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 배속으로 들으니까 분위기가 한층 더 무거워졌네요... 기본 속도인 1배속으로 들었을땐 슬픔과 아픔, 고통, 무기력함, 고민, 앞으로 처음으로 떼는 발 같이 불안한 요소가 들어감에도 희망차고 밝았다 한다면 0.75 배속에선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천천히 앞을 향해 걸어가는 느낌이랄까 담이 오랜 추억들을 회상하며 마지막 작별을 위해 숲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마지막에 잔잔하게 가라앉는 부분에서 숲속으로 들어가다 우릴 향해 환하게 웃어주는 담이 상상이 되서 눈물버튼 ㅠㅠ 진짜 여러분 0.75 배속 꼭 들어보세요.. 눈물 더 광광 흘릴수 있어서 안구건조증 해걸돼요🥺 + 끝으로, 한평생을 왜 자신이였어야만 했던걸까 ㅡ 라는 생각을 했을, 평생토록 코나와의 추억 말고는 친구와 평범하게 놀아본적 없었을 우리 담. 앞으로는 너의 앞날이 찬란할 것이라 믿을게. 새로 들어간 숲속은 어때? 간간히 들여봐 줄테니 내 인사 받아줘야해? 항상 숲을 걸을 때마다 네가 생각났어. 아직 어린 초등학생의 삶에서 네가 빛이 되어줬어. 너와 친구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같이 성장했어. 코나의 일기장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스토리가 상당히 슬퍼지긴 했지만.. 그마저도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예쁜 이야기 였기에 나는 마치 작고 어린 생명을 손으로 보듬고 있듯 소중하게 한 화, 한 화 가슴속에 새기며 웹툰을 보았어. 비록 지금은 매주 만날수 있는 네가 아니지만, 그렇다면 단행본을 사면 되지! 단행본 속에선 뒤쪽에 너와 친구들, 혹은 꼬리의 미공개 외전이 담겨있더라. 그 속에선 잘 지내지? 이제 덜 외롭지? 그럴거라 믿어. 미쉬,플로,레나,율리,꼬리,니케,진, 그리고 너의 잊혀지지 않는 평생 가장 찬란했던 봄인 코나 까지.. 이렇게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한 과거가 있으니까. 잘 살아달라는 말은 안할게. 하지만 너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었다는걸 꼭 기억해줘. 다음 단행본으로 만나기 전까지, 초등학교에서의 저학년 시절을 함께 해준 담과 다홍 작가님, 웹툰에 나올 곡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독자 1이 안부 인사 전해요. 0.75 배속을 했을때 마지막 부분에서 마치 담이 잘 지내? 여기는 잘 지내고 있어. 라고 하는 듯 하여 이 글을 쓰며 많이 울었어요. 저처럼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는 사람은 대부분 맑은 눈의 과몰입러기 때문에.. 담을 향한 애정어린 안부 인사라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주세요! 저와 같이 담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 독자님들, 혹시나 제 글을 끝까지 보셨다면 대댓글에 여러분의 생각도 적어주세요!
정말...마지막..담의 미쉬의 모든 관계의 마무리와 담이 세상을 나아가는 그 통로라는 존재가 마쉬의 선택과 담의 결정을 끝마침하는 모든 순간을 이 노래가 담았다고 생각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저리주저리 말하지만 걍 노래 너무 좋다는 말이에요ㅜㅠㅠ걍 숲속의 담 마지막 부분이랑 걍 찰떡ㅜㅠ노래 넘나링 좋아서 걍 찾아보러 왔습니다ㅜㅠㅠ
1:02 진짜 취저예요❤ㅠㅜ 지금 숲속에 담 정주행하고 있는데 웹툰이랑 몰입도 잘되네요😢😢 진짜...담이 지금껏 몰랐던 세상에 호기심을 갖고 한 발자국씩 나아가서 여러 인물들을 만나며 서로 마음을 나누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막 그려져서 눈물 줄줄 💦 먹먹하면서도 뭐랄까 초록빛? 같은 느낌이랄까요..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시작부터 발걸음을 하나씩 떼며 걸어나가는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곡을... 그 와중에 여러 생각을 하며 걸어나갈거같은 담이 저절로 떠오르는... 이전의 숲속의 담 팬 테마곡에서 학실님을 알게 되었고 곡들이 좋아 매일 듣게되었다가 이번 130화 보자마자 익숙한 분위기의 곡이라 설마 그 팬곡 작곡하신 분인가? 하고 봤더니 정말 학실님...!! ㅠㅠ 너무너무 감동이구... 담이라는 인물과 이 작품을 애정하고 그 느낌을 정말 잘 살렸다고 생각하는 팬1번은 큰 절 올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학실님 저는 숲속의 담 팬입니다. 제 인생웹툰 숲담 130화를 보기 직전에 브금이 있는 표시를 보고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얼마나 좋은 노래가 웹툰을 더 살려줄지 기대가 됐거든요.. 130화를 누르고 웹툰을 읽어내려 가는 단 몇분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었습니다. 어떻게 그 회차에 딱 맞는 그런 음악을 만드신건지.. 정말 미쉬랑 헤어지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이 함께 나가 세상을 마주하는 장면까지 이 음악을 들으며 감상하는데 정말 몰입도 잘되고 가슴을 미어지는데 한몫한 그런 음악이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가끔 숲담 생각이 나면 이 노래를 들으러 오곤 했어요.. 그리고 오늘 또 숲담 정주행을 끝내고 이렇게 노래를 들으러 왔습니다. 이건 그냥 듣기만 해서 될 건 아닌 것 같아 이렇게 감사함을 표하고자 댓글을 남겨요. 학실님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숲담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날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노래 잘 듣겠습니다..!
숲속의 담 5번째 정주행하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왔어요..들으면서 잤는데 꿈속에서 숲이 나왔습니다 ㅜㅜ 진짜 들으면서 웹툰보니까 몰입도 잘되구요,그냥 듣다보면 담이 길을 걸으며 모래바람이 저절로 사라지고 땅이 아름다운 초록빛으로 물드는게 눈에 보이는 듯해요..정말 너무 좋은곡!!....어떡해 저 이젠 학실님 팬될것같아요ㅜㅜ
또 듣는데 상상이 더 생겨서 또 적어봅니다.. 왠지 담이 손가락으로 다시 자라난 초록빚을 하나하나 흝으며 걸어나갈 것 같아요..가면서 토끼도 쓰다듬어주고,(이젠 능력을 조절할수 있으니)사과도 하나 따먹고, 자신에게 소중하던 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보고 되새기며 하나씩 꽃을 심으며 걹어나갔을것같아요. 너무너무 귀에 쏙쏙 박히는 곡입니다..
담이 자신을 변화시켜준,자신이 사랑하던 자신이 애정하고 보고싶은 사믿ㅁ들의 이름과 기억,추억을 되새기며 그들을 위한 숲을하나하나 만들어주는거죠..중간부분에 오르골처럼 잠시 소리가 단조로워질때 제일 소름돋고 희열을 느꼈던것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자주 와서새로 생각나는 거 런부 적어보겠습니다...ㅎㅎ
초반부터 봐온 웹툰인데 시험공부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미리보기를 몰아서 보았는데... 이번엔 절대 울지 않겠다고 했는데 너무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다시 생각하면 눈물이 고여요 좋은 BGM 감사드리고 덕분에 더욱 몰입하고 감정이입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 힘들거나 공부가 안될 때 와서 듣고 갈게요...!
오늘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웹툰 정주행 끝내고 온 사람인데요, 130화에서 노래를 틀고 감상 한 게 정말 인생에서 잘 한 일 중에 꼽을 것 같아요. 1화 때부터 웹툰 챙겨보던 애청자인데 정말 이렇게 웹툰의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만든 분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중간에 오르골? 소리와 같이 멜로디가 나오는 부분에서 갑자기 잔잔하지는 분위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진짜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에 길이 남을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자기자신도 신인지 모르던 어느 소년이 사람들의 시선이라고는 불안, 두려움, 경멸 밖에 느끼지 못했던 한 아이가 처음에는 가족들을 그 다음에는 코나라는 작은 능소화를 그 다음에는 우리라는 짧게 만난 생명을 그 다음에는 플로, 레나, 율리, 진, 니케를 그리고 마지막에는 무얼보아도 이 세상에 어디 있어도 눈에 보였던 신이 사랑했던 아이인 미쉬를 통해 사랑을 모르던 숲속의 괴물이 숲의 신이 되었다
숲 속의 담과 반대되게 숲 밖의 발걸음이라는 제목이 너무 너무인거 같습니다ㅠㅠㅠㅠ 트윗에서 봤는데 '담의 뒷모습'이라는 워딩이 어찌나 눈물버튼이던지... 그저 줄줄 흘렸어요ㅠㅠ 명작과 명곡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0:49 이부분 진짜 짱이에요 맑게 딴딴딴 울리는거.. 담의 능력이 나타나기 이전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와…저는 담 발치부터 식물들이 막 돋아나는 것 같았어요ㅠㅠ
음악의 힘.. 덕분에 몰입도가 엄청났습니다... 허무함, 희망, 아름다움, 공허함 모든게 느껴지는 음악이에요... 감사합니다
방금 숲담 정주행하다 한 밤에 눈물 나려고해 좌표타고 온 사람입니다
허무,슬픔,이별. 그럼에도 희망찬 감정이 담긴 노래였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0.75 배속으로 들으니까 분위기가 한층 더 무거워졌네요... 기본 속도인 1배속으로 들었을땐 슬픔과 아픔, 고통, 무기력함, 고민, 앞으로 처음으로 떼는 발 같이 불안한 요소가 들어감에도 희망차고 밝았다 한다면 0.75 배속에선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천천히 앞을 향해 걸어가는 느낌이랄까 담이 오랜 추억들을 회상하며 마지막 작별을 위해 숲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느낌이랄까.. 마지막에 잔잔하게 가라앉는 부분에서 숲속으로 들어가다 우릴 향해 환하게 웃어주는 담이 상상이 되서 눈물버튼 ㅠㅠ 진짜 여러분 0.75 배속 꼭 들어보세요.. 눈물 더 광광 흘릴수 있어서 안구건조증 해걸돼요🥺
+ 끝으로, 한평생을 왜 자신이였어야만 했던걸까 ㅡ 라는 생각을 했을, 평생토록 코나와의 추억 말고는 친구와 평범하게 놀아본적 없었을 우리 담. 앞으로는 너의 앞날이 찬란할 것이라 믿을게. 새로 들어간 숲속은 어때? 간간히 들여봐 줄테니 내 인사 받아줘야해? 항상 숲을 걸을 때마다 네가 생각났어. 아직 어린 초등학생의 삶에서 네가 빛이 되어줬어. 너와 친구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같이 성장했어. 코나의 일기장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스토리가 상당히 슬퍼지긴 했지만.. 그마저도 정말, 정말 너무.. 너무 예쁜 이야기 였기에 나는 마치 작고 어린 생명을 손으로 보듬고 있듯 소중하게 한 화, 한 화 가슴속에 새기며 웹툰을 보았어. 비록 지금은 매주 만날수 있는 네가 아니지만, 그렇다면 단행본을 사면 되지! 단행본 속에선 뒤쪽에 너와 친구들, 혹은 꼬리의 미공개 외전이 담겨있더라. 그 속에선 잘 지내지? 이제 덜 외롭지? 그럴거라 믿어. 미쉬,플로,레나,율리,꼬리,니케,진, 그리고 너의 잊혀지지 않는 평생 가장 찬란했던 봄인 코나 까지.. 이렇게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한 과거가 있으니까. 잘 살아달라는 말은 안할게. 하지만 너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었다는걸 꼭 기억해줘. 다음 단행본으로 만나기 전까지, 초등학교에서의 저학년 시절을 함께 해준 담과 다홍 작가님, 웹툰에 나올 곡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독자 1이 안부 인사 전해요.
0.75 배속을 했을때 마지막 부분에서 마치 담이
잘 지내? 여기는 잘 지내고 있어.
라고 하는 듯 하여 이 글을 쓰며 많이 울었어요. 저처럼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을 쓰는 사람은 대부분 맑은 눈의 과몰입러기 때문에.. 담을 향한 애정어린 안부 인사라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주세요! 저와 같이 담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 독자님들, 혹시나 제 글을 끝까지 보셨다면 대댓글에 여러분의 생각도 적어주세요!
저는 0.75배 하면 130화에서 길고 어두운 통로를 지나는 담이 생각나요
정말...마지막..담의 미쉬의 모든 관계의 마무리와 담이 세상을 나아가는 그 통로라는 존재가 마쉬의 선택과 담의 결정을 끝마침하는 모든 순간을 이 노래가 담았다고 생각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저리주저리 말하지만 걍 노래 너무 좋다는 말이에요ㅜㅠㅠ걍 숲속의 담 마지막 부분이랑 걍 찰떡ㅜㅠ노래 넘나링 좋아서 걍 찾아보러 왔습니다ㅜㅠㅠ
웹툰 보면서 눈물 줄줄 흘리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 노래 뭐지?
하면서 듣고 또 듣고있어여
노래 너무 힐링되고
숲속의 담이랑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
그렇게 숲에서만 살다가 미쉬를 만나고 율리,코나,등등....모두를 만나 결국에는
모든세상을 바꾸고ㅜㅜㅜㅜ잠들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좋은 웹툰에 좋은 노래.. 덕분에 더 오래 기억 남을 거 같아요ㅠㅠㅜㅠㅠ
1:02 진짜 취저예요❤ㅠㅜ
지금 숲속에 담 정주행하고 있는데
웹툰이랑 몰입도 잘되네요😢😢
진짜...담이 지금껏 몰랐던 세상에 호기심을 갖고 한 발자국씩 나아가서 여러 인물들을 만나며 서로 마음을 나누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막 그려져서
눈물 줄줄 💦 먹먹하면서도 뭐랄까 초록빛? 같은 느낌이랄까요..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담.. 자신을 포기하지마 외롭지 마.. 혼자 자신을 소외하지 말아줘..
시작부터 발걸음을 하나씩 떼며 걸어나가는거 같아요. 어떻게 이런곡을... 그 와중에 여러 생각을 하며 걸어나갈거같은 담이 저절로 떠오르는... 이전의 숲속의 담 팬 테마곡에서 학실님을 알게 되었고 곡들이 좋아 매일 듣게되었다가 이번 130화 보자마자 익숙한 분위기의 곡이라 설마 그 팬곡 작곡하신 분인가? 하고 봤더니 정말 학실님...!! ㅠㅠ 너무너무 감동이구... 담이라는 인물과 이 작품을 애정하고 그 느낌을 정말 잘 살렸다고 생각하는 팬1번은 큰 절 올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학실님 저는 숲속의 담 팬입니다.
제 인생웹툰 숲담 130화를 보기 직전에 브금이 있는 표시를 보고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얼마나 좋은 노래가 웹툰을 더 살려줄지 기대가 됐거든요.. 130화를 누르고 웹툰을 읽어내려 가는 단 몇분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었습니다. 어떻게 그 회차에 딱 맞는 그런 음악을 만드신건지.. 정말 미쉬랑 헤어지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아이들이 함께 나가 세상을 마주하는 장면까지 이 음악을 들으며 감상하는데 정말 몰입도 잘되고 가슴을 미어지는데 한몫한 그런 음악이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가끔 숲담 생각이 나면 이 노래를 들으러 오곤 했어요.. 그리고 오늘 또 숲담 정주행을 끝내고 이렇게 노래를 들으러 왔습니다. 이건 그냥 듣기만 해서 될 건 아닌 것 같아 이렇게 감사함을 표하고자 댓글을 남겨요. 학실님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숲담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날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노래 잘 듣겠습니다..!
웹툰 보면서 너무 몰입되서 많이 울었고, 너무 좋은 노래 같아요. 음 하나하나에 감정이 들어있는것 같아 듣는 내내 눈물을 흘리며 볼 수 밖에 없었어요.
숲담 완결 아쉽지만 마지막에는 담이 원하는 세상이 와서 한편으로 먹먹하고, 포근하네요
숲속의 담 5번째 정주행하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왔어요..들으면서 잤는데 꿈속에서 숲이 나왔습니다 ㅜㅜ
진짜 들으면서 웹툰보니까 몰입도 잘되구요,그냥 듣다보면 담이 길을 걸으며 모래바람이 저절로 사라지고 땅이 아름다운 초록빛으로 물드는게 눈에 보이는 듯해요..정말 너무 좋은곡!!....어떡해 저 이젠 학실님 팬될것같아요ㅜㅜ
또 듣는데 상상이 더 생겨서 또 적어봅니다..
왠지 담이 손가락으로 다시 자라난 초록빚을 하나하나 흝으며 걸어나갈 것 같아요..가면서 토끼도 쓰다듬어주고,(이젠 능력을 조절할수 있으니)사과도 하나 따먹고, 자신에게 소중하던 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보고 되새기며 하나씩 꽃을 심으며 걹어나갔을것같아요. 너무너무 귀에 쏙쏙 박히는 곡입니다..
웹툰에서 미쉬가 울음을 터뜨림과 동시에 레나와 플로,율리 등등 벙커 안에 있던 사람듬이 완전히 달라진 풍경을 바라보며 단조롭게 엔딩이 날것같은..그런 느낌
담이 자신을 변화시켜준,자신이 사랑하던 자신이 애정하고 보고싶은 사믿ㅁ들의 이름과 기억,추억을 되새기며 그들을 위한 숲을하나하나 만들어주는거죠..중간부분에 오르골처럼 잠시 소리가 단조로워질때 제일 소름돋고 희열을 느꼈던것 같아요..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자주 와서새로 생각나는 거 런부 적어보겠습니다...ㅎㅎ
ㄷ..ㄷ 5번이나 정주행을..대단하십니다
진짜 그냥 스토리도 슬펐는데
노래덕분에 더 감동적이었던것같아요.
몇 번을 반복해서 보았는데
반복해서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정말 너무 좋았어요
음악 들으면서 130화 봤는데 진짜 가슴 너무 아팠어요.. 가슴을 후벼파는 듯한 느낌,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 보는내내 들었네요. 웹툰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스토리에 깊이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
진짜 내용에 어울리는 BGM이네요..
아니 웹툰 보면서 브금 듣고 눈물 줄줄 흘렸는데 이거 학실님 곡이었어요??????????? 기절
이거 노래 들으면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눈물이 주체가 안 돼ㅠㅠ 미쉬ㅠㅠㅠㅠㅠㅠ
진짜? 담이를 위해서 팬 BGM까지 만들어주는사람이 있다니 감동적이야 담이가 언제까지나 행복하기를
130화에 쓰인 노래가 이거였군요ㅠㅠㅠㅠ 노래 너무 예쁘고 몰입도 더 잘 되서 눈물 광광 흘렸는데ㅜㅜㅜ 좋은 비지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원이 너무 좋고 웹툰이랑 잘 어울리게 감동적이어서 혹시 몰라 유튜브에 찾았는데 나왔네요!! 덕분에 그림을 보면서 더 감정이입 했던것 같아요!!
공부할때 들으려고 합니다!!! 한시간짜리 버전도 만들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음악 들으면서 숲담 보고 울다 기절했읍니다 책임져주십시오………. 아 정말 잘 어울리고 아름다운 음악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듣는데 또 눈물이 ㅇ
웹툰에서 보고 찾아보다가 이제서야 찾았네요ㅠㅠ 진짜 130화 보면서 브금이 너무 좋아서 더욱 더 몰입 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ㅠㅜ 약간 확 와닿는 느낌 이었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좋은 브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곡 많이 쓰시고 힘내세요!
마지막 화까지 다 보고 왔어요... 업로드 됐을 때 부터 지금까지 눈물이 안 멈춤....... 하
초반부터 봐온 웹툰인데 시험공부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미리보기를 몰아서 보았는데... 이번엔 절대 울지 않겠다고 했는데 너무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다시 생각하면 눈물이 고여요 좋은 BGM 감사드리고 덕분에 더욱 몰입하고 감정이입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 힘들거나 공부가 안될 때 와서 듣고 갈게요...!
진짜 듣기만 하면 숨이 안 쉬어집니다..
와.....ㅠㅜㅜ
오늘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웹툰 정주행 끝내고 온 사람인데요, 130화에서 노래를 틀고 감상 한 게 정말 인생에서 잘 한 일 중에 꼽을 것 같아요. 1화 때부터 웹툰 챙겨보던 애청자인데 정말 이렇게 웹툰의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만든 분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중간에 오르골? 소리와 같이 멜로디가 나오는 부분에서 갑자기 잔잔하지는 분위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진짜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에 길이 남을 기억이 될 것 같아요.
자기자신도 신인지 모르던 어느 소년이
사람들의 시선이라고는 불안, 두려움, 경멸 밖에 느끼지 못했던 한 아이가
처음에는 가족들을
그 다음에는 코나라는 작은 능소화를
그 다음에는 우리라는 짧게 만난 생명을
그 다음에는 플로, 레나, 율리, 진, 니케를
그리고 마지막에는 무얼보아도 이 세상에 어디 있어도 눈에 보였던
신이 사랑했던 아이인 미쉬를
통해 사랑을 모르던 숲속의 괴물이 숲의 신이 되었다
진짜 저번것처럼 정말 최곱니다ㅜㅠ담 좋아하는 만큼 확 와 닿아요ㅜㅠ
하... 이거 들으면서 지금 단행본 7권까지 옆에 쌓아두고 1권부터 정주행 중인데 아직 밝은 부분인 1권인데도 불구하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ㅠ 우리 담 행복해줘..
오랜만에 눈물 펑펑흘리며 정말 감명 깊게 들은 곡이었어요 ㅠㅠㅜㅜㅠ혹시 가능하시다면 나중에라도 악보를 구매할 수 있게 해주실 수 있을까요..서툴지만 꼭 피아노로 쳐보고 싶어요.....
웹툰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며 계속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ㅠㅠ 계속 생각나서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숲속의 담 웹툰 보며 눈물 터뜨리고 거의 30분 동안 울었는데 벌써 완결이네여..ㅜㅜ 너무 좋은 노래 주셔서 감사드리구 살면서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크흑..행복했습니다ㅏㅏㅜㅜ
숲 밖의 발걸음 정말 담과 친구들이 성장해 간다는 걸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정말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ㅜㅜ
이 곡은 그라폴리오로 다운로드 공유가 안될까요...?ㅜㅜ 맨날 곱씹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싶어요....😭😭
이분이 웹툰에 쓰인 브금 제작자분이시구나!
덕분에 130화를 더 감미롭게 울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이 편 울면서 봤는데 ㅠㅜㅠㅜㅜ
이 분 숲담 브금은 웹툰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ㅡㅜ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노래가 좋아요!!
숲속의담이제 2화만더있으면 완결인데 앞으로 노래 계속 나왔으면좋겠네요>
0.75배속으로도 한 번 들어보세요 조금 더 천천히, 신중하게 숲에서 걷는 기분
헐 진짜 그런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애플뮤직에 올라오길 기원하며.. 문득 검색해보니 학실님의 다른 앨범이 올라왔더라고요. 감탄하면서 듣고 오늘도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스토리도 너무 슬펐는더 너무 잘 어울리는 브금까지 있으니
더 몰입감도 좋고 슬펐던 것 같네요.브금 너무 잘 만드셔요ㅠㅜ
130화 보고 많이 울었답니다..
bgm 들으며 보니 눈물 한 방울 찔끔 났어요...^-ㅠ......
진짜진짜 너무 좋아요 원래 웹툰브금 잘 안 찾아듣는데 이건 웹툰 보고 나서 바로 무슨 브금인지 찾아봤습니다ㅠㅠ
저 노래들으면서 보는데 진짜 눈물났어요ㅠㅠ 그리고 계속계속 노래가 생각나서 이렇게 찾아왔어요~~
오늘 숲속의 담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진짜 브금 너무 감동적이었어요ㅠㅠ
맨날 이거 들으면서 자요..❤️❤️ 너무 울컥한 마음이 들면서 행복하네요..ㅜㅜ❤️❤️ 숲담 테마곡 더 올라왔으면 좋겠다ㅏㅏ❤️❤️
아..좋은 브금 듣고 갑니다 ㅠㅠ
좋다 진짜 감동적이네.... 이말밖에 할수가없다..
ㅠㅠㅠㅠ 좋은 BGM 잘 듣고 갑니다 웹툰보다가 BGM 너무 좋아서 찾아왔어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늘 잘 듣고 있습니다ෆ
왜 이걸 지금봤지.......ㅠㅜㅜㅠ 브금 너무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하.... 왠지 눈물날 것 같고 이 노래 들으면서 숲 보고 있으면 담이 아른아른 보일 것같아요
작곡해주시는 곡들 다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손에 꼽네요 ㅠㅠㅠㅠ
웹툰 보고 왔습니다
좋음 브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정주행 마쳤는데 진짜 눈물 엄청 나네요ㅠㅠ
항상 불면증 때문에 잠을 못잤는데
이 세상의 신이 정말 담이라면 오늘은 푹 잘 것 같아요 일주일간 후유증 힘들겠지만 노래 너무 감사해요 엉엉😭😭☘️☘️☘️
담아 꼭 행복해☘️☘️☘️☘️
노래랑 웹툰이랑 같이 보는 순간이 너무 소중해서 평생 간직하고 싶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항상 기억하고있을게요
130화 보고 왔는데.. 노래가 너무 좋고 잘 맞네요
후유증이 남아서 들으러 왔어요! 자면서도 들을게요
웹툰이랑 너무 찰떡이라 너무너무 좋네요!
내가 노래로만 우는 일이 흔하지 않는데 이건 계속 울게 만드네
노래 너무좋다ㅜㅜ
저도 담이 좋아해요😊😊
1시간 만들어주세요!!
이번화 보면서 우러따 ㅠㅠ
영겁의 시간을 버텨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찰나의 순간들을 곱씹으며 차곡차곡 살아나가려나 나보다 먼저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보며 담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담은 무슨 생각을 하며 숲을 걸었을까
곡 덕분에 정말 몰입해서 봤습니다ㅜㅠㅠ 들을때마다 130화가 자꾸 떠오르고 여운이 느껴져요... 혹시 악보는 없을까요?
음악 너무 제 취향저격입니다ㅠ 웹툰보며 듣다 너무 좋아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혹시 1시간으로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잘 듣고 갑니다. (^~^)
너냐? 재령 이 씨 사의공파 24대손 이○○을 울린 놈이?
담~~~ㅠㅠ😢😢😢😢❤❤❤
진짜노래진짜최고고요들을때마다우리담생각나서눈물날려고하지만담을위해참을수잇지만그래도눈물날것같은데좋은노래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진짜 숲속에 담에서 썼네
제발 피아노 악보 없나요.. 당장이라도 있다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혹시 악보를 공유해주실순 없을까요? 노래가 너무 좋아 꼭 연습해보고싶습니다..
학실님! 학실님만 괜찮으시다면 담 스피드페인팅 영상에 이 브금을 써도 될까요?
악보 있나요?
청음을 하는 단계는 아니라 피아노로 꼭 치고 싶은데 악보 공유해 주세요…!ㅠ
순수한 사람들은 왜 이리 고생이냐 차미툰 주인공도 성격이 진짜 순하고 착한데 작가가 쓰래기고 여기 주인공들도 대부분 순수한데 왠지 다 비참한 거 같고 92화 까지 직행 중 입니다 사후편지 미카와 후미카와 그 본체도 비참 그냥 선한 사람들은 다 비참인가...
피아노 악보 없나요??ㅠㅠ미칠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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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피아노 악보없나?
혹시 피아노 악보 좀 알수 있을까요??
전 정말 담이 이 세상에 존재하면 좋겠네요.
담이랑 사귀고 싶어서...
이거 악보 받을 수 있나요?
헤으응..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