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처음에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는걸보면 선대 국왕이 최소 민심이 흔들리진 않았을테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경우면 보통 오랜시간동안 폭군이 나란히 정치했던경우가 대다수인데 다음 왕때 국민이 들고 일어난다? 불쌍한거고 뭐고 사탄도 울고갈 엄청난 폭정을 했다는거임 여주가;; 대충 어느정도냐면 한 나라의 왕이 세금도 왕창 걷고 궁예마냥 맘에 안드는사람 몇백명은 죽였다는거 진지해서 ㅈㅅ
4:05 가사와 그림을 제 방식대로 해석하자면, '나는 왕녀(사실은 왕녀로 변장한 하인) 너는 도망자'(여기서 도망자는 하인 으로 변장하고 도망간 왕녀를 의미) 시점이 뒷모습>> 1인칭으로 바뀌면서 새를 세상에 풀어주는데 새는 자유를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하고 자유를 찾아 떠난(실은 도망친) 왕녀를 새에 비유한것같아요 아직 궁에 남아있는 하인이 새가 떠나는 것을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지켜본다음 사형 당한다는 설정이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악의 하인 작곡가-악의p 너는 나라의 왕녀 그런 나는 너의 하인 운명이 갈라놓은 안타까운 쌍둥이 너의 모든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 보이겠어 (간주중) 사람들에 기대속에서 태어난 우리 축복을 내리는 교회에 종이 울리네 어른들의 제멋대로인 사정으로 우리들의 미래는 두개로 갈라졌어 만약에 세상에 모든것들이 너를 위협하는 적이되어도 나만은 반드시 널 지킬테니 그냥 넌 그곳에서 웃고있어줘 너는 나라의 왕녀 나는 그런 너의 하인 운명이 갈라놓은 안타까운 쌍둥이 너의 모든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 보이겠어 옆나라에 방문에 둘러보고 있던때 우연히 발견했던 녹색빛에 그 소녀 상냥한 목소리와 자상한 미소에 나는 한눈에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왕녀가 녹색의 아이를 없에버렸으면 하고 바란다면 그녀의 바람을 들어 주겠어 어째서인지 눈물이 멈추지 않아 너는 나라의 왕녀 나는 그런 너의 하인 운명이 갈라놓은 광기속의 쌍둥이 오늘에 간식은 '브리오슈'가 나와 너는 순수하게 내게 미소지어 이 나라는 이제 끝이 나게 될거야 분노의 찬 국민들이 몰려오는 소리 이것이 응보라고 불리는것이면 나는 운명에 거슬러보이겠어 ''내 옷을 빌려줄테니 갈아입어 이것을 입고 문을 빨리 빠져나가 괜찮을꺼야 우린 쌍둥이잖아 우리 말고는 절대 아무도 모를꺼야'' 나는 나라의 왕녀 너는 이제 도망자 운명이 갈라놓은 비극 속의 쌍둥이 사람들이 널 악이라고 한다면 나도 너와같은 피가 흐르고있어 아주 오래전 어떤 나라에서 극악무도함을 떨치는 왕국에 정점에 군림하고 있는자는 너무나도 귀여운 나의 형제라네 (두명이서 부르는 구간) 이윽고 정해진 시간이 됐고 끝을 알리는 종이 울려퍼진다 민중에게는 눈길도 주지않으며 너는 내 말 버릇을 따라 말했어 /끝을 알리는 종이 울려 퍼진다 만약에 세상에 모든것들이 너를 위협하는 적이 되어도 나만은 반드시 널 지킬태니 넌 그냥 어디선가 웃고있어줘 너는 나라의 왕녀 그런 나는 너의 하인 운명이 갈라놓은 안타까운 쌍둥이 너의 모든걸 지키기 위해서라 나는 악이라도 되어 보이겠어 만약 다음생이란것이 있다하면 그때는 우리 함께 같이 놀자.. 간주중 (끝)
여기서 잠깐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시는 거 풀고 가겠습니다. 일단 이름에 대해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름을 그냥 "린,렌,미쿠,메이코,카이토 등" 이런 식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그건 그냥 그 보컬로이드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었을 뿐이지. 정식 이름이 아니예요. 정식 이름을 간단하게만 정리해보자면 린: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후에는 '린'이라 가명을 사용함 렌: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가명:알렌 아바도니아] 미쿠:미카엘라(미카엘라 성별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이따 알려드릴게요.) 메이코:제르메인 아바도니아[이름과 같이 알렌의 의붓누나] 카이토:카일 마론 하쿠:클라리스 등 등... 이런 식으로 이름이 다 있구요. 그리고 이제 간혹 스토리를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제대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식 이름이 아닌 평범한 호칭으로 부르겠습니다. 일단 초록 소녀를 죽인 건 하인이 아닙니다. 하인이 이미 초록 소녀한테 갔을땐 죽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초록소녀는 하인의 품에서 죽습니다. 그리고 초록소녀를 진짜로 죽인 애는 네이 프타피에[네이 마론] 이 죽였습니다. 그리고 왕녀의 악행인데요. 노래에선 왕녀가 악행을 저질렀다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요. 악행을 저질른 건 맞지만 왕녀는 오만의 악마한테 씌여서 악행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 전엔 악식의 악마한테 씌여졌는데 나왔음.] 그리고 하인과 붉은 검사관해서인데요. 하인이 처형당하기전, 감옥에서 붉은 검사는 처형당하는 것이 왕녀가 아닌 하인인 걸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거기서 붉은 검사가 하인과 함께 도망치자고 했으나 하인이 그걸 거절합니다. 그리고 왕녀,푸른 왕,녹색 소녀의 관계인데요. 이거 엄청 헷갈려하시던데, 왕녀의 약혼자는 푸른 왕입니다. 하지만 푸른 왕의 어머니가 푸른 왕에게 색욕의 악마를 씌여지게 해서 녹색 소녀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래서 푸른 왕은 왕녀와의 약혼을 파기하게 되는데요. 그거에 분노한 왕녀는 녹색 소녀가 살고 있는 나라[엘페고트]에 살고 있는 모든 녹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죽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네이한테 초록소녀가 살해됨] 근데 왜 녹색 소녀만이 아니라 녹색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 모두를 죽이냐면 녹색 소녀와 왕녀는 면식이 없기에, 얼굴도 모르고 알고 있는 거라곤 그녀가 녹색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는 것, 그렇기에 그냥 모든 녹색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죽이고자 한겁니다. 이 사건을 [녹색 사냥]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이제 초록 소녀의 성별인데요. 초록 소녀는 정령인데요, 정령이 되기 전 그[녀]의 이름은 "미카일 아크로우" 로 남자입니다. 하지만 정령이 되고 난 후 성별이 무성이 됐기 때문에 스토리 시대의 성별은 무성이 맞습니다. 그리고 "미카일 아크로우"라는 이름 이 뭐 있는데 이건 뭐 굳이 설명할 것 까지는 없을 것 같구요. 왕녀와 하인상대로 만났을 땐 왕녀는 하인이 자신의 쌍둥이라는 걸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악마로 인해 기억이 지워졌기 때문이죠.[뭐, 노래처럼 옷 갈아 입을 때 하인이 털어놓긴 합니다만] 그리고 이 다음 노래인 리그렛메세지에 나오는 소원을 적은 양피지를 바다에 흘려보내면 소원이 이뤄진다 라는 전언은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야 합니다. 하지만 악식의 악마는 그걸 알려주지 않지요. 그리고 이건 그냥 알리고 싶은 얘기인데 하인도 죽기 직전 감옥에선 "죄를 저질른 건 내가 아닌데 왜 내가 죽어야 되는거지 무서워 무섭다고!" 이처럼 하인도 많이 두려워했습니다. [그래도 죽기 직전 어디선가 들은 노랫소리로 마음이 평안해지긴 합니다.] 이 정도까지만 정리해놓도록 할게요. 뭔가 더 추가했으면 하는 거나 그런 건 대댓글로 알려주세요. 오타나 제가 스토리를 잘 못 알고 있는 점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스토리 잘 알지도 못하면 지적하고 뇌절 치는 잼민이는 가주세요.]
3:00 에선 렌이 린에게 네잎클로버를 주었는데,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이죠.. 린은 렌 덕분에 살아남아 '행운' 이겠지만,.. 가장 중요한 '행복'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 5:20 에선 '만약에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그 때는 또 같이..' 라는 가사와 함께 둘이 웃고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아마도 다음생엔 행복해지자고, 같이 놀자고 말하는 것 같죠. 그것도 세잎클로버가 가득한 들판위에 누워서 웃는 상상을 합니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입니다. 다음생에라도 '행복' 이 가득한 곳에서 서로 웃으며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그들이 가장 원했던건 '행복' 이었지만, 결국엔 '행운'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저도 네잎클로버와 세잎클로버의 꽃말에 관련된 "네잎클로버는 '행운'을 뜻하고, 세잎클로버는 '행복'을 뜻한다, 우린 '행운'을 위해 '행복'을 짓밟는다." 라는 명언을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린 수 많은 '행복'의 기회를 짓밟고, 하나뿐인 '행운'의 기회만을 찾아다녔던 것입니다.. ...어라? 왜 눈에서 땀이..?ㅜ?
조회수 이제 100만회네... 처음 봤을때 50만인가 언저리 였는데 불펌 영상이 원본삭제되고 나서 이렇게 뜨는거 보면 참 대단하단 말이지... 어쨌든 릴리안느 알렌이들 난 이걸 처음 봤을 당시 걍 린렌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뒤로 잘 안듣다가 약 3년뒤 학교에서 친구들이 tv로 틀어서 추억 생각나고 이 영상으로 왔다가(그와중에 그때도 가사는 다 기억해서 자막 안 봐도 다 들림...) 그날 댓글에 에빌리오스라는걸 처음 보고 입덕하고 너희 이름도 알고 소설도 사고 원본 링크도 알게됐지... 근데 그것도 벌써 2년반인가 지났네... 프세카에서 에빌리오스 콜라보 때 유입 안됐으면 아직도 순수한 보카덕이자 에빌덕으로 있었으려나...(사실 지금도 너희가 짱이야...)
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처음에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는걸보면 선대 국왕이 최소 민심이 흔들리진 않았을테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경우면 보통 오랜시간동안 폭군이 나란히 정치했던경우가 대다수인데 다음 왕때 국민이 들고 일어난다? 불쌍한거고 뭐고 사탄도 울고갈 엄청난 폭정을 했다는거임 여주가;; 대충 어느정도냐면 한 나라의 왕이 세금도 왕창 걷고 궁예마냥 맘에 안드는사람 몇백명은 죽였다는거 진지해서 ㅈㅅ
너는 왕녀 나는 하인 운명이 나뉜 불쌍한 쌍둥이 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보이겠어 기대 속에서 태어난 우리 축복하는 교회의 종 어른들의 제멋대로인 사정으로 우리들의 미래는 두개로 나뉘어졌지 만약에 세계의 모든 것들이 너의 적이 된다고 해도 내가 널 지켜줄테니까 넌 그곳에서 웃고 있어줘 옆 나라에 나갔을 때 거리에서 본 녹색의 그 아이 그 상냥한 목소리와 미소 한눈에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왕녀가 그 아이를 없애버렸으면 좋겠다고 바란다면 나는 그것에 응하겠어 어째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 너는 왕녀 나는 하인 운명에 나뉘어져 미친듯한 쌍둥이 "오늘의 간식은 브리오슈야" 너는 웃어 해맑게 웃어 이제 곧 이 나라는 끝이 나겠지 분노한 국민들의 손으로 그것이 보복라고 하는 것이라면 나는 감히 그것을 거역하겠어 "자 내 옷을 빌려줄게 이걸 입고 빨리 도망가 괜찮아 우린 쌍둥이잖아 절대로 아무도 못알아볼거야" 나는 왕녀 너는 도망자 운명이 나뉜 서글픈 쌍둥이 너를 악이라고 한다면 나에게도 같은 피가 흐르고 있어 옛날 옛날 어느 곳에 악하고 무자비한 왕국의 정점에 군림했던 너무나 귀여운 나의 누이 [결국 그 때는 다가와 ] 만약에 세계의 모든 것이 [끝을 고하는 종이 울리네] 너의 적이 된다고 해도 [민중따위에게는 눈길도 주지않고] 내가 널 지켜줄테니까 [넌 나의 말버릇을 말하지] 넌 어딘가에서 웃고 있어줘 너는 왕녀 나는 하인 운명이 나뉜 불쌍한 쌍둥이 만약에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그 때는 또 같이...
스토리 요약 여기 쌍둥이는 교회에 종이 울릴때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 그렇게 서서히 커가면서 행복한 일만 가득할줄 알았지만 어른들의 발성으로 둘은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쌍둥이중 여자아이는 황녀가 되었고 남자아이는 하인이 되었다 이건 운명이다 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남자아이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는 궁에 들어오게 되었다 둘은 다시 재회하고 또 다시 어릴때 처럼 행복한 날이 가득했다 그라다 남자아이는 잠깐 나갔다가 녹색의 여자아이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리게 된다 그런데 황녀는 파란머리의 남자아이를 어릴때 부터 좋아하고 있었으나 이미 녹색의 아이와 이어져있는 상태였다 황녀가 울고있는걸 본 하인은 그만 녹색아이를 죽이게 된다 그러자 황녀는 다시 웃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결과는 비극적이였다 파란남자가 자기 군사를 이끌고 궁으로 쳐들어왔다 하인은 황녀인 쌍둥이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울며 내 옷으로 갈아입고 여길 빠져나가 라고 말한다 황녀는 그럴순 없다고 하자 하인이 우린 쌍둥이 이니까 괜찮을 거야 를 말한뒤 그 둘은 다시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황녀 대신 교회에 종이 울리는 그날이 사형선고날이 되었다 하인은 웃으며 말했다 마치..우리가 태어났던 그날 같아 라고 하며 교회에 종이 울렸다 사형장에 도착해 앞을 보니 황녀가 있었다 하인은 황녀를 보며 말한다 미안해 나 먼저 갈거 같아 오래 오래 살아줘 그러자 황녀는 눈물을 흘렸다 가까이 가고 싶었지만 이미 국민들이 길을 막은 뒤였다 그리곤 하인은 죽었다 결국 황녀는 자기 쌍둥이 오빠가 죽는걸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 생을 마감하게 되고 마지막 사진처럼 둘은 태어났던때 클로버가 피던 그날에 기억을 더듬어 하늘나라에서 클로버 밭에서 행복하게 살게된다
황녀가 아니라 왕녀고요 하인은 초록애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진범이 따로 있어요 하인이 왕녀의 명령때문에 사람을 죽이긴 했지만 그건 자신의 양아버지 1명뿐이고요 그리고 다시 재화는 했지만 그리 행복하진 않았습니다. 왕녀는 하인에 대한 기억이 없는 상태였고 악마에게 씌여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초록애는 파란왕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상대는 따로 있었고요 그리고 혁명을 이끈건 푸른 왕이 아니라 붉은 기사고요 그리고 하인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가게 되지만 하늘나라의 신이 하인을 블랙박스란 곳에 500년간 가둬두게 되고 왕녀는 도망친 뒤 수도원에서 고아들을 돌보며 하인을 그리워하다가 자연사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리고 하인이 동생 왕녀가 누나입니다
황녀->왕녀 알렌(하인)은 미카엘라(녹색아이)를 죽이지 않았습니다.오히려 미카엘라를 구하러 갔는데 이미 죽기 직전인 상태였죠.(알렌 오기전 네이 프타피에가 죽임)결국 미카엘라는 알렌의 품에서 죽습니다. 그리고 단두대 앞에서 알렌이 “우리가 태어났던 그날 같아”, ”미안해 나 먼저 갈거 같아 오래 오래 살아줘” 라고 말했다는 건 들은 적이 없는데요 ?-? 제가 모르는 건가 진짜 처음 듣는 정본데 그리고 알렌 죽고나서 릴리안느(왕녀)는 트라우마 생겨서 생 마감 안합니다.. 이건 리그렛 메세지 이야긴데 조그만 항구(섬)의 수도원에서 클라리스와 함께 살다가(중간 이야기 생략)그냥 자연사로 죽습니다.. 그리고 클로버 밭도 완전 처음 듣는 정보인데요 이건 진짜 없는 정보 같은데.. 제가 모르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쌍둥이지만 릴리안느가 누나, 알렌이 동생입니다
제르메인(메이코)은 동생이랑 오빠가 없습니다 한가지 더 말하면 레온하르트가 버려져있던 제르메인을 입양했고 이름도 지어주며 검사가 되었습니다 이후로 사망판정을 한 알렉시르(렌)를 입양하고 알렌 아바도니아라는 새로운 이름을 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카일(카이토)는 그때 자리에 없었고 알렌이 독방에 있을때 제르메인은 알렌을 릴리안느(린)이 아닌 알렌이라고 알아차렸고 같이 나가자고 했지만 알렌은 거절했고 결국 단두대에서 처형당하게 됩니다
아 다시 수정합니다 제르메인은 버려진게 아니라 벨제니아 황가에서 태어났으며 레온하르트는 제르메인을 인질로 붙잡지만 벨제니아 황가는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의 하렘에서 그의 아이를 뱄던 메이리스 벨제니아에서 그 계보를 이으며 나중엔 바니카 콘치타의 후손으로까지 이어져 마도사의 적성이 있는 귀한피가 흐르는 집안이여서 그녀역시 그 피를 이었기에 검은 옷을 입은 노파와 특무공작부대가 나타나며 딸을 내놓으라며 레온하르트를 둘러쌉니다 오히려 레온하르트는 이런상황에서 버리기 위한 카드로서 그녀를 키워왔기에 좋은 일인데도 왠지 망설이게 됩니다. 그 순간 제르메인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레온하르트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섭니다 레온하르트는 자신을 막 팔아넘기려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버리기 위해 기른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나선 딸의 모습'에 무언가를 느끼게 되며 같이 특수공작부대를 격퇴하며 언젠가 자신의 죄를 속죄할 그날이 올때까지, 그녀의 아버지로서 살것을 결의합니다
참고로 알렌은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때는 다시 같이 놀자'라고 했지만 그 바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알렌의 환생은 흑단동자. 릴리안느의 환생은 미로쿠 린. 린의 아버지인 미로쿠 카이는 엔비자카 대화제 사건의 범인입니다. 즉 린은 범죄자의 딸.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범인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죠. 하지만 대화제 사건의 피해자였던 스도우 카요는 카이를 자신이 사랑하던 남편으로 착각하게 되고, 카이의 아내(미로쿠 메이), 첫째 딸(미로쿠 미쿠), 그리고 둘째 딸(=미로쿠 린)을 죽입니다. 마지막에는 카이 마저 죽여버리죠. 린은 어머니와 언니가 죽은 충격으로 북아마요이로 요양을 갑니다. 그곳에서 전생이었던 릴리안느의 삶을 기억해내고 자신이 줄곧 기다려왔던 사람은 알렌(흑단동자)이었으며 카요가 자신을 죽일 것 까지 알게되었습니다. 린은 엔비자카에 잠시 들러 아버지로부터 비녀를 선물 받았지만, 카요에서 죽임을 당하고 빼앗깁니다. 이때 린은 자신은 루시페니아의 왕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이며, 흑단동자를 만나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카요는 귀여운 망상 정도로 치부하고 가위를 사용해 무참히 베어버린 뒤 바다로 시체를 떠내려보냈습니다. 흑단동자는 카요가 살인사건을 자수하러 왔을 때, 자신과 닮은 쌍둥이 신 비히모의 도움으로 전생의 기억을 되찾았지만, 이미 린은 죽어버린 뒤 였습니다. 결국 릴리안느와 알렌은 헤어진 지 500년 만에 재회하게 됩니다. 혁명 후일담 : 리그렛 메시지, 하얀 소녀 릴리안느의 최후 If 곡 : 계속 기다린 편지 미로쿠 린이 나오는 곡 : 엔비자카의 재봉소 흑단동자가 나오는 곡 : 들에 나뒹구는 목, 오니가시마 에서 릴리안느의 두번째 환생, 릴리스 발드르드가 간접적으로 나오는 곡 : 하트비트 클락타워 알렌의 블랙박스에 있던 당시의 곡 : Re_birthday 둘의 재회 곡 : Master of the heavenly yard 이 모든 곡은 에빌리오스 시리즈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노래들 어렸을 땐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커서 보니까 진짜 색다르다 이런 스토리는 일본이 ㄹㅇ 갑임
@@kgkgsue82 좋아요 말이에요? 저도 139개여서 눌러요 ㅋ 아님 이 영상 좋아요인가요?
진짜.. 첨들을땐 반주 개좋은데??? 이러면서 듣지만 지금은 가사를 위해 들으러옴
ㄹㅇ..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는데 진짜 스토리 잘 짠듯
스토리랑 가사가 다 좋음
ㄹㅇ요
4:48 자신이 렌인 것을 알고도 모른 척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거봐.. 너무 슬프다
인정입니당~
와... 처음 알았습니다. 확실히 지금 보니 그런 것 같긴 하네요. 둘이 쳐들어왔을 때도 살짝 놀란 듯한 반응이었고.
자세이보면 아리가토 (고마워)라고
말하고있음
ㅇㅈ ㅠㅠㅠㅠ
@@보을-h9j 저도인정 합니다
4:48 입모양으로 '고마워'....ㅜㅜㅜ
린으로 분장한 렌을 알아봤지만 눈감아준거에 대한 감사표시네요.
입모양으로 아리가또.. 진짜
나고마워라는거뭐름
@@선데이신비아파트덕후 일본어로 고마워가 한국발음으로 아리가또에요!
@@john-xq6sq 아..그건아는데고마워라는지그거인줄
저거보고 잘참았었는데 울어버렸습니다…
내 오타쿠인생의 서막을 알린 곡
아니 진짜 저도..ㅋㅋ
종이 울릴때 태어나고 종이 또 다시 올릴때 죽네...ㅜ
종이 렌의 탄생과 죽음을 뜻하는게 아닐까요......
@@my_youtube_kkk 그냥 탄생 아닌 죽음의 탄생 아님? 죽어서 탄생 했으니까
아고...담생에 종소리 공포증 생기겠네
태어났을 때 종은 12월 27일..
죽을 때 종은 12월 26일 오후 3시..ㅜㅜ
4:17 린으로 변장한 렌인것을 알게됨
4:48 변장한것을 알면서도 모른척해줘서 고맙다고 함(입모양 잘 보면 아리가또라고 했음)
뭔가눈물날거같아요..ㅠㅠ
미친….. 거의 8년만에 처음 알았어요….
찐이네
진짜로 살펴봣더니 그러네 님들 이런건 잘아네 레전드
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처음에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는걸보면 선대 국왕이
최소 민심이 흔들리진 않았을테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경우면
보통 오랜시간동안 폭군이 나란히 정치했던경우가 대다수인데
다음 왕때 국민이 들고 일어난다?
불쌍한거고 뭐고 사탄도 울고갈
엄청난 폭정을 했다는거임 여주가;; 대충 어느정도냐면
한 나라의 왕이 세금도 왕창 걷고 궁예마냥 맘에 안드는사람 몇백명은 죽였다는거
진지해서 ㅈㅅ
상상남매: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돼겟어
현실남매:너를 없애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돼겟어
ㅋㅋㅋㅋㅋㅋ 현실 말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엉???????? 예?????? 와!!!! 이즈엉?????... 인지 모르겠넹... 아무튼... 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흠....나 이댓글 어디서 본것 같은데.......
착각이겟지
@유튭준비하니까 구독점 저두 ㅃㅎ님꺼로 봤어여!!
ㅇㅈ
3:43 이부분 목소리 미쳤다,,,,,,,
2:54 와 이때 노란앵무새 두마리가 린렌을 표현한거고 죽어서 떨어져있는 한마리의 노란앵무새가 렌을 표현한건가...
죽어있는 새 머리가 없는거 보니까 린렌 맞는듯 ....
보컬로이드 올타임 레전드임
그 당시 악의하인 악의딸 우타이테 커버 쏟아지던 그 시절 •• 그립다🥹 인주앨리스 월드이즈마인 멜트 무슨병동 노심융해 블랙★록슈터 그 시절 보컬로이드 최고다
그리고 마그넷 도 커버곡 겁나 나왔음 개추억,, just be a friend 랑 fire work 도 ㅠㅠ 하 그립다
너무나 많은 시간이 지났어..
5:11부터 끝까지 너무 슬프다
끝까지...
걍 첨부터 비극적인 쌍둥이라고......ㅜㅜ
@@my_youtube_kkk 므ㅓ야 너
4:48 ‘아리가또’가 아니라 ‘다이죠부’라며 단두대 앞에서 보고 있는 린 애써 안심시키고
그런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빨강머리가 쌍둥이 뒤바뀐 걸 알아챈 줄 알았는데 아리가또였구나.. 어떤 해석이든 둘 다 좋다..
몇년전에 이거 부르면서 울었는데...ㅋㅋㅋ
몇년 후 다시 들러봅니다..ㅜ
아 세이브 본이 있네 ㅋㅋㅋ 지금 몇백만 따리 킹작권으로 터져서 지금 여기로 옴 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두
ㅇㅈ
원래 이노래 뱟쿠님 노래 맞나요? 편집이랑 목소리가 비슷해서..
아 ㅋㅋㅋ왠지 이게 이렇게 조회수가 낮았나? 했다
@@selA7w 팩트:유튜브가 열일하지 않는 이상 조회수가 낮은 영상들은 잘 안잡힌다.그렇다고 여기 분위기가 신고하자는 분위기도 아니니 지금 터질 확률은 낮다.
4:05 가사와 그림을 제 방식대로 해석하자면,
'나는 왕녀(사실은 왕녀로 변장한 하인)
너는 도망자'(여기서 도망자는 하인 으로 변장하고 도망간 왕녀를 의미)
시점이 뒷모습>> 1인칭으로 바뀌면서
새를 세상에 풀어주는데 새는 자유를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하고 자유를 찾아 떠난(실은 도망친) 왕녀를 새에 비유한것같아요 아직 궁에 남아있는 하인이 새가 떠나는 것을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으로 지켜본다음 사형 당한다는 설정이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2:55 노랑 새가 죽은 것은 렌(하인)이 죽은것입니다.
그리고 4:07은 린이(왕녀)가 하인으로 변장해 도망치는 것 입니다. 그러니 새는 렌이 죽고 린은 도망치는 그런 뜻 같아요
5일전....
1쥬전
뀽뀽
@@평범한트메 어제..
저게죽은거에요???
가사 눈여겨보면서 노래를 듣고있으면 진짜 눈물 광광이다,,,,,,,,, 슬퍼
이게 이런 노래였다니ㅠㅠㅠ
상상남매:우리의 미래는 갈라졌어
현실남매:드디어 우리가 갈라졌어(??)
ㅋㅋㅋㅋ우리군.
(오빠가) 시골가서 공부할때 서로 연락 한번을 안 했던 우리 ㅋㅋㅋㅋ
나쁘네요
막상 죽으면 울듯...나도 언니 잘못해서 혼날때 울었으니꼬...
에잇 내 감동돌려네요ㅋㅋ ㅋㅋ 이거보고 빵터집욬ㅋㅋ
하지만 사랑은 변치 않은법이지
별생각 없이 유튜브 보다가 알고리즘에 악의하인 계속뜨길레 한번 봐봤는데 노래도좋고 스토리도 좋아서 요즘엥 자주보고있음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커버곡이 조회수 높은게 맴찢임..
조회수 이노래가 다 쳐먹네 레전드 난 맨날 이노래만 봄ㅋㅋㅋㅋ이댓글 다는 내인생이 더 레전드다
그지만 저거 본체널(니코동)은 아예 한국인 가입 안시켜주는걸요ㅠㅠ( 오히려 저작권 의식이 너무 투철했어도 한국인이 보카로 노래를 알게될 경위는 아예 없지 않았을까..)
별거에 민감하노
@@윤승기-m4f원곡보다 커버곡이 더 인기 있으면 사람들이 원곡보단 그 커버곡만 기억할거니까 원곡 좋아하는 사람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죠
@@윤승기-m4f🤦🤦
4:24 눈빛..
4:48 고마워라고..하는거 눈물나네ㅜㅜ
이거 보면서..계속 울었던거..같아요.
아직도..웅클(?)ㅜㅜㅜ
프세카 악의 대죄 시리즈 가챠 뜬 거 보고 다시 왔는데 하... 이거 보니까 잼민 시절 감성이 확 올라옴 린렌 내새꾸들
완전.. 노래 듣자마자 수고꼭지돌림여.......
악의 하인
작곡가-악의p
너는 나라의 왕녀
그런 나는 너의 하인
운명이 갈라놓은 안타까운 쌍둥이
너의 모든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 보이겠어
(간주중)
사람들에 기대속에서 태어난 우리
축복을 내리는 교회에 종이 울리네
어른들의 제멋대로인 사정으로
우리들의 미래는 두개로 갈라졌어
만약에 세상에 모든것들이
너를 위협하는 적이되어도
나만은 반드시 널 지킬테니
그냥 넌 그곳에서 웃고있어줘
너는 나라의 왕녀
나는 그런 너의 하인
운명이 갈라놓은 안타까운 쌍둥이
너의 모든걸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 보이겠어
옆나라에 방문에 둘러보고 있던때
우연히 발견했던 녹색빛에 그 소녀
상냥한 목소리와 자상한 미소에
나는 한눈에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왕녀가 녹색의 아이를
없에버렸으면 하고 바란다면
그녀의 바람을 들어 주겠어
어째서인지 눈물이 멈추지 않아
너는 나라의 왕녀
나는 그런 너의 하인
운명이 갈라놓은 광기속의 쌍둥이
오늘에 간식은 '브리오슈'가 나와
너는 순수하게 내게 미소지어
이 나라는 이제 끝이 나게 될거야
분노의 찬 국민들이 몰려오는 소리
이것이 응보라고 불리는것이면
나는 운명에 거슬러보이겠어
''내 옷을 빌려줄테니 갈아입어
이것을 입고 문을 빨리 빠져나가
괜찮을꺼야 우린 쌍둥이잖아
우리 말고는 절대 아무도 모를꺼야''
나는 나라의 왕녀
너는 이제 도망자
운명이 갈라놓은 비극 속의 쌍둥이
사람들이 널 악이라고 한다면
나도 너와같은 피가 흐르고있어
아주 오래전 어떤 나라에서
극악무도함을 떨치는 왕국에
정점에 군림하고 있는자는
너무나도 귀여운 나의 형제라네
(두명이서 부르는 구간)
이윽고 정해진 시간이 됐고
끝을 알리는 종이 울려퍼진다
민중에게는 눈길도 주지않으며
너는 내 말 버릇을 따라 말했어
/끝을 알리는 종이 울려 퍼진다
만약에 세상에 모든것들이
너를 위협하는 적이 되어도
나만은 반드시 널 지킬태니
넌 그냥 어디선가 웃고있어줘
너는 나라의 왕녀
그런 나는 너의 하인
운명이 갈라놓은 안타까운 쌍둥이
너의 모든걸 지키기 위해서라
나는 악이라도 되어 보이겠어
만약 다음생이란것이 있다하면
그때는 우리 함께 같이 놀자..
간주중 (끝)
왜 댓이 하나도..
감사합니다~
와 수고하셨어요
이거 꽃핀님껀뎁쇼?
@@요리하는학생남자 아니에요 이거 작곡가 일본인중에 악의p님이 만드신겁니다
4:48~4:49 와...린이 아니라 렌이라는 걸 알고도 눈 감아줘서 고맙다 하자나ㅠㅠ 천사아ㅠㅠㅠ
린이 아니라 릴리안느고 렌이 아니라 알렌입니다
아...ㅠㅠ이노래 뭔가 슬퍼ㅠㅜ. 눈에서 물이 나와여ㅠㅠ
슬픈스토리니..
ㅠㅠ
네
ㅠㅠㅠ
난 남친이 없는데 눈에서 땀이나오네요..? (쓱)
이거 마리 앙투아네트(아니면 프랑스 대혁명) 얘기가 모티브인 것 같은데... 1:32초에 스쳐지나가는 거 자세히 보면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잖아' 보임.
맞아요
그거 모티브예요
여기서 잠깐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시는 거 풀고 가겠습니다.
일단 이름에 대해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름을 그냥
"린,렌,미쿠,메이코,카이토 등" 이런 식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그건 그냥 그 보컬로이드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들었을 뿐이지.
정식 이름이 아니예요.
정식 이름을 간단하게만 정리해보자면
린: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후에는 '린'이라 가명을 사용함
렌: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가명:알렌 아바도니아]
미쿠:미카엘라(미카엘라 성별에 대해 논란이 많은데 이따 알려드릴게요.)
메이코:제르메인 아바도니아[이름과 같이 알렌의 의붓누나]
카이토:카일 마론
하쿠:클라리스
등 등...
이런 식으로 이름이 다 있구요. 그리고 이제 간혹 스토리를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제대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앞서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식 이름이 아닌 평범한 호칭으로
부르겠습니다.
일단 초록 소녀를 죽인 건 하인이 아닙니다. 하인이 이미 초록 소녀한테
갔을땐 죽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초록소녀는 하인의 품에서 죽습니다. 그리고 초록소녀를 진짜로 죽인 애는 네이 프타피에[네이 마론]
이 죽였습니다.
그리고 왕녀의 악행인데요. 노래에선 왕녀가 악행을 저질렀다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데요. 악행을 저질른 건 맞지만 왕녀는 오만의 악마한테
씌여서 악행을 저질렀던 것입니다. [그 전엔 악식의 악마한테 씌여졌는데
나왔음.] 그리고 하인과 붉은 검사관해서인데요. 하인이 처형당하기전,
감옥에서 붉은 검사는 처형당하는 것이 왕녀가 아닌 하인인 걸 알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거기서 붉은 검사가 하인과 함께 도망치자고 했으나
하인이 그걸 거절합니다.
그리고 왕녀,푸른 왕,녹색 소녀의 관계인데요. 이거 엄청 헷갈려하시던데,
왕녀의 약혼자는 푸른 왕입니다. 하지만 푸른 왕의 어머니가 푸른 왕에게
색욕의 악마를 씌여지게 해서 녹색 소녀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래서
푸른 왕은 왕녀와의 약혼을 파기하게 되는데요. 그거에 분노한 왕녀는
녹색 소녀가 살고 있는 나라[엘페고트]에 살고 있는 모든 녹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죽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네이한테 초록소녀가 살해됨]
근데 왜 녹색 소녀만이 아니라 녹색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 모두를 죽이냐면
녹색 소녀와 왕녀는 면식이 없기에, 얼굴도 모르고 알고 있는 거라곤 그녀가
녹색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는 것, 그렇기에 그냥 모든 녹색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죽이고자 한겁니다. 이 사건을 [녹색 사냥]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이제 초록 소녀의 성별인데요.
초록 소녀는 정령인데요, 정령이 되기 전 그[녀]의 이름은 "미카일 아크로우"
로 남자입니다. 하지만 정령이 되고 난 후 성별이 무성이 됐기 때문에
스토리 시대의 성별은 무성이 맞습니다. 그리고 "미카일 아크로우"라는 이름
이 뭐 있는데 이건 뭐 굳이 설명할 것 까지는 없을 것 같구요.
왕녀와 하인상대로 만났을 땐 왕녀는 하인이 자신의 쌍둥이라는 걸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악마로 인해 기억이 지워졌기 때문이죠.[뭐, 노래처럼 옷 갈아
입을 때 하인이 털어놓긴 합니다만]
그리고 이 다음 노래인 리그렛메세지에 나오는 소원을 적은 양피지를 바다에
흘려보내면 소원이 이뤄진다 라는 전언은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야 합니다.
하지만 악식의 악마는 그걸 알려주지 않지요.
그리고 이건 그냥 알리고 싶은 얘기인데 하인도 죽기 직전 감옥에선
"죄를 저질른 건 내가 아닌데 왜 내가 죽어야 되는거지 무서워 무섭다고!"
이처럼 하인도 많이 두려워했습니다.
[그래도 죽기 직전 어디선가 들은 노랫소리로 마음이 평안해지긴 합니다.]
이 정도까지만 정리해놓도록 할게요. 뭔가 더 추가했으면 하는 거나 그런 건
대댓글로 알려주세요. 오타나 제가 스토리를 잘 못 알고 있는 점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스토리 잘 알지도 못하면 지적하고 뇌절 치는 잼민이는 가주세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이제괜찮다왜냐고내가 울짖마..
@HS Y 네, 공식 소설인 "악의 딸"이라는 소설의 이름입니다.
초록머리가 미쿠임?
아ㅜ..너무 진짜 감동이다 렌이 희생한게...와 대단하고 슬프다..
예나 지금이나 보고 여운이 남으며 울컥하는건 똑같구나... 언제보고 언제 들어도 최고다
2:55에 보면 새가 1마리 죽어있네요..
새로 렌 미레를 표시한건같기도하네
저새는 해로운 새다!
@@Red-Creeper 님보단 해롭지 않아요^^
새가 얼마나 귀여운 동물인데~
@Discord 맞아요오
@@우왈라랄 ㅇㄴ...님 뭘 모르시나본데 대약진운동 당시 마오쩌둥이 참새를 해로운 새라고 말하여 중국 전역의 새가 멸종한 사건이 있었읍니다.그 당시 마오쩌둥이 한 말이
"저 새는 해로운 새다"였습니다...꽤나 위트있는 개그였는데 까내리지 마세요...
벌써 7년ㅋㅋㅋㅋ 와 진짜 개추억이네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흥
초딩때 봤는데 벌써 예비 고3임 ㅜㅜㅜㅜ
9년전..ㅋㅋㅋ..
어릴 때 진짜 자주 들었는데 커서 들으니까 확실히 감회가 색다르다...
7년동안 개속 듣고있는데 보면볼수록 심장이 덜컹댄다
진짜 요즘에 매일 듣는다 노래 너무 좋아
3:00 에선 렌이 린에게 네잎클로버를 주었는데,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이죠..
린은 렌 덕분에 살아남아 '행운' 이겠지만,.. 가장 중요한 '행복'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 5:20 에선 '만약에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그 때는 또 같이..' 라는 가사와 함께 둘이 웃고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아마도 다음생엔 행복해지자고, 같이 놀자고 말하는 것 같죠.
그것도 세잎클로버가 가득한 들판위에 누워서 웃는 상상을 합니다,..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 입니다.
다음생에라도 '행복' 이 가득한 곳에서 서로 웃으며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겠죠..
그들이 가장 원했던건 '행복' 이었지만, 결국엔 '행운'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저도 네잎클로버와 세잎클로버의 꽃말에 관련된 "네잎클로버는 '행운'을 뜻하고, 세잎클로버는 '행복'을 뜻한다, 우린 '행운'을 위해 '행복'을 짓밟는다." 라는 명언을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린 수 많은 '행복'의 기회를 짓밟고, 하나뿐인 '행운'의 기회만을 찾아다녔던 것입니다..
...어라? 왜 눈에서 땀이..?ㅜ?
와 미쳤다. 이런 깊은 뜻을 담고 있었다니
우리애들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제발..
미쿠 린 렌 이런식으로 말고
미카엘라 릴리안느 알렌 이렇게..😢
목소리 댕 조아 진짜ㅠㅠㅠ
그 와중에 렌이 존잘이라고 생각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저도인정이요.
ㅇㅈㅇㅈㅇㅈㅇ
저두예요
미투
그 와중에 린이 ㅈㅗㄴ예라고 생각이 드는건 저쁀인지..
어릴땐 이해가 안 갔는데 지금 와서 들을땐 이해가 간다 처음 들었을때가 5년 전 이었을 것 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긴한데 만약 렌이 왕으로 즉위했으면 어떻게 됬을까?
릴리안느의 몸에 악마만 빙의 되지 않았더라면..
굴라병으로 도트리슈 부부가 일찍 죽지 않았더라면..
쌍둥이들이 원래 운명으로 태어났었더라면...
원래 태어났던게 루시프 쌍둥이들이 아닌 폴로와 아르테였다면...
눈물..
멜로디도 뭔가 중세유럽에서 마녀사냥 당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사람의 아주 깊숙히 박혀 피가 흐르는 아픔이 떠오른다
찾았다....아 몇년만에 듣는거지 으헝 가사 눈물난다
조회수 이제 100만회네... 처음 봤을때 50만인가 언저리 였는데 불펌 영상이 원본삭제되고 나서 이렇게 뜨는거 보면 참 대단하단 말이지...
어쨌든 릴리안느 알렌이들 난 이걸 처음 봤을 당시 걍 린렌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뒤로 잘 안듣다가 약 3년뒤 학교에서 친구들이 tv로 틀어서 추억 생각나고 이 영상으로 왔다가(그와중에 그때도 가사는 다 기억해서 자막 안 봐도 다 들림...) 그날 댓글에 에빌리오스라는걸 처음 보고 입덕하고 너희 이름도 알고 소설도 사고 원본 링크도 알게됐지... 근데 그것도 벌써 2년반인가 지났네... 프세카에서 에빌리오스 콜라보 때 유입 안됐으면 아직도 순수한 보카덕이자 에빌덕으로 있었으려나...(사실 지금도 너희가 짱이야...)
어릴때는 그냥 궁전이야긴가? 하고 넘겼는데 생각나서 다시 보니까 되게 슬픔..ㅠㅠㅠㅠㅠ 대신처형당하는장면이...
역시 이노래는 몇년이지나도 좋다니까
소설 뺨치는 잼민이 시절 이해도 못 하고 듣던 그 노래...ㅋㅋㅋ
4:17 놀랄 때 살짝 귀여운
2021년에도 계속 보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야
지금보고있어요 (공부하면서)
저도 봐요
나
진짜 세상에서 제일 슬픈노래라 하면 악의허인을 뽑을것이다.. 말로 표현이 안되게 완벽하고 아름다운 노래ㅠ
1년전 잼민이였던 나의 평범한 댓글이 좋아요를 많이받다니.. 사람들 좀 이상해
분위기 깨서 죄송한데
처음에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는걸보면 선대 국왕이
최소 민심이 흔들리진 않았을테고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경우면
보통 오랜시간동안 폭군이 나란히 정치했던경우가 대다수인데
다음 왕때 국민이 들고 일어난다?
불쌍한거고 뭐고 사탄도 울고갈
엄청난 폭정을 했다는거임 여주가;; 대충 어느정도냐면
한 나라의 왕이 세금도 왕창 걷고 궁예마냥 맘에 안드는사람 몇백명은 죽였다는거
진지해서 ㅈㅅ
@@河戎 말씀 감사한데 전 그런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남매의 정,멜로디, 가사에 감정이 이입되어 썼던 것인데 네 쨌든 그렇군요
@@河戎 아 ㅋㅋ 그냥 곡 분위기 좋다고
@@河戎 소설 안 보셨군요. 왕녀 릴리안느(린)는 '오만의 악마'에게 씌인 겁니다
@@河戎ㄹㅇ
어릴때 언니보고 저걸 왜듣냐했는데 지금 몇년째 계속 이노래 듣고있는 1인
ㅋㅋㅋㅋㅋㅋㅋ귀엽
추억이넹~ 4년전에 이노래 계속듣고 걍 외워버렸는데 ㅋㅋㅋ
안들은지 3년정두 됬는데
왜 하나도 안까먹었찌?? ㅋㅋ
내 어릴때 갬성~
9살때 일본노래 마스터한 썰푼다
근데 어릴때도 오타쿠였지만
커서 업그래이드된 지금 들으니까 느낌이다르다..(갑자기 슬픔)
나란 오타구쨔식..후후..
ㅆ발 향수 느껴지는 거 실화냐 존나 추억돋네
아 이거 지금봐도 너무 조아..ㅜ
너는 왕녀 나는 하인
운명이 나뉜 불쌍한 쌍둥이
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보이겠어
기대 속에서 태어난 우리
축복하는 교회의 종
어른들의 제멋대로인 사정으로
우리들의 미래는 두개로 나뉘어졌지
만약에 세계의 모든 것들이
너의 적이 된다고 해도
내가 널 지켜줄테니까
넌 그곳에서 웃고 있어줘
옆 나라에 나갔을 때
거리에서 본 녹색의 그 아이
그 상냥한 목소리와 미소
한눈에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왕녀가 그 아이를
없애버렸으면 좋겠다고 바란다면
나는 그것에 응하겠어
어째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
너는 왕녀 나는 하인
운명에 나뉘어져 미친듯한 쌍둥이
"오늘의 간식은 브리오슈야"
너는 웃어 해맑게 웃어
이제 곧 이 나라는 끝이 나겠지
분노한 국민들의 손으로
그것이 보복라고 하는 것이라면
나는 감히 그것을 거역하겠어
"자 내 옷을 빌려줄게
이걸 입고 빨리 도망가
괜찮아 우린 쌍둥이잖아
절대로 아무도 못알아볼거야"
나는 왕녀 너는 도망자
운명이 나뉜 서글픈 쌍둥이
너를 악이라고 한다면
나에게도 같은 피가 흐르고 있어
옛날 옛날 어느 곳에
악하고 무자비한 왕국의
정점에 군림했던
너무나 귀여운 나의 누이
[결국 그 때는 다가와 ]
만약에 세계의 모든 것이
[끝을 고하는 종이 울리네]
너의 적이 된다고 해도
[민중따위에게는 눈길도 주지않고]
내가 널 지켜줄테니까
[넌 나의 말버릇을 말하지]
넌 어딘가에서 웃고 있어줘
너는 왕녀 나는 하인
운명이 나뉜 불쌍한 쌍둥이
만약에 다시 태어날수 있다면
그 때는 또 같이...
노래가너무너무좋고감동적이에요ㅠㅠㅠㅠ
4:48초 아가리또...와...감동적...
뭐가 감동이라는 거임?
이거 6년 전꺼 맞지?ㅋㅋㅋㅋㅋ
4:04 4:08 이부분 너무좋다
스토리 요약
여기 쌍둥이는 교회에 종이 울릴때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다 그렇게 서서히 커가면서 행복한 일만 가득할줄 알았지만 어른들의 발성으로 둘은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쌍둥이중 여자아이는 황녀가 되었고 남자아이는 하인이 되었다 이건 운명이다 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남자아이는 쌍둥이 여동생이 있는 궁에 들어오게 되었다 둘은 다시 재회하고 또 다시 어릴때 처럼 행복한 날이 가득했다 그라다 남자아이는 잠깐 나갔다가 녹색의 여자아이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리게 된다 그런데 황녀는 파란머리의 남자아이를 어릴때 부터 좋아하고 있었으나 이미 녹색의 아이와 이어져있는 상태였다 황녀가 울고있는걸 본 하인은 그만 녹색아이를 죽이게 된다 그러자 황녀는 다시 웃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결과는 비극적이였다 파란남자가 자기 군사를 이끌고 궁으로 쳐들어왔다 하인은 황녀인 쌍둥이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울며 내 옷으로 갈아입고 여길 빠져나가 라고 말한다 황녀는 그럴순 없다고 하자 하인이 우린 쌍둥이 이니까 괜찮을 거야 를 말한뒤 그 둘은 다시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황녀 대신 교회에 종이 울리는 그날이 사형선고날이 되었다 하인은 웃으며 말했다 마치..우리가 태어났던 그날 같아 라고 하며 교회에 종이 울렸다 사형장에 도착해 앞을 보니 황녀가 있었다 하인은 황녀를 보며 말한다 미안해 나 먼저 갈거 같아 오래 오래 살아줘 그러자 황녀는 눈물을 흘렸다 가까이 가고 싶었지만 이미 국민들이 길을 막은 뒤였다 그리곤 하인은 죽었다 결국 황녀는 자기 쌍둥이 오빠가 죽는걸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 생을 마감하게 되고 마지막 사진처럼 둘은 태어났던때 클로버가 피던 그날에 기억을 더듬어 하늘나라에서 클로버 밭에서 행복하게 살게된다
황녀가 아니라 왕녀고요
하인은 초록애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진범이 따로 있어요
하인이 왕녀의 명령때문에 사람을 죽이긴 했지만 그건 자신의 양아버지 1명뿐이고요
그리고 다시 재화는 했지만 그리 행복하진 않았습니다.
왕녀는 하인에 대한 기억이 없는 상태였고 악마에게 씌여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초록애는 파란왕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좋아하는 상대는 따로 있었고요
그리고 혁명을 이끈건 푸른 왕이 아니라 붉은 기사고요
그리고 하인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가게 되지만
하늘나라의 신이 하인을 블랙박스란 곳에 500년간 가둬두게 되고 왕녀는 도망친 뒤 수도원에서 고아들을 돌보며 하인을 그리워하다가 자연사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리고 하인이 동생 왕녀가 누나입니다
황녀->왕녀
알렌(하인)은 미카엘라(녹색아이)를 죽이지 않았습니다.오히려 미카엘라를 구하러 갔는데 이미 죽기 직전인 상태였죠.(알렌 오기전 네이 프타피에가 죽임)결국 미카엘라는 알렌의 품에서 죽습니다.
그리고 단두대 앞에서 알렌이 “우리가 태어났던 그날 같아”, ”미안해 나 먼저 갈거 같아 오래 오래 살아줘” 라고 말했다는 건 들은 적이 없는데요 ?-? 제가 모르는 건가 진짜 처음 듣는 정본데
그리고 알렌 죽고나서 릴리안느(왕녀)는 트라우마 생겨서 생 마감 안합니다.. 이건 리그렛 메세지 이야긴데 조그만 항구(섬)의 수도원에서 클라리스와 함께 살다가(중간 이야기 생략)그냥 자연사로 죽습니다.. 그리고 클로버 밭도 완전 처음 듣는 정보인데요 이건 진짜 없는 정보 같은데.. 제가 모르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쌍둥이지만 릴리안느가 누나, 알렌이 동생입니다
오빠아닌데요
아닙니다..
처음에는 좋아서 봤는데 이제 소설보고 내용 아니깐 진짜 불쌍함
예전엔 이게 각색인지 몰랐는데 알렌이 죽인게 각색이었다는..원본 스토리는 알렌이 발견했었을때 발견한겁니다 자세한건 악의 하인 원본 가면 아실수 있음,,
상상남매:나는 웃어 해맑게웃어
현실남매:나는 울어 너때매울어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때맼ㅋㅋ
5분짜리 음악인데 2시간짜리 영화를본기분이다...
여기 남매가 상상속 남매처럼 보이는 것처럼 지금 저 일도 꿈이면...그냥 악몽이 생각하면 좋을것 같은데..ㅠ
14살짜리가 이런일을 겪었다는게...
이젠 만날수없는 사이가된 쌍둥이들
하지만 추후에 세계가 멸망하고 다시 만나긴 하니 나름..
0:52 시작
에빌리오스 시리즈에서
린-> 레비아 바리졸
그레텔
아르테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릴리스 발드르드
린 쨩(떠나는 사람들의 왈츠)
미로쿠 린
기다리는 자
10분의 사랑에 나오는 린
서번츠 중 여자
렌-> 비히모 바리졸
헨젤
폴로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
알렌 아바도니아(알렉시르 루시펜 도트리슈)
레미 아벨라르
흑단동자
서번츠 중 남자
미쿠-> 이브 문릿
미쿠리아 그리오니오
플라토닉
미카엘라
마르가리타 블랑켄하임
미로쿠 미쿠
미셸 마론
마리아 문릿
인형관장
카이토-> 아담 문릿
카이토-> 아담문릿
카체스 크림
카를로스 마론
카일 마론
카스팔 블랑켄하임
카이돌 블랑켄하임
미로쿠 카이
갈레리안 마론
톱니바퀴
아담과 이브중 아담
루카-> 엘루카 치르크라시아
엘루카 클락워커
루카나 옥토
한네 로레
Ma
카요 스도우
구미-> 구미나 글래스레드
구미리아 마츠모토
하이데마리 로레
네메시스 스도우
가쿠포-> 가몬 루프 옥토퍼스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
케루빔 베노마니아
가스트 베놈
가트 쿨롱
가쿠샤
스도우 가쿠가
뇨제 옥토
가몬 옥토
메이코-> 메타 잘름호퍼
메이리스 벨제니아
바니카 콘치타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줄리아 아벨라르(이리나 클락워커)
메이라나 블로섬
미로쿠 메이
묘지의 주
@@Meronie1227 헐 밑에게 잘렷네요 뭐임
이제 언니가 왜 너 그러다가 니 인생 "종"친다 그랬는지 알겠음. ㅋㅋ 웃을때가 아닌데
오랜만에 들으러왔는데 여전히 슬프다,ㅡㅜ
악의하인너무감동~
와 초2쯤 들었던 노래..♥
저 이거보고 눈물이 나요
현실남매는 너를 없애기 위해 악이라도 되겠어라는데 진짜 죽으면 그만큼 슬픈게 없어요. 가족이니까
5:26에서 병안에 무언가 쓰여있는데 그게 리그렛 메세지에서 던진 병인가???
네
병안의 내용은 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 밝혀지길 "반드시 구해라"
초5 시절에 봤는데 이젠 곧 스무살 되네... 그때나 지금이나 울어버린건 마찬가지다...
몇백만 따리 영상에게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01:32
이대로 가다가는 백성 모두 굶어죽을거예요!
빵이 없으면 간식을 먹으면 되잖아!
01:33
자, 무릎을 꿇도록 하세요!
01:40
나는 왕자가 아니라, 너의 하인이야
01:43
명을 받들겠습니다(명령을 내려주십시오)! 왕녀님
4:25
이 무례한 것!
05:08
어머, 간식시간이네?
마지막 넘 슬퍼ㅜ
ㅇㅈ
ㅇㅈ
그니까 왜 왜 너가 거길 가서 어?! 거기로 발령보내고 파랑머리도 잘못해써!! 편지라도 해야지 거기로 보낸놈이 제일 나뻐 안 보냈으면 이런 일이 안 일어났잖아 ㅜㅜ
잔소리여 욕이여 ㅋㅋ
@@샤이닝하우스 크흠..
ㅋㅋㅋㅋㅋㅋ
@@샤이닝하우스 안히ㅠㅠㅜㅜㅜ
ㅇㅅㅇ?
이렇게 많이쳐 울었던 노래는 이 노래가 처음임;
두시간 전 ㅁㅊ ㅋㅋ
저 이노래 짱팬될것같아요ㅠㅠ 노래가넘슬퍼ㅠㅠ
좋아요 구독누루고갑니당 ^^
ㅇㅈ
미쿠 정말 불쌍해ㅠㅠ
1:49에 베어진 얘가 메이코(작중에서 이름을 모름)의 동생혹은 오빠였나부다...짧지만 울고있는 모습이..
4:11때 카이토(작중 이름을 모름) 아니라고 말한건가...흐으으ㅠ 슬프다 슬퍼ㅠ
제르메인(메이코)은 동생이랑 오빠가 없습니다 한가지 더 말하면 레온하르트가 버려져있던 제르메인을 입양했고 이름도 지어주며 검사가 되었습니다 이후로 사망판정을 한 알렉시르(렌)를 입양하고 알렌 아바도니아라는 새로운 이름을 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카일(카이토)는 그때 자리에 없었고 알렌이 독방에 있을때 제르메인은 알렌을 릴리안느(린)이 아닌 알렌이라고 알아차렸고 같이 나가자고 했지만
알렌은 거절했고 결국 단두대에서 처형당하게 됩니다
@@시아-e3l1l 처음 안 사실이네요! 그럼 제르메인이 기도? 하고있던 무덤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화코-y6t 아마도 자신의 양아버지인 레온하르트일걸요? 알렌이 릴리안느가 명령해서 직접 죽인거니까
@@시아-e3l1l ㅇ0ㅇ!!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ㅋ
아 다시 수정합니다 제르메인은 버려진게
아니라 벨제니아 황가에서 태어났으며
레온하르트는 제르메인을 인질로 붙잡지만
벨제니아 황가는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의
하렘에서 그의 아이를 뱄던 메이리스 벨제니아에서 그 계보를 이으며 나중엔 바니카 콘치타의
후손으로까지 이어져 마도사의 적성이 있는
귀한피가 흐르는 집안이여서 그녀역시 그 피를
이었기에 검은 옷을 입은 노파와 특무공작부대가 나타나며 딸을 내놓으라며 레온하르트를
둘러쌉니다 오히려 레온하르트는 이런상황에서
버리기 위한 카드로서 그녀를 키워왔기에
좋은 일인데도 왠지 망설이게 됩니다.
그 순간 제르메인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레온하르트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섭니다
레온하르트는 자신을 막 팔아넘기려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버리기 위해 기른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나선 딸의 모습'에 무언가를
느끼게 되며 같이 특수공작부대를 격퇴하며
언젠가 자신의 죄를 속죄할 그날이 올때까지,
그녀의 아버지로서 살것을 결의합니다
너무 슬퍼요..ㅠㅠ
난 초딩때 이 그림체가 가장 좋았다…
3:47 나만 오키댄스라 들림?
ㅇㄴ 진짜 그렇게 들려...
오키대스 ㅋㅋ
니가 일어를 못해서 그럼
1:49 와 그래서 빨간애가 화난거였구나
역시 명곡이다
와..스토리 레전드다.. 근데 린이랑 렌이 너무 안타까워..
보컬로이드를 모르고 본 어릴때와 보컬로이드를 알고 있는 상태로 보고 있는 나.. 보는게 완전 다르네
이 노래 덕분에 입덕했지...
3:42 왜 여기부분 내 쌍둥이 자캐가 생각나지..?
참고로 알렌은 '만약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그때는 다시 같이 놀자'라고 했지만 그 바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알렌의 환생은 흑단동자. 릴리안느의 환생은 미로쿠 린.
린의 아버지인 미로쿠 카이는 엔비자카 대화제 사건의 범인입니다.
즉 린은 범죄자의 딸.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범인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죠.
하지만 대화제 사건의 피해자였던 스도우 카요는 카이를 자신이 사랑하던 남편으로 착각하게 되고, 카이의 아내(미로쿠 메이), 첫째 딸(미로쿠 미쿠), 그리고 둘째 딸(=미로쿠 린)을 죽입니다. 마지막에는 카이 마저 죽여버리죠.
린은 어머니와 언니가 죽은 충격으로 북아마요이로 요양을 갑니다. 그곳에서 전생이었던 릴리안느의 삶을 기억해내고 자신이 줄곧 기다려왔던 사람은 알렌(흑단동자)이었으며 카요가 자신을 죽일 것 까지 알게되었습니다. 린은 엔비자카에 잠시 들러 아버지로부터 비녀를 선물 받았지만, 카요에서 죽임을 당하고 빼앗깁니다.
이때 린은 자신은 루시페니아의 왕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이며, 흑단동자를 만나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카요는 귀여운 망상 정도로 치부하고 가위를 사용해 무참히 베어버린 뒤 바다로 시체를 떠내려보냈습니다.
흑단동자는 카요가 살인사건을 자수하러 왔을 때, 자신과 닮은 쌍둥이 신 비히모의 도움으로 전생의 기억을 되찾았지만, 이미 린은 죽어버린 뒤 였습니다.
결국 릴리안느와 알렌은 헤어진 지 500년 만에 재회하게 됩니다.
혁명 후일담 : 리그렛 메시지, 하얀 소녀
릴리안느의 최후 If 곡 : 계속 기다린 편지
미로쿠 린이 나오는 곡 : 엔비자카의 재봉소
흑단동자가 나오는 곡 : 들에 나뒹구는 목, 오니가시마 에서
릴리안느의 두번째 환생, 릴리스 발드르드가 간접적으로 나오는 곡 : 하트비트 클락타워
알렌의 블랙박스에 있던 당시의 곡 : Re_birthday
둘의 재회 곡 : Master of the heavenly yard
이 모든 곡은 에빌리오스 시리즈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스도우 카요가 아니라 카요 스도우 아닌가요? 에빌리오스 시리즈 내 표기는 카요 스도우로 하고:있다고 하네요!
우와!/나오는 에 들은다 예쁜데/
노래가 너무너무 슬퍼서 눈물이(슬쩍..)
슬프다..ㅜㅜㅜㅜ 노래를 들어보더니..ㅜ
초록색 아이가 미쿠랑 비슷하게 생각하는거 나만그런가
+그러고 보니 누가 더 누나거나 아님 오빠임?
저도...
초록색 아이 미쿠 맞습니다
푸른 머리의왕은 카이토
붉은머리의 기사는 메이코
린렌이 악의 딸과 하인입니다
감사함다
(솔직히 여기꺼지 보겠어 ㅎ)
그 미쿠가...하츠네 미쿤가?
@@엄마곰-j8e 네
마치 공주님을 지키는 하인같아.
1:28 아기새 들고있는거 넘 귀엽당^^
3:43 빌려주는 거잖아... 빌려주는 거지, 완전 주는 게 아니잖아..?, 언젠가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