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짜임새가 있던 수비 조직력, 트랜지션 농구와 스위치 디펜스를 끊임없이 보여준 경기 배혜윤의 부담을 완전히 덜어냈던 경기력을 보여줬다. 오늘 역시 배혜윤은 수비 리바운드에 집중을 하면서 공격 루트인 키아나와 이해란에게 찔러주는 역할을 하는 피딩 (어미새) 역할을 자처했다. 본인에게 상대가 더블팀이 들어오면 키아나는 왼쪽에서 받을 준비를 하는 페이크 모션을 취하다 골밑에서 이해란의 활동량으로 득점을 하는 찬스메이킹을 보여주는 플레이를 했다. 키아나 역시 페인트 싸움에서 본인만의 스텝으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포의 역할을 살려줬다. 선수들이 하상윤 감독이 강조하는 리바운드 후 빠른 속공을 체득하여 이번 경기에서 적용해 봤던 것이라 정리하고 싶었다. 가비지 상황에선 루키 유하은이 김수인과의 공격 리바운드를 통해 6G 만에 득점을 알렸다. 그리고 06즈 신인왕의 선두 경쟁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신한에 홍유순이 있고, KB의 송윤하가 있다면, 삼성은 최예슬이 있었다. 그녀는 주어진 수비 공헌도의 모습을 충실히 수행하며 코트에서 충만한 자신감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수비 로테이션 상황에서 박스아웃과 주장의 궃은일을 도왔던 것을 주목하고 싶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프론트코트에서 이해란과의 트레일러를 받쳐줄 자원임에 확실한 재목으로 활약하는 점을 높이 사며 24년 마지막 홈경기의 해피엔딩과 삼성생명의 미래 또한 청신호를 보여줬던 경기력이었다. BNK 썸: 아슬아슬한 단독 1위 경쟁력, 세트 오펜스에서 부족했던 공격 활로를 보완해야 하는 경기 이전 2R 경기에 이어 또 삼성생명에게 같은 전술로 덜미를 잡혔다.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시즌일수록 4연승은 간절했을 것이다. 그에 비해 3점 야투율 1위와 팀 야투 성공률 (36.9% → 23.5%) 이 팀에 대비 곤두박질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오늘 박정은 감독은 사키를 후보로 시작하고 배혜윤을 막기 위해 빅맨인 박성진을 스타팅을 올리며 체력적 소모를 이끌 생각이었고 안혜지에게 키아나의 매치업을 맡기면서 백코트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소희가 스틸로 달려주는 농구를 받쳐주고 3점을 만들어내면서 출발은 좋았다. 하지만 BNK는 리바운드의 우위에도 다른 주전 자원들이 메이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삼성의 트랜지션 오펜스에 수비에서도 열리게 되면서 키아나의 오프더볼과 프론트코트 자원인 김아름의 화력으로 열세가 되고 인사이드에선 김소니아와 오른쪽 45도에서 이소희가 3점슛을 만들어내며 분전하며 배혜윤을 막아내기위해 턴오버 유도에는 성공헀지만 결국 침묵했던 강유림마저 외곽슛을 만들게 되고 삼성의 파생되는 공격옵션에 백기를 들 수 밖에 없었다. 앞서 9일 힘겹게 잡았던 신한은행과의 경기 이후 무너진 슛셀렉션과 지친 기색이 많이 보였던 게임이었다. 독이 될 수도 있는 주전의존도가 강한 팀이다보니 박정은 감독이 우려했던 후보 자원간의 플레이타임 조절이 절실해보였고 느꼈던 것도 있었을 것 같았다. 썸의 긍정적 희망은 15일 하나은행 경기 이후 전반기가 끝나게 된다. 올스타 브레이크때 박정은 감독의 전술 전면 재수정을 지켜보면서 변화의 바람을 기대해본다.
선수의 기복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관리자들의 주된 임무이고 선수 또한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그리고 못한 것을 인정하고 빠른 회복능력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변소정, 심수현, 박성진 선수님 슛이 말이 듣지 않는데 정말 답답할 것 같습니다. 슛이 잘 해결되면 다른 방향에서는 빈 공간이 생겨 동료선수들에게 어시스트를 해줄 수 있고 본인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동료와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많이 배우셔서 좋은 경기 보여주십시요. 키아나 스미스 선수님처럼 최서연(캐라)선수님 또한 드리블이 화려한데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밍캠] 혼돈의 퇴근길... 이게 다 너 때문이야!! | 블루밍스 2024년 마지막 홈경기 승리 인터뷰 (20241212 vs BNK썸)🎬](http://i.ytimg.com/vi/oMT7RsJjDsc/mqdefault.jpg)
![[블밍캠] 혼돈의 퇴근길... 이게 다 너 때문이야!! | 블루밍스 2024년 마지막 홈경기 승리 인터뷰 (20241212 vs BNK썸)🎬](/img/tr.png)
![[단도직입] "계엄 성공했다면 난 총살 1호" 명태균, 돌연 '황금폰' 제출…판도라 열리나 / JTBC 오대영 라이브](http://i.ytimg.com/vi/-G-H0DvNTx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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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이 진짜 경험치 많이먹으면 잘할듯 18살짜리 신인이 코스트 투 코스트 레이업까지 하네 메이드는 안됬지만
삼성감코진이 똑똑하네ㅋㅋ
안혜지 냅두라고 전략에
박혜진,소니아 더블팀 치네 수비좋은 아쿼선수 이소희한테 붙이고
앞으로 썸 상대하는 팀은 이렇게 썸 상대 필승 전략이네
삼성감독이 눈치가 빠른건지
이미선 코치가 조언을 해준건지
가장 중요한 패배요인
(썸 상대팀들 필독)
.
.
안혜지-사실 슛없는 포가를 쓸거면 여기저기에 안혜지 반값인 선수가 넘침 감독이 같은 부산,동주여상 출신이라고 롤을 엄청 주는건지 이만한 롤 받을만한 실력이 아님
안혜지가 이팀에서 중요한게 그날 슛이 한두개 안들어가면 얘를 새깅하고 소니아 박혜진 더블팀 가면 노장인 둘은 지치게 되어있음
안혜지만 주구장창 밀다보니
썸 벤치에는 대안이 없음
심수연이라도 넣어봤지만 열심히만 뜀 얘도 내버려두면 그만임
소니아 박혜진 한테 집중해서 수비함
이소희까지 안터지면 이렇게 큰점수차로 지는거임
앞으로 썸 상대팀들은 이런 작전으로 썸을 상대하면
리그 후반갈수록 체력 고갈 및 안혜지는 냅두라고 전략으로 썸은 잡을수있음
1,2위 경기가 너무 싱거워.
작년, 재작년 우리은행, 국민은행처럼 1,2위 싸움 치열하게 보는 재미가 있는데...
4쿼터에 주전 선수들 다 빼버리는 1,2위 경기 심각하네.
배씨와키아나 무섭긴하지~ BMK조합도 우승가능성이높긴하지만 기복도심하고 박씨폼도갈수록떨어지고 중요한건 갈수록재미가떨어진다는...
정말 멋진 배혜윤 선수 최고의인터뷰 정말 아주 잘 했어요 배혜윤 선수 오늘 인터뷰 정말 최고 입니다
키아나 스미스 잘하네 ㄷㄷ
썸
아네지 사키 또치 루마니아 소희
이 멤버로도 3쿼 4점은ㅋㅋㅋ
라운드가 계속 되니까 선수들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최근 경기들보면 전부 졸전이네요..올스타브레이크후 내년 1월부터 4라운드 시작하는데 20일간 휴식하고 돌아오면 나아지겠죠.
진짜 예전에 알던 BNK로 돌아왔네ㅋㅋ 의미 없는 공만 돌려대기ㅋㅋ
bnk 우승할수 있을려나
일단 정규시즌부터
블밍 최고~~
삼생이 그닥 안밀리다니깐 키아나에 이해란 강유미 거기다 조수아 센터도 준수한 배해윤 ... 김소니아랑 사키가 진짜 수비 잘하는데 키아나는 못막음 부상 아니었으면 삼생 독주였을걸... 그나저나 점수좀 내라 농구보러 가는게 슛 빵빵 터지는거 보러 가는건디...
조수아 오늘 맘에 드네 그려 자유투 쏘는거 보니깐 슛도 장착됐더만 왜 지금까지 참았대 리딩하고 슛하고 섞어야 상대가 흔들리지 삼생 우승키는 조수아일듯...
키아나 오늘 사키한테 수비 털렸는데요
1대1로 대놓고 한번 헬프디펜스로 한번
안 밀리는게 아니라 더슈퍼팀임
ㅇㅇ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긴 팀이 훨씬 젊은팀이기도 하니 더 좋은 팀일수도...
박지수 박지현 없는 리그에서 김소니아 박혜진 영입하고 아쿼 상급 사키 뽑고 국대 2명 데리고 우승 못하면 뭐가 문제일까? 오늘 보니 우승은 물건너간 듯 BNK!!
누가보면 10연패중인줄 알겠다 ㅋㅋ
어쩌다 질수도 있는건데 무슨 30경기 다이겨야됨?
@@차혜원-t4t 경기력 때문에 아닌지
20점차 ㅡㅡ 두번다
ㅋㅋㅋㅋ웃고갑니다
어쨋거나 연패한건 아니자나 ㅋㅋ 물론 20점차로 진게 못한건 맞지만 어쩌다 한번 진거가지고 그렇게 욕먹어야함?
김소니아 박혜진 영입하긴 했지만 주전빅맨도 없는마당에(진안 김한별도 떠났고) 시즌전 우승후보라고 예상이나 했을까?
게다가 작년 븐크 성적이 어땟는지 생각부터
어시스트 정말 잘 하는 배혜윤 선수 어시스트 정말 아주 잘 했어요 배혜윤 선수는 어시스트 능력 아주 좋고 정말 최고 예요 어시스트천재 배혜윤 선수 어시스트 정말 대단해요 이해란 키아나 스미스 선수한테 어시스트 정말 아주 잘 했어요
올스타전때 망신 당하는거 아닌지 몰라..
키아나 벌써 3년차네 ㄷㄷㄷ.
시즌 초반기보다 경기력 떨어진거보니 체력 문제임. 올스타 브레이크 끝나면 좋아질듯
3쿼 4점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삼성생명 너무잘해요 ㅎㅎ 배혜윤 선수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미 충분히 잘하시는것같아요
플레이 보는 게 너무 재밌어요 ~~
재밌는 경기 감사합니다
요몇시즌에비해 선수들이실력이 떨어졌는지 아니면 농구공바꿨나?? 한쿼터에 한자릿수가 비일비제허니 토토하니마니 이런소리듣느거아니겠음??? 경각심이라도 있는지모르겠다...ㅉ보러가는팬들만 2시간허탕한거지...에효
키아나 짱짱 ㅋ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었다.
정말 아주 자랑스러운 배혜윤 선수 다치지말고 부상조심하셔요 울스타전 참가 해서 울스타전에서 더 좋은모습으로 최고멋진농구 정말 꼭 보여주셔요 올스타전 최고의MVP 수상 하시기 정말 기대할깨요 웅원할께요 화이팅 하셔요
썸감독이 컨셉을 잘못잡은것 같은데 박신자컵때부터 썸 장점은 득점력이었음 닥공이 장점인 팀한테 수비를 더 하라고 하니 팀이 이상해진거임
썸은 에너지 레벨이 높은것과 흥분해서 주체 못하는걸 구분해야 된다.
3쿼 4점은 프로 맞냐?
이해란🩵🩷🩵🩷
왜 여농은 롤코가 심하지??
키아나 부상 아니이상 삼성이 우승이다ㅋㅋ
여농의 한계를 느끼긴 함
오늘 경기 박혜진 2점 안혜지 0점
높은연봉받고 뛰면서 둘다 뭐함? ;;; 연봉 반납하자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개념이나 반납해라 ㅋㅋ
@@차혜원-t4t 맞는말했는데 뭐라는거야 .. 친구임? ㅋ
그러는 님은 박혜진 안혜지 친구냐?ㅋㅋㅋ 답답하면 님이 직접 뛰던가
안혜지 2점 9어시했구만
무슨 30경기 다 20득점 해야됨?
연봉대비 실력 거품맞잖아 오늘경깈ㅋㅋㅋㅋ 누가 뭐 매 경기 20득 넣으랬음?? 야투율 보고와서 말해라 그리고 2득 9어시하면 뭐하냐 수비에서 다 벗겨지는데 안혜지ㅋㅋㅋㅋ 글고 이지슛은 쫌 넣어야 될거아니냐 아오
농구면 좀 스페이싱 신경써서 슛 찬스 메이킹에 신경써야지 이건 뭐 럭비도 아니고 공 따라 선수따라 들러붙기만 하고 ㅋㅋㅋㅋ. 수건돌리기하냐?
오늘 김아름선수 진짜 멋졌습니다 ㅎㅎ 본인역할 젤 잘함 수비 리바 3점슛.. 멋짐!!
와남자농구보다 하이라이트 빨리올라오네. 굿
조기종료해라
스케줄 진짜 다시짜
Bnk 감독이 위성우였으면 전승우승도 가능하지않을까 싶네
박정은 감독은 코치정도? 감독으로써 부족한게 팬입장에도 보인다
배혜윤 오늘 2득점인데 뭔 인터뷰야 다른애들이 훨씬 잘햇구만
득점이 전부가 아니죠~
어시
키아나스미스가 했어야했음
득점만 볼꺼면 팀훈련을 왜하나?
배혜윤 선수 막겠다고, BNK는 초반부터 선수 운용을 과감하게 돌렸었고, 오히려 배해윤 선수가 상대의 적극적 트랩수비를 역이용하면서 리딩 가드처럼 다른 선수들 외곽 오픈 찬스 계속 만들어 주면서 결정난 게임인데... 이걸 2득점이라고 폄하하시면 😅😅😅😅
징하게 안드가누 썸..
삼성생명: 짜임새가 있던 수비 조직력, 트랜지션 농구와 스위치 디펜스를 끊임없이 보여준 경기
배혜윤의 부담을 완전히 덜어냈던 경기력을 보여줬다. 오늘 역시 배혜윤은 수비 리바운드에 집중을 하면서 공격 루트인 키아나와 이해란에게 찔러주는 역할을 하는 피딩 (어미새) 역할을 자처했다.
본인에게 상대가 더블팀이 들어오면 키아나는 왼쪽에서 받을 준비를 하는 페이크 모션을 취하다 골밑에서 이해란의 활동량으로 득점을 하는 찬스메이킹을 보여주는 플레이를 했다.
키아나 역시 페인트 싸움에서 본인만의 스텝으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포의 역할을 살려줬다. 선수들이 하상윤 감독이 강조하는 리바운드 후 빠른 속공을 체득하여 이번 경기에서 적용해 봤던 것이라 정리하고 싶었다.
가비지 상황에선 루키 유하은이 김수인과의 공격 리바운드를 통해 6G 만에 득점을 알렸다. 그리고 06즈 신인왕의 선두 경쟁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신한에 홍유순이 있고, KB의 송윤하가 있다면, 삼성은 최예슬이 있었다. 그녀는 주어진 수비 공헌도의 모습을 충실히 수행하며 코트에서 충만한 자신감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수비 로테이션 상황에서 박스아웃과 주장의 궃은일을 도왔던 것을 주목하고 싶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프론트코트에서 이해란과의 트레일러를 받쳐줄 자원임에 확실한 재목으로 활약하는 점을 높이 사며 24년 마지막 홈경기의 해피엔딩과 삼성생명의 미래 또한 청신호를 보여줬던 경기력이었다.
BNK 썸: 아슬아슬한 단독 1위 경쟁력, 세트 오펜스에서 부족했던 공격 활로를 보완해야 하는 경기
이전 2R 경기에 이어 또 삼성생명에게 같은 전술로 덜미를 잡혔다.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시즌일수록 4연승은 간절했을 것이다.
그에 비해 3점 야투율 1위와 팀 야투 성공률 (36.9% → 23.5%) 이 팀에 대비 곤두박질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오늘 박정은 감독은 사키를 후보로 시작하고 배혜윤을 막기 위해 빅맨인 박성진을 스타팅을 올리며 체력적 소모를 이끌 생각이었고 안혜지에게 키아나의 매치업을 맡기면서 백코트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소희가 스틸로 달려주는 농구를 받쳐주고 3점을 만들어내면서 출발은 좋았다. 하지만 BNK는 리바운드의 우위에도 다른 주전 자원들이 메이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삼성의 트랜지션 오펜스에 수비에서도 열리게 되면서 키아나의 오프더볼과 프론트코트 자원인 김아름의 화력으로 열세가 되고 인사이드에선 김소니아와 오른쪽 45도에서 이소희가 3점슛을 만들어내며 분전하며 배혜윤을 막아내기위해 턴오버 유도에는 성공헀지만 결국 침묵했던 강유림마저 외곽슛을 만들게 되고 삼성의 파생되는 공격옵션에 백기를 들 수 밖에 없었다.
앞서 9일 힘겹게 잡았던 신한은행과의 경기 이후 무너진 슛셀렉션과 지친 기색이 많이 보였던 게임이었다. 독이 될 수도 있는 주전의존도가 강한 팀이다보니 박정은 감독이 우려했던 후보 자원간의 플레이타임 조절이 절실해보였고 느꼈던 것도 있었을 것 같았다.
썸의 긍정적 희망은 15일 하나은행 경기 이후 전반기가 끝나게 된다. 올스타 브레이크때 박정은 감독의 전술 전면 재수정을 지켜보면서 변화의 바람을 기대해본다.
선수의 기복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관리자들의 주된 임무이고 선수 또한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그리고 못한 것을 인정하고 빠른 회복능력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변소정, 심수현, 박성진 선수님 슛이 말이 듣지 않는데 정말 답답할 것 같습니다. 슛이 잘 해결되면 다른 방향에서는 빈 공간이 생겨 동료선수들에게 어시스트를 해줄 수 있고 본인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동료와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많이 배우셔서 좋은 경기 보여주십시요.
키아나 스미스 선수님처럼 최서연(캐라)선수님 또한 드리블이 화려한데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경기초반부터 bnk가 수건던진경기임
일단 벤치선수들기용 주전선수들 쉬는경기였다
주전선수들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어 쉬는시간을 준것같다
우승은 삼생
Bnk 지네와닭의싸움
즉 삼생과bnk는 상극임
이;소희 안혜지 김소니아가 날고기어도 키아나 스미스 못뛰어넘을듯
챔스는 위성우가 가져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