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안락사 해주고 싶었는데 한국의 수의사들은 안락사 잘 안 해 주려고 해요 끝까지 약주고 주사 주고 입원시키고 할 거 다하고 돈 빼낼거 다 빼내다가 죽게 합니다. 안락사 이야기 물어보기만 해도 뭣같이 화부터 냅니다. 마지막이 되면 동물 병원이 부리는 노예로 사는 느낌이었어요.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운거 뻔히 알면서 안락사 해주지도 못하고 언제 오라면 가야되고, 뭐 하라면 해야 하고.. 그 기간이 의미가 없는 시간들 같았고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동물병원에서는 보호자가 원하지 않는데도 심장이 멈추면 심폐소생술 하려고 합니다. 심장이 멈추면 심폐소생술 할거 냐고 물어봐서 안 하겠다고 했더니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죽게 하려고요 그 아픈 상태로 계속 사는게 내 개에게 의미가 없을거 같고 고통스러운 시간만 연장하는거 같아서 동의 안 한다고 했어요.) 심폐 소생술 거부하는 보호자를 뭐 굉장히 이상한 사람처럼 보기 불편한 눈초리로 쳐다 보더라고요. 그 되먹지 않은 표정과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너 개 죽기를 바라는 정신 나간 보호자지? 그래서 심폐 소생술 거부 하나보네? 얘 또라인가봐 ' 하는 눈빛으로 쳐다 보더라고요. 강남의 어떤 24시간 하는 동물 병원 못된 수의사들 니들이 우리 개를 그렇게 괴롭히고 보호자를 그딴 식으로 모욕 주면서 그렇게 벌어서 잘 살거 같냐 설명도 제대로 안 해 줬지? 덕분에 우리개 너무 고통스럽게 죽어 갔다 ㅜㅜㅜ
아이들에 증상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수술이 필요하고 완치가 된다면 보호자분들도 최선을 다할겁니다. 아이들마다 주요 증상도 다르고 발병하는 병명도 다르고. 대형견이 오래살지 못하는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아프고 싶어서 아픈 아이가 있을까요? 암이라면 항암을 견디어야하고 그것도 효과가 없다면 진통 패치를 붙여야하고.등등 수많은 방법과 수많은 치료가 있지만 아이가 견디어야하고 아이가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하고. 정말 원인불명도 많아요. 저는 큰아이는 심장마비. 둘째는 급성백혈병으로 보냈는데. 정말 건강관리 정기검진 철저히 했는데 나이가 드니 조금씩 아프더군요. 정말 아파하는걸 보시는 보호자분들은 많은 생각을 하십니다. 하루에도 열두번두 넘게 생각이 바뀌죠. 저희 둘째는 입원하고 수혈 두번하고 수혈부작용으로 폐수종이 왔는데.큰 대형견들은 폐에 관을 넣어 물을 뺄수 있지만.작은 아이들은 못한다 하더군요. 큰아이도 둘째아이도 많이 고생안하고 내품에서 잠든것으로도 감사합니다. 집이 아닌 병원이었지만 그래도 끝을 같이 했으니까요. 정말 많이 아픈 아이들은 고통스럽지 않게 보내주는것도 전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때도 3일 입원후 보냈는데 병원비 800쯤. 둘째도 4일 입원후 보냈는데 병원비 750쯤. 아깝다는 생각은 해본적없고 전 오래 고생안하고 가서 다행이고 보낸후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사람도 긴병에 효자없다는데. 아픈아이가 오래 아프다보면 고통을 줄여주고 싶은것도 보호자마음 아닐까요? 외국은 안락사를 많이 권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견주분들이나 집사분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십니다. 서로의 선택이 다르다고 비난할일은 아닌것 같아요.
@@user-mh3mo5ej8y 본 영상에 나온 그레이트데인은 오랜 품종개량으로 인해 많은 심각한 유전적 결함이 생겼습니다. 동물들의 고통의 확대재생산을 줄이기 위해선 품종동물들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품종 반려동물 키우지 않고, 관련 컨텐츠 소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현재 존재하는 여러 품종견들이 없어지고 믹스견만 존재하길 원하시나요? 품종견을 만들기 위한 근친교배, 가지고 태어나는 여러 유전병들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셰퍼드, 보더콜리, 치와와 등 개의 여러 품종들이 지니는 특색과 성격 등이 잘 보존되길 바라는 입장에서 품종견 키우지 말라는 말씀에 동의하긴 힘드네요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모든 생명체는 살기를 원합니다.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고통을 회피하고자 차라리 죽고싶어하는 몇몇 부류의 인간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그렇듯이 다른 생명체도 그럴것이라 재단하고 생명을 빼앗는것은 극히 오만하고 본인 반려견의 병수발을 회피하려는 견주의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안락사 반대합니다.
@@Hawk_s-Eye 당신이 분노가 차오르든 말든 그건 내 알바 아니고 자기 기준으로 남을 재단하는게 오만하다고 했는데 당신이 원 댓글에서 한 말도 당신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재단한거 아닌가? 오만하기만 한게 아니라 자기가 한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능력도 없는건가? 안락사가 그냥 고통스러워한다고 죽이는거라고 생각해? 진심으로? 10년넘게 같이 산 가족들이 그런 결정을 그렇게 쉽게 할거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의 생각을 한번쯤은 의심해봤으면 좋겠는데
강아지도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디가 아픈지 얼마나 아픈지 알 수 있다면
떠나가는 너에게 더 행복하게 해줄텐데...
나도 안락사 해주고 싶었는데 한국의 수의사들은 안락사 잘 안 해 주려고 해요 끝까지 약주고 주사 주고 입원시키고 할 거 다하고 돈 빼낼거 다 빼내다가 죽게 합니다. 안락사 이야기 물어보기만 해도 뭣같이 화부터 냅니다.
마지막이 되면 동물 병원이 부리는 노예로 사는 느낌이었어요.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운거 뻔히 알면서 안락사 해주지도 못하고 언제 오라면 가야되고, 뭐 하라면 해야 하고.. 그 기간이 의미가 없는 시간들 같았고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동물병원에서는 보호자가 원하지 않는데도 심장이 멈추면 심폐소생술 하려고 합니다. 심장이 멈추면 심폐소생술 할거 냐고 물어봐서 안 하겠다고 했더니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죽게 하려고요 그 아픈 상태로 계속 사는게 내 개에게 의미가 없을거 같고 고통스러운 시간만 연장하는거 같아서 동의 안 한다고 했어요.)
심폐 소생술 거부하는 보호자를 뭐 굉장히 이상한 사람처럼 보기 불편한 눈초리로 쳐다 보더라고요. 그 되먹지 않은 표정과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너 개 죽기를 바라는 정신 나간 보호자지? 그래서 심폐 소생술 거부 하나보네? 얘 또라인가봐 ' 하는 눈빛으로 쳐다 보더라고요. 강남의 어떤 24시간 하는 동물 병원 못된 수의사들 니들이 우리 개를 그렇게 괴롭히고 보호자를 그딴 식으로 모욕 주면서 그렇게 벌어서 잘 살거 같냐 설명도 제대로 안 해 줬지? 덕분에 우리개 너무 고통스럽게 죽어 갔다 ㅜㅜㅜ
맘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 강쥐도 7살인데 😢 건강하자
ㅠㅠ
🥲
우와 당장 1분1초를 다투는 치명상도 아닌데 저렇게 즉석에서 안락사를 해버린다고...?
아이들에 증상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수술이 필요하고 완치가 된다면 보호자분들도 최선을
다할겁니다.
아이들마다 주요 증상도 다르고
발병하는 병명도 다르고.
대형견이 오래살지 못하는건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아프고 싶어서 아픈 아이가
있을까요?
암이라면 항암을 견디어야하고 그것도 효과가 없다면 진통 패치를 붙여야하고.등등 수많은 방법과 수많은 치료가 있지만
아이가 견디어야하고
아이가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하고.
정말 원인불명도 많아요.
저는 큰아이는 심장마비.
둘째는 급성백혈병으로 보냈는데.
정말 건강관리 정기검진 철저히 했는데 나이가 드니 조금씩 아프더군요.
정말 아파하는걸 보시는 보호자분들은 많은 생각을 하십니다.
하루에도 열두번두 넘게 생각이 바뀌죠.
저희 둘째는 입원하고 수혈 두번하고 수혈부작용으로 폐수종이 왔는데.큰 대형견들은 폐에 관을 넣어 물을 뺄수 있지만.작은 아이들은 못한다 하더군요.
큰아이도 둘째아이도 많이 고생안하고 내품에서 잠든것으로도 감사합니다.
집이 아닌 병원이었지만 그래도 끝을 같이 했으니까요.
정말 많이 아픈 아이들은 고통스럽지 않게 보내주는것도 전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때도 3일 입원후 보냈는데 병원비 800쯤.
둘째도 4일 입원후 보냈는데 병원비 750쯤.
아깝다는 생각은 해본적없고 전 오래 고생안하고 가서 다행이고 보낸후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사람도 긴병에 효자없다는데.
아픈아이가 오래 아프다보면
고통을 줄여주고 싶은것도 보호자마음 아닐까요?
외국은 안락사를 많이 권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견주분들이나 집사분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십니다.
서로의 선택이 다르다고 비난할일은 아닌것 같아요.
동물 안락사는 좀 그렇다. 죽고 싶은지 표현도 못하는데.
2빠다2빠
품종묘,견 키우지 마시고 관련한 컨텐츠도 가급적 소비하지 맙시다...
도대체 이 영상과 말하시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죠? 안락사 관련 영상에 쌩뚱맞은 댓글이네
@@user-mh3mo5ej8y 본 영상에 나온 그레이트데인은 오랜 품종개량으로 인해 많은 심각한 유전적 결함이 생겼습니다. 동물들의 고통의 확대재생산을 줄이기 위해선 품종동물들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품종 반려동물 키우지 않고, 관련 컨텐츠 소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mh3mo5ej8y 본 영상의 개도 심각한 유전질환 때문에 사망했잖아요?
그럼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현재 존재하는 여러 품종견들이 없어지고 믹스견만 존재하길 원하시나요?
품종견을 만들기 위한 근친교배, 가지고 태어나는 여러 유전병들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셰퍼드, 보더콜리, 치와와 등 개의 여러 품종들이 지니는 특색과 성격 등이 잘 보존되길 바라는 입장에서 품종견 키우지 말라는 말씀에 동의하긴 힘드네요
@@_aIaska 유전적으로 심각한 결함이 있는 품종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빠다1빠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모든 생명체는 살기를 원합니다.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고통을 회피하고자 차라리 죽고싶어하는 몇몇 부류의 인간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그렇듯이 다른 생명체도 그럴것이라 재단하고 생명을 빼앗는것은 극히 오만하고
본인 반려견의 병수발을 회피하려는 견주의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안락사 반대합니다.
직접 겪어본게 아니면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별 같잖은 개똥철학으로 가르치려 드는 당신이 진짜 오만한건 알런지 모르겠네
@@user-zn7th9zs8s 지가 키우던 개 고통스러워한다고 차라리 죽여버리는 인간들 ! 진짜 눈에 띄면 다 씹어먹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차 오른다 !
@@Hawk_s-Eye 당신이 분노가 차오르든 말든 그건 내 알바 아니고 자기 기준으로 남을 재단하는게 오만하다고 했는데 당신이 원 댓글에서 한 말도 당신 기준으로 다른 사람들을 재단한거 아닌가? 오만하기만 한게 아니라 자기가 한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능력도 없는건가? 안락사가 그냥 고통스러워한다고 죽이는거라고 생각해? 진심으로? 10년넘게 같이 산 가족들이 그런 결정을 그렇게 쉽게 할거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의 생각을 한번쯤은 의심해봤으면 좋겠는데
@@Hawk_s-Eye 당신같은것들이 방구석에 앉아서 배 벅벅 긁으면서 쯧쯧 오만한놈들 하고 쉽게 입놀리고 매도하는게 누군가에게는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결정이었던 것이라는 생각까지는 못가는거야?
@@Hawk_s-Eye 뭣도 모르면서 경험한 것도 없이 지 얄팍한 믿음이 세상 진리인줄 알고 다른사람들한테 상처가 되는지는 안중에도 없이 쉽게 입놀리고 가르치려 드는 인간들 볼때마다 구역질이 난다. 덕분에 기분 잡치고 간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