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은 세경일 좋아해버렸음 그게 세경이 바래다주는 공항가는 차안에서 세경의 고백을 듣고 지훈 본인이 느껴버렸음 정음이가 집 부도나서 이별선고하고 다시 정음을 만났을때 이지훈은 방구할데가 없으면 내가...라고 했음 이지훈에게 돈은 있는 것이고 황정음에게 돈은 절실한것이였고 동시에 자존심이었음 그런 신세경의 고백을 들을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음 다만 지훈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거리는 정도... 어느순간 지나온 돌이킬 수 없이 무심했던 또는 좀더 잘해지못한 자신을 책망하는듯한 스스로의 깨우침의 눈물이랄까
![Megan Thee Stallion - Mamushi (Remix) [feat. TWICE]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5c0_u9PsrsQ/mqdefault.jpg)
세경이는 지훈이한테 끝까지 "불쌍한 애"라는 말만큼은 듣고 싶지 않았던거지.. 그거야 말로 계급을 확연하게 드러내는 말이니까.. 너무 슬프다
좋아요가 451인데 댓글이 없누
지금은 462인뎈ㅋㅋ
486
와...레알 지금은 489인뎈ㅋㅋ
511
슬픈 준혁쓰 생일 에피네ㅠㅠㅠㅠ
준혁이 기분 좋을 때마다 침대에 뛰어드는 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10:04 혐의 아닌가요? 실제 상황이였다면
6:55 정보석 눈빛봐 ㅜ
그뒤에 윤시윤까지 쏘스윗..
아니 난 왜 웃기지ㅋㅋㅋㅋㅋ
ㅓ머야 왜설레지 ㅠ
@@frozen8597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
혀6춋려ㅛ료ㅕ려ㅣㅛㅎ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한테 잘해줬던 호의가 불쌍해서 라는 걸 알게됬을때 진짜 마음 아프겠다..
세경이 이 에피에서 정말 불쌍하다... 안그래도 이지훈을 짝사랑하는데 그사람이 자기를 남한테 소개할때 가정부라고 하면 자신은 얼마나 비참할까...😭
그거보다 자신을 불쌍하게 여겨서 그랫다는게 더 비참하겟져ㅠㅠ
ㄹㅇ 동정받는게 더 비참함.
이요셉 세경이가 이지훈 ㅈ짝시랑이에요 ??! 그래서 가정부라 했을때 세경이가 눈물 글썽 한건가요??
좋아해서 자기를 챙겨줫던것이 아니라 동정심으로 챙겨줬다는 생각에 비참해서 운게 아니었을까요?
이지훈 안 사랑함ㅋㅋ
2:25 준정 케미 쩐다 진짜 ㅋㅋ
와 새삼 최다니엘 연기 진짜 잘하네
ㅇㅈ요
하이킥은 연기구멍이 없어요..
개멋있음 ㄹㅇ
@@돈스사 간지 넘 좋음
진짜 서울대 의대 나오시고 의사였음.
넘 빠져서 봤나봐여.
지훈이도 세경이 한테 여지를 넘 줫어 ㅜ
스너프킨무민 ㄷㄷ 자기도 모르는 사랑...ㅠㅠㅠㅠㅠ
스너프킨무민 !?? 진짜요?!!?!!?? 세경이를 사랑하고 있었어요?!!?!!!!?
엥?? 지훈이 세경을 사랑했다고요?? 그거 어떻게 알았어요?
@@melody2801 감독이 말했을껄요
남도일 작가랑 감독이랑 의견이 달라요 작가는 사랑하는거 아니랬어요
감독이 지세관계에서 신분 차이가 극복할 수 없는 벽이라고 했었는데 이 에피에서 지훈이가 불공평하다고 나지막하게 말하는 부분도 그렇고 은근히 여기저기에 복선 잘 깔아둔듯.....
어이없는건 황정음신분이 그리 높나?월세사는 과외선생이 4년제 서운대만 나왔다고?유인나는 미모로 친구하고 같은 급신분이고??
@@JJ-me3mv 황정음아빠가 사업실패해서 부도나기전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는 살던집안이었음. 황정음이 자기 개털이다뭐다 이러지만 맨날 신발이나 옷쇼핑하고 그런거보면 알수있지
동정수준으로 뿐이 안느껴지는데 감독은 그런것도 사랑이라고 했지만 심리학적으로 동정같은걸로 발전한 사랑은 얼마 못감
궁금해서 그런데요 왜 가정부는 의사 소개 받으면 안되나요?
@@melody2801
양쪽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되죠
의사 입장에서 가정부라도 괜찮다면
가정부인거 듣고나서도 소개해달라고 하겠죠
하지만 가정부인거 알고나서는 소개해달란소리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화에서 보니까 알겠네 이지훈이 세경이한테 느꼈던 감정이 사랑은 아닌거같음..그냥 어린데 밤낮없이 자기집에서 일하는 가정부인데 좀 더 안쓰럽고 정가는 동생정도되는거같은데 마지막에 의사들 대시하는거 막는것도 그렇고..
ㅇㅈ 사랑은 아님 연민인것 같은데 자꾸 신경이 쓰이니까 착각한듯
근데 감독피셜 지훈이 세경이 좋아했던 건 맞다네요
@@alrin2735 맞아요 드라마 촬영하기전에 세경이 좋아한다고 고백했었어요
그니까 그렇다고 착각한 걸로 결말이 난 거죠
ㅇㅈㅇㅈ 찐사랑은 사실 지정임. 전 그렇게 결론 내리기로 했답니댠
생각해보면 준혁이나 현경이생일은 그렇다치고 신애생일도 나왔는데 세경이 생일은 신애 혼자밖에 몰랐겠넹... 세경 생일 에피도 나왔으면 좋았겠다
심지어..광수 생일도..
정음이 생일도...
하이킥 배경이 1년이 아니잖아요 ㅋㅋ
@@hellorrrrr 9월부터 3월까지임
@@hellorrrrr
신세경:7월29일
황정음:3월21일(나무위키 참고)
근데 솔직히 나였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한테 목도리 줘서 책상에 놓아는데 친구들이 그렇게 장난쳐도 화났겠다 .....
좋아하는 사람아니라 내가 산거라도 열받을거 같은데..
마쟈요😭
나는 엄마
세경이 죽고나서 준혁이가 저 목도리의 애착이 더 심해졌을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ㅠ
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초딩때 들었던건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음
7:24에 교감쌤 너무 책상 깔끔해 ㅋㅋㅋㅋㅋㅋ
6:03 대화에서 목도리는 마음의 크기를 표현하는듯.. 지훈은 세경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자기가 준 빨간목도리는 따뜻하지 않겠다고 하는거고 지훈을 사랑하는 세경이가 준 목도리는 따듯하다고 하는거지
갖다붙이기는 ㅋㅋㅋㅋㅋ
와 그런듯..! 해석 짱이에요
@@매르-u2p 그게 바로 수능 국어다 중삐리야
@@panzer8672 ㅋㅋㅋㅋ팩폭 ㅅㅂ
아무런 의미 없이 설계를 할 감독이 아님 저는 이 댓글 맞다고 봄.
이지훈 진짜ㅜㅜㅜㅜ 저렇게 잃어버린 내 인생의 희망주는 이야기 해주고 격려해주는데 어찌 반하지 않을수가 있지 싶다..ㅜㅜ 정말 뇌섹남..
현실은 수능 수리영역 9등급
6:42 개시크해..
겁나 츤데레..
개쿨해..
06:52 엄마 아빠의 눈빛 너무 좋당
ㅇㅈ
05:20 내가 남자면서도 최다니엘에게 반했던 장면 무덤덤 할수도 있는 장면을 진짜 잘 표현했다
인정....커보니까 알 수 있는 인생 명언 ㄷㄷ
공부도 못하는게 왜태어났니래 ㅋㅋㅋㅋㅋㅋ 황정음 자폭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드라마상 정준혁보다 공부 잘하잖아 ㅋㅋ 뭔 그걸로 자폭까지
@@뽀삐-l6n 먼소리여 둘이 비슷비슷함ㅋㅋㅋ 정준혁 성적이 서운대 수준인데 황정음도 서운대 졸업했자너
@@또잉-u6p 게다가 정준혁 고2라 아직 발전가능성 있고 하이킥3에서 경희대 출신으로 나옴ㅋㅋㅋㅋㅋ
싸가지도없는게왜태어났니 부분너무웃낌ㅋㅋㅋㅋㅋ
요즘 열일하시는 거 감사합니다 !! 근데 이왕 올리시는 김에 #2도 다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ㅜㅜ
ㅇㅈ
진짜 누구보다 세경이 생각해주고 세경이 인생을 생각해준건 지훈이밖에 없음.. ㄹㅇ 킹지훈 ㅠㅠㅠㅠ
2:35 준혁이 웃는다ㅋㅋ
그러네욬ㅎㅋㅎ
@@정유진-l6k 웃겨서 그런거같아욬ㅋㅋ
진짜 명작중에 명작인 드라마 ㅜ
드라마아니고 시트콤
억지 새드엔딩으로 말아먹어서 명작은 아님
정준혁 표정관리 못하고 웃는거 귀엽냐..ㅋㅋㅋㅋㅋㅋ
5:40 난 저런 슬픈 브금에 이지훈이 말할때가 뭔가 이지훈이 멋있어지고 슬퍼진다
세경이 슬픈거지.. 이지훈이 왜 슬픔 ㅋㅋㅋㅋㅋ
@@마말론 이지훈이 멋있는거고 자기 마음이 슬퍼진다는걸 자기 마음을 생략 한거 아님?
Phải nói thẳng ra chứ
2:43 귀엽다는듯 웃는 모먼트 ,,,,,,,, ❤
송수현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근데 이런 거 보면 이지훈이 신세경한테 나름대로 공과사 구분해서 해준 거 같은데
워낙 사람이 좋다보니 평소에 잘해줘서 오해하게 만든 것도 있는 듯
3:34 신세경 진짜 너무 귀엽다...
7:48 저녁에 집에가서 삶아먹어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교감선생님 책상 너무 일안하시는데?ㅋㅋ
교감쌤 뿐아니라 전반적으로 교무실이 허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 졸라웃겨ㅋㅋㅋ
준혁 생일 ... 그 선물 깨지는거구나.. . 세경 울면서 슬픈 피아노 쳐주는...... 88화....
저 일로 피해보는건 준혁이네..
다시보니까 하이킥 시리즈중에 제일재밌다
2024년에 보는 사람 나밖에 없나??ㅋㅋ
저요
This
저도매일봐요
저도ㅋㅋ
저도 매일봐요 키키
세경누난 지금도 너무 이쁘지만 하이킥때의 안 꾸민모습이
젤 예쁘게 느껴짐.. 저 미모를 보고 어떻게 안 반하냐ㅜㅜ
7:55초 정말 위험한게 나 유치원에 친구가 자리에 앉을려했는데 저렇게 장난 쳐서 내 똥구멍에서 피남 거짓말 안치고 선생님이 똥구멍 물티슈로 닦아 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뭔가 웃프다ㅠㅠ
-모리 ㅇㅈㅋㅋㅋㅋ
그럼 지금 초등학생???
으엑ㅌ ㅋㅋㅋㅋ 드러
4:39 이부분에서 이지훈 말 ㅈㄴ 잘한다
2:30 셀프디스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지붕뚫고하이킥.
다들 연기를 너무잘한다 진짜 10년전이라 나이도 어릴때인데
왜 태어났니 노래 할 때 까지만해도 분위기 좋은 회인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지뚫킥중 제일 슬픈 회 임
윤시윤 진짜잘생겼다
썸넬이 너무 존예라 안 들어올 수가 없었다....황정음진짜미모갓...
아버지 엄마도 없이 중학교 졸업하고 동생이랑 서울 올라와 우리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불쌍한 애야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을 수 있는 가장 비참한 말일 듯...
진짜 나같으면 어디가서 숨고 싶을듯 하
이게 왜 ?? 비참한건지 모르겠네ㅜ진짜나는 ㅜㅜ
해리 편지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현경하고 줄리엔하고 장난칠때 둘다 귀엽다 ㅠㅠ
2:56에 진심 당황한 표정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착각도 실력이죠.왠지 맥이는 말같은데...
언제봐도 신선합니다.
언제봐도 같은장면에서 계속 터집니다.
언제봐도 마음둘 곳없는 저의 또다른가족입니다.
준혁이 영화예매하고 좋아하는거 넘 귀여워 ..
하이킥은 왜 질리지가 않냐
하이킥 다시 나왔으면 ㅠㅠ 😢💔
준혁이가 영화보자할때 왜캐 커엽지˃ᴗ˂
"왜 태어났니?" 이거 패드립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드립은아닌데
@@김성운-e1l Wls...
@@쑘 패드립인데
@@이정아-p8k 네
들 진지충이세요?
거미 쌂아 먹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 60주면서 작작 부려먹어라
무슨 밤새 사골 끓이는걸 시켜 돌았나
하이킥 같은 드라마 또안나오나ㅠㅠㅠㅠㅠ썸네일만봐도너무추억돋는다....
어렸을 땐 몰랐는데 준혁이 씹인싸네 ㅋㅋㅋ
2:30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다시 돌아와서 싸가지도 없는 게 왜 태어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진짜 황정음 리즈다,,,, 개이뻐,,,
'왜 태어났니'라는노래 중독이다ㅋㅋㅋㅋ
ㅠ내인생에서가장눈물나는 캐릭터....신세경
박상민 그러니까요 ㅠㅠㅠ 완전 맴찢
*봐도봐도 질리지가않는다 20번은넘게본거같은데*
8:56ㅠㅠㅠㅠㅠㅠ개인싸 됬다가..ㅠㅜㅜ
썸네일 황정음착장 너무사랑스럽고예쁘다ㅎㅎ
러블리그자체
*역시 믿고 보는 지붕킥*
하이킥 식구들 보면 진짜 가족 같아요~항상 건강해요~!!!
이현경 줄리엔한테 거미로 장난치고 가져가서 집에서 삶아먹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저런 과외선생님있었으면좋겟다...
준혁이 마음이 이해가 간다.
세경이표정이 정말... 나 눈물나네
그 상황에서 지훈이 성격에 적당히 둘러댈 수 없었을 테지.. 무시하는 의미로 솔직하게 가정부라고 한건 아닐건데...😔
츤데레의 정석 정해리.
지붕뚫고하이킥 사랑해요.♡
이지훈의 안경스킬은 계속됩니다
4:21 귀엽당 ㅋㅎㅋㅎ
이거 분명 본적있는것 같은데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런 걸 보고 바로 데자뷰라고 하는거에요 ㅋ
지훈은 세경일 좋아해버렸음
그게 세경이 바래다주는 공항가는 차안에서 세경의 고백을 듣고 지훈 본인이 느껴버렸음
정음이가 집 부도나서 이별선고하고 다시 정음을 만났을때 이지훈은 방구할데가 없으면 내가...라고 했음 이지훈에게 돈은 있는 것이고 황정음에게 돈은 절실한것이였고 동시에 자존심이었음
그런 신세경의 고백을 들을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음 다만 지훈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거리는 정도...
어느순간 지나온 돌이킬 수 없이 무심했던 또는 좀더 잘해지못한 자신을 책망하는듯한 스스로의 깨우침의 눈물이랄까
좋아한게 아니라 좋아해버렸다는게 진짜 .. 맞는 표현
준혁이 생애 최고 생일이였겠다 ㅋㅋㅋㅋㅋㅋ 물론 초반에만 ,,
아 예전엔 몰랐는데 나이 먹고 보니까 너무 비참하다.....
내 가정사가 남의 입에 의해 한번에 까발려진 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날 불쌍히 여긴단 것도...
whos present was that for the box that you were holding
이지훈 입장에서는 세경이를 그냥 친한 동생 정도로만 생각했던듯 소녀가장이라서 안쓰럽고 그러다보니 챙겨 주고 싶었던거지 근데 세경이는 그것도 모르고 지훈의 자상함에 다른 감정을 느꼈을거고 이건 그냥 어장도 아니고 흘리는 것도 아니고 가혹한 운명임
이지훈이 저기서 그냥 끝까지 아는 동생이라고 그 정도만 말했어도 됐잖아...ㅠㅠ 친척동생이라고 하던가.. 왜 가정부라는 말을 해 가지고선 세경이한테 상처를 줘... 다른 에피에서 의국 후배(?)한테는 아는 동생이라고 했으면서...
가만히 나두라는데 계속 그래서 그런거같아용
친척동생이라하면 오히려 이어지게 소개시켜달라고 하겠죠... 하지말라해도 하도 그러니깐 그런거 그리구 저상황에 세경이가 뒤에서 듣고있는줄 몰랐으니깐....
이렇게 오래토록하는 일일 시트콤 쓰는 작가님들 참 대단한 것 같네요. '태희혜교지현'도 마찬가지고, 대단합니다~ 감정선은 감정선대로 유머는 유머대로...
7:56 지금 시대에 했다가는 바로 가는 장난
7:30 ㄹㅇ 나도 놀랬다
4년전에 올라온거라닝....넘 잼따
원래는 줄리엔과 이현경도 짧지만 불같은 사랑을 하는게 시놉시스에 있었다고 하는데 스토리가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넘 아쉬움
7:54똥꼬샷
13:21 최다니엘 대사 중에 이게 제일 녹아들죠
지훈이 사랑꾼이네
준혁이 인싸넹 ㅋㅋㅋㅋㅋㅋ
윤시윤 팬이요
이거2020년에보는솨람
이지훈 약간 츤테레 임
재미써요
준혁이가 정일우 포지션인거지? ㅋㅋㅋㅋㅋ 꽃미남 싸움짱ㅋㅋㅋㅋㅋㅋㅋ
신세경언니 정준혁아들이 랑
두시사십분영화애매해서기분이좋아요???
서운대 들키는거 올려줘용
오 오늘 올라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