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00% 도토리묵으로 만들면 저거 한모에 15000원 받아도 싼거... 울나라 도토리 값 사실 장난 아니게 비쌈. 그래서 마트용 도토리 묵은 대부분 중국산 묵에다 밀가루 섞어서 만들어 파는 무니만 도토리묵. 시골에서 진짜 100퍼 도토리묵 만들어 먹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신세계 느낌.
근데 진짜 도토리묵 제대로 만들면 저 가격 나올듯 묵이란게 의외로 고급 음식이었는데 대량생산으로 싸게 한답시고 맛이 너무 떨어짐.. 가끔씩 묵 직접 만드는 식당이나 시장가면 마트에서 파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어릴때 먹었던 도토리를 직접 손질까지 하시고 방앗간에서 뭔가를 또 받아오신다음에 직접 해주신 묵이 그렇게 맛이 없을수가 없었음... 그때 먹었던 도토리묵이 그립다 ㅠㅠ
떨어진 도토리 중에 성한것만 열심히 골라서 그거 씻기고 가루 만들고 묵을 만드는데 시간 생각하면 진짜 저 가격에 받아도 될듯함... 만드시는 분들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수제묵은 더 탱글하고 쓴맛이 좀 있는게 특징인듯... 일단 우리 어무이랑 이모할머니가 만든 묵은 그랬음
어머니가 가을만 되면 직접 선산가서 도토리 채취해서 말리고 갈아서 가루만들어서 다시 끓이면서 띄워서 도토리묵만드시는데 사먹는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친척어른도 얻어만 드시다가 이번에 만들때 같이 만들고 엄청 고생하는거 알고 그동안 너무 쉽게 얻어먹었다고 30만원 주고가시더라구요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만큼 맛있어지기는 하지만, 그 맛이 확연한 차이가 날 정도인 건 묵이랑 두부인 것 같음 그 시간과 정성이 고스란히 풍화 없이 담겼다고 해야 하나, 시간과 정성의 색체가 뚜렷한 맛임 특히 다른 음식처럼 향신료와 같은 마법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음식이라, 더욱 도드라지는 것 같음.
11:04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묵인데..... 냉장고에 2시간 보관하라니...... 근데 진짜 도토리가루로만 묵 만들면 차원이 틀림..... 시중에 파는건 그냥 녹말풀쑨거 굳힌게 됨 먹어봤던 묵중에 최고는 밤 갈아서 녹말 내려서 만든거임. 밤묵은 진짜 맛있음..... 물론 재료비는..;;;;;
![[#천리마마트] (3시간) 실패하고 싶어도 성공만 하는 정복동 기운 팍팍! 파국 대신 꽃길만 걷는 김병철 모음](http://i.ytimg.com/vi/TpuIuUcgBys/mqdefault.jpg)
![[#RentedInFinland] Lee Dong-hwi x Cha Eun-woo, the unusual tiki-taka](http://i.ytimg.com/vi/RE3SBih2xEU/mqdefault.jpg)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img/1.gif)
시대를 앞서간 미래주의 시트콤 🤣
한 번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 ruclips.net/p/PLvDaoEdHc687EI4UZ58Z9eESATRYftebn
국산 100% 도토리묵으로 만들면 저거 한모에 15000원 받아도 싼거...
울나라 도토리 값 사실 장난 아니게 비쌈.
그래서 마트용 도토리 묵은 대부분 중국산 묵에다 밀가루 섞어서 만들어 파는 무니만 도토리묵.
시골에서 진짜 100퍼 도토리묵 만들어 먹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신세계 느낌.
국산 도토리가 그리 비쌈? 처음 알았네
쓰던데 도토리묵
진짜 ㄹㅇ 도토리묵은 비싸고 쓴 맛이 강함
그쵸. 처음엔 쓴데 진짜 도토리묵 먹다가 시중 판매하는거 먹으면 물먹는거 같더라구요.
그렇죠 무늬만 도토리 묵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거 연재할 당시에는 대형마트 갑질이 말 많아서 저렇게 한건데 요새 마트들이 상생 내세우면서 착한 상품 내놓는거보면 김규삼이 한 수 앞을 본거같음
어떻게든 살려는 자와...
어떻게든 말아먹으려는자의 싸움...
근데 말아먹으려 하면 할 수록.. 자꾸 잘되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자꾸 장사가 잘되는데에~!!!
@@감귤-h1d 씻팔 도토리묵!
???: '나의 미ㅊ 짓과 너의 운빨만 있으면 우린 모든지 할수 있어'
될놈 될인가..
우마묵은 없나?
우마가 도토리먹고 싼 그거로 만든 묵이면 개당 3만원에도 없어서 못팜
나의 미친짓과 자네의 운빨이라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다네
이 말 몇화에 나오던 건가요?
@@최씨노인 웹툰에서
@@최씨노인 기억이 안나니까 정주행 하시길
@@최씨노인 드라마 최종화에서도 이 대사 나와요!
다들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도토리묵 제대로 만들면 저 가격 나올듯 묵이란게 의외로 고급 음식이었는데 대량생산으로 싸게 한답시고 맛이 너무 떨어짐.. 가끔씩 묵 직접 만드는 식당이나 시장가면 마트에서 파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어릴때 먹었던 도토리를 직접 손질까지 하시고 방앗간에서 뭔가를 또 받아오신다음에 직접 해주신 묵이 그렇게 맛이 없을수가 없었음... 그때 먹었던 도토리묵이 그립다 ㅠㅠ
시골에선 아직 그렇게 해 먹어요 😊
도토리 묵이 뭐가 맛있어요?도토리는 다람쥐한테 양보하자구요.
와 묵디자인 원작고대로 갖다넣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6 잘 보면 그냥 묵 만드는 방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만 지키면 도토리묵은 정말 엄청나게 맛있는(그리고 꽤 비싼) 음식인데
다들 밀가루 탄 묵만 먹다 보니 그게 그 맛인 걸 모르죠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진짜 묵은 할머니가 만들어주는게 맛있는 이유가 그거쥐
ㅇㅈ 돌아가신 어머니가 해주시든 묵 생각이 나네
ㄹㅇ 특히 묵 뭉친부분이 맛있음
ㄹㅇ….그 꾸덕한 묵…
ㅋㅋㅋㅋㅋ나라도 마트갔는데 사람들이 자기들이 다 사가겠다고 저러고싸우고있으면 뭔진모르지만 참전해서 나도하나사갈듯
이게 듣기로는 손큰두부라고 실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실제로는 비극으로 끝났다고 들었는데
진심 막장드라마 따위 보단 이게더 현실성 있을거 같음ㅋㅋㅋㅋ
집에서 아버지가 취미삼아 묵을 직접 만드시는데...진짜 과정들 보면 보통 마트에서 파는 가격받고는 절대 인건비도 안나올 작업들...그렇게 직접 만드신 묵하고 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들과는 맛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납품은 한천 전분을 부어서싸게 만들죠
언제한번 할머니가 묵직접 쒀주신거 먹어봤는데 진짜 다르긴하더라구요
도토리만을 사용해야 진짜 맛있는 묵이죠...대신 직접 만들때 도토리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
전에 어머니가 만드시는거 도와드리는데.
묵만들었더니 사이즈가 초콜릿 사이즈였죠 ㅋㅋ
ㄹㅇ... 진짜 부모님이 도토리묵 쑤시는 거 봤는데 전분 거르고 거르고 거르고의 연속임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찐묵은 재료 ㅈㄴ 들이부어야하니..
대통령상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정복동은 말아먹지 못해서 우울하지만 정복동 덕분에 삶을 다시 되찾은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 거 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명작 드라마
어머니가 빨래를 정리중이신데..... 어머니 시선에서 석구를 볼때..
늘어나지 않는 정리된 빨래들..... 이게 복선이었겠지
드라마도 복선 대박이네
복선혹시가르쳐주실수...기억이안나요..본거같은데..
@@snrkqkqh 이 글 아니었으면 말해버릴뻔 했네요ㅋㅋㅋㅋㅋ
@@이-p2s3m 문석구 애미 업ㅅ...읍읍!!
엄마 미국으로 유학가심
떨어진 도토리 중에 성한것만 열심히 골라서 그거 씻기고 가루 만들고 묵을 만드는데 시간 생각하면 진짜 저 가격에 받아도 될듯함...
만드시는 분들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수제묵은 더 탱글하고 쓴맛이 좀 있는게 특징인듯...
일단 우리 어무이랑 이모할머니가 만든 묵은 그랬음
보통은 시판묵이 탱글탱글하고 찐 직접 만든 도토리묵은 전분 거르고 걸러서 뚝뚝 끊어져욤.... 시장에서 도토리가루 사셔서 만드신듯..물론 이것도 계속해서 안눌러붓게 저어 만들어 굉장한 수고가 들어갑니당
@@Leelee-fy1qh 진짜 정성이 들어간 초고오급 도토리묵은 식감이 탱탱함. 싸구리 도토리묵은 식감이 허접함.
진짜 눈물나는 거임 이게 현실이었으면하는생각땜시
실패한 사장의 상받을때 표정봐 넘 웃겨
천리마마트 에피중 가장 감동적이면서도 웃픈 에피..........
어머니가 가을만 되면 직접 선산가서 도토리 채취해서 말리고 갈아서 가루만들어서 다시 끓이면서 띄워서 도토리묵만드시는데 사먹는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친척어른도 얻어만 드시다가 이번에 만들때 같이 만들고 엄청 고생하는거 알고 그동안 너무 쉽게 얻어먹었다고 30만원 주고가시더라구요
겨울철 월동 준비하던 다람쥐는 울어요
@@laymus76 나무 많아서 괜찮습니다
어머니께서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시판되는건 도토리가루에 밀가루를 섞어서 텁텁한 맛이 나 별로라던데 순수 도토리가루로만 만든 묵이면 엄청 고소할 것 같아요.
@@laymus76 다람쥐가 도토리만 먹는줄 아네 ㅋㅋㅋㅋㅋ
@@오미자-g8d미식다람쥐일 수도
도토리100% 도토리묵 ...탄력오집니다
싸구려묵과 다르죠 내가 젓가락질을 잘해서 잘잡는다 느낄정도 입니다.
얼마나 익혀서 굳히냐의 차이입니다.
@@수퍼타이 그것도 그렇지만 들어간 양에따라 차이도 남
다시보는데 주변에 조언을 구할 지인이 없어 책을 읽는다는게 조언을 구할 가족 마저 없다는거 같아 더 슬프네
아 제가 딱 이러는데
친구도 없고 조언구할 지인이 없어서 책 보는..
원작석구는 친구는 있었는데 근데 가족한테 조언을 구하면 답정너잖아
원작보다가 깜짝놀랐던 문점장 에피 드라마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엄마 상상이에요. 빨래가 안 줄잖아요. 석구 어머니 미국가셔서 못 돌아오심.
사실 묵하고 두부는 상당히 고급 음식이였다지... 대량생산과 단가 절감을 위해 점점 싸구려가 된 결과가 현재 인식인데 정성과 노력을 담으면 정말 맛있지...
갓만든 두부는 진짜 푸딩같이 탱글한데 은은히 달아서 진짜 겁나 맛있죠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만큼 맛있어지기는 하지만, 그 맛이 확연한 차이가 날 정도인 건 묵이랑 두부인 것 같음
그 시간과 정성이 고스란히 풍화 없이 담겼다고 해야 하나, 시간과 정성의 색체가 뚜렷한 맛임
특히 다른 음식처럼 향신료와 같은 마법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음식이라, 더욱 도드라지는 것 같음.
실제로 일부 식당에서는 아침에 만든 두부 사려 가는 사장들도 있음.
시골에서 자라서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두부랑 묵먹다가 시판제품 드럽게 맛없어서 안좋아함 ㅋㅋㅋ
근데 이거 ㄹㅇ 팩트임... 묵하고 두부 제대로 만들면 진짜 다르긴 함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 없고, 즐기는 자는 천재를 이길수 없고, 천재는 타코난 운빨을 이길수 없다....
죽을만큼 노력하는자는 다 이깁니다. - 건물주 서장훈 -
타코
@@J_CHANA 죽을만큼 노력하면 죽습니다 - 나
@@J_CHANA 지는 성공햇으니 그말이 맞는거지
그렇게 노력하고도 실패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J_CHANA 죽을만큼 노력하는 사람은 천재와 운빨러들의 튼튼한 발판이 됩니다. - 나2
ㅋㅋㅋㅋㅋ묵 아저씨 잘돼서 너무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대단한게 PPL 대놓고 쓰는데 걍 나 PPL임하고 광고하는데도 생각보다 크게 이질감 없음
드라마 자체가 병맛이라 그런가
ㅋㅋㅋㅋㅇㅈㅋㅋㅋ 삼다수 ㅈㄴ 자연스러움 게다가 최근 혼자 떡상한 삼다수
마트에서 공산품을 내놓는데 이질감이 들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ㅋㅋㅋㅋㅋㅋ
@@뽀얀허벅지 ㄹㅇㅋㅋ
성공하려면..절대적인 운이 필수라는 교훈을 주는 천리마 마트 ㅋㅋ
운 9 기 1
진짜 도토리묵은 쌉싸름한 맛이 나야됨 요새 도토리묵은 진짜 아무맛 안나는 곤약젤리같더라 ...
여수 할머니가 가끔 산에 도토리 주워다가 묵 쒀주시는데 그게진짜 별미였음
대량생산에 납품 가격 후려치니까 이게 묵인지 물인지..
@@자곱이-p7e묵인지 젤리인지.. 걍 갈색 젤리...
진짜로 등산하는곳 주막에서 제대로된 묵 먹어보니까 존내 맛있더라. 저기 나온사람들처럼 묵요리가 무슨 만원이나 하냐고 했었는데
이게 그 망하려고 노력하다가 오히려 마트가 더 잘되버린다는 웹툰으로 만든 드라만가요?
네
갓Q3 작가님 작품입니다
예. 원작에서는 더합니다…. 심지어는 봉황시 강성노조들이 지지선언하는 마트가 되었으니….
@@bearangry9075 그것도 나옴ㅋㅋㅋㅋ
잘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때
잘해줄수 있는 환경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할머니가 해주신 도토리묵 함부로 드시지 마세요 위험함 ㄷㄷㄷ... 그거 먹고나서 부턴 마트 묵은 처다도 안봄
너무 위험해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떠오르네요.
@@Kamielluna 저도...
와씨 위험한 맛이 떠오른다
노력하는 사람은 될놈될을 이길 수 없다는걸 알려주는 드라마
삼다수 PPL을하랬더니 그냥 CF를찍어줘버리네ㅋㅋㅋㅋ
CF를 찍어도 자연스러운드라마ㅋㅋㅋ
갑자기 그거 생각난다 주방장이 사장 망하게 하려고 손님들한테 재료를 퍼줬는데 오히려 대박난거
표창장들고 한숨쉬는 연기 원작보다 찰진데ㅋㅋ 왜 웹툰이랑 비교를 해
이거 원작웹툰은 그림체도 그냥 심플하고 나온지 엄청 오래됐을텐데
아, 엄마맛 재현은 반칙이지ㅋㅋㅋ
오마니의 맛!
이편이 제일 좋더라
인생 토너먼트 탈락자 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문구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수 만든 묵 진짜 쫀득하구 고소하구 맛있지...
강원도 산골 파는대 가서 먹음 마트묵이랑 차원이 틀리지
@@감봉관 ㅈ다르지
헉 넘 궁금...
이 드라마 진짜 재미있는데;;;;;
3:40 커피한잔 마시고 나왔는데 테이크 아웃으로 한잔을 더 가져가네 ㄷㄷㄷㄷ
남은거 테이크아웃 한듯
11:04 대대로 전해져 온다면서 레시피에 왜 냉장고가 있죠
석빙고를 썼거든요 깔깔깔
왕가가 먹는 건데 석빙고를 못 주겠냐 이마리야
2~3대수준인가보져
웹툰 짱이었지
정글고도 드라마 나왔으면
불사조 배역이 힘들듯요ㅋㅋ맨날 촬영때마다 풀 분장
정글고가 더 보고싶음...
그 당시는 체벌 있었는데 지금은 체벌금지라...
@@HarukiL1Q84 빠야족처럼 약간 바꿔서라도..
사람버전 불사조 있잖슴 ㅋㅋㅋㅋㅋ
12:45 오마니는 어케 저맛따라한겨 ㅋㅋ
그래.. ㅠㅠ 기술자가 대우받는 세상이 되야해ㅠㅠ
헐 저 비싼 삼다수를 그것도 2리터를 무료로 나눠주다니 파국님 짱인듯👍
자연스러운 PPL 의 정석....ㅋ
도대체 누가 정복동을 하나 할때 차파국씨가 살렸넹 ㅎㅎㅎ
천리마마트 저엉말 엄청재밌다 . 난 티빙에서 보는데 남편이결제한거 아까워서 보기시작함 꿀잼
이런류드라마 또 찾고프다
이 에피소드 넘나 재미있게 봐서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다시 찾아 보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11:04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묵인데..... 냉장고에 2시간 보관하라니......
근데 진짜 도토리가루로만 묵 만들면 차원이 틀림..... 시중에 파는건 그냥 녹말풀쑨거 굳힌게 됨
먹어봤던 묵중에 최고는 밤 갈아서 녹말 내려서 만든거임. 밤묵은 진짜 맛있음..... 물론 재료비는..;;;;;
회사 망하게 하기가 왤케 힘드냐고 ㅋㅋㅋ 진짜 ㅋㅋㅋ
수라왕: 이것이 짐이 먹었던 수라 묵이다.
남중남고공대나온 남자한테 함부로 커피 사지 말아라
아들 딸 이름 짓는다
손자 어린이집 예약순번도 걱정함
아파트인지 개인주택인지도 결정한다면서요 ? ㅠㅜ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같은집 같은 방에서~ 잠을 자고 깨며~
-휘성-
시집 못가는 노처녀들한테 꿀팁인데?
@@도깨비-g3f 그런 사람도 그런 사람은 거름..
사장빼고 모두 행복한 천리마마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워리어학과가 공대였다는게 씹소름
야... 석구 천리마마트 방화벽도 직접 뚫는 놈이야
다시보니까 묵 먹은 할아버지 말이 뭔가 아련하다. 얼마나 어머니의 음식이 그리우면 저렇게 울먹이면서 다 사겠다고 애원할까? 나였어도 다시는 느낄 수 없을 엄마의 손막을 맛볼 수 있으면 진짜 눈 돌아가긴 할듯
와 ㅋㅋㅋ 줄서서 기다린디고 심다수 물까지 ㅋㅋㅋ 다시오고 싶은 마트다 진찌
진짜 개쩌는 묵이었곸ㅋㅋㅋ
원작에서 마트 망하게 하려다 실패할때마다 정복동 표정 썩은거 디게 웃겼는데 ㅋㅋㅎㅋㅋㅎㅋ
정복동 상받을 때 표정 봐 ㅋㅋㅋ 이게 아닌데 ㅋㅋㅋㅋ
이거 롯데마트 통큰두부 납품으로 이마트 납품 못 하게된거 돌려까던건데 명작이엿지
헐 그런 거였어요?? ㄷㄷ
???: 나의 미친짓과 너의 운빨이라면 뭐든 할 수 있어(?)
저도 엄마가 집앞 나무에서 도토리 주워다가 묵 만들어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마트에서 파는건 묵이 아님. 진짜.
기를 쓰고 망할라해도 운이 그걸 막아버림
그 와중에 문석구 비싼생수 나눠주랬더니 에비앙 과 PB생수의 중간인 삼다수로 타협
혹시 삼다수 광고?
자연 스러운 PPL ㅋㅋㅋ
명품은 원래 싸게 파는 게 아니라고 그랬음. 좋은 건 적당히 비싸줘야 가치가 확실히 잡혀!
방금생각난건데...
환경캠페인 처럼 나눠주면서 라벨떼고 버려달라고 쓰레기수거빠야족까지 있으면
ㄹㅇ 바로 정복동 슈퍼스타아님....?
1:04 이거 원래 굉장히 기분나쁜 말인뎈ㅋㅋㅋㅋㅋ
소름인게 마지막 생수도 삼다수 ㅋㅋㅋㅋ 최근에 수질불합격 생수 무더기 적발 됐는데 삼다수랑 백산수만 적격판정 받음 ㅋㅋㅋㅋ 심지어 삼다수는 행정처벌 받은적 한번도 없음 ㅋㅋㅋㅋppl 까지 완벽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야기는 조금 잘못 알고계실수도 있어요, 한번 더 검색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그거 오보처리됬어요
삼다수 바이럴인가요?
14:11 나왜 여깃지표정이 넘웃김ㅋㅋㅋㅋ
저희시댁에도토리 나무있어서 어머니가 해마다손수만들어주시는데
손도많이가고 시중에서파는것은 먹을수가없어요
드라마보면서 이렇게 웃어보기는 처음인듯..😂
실패하려는 자와 성공하려는 자의 싸움
이건 프리미엄 묵이네 ㅋ
정복동 : 아씨 이게 아닌데ㅡㅡ.
원작에서도 드라마에서도... 망할라고 미친짓 했던건대... 역효과.....
@@dragon12127 그래서 더욱 꿀잼이었음ㅋㅋㅋ
@@최태욱-s7q 맞아요ㅋㅋㅋㅋ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
와 인생토너먼트 탈락자를 이렇게 살렸네.
내가볼때 울q3이형 미래를 보고왔다
이...일남이형...??
12:41 자네가 내 묵 먹은건 말이 되고..?
저희 부모님이 아직도 도토리 채취해서 묵 만드시는데 진한 맛과 씁쓸함 도토리 향이 마트 묵과 차원이 다르죠.
엄마랑 아들이랑 다른 방에 있는 것이 같은 곳에 있을 수 없음을 나타내는 것인가... 아 이래서 안본건데 눙물이 난다
12:16 오징어 할배 수라묵게임 찬조출연 ㅋㅋㅋㅋ
다른 배우임.. 여기 나온 분은 유순철님이고 오징어게임 나오신 분은 오영수님
@@희재-q7s 헐..
적(점장)이 잘 나갈 땐 함부로 치는거 아니다
천리마마트 최고의 히트상품
저거 원래 라디오에서 나오는말이 진짜웃긴데
할아버지가 진짜 저 묵 다 사고 싶겠다.이북 어머니 솜씨를 다시 떠올린 맛이 였으니까
11:10 고객만족센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외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묵 먹어보면 진짜 탱글 그자체 완전 맛있어ㅠㅠ 마트묵은 젓가락으로 집으면 집는 족족 다 쪼개지지만 직접 만든 묵은 완전 쫀쫀 탱글탱글 또 먹고싶네ㅠㅠ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듴ㅋㅋㅋㄱㅋ
혜성배우님 넘 사랑스럽다♥♥♥♥
11:10 ~ 11:33 아씨ㅋㅋㅋㅋ 그냥 멍하게 보다가 진심 육성으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 혼잣말이었던거 아니야...너무 마음이 아프다..
2:56 멋지다
웹툰 원작중 손에 꼽게 잘만듬ㅋㅋㅋㅋㅋ
묵값이 치킨값이네 ㅋㅋㅋ 대박
다시 보니까 개잼네 ㅋㅋㅋㅋ 망하게 하려고 바득바득 노력하는데 오히려 흑자가 오지는
묵은 안 좋아하지만 두부는 진짜 시장에서 직접 만든 시장두부가 짱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두부랑 맛이 달라요 시장두부는 막 만들어 따끈할땐 그냥 칼로 잘라먹어도 맛있습니다 갑자기 시장두부가 먹고싶네요
다시 봐도 재밌어. 배우들 연기 미쳤어 ㅋㅋㅋ
6:30 묵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