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요 각 변수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설문 문항이최소 몇개 이상이 되어야 하는게 있나요? 예를 들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려면 하나의 변수당 최소 3문항 또는 5문항 이상이어야 한다 처럼 기준이 있는지요? 선행연구의 설문문항을 다가져오면 양이 많아져 얼마나 가져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드림셀파입니다. 본 답변은 경험적인 것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설 검증 전, 변수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할 경우 하나의 단일 요인에 적어도 3~4문항 정도 있어야 확인적 요인분석 시 무난하게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 선정한 변수의 설문문항은 적어도 4~5문항 이상 되어야 원활한 분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실제 요인분석 과정에서 문항이 제거(탈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변수 선정 시 이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질문 드릴 게 있습니다. :) 변수 1개를 측정함에 있어 A선행논문 설문문항 일부와 B선행논문 설문문항을 섞어서 사용해도 될까요? (ex. A논문 1-3번, B논문 4-6번으로 1개의 변수를 측정하는 설문 구성) 선행논문 설문지를 뽑으려는데 제가 측정하려는 것 이상의 불필요한 질문이 있어서요.. 이런 식으로 임의로 섞어서 문항을 구성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혹시 가능하다면 2개 선행논문에서 발췌한 조작적 정의를 같은 학자의 것으로 찾아서 통일시켜야 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전공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컨대 경영학 분야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다른 선행논문의 설문문항을 섞어서 설문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학이나 심리학 분야의 경우, 하나의 척도가 가지고 있는 개념과 하위요인의 구조가 비교적 명확하여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설문을 구성할 수 없습니다. 이 점 확인하여 설문을 구성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구자의 의도를 알 수 없도록 항목 간 질문을 섞는 경우도 종종 있고 허위 문항을 넣는 경우도 있지만, 가급적 같은 척도 내 질문의 순서를 바꾸는 정도로 권해드립니다. 응답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의도의 질문이 연달아 나와 답변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요 각 변수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설문 문항이최소 몇개 이상이 되어야 하는게 있나요?
예를 들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려면 하나의 변수당 최소 3문항 또는 5문항 이상이어야 한다 처럼 기준이 있는지요?
선행연구의 설문문항을 다가져오면 양이 많아져 얼마나 가져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드림셀파입니다. 본 답변은 경험적인 것이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설 검증 전, 변수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할 경우 하나의 단일 요인에 적어도 3~4문항 정도 있어야 확인적 요인분석 시 무난하게 넘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 선정한 변수의 설문문항은 적어도 4~5문항 이상 되어야 원활한 분석이 가능하게 됩니다. 실제 요인분석 과정에서 문항이 제거(탈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변수 선정 시 이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 문헌 하하 다들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군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행연구들을 쓸 때 해당 측정항목을 사용한 선행연구들만 넣어야 하는지, 해당 측정항목의 이론을 제시한 질적연구도 넣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질문 드릴 게 있습니다. :)
변수 1개를 측정함에 있어 A선행논문 설문문항 일부와 B선행논문 설문문항을 섞어서 사용해도 될까요?
(ex. A논문 1-3번, B논문 4-6번으로 1개의 변수를 측정하는 설문 구성)
선행논문 설문지를 뽑으려는데 제가 측정하려는 것 이상의 불필요한 질문이 있어서요..
이런 식으로 임의로 섞어서 문항을 구성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혹시 가능하다면 2개 선행논문에서 발췌한 조작적 정의를 같은 학자의 것으로 찾아서 통일시켜야 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전공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컨대 경영학 분야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다른 선행논문의 설문문항을 섞어서 설문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학이나 심리학 분야의 경우, 하나의 척도가 가지고 있는 개념과 하위요인의 구조가 비교적 명확하여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설문을 구성할 수 없습니다. 이 점 확인하여 설문을 구성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림셀파 답변 감사드립니다!
7:19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질문 드릴게 있습니다. 혹시 설문지 문항 구성할 때 연구자의 의도를 알 수 없도록 항목간 질문들을 섞어야하나요?? (순서대로가 아닌 랜덤하게)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구자의 의도를 알 수 없도록 항목 간 질문을 섞는 경우도 종종 있고 허위 문항을 넣는 경우도 있지만, 가급적 같은 척도 내 질문의 순서를 바꾸는 정도로 권해드립니다. 응답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의도의 질문이 연달아 나와 답변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8 조작적 정의(추상적인 내용을 측정가능한 내용으로 정의내리기) 6:21 설문지 구성 중 (선행연구 언급 방법의 예)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