업 사장입니다만.. 말씀하신것중에 네트웍이 잘되있어 타지점에서 A/S가 가능하다? 그런곳이있나요? 저도지금 유명 굴지의 브랜드 10가지 이상 접해보았는데 본사에서 재시공비용을 준다? 첨듣는 얘기입니다 본사에서는 필름만 제공해줍니다. 재시공 공임은 없죠 해당업체에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떠안아야하는데요 그러므로 당연히 네트웍 A/S시스템이 될리가 만무하죠 고생한 값을 받지못하는데 누가하려할까요? 영맨썬팅과 시공대리점의 차이는? 보통 임판집이라고 합니다.. 요새는 썬팅매장에서 구인구직할때도 임판집과 프리미엄썬팅샵으로 나뉩니다... 이를 나누는 기준은 퀄리티겠죠 기본적으로 예를들만한 케이스는 쉐이빙 시공이죠 영맨썬팅? 빨리빨리 대충대충이죠 따라서 쉐이빙 안합니다 최대한 위로 올려서 붙이고 끝이죠 영맨이 본인차도 아니고 남이 탈차를 정말 꼼꼼하게 먼지하나없이 하길 바랄까요? 아니면 빨리빨리 출고해서 마무리되길 바랄까요? 또 썬팅업자들도 정상적인 시공금액을 받고 일하는것에 정성을 쏟을까요? 아니면 영맨썬팅에 열정을 쏟아가며 시공을 할까요? 이건 업자를 욕할게아니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나오는 답입니다. 나부터도 받는 돈만큼 일하게 되는게 현실이죠 욕할게 아닙니다. 브랜드는 요새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넘사벽차이는 없습니다. 다 약간의 장단점 혹은 종사자입장에서 봤을때의 시공편의성과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때의 시인성 요정도겠네요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비싸도 제값못하는건 있지만 싸고 좋은건 정말 없어요 ㅜㅜ
그리고 두꺼운 필름이 무조건 좋은거 처럼 이야기 했네요. 투꺼운 필름은 대부분 금속성 필름 입니다. 전파 방해 있구요. 빛 반사, 어른거림이 심하죠. 대신 밖에서 봤을떄 간지가 나긴 하지만, 양카삘도 많이 나는 편입니다. 작업이 엄청 까다롭고, 물이 잘 안빠집니다. 물 마르는데 한달이상 걸리는 것도 있구요. 최근에 나온것 중에서 전파방해 없는 금속필름도 나왔다고는 하는데... 최신제품에 대해서는 저도 업계를 떠나서 잘 모르겠네요
모든필름의 수명은 최소2년 최대 4년 정도입니다. 아무리 비싼것도 그렇습니다. 색변색이 안오더라도 수명이 끝나면 각종 차단률이 극단적으로 낮아집니다. 그러니 적당한 가격의 필름을 3년 주기로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올바릅니다. 미친듯이 비싼거해봤자예요. 처음 차단율 측정하고, 10년짜리 보증서 들고가서 3년뒤 차단율 측정해서 많이 떨어져있으면 교체해줄까요? 필름자체에 흠집이 있으면 그것때문이라고 둘러댑니다. 필름자체는 정상이라고 하거나요. 제가 차를 두번 바꾸면서 솔라가드 넥스가드 레이노 브랜드에서 전면 측후면 다른브랜드로 각종 프리미엄라인의 대리점에서 흑우짓을 다해봤지만 대응이 하나같이 똑같더군요. 전면 측후면 다 포함해서 50-60만정도 되는 셋트 3년주기로 한 번씩 바꾸세요. 진짜 틴팅효과 지속하면서 타시려면.
한 3~4년전 집근처 SKC선팅하러 갔었는데 시공 대기하던중 마침 테이블 위에 시공견적표가 있어 우연치않게 보게되었는데 그게 뭐랄까....딜러가와 소비자가를 책으로 만든거 더라구요. 예를 들어 당시에 시공했던 등급이 전면 프라임 30만원, 측후면 마스터즈 37만원인데 딜러 가격은 전면 12, 측후면 15 이런식이였던거죠. 그래서 유심히 보고있었는데 사장이 오더니 잽싸게 낚아채가더군요.....
현직 딜러입니다. 딜러가 해주는 썬팅이 죄다 쓰레기인가요? 전체다 검증해보셨나요? 좋은거 해드린다고 하고, 단한번도 저가형으로 해드린적 없으며, 품질보증서까지 다 챙겨드립니다. 용품점이나 기타 유투버들이 이야기하는 딜러한테 현금받아 샵에가서 비싼 썬팅하라는 것은 샵이 더 큰 마진을 더 남기려는 상술이자 거짓입니다. 샵의 입장에서 딜러들한테는 금액을 크게 못 부르거든요. 고객분은 그렇게 딜러를 못믿으면서 그 딜러 한테서 몇천만원짜리 차는 어떻게 구매를 하셨나요? 착하고, 열심히하는 딜러들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더 좋은 썬팅을 원하시면 추가금을 딜러한테 주시고, 품질보증서를 챙겨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거는 케바케인게 제가 대우 프리마 윙바디 중고로 샀을때 제가 렌트카 하루 빌려서 하루종일 일일이 서울하고 경기도 일대의 공식 썬팅 대리점 다 돌아다녀서 방문 견적문의하고 용인쪽에서 썬팅작업했습니다. 알다시피 트럭은 썬팅 제작하려면 공임시간 공임해주는 작업기사님들 그리고 작업시간으로 인해 기사님들 중간중간 뭐라도 에피타이저 하시라고 거들어주고 하면 자동차보다 더 돈 나가는데 제가 루X 썬팅했는데 다행히 작업기사님들하고 썬팅 재질이 좋은지 지금 붙이고 다닌지 4년 정도지났는데 아직 한번도 일절 교체없이 잘 붙이고 다닙니다. 결국은 자기가 싸게 오래 잘 붙이고 다니고싶으면 발품파는게 제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솔라가드 지금은 중국생산이라서 품질 안좋습니다. 역사도 오래되지않았구요. 3m,루마가 변색이된다는 말은 좀 심한듯.. 그리고 딜러분들 자기 월급에서(수당이월급) 서비스해주는건데 그렇게 현금다빼주면 뭐가 남나요. 본인이 딜러하면 남는거없이 고객이 원하는대로 다 해줄거같나요?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말씀해주세요. 딜러도 남는게있어야 먹고살죠
정말 유익한 정보 다시 한번 더 감사하구요 저도 진짜 고심 고뇌 생각 또 생각 끝에 솔라가드 선택 했던지라 정말 솔라가드 추천에 진짜 제 자신이 선택 참 잘했다 생각 드네요 ㅎㅎ 전 프리미엄라인 말고 챠콜로 싹 돌렸어요 프리미엄 라인 생각해 봤지만 솔직히 내 자신을 위해 틴팅에 돈 투자 할 의향 충만했지만 결코 뭐 백몇만원 200만원씩 투자는 심각한 사치라고 생각했고 정말 가성비 따지고 따져서 챠콜 ㅎㅎ 너무 만족합니다
저는 영업사원입니다. 영상에서 항상 좋은정보들 많이 얻어가고 좋아요 구독 꼭꼭 눌러서 챙겨보는데, 이번 영상 굉장히 거북하네요. 영업사원들 뭐 다 사기꾼 취급하고, 끝에 나즈막히 "좋은거 해주시는분들도 있지만" 이라고 얘기하는걸로 커버될 문제가 아닌데요? 주제 자체가 딜러썬팅이라고 다루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구요 한가지 꼭 말씀드리자면, 영업사원들 측후면 쿠폰 빼고 전면썬팅과 측후면 등급상향시에 추가비용 모두 저희가 저희 월급 꼬라박아서 하는건데, 그걸 왜 당연시 여기고 얼마를 빼달라 얼마를 빼달라 얘기를 하는거죠? 당신네들 월급 받는거에서 30만원 50만원 빼달라고하면 빼주십니까? 당연시되는 서비스 문화.. 저희도 무료봉사하러 일하는거 아니고, 어느 누군가의 가장이고 책임져야하는 가정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딜러가 사기꾼이며, 딜러 돈을 다 빼온다는 그런 마인드 반성 하세요.
저는 3m 만 하는데쉽게 말하면 전면은(3m cm 정도) 좋은걸로 하시고, 측후면은 전면 대비 아랫급으로 하시면 돈이 좀 절약되지요전면이 제일 중요한 편이니..., 여유되시면 전면이랑 같은 걸로 하시구요 그리고 빛 투과율~시력이 아주 좋은편이 아니고 노안도 좀 오는 편이라 전면은 늘 50%젊었을때도 50%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35% 하는것 같은데, 야간에 어두울수 있으니 제 개인적으로는 50% 추천합니다 솔라가드가 좋은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비쌉니다그래서 좋은메이커 하급 보다는~ 보통메이커 상급이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3m cm 으로 하고 있습니다다른회사것은 솔직히 잘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깊이 파고들수록 복잡하고 머리아픈 거죠. 뭐든지 들뜨지 않게 시공만 잘 하면, 타는 동안 신경쓸 거 없음. 사실 안전을 위해서는 썬팅 안하는게 맞고, 선진국들은 다 불법이고 금지인데, 우리나라만 이상한 문화. 그래서 교통사고율도 세계 최고였나? 썬팅을 하더라도 밤에 밖이 안보일정도로 어둡게는 하지 맙시다.
딜러한테 브랜드랑 제품명까지 말해주고 시공업체까지 일러주고 거기서 받았습니다. 블랙박스도 마찬가지고요. 레이노 s9 돌리고 블박은 qxd3000에 커넥티드까지 추가해서 받았어요. 만약에 그 필름이 딜러전용 필름(?)이라고 해도 저는 알 수 없겠죠.. 하지만 만족합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썬팅,블박을 받았으니까.. (가격도 제가 알아본 금액보다 몇만원 저렴..) 딜러나 업체가 속였다해도 내가 알길이 없으니 어쩔 수 없죠.. 결론은 딜러썬팅도 케바케다. 그리고 지금 차량사기전 차량에 3M 틴팅지중에 저가인 DK등급으로 전면제외하고 다 돌렸는데요. 원래 유지기한이 3년인데 6년간 잘 사용하다가 중고차업자에게 잘 넘겼습니다. 필름이 고가라고 좋은것도 ,저가라고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 고르셔서 합리적 소비하시길....
흠...뉴스에서 봤는데 해외브랜드 고가부터 저가까지 그리고 국내브랜드 고가부터 저가까지 성능테스트기관에서 성능테스트를했는데 모든 브랜드의 고가부터 저가까지 필름들이 성능에 크게 차이가 없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그렇다면 썬팅 시공능력으로 샵을 선택하여 시공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썬팅 제품 풍명 공개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막상 시공된 제품은 출처를 모르는 제품이니 문제죠. 병행제품이라도 쓰면 양반인데 병행제품 쓰나 아예 가짜쓰나 어짜피 모르니 병행제품조차도 안쓰는게 태반이에요. 어짜피 확인도 안돼는거 거기서 더 원가절감 들어가요. 그럼 나중에 이게 최소한 병행제품은 맞냐 그냥 아예 짝퉁이냐의 문제인데 그건 어디서도 확인 안해줘요. 본사에서도 확인 안해줘요. 보증서 있는 제품이 정품인지 의심된다면 본사에서 나서서 확인해주고 보상해주는데 본사에서 보증서도 없는 이필름 거기꺼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실제로 문의하면 본인들은 정식 수입된 제품만 취급한다고 모른다고 합니다. 결론은 홈피에서 제품 시리얼 넘버뜨는 정식보증서 있는 제품을 영맨이 해주는거는 문제없어요. 다만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게 낮다는거죠.
딜러가 해주는 썬팅은 무조건 안좋다고 하는 일반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으시네요 돈을 받아 샾에서 하는것보다 딜러를 통해 같은 필름을 시공할때 가격이 더 저렴한건 어떻게 설명하실까요? 자동차딜러 수익구조와 썬팅서비스 잘알지 못하고 대충 아신다면 섣불리 일반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썬팅업을 하셨으니 썬팅에 관한 정보만 잘 전달하셨으면 하고 타 직종을 펌하하지 말아주세요!
전 썬팅 안하고 탑니다. 왜냐면 전에 타던 차에 루마 썬팅한적 있었는데 가령 새벽 고속도로의 경우 차가 하나도 없는 칠흙같은 어둠에서는 백미러 앞유리 뒤유리 까지 시인성이 떨어져서 솔직히 잘 안보여요. 그러다 혹시라도 고라니 같은 물체가 튀어나오게 되면 운전자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실제로 고라니가 튀어나와서 앞밤바 깨져보신 분이라면 썬팅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거라 봅니다. 전 열차단 프라이버시 이 부분은 안전이 염려되어 감수하고 있습니다.
저도 솔라가드 프리미엄에 최고가 라인업을 쓰고 있고 만족하고 있지만 필름의 시공 면적당 원가는 놀라울 정도로 싸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이 부분은 판매자 입장에서 보면 필름재고를 안고 가야하고 매장 운영비 등 다른 비용도 포함되어 있고 특히 고가의 두꺼운 필름은 숙련도가 떨어질 경우 시공실패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기술료에 책정이 많이 되어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원가를 생각하지 마시고 만족도를 생각하시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듯 하네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내부적 진실 같은건 없네요. 차 6대 바꾸는 동안 틴팅에 관해 알게 된 것은 1. 싼걸 바가지 쓸 순 있지만 좋은걸 싸게 하는 방법은 없다 2. 메이커마다 자기께 좋다고 하지만 일정등급 이상 제품군은 다 좋다 (비쌀 뿐) 3. 작업은 맏겨놓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다. 끗
근데 지켜본다고 그게 정품인지 고가품인지 일반인들이 알수 있나요? 맘먹고 속이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체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남겨먹어야 먹고 사는거고... 결국 업체직원이나 틴팅부분을 전문적으로 파고들어 공부하지 않는 이상 알수 없다 봅니다. 이것도 뽑기운인듯~ 부정적으로 본 면도 없지 않으나 그만큼 사기들이 판치는 세상이니...ㅎ
현직 자동차 영업직에서 근무 중입니다. 딜러 썬팅이라는 브랜드가 따로 있나요?? 요즘 고객분들 그렇게 호락호락한 분들 하나 없으시고, 썬팅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요구들 많이 하십니다. 인터넷 등에서 하도 돈으로 받아라 그렇게해서 작업을 하라는데 참 기가 찹니다. 용품점 만 웃을 일이지요... 예를 들어 A라는 용품점이 있는데 B라는 썬팅을 시공하는데 영업사원이 맡기면 50만원 손님이 맡기면 80만원 손님은 영업사원에게 60만원 받아가서 20만원 더해서 동일 제품을 작업하고, 자기 만족만 있을뿐 결국 손해 아닌가요? 너무 딜러썬팅 딜러썬팅이라면서 딜러들을 무슨 쌩양아치 처럼 만들지 맙시다. 월급 1도 없는 영업직(소수 직영점 등 제외)으로 수당 얼마나 된다고 마치 한대 팔면 엄청 남기는 양아치로 만드시는지..(일부 있음은 인정) 너무 딜러들에 대한 인식을 안좋은 쪽으로 보지 말아주십시오. 성실하고 정직하게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잘 봤습니다. 묻지마 영맨표는 걸러라, 필름을 직접 제조 유통하는 회사의 제품을 택해라,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을 골라라 등, 상당 부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소비자입니다. 시인성 중요하죠. 문제는 국민농도랍시고 가시광선 투과율 전면35/측후면 15 따위의 짙디 짙은 필름을 발라 놓고는 밤에 어둡네 시인성이 안 좋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필름 한 장 안 바른 그냥 맨유리만 통과해도 빛(가시광선)의 30%가 그냥 날아갑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35짜리 필름만 발라도 70% 투과된 빛의 35%만이 들어오는 겁니다. 당연히 어두울 수밖에요. 개나소나 15%짜리로 바른다는 측후면은 뭐 말할 것도 없지요. 심지어 프라이버시 챙긴다고 5% 바르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물론 연령대나 시각능력에 차이는 있겠지만 5%짜리는 밤엔 그냥 눈뜬 장님입니다. 보통 선글라스의 가시광선 투과율이 15% 내외라고 합니다. 밤에 선글라스 쓰고 운전하면서 시인성이 안 좋네 라고 말하면 그냥 개소리죠. 국내 틴팅시장은 농도 선택부터 잘못되어 있습니다. 이것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면 뒷좌석에만 짙은 필름을 바르든지, 아니면 블라인드를 다는 게 맞습니다. 프라이버시 챙긴다고 장님 될 수는 없지 않나요. 시인성을 원한다면 영맨이나 업자가 권하는 대로 국민농도 35/15로 하지 말고 하다못해 50/35 정도는 바르길 바랍니다. 야간, 우천운전 시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빛이라고 부르는 가시광선은 사실 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지 밝기와 시인성만을 좌우할 뿐이죠. 가시광선 투과율 낮다고 열차단 잘 되는 거 아니며, 투과율 높다고 열차단 안 되는 거 아닙니다. 업자분들은 제발 좀 소비자들에게 이런 점을 잘 설명해 주기 바랍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 그냥 진하면 덜 뜨겁겠지 이렇게 생각해 버리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태양 복사열을 전달하는 적외선입니다. 열차단 능력은 적외선 차단율이 좌우하는데, 적외선에도 주파수 대역이 다양해서 근적외선, 단파장, 중파장, 장파장, 원적외선 등 다양한 대역으로 나뉩니다. 스펙 상으로는 다들 적외선 95% 차단을 외치지만, 실제 차단 대역폭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잡았는지는 소비자는 모릅니다. 그래서 TSER(총태양에너지차단율)을 봐야 됩니다. 그야말로 태양광이 전달하는 모든 에너지를 얼마나 차단하는가에 대한 얘기입니다. 앞서 말했던 자외선, 빛(가시광선), 적외선까지 모든 대역을 아우르는 스펙입니다. 진짜 좋은 필름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으면서도 TSER이 높은 필름입니다. 빛은 빛대로 잘 받아들이는데,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은 높다? 당연히 가시광선 영역을 벗어나는 자외선, 적외선 차단율이 우수하다는 것이고, 이런 필름은 옅음에도 불구하고 열차단 잘만 됩니다. 물론 빛을 많이 투과하니 주간에는 눈부심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밤에 강제로 선글라스 쓰고 운전하는 것보다야 낫겠지요. 업자분들은 값비싼 필름을 소비자에게 팔아먹으려면 그냥 막연히 비싼 게 고급이라서 좋다고만 하지 말고 이렇게 좀 디테일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왜 비싼 건지 그 합당한 이유를 들어 봐야 소비자가 듣고 혹해서 비싼 필름을 사지 않을까요? "그냥 유명 메이커의 비싼 상급 제품 고르시고, 국민농도 35/15로 하세요" 라는 말 따위 누가 못 하겠습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제발 믿고 살 수 있게 프로의식과 전문성을 가감없이 보여주세요. P.S.: 물론, 같은 등급에서도 시인성이 차이가 날 수는 있습니다. 등급 상 넘버와 실제 가시광선 투과율에 차이가 있는 경우지요. 예를 들어 A사의 AA35라는 필름의 실제 투과율이 32%, B사의 BB35라는 필름의 실제 투과율이 38%라면 당연히 후자 쪽이 시인성이 더 높겠지요. 들어오는 빛의 양이 6%나 더 많으니까. 진짜 셀로판지 수준의 싸구려 필름이 아닌 이상 시인성의 차이는 실제 투과율의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고 봅니다.
썬팅필름 원가 15-20 정도인 것 같네요 2016년 기사이긴 한데 업자들 받는 금액은 큰 변화가 없을테니 기사내용이 맞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링크 : m.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11586 자동차 썬팅비 200만원, 원가는 10분의 1도 안돼? 프리미엄 브랜드 시공비 천정부지...거품 논란 최근 광고 공세를 펼치고 있는 S사의 최고급 L필름 원가는 승용차 한대당 20만원 선이며 바로 아래등급은 12만원 선이다. L사의 중급 V필름 역시 18만원 선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시공에 끝난 후 소비자가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최소 100만원이 넘어간다. 그러나 업계는 필름 원가만 보고 거품이 심하다는 것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국 같은 경우 1대당 원가 15달러 짜리를 400~500불 정도에 받는다. 작업자 공임도 싸지 않고 임대료 등 여러가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고가의 필름일수록 시공이 어렵고 위험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가격도 높을 수밖에 없다"고 항변했다.
선팅지 인터넷에서 1만원에 사서 DIY로 전면과 후면 시공 가능하고 5년은 거뜬함. 직접 가족차 7대는 시공했고 이번에 차 출고시 업체에서 60만원짜리 시공했는데 비교해봐야겠음. 혼자 2~3시간이면 끝내는 것을 시공비 너무 받아먹는 업체들 반성하고 되도록이면 직접 하는 것도 좋음.
알아서 해줘요 딜러용 지하주차장 시공 선팅을 했었는데 15년 동안 아무런 시공상 불량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다만, 제가 법규지킨다고 투과율 50% 너무 옅은 필름을 선택한 탓에 냉방 효율 떨어지고 햇빛 가림 효과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죠. 16년차에 15% 필름으로 재시공했습니다. 딜러 필름이나 쿠폰 필름이라고 다 못쓸 제품은 아닙니다.
25년 전부터 10년 전까지 썬팅업을 하던 사람입니다...
제가 썬팅을 접은 가장 큰 이유는... 비닐 장사하면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때문에 그만 뒀는데요...
첫째가 자꾸 전면 썬팅을 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물론 전면을 해야 많이 남지만, 위험하거든요...
아무리 시인성이 좋은 필름이라도 최소 라이트 밝기를 15~30% 줄여주고, 심한 것은 그 이상을 줄여줍니다...
꽁짜로 할수 있는 전면을 저도 하지 않고 다닐 정도로 저는 전면 썬팅만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비교적 안전한 기능성만 가미된 아주 약한 썬팅은 않할려는 사람의 심리...
폐차 될때까지 에어백이나 ABS가 없어도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을 위해 거금을 들여 안전장치를 하는 이유가 무었때문일까요...???
만약을 위해 평소 필요도 없는 안전장치를 장착하듯...
아무짝에도 필요 없는 전면 썬팅을 박박 우겨가면서 하는 이유가 무었인지...???
전면 진하게 하는 놈들은 대부분 불륜을 하던 놈들이고, 그 익명성의 유혹에 넘어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면 썬팅을 하는 것입니다...
...
해외여행 한번 가보세요...
우리나라 만큼 썬팅을 하는 나라가 있는지...???
다른 나라 국민들은 햇빛에 타 죽었던가요...???
재료비 5만원이면 괜찮은 필름입니다...
그 정도로 전면 빼고 15만원에 시공하면 적정한 가격이예요...
필름 좋다고 에어컨 않틀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저녁 무렵 쏟아지는 햇빛을 피하고 싶으면 잠시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면 되는겁니다...
한대분에 5천원도 않되는 형식적인 필름 붙이고도 좋다고 다녔을 정도로 썬팅의 중요성은 크지 않습니다...
...
필름 수입하는 놈들이 담합을 해서 주문자 방식의 거래를 시작하면서 필름 시장에 거품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저 썬팅업하는 초창기만 해도 양질의 3m필름 1대분에 10만원도 않했어요... 최고급이 10만원 정도 고급이 6만원 정도....
시장을 확장 시키기 위해 전면 썬팅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위험합니다...
해외에 나가보세요...
대한민국 처럼 썬팅을 다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백번 양보해도 전면만큼은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찐이시네요~^^
집사람이 시승차 딜러표썬팅한차 타보더니 햇빛이 뜨겁데요
제차만타더니..느껴지나봐요
자동차용품점에 썬팅문의하면.
가격먼저알려주고
꼭 종류가 모냐고 물어봐야 말해줌
아니 종류를알려주고 가격을 알려줘야지.
안그러는 업체가 대다수임
이번에 아반떼cn7 차량 계약을 하기 전에 딜러분이랑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어떤 걸 지원을 해주시나요"라고 했더니 딜러분께서 "썬팅은 루마 버텍스,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제품, 추가로 도어 손잡이(트렁크,주유구)PPF필름, 트렁크매트, 코일매트를 지원해준다길래바로 계약하고 출고 받았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원가 공개는 못하는게 이해는 합니다..하지만 소비자는 그걸원하지요 ! 딜러가 해주는 서비스 선팅은 구리고 선팅하는 대리점에서 직적 맏겨서 비싼거 하라는 애기네요..5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가 되야..좋다는 애기로 제기준으로는 해석되고 결론은 썬팅 업체 살려주는 광고네요.. 이런..제생각도 딜러가 해주는 썬팅이 좋을수가 없다고 생각하고요..딜러는 싸게 해야 되야.,.영업이익이 더욱더 생기니까..사람다 똑같은거 죠..제가 만약딜러라도 똑같겠죠...
bmw영업을 오래했고 지금은 개인 사업을 합니다. 정리해드리자면 영업사원은 일반인 분들이랑 거래하는 가격 자체가 틀립니다. 업자간 사업자 거래라보시면 되기때문에 더저렴하게 결제를 해줍니다. 그리고 딜러용 틴팅이란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작업자 분들도 메이커 샵에서 직접와서 시공합니다. 그렇다고 길바닥어서 하는거 아니며 작업이 까다로운 틴팅은 샵으로 보내서 작업합니다. 걱정마시고 하시면됩니다. 그러니 제발 영업사원들한테 나 밖에서 30만원짜리 할테니 30만원 현금으로 달라고 하지 마시고 원하시는거 있으시면 얘기를 하고 절충을 하시는거 서로 한테 좋습니다.
정말 꿀팁이네요 이런 소비자 위주의 영상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직 틴팅업계 있었다면서 시안성이라는 말에 마시던 커피 뿜었다~~ ㅎ
유통 구조자체가 잘못된거죠
일례로 소비자가 90 만원 이면
딜러가 70만원~60만원 이렇게 공급 되니까요
결국 딜러에게 돈받아서 업장 가시면
같은제품 같은 업장이라도 그냥 돈만 더 내시는 경우가 생깁니다.
작업자 스킬 매우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하며
하지만 생긴디 얼마 안되는 브랜드필름샵 보다 영업사원이 주로 거래하는 샵이 실력자가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루x 명장샵가도 작업 많이 안해본 차들은 기포랑 필름 뜨는경우도 허다하죠
솔라xx 역시 프리미엄이랑 또 다른 라인이 있는데 이건 솔라가드 브랜드 자체도 문제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딜러표 선팅 이어도 이름 알만한 제품들은 보증서 QR 선팅지 QR등 으로 확인 가능하구요
출고 전 후로 담당영업사원과 협의하여 꼼꼼히 챙기시는게 베스트 입니다.
CR처리도 훨씬 빠르구여
수입차 영업 7년 차입니다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영업하면서 필름 및 작업으로 고객님들과 트러블 없었습니다.
뭐가 됐든 싸고 좋은 물건이란건 없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영업사원과 협의점을 찾는게 최고라고 보입니다.
딜러는 계속해서 거래를 하니깐 좀 더 싸게 주는거고(단골) 소비자는 수년이 지난 후에 올까말까 하고...소비자들도 자주와서 머 하고 하면 좀 깍아주기는 하겠죠
현직 딜러입니다, 현기차 영업소 기준으로 사실 딜러썬팅 딜러기준으로 남는거 없습니다. 다 영업소에서 지정된 업체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영업소에 거래영수증이 다 들어오고요, 중고차딜러도 아니고, 국내삼사 딜러는 개인이 어떻게 빼먹기도 힘든구조에요. 저희도 인수받는 지점에서 썬팅이나 코팅, 내비작업해서 고객한테 보내는거 상당히 까다로운 일입니다. 실제로 고객변심으로 인해서 딜러들이 클레임을 처리하는 경우도 많구요, 영업소 정책상 현금으로 캐쉬백해드릴수있는 부분은 해드리는게 딜러 입장에서도 가장 편한방법입니다.
영업소와 주거래처 시공사와 어느정도 네고는 있을수있지만 절대로 딜러가 해주는 썬팅이 싸구려썬팅은 아니에요. 그냥 여러분들이 현금가지고 시공사가서 하시는 그대로입니다. 거기서 덜도 더 없어요.
현직 썬팅업 사장입니다만..
말씀하신것중에 네트웍이 잘되있어 타지점에서 A/S가 가능하다?
그런곳이있나요? 저도지금 유명 굴지의 브랜드 10가지 이상 접해보았는데
본사에서 재시공비용을 준다? 첨듣는 얘기입니다
본사에서는 필름만 제공해줍니다. 재시공 공임은 없죠 해당업체에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떠안아야하는데요
그러므로 당연히 네트웍 A/S시스템이 될리가 만무하죠
고생한 값을 받지못하는데 누가하려할까요?
영맨썬팅과 시공대리점의 차이는?
보통 임판집이라고 합니다.. 요새는 썬팅매장에서 구인구직할때도
임판집과 프리미엄썬팅샵으로 나뉩니다... 이를 나누는 기준은
퀄리티겠죠 기본적으로 예를들만한 케이스는 쉐이빙 시공이죠
영맨썬팅? 빨리빨리 대충대충이죠 따라서 쉐이빙 안합니다 최대한 위로 올려서 붙이고 끝이죠
영맨이 본인차도 아니고 남이 탈차를 정말 꼼꼼하게 먼지하나없이 하길 바랄까요?
아니면 빨리빨리 출고해서 마무리되길 바랄까요?
또 썬팅업자들도 정상적인 시공금액을 받고 일하는것에 정성을 쏟을까요?
아니면 영맨썬팅에 열정을 쏟아가며 시공을 할까요?
이건 업자를 욕할게아니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나오는 답입니다.
나부터도 받는 돈만큼 일하게 되는게 현실이죠
욕할게 아닙니다.
브랜드는 요새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넘사벽차이는 없습니다.
다 약간의 장단점 혹은 종사자입장에서 봤을때의 시공편의성과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때의 시인성 요정도겠네요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비싸도 제값못하는건 있지만 싸고 좋은건 정말 없어요 ㅜㅜ
제가 전직틴터로써 원가공개
대신해드리죠.
후퍼옵틱 프리미엄나노세라믹
전후측면 원가 15 딜러가 70
일반소비자할인적용시 100
3M CM등급 전후측원가 8만
전후측면시 딜러가 35
소비자할인적용 50~60
루마래티튜드 원가 8만
딜러가 35
소비자할인적용 50~60
나머지필름은 안해봤지만
거의20안넘습니다
솔라가드 퀀텀 원가 15
딜러가 60~70
소비자가 85~100
선생님 스미스클럽 T2는 어떨까요?? 사실 썬팅은 차이를 잘 못느끼겟더라구요.. 진짜 렌터카 저가형 어두운필름아니고서야..
선생님 루마 버텍스 전900 측후700 시공할려고 하는데...좋은건가 가격은 엄청 비싸던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꺼운 필름이 무조건 좋은거 처럼 이야기 했네요. 투꺼운 필름은 대부분 금속성 필름 입니다. 전파 방해 있구요. 빛 반사, 어른거림이 심하죠. 대신 밖에서 봤을떄 간지가 나긴 하지만, 양카삘도 많이 나는 편입니다. 작업이 엄청 까다롭고, 물이 잘 안빠집니다. 물 마르는데 한달이상 걸리는 것도 있구요. 최근에 나온것 중에서 전파방해 없는 금속필름도 나왔다고는 하는데... 최신제품에 대해서는 저도 업계를 떠나서 잘 모르겠네요
와이프 처녀때 타던 차가 영맨이 해준 선팅이었어요.
그런데 4년만에 완전 투명해져서 선팅이 안남아 있더라구요.
문 안쪽으로 들어가는 유리 위쪽부분 1센티만 남아 있었어요;;
제거비용까지 주고 다시 썬팅했어요. 그냥 처음할때 제대로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모든필름의 수명은 최소2년 최대 4년 정도입니다. 아무리 비싼것도 그렇습니다. 색변색이 안오더라도 수명이 끝나면 각종 차단률이 극단적으로 낮아집니다.
그러니 적당한 가격의 필름을 3년 주기로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올바릅니다. 미친듯이 비싼거해봤자예요.
처음 차단율 측정하고, 10년짜리 보증서 들고가서 3년뒤 차단율 측정해서 많이 떨어져있으면 교체해줄까요? 필름자체에 흠집이 있으면 그것때문이라고 둘러댑니다. 필름자체는 정상이라고 하거나요.
제가 차를 두번 바꾸면서 솔라가드 넥스가드 레이노 브랜드에서 전면 측후면 다른브랜드로 각종 프리미엄라인의 대리점에서 흑우짓을 다해봤지만 대응이 하나같이 똑같더군요.
전면 측후면 다 포함해서 50-60만정도 되는 셋트 3년주기로 한 번씩 바꾸세요. 진짜 틴팅효과 지속하면서 타시려면.
감사합니다
후퍼옵틱은 10년가도 차이가 없던데요??
아무래도 야와주차가 많으면 교체주기도 짧겠죠.
지하주차장 없습니다
15만원짜리 틴팅하고 씁니다 7년써도 뜨거나변색은 없었습니다
시공업자 차이입니다
여름에 더우면 더운만큼 에어컨 더 켭니다
비싼썬팅한 친구차 타봤습니다
차이 모르겠습니다
그뒤로 차 두대도 15만원짜리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핫바리 필름했습니다
저는 만족합니다
저는 skc했었는데 4연차에 측면, 후면 교환받았네요 한등급 올려서요 ㅎ
한 3~4년전 집근처 SKC선팅하러 갔었는데
시공 대기하던중 마침 테이블 위에 시공견적표가 있어 우연치않게 보게되었는데
그게 뭐랄까....딜러가와 소비자가를 책으로 만든거 더라구요.
예를 들어 당시에 시공했던 등급이
전면 프라임 30만원,
측후면 마스터즈 37만원인데
딜러 가격은 전면 12, 측후면 15 이런식이였던거죠.
그래서 유심히 보고있었는데
사장이 오더니 잽싸게 낚아채가더군요.....
가격차가 심하게 많이 나네요. 그게 같은 제품을 쓰고 가격차이가 그렇게 나는지 딜러시공 제품은 더 안좋은 제품을 쓰는지 그게 의문이네요.
썬팅을 하면 야간에 차량 조명이나 브레이크등 불빛으로 눈이 피곤한 경우가 있다. 밤이나 비오는 날 어두워 보이니 전면썬팅은 열 차단이 잘 되는 밝은 것으로 하기실
전면 50%- 측후면 30% 가 제일 바람직.
딜러가 서비스 뭘 원하냐 물어봐서 솔.가. 로 해달랬더니 솔가 프리미엄으로 해주더군요. 만족합니다.
좋은 내용의 방송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덕분에 많은 고민을 하던 부분이 상당부분 해소된 거 같습니다..^^
질문 하나를 드리자면, 원래는 3M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솔라가드는 금속성 필름이다 보니까 전파방해부분에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요즘 금속성 그러니까 빛반사 필름들은 기술이 발달해서, 예전처럼 전파 방해 부분이 없는 모델들도 많다고 하네요.
솔라가드는 상고방회사가 작정하고 만든게 아니라 상고방에서 발톱에 때만큼도 존재감없는 하나의 파트일 뿐 입니다. 애초부터 솔라가드라는 필름이 상고방 소속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병합된 하나의 브랜드입니다.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언급하셨으면 좋겠네요. 아쉽습니다.
상고방이 아니라 생고뱅입니다
ㅇㄱㄹㅇ 썬팅은 이스트만 그룹 제품이 좋음
브이쿨 루마 후퍼옵틱 이정도가 끝
3M 솔라가드에서 거른다 진짜
특히 싸구려 원단 쓰는 3m
현직 딜러입니다. 딜러가 해주는 썬팅이 죄다 쓰레기인가요? 전체다 검증해보셨나요? 좋은거 해드린다고 하고, 단한번도 저가형으로 해드린적 없으며, 품질보증서까지 다 챙겨드립니다. 용품점이나 기타 유투버들이 이야기하는 딜러한테 현금받아 샵에가서 비싼 썬팅하라는 것은 샵이 더 큰 마진을 더 남기려는 상술이자 거짓입니다. 샵의 입장에서 딜러들한테는 금액을 크게 못 부르거든요. 고객분은 그렇게 딜러를 못믿으면서 그 딜러 한테서 몇천만원짜리 차는 어떻게 구매를 하셨나요? 착하고, 열심히하는 딜러들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더 좋은 썬팅을 원하시면 추가금을 딜러한테 주시고, 품질보증서를 챙겨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나도 이런분만나고 싶다...
틴팅은 시공자 스킬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글구 필름 원가야 메이저급이든 마이너급이든 큰차이가 있나요 ㅎ
이 영상은 이름있는 필름을 써라, 고가의 제품을 써라 같은데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진짜 중요한 내용이 없다고 보네요
원가 10배씩도 차이나던데요. 비싼거는 한롤에 $4000 한대요.
근데 이거는 케바케인게 제가 대우 프리마 윙바디 중고로 샀을때 제가 렌트카 하루 빌려서 하루종일 일일이 서울하고 경기도 일대의 공식 썬팅 대리점 다 돌아다녀서 방문 견적문의하고 용인쪽에서 썬팅작업했습니다. 알다시피 트럭은 썬팅 제작하려면 공임시간 공임해주는 작업기사님들 그리고 작업시간으로 인해 기사님들 중간중간 뭐라도 에피타이저 하시라고 거들어주고 하면 자동차보다 더 돈 나가는데
제가 루X 썬팅했는데 다행히 작업기사님들하고 썬팅 재질이 좋은지 지금 붙이고 다닌지 4년 정도지났는데 아직 한번도 일절 교체없이 잘 붙이고 다닙니다. 결국은 자기가 싸게 오래 잘 붙이고 다니고싶으면 발품파는게 제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딜러한테 돈 받지 말고 딜러한테 추가금 받고 하는게 더 쌉니다. 딜러한테 돈 받고 하는거 썬팅업자 좋은일만 시킵니다. 가격 더 비쌉니다. 그게 더 호구임
그건 그냥 수치상으로 보면 그런데 문제는 딜러를 거치면 조작이 들어가서 그게 싼게 아님. 고객 호구지수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단순 말장난 조작부터 사기까지 종루가 수십개임
전직 내부자가 자기네꺼가 좋다고 하는 영상인데요...?
ㅇㅈ 거르고 갑니다
카튜브? 믿거네
저도 현직인데 전 반대로 지인들한테 추천하는데..딜러 개인이 한달에 맡기는 물량이있어서 딜러가 7만이면 일반가는 13만원인데..무조건 딜러한테 필름이름대고 해달라하는게 훨씬더쌈.
그거만큼 싸게할라면 동호회끼고 단체로 하는것도 있고..암튼 개인이하는게 무조건 비쌈.
솔라가드 지금은 중국생산이라서 품질 안좋습니다.
역사도 오래되지않았구요.
3m,루마가 변색이된다는 말은 좀 심한듯..
그리고 딜러분들 자기 월급에서(수당이월급) 서비스해주는건데 그렇게 현금다빼주면 뭐가 남나요.
본인이 딜러하면 남는거없이 고객이 원하는대로 다 해줄거같나요?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말씀해주세요.
딜러도 남는게있어야 먹고살죠
좋은 정보 입니다. 저는 최근 구입한 그랜저 딜러하고 절충해서 넥스가드 777 시공했어요. 반사없고 시인성에 만족하고 있어요
개인썬팅집 사장인데
원가 까발리고 싶은데
짤리고 고소먹을까봐 못하겠다 ...
내가쓰는 필름지 원가 상상이하고
차종별로 재단되어와도 얼마안함 ...
내가 야식으로 족발 시켜먹는데
비슷비슷함 ...
손님한테는 100만원이상으로 파니까
하루에 차량 2대만 작업해도
중소기업 직장인 한달치 월급 벌어요
위치는 강남이고
E.S클 람보 페라리 비엠 랜지로버 등등
외제차만 주로 합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다시 한번 더 감사하구요 저도 진짜 고심 고뇌 생각 또 생각 끝에 솔라가드 선택 했던지라 정말 솔라가드 추천에 진짜 제 자신이 선택 참 잘했다 생각 드네요 ㅎㅎ 전 프리미엄라인 말고 챠콜로 싹 돌렸어요 프리미엄 라인 생각해 봤지만 솔직히 내 자신을 위해 틴팅에 돈 투자 할 의향 충만했지만 결코 뭐 백몇만원 200만원씩 투자는 심각한 사치라고 생각했고 정말 가성비 따지고 따져서 챠콜 ㅎㅎ 너무 만족합니다
현직딜러입니다. 웃긴건.. 서비스에 정의를 모르시는거 같아요.. 차사러온거지 썬팅지 사러온건 아니죠. 그걸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차산지 3년 5년뒤에 썬팅지 블랙박스 고장났다고 공짜로 수리해달라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100만원하는 휴대폰도 시간지나면 고장나고 유상수리합니다. 말이됩니까... 딜러도 인간입니다. 남는게 있어야 팔고싶죠.
그래야 투명하게 판매하는거구요. 너무 많은걸 바라는 고객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정선을 지켜서 서로 윈윈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직접했을때 자외선차단율은 거의가 100%로라서 상관은 없는데 열투과율에서 차이가 큰것같습니다. 대형브랜드라도 가격에따라 열차단율이 30~90%까지 차이가 나는데 열차단율 30과 90차이는 바로체감이 될정도로 차이큽니다. 열차단율 낮은거 사용하면 한여름에 에어컨 켰을때 내부 온도가 늦게 내려갑니다.
생고방에서 만든 제품이라기보다 생고방에서 쏠라가드를 인수했죠 우리나라 한국유리도 생고방 지분이 많으니까요
저는 영업사원입니다.
영상에서 항상 좋은정보들 많이 얻어가고 좋아요 구독 꼭꼭 눌러서 챙겨보는데,
이번 영상 굉장히 거북하네요.
영업사원들 뭐 다 사기꾼 취급하고, 끝에 나즈막히 "좋은거 해주시는분들도 있지만" 이라고 얘기하는걸로 커버될 문제가 아닌데요?
주제 자체가 딜러썬팅이라고 다루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구요 한가지 꼭 말씀드리자면, 영업사원들 측후면 쿠폰 빼고 전면썬팅과 측후면 등급상향시에 추가비용 모두 저희가 저희 월급 꼬라박아서 하는건데, 그걸 왜 당연시 여기고 얼마를 빼달라 얼마를 빼달라 얘기를 하는거죠? 당신네들 월급 받는거에서 30만원 50만원 빼달라고하면 빼주십니까?
당연시되는 서비스 문화.. 저희도 무료봉사하러 일하는거 아니고, 어느 누군가의 가장이고 책임져야하는 가정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딜러가 사기꾼이며, 딜러 돈을 다 빼온다는 그런 마인드 반성 하세요.
요즘 나노니 뭐니 알 수없는 용어 사용해서 소비자들 현혹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잘 봤습니다.
앗!! 쿠자님이 여기서 나오시네요! ㅎㅎ
딜러한테 현금달라는말을 엄청쉽게하는데, 딜러도 자기 수당에서 쪼개서 어쩔수없이 주는걸텐데 입장바꿔생각해보면 일해서 받은수당 내놓으라고 하는건데 가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참..
비싼제품은 몇년이 지나도 탈.변색없이 99%자외선 차단이 되지만 싸구려제품은 처음엔 자외선 차단률이 99%였던게 몇달만 지나도 필름에 탈,변색이 오면서 자외선 차단률까지 낮아 진다는게 팩트.
비싼필름은 분명 값어치 합니다.
틴팅의 가장 중요한건 누가 어떻게 작업하느냐라 생각함 어차피 자동차에 관련된 작업은 원가는 큰 의미없고 누가 퀄리티 좋게 작업하느냐에 승패가 갈린다 생각함
저는 3m 만 하는데쉽게 말하면 전면은(3m cm 정도) 좋은걸로 하시고, 측후면은 전면 대비 아랫급으로 하시면 돈이 좀 절약되지요전면이 제일 중요한 편이니..., 여유되시면 전면이랑 같은 걸로 하시구요 그리고 빛 투과율~시력이 아주 좋은편이 아니고 노안도 좀 오는 편이라 전면은 늘 50%젊었을때도 50%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35% 하는것 같은데, 야간에 어두울수 있으니 제 개인적으로는 50% 추천합니다 솔라가드가 좋은것은 아니고 상대적으로 비쌉니다그래서 좋은메이커 하급 보다는~ 보통메이커 상급이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3m cm 으로 하고 있습니다다른회사것은 솔직히 잘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깊이 파고들수록 복잡하고 머리아픈 거죠. 뭐든지 들뜨지 않게 시공만 잘 하면, 타는 동안 신경쓸 거 없음.
사실 안전을 위해서는 썬팅 안하는게 맞고, 선진국들은 다 불법이고 금지인데, 우리나라만 이상한 문화.
그래서 교통사고율도 세계 최고였나? 썬팅을 하더라도 밤에 밖이 안보일정도로 어둡게는 하지 맙시다.
이틀만 일찍 올려주시지 ㅜㅜ
후퍼옵틱에서 사장님에 홀려 했는데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퍼가 눈탱이 젤 심한거 같아요
이번에 불스원샷 bf9 했는데
이거 괞찬은건가요?? 정보가 너무 없는데
눈탱이 맞았을까봐 걱정되네요 ㅜㅜ
두대째 브이쿨 K 15% 전면 측후면 올로돌리고 전면빼고 측후면 PDI 5%덧방 씌웠는데요 여름폭염에 확실히 틀립니다 4년째 아주 만족합니다
솔라가드가 좋다고 우길거면 납득가는 이유라도 늘어놓으시던지;;;
어쩌다보니 일년이 한번씩 다른차를 선팅하는데 개인적으로 써봤던 필름중 파비스가 제일 좋았어요.
이번에 전기차 뽑은것도 파비스 시공 했는데 역시 좋아요
파비스?..ㅎㅎ기존엔어떤거쓰셨나용
문제는 인지도
직접 제조하고하고 판매하는회사가 대표적인 저거 3개 회사 맞음 브이쿨 직접생산 안함 ㅋㅋ 나머지 변두리 회사는 말안해도 알지 비싼만큼 값어치 함
딜러한테 브랜드랑 제품명까지 말해주고
시공업체까지 일러주고 거기서 받았습니다.
블랙박스도 마찬가지고요.
레이노 s9 돌리고 블박은 qxd3000에 커넥티드까지 추가해서 받았어요.
만약에 그 필름이 딜러전용 필름(?)이라고 해도 저는 알 수 없겠죠..
하지만 만족합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썬팅,블박을 받았으니까..
(가격도 제가 알아본 금액보다 몇만원 저렴..)
딜러나 업체가 속였다해도 내가 알길이 없으니 어쩔 수 없죠..
결론은 딜러썬팅도 케바케다.
그리고 지금 차량사기전 차량에 3M 틴팅지중에 저가인 DK등급으로 전면제외하고 다 돌렸는데요.
원래 유지기한이 3년인데 6년간 잘 사용하다가 중고차업자에게 잘 넘겼습니다.
필름이 고가라고 좋은것도 ,저가라고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 고르셔서 합리적 소비하시길....
@@zky-c7j 전액할부? 뭔 소리신지
@@JYL828 레이노 바를 바에 딜러표 디텍 오로라가 훨씬 좋은데 어휴..
흠...뉴스에서 봤는데 해외브랜드 고가부터 저가까지 그리고 국내브랜드 고가부터 저가까지 성능테스트기관에서 성능테스트를했는데 모든 브랜드의 고가부터 저가까지 필름들이 성능에 크게 차이가 없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그렇다면 썬팅 시공능력으로 샵을 선택하여 시공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hbj3464 수명도 별반차이 없어요
차고지가 땡볕이냐 지하냐 차이
ㅋㅋㅋ 큰파장을 일으킬수 있는 내용은 없고 솔라가드 홍보네....
ㅡ
전 측면 루마스타로 전면은 윈클로 했는데요. 지금 8년넘었는데 색은 안변했구요. 중간에 전면 윈클 번짐현상이 있어서 무상교체 시공 받았습니다. A가게에서 했는데 재시공은 다른도시 B가게에서 했지요... 시인성은 루마가 전 좋은것 같아요.
요즘 영맨 썬팅제품 품명까지 공개합니다
언제적 애기를 하시나요? 어차피 모르는 사람은 영맨이건 샵이건 눈탱이 맞는건 똑같지 않을가요? 그냥 비싼돈주고 샵에 돈벌어줘라?
썬팅 제품 풍명 공개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막상 시공된 제품은 출처를 모르는 제품이니 문제죠. 병행제품이라도 쓰면 양반인데 병행제품 쓰나 아예 가짜쓰나 어짜피 모르니 병행제품조차도 안쓰는게 태반이에요. 어짜피 확인도 안돼는거 거기서 더 원가절감 들어가요.
그럼 나중에 이게 최소한 병행제품은 맞냐 그냥 아예 짝퉁이냐의 문제인데 그건 어디서도 확인 안해줘요. 본사에서도 확인 안해줘요. 보증서 있는 제품이 정품인지 의심된다면 본사에서 나서서 확인해주고 보상해주는데 본사에서 보증서도 없는 이필름 거기꺼 맞는지 확인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실제로 문의하면 본인들은 정식 수입된 제품만 취급한다고 모른다고 합니다.
결론은 홈피에서 제품 시리얼 넘버뜨는 정식보증서 있는 제품을 영맨이 해주는거는 문제없어요. 다만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게 낮다는거죠.
딜러와 쇼부보는방법은 현금 나중에 안주니 시원하게 할부해주고 공채부분과 기타잡비를 현금처리해달라하는게 편함
☆딜러한테 돈받아라는 가장 멍청한짓이라 생각합니다.☆
왜?
샵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딜러한테는 싸게 해줘야돼
소비자한테는 제값 받아...야
샵 입장에서는 마진이 많으니까
차라리
딜러한테 oo브랜드 oo등급으로 해달라고
하는게 가장합리적입니다.
최상급 필름이어도 납품가 400불 500불정도임. 필름 한통에 30미터고 차 5대정도 돌릴수있음. (메이저필름회사 해외영업했음) 참고로 루마 브이쿨 다 같은회사임(솔루시아)
ㅋㅋ이스트만안에잇는 화학소속입니다 그리고 해외영업단가랑 현제 국내샵대리점에게나가는 단가가 40만,50만이라 특정등급별단가가 다르다는 설명은왜없죠? 제대로알고 뎃글 달아요 제발
ㅋㅋㅋㅋㅋ 최상급 필름 30미터 50만원에 살테니 댓글주세요
틴팅업계도 아직 음지에 있나보네요..
투명하지는 못하네요..
쏠라가드 관계없다니ㅋㅋㅋ
유리를 잘 만드는 회사는 유리를 잘 만드는거지
유리만드는 회사가 필름을 잘만들수있나?
참 노골적으로 쏠라가드홍보하네ㅋㅋㅋ
그렌져 풀체인지 자외선 차단 유리에
전면35% , 측후면15% 적당한가요
또 솔라가드 제품명 추천 바랍니다
영업 종사자입니다.
취지는 좋으나 모든 딜러들이 그러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건 아닌거같아요
여태 10만원썬팅은 해본적도없고
여태껏 영업사원가로 30만원 썬팅
시공해드리고 높은등급은
영업사원가로 도와드릴테니
차액만 도와주시라 안내드리는데
너무 영업사원 깎아내리셔서 조금 그렇네요
요즘엔 차팔아서 남는것도없는데
다죽이시겠네요
몇년전에 전면만35만원짜리했었는데
다돌리니80만원정도 나왔었는데
저도 만족했었어요
루마썬팅 중상급으로 했었는데 이번에 유리 깨져서 교체하면서 걍 SK꺼 5만원짜리 했는데 오히려 밖에선 어둡고 안에선 더 밝음. 햇빛 있는곳에 주차하면 어쩌피 다 뜨거워지는거고 짝당 100만원 가까운 이런 프리미엄 썬팅지 아니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었음
딜러마다 다르지 않나 싶네요.
저는 딜러가 좋은 브랜드 제품으로 시공하고 워런티티켓하고 보증서 라이선스까지 받았는데
제가 개별적으로 하는것보다 훨씬 싸게 했습니다.
싸게 했다는건, 일단 돈으로 받기로 하고 그 돈 만큼 딜러에게 부탁했습니다.
틴팅기술자입니다. 그냥 쏠라가드 광고 영상같네욬ㅋㅋㅋ그냥 대강말한수준이네요
제일많이 하는루마기준 말씀드리면
루라 라티 루마 래티튜드 루마피너쿨
이게 다같은등급인데 정품병행차이인데
래티튜드 정품이고 라티가 병행입니다
정품기준 측후면전면 40~45
병행기준 30~35이면충분합니다
신차업체에서7~80다눈탱이에요
무슨 썬팅을50~100을잡아요 죄다필요없어요
그렇군요. 쓸데없이 등급명만 요란해서 현혹만 당하는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썬팅 할때 뭘 해야 될지 고민 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루마가 갑인지 알고 살았어요~~ ㅋ 솔라가드 따봉!
루마가 갑 맞아요.. 사실상 현재 전세계 틴팅쪽에서 정점입니다.
솔직히말해 썬팅필름이 100만원 이거 말이되는가? 어디 금으로 처발라도 100만원 안되겠다.
적외선. 자외선 99% 차단에 보증기간이 10년이면 100만원 훌쩍 넘어 갑니다.
@@kim-vy4be 자외선은 허접한 필름도 90프로 이상입니다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팁이랍시고 걍 솔가 대리점 가서 100만이상짜리 고가품으로 하라는 간접광고? 영맨한테 소비자가로 현금 받아오면 최대 마진 챙기니까...뭐그런...
제가 느끼는것과 같네요. 틴팅은 너무 싼건 그렇고 대략 60정도선이면 충분한것 같더군요.
고급이랍시고 들어본지 고작 몇년된것들이 수명이 10년이니 하는것도 이해할수없는 부분이죠.
유투브속에서 이야기하는 썬팅의 본연의 모습은 비싼거 써라...가 끝이구만..... 이건 수수한 마케팅인가...
영상 잘봤습니다.
어떤필름을 해야하는지 영상을 봐도 잘 모르겠네요.
브랜드필름 병행, 짝퉁 선별할수있도록 이미지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다른유튜버도 마찬가지고 애매모호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영상입니다.
음...생존님의 다른영상은 아니구요
3개회사의 브랜드중 가격에 맞춰 고르세요. 영상중간에 세계3대 브랜드 말해줬어요.
3M 사의 CM, Llumar 사의 Vertex 900 이나 700, Solar Gard 사의 The LX, Vogue, Quantum.
레인보우v90은 어떤가요? 메이져인가요. 하우스필름인가요??
회사별로 유리에 시공해놓고 직접 채험해볼수 있더군요 열을켜서 차단을 채험가능한곳에서 고르면 되더군요
딜러가 해주는 썬팅은 무조건 안좋다고 하는 일반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으시네요
돈을 받아 샾에서 하는것보다 딜러를 통해 같은 필름을 시공할때 가격이 더 저렴한건 어떻게 설명하실까요?
자동차딜러 수익구조와 썬팅서비스 잘알지 못하고 대충 아신다면 섣불리 일반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썬팅업을 하셨으니 썬팅에 관한 정보만 잘 전달하셨으면 하고 타 직종을 펌하하지 말아주세요!
전 썬팅 안하고 탑니다. 왜냐면 전에 타던 차에 루마 썬팅한적 있었는데 가령 새벽 고속도로의 경우 차가 하나도 없는 칠흙같은 어둠에서는 백미러 앞유리 뒤유리 까지 시인성이 떨어져서 솔직히 잘 안보여요. 그러다 혹시라도 고라니 같은 물체가 튀어나오게 되면 운전자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실제로 고라니가 튀어나와서 앞밤바 깨져보신 분이라면 썬팅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거라 봅니다. 전 열차단 프라이버시 이 부분은 안전이 염려되어 감수하고 있습니다.
잘만보이는데요..
저도 솔라가드 프리미엄에 최고가 라인업을 쓰고 있고 만족하고 있지만
필름의 시공 면적당 원가는 놀라울 정도로 싸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이 부분은 판매자 입장에서 보면 필름재고를 안고 가야하고 매장 운영비 등 다른 비용도 포함되어 있고
특히 고가의 두꺼운 필름은 숙련도가 떨어질 경우 시공실패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기술료에 책정이 많이 되어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원가를 생각하지 마시고 만족도를 생각하시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듯 하네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내부적 진실 같은건 없네요.
차 6대 바꾸는 동안 틴팅에 관해 알게 된 것은
1. 싼걸 바가지 쓸 순 있지만 좋은걸 싸게 하는 방법은 없다
2. 메이커마다 자기께 좋다고 하지만 일정등급 이상 제품군은 다 좋다 (비쌀 뿐)
3. 작업은 맏겨놓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다. 끗
근데 지켜본다고 그게 정품인지 고가품인지 일반인들이 알수 있나요?
맘먹고 속이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체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남겨먹어야 먹고 사는거고...
결국 업체직원이나 틴팅부분을 전문적으로 파고들어 공부하지 않는 이상 알수 없다 봅니다.
이것도 뽑기운인듯~ 부정적으로 본 면도 없지 않으나 그만큼 사기들이 판치는 세상이니...ㅎ
아니 간단한걸...영업사원한테 ㅇㅇ브랜드에 ㅇㅇ등급으로 해달라는걸
일반 고객이 썬팅해봤자 몇번한다고 샾가면 호구취급당하고 정가그대로 받을텐데
왜 그런짓을 함.
영업사원이 해주면 같은 가격에 서비스 한두개는 더 받고도 남을텐데.
현직 자동차 영업직에서 근무 중입니다.
딜러 썬팅이라는 브랜드가 따로 있나요??
요즘 고객분들 그렇게 호락호락한 분들 하나 없으시고, 썬팅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요구들 많이 하십니다.
인터넷 등에서 하도 돈으로 받아라 그렇게해서 작업을 하라는데 참 기가 찹니다.
용품점 만 웃을 일이지요...
예를 들어 A라는 용품점이 있는데 B라는 썬팅을 시공하는데
영업사원이 맡기면 50만원
손님이 맡기면 80만원
손님은 영업사원에게 60만원 받아가서 20만원 더해서 동일 제품을 작업하고,
자기 만족만 있을뿐 결국 손해 아닌가요?
너무 딜러썬팅 딜러썬팅이라면서 딜러들을 무슨 쌩양아치 처럼 만들지 맙시다.
월급 1도 없는 영업직(소수 직영점 등 제외)으로 수당 얼마나 된다고 마치 한대 팔면 엄청 남기는 양아치로 만드시는지..(일부 있음은 인정)
너무 딜러들에 대한 인식을 안좋은 쪽으로 보지 말아주십시오. 성실하고 정직하게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마음에 안 들면 그만 두세요
딜러계 정화 좀 되게끔.
그만두세요.
레인보우 V90 원가가 궁금하긴 합니다😅😅😅 음.... 틴팅 원가는 대충 시공가의 10%미만즈음?🤔
잘 봤습니다. 묻지마 영맨표는 걸러라, 필름을 직접 제조 유통하는 회사의 제품을 택해라,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을 골라라 등, 상당 부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소비자입니다.
시인성 중요하죠.
문제는 국민농도랍시고 가시광선 투과율 전면35/측후면 15 따위의 짙디 짙은 필름을 발라 놓고는 밤에 어둡네 시인성이 안 좋네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필름 한 장 안 바른 그냥 맨유리만 통과해도 빛(가시광선)의 30%가 그냥 날아갑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35짜리 필름만 발라도 70% 투과된 빛의 35%만이 들어오는 겁니다.
당연히 어두울 수밖에요.
개나소나 15%짜리로 바른다는 측후면은 뭐 말할 것도 없지요.
심지어 프라이버시 챙긴다고 5% 바르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물론 연령대나 시각능력에 차이는 있겠지만 5%짜리는 밤엔 그냥 눈뜬 장님입니다.
보통 선글라스의 가시광선 투과율이 15% 내외라고 합니다.
밤에 선글라스 쓰고 운전하면서 시인성이 안 좋네 라고 말하면 그냥 개소리죠.
국내 틴팅시장은 농도 선택부터 잘못되어 있습니다.
이것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프라이버시가 중요하다면 뒷좌석에만 짙은 필름을 바르든지, 아니면 블라인드를 다는 게 맞습니다.
프라이버시 챙긴다고 장님 될 수는 없지 않나요.
시인성을 원한다면 영맨이나 업자가 권하는 대로 국민농도 35/15로 하지 말고
하다못해 50/35 정도는 바르길 바랍니다.
야간, 우천운전 시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빛이라고 부르는 가시광선은 사실 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지 밝기와 시인성만을 좌우할 뿐이죠.
가시광선 투과율 낮다고 열차단 잘 되는 거 아니며,
투과율 높다고 열차단 안 되는 거 아닙니다.
업자분들은 제발 좀 소비자들에게 이런 점을 잘 설명해 주기 바랍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 그냥 진하면 덜 뜨겁겠지 이렇게 생각해 버리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태양 복사열을 전달하는 적외선입니다.
열차단 능력은 적외선 차단율이 좌우하는데, 적외선에도 주파수 대역이 다양해서 근적외선, 단파장, 중파장, 장파장, 원적외선 등 다양한 대역으로 나뉩니다.
스펙 상으로는 다들 적외선 95% 차단을 외치지만, 실제 차단 대역폭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잡았는지는 소비자는 모릅니다.
그래서 TSER(총태양에너지차단율)을 봐야 됩니다.
그야말로 태양광이 전달하는 모든 에너지를 얼마나 차단하는가에 대한 얘기입니다.
앞서 말했던 자외선, 빛(가시광선), 적외선까지 모든 대역을 아우르는 스펙입니다.
진짜 좋은 필름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으면서도 TSER이 높은 필름입니다.
빛은 빛대로 잘 받아들이는데,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은 높다?
당연히 가시광선 영역을 벗어나는 자외선, 적외선 차단율이 우수하다는 것이고, 이런 필름은 옅음에도 불구하고 열차단 잘만 됩니다.
물론 빛을 많이 투과하니 주간에는 눈부심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밤에 강제로 선글라스 쓰고 운전하는 것보다야 낫겠지요.
업자분들은 값비싼 필름을 소비자에게 팔아먹으려면 그냥 막연히 비싼 게 고급이라서 좋다고만 하지 말고 이렇게 좀 디테일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왜 비싼 건지 그 합당한 이유를 들어 봐야 소비자가 듣고 혹해서 비싼 필름을 사지 않을까요?
"그냥 유명 메이커의 비싼 상급 제품 고르시고, 국민농도 35/15로 하세요" 라는 말 따위 누가 못 하겠습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제발 믿고 살 수 있게 프로의식과 전문성을 가감없이 보여주세요.
P.S.: 물론, 같은 등급에서도 시인성이 차이가 날 수는 있습니다.
등급 상 넘버와 실제 가시광선 투과율에 차이가 있는 경우지요.
예를 들어 A사의 AA35라는 필름의 실제 투과율이 32%, B사의 BB35라는 필름의 실제 투과율이 38%라면 당연히 후자 쪽이 시인성이 더 높겠지요. 들어오는 빛의 양이 6%나 더 많으니까.
진짜 셀로판지 수준의 싸구려 필름이 아닌 이상 시인성의 차이는 실제 투과율의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고 봅니다.
이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으면서 총에너지 투과율은 적은 필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야간 운전이 아무래도 방해돼서 출고때 했던 필름을 교체해야겠다 하고 있는데요. (45/15 로 해준 것 같은데 딱 해넘어가면 운전이 조심스러워집니다)
좀 시간이 지난 영상이군요
그래도 잘봤습니다.
요즘은 집이며 차며 브이쿨을 많이 하던데 브이쿨은 하우스브랜드인가요? 제가 이런 브랜드쪽엔 지식이 워낙없어놔서 문의드립니다.
루마와 한소속으로 필름 제작을 합니다. 루마 라인업 중 최고가긴 한데 고가 필름 일부에 한해서 솔라가드 모회사인 상고방에 납품을 받아가는 걸로 알아요
@@by4816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중저가 라인은 믿음이 좀 떨어진다고 봐야겠네요
전면 루마 버텍스 900 측후면 650 파노라마 700 했는데 첨엔 110 달라던데 시인성이 좋아서 이번에꺼도 하려고 물어보니 ppf까지해서 90 해준다네요.
거기 소개좀..
누가 요즘 딜러 한테 기본 받나요??
모모 썬팅 정하고 하죠..
저도 업체 통해서 알아보니깐
더 비싸던데 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제품기준 딜러가 싸여
좋은 선팅은 거품없는 선팅 아닐까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50만~100만사이에서 선택이 적절하다
알아봐야할 부분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국산차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인가요? 수입차들 보면 틴팅 브랜드별 거래처가 상이하고 왠만해서 브랜드꺼 씁니다.
캐피탈이용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제품 해줄때있고 저같은 경우 세턴으로 딜러한테 딜러가로 좋은가격에 시공했습니다.
딜러가 남겨먹을만큼 남겨먹으면 썬팅정도는 좋은거로 해줍니다
와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ㅡ 조만간 썬팅해야되는데 ㅡ 레이노랑 솔라가드 고민중이었고 ㅡ 레이노 쪽으로 가려고 맘먹은 찰나 ㅡ 이영상을 보내요 ㅡ 하늘이 도움 ㅎㅎ
솔라가드 쓰다가 내부반사 때문에 이번엔 비금속 필름으로 한번 바꿔봤는데 시인성이 좋아서 만족하네여 ㅎㅎ 열차단은 뭐 금액대에서 비슷비슷하니 시인성으로 한번 써보고 다음에 기변할 떄 비금속으로 계속갈지 다시 금속으로 갈지 고민 해봐야겠네여
썬팅필름 원가 15-20 정도인 것 같네요
2016년 기사이긴 한데 업자들 받는 금액은 큰 변화가 없을테니 기사내용이 맞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링크 : m.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11586
자동차 썬팅비 200만원, 원가는 10분의 1도 안돼?
프리미엄 브랜드 시공비 천정부지...거품 논란
최근 광고 공세를 펼치고 있는 S사의 최고급 L필름 원가는 승용차 한대당 20만원 선이며 바로 아래등급은 12만원 선이다. L사의 중급 V필름 역시 18만원 선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시공에 끝난 후 소비자가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최소 100만원이 넘어간다.
그러나 업계는 필름 원가만 보고 거품이 심하다는 것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국 같은 경우 1대당 원가 15달러 짜리를 400~500불 정도에 받는다. 작업자 공임도 싸지 않고 임대료 등 여러가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고가의 필름일수록 시공이 어렵고 위험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가격도 높을 수밖에 없다"고 항변했다.
Tell Truth Only 그놈의 원가.. ㅋㅋ 아이폰이나 삼성폰 원가 문제는? 필름 시공하는데 시간, 기술 공임비와 필름제조 개발비와 설비비는?
lunasea98 개발비와 설비비는 썬팅지 판매가에 이미 들어간 것이지. 공임비로 썬팅지 가격의 5~10배 받는다는게 말이 되나?
아니..핸드폰 액정보호필름도 생각하고바꾸는세상인데
당연히 차필름도 생각많이하는거지
어느회사껄쓰던지 자기만족이 최고임ㅎㅎ
선팅지 인터넷에서 1만원에 사서 DIY로 전면과 후면 시공 가능하고 5년은 거뜬함. 직접 가족차 7대는 시공했고 이번에 차 출고시 업체에서 60만원짜리 시공했는데 비교해봐야겠음. 혼자 2~3시간이면 끝내는 것을 시공비 너무 받아먹는 업체들 반성하고 되도록이면 직접 하는 것도 좋음.
농도70%에 총차단율 50%짜리 쓰고있습니다.
시인성은 생유리에 가까우며 차단율도 괜찮은편이라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혹시 어떤제품인가요?
저도 궁금
오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네여
아무리 좋은거 해도 뒷열선 자주 켜면 뽀글뽀글 출고때 주는 쿠폰으로 해도 충분
틴팅에 50만원 이상의 돈을 쓰는건 사실... 호구 아닌가요?수입브랜드 말고.. 국산 브랜드 열차단율까지 좋은 제품도 30만원 정도에서 가능한데요... 묻지마 브랜드도 아니고..
저 이번에 블박&썬팅 해주신다는거 블박값으로 썬팅 조은걸 해달라했는데 호갱 된건가요? 10년 보증에 좋은걸로 해준댔는데요.답변 가능할까요?
어떤 제품을 하셧을까요..?
알아서 해줘요 딜러용 지하주차장 시공 선팅을 했었는데 15년 동안 아무런 시공상 불량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다만, 제가 법규지킨다고 투과율 50% 너무 옅은 필름을 선택한 탓에 냉방 효율 떨어지고 햇빛 가림 효과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죠. 16년차에 15% 필름으로 재시공했습니다. 딜러 필름이나 쿠폰 필름이라고 다 못쓸 제품은 아닙니다.
필름수명이 있습니다 ~~
음...전직 내부자라고 해서 관심있게 봤는데.. 브랜드를 오픈하고, 칭찬까지 하네요;;ㅎㅎ
뭐.. 물론 저도 해당 브랜드를 상당히 좋아하고, 제 모든차가 전부 솔라가드로 되어있지만..
브랜드 공개 안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ㅠ
솔라가드라..한국에선 그닥 벤츠딜러들이 저가로 금액방어할때 내밀어 부르는 브랜드인데 ...
운영자님 버는 월급의 70% 를 써비스로 현금으로 달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이런내용을 생각하고 방송하는것이 훌륭한 사람이겠죠?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