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hyeon 면접관이 전부 회사 소속인 경우도 있고, 일부는 외부에서 고용되는 경우도 있음. 요즘에는 외부 면접관의 중요성이 오히려 점점 더 올라가는 추세라 회사 고위직 한 명이 혼자 대충 얘기해보고 "너 내일 나오셈"하는 규모거나 면접이 별로 안 중요한 단순 노동직 뽑는 경우 아니면 외부 면접관을 두는 경우가 꽤 많음. 보통 노무사들이 많이 하는데, 실무 관련 내용 외에 그 사람의 태도나 기본 교양, 뭐 이런 것들 위주로 채점하는 거임. 그것도 내부 면접관이 같이 보면 되지 않냐 할 수도 있는데, 회사규모에 따라 면접관을 맡을 역량이 되는 사람이 소수일 수도 있음. 그런 경우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고 첫인상이나 한두 가지 요소에 꽂혀서 잘못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짐. 외부 면접관들은 어쨌든 관련 경험이 풍부하다보니 사내 면접관들이 놓치는 요소들을 잡아낼 수도 있고. 외부 면접관이 비교적 최근에 생기기 시작한 업무라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게 필요한 이유가, 채용성과 공정성을 따지기 위해 생긴 거임. 상술했듯이 면접관들이 신이 아니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상대에 대해 편견이 생기거나 해서 공정성을 잃을 수도 있잖음. 그런데 면접에 참여하는 인원이 늘어나면 일부가 방향성을 잃어도 다른 사람이 어느 정도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지. 특히 외부인원은 회사 내 조직에 속해있지 않다보니 다른 면접관의 눈치를 보거나 그럴 필요도 없으니 발언도 비교적 자유롭고. 거기에 부차적으로 외부 인원이 지금 이곳에서 이뤄지는 면접을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인지시켜서 내부면접관들도 더 객관적인 태도를 고수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는 거임. 옛날에는 뭐 서류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 혹은 누구누구 아는 사람 있으면 조에서 그 사람한테만 질문하고 다른 사람들은 공격하고 이런 면접들이 왕왕 있었다고 하잖음. 외부인이 있으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게 되니까 존재 자체로 어느 정도 필터역할을 맡게 되는 거지. 나도 잘 몰랐는데 대학교 다닐 때 교수님이 지인 회사에 면접관으로 종종 참여했다면서 관련해서 이런저런 조언들 해주셔서 알게 됨.
@@Implement.Karin.Develop 글쎄... 게임 플레이를 해야하는 업무가 아닐 거라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면접을 위한 인사팀이 따로 있을 가능성은 낮음. 차라리 아예 외부 면접관일 가능성이 더 높은 듯. 당연히 사내에 인사담당자는 있겠지만 인사팀이 따로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게임사가 국내에 그리 많지 않음. 애초에 영상에 보면 해외에 본사가 있다고 했는데 게임사의 외국지사가 따로 인사팀을 꾸려야 할 정도로 규모 있게 굴러가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롤 gm 뽑을때 지원한적 있음. 플레이시간 이야기가 나오길래 '아 하긴 gm이면 게이머들과 접점이 많고 그렇기에 이해도가 높은 사람을 원하는구나!' 했는데 플탐 이야기하고 나는 이 게임에 상당한 애정과 아해도를 가지고 있다는 방향으로 어필하던 중 면접관이 했던 말이 "우린 여러분이 이 게임을 해봤는지 관심이 없다" 였음. 직설적으로. 좀 기가막힌다고 생각하는건 이 영상에 나온 이야기처럼 내 경험도 면접관 중 약간 나이드신 여자분이 했던 말이라는 거임 뭐 어쨋든 당연히 떨어졌고 결론적으로 난 떨어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성이름-z3o5x현재 게임관련학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현업에 있다 오신 교수님들 포함 여러 현업인들이 당연히 한다고합니다 이유는 어떤 직업을 가지셨던 사용자,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태반입니다 패션디자이너가 옷을 만들때 직접 입어보고 요리사가 자신이 만든 음식을 괜히 먹어보는 것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도 사용자가 되어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게임 업계에서 조금 일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저 썰 자체는 있을법한 일인데 주작에 가깝습니다 먼저 헤드헌팅으로 뽑았는데 게임 플레이타임을 보는 인사과정은 경력직 개발자쪽 인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무조건 면접인원 중에 각 부서 팀장들이 있습니다 아마 게임 개발쪽이 아니라 사업팀이었나보네요 그럼 그냥 면접을 잘못본거에요 사업팀은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게임으로 돈을 뿀아내야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잘 만든 게임이란? 외국: 게임을 가능한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게 잘 만드는 거. 한국: 게임에 최대한 과금을 하도록 만드는게 잘 만드는 거. 패치의 중요점 외국: 게이머가 납득할 수 있으며 즐길 수 있게 하는 것. 한국: 게이머가 더욱 많이 더 자주 과금을 하도록 하는 것. 게임은? 외국: 놀이. 즐거운 것. 적당히 하면 스트레스를 해서 할 수 있는 것. 한국: 돈. 병신으로 만드는 것. 하는 놈은 쓰레기들로 폭력적이며 도박을 하고 욕만 배우는 곳. 한마디로 똥통들의 이산집합체. 그런 것에 적당히가 어딨어? 그런 거 할 시간에 공부나 해.
문화의 차이인거지. 유저대 게임사로 봤을 때 게임사 직원 = 사측은 어떻게 보면 운영자라고 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심판까지 겸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외국은 직원 뽑을때 추천서 인맥이 가장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취업과정에서 "공정성" 지킨다고 구인과정을 아웃소싱 주기까지 하니까.
플레이타임과 연관이 없는 직군이거나 연관이 없어야 하는 직군이 있음. 게임회사 사람들도 바보가 아님. 만들고 만들어갈 게임에 애착이 있어야 일할때도 열정이 있다는 걸 모르지는 않음. 그러나 실제로 지나친 애정과 플레이 타임이 독선과 아집을 만들기도 함. 개발직군에서는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해서임. 그래서 실제로 생각이 유연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사람 선호하고, 경력직 뽑을 때도 업계 회사들끼리 교차 체크 무조건 함. 그리고 CSR자료 준비에서 갑자기 유저플레이 경험으로 왜 틀지? 개발 직군 지원도 아닌것 같은데. 사업 파트에서 저걸 준비했다고 하면 더더욱 이해안감.
제 학과가 게임과여서 친구들이 게임회사에 많이 있습니다..친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말이 1. 리니지 주구장창 배낀다. 그냥 똑같이 만드려는게 목적으로 둔것마냥 엄청 배껴댄다. 2. 게임회사 직원이 본인들 게임을 안한다. 신캐출시해도 게임안하고 출시하는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3. 게임회사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생각이 없다. 그냥 유명한거 배끼고 그 위에 리니지 느낌살리고싶어한다. 4.상당수의 게임회사 친구들이 불만이 많다. 그냥 인디게임 만드는게 낫겠다고 말하면서도 한국 인디게임은 대기업에서 배껴버리니 만드는 의미도 없다고 한다. 결론. 유명한거 배끼기 바쁘면서도 본인들은 본인게임도 안한다는..
겜처럼 복합장르예술(영화같은것)에서 오직 티켓값만 보니. 투자라는게 유명인. 유명ip. 최식의 기술력 차세대 엔진을 사용해다 등등 영화도 연애인섭외 유명감독섭외등등 나중에는 뭔가 똑같음. 다른게 이제 뭔지 모름. 범죄도시4처럼.... 왠지 범죄도시 8편나와도 뭔가 어디가에서 본것같은 경험한것같은 나중에는 유치한 중국산 작품이 더 재미있네
게임회사가 본인들이 파는 상품을 '그런거'라고 표현하네.
그런거나 즐기는 고객들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고있을까.
좋아요가 99개여서 누를수밖에 없었다
만드는사람 입장에선 존나 빡세기때문에 만든게임 즐기는걸 ㅂㅅ이라고 이해하는게 정상임ㅇㅇ
ㅋ 뭐래 저런 임원은 돈에만 관심있지 만드는건 직원시키기 때문에 하나도 안빡셈 그리고 원래 게임은 즐기는자가 만들어야 재밋음..
@@say_ya001 문맹인가
?? 뭐가??
이게 참 웃긴게 본인들이 파는 상품도 잘모를정도면 저 면접관들은 회사에 있으나 마나한 필요없는 존재들 아니냐
면접관이 꼭 그 회사 소속인 건 아니라서...
@@The_Troll_King 그럼 제품 만드는 회사에 그 제품이 뭔지도 모르는 인간들을 돈 주고 내가 쓸 사람을 뽑게 하는거임?
면접만 주로 보는 인사팀이 따로 있을겁니다.
게임회사가 다 게임을 많이하지는 않아요.
@@dadahyeon 면접관이 전부 회사 소속인 경우도 있고, 일부는 외부에서 고용되는 경우도 있음. 요즘에는 외부 면접관의 중요성이 오히려 점점 더 올라가는 추세라 회사 고위직 한 명이 혼자 대충 얘기해보고 "너 내일 나오셈"하는 규모거나 면접이 별로 안 중요한 단순 노동직 뽑는 경우 아니면 외부 면접관을 두는 경우가 꽤 많음.
보통 노무사들이 많이 하는데, 실무 관련 내용 외에 그 사람의 태도나 기본 교양, 뭐 이런 것들 위주로 채점하는 거임. 그것도 내부 면접관이 같이 보면 되지 않냐 할 수도 있는데, 회사규모에 따라 면접관을 맡을 역량이 되는 사람이 소수일 수도 있음. 그런 경우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고 첫인상이나 한두 가지 요소에 꽂혀서 잘못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짐. 외부 면접관들은 어쨌든 관련 경험이 풍부하다보니 사내 면접관들이 놓치는 요소들을 잡아낼 수도 있고.
외부 면접관이 비교적 최근에 생기기 시작한 업무라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게 필요한 이유가, 채용성과 공정성을 따지기 위해 생긴 거임. 상술했듯이 면접관들이 신이 아니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상대에 대해 편견이 생기거나 해서 공정성을 잃을 수도 있잖음. 그런데 면접에 참여하는 인원이 늘어나면 일부가 방향성을 잃어도 다른 사람이 어느 정도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지. 특히 외부인원은 회사 내 조직에 속해있지 않다보니 다른 면접관의 눈치를 보거나 그럴 필요도 없으니 발언도 비교적 자유롭고.
거기에 부차적으로 외부 인원이 지금 이곳에서 이뤄지는 면접을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인지시켜서 내부면접관들도 더 객관적인 태도를 고수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는 거임. 옛날에는 뭐 서류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 혹은 누구누구 아는 사람 있으면 조에서 그 사람한테만 질문하고 다른 사람들은 공격하고 이런 면접들이 왕왕 있었다고 하잖음. 외부인이 있으면 그런 행동을 할 수 없게 되니까 존재 자체로 어느 정도 필터역할을 맡게 되는 거지.
나도 잘 몰랐는데 대학교 다닐 때 교수님이 지인 회사에 면접관으로 종종 참여했다면서 관련해서 이런저런 조언들 해주셔서 알게 됨.
@@Implement.Karin.Develop 글쎄... 게임 플레이를 해야하는 업무가 아닐 거라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면접을 위한 인사팀이 따로 있을 가능성은 낮음. 차라리 아예 외부 면접관일 가능성이 더 높은 듯. 당연히 사내에 인사담당자는 있겠지만 인사팀이 따로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게임사가 국내에 그리 많지 않음. 애초에 영상에 보면 해외에 본사가 있다고 했는데 게임사의 외국지사가 따로 인사팀을 꾸려야 할 정도로 규모 있게 굴러가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본사에 억울하다고 메일을 썼어야지. ㅋㅋㅋ
주작이라못쓴듯
인사과 면접관들이 저따구면 이미 회사내부는
썩을대로 썩어있겠지 안가는게 맞음
본사에 호소했으면 스카웃 가능성도 있었을텐데
@@YoonSaeByeol ;; 게임사도 회사 입사하듯이 그런거 잘 안 받아줘 아저씨;
@@YoonSaeByeol그런거 다 받아주면 누가 본사 못가는데
"음식 싫어하는 요리사"
"그림 싫어하는 화가"
"책 싫어하는 작가"
"남혐하는 여캠"
@@Retis1 그건 항상 있는 사실이잖아..
@@Retis1아 남혐은 하지만 그들이 쏘는 돈은 먹고싶다
본사에 찌르면 회사 난리 난다 한표
전혀 상관없을 수 있음. 어치피 법인이 달라 운영이 달라도 본사는 원칙을 강조할뿐 손을 쓸 수 없는 회사가 많음.
롤 gm 뽑을때 지원한적 있음.
플레이시간 이야기가 나오길래
'아 하긴 gm이면 게이머들과 접점이 많고
그렇기에 이해도가 높은 사람을 원하는구나!'
했는데 플탐 이야기하고 나는 이 게임에 상당한 애정과 아해도를 가지고 있다는 방향으로 어필하던 중 면접관이 했던 말이
"우린 여러분이 이 게임을 해봤는지 관심이 없다" 였음. 직설적으로.
좀 기가막힌다고 생각하는건
이 영상에 나온 이야기처럼 내 경험도
면접관 중 약간 나이드신 여자분이 했던 말이라는 거임
뭐 어쨋든 당연히 떨어졌고
결론적으로 난 떨어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확 와 닿내
그래서 롤이 이모양이꼴이구나 아휴..
아 그래서.....
롤과 관련된 모든 분야가 이꼬라지겠지...
그러니까 겜부터 대회까지 다 그렇겟지...
라이엇 코리아 이야기인가요? 본사는 아트팀한테도 게임 자체에 대한 애정을 요구할정도로 빡빡하게 보는데...
내가 라코 너무 화나서 전화번호 알아내서 진짜 난리피울려한적 있었는데 전화번호가 없더라ㅋㅋㅋㅋㅋ 무조건 온라인문의에 복붙 답변 하~~~
내가 뭐하나 싶어서 포기함
하 라코 진짜 전화번호 까기만해봐라
이거 똑같은 사례로 KOG 엘소드 있었음.
자기는 엘소드 자주 플레이한다. 이러니까 오타쿠같다며 정색했다는 면접관있다고 후기 올라왔음.
엘소드는 캐릭터 팔기 원툴인데 그렇게 말하네 ㅋㅋㅋ 하긴 그래서 KOG가 그 지랄이 났겠지만
ㅋㅋㅋ그래서 게임꼬라지가 그상태인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
@@낭낭하게-e5l ㄹㅇ ㅋㅋ 예수님 믿는다했으면 더 가능성 있었다
지금 코그 유일한 돈벌이 수단이 엘소드이고 그 엘소드 근본이 씹덕대전액션겜인데 오타쿠같다 이러네 ㅋㅋㅋㅋㅋㅋ
허... ㅋㅋㅋ 한국기업이 낭만이 있을리가 없자너~
일단 낭만있는 기업인거 찾을려면 그 기업의 유튜브 채널을 봐야함 ㅋㅋ
픽플러스 ..ㅋㅋㅋㅋ
뭐 당장 코나미만 봐도 본인들이 게임으로 돈 버는걸 부끄러워 하는데 물
그건 아님. 유튜브채널은 회사현실과 다르게 얼마든지 낭만잇고 쿨한척 하면서 찍을수잇지
@@뀪국국코지마 나가라고!!!!
플러스로 유저 입장이 아닌 파는 기업 입장으로 돈 어떻게 벌거냐는 식의 질문도 있었음ㅋㅋ
게임 안하는 게임사 직원...
요리 못하는 주방장...
@@성이름-z3o5x 부서마다 다른거지만 지들이 뭘 만들어서 파는건지 맛이라도 봐야 되지 않냐.. 적어도 면접보는 놈이라도..?
@@성이름-z3o5x겜안분새끼들이 근무하는 게임사라... 그것참 볼만한꼬라지다 그죠?
@@성이름-z3o5x 잼민아 폰 반납하고 잠이나 자러가라 키 안큰다
@@성이름-z3o5x해요
스퀘어 에닉스쪽은 필수사항임
다만 우리나라는 필수는 아닐뿐이지
근데 우리나라도 네오위즈는 많은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하면서 고쳐나간다고 들었음
@@성이름-z3o5x현재 게임관련학과 다니는 학생입니다 현업에 있다 오신 교수님들 포함 여러 현업인들이 당연히 한다고합니다 이유는 어떤 직업을 가지셨던 사용자,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태반입니다 패션디자이너가 옷을 만들때 직접 입어보고 요리사가 자신이 만든 음식을 괜히 먹어보는 것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 물론 중요하지만 자신도 사용자가 되어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애초에 게임도 안하는 것들이 게임회사에 있는거임?
ㄹㅇ...;;
그러니 한국 게임 시장 꼬라지가 이렇지
근데 그건 외국도 마찬가지. 그래서 순 비즈니스적으로만 굴러가고 어떻게 유저에게서 뽑아 먹나만 고민하고.
그나마 스팀/밸브가 나은데, 걔들은 역으로 개발자 힘들게 하는거 있고.
@@andrewyp6724 ㄴㄴ 그래도 해외는 자기 게임을 해보긴함 우리나라는 아예 안하는 반면에
csr 얘기하는거보니 개발직군은 아닌거가튼디 물론 인사쪽도 겜하는 사람들이면 더 좋긴하지만 ㅎㅎ
제발 어느 게임 회사인질 알아야...
ㄴㅁㅂ일걸
블리자드
피파인듯 ㅋㅋㅋㅋㅋ
@@Coldkoreanㄴㅁㅂ이 언제부터 해외본사임;;;
ㅂㄹㅈㄷ ㅇㅇㅇ ㄹㅇㅇ 중 하나일듯
한둘이 아닐걸. 물어보면 "제가 애도 아니고 그걸 왜 합니까." 하며 비웃는 데도 있는 판국에. 자기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똥통들 진짜 많아.
넷마블 페그오 초창기운영진 이야기네
그당시 지원자 중에 일그오 유저있었는데
게임에 대한 의견은 심드렁하고
한국판 시간은 모자라시면 저희가 채워드린다 해서 빡쳤던거ㅋㅋㅋㅋ
트럭시위이후 싹갈려나가고
지금은
본부장부터 해당팀 전직원이 플레이중이니
이젠아님
@@엄마사냥꾼-n1t 그래서 먹던 야식 뺏어갔었잖아 ㅋㅋ 4일차 돌은 주지도 않음 ㄷㄷ
아니.. 넷마블이 해외부터 본사를 두고 시작했다고요??
@@robertcolescott2301 퍼블리싱 한거라 본사가 일본인것도 틀린건 아님 ㅋㅋ
@@robertcolescott2301 페그오
넷마블꺼 아님
퍼블리싱이 넷마블이고
넷마블이 초기 한국버전 운영진 뽑을때
인증까지박고 면접자가 올렸던글임
그리고
넷마블 오리지널 모바일게임 다합쳐도
페그오 하나보다 못함ㅋㅋㅋㅋ
괜히
원말페 거리는게 아님
홍철 없는 홍철팀
한국게임이 망하는이유네
실제로 한국게임사 임원들 게임 싫어하는 사람들이고
게임기획사도 만드는 방법만 배웠지 아이디어는 여기저기 카페나 사이트에서 대화하는거 적어서 만듬.
정상인은 원래 광탈이야 ㅎㅎㅎ
게임 업계에서 조금 일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저 썰 자체는 있을법한 일인데 주작에 가깝습니다
먼저 헤드헌팅으로 뽑았는데 게임 플레이타임을 보는 인사과정은 경력직 개발자쪽 인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무조건 면접인원 중에 각 부서 팀장들이 있습니다
아마 게임 개발쪽이 아니라 사업팀이었나보네요
그럼 그냥 면접을 잘못본거에요
사업팀은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게임으로 돈을 뿀아내야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왜 다들 헤드헌터 이야기는 없지
이건 헤드헌터가 뭐같이 한거자나
그건그런데 게임회사가 유저 경험에 관심없는게 신기하긴 함
@@user-vz7qj2xb7c실제로 3n이라 불리는 게임계 공룡들도 간담회하는거보면 지네 게임 잘 모름
@@chi1391 잘 모르는거랑 유저경험을 말해주는거에 관심 없는거랑또 다르지 않나아
@@user-vz7qj2xb7c 관심이 없으니 모르죠
@@chi1391 아니 그냥 그 게임에 관심 없는거랑 유저경험에 관심없는거랑 다르다고요
페이트 그랜드오더 넷마블 면접 썰 이었던것 같네용
유저경험없는 게임사의 업뎃은 개 주옥같다
그니까 업데이트가 그꼬라지지
게임회사인데 직원이 게임을 안하면 그게좀 이상한거 아닌가
뭔 공장도 아니고
뭔가 아이디어를 내던지 디자인을 하던지
무언가 하려면 그 게임에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있어야 가능한거아닌가
역시 한국은 위대해
주작임.. 자기 회사 게임 아니여도 동일장르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 뽑히기 힘듬..
주작아니고 진실임 전직 게임사 qa. 기획. 사업. 운영 다해봄 게임하는사람은 qa뿐이었음
@@튀김모찌 그러니 중국게임업체에 따먹히는거임
저게 왜그러냐면 게임은 해외본사에서 주로 만들고 한국 지사는 그냥 게임 서비스만 하면 되기때문에 아마 그냥 일반적인 업무가 주류를 이룰듯
게임에 관련된 업무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을거에요
근데 게임서비스 지원이나 홍보도 게임을 알아야 잘하지 안그러면 이상한 감다뒤짓만 하고욕쳐먹는게 현실
지들 게임 안해보고 운영하는 게임사라는건ㅋㅋㅋㅋ
지들 음식 안먹어보고 파는 식당이랑 뭐가 다른거지
석양이 지는 바닷가 백패킹이라니 너무 멋지군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팀장급 애들이 게임 관리 하고 밑에 애들은 코딩만 하면됨
겜은 겜덕이 만든 게 재밌음
디아블로,스타,워크래프트,울펜슈타인,둠등 그 시대 세상을 씹어먹던 게임들은 다 겜덕들이 만든거였죠..
@@김재영-d3v 롤이나 GTA도 보면 겜덕들이 만들어서 사소한 디테일까지 엄청 신경쓰고 재밌는 요소도 많이 넣어둠 특히 롤 초창기가 미쳤지 열정을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는 천재 변태들을 돈만 보고 들어온 직장인들이 어캐 이김 ㅋㅋㅋ
본사에 바로 메일보냈어야지!
구글도 코리아가 붙으면 그냥 한국 회사다
잘 만든 게임이란?
외국: 게임을 가능한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게 잘 만드는 거.
한국: 게임에 최대한 과금을 하도록 만드는게 잘 만드는 거.
패치의 중요점
외국: 게이머가 납득할 수 있으며 즐길 수 있게 하는 것.
한국: 게이머가 더욱 많이 더 자주 과금을 하도록 하는 것.
게임은?
외국: 놀이. 즐거운 것. 적당히 하면 스트레스를 해서 할 수 있는 것.
한국: 돈. 병신으로 만드는 것. 하는 놈은 쓰레기들로 폭력적이며 도박을 하고 욕만 배우는 곳. 한마디로 똥통들의 이산집합체. 그런 것에 적당히가 어딨어? 그런 거 할 시간에 공부나 해.
외국엔 컴플리트 가챠금지 확률공개 의무 같은 법망이 있고
페이투윈 극혐문화도 있는게 큼
근데 조선에선 페이투윈은 너무 당연하고 법망도 없으며 산업구조 자체가 한탕치기이기때문에 바뀌긴 힘듬. 문화는 바꾸기 힘드니까 법이라도 만들어야되는데 2030남성으로는 힘이 너무 딸리고 4050들은 페이투윈 최고봉 리니지나 하고있기때문에 앞으로도 변할일은 없음
걍 외국산 싱글겜하면서 편하게 즐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아ㅋㄱ 어차피 성과지표는 주가라곸ㅋㅋㄱㅋ
외국 게임사를 너무 좋게 보시는데
@@김형기-i1f 한국이랑 비교하면 너무 좋지.. 비교 대상이 폐기물이라서ㅋㅋㅋㅋ
이런 댓글 보면 진짜 사회 경험없는 ㅂㅅ같음..
문화의 차이인거지. 유저대 게임사로 봤을 때 게임사 직원 = 사측은 어떻게 보면 운영자라고 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심판까지 겸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외국은 직원 뽑을때 추천서 인맥이 가장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취업과정에서 "공정성" 지킨다고 구인과정을 아웃소싱 주기까지 하니까.
현대차 면접온 직원한테 무슨차 좋아하냐거 물아봤는데
저는거 그런거 안모는데 하면?
주방장: 지금부터 저를 보조해줄 요리사를 뽑습니다.
지원자: 저는 양식 한식 중식 모든 요리를 할줄 압니다.
주방장: 저희는 요리를 할줄아는가에 대해서는 관심 없습니다. 제가 요리를 안하거든요.
플레이타임과 연관이 없는 직군이거나 연관이 없어야 하는 직군이 있음. 게임회사 사람들도 바보가 아님. 만들고 만들어갈 게임에 애착이 있어야 일할때도 열정이 있다는 걸 모르지는 않음. 그러나 실제로 지나친 애정과 플레이 타임이 독선과 아집을 만들기도 함. 개발직군에서는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해서임. 그래서 실제로 생각이 유연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사람 선호하고, 경력직 뽑을 때도 업계 회사들끼리 교차 체크 무조건 함.
그리고 CSR자료 준비에서 갑자기 유저플레이 경험으로 왜 틀지? 개발 직군 지원도 아닌것 같은데. 사업 파트에서 저걸 준비했다고 하면 더더욱 이해안감.
해외 본사에 플레이타임 보내면 다시 취업되려나?
이거 페그오 트럭 시위 보낼 때 나온 썰인걸로 기억함 ㅋㅋ
이거 3N사 중 하나 같은 느낌인데 ㅋㅋㅋ
경력직 헤드헌팅도 저렇게 면접을 보나용??? 잘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
저렇게 안봅니다.
걍 대학생의 망상임.
애초에 CSR 이면 개발부서도 아니고 스텝부서인데 게임 플레이 경험 어필이 먹힐리가 없지
저거 작성자는 취준 기간을 더 길게 잡아야 할듯
우리나라 게임회사면 그냥 도박 카지노랑 다를 게 있나ㅋㅋ
가끔씩 영화에 나온 개돼지 드립이 찐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스쳐감
로아 생각나네
제 학과가 게임과여서 친구들이 게임회사에 많이 있습니다..친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말이
1. 리니지 주구장창 배낀다. 그냥 똑같이 만드려는게 목적으로 둔것마냥 엄청 배껴댄다.
2. 게임회사 직원이 본인들 게임을 안한다. 신캐출시해도 게임안하고 출시하는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3. 게임회사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생각이 없다. 그냥 유명한거 배끼고 그 위에 리니지 느낌살리고싶어한다.
4.상당수의 게임회사 친구들이 불만이 많다. 그냥 인디게임 만드는게 낫겠다고 말하면서도 한국 인디게임은 대기업에서 배껴버리니 만드는 의미도 없다고 한다.
결론. 유명한거 배끼기 바쁘면서도 본인들은 본인게임도 안한다는..
해외업체 한국 지사인가 보네. 저래서 아주 운영을 대충 하는 거였구나.
저는 그런거 잘 안하는데 ㅇㅈㄹㅋㅋㅋㅋㅋㅋ
"러브인 로그인"
게임이 게이머를 사랑하면 게이머도 게임을 사랑함
그리고 게이머가 게임을 사랑하는 방법은 머니임
그리고 게임이 게이머를 사랑하는 방식은 받은 돈 만큼 돌려주고 소통하는거임
ㅋㅋㅋ 경력직이라면 본인을 믿었어야지 ㅋㅋ
면접관들 어떻게 하는 걸까
마편론 이거 진짜 어디에서도 통용돼는거보니 주갤론은 대단함 ㄷㄷ;
..??? 나 한때 게임 기획이랑 프로그래밍 배울 때 가장 중요시 된 부분이 이 사람이 게임을 얼마나 어느정도 많이 해 보고 게임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는가 였는데...
그니까 한겜 다 망하지
근데 CSR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말하는거라 경영지원/인사쪽에서 주로 하는거고 개발직군 아닌거같은뎀 제목에 개발자 붙여놓으니 좀 오해의 소지가 잇어보여요
그냥 검은사막..
스마게는 어떤 방식일까 로아보면 다를거같은데
스마게 면접과 포폴 이력서 적어본 경험 있음 어떤 게임을 하는지 얼마나 했는지 한 게임 3가지 이상 적어두라고 하고 게임 플레이 경험에 대해서 물어봄 게임 장르도 어떤거 하는지도
김용하의 코딩뭉치 1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자의트루먼쇼그자체네
저거 딱 넥슨 간담회 이야기네
헐 사진 저거 글씨체 똑같네 내폰이랑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해보지도 않았다는건 관심 자체가 없다는건데... 면접관으로 나올 사람으로 부적합한거 같은데...
한국도 처음 게임회사 창업할때는 진성 겜돌이들만 모여있는데
좀 커지다보면 경영양복쟁이들이 모여들게 되면 저렇게 됨
그러다보니 게임개발역량 보다는 홍보마케팅이나 판매상품 아이디어 같은거나 내놓음
겜처럼 복합장르예술(영화같은것)에서 오직 티켓값만 보니. 투자라는게 유명인. 유명ip. 최식의 기술력 차세대 엔진을 사용해다 등등
영화도 연애인섭외 유명감독섭외등등
나중에는 뭔가 똑같음. 다른게 이제 뭔지 모름.
범죄도시4처럼.... 왠지 범죄도시 8편나와도 뭔가 어디가에서 본것같은 경험한것같은
나중에는 유치한 중국산 작품이 더 재미있네
게임안하는 게임회사 직원ㅋㅋㅋㅋㅋㅋㅋㅋ
NC이야기였던걸로 기억함
헤드헌터도 사람 중매 장사 해주는 사람이라...면접까지는 어째저째 가지만..최종은 잘 안되는거 같더군요...
진짜 유저 중에서 뽑하야함 만든 사람들이 안해보면 운영이 잘 되겠냐고
이해는 감. 지사에선 게임 플레잉 경험과 관련된 업무를 안하니까. 일은 차가운 것임
넷마블임 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돈마블은 돈외에는 관심 없음
국내 겜산업이 죄다 중국 가챠겜보다 저급한 가챠겜인 이유ㅋㅋ
아니 게임회사에서 본인 회사 게임을 그런 거라니 ㅋㅋㅋㅋㅋ
저기 어딘지 밝혀주세요 ㄷㄷ
게임도 안하는 것들이 게임을 만드니까 게임 안에 돈만 있고 유저를 위한 배려가 없지. 그러니 결국 다들 망해가고 있는거 아니겠슴?ㅋㅋㅋㅋ
주작같은데 요즘 게임회사에서 자사 게임 라이브 담당자를 게임 플레이 이력이랑 그 내용을 상세히 안물어볼 수가 있겠냐
어그로 끌고 게임업계 까내리려고 그러는거지
주작이라고? ㅋㅋㅋㅋ 아직 모르네ㅋㅋ
넷마블 페그오
도대체 어쩌다 게임 업계에 들어온 거지
게임회사 임원진들이 저런사람 많지 ㅋㅋㅋ
본인들이 이용하고 사용해봐야 뭐가 문제인줄 알고 잘 할 수 있는거지;;;
진짜 면접관이라고 저런사람 앉혀놓는 회사 수준
마비노기 겨울 발표 중 마공 1500 마법사 유저라고 자랑스럽게 밝혔던, 개발자 분이 떠오른다...
1600아니었음?
@@kuroneko9292 1600맞네여 썩은물 개발자 ㅋㅋㅋ
회사들 임원중에 저런 사람들 많다...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모른다 그런 사람들이 회사 운영 한답시고 윗 자리에 앉아있다
문제는 해외기업이 한국들어오면 헬조선최적화가됨
이건 헤드헌터 역량이 낮은거임
헤드헌터 잘하는 사람이면 일반적인 JD 외에 면접관들이 뽑아갈만한 사람을 분석해서 팁같은것도 제공함
회사에서 게임 안해본 놈들이 게임은 어케 만드냐 해봤었어야지 게임이 어케 돌아가는지 어떤걸 고쳐야 하는지 알지 프로그렘이나 그런것만 알면 뭐하누.. 이 AI 감성들아
한국지사에서 헤드헌팅에 CSR이니 뭐니하는 정도로 하는 규모있는 외국계 게임회사는 라코나 블코정도 아닐려나
우리에겐 김형태가 남아있다!!!!!!
이러니깐 내가 요즘 한국 겜을 안하지.
그나마 하는 겜들도 디렉터 행적보고 선택함.
이건 헤드헌터가 실수했네
어떤게임인지 말해주라ㅋㅋㅋ
이건 헤드헌팅의 실수가 아닐까?
이거랑 다른 얘기긴한데 nc는 고위직들 리니지하고있다고 직간접적으로 어필함
하면서 왜 그렇게 운영하는지는 몰?루
저게바로 넥 모모슨 이라는
우리나라 겜 환경이 이렇습니다
역시 게임은 십덕이 만들어야한다
충격이네
블리자드인가
한국에 지사 낼 정도면 블리자드나 유비소프트(철수했지만) 정도인데 ㅋㅋㅋㅋ
국내의 경우 nc가 자사 게임 플레이타임 보는걸로 알고있음. 근데 여긴 tj나 th나 자기 게임에 진짜 진심이라 저런 임원은 발 못붙였을거임
이게존나문제임 ㅋㅋ 게임을 안하는사람들이 게임을만드니까 존나 재미없지 어디인지 알겠다
이거 우마무스메 얘기 아니었음?
너무 몰라도 문제인데 너무 빠진 사람들은 제외하는게 맞음
프롬 소프트웨어 애들도 닼소류 잘 안하는 개발자들로 계속만든다함
로스트아크 빛강선이 위대한 이유
한국법인은 판매유통관리만 하는곳이니 게임하는건 별로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