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전상서2] 16살에 시집 와 89살이 되었습니다.. 73년의 세월에서 12명의 자식 중 10명을 내 손으로 묻어야 했던 어머니의 슬픔..ㅣ수요기획ㅣKBS 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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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 [어머님 전상서II- 추풍령 너머엔 老母가 산다]
(※감동주의※)
추풍령 산골 고향집에 홀로 사는 여든아홉의 어머니, 위암 판정을 받다
16세에 추풍령 산골로 시집와 올해 89세가 된 어머니 한성분씨.
어머니는 평생 자식과 가정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온 분이다. 허리도 다리도 이도 이제는 아프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쇠약해도 고향집을 지키던 어머니. 그 어머니가 위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너무 쇠약해 수술은 할 수 없는 상황.
아들 김응교씨(59)와 딸 김응분씨(55)는 이제 어머니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봐야 한다.
*열두 남매...그러나 남은 것은 아들 하나 딸 하나, 통한의 세월을 보낸 어머니
어머니에겐 남편의 전부인에게서 낳은 자식 4명에다 8명을 더 낳아 모두 12명의 자식이 있었다. 33세에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남편을 잃고 처절한 가난 속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고된 농사를 짓고 품팔이를 해야 했지만 어머니는 지칠 줄 몰랐다. 그러나 장성해
결혼까지 시킨 아들과 딸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기 시작하더니 무려 열명의 자식들이
어머니를 두고 앞서 가버렸다. 어머니에겐 하늘이 무너지고 삶의 이유가 사라지는
순간들이었다.
추풍령 작동의 고향집을 고집하는 진짜 이유는 먼저 보낸 죽은 자식들 때문
어머니는 아들집 인천은 말할 것도 없고 딸이 사는 김천에도 가지 않으려 한다. 어머니가 추풍령 작동의 산골 고향집을 지키겠다는 진짜 이유는 바로 먼저 보낸 열 명의 아들과 딸들 때문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을 이 집 주변에 묻었는데 그들을 두고 떠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제는 아무도 돌아보는 이 없는 그 자식들을 어머니는 지금도 껴안고 살고 있었다.
교통사고로 입원한 아들,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어머니는 딸네 집으로 가고...
아들이 인천으로 올라간 후 불과 며칠 사이에 어머니 상태는 급격히 악화되고,
달려온 막내딸 부부는 어머니를 김천으로 모시기로 결정한다. 한편 인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김응교씨는 어머니가 걱정할까봐
사고소식을 전하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추풍령으로 향한다. 간신히 기운을
차려보지만 어머니는 이제 혼자서 걷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어려운 상태.
말소리조차 점점 사그러들고 있다. 그런데도 아들을 보자마자 얼굴에 난 상처에만
관심을 보이는 어머니.
추풍령 작동의 고향집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어머니. 마지막 정리를 시작하다
딸의 지극한 간호를 받으면서도 어머니는 자꾸만 작동의 고향집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병원에서 며칠간의 휴가를 받고 내려온 아들은 어머니 소원을 풀어드리기 위해
고향집으로 모신다. 집에 돌아오자 편안해지는 어머니. 이 집은 어머니의 사랑하는
아들들이 지어준 집. 구석 구석 배어있는 자식들의 추억이 어머니를 돌아오게 만들었다. 이곳은 당신의 마지막 자리. 그러나 어머니는 소원하던 고향집에서 어머니의 물건들을 정리했다. 김천으로 떠나는 날, 곧 돌아오겠다는 말을 뒤로 한 채 어머니는 살아있는 두 자식을 위해 고향집을 나선다
[#2] 16살에 시집 와 89살이 되었다.. 73년의 세월에서 12명의 자식 중 10명을 내 손으로 묻어야 했던 어머니의 슬픔..ㅣ어머니전상서 2ㅣKBS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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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55분 방송🔥
#수요기획#어머님전상서#같이삽시다
KOREAN LIFE
[어머님 전상서 #1📁] 보러가기
👉ruclips.net/video/ElCFaRyNV94/видео.html
[어머님 전상서 #3📁] 보러가기
👉ruclips.net/video/7ac1R3htndI/видео.html
어머님 전상서#3 있나요~?
눈물이 납니다
옛날에는 우리어머님들
이렇게 고생을 하시면서 살아지요
시골은더 이영상보니 우리엄마가 생각나고 보고싶어요
부모님 계신자녀분들은
살아생전 효도많이 하세요
조금이나마
마음이라도요
눈물이 납니다 ㅠ ㅠ
자식따라가서.잘드시고.사시다.예수그리스도.영접하시고.지옥면하고.천국가셨으면.조겟어요
맞있는것좀.사드시고.힘냇으면조겠어요.영양이.부족한것같아요
정말우리부모님 이십니다.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사셔요. 건강한
몸으로요.
울엄니 생각나니 눈물나네요
눈물만납니다
보고또봐도
자꾸눈물만흐르네요.
어르신부디편안한곳에서
아프지마시고웃으며사시길
빕니다..,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시다 자기 보다는 자식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는 어머니 당신은 하늘이요 바다요 다 품어주는 하늘 다 바다주는 바다 그 어디댜 견주랴 울엄마 생각 만수무강 하소서
몆번 보았지만 넘마음이 찌어지는듯 합니다
자식10명 보내고 잘버티는
어머님 존경 합니다
하늘 나라 에서 편히 잠드소서
사랑합니다~~^^
나이드신 울엄마 생각이나 눈물이 흐릅니다 고통없이 편안히 가세요
서른 일곱에 홀로되셔서 아흔넷, 코로나로 보호자 면회없이 홀로 먼길가신 울엄마.
삼 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운. 세상 모든 어머니,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봄-b1z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여러 어르신들 외로이 홀로 자식들도 못보고 병원에 갖혀서 돌아가시고 코로나로 가신 분들은 마지막 모습도 안보여주니 보고 인사도 못드리고 장사도 마음대로 못치르고 화장해서 주면 겨우 장사 지내고 그랬겠죠 다행히 저는 집에 계시다 가셔서 장사는 잘 치루어 보내드렸는데도 마음이 아픈데 못보신 분들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저희 엄마도 코로나 한창 일 때 가셔서 외국에 거주하는 나로썬 얼굴도 못 보고 보내드렸어요 곧 구정은 돌아오는 데 올해도 역시 올케는 아무것도 안하겠죠 첫 제사는 커녕 갖은 핑계로 살아계실때도 생일상 한번이 없었는 데 무엇을 바랄까요 딸들한테는 엄격하고 며느리 흉보지않고 오로지 큰 아들걱정이셨던 엄마
많이 보고싶네요 @@봄-b1z
그런분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저도 그랬어요 7개월 만에 면회 재기되서 자식들 다 보시고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마지막으로 보고 가실려고 7개월동안 눈 못 감으셨어요 ㅠ
오래사셨네요
몇일전 저희엄마는 87세신데 갑자기ㅈ가셨습니다
병간호ㅇ제대로 받지도 못하고요
병치레 한번도 못해보고요
@@봄-b1z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냐...ㅠㅠㅠㅠㅠㅠ 가다가 주저앉아서 우는 아들도 마음 아프다...
열명의 자식을 가슴에 묻었으니. 어찌 병 이 안생겼으리ㅠㅠㅠ아ᆢ어머니ᆢ 그저 눈물 만 흐르네요ㅠㅠㅠㅠ7
떵꺼찢어진다~~
넘 오래 살아도 자식들한테 민폐
제목만 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그 가혹하고 아픈 세월 가슴이 타다 못해
숮덩이가 됏을텐데
아 어머님 그 모진세월 어떡해 겪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편안하게가십시요
우리도언젠가는 가야하니까 마음놓고편안히좋은대가십시요
정말눈물이나네요
목숨이맘대로되나요ㅜ
자식은 부모가 준 마음에 백분의 1도 못 줍니다. 부모살아생전 한번 더 얼굴 보러가야지요
언젠가 떠나야하는 우리네인생 서글픕니다
전쟁과 생활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고생만 하다가신 1세대 어르신들 보기만해도 마음이 메입니다. 하늘에 별이 되셨을 어머님 더욱 반짝반짝 빛나시길 기도합니다
19년 전 방송이네요.
아드님은 78세, 따님은74세 되셨겠네요.
어머니 하늘에서 자제분들 만나시고 행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할머님 우리 모두가 하늘로 가잖아요.
이제 떠난 자식들 다시 만나니
사시는 동안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너무슬픕니다.얼마나 외로웠을까.
너무 슬픕니다
못보겠네요
@@로또1등당첨-q9f 영혼은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고, 육신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혼은 하늘로가고 육신은 땅으로가지요 예수님 믿고 천국갑시다
@@이오순-r1u 너나믿어라
정말이 프로를 보고 너무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애절하고 애절하고 또 애들하고 옛날 우리 엄마 너무 그립습니다
❤❤❤프로보고얼마냐부모님생각이나고그립습니다하늘나라계시는우리부모님이프로에눈물이자꾸납니다😊😊😊❤❤❤❤❤❤❤할머니아프시지마서고건강하세요~~❤❤❤
자식 10명을 가슴에 묻다니
그 한이 얼마나 사무치실지!!
사시는동안 덜 아프시길요~
사시는 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쓸까요 자식하나 보내고 사는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ᆢ사시는 동안 제발 고통없이 사시다가 자식들 만나러 가셨으면 합니다 ❤
고인이 되셧을할머니~그곳에선 아프지마시구 편안히 쉬세요~
많이 울었네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합니다.
하늘 나라에서 예쁜 자식들 만나셔서 여행 하시고 행복 하소서~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엄청 울었어요. 할머니 고통없이 지내시길
아프신 어머님모습을 보시고 아드님,따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KBS 이 영상 올려 주신 관계자님 들
고생 하셨습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어머니 란
영혼과 육신이 다 하여도 위대 하십니다
깊은 상념 속에서
관계자님 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어머님.을보고있으니.눈문이나네요.건강하세ㅇ
울엄마 생각이 나 울었습니다
요즘 시절에 태어나 배우셨으면 큰일울 허셨을 할머니...
아들의 사업실패에 " 네가 욕심을 부리지 않았냐?" 라고 일침을 가하신 할머니.. 인상적이다.
어머니
아프지마세요...
정말 훌륭하신 어르신입니다
눈물이 저절로 흐르는군요. 휼륭하신
어머니기전 여지로써
책임과 최선을 다하신
교훈으로 가슴에 묻었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머니!!!~~~❤
추풍령할머니보고십었슴닌사 청념도 좋고 나이가드셨서도 깔끔하시고 인내로견디며 훌륭하신어마니 하늘나라에서 자식들돌보며 편안히 살으소서
눈물나서 못보겠다
엄마라는 이름
평생 가슴에 사무치는 그 이름
부모님 ! 옛날시절 보릿고개겪었던 부모님들 고생많이 하셨지요 자식들위해
갖은고생 울 어머니
생각납니다
식당을 운영~
아침 부터 반찬 하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네요~ 우연히 이 방송 보면서 ~
지금은 하늘 나라에서 고통없이 사시겠지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눈물 납니다
훌륭한 어머니 마음이 아프다
요즘도 부디 이런 감동적인 우리네 사는 이야기에 생각할수있는 프로를 많이 했으면좋겠습니다
요즘은 화려한 연예인이나
먹고 놀고 농담하는 이야기가 티비에 주로 나오니 다들 마음이 메마르고 물질만 생각하는것같습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영상보고 하두 울었더니 숨이 안쉬어지네
할머니~천국에서는 몸과 맘 모두 부디 아프지마세요ㅠㅠ
울엄마 직장암 이셨고 연명치료안하고 통증 치료만 하시다 병원에서 편히 안ㅇㅏ프고 가셨어요ㆍ88세에
모르는분인데도 눈물이나네요 죽지못해 사셨을 어머니 지금껏 사신것만도 기적입니다 ㅉㅉ 저할머니 편안히 잘가시길 빕니다 슬프네요
내눈가에도 나도 몰으게 눈물이 흐르네요
마음 아파 못 보겠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
눈물은 눈물대로 나오는데~
할머니 89세라도 너무 예쁘다.예쁘다.
말이 혼잣말이 절로 나오네요❤
밝은 민트 스카프가 넘 잘받는 할머니^^
정신력 짱짱한 할머니^^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한하실 기도할께요~
구순이신 친정엄마 생각하며 많이도 눈물 훔쳤습니다
이나라에 어머니들의 살림살이 참 눈물없이 들을수없고 눈으로. 보면 속으로 흐느겨지면서도 얼굴에는 눈물만이 한없이 흐르는 것 지금도 아직도 이참혹하다할까 영동지방 추풍령 근처인가 어찌 할까 열자식을 가슴에 묻고 이할머니는 암덩어리로 아품고통을 참으면서 두남매 남은 아들걱정에 한숨지면서 아들뒤모습보고 또 우신다 이제 아푼고통없이 편히 가시련만 끝까지 할말 못하고 딸이 모시고 가시는가 정말 16살에 시집와서 열명은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니 남에 일이지만 너무가슴이 아프네요 고통없이 가시면 좋으련만 아무쪼록. 이제 남은 자식걱정 하지마시고 눈물그만 흘리시고 89세 할머니 암덩어리도 할머니 그만 괴롭히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가시도록 도와 주소서 주여 도와주소서
자식 앞서보낸 아픔이 병으로 온거 같네요 부디 더이상 고통없이 계시다 아프지않게 편히 가셨으면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조금만 더 계시면 더 효도할텐데 했는데 그만 가시데요 부모님은 안기다려주시더군요 암만 잘한다고 했어도 후회만 남네요
돌아가신 울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ㆍ좀더 잘해 드릴걸 후회뿐입니다ㆍ
와 존경합니다 눈무났어 볼수가없습니다 미래의 우리들 모습아닐까요 할머니 힘내세요 가슴에한 써려서 하루도 펀날 날이 없으설것입니다 존경존경또존경합니다 고개가 저절 로숙여집니다 건강하실빕니다 사랑합니다 ㅠㅠ😂
26:37 ㅈㆍ
좀금씩기억이흐려지심니다울엄마도열남매를낳으셨어요울엄마도불쌍하시지만 어머님 장하십니다건강하시면좋을건데부디고통없이편하게잘모셔 주세요할머니 너무고우십니다부디남은여생편히 고통 없이계섰으면좋겠읍니다
어머님 76년수고하셨셔씀니다 먼길떠나실때 꼬옥 먼저가신자식들모두 손잡고편히 먼여행길가셔요 우리의어머님들사랑합니다 ❤❤❤
눈물납니다 울아버지도 위암으로 가셨는데 그때내나이 23살 너무 마음이 미었는데 세상에서 젤보고푼 아버지:오늘이 제쟁일이라 더 그립네요
뼈만 남으신 할머니
당신의 아픔 보다 자식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저려오네요ㅠㅠ
8남매 기르시느냐구
고생만 하시고 돌아가신
울엄마,아버지를 목이 메이도록
불러보고 싶어요
아~ 보고파 져서 어쩌나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이걸보니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ㅠㅠ 끝까지 괜찮다고 하시던할머니ㅠㅠ
어머님
불러보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부디 가시는 길이 ㅠ
나도 우리엄마 너무 보고싶어 눈물난다
우리 엄마도 위암으로 돌아가셔는데 너무 젊은나이에 54세 그때는 너무 어려서 지금은 엄마 나이보다 제가 더 먹네요 효도해드고 싶지만 안계시네요 엄마 너무 보고 싶네요
꿈에서 라도 만나세요
그리운엄마 ㅜㅠ
나도 울엄마 지난토요일 하늘나라 가셨기에 이영상을 보니 왜이렇게눈물이나는지 정말슬프네요 한번왔다 가는인생 언젠가는 우리도 다떠날텐데 너무가슴이아프고 슬퍼서 ,한없이 눈물이흘러내리네요
얼마나 힘들셨을까?
속이 까맣게 타셨을 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작년에대장암 말기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89 세
자식이 여덟 명인데
다섯 명을
살아 생전 가슴에 묻고
모진 세월 견디며 사셨죠😢
눈물이 부릅니다😢
지금쯤 편안히 계실 겁니다😢
모시고 가셔야죠
따라 주십니다😢
저는 감히 상상조차 못 하지만
그 오랜 시간을
견디며 견디며늘 그곳에 사셨죠
막내인 전
외국 나와서 30년 동안 살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마지막을 . . .
저 또한 얼마나 보고 싶으셨을까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셨을까
문득 생각난 게
사무치는 그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꽃 피고 새가 울면
늘 기다려 주시던 그곳에
이제 어머님이 없습니다😢
더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셨죠😢
언니 오빠들 만나서
행복 하실 겁니다
다음에는
제 딸로 태어나 시라 그랬습니다
세상에 받은 사랑
없는 사랑
다 내어 줄 거 라구요😢
2005년도 방송이면 19년전인데 돌아 가셨겠네요.
누구에게나 어머니는그리운 분이고 가엾은 분입니다.
70이 넘은 이 나이에도 울 엄마가 보고 싶어 눈물 납니다.
할머님 사시는동안 무사하게 잘지내셔야 할터인데
나의 친정집도 김천 이랍니당 23살까지 김천에서 살았답니당 애뜻한 아들과 어머님 십니당 ❤❤❤
세상에는 별인생이 다있습니다
특별하지 않으면 출연도 않하셨겠지요
같은 여자로서 정말 훌륭하신 어머님입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마음이 아파요 할머님 건강하세요
부모는 열자식 다돌보는데 작은 한부모도 못모시는게 슬픈 현실인거 같아요
어머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한많은인생 남은시간 예수님믿으시고 위로받으셔요 주님품에서 고통없이 편히쉬시길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아 진짜 여기서 예수타령 하고싶냐?
난 그래서 너희들 그 종교가 존나싫다
@@쪼군지키미 거긴 이별도 눈물도 고통도 없는 곳이거든요.
지구살이가 행복하고 기쁘신가요?
여긴 지옥이에요.
@@wado7 주님품에 가봤어?
@@쪼군지키미성경 말씀
인생의 끝엔 천국갈자와 지옥갈자가 나뉜다. 후회해도 소용없다. 살아있을때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어르신이 얼굴도고우시고 옛날어르신인데도 지식인이십니다 어차피하늘나라로 가시겠지만 가시는날까지 고통없이사셨으면좋겠네요
할머니 천국가서 행복하게 사세요 보고싶을거예요
누구부모님이 아니라 전부우리들 부모님이지요. 가슴이 찢어질듯. 미어지네요.
이방송 보니 눈물이 납니다 우리들의 부모님 인생이지요 저희 엄마도 가난한 집안에 6남매를 키우느라 온갖 고생을 다하시고 자식들 효도 한 번받지 못하시고 52살에 돌아 가셨습니다 이방송 보니우리 엄마 얼마나 외로었을까 울 엄마가 그리워 집니다
그많은 자식들을 낳아서 10명의 아들을 저세상을 보내고 얼마나 가슴 아프게 사셨습니까?저는 딸아이 하나 잃은것도 평생을 가슴아파하며 살것 같은데 사시는 동안이라도 편하게 사시다가 가시길 기원 합니다
할머니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우리 엄마도 돌아가실때 엄청 아파서 힘들어 하시던데 우리 할머니 얼마나 고통스럽울까 암환자들은 추워합니다 병원에 계서야할텐데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곳!!거역할수도없는 그곳이니!! 생각하면 슬프구나!!
우리죄를위하여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죄사함받아 하나님의 자녀가되어 영원히행복한 천국에서 사랑하는주님과 사랑하는사람들과 살것입니다
영화로운 천국에서
어머니 모진 삶을 어텋게 사셨나요 어머님 얼굴을 제가 마음로 쓰다듬어봅니다 아프지마시고 맘편히 가시는날까지 이제 편히 사세요
하나님 부디 이 어머니 아프지 않게
도와 주세요
2005년 방송이었다네요.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흐릅니다
어머님의 고단했을 기나긴여정이 그저 가슴이 아릴뿐.....
인생이 참 덧없고 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19년된 영상이네요..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부모가 아이를 먼저 보내는게 아닌데..
@@로또1등당첨-q9f 네ㅠ
진짜요 최근 이야기인줄 알고 너무 슬펏는데 이미 그렇게 오래 됐던 이야기 군요 할머님은 저 세상에세내 이야기를 하는구나 하시면서 잘 보고 계시겠네요 편히 가셨을라나요
저도 오래전 봣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생생하게 기억이나네요ㅠ
19년전 방송이네요 이제는 편안하시겠지요 ㅠㅠ 맘이 너무 아픕니다
고생만하시다 돌아가신
아버지 엄마 보고싶어요
얼마나아프시고 자식을 10명이나 앞세우시고 이 유튜부보고너무마니 울엏네요 내엄마가보고싶어서요
인생의 길은 결국은혼자 떠나가는것.우리삶를 되돌아보며 잘살다갑시다. 아름다운 마지막이 되도록~~
아~~엄마는 엄마는
다 그랬답니다.
할머니 고생하셨습니다.
눈물이 왜이리 날까요~!!
20년전 방송했던 얘기가 오늘 일어난 내 일처럼 느껴지네요..
내 할머니도 12을 나시고 둘 남은 자식을 두고 돌아 가셨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열을 가슴에 묻었으니.
참으로 휼륭하신 어머니~~
고먄가족 모두 존경합니다
이프로 보면서 네네 눈물이났습니다 세상부모님들은 다똑같은 마음이겠지요 ~~건강하세요
시골에계신부모님생각에눈물이나네요 세상에모든어머님사랑합니다
보는내내 울었습니다
작년에 갑자가
돌아가신. 울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올때 모르고 온것처럼
갈때도 고통없이 갈수
있으면좋으련만
맞아요 올때는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왔다가 고통속에 가지요ㅠ
ㅜㅜ맞네엽
할머니 뵈니 우리 엄마 생각이나 눈물이 나네요 우리 엄마는 67세 돌아 가셨는데 지금도 그립 답니다 계실때 잘해야 하는데 후회 한들 도리가 없는데 남은 여생 자식들이 잘 보살표 주세요
이제는 아프지않고 좋은곳에서 훨훨 날아다니실거라 믿습니다
우리어머니 우리할머니의 할머니 할아버지 이버지 그시대 살았는조상님들은 드실것도 입는것도 풍요로운것 모르시고 고생만하고 돌아가셨을조상님 그시대의 모든부모님들 고생얼마나 하셨을까 마음이 아픕니다 윤회가있다면 담생에는 몸과 마음이 부유하고 건강하게 살아갈수있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합니다
당신은 암덩이가 몸을 지배해서 아프실텐데
아들 아픈것이 가슴이
메이는 엄마
이모습이 대한민국의 어머니모습
늘.편인히.생각하시고.항복한.마음.으로.사셔요.할머니~~~~응원밖에.무슨말씀을.드려야할지....
15년전 우리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그리운사람
고향에계신 울 엄마생각하며 하여없이 눈물만흐르고 살아오신한평생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마음이아프네요 제발 마지막가시는걸음 평화롭게가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그래요.다쓰러진집도 머무는곳이 얼마나 편한데요.
저희 엄마도 견디다 견디다 결국은 용양원에 모셨읍니다.너무나 죄송스럽네요.
어머니 지금쯤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신지요. 불러보고싶네요.
돌아가신 엄마.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눈물은 계속나고~~~~할머니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하시기만 바래봅니다.
살아생전 울엄마모습같아서 울고또울었읍니다 혼자아파서 얼매나무섭고 힘들었을까요 ~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ㅠ
맘이 아파요
세상살이가 이렇게 힘들을수가 있을까요
병원으로 모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 자식
보내놓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드님도 아프신가
먼일이요
정신력이. 좋으신 어머니시네요
어쩜 좋아요
하느님 고통없이 하늘나라로
인도해주세요
아멘
고생, 힘들 엇고, 허리 한번 마음것 못펴고 자식 들 을 위해 살아 오신 어머니., 말 이야 쉽다 허나 그당시 매순간 순간 이 괴로움 이모든 것 을 격어고 견디 엇다, 감사 합니다 어머니 ,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
가슴에 한을 어찌표현할 말이없을거같아요 마음아프네요 다음 생에는 행복한날만 있어실겁니다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너무나도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10남매 막내딸인 저는 50이 넘어도 너무보고싶습니다
엄마살아생전 너무 불효했던게 죄스럽습니다 눈물이 너무 많이 납니다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한마디 할걸
제마음 하구 똑같네요 저두 막내딸 2년전 돌아가신엄마가 넘 보구싶어요 불효녀라서요 임종두 못봤어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시작부터 눈물한바가지 흘렸네요
할머니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고 먼저간 자녀분들 만나 화기애애 지내세요.
저도 90세에 13개월 병상생활하시다가
돌아가신 사랑하는 아버지 기일이 10여일 남아서 시시때때로 가슴먹먹하고 울컥울컥 하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소리내어 울어봅니다.
돌아가신 내 아버지.
몇년을 더 사실지 살아계신 엄마생각
90세가 지난 시어머니생각
이 영상속 할머니의 고난한 모습
내 나이도 환갑이 훨씬 지나...
가슴 아프고 서글퍼고 사람사는게 뭔가 내 인생은 많은.... 생각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 아파요~하늘나라 가신 친정엄마 보는것 같아서 눈물 납니다
눈물이 멈추질안네😢
영상보는 동안 계속 눈물이나네요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에 가슴이 아픔니다
할머니 사시는 동안이라도 기운차리시고 고통없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할머님 힘내십시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할머니 눈물이 나네요 하루하루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이영상은 2005년도 영상 입니다ㆍ저도 오늘 1ㆍ2부 다 보구 눈물이나네요ㆍㅠ18년~19년 전 영상이네요ㆍ더보기란에 나와있어요ㆍ
보는내내 왜이리 돌아가신 부모님생각에 눈물이나는지....
우리어머니하고 똑같은 말씀만 하시는게 더더욱 눈물이 앞을가려지네요~~
부모님은 항시 자식들생각에 근심걱정이없으실날이 없어는데 ....
자식은 그마음을 헤아리지못하고 돌아가시고나서야 그마음을 가슴시리도록 후해하게되네요~~~
눈물이 나네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는데 자식들은 그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