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방송에 댓글 다는게 부끄럽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주제라 넘어갈수 없어요. 빈부격차의 원리는 또 다른 두개의 인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하나는 자본의 복리 원리이고 임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원리가 사실 복리가 발생하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는것이죠. 두번째는 자본에 의한 사회 전반의 가치 생산성 흡수, 독점입니다. 이 원리가 작동하는 근간 원인은 인간의 기대가치가 계속 상승하면서 소자본들이 그런 기대치를 쫓아갈만한 비용을 감당못해서 대자본만 지속적인 가치개발에 필요한 더 큰 비용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잠재가치(앞으로 개발될 가치)감소입니다. 우리가 지금껏 창조했다고 생각하는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경우의 수를 발견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미 너무 많이 찾아내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찾아내는 난이도가 극한으로 상승합니다. 지금 거의 100% 가까운 스타트업들이 모두 망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자본층이 혁신과 창의력으로 시장을 장악하는 일이 앞으로는 많이 줄거나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빈곤을 벗어나지 못하고 빈곤의 대를 잇는 현상이 불가피하므로 한번 가난하면 영원히 가난 해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을 위해... 중국 청도에서 공장 입구에 태극기 걸어놓고 노동착취하며(한국 직원들에 대한 근로계약서 없이 1일12시간씩 주간6일/야간7일, 13일 연속 근무시키며 잔업수당 없음,강제 퇴사시키며 퇴직금 미지급등) 나이키운동화를 생산하는 힌국기업(태광실업의중국법인)이 있습니다. 이곳의 중국 현지직원들은 한국인 관리자들을 "한국 쓰레기들" 이라 욕합니다.이 회사명은 "청도태광제혜유한공사"(네이버,다음에서 검색)로서 생산하는 나이키운동화 혀바닦 부분 안에 부착된 라벨에 제조공장 표시가 QT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8년째 근무중 퇴직금없이 강제 해고 됐습니다... 공유해주세요침묵하지맙시다. (참고로 태광실업의 베트남법인에서 생산되는 나이키운동화 표기는 VT이고, 태광실업의인도네시아법인에서 생산되는 나이키운동화 표기는 PT입니다.)
노동의 가치만을 인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왜냐하면 현재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가가 엄청난 이익을 가지고, 노동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을 받는다고 것은 누구나 잘 알죠. 그럼 노동자를 택하지말고 자본가를 택하면 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자본가를 택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가진 사람은 자본가를 택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얘길한자면 자본가가 버는 많은 이익은 다른 아무나가 할 수 없는 일을 한 용기의 덕분이죠. 그리고 그 용기 이외에도 아무도 생각하시 못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재능등이 오히려 단순한 노동시간과 비교할 수 없는겁니다.
단순한 노동시간이라니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 강의는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데요. 모든 가치는 오직 노동에서만 창출 되는데 노동자가 없으면 대규모의 회사가 돌아갈까요? 돌아가긴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결국 자본가 스스로 일해야하는 겁니다. 말인즉슨 하루 8시간 회사를 운영한다 가정한다면 자본가는 8시간을 당연히 모두 일해야합니다. 사업이 커지고 확장되니 일손이 필요한거면 노동자(일을 도와주는 조력자)를 고용하는건데 노동자는 시급이니, 주급이니 하는 현재 받고 있는 월급 형태 수준이라면 노동자는 8시간 전부 일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노동 임금이란 건 자본가가 벌어들이는 수익에 일부만 커미션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받고 있는 금액들은 사실 자본가보다 훨씬 적은 시간 일해야합니다. 예를들어 하루 2시간만 주 5일만 일해도 월급 180은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자본주의 현실(?)에선 어떤가요? 자본가는 무슨 노동을 하나요? 물론 열심히 똑같이 일하는 자본가도 있지만 그렇다고 현재 책정되는 시급수준으로 노동자가 자본가의 8시간을 모두 일해줄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MagicianEomSeJoon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이 강의가 의미가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강의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옳다고 생각되지 않는 부분까지 옳은 것 처럼하여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이 일을 하여 받아가는 임금의 많고 적음의 적정한 기준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정해지겠죠. 자유시장에서 노동의 매매는 각 개인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며,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니므로 스스로 판단하여 임금이 낮다고 판단하면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찾으면 되겠죠. 즉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반면에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아닌 사회주의 계획경제체제라면 어떨까요! 직업은 개인의 능력과 취향과는 관계없이 국가가 배정하며 배정하는 과정에서도 계급주의에 기본하여 공산당원에게는 편하고 남을 부릴 수 있는 일자리가 주어지는 등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을뿐만이 아니라, 국가가 모든 것을 독점하니 사회주의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본주의의 가장 나쁜 형태보다 오히려 못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재화가 생산되기까지는 18세기말 19세기 초의 막스 레닌이 살았던 시대에 단순한 노동에 의해 생산되어지는 재화의 시대가 아닌 현대사회는 인간의 단순한 노동력이 아닌 수준높은 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 마케팅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기업가정신등이 모여 재화가 만들어지는 세상이며 나아가 노동이 로봇으로 대체되는 시대에 노동을 절대적인 가치로 얘기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임금의 많고 적음을 따지기 전에, 현재 대한민국의 임금노동자가 낮은 임금으로 자본가들로부터 착취당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당장이라도 스스로 조그만 식당이라도 개업하여 내가 고용한 직원에게 장사해서 남는 잉여이익금을 종업원에 똑같이 2분의 1씩 나눠서 자본가들로부터 착취당하는 노동자가 없도록 스스로 실천해보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이분은 자본론을 쉽게 이야기 한다고 했지만 이분이 쓴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결국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사회주의를 맛보게 하려는 의도적인 문구들이 많음! 그리고 제8강에서 탈북자랑 대화가 나오는데 그건 완전 거짓말임! 북한에서 병에걸려 아파서 병원가면 돈안내고 치료해준다고???? 택도없는 완전 거짓말!! 그리고 책에 이런 문구가 있는데 자연이 준 땅을 왜 사적으로 나누고 소유하냐고? 그럼 국경은 왜 있는건데? 공산주의 그리고 사회주의 말대로라면 우린 나만의집도 있으면 안돼! 다같이 한곳에서 먹고살고 티비에 나오는 사이비종교처럼!!! 자본론은 경제학서적인데 자본론을 얘기한다면서 자꾸 사회주의 끄집어내고 무슨 목적임?? 그리고 복잡하고 난해한 학문은 원래 간단하고 원숭이도 알아듣게 설명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함!!! "나는 그냥 맛보기로 얘기한거니깐 더 궁금하면 너혼자 자본론을 찾아서 봐" 어디서 자주 보던 스캠패턴이 안느껴지나요? 모든 세뇌는 이렇게 시작되는겁니다! 깨여있는 분들! 열린 마음으로 뭔가 배우는건 멋지지만 절대 믿지마세요!!! 이데올로기식 이념전파입니다!
자본론? 정말로 경제학을 제대로 배우고싶다면 그리고 케인스의 서적을 찾아보세요! 좋은 경제학책들 많고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이미 역사적으로 실패한 자본론입니까? 경제학이란 원래 살아가면서 세상이 변하면서 걸맞게 맞아떨어지는것이고 무조건 옳고그름이 없으면 종합해서 봐야지 이분처럼 니들은 다 구리고 나쁘고 틀렸어! 이런식으로 말하면 경제학 뭐하러 배웁니까? 경제학이 역사에서 어떤역할을 하고 어떻게 변화했으며 왜 지금 세계주류는 자본주의인가? 그 실마리부터 알아봐야죠! 정신들 차리세요!!
기업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는 논리라면 착취를 못하게 아예 기업을 다 없애야 하나? 그럼 착취당할 일도 없지만 기업이 제공하는 일자리도 없겠지 글구 잉여가치(= 부가가치)가 과연 잉여노동에서만 창출될까 한마디로 가치를 기계적으로만 산출하는 단순무식한 헛소리다 인류문명이 고도로 발달해 올수 있었던 원동력은 모험과 도전에 따른 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기 때문이다 즉 콜럼부스가 아매리카를 발견한것처럼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누군가 리스크를 감수하고 개척해왔기때문이다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의미다 노동자가 리스크를 감수하나? 혁신의 주체가 노동자인가? 아니지 결국 리스크를 안고가는 자도 혁신을 이끌어내는 자도 바로 그 노동을 착취하는 기업가 아닌가? 현상의 한 면만을 보고서 원인의 전부인양 호도하는 것이 이래서 무섭다는 거지 노동가치가 그토록 만능이라면 노동자들이 주체가 되서 기업을 하면 되겠네 그럼 노사갈등도 아예 생길 일이 없겠네 기업가들 다 내쫓고 기업을 전부 국유화해서 노동자들이 전부 다 운영하면 착취는 다 사라지겠네
개꿀m416 다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마르크스가 말했듯이 만국의 노동자들이 단결해서 자본주의 사회를 타도해야겠죠. 우리에겐 자유가 주어졌지만 아직 착취는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계급이 사라졌다고 해서 착취가 없어진줄 알았더니 아직도 착취가 이뤄지고 있으니까요. 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하고 착한 사람이 크게 도태되는 이런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사람들은 도태되지 않으려고 또 생존하기 위해 이기적이게 변합니다. 자본주의는 우리의 본성 자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게금 만드니까요. 만약에 누군가 20억이 있지만 만국의 노동자들이 정말 다 단결해서 파업한다면 1년 뒤 그 20억은 종이조가리에 불과할겁니다. 자본주의에서의 화폐는 노동자들이 생산하는 물건이 있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결국 자유를 쟁취해서 뭔가 옛날과 바뀐 것 같지만 아직도 착취가 일어난다면 결국 언젠가는 자본주의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을 미화하고 콜럼버스를 미화하지 마십시오. 기업은 노동자들을 끊임없이 착취하고 있고 콜럼버스는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총과 무력으로 탄압하여 착취보다 더한 약탈과 노예로 전락시킵니다. 도대체 리스크를 감수하는게 뭔가요? 콜럼버스도 기업도 누구를 위해 리스크를 감수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더 벌고 더 많은 걸 갖기 위해 감수하는 겁니다. 노동자들이 아직 단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일하지 않으면 벌지못하고 벌지 못하면 생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든 노동자들이 전부 단결하여 파업한다면 당연히 자본가들은 쓸 노동력이 없기 때문에 착취할 노동자가 없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자본주의는 틀렸고 바뀌어야합니다. 하지만 마르크스가 말했듯이 우리의 의식은 현재 존재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직 자본주의가 엎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의 의식이 이기적이야 생존하는 자본주의에 억압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내 능력이 뛰어나면 착취를 당하지 않고 사는게 아니라 내 부모가 돈이 많아야 착취를 당하지 않는 것이죠. 능력이 뛰어나 성공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 일부에 불과하죠. 그거에 내 모든 희망을 걸고 살아갈 바에는 차라리 자본주의를 뒤엎고 세상을 바꾸는게 낫겠네요.
아직도 노동가치설과 잉여가치설 같은 엉터리이론 자본론을 아직까지... -_-;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가치는 노동에 의해서만 생기고 노동력을 사서 잉여가치를 착취하는 거라면 집장만하고 자산에 투자하지 말고 노동력을 사서 잉여가치로 돈 간단히 벌라고 하셔야지 않나요? 노동자 하지 말고 창업하세요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또 본인도 왜 노동력을 착취해서 돈 쉽게 벌 생각 안하시고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강의나 하고 계신지 궁금하군요.
자본론은 경제학저서이고 경제학은 무조건 옳고 그름은 없으며 그 시기에 맞게 활용하면 되는건데요... 문제는 이분이 너무 마르크스 자본론만이 옳고 다른 경제이론은 다 틀렸다는 식으로 설명한다는것입니다! 특히 사회경험이 없거나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이 빠져들기 쉬워요! 그리고 경제학을 얘기하는데 자꾸 군데군데 사회주의 이념을 이데올로기식으로 살살 전파한다는것! 제발 이런 왜곡적인 이념이 널리 전파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친숙한 언어로 강의해 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재밌는 강연 귀에 잘들어와서 좋아요 ^^ 감사해요/
강의 참 잘 하시네요. 글씨가 친숙해서 눈에도 잘 들어오구요.
자본주의 속성은 착취가 기본이고 체제 구성의 행복은 개인주의가 답이죠~~~~
체제를 유지해야 하는 기득권들은 어떤 것이든 그것이 붕괴되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탈결혼 탈육아로 시작하지만 ~~~ 못해서 못하는 찌질함에서 싫어서 안하는 깨우침으로 나가게 됩니다.~~~~^^
와 대단하십니다 👍👍👍👍👍
참 지식인!
시간과 노동력이 진짜 돈....
명강의다. 책도 다 읽어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2년전 방송에 댓글 다는게 부끄럽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주제라 넘어갈수 없어요.
빈부격차의 원리는 또 다른 두개의 인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하나는 자본의 복리 원리이고 임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원리가 사실 복리가 발생하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는것이죠. 두번째는 자본에 의한 사회 전반의 가치 생산성 흡수, 독점입니다. 이 원리가 작동하는 근간 원인은 인간의 기대가치가 계속 상승하면서 소자본들이 그런 기대치를 쫓아갈만한 비용을 감당못해서 대자본만 지속적인 가치개발에 필요한 더 큰 비용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잠재가치(앞으로 개발될 가치)감소입니다. 우리가 지금껏 창조했다고 생각하는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경우의 수를 발견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미 너무 많이 찾아내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찾아내는 난이도가 극한으로 상승합니다. 지금 거의 100% 가까운 스타트업들이 모두 망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자본층이 혁신과 창의력으로 시장을 장악하는 일이 앞으로는 많이 줄거나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빈곤을 벗어나지 못하고 빈곤의 대를 잇는 현상이 불가피하므로 한번 가난하면 영원히 가난 해지게 됩니다.
첫번째의 자본의 복리원리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자면 자본은 복리가 이루어지는데 근로소득은 복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실, 약간의 급여가 매년 인상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은 복리의 개념과 완전히 다르고 성장의 스케일도 완전히 다릅니다.
10분 쉬었다가 또 강의 시작한다고 해놓고, 다음 영상이 없네..
내가 못 찾는 건가..
‘벙커 임승수’로 검색해도 안 나오네..
반갑다 임승수
다음 영상은 어디에......젤 중요한 결론 부분 같은데....
더보여줘
한잔 하신거 아니죠? ㅋㅋ
자본이 갑이다
빈익빈 부익부
ㅡ자본주의
딴지방송국~
응원해유~~!!
임승수 페북 정독하고 오세요.
조중동 저리가라입니다.
다음편은 어디서 보나요?
크라켄 벙커1에 가보셈
크라켄 ㅓ
매불쇼의 임승수 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을 위해...
중국 청도에서 공장 입구에 태극기 걸어놓고 노동착취하며(한국 직원들에 대한 근로계약서 없이 1일12시간씩 주간6일/야간7일, 13일 연속 근무시키며 잔업수당 없음,강제 퇴사시키며 퇴직금 미지급등) 나이키운동화를 생산하는 힌국기업(태광실업의중국법인)이 있습니다. 이곳의 중국 현지직원들은 한국인 관리자들을 "한국 쓰레기들" 이라 욕합니다.이 회사명은 "청도태광제혜유한공사"(네이버,다음에서 검색)로서 생산하는 나이키운동화 혀바닦 부분 안에 부착된 라벨에 제조공장 표시가 QT입니다.
저도 이곳에서 8년째 근무중 퇴직금없이 강제 해고 됐습니다...
공유해주세요침묵하지맙시다.
(참고로 태광실업의 베트남법인에서 생산되는 나이키운동화 표기는 VT이고, 태광실업의인도네시아법인에서 생산되는 나이키운동화 표기는 PT입니다.)
노동의 가치만을 인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왜냐하면 현재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가가 엄청난 이익을 가지고, 노동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을 받는다고 것은 누구나 잘 알죠. 그럼 노동자를 택하지말고 자본가를 택하면 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자본가를 택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가진 사람은 자본가를 택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얘길한자면 자본가가 버는 많은 이익은 다른 아무나가 할 수 없는 일을 한 용기의 덕분이죠.
그리고 그 용기 이외에도 아무도 생각하시 못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재능등이 오히려 단순한 노동시간과 비교할 수 없는겁니다.
@너비아니덮밥 당신이 더 개소리 같은데요.
대출받아 사업하면 되지 머할려고 남에 밑에서 일하나요?
단순한 노동시간이라니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 강의는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데요. 모든 가치는 오직 노동에서만 창출 되는데 노동자가 없으면 대규모의 회사가 돌아갈까요? 돌아가긴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결국 자본가 스스로 일해야하는 겁니다. 말인즉슨 하루 8시간 회사를 운영한다 가정한다면 자본가는 8시간을 당연히 모두 일해야합니다. 사업이 커지고 확장되니 일손이 필요한거면 노동자(일을 도와주는 조력자)를 고용하는건데 노동자는 시급이니, 주급이니 하는 현재 받고 있는 월급 형태 수준이라면 노동자는 8시간 전부 일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노동 임금이란 건 자본가가 벌어들이는 수익에 일부만 커미션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받고 있는 금액들은 사실 자본가보다 훨씬 적은 시간 일해야합니다. 예를들어 하루 2시간만 주 5일만 일해도 월급 180은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자본주의 현실(?)에선 어떤가요? 자본가는 무슨 노동을 하나요? 물론 열심히 똑같이 일하는 자본가도 있지만 그렇다고 현재 책정되는 시급수준으로 노동자가 자본가의 8시간을 모두 일해줄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MagicianEomSeJoon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이 강의가 의미가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강의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옳다고 생각되지 않는 부분까지 옳은 것 처럼하여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이 일을 하여 받아가는 임금의 많고 적음의 적정한 기준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정해지겠죠.
자유시장에서 노동의 매매는 각 개인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며,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니므로 스스로 판단하여 임금이 낮다고 판단하면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찾으면 되겠죠.
즉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반면에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아닌 사회주의 계획경제체제라면 어떨까요!
직업은 개인의 능력과 취향과는 관계없이 국가가 배정하며 배정하는 과정에서도 계급주의에 기본하여 공산당원에게는 편하고 남을 부릴 수 있는 일자리가 주어지는 등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을뿐만이 아니라, 국가가 모든 것을 독점하니 사회주의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본주의의 가장 나쁜 형태보다 오히려 못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재화가 생산되기까지는 18세기말 19세기 초의 막스 레닌이 살았던 시대에 단순한 노동에 의해 생산되어지는 재화의 시대가 아닌 현대사회는 인간의 단순한 노동력이 아닌 수준높은 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 마케팅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기업가정신등이 모여 재화가 만들어지는 세상이며 나아가 노동이 로봇으로 대체되는 시대에 노동을 절대적인 가치로 얘기하는 것은 시대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임금의 많고 적음을 따지기 전에, 현재 대한민국의 임금노동자가 낮은 임금으로 자본가들로부터 착취당한다고 생각한다면 지금당장이라도 스스로 조그만 식당이라도 개업하여 내가 고용한 직원에게 장사해서 남는 잉여이익금을 종업원에 똑같이 2분의 1씩 나눠서 자본가들로부터 착취당하는 노동자가 없도록 스스로 실천해보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용기의 댓가 맞습니다
@@kim-no1ow 감사합니다
차태현 같은ᆞ글씨는 진짜못쓴다 ㅋ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어떤 동물은 더 평등하다
안전을 위해 자유를 포기하면 자유와 안전 모두 잃는다
성장 없는 분배 가능?
다양한 인간의 욕구를 무시하는 헛소리 ㅉㅉ
미국 살래? 북한 살래?
자본주의 개념부터 이상하게 말하네.
자본의 개념부터 알고 시작해야지.ㅉㅉ
노동자도 투자를 통해 자본가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기회는 숨기고 부와 자본을 구분하지도 못한채 부자에 대한 반감만 심어주고.
절대 잊지마세요~
제발 다들 정신차리시고...
진정한 이 민족 유일하게 남은 자유민주주의 잃지 않기를... 🙏
자본주의 - 정말로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되신다면
정통사회주의나라 가서 꼭~ 한번 살아보시길 ^^
(북유럽 그런거 말고 그건 사회주의가 아님!)
이분은 자본론을 쉽게 이야기 한다고 했지만 이분이 쓴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결국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사회주의를 맛보게 하려는 의도적인 문구들이 많음! 그리고 제8강에서 탈북자랑 대화가 나오는데 그건 완전 거짓말임! 북한에서 병에걸려 아파서 병원가면 돈안내고 치료해준다고???? 택도없는 완전 거짓말!! 그리고 책에 이런 문구가 있는데 자연이 준 땅을 왜 사적으로 나누고 소유하냐고? 그럼 국경은 왜 있는건데? 공산주의 그리고 사회주의 말대로라면 우린 나만의집도 있으면 안돼! 다같이 한곳에서 먹고살고 티비에 나오는 사이비종교처럼!!! 자본론은 경제학서적인데 자본론을 얘기한다면서 자꾸 사회주의 끄집어내고 무슨 목적임?? 그리고 복잡하고 난해한 학문은 원래 간단하고 원숭이도 알아듣게 설명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함!!! "나는 그냥 맛보기로 얘기한거니깐 더 궁금하면 너혼자 자본론을 찾아서 봐" 어디서 자주 보던 스캠패턴이 안느껴지나요? 모든 세뇌는 이렇게 시작되는겁니다! 깨여있는 분들! 열린 마음으로 뭔가 배우는건 멋지지만 절대 믿지마세요!!! 이데올로기식 이념전파입니다!
자본론? 정말로 경제학을 제대로 배우고싶다면 그리고 케인스의 서적을 찾아보세요! 좋은 경제학책들 많고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이미 역사적으로 실패한 자본론입니까? 경제학이란 원래 살아가면서 세상이 변하면서 걸맞게 맞아떨어지는것이고 무조건 옳고그름이 없으면 종합해서 봐야지 이분처럼 니들은 다 구리고 나쁘고 틀렸어! 이런식으로 말하면 경제학 뭐하러 배웁니까? 경제학이 역사에서 어떤역할을 하고 어떻게 변화했으며 왜 지금 세계주류는 자본주의인가? 그 실마리부터 알아봐야죠! 정신들 차리세요!!
정말 경제, 경영 1도 모르는구나...... 마르크스 경제학을 현대 경제사회와 연결지어 생각하다니...
더 복잡해졌다 뿐이지 근본적으로 바뀐거 있나요
@@이호연-s6z 예.... 근본적으로 아주 많이 바뀌었죠.... 경제학파도 여러가지가 있거든요! 공부하세요
안그러면 당신은 권력가와 선동가의 도구가 될 뿐입니다.
아주 동의합니다!
멋도모르고 아직도 이런데 선동당하는 분들이 많으니 참 걱정입니다!
기업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는 논리라면 착취를 못하게 아예 기업을 다 없애야 하나? 그럼 착취당할 일도 없지만 기업이 제공하는 일자리도 없겠지 글구
잉여가치(= 부가가치)가 과연 잉여노동에서만 창출될까 한마디로 가치를 기계적으로만 산출하는 단순무식한 헛소리다
인류문명이 고도로 발달해 올수 있었던 원동력은 모험과 도전에 따른 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기 때문이다 즉 콜럼부스가 아매리카를 발견한것처럼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누군가 리스크를 감수하고 개척해왔기때문이다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의미다 노동자가 리스크를 감수하나? 혁신의 주체가 노동자인가? 아니지 결국 리스크를 안고가는 자도 혁신을 이끌어내는 자도 바로 그 노동을 착취하는 기업가 아닌가? 현상의 한 면만을 보고서 원인의 전부인양 호도하는 것이 이래서 무섭다는 거지 노동가치가 그토록 만능이라면 노동자들이 주체가 되서 기업을 하면 되겠네 그럼 노사갈등도 아예 생길 일이 없겠네 기업가들 다 내쫓고 기업을 전부 국유화해서 노동자들이 전부 다 운영하면 착취는 다 사라지겠네
개꿀m416 다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마르크스가 말했듯이 만국의 노동자들이 단결해서 자본주의 사회를 타도해야겠죠. 우리에겐 자유가 주어졌지만 아직 착취는 여전히 존재하니까요. 계급이 사라졌다고 해서 착취가 없어진줄 알았더니 아직도 착취가 이뤄지고 있으니까요. 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하고 착한 사람이 크게 도태되는 이런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사람들은 도태되지 않으려고 또 생존하기 위해 이기적이게 변합니다. 자본주의는 우리의 본성 자체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게금 만드니까요. 만약에 누군가 20억이 있지만 만국의 노동자들이 정말 다 단결해서 파업한다면 1년 뒤 그 20억은 종이조가리에 불과할겁니다. 자본주의에서의 화폐는 노동자들이 생산하는 물건이 있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결국 자유를 쟁취해서 뭔가 옛날과 바뀐 것 같지만 아직도 착취가 일어난다면 결국 언젠가는 자본주의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을 미화하고 콜럼버스를 미화하지 마십시오. 기업은 노동자들을 끊임없이 착취하고 있고 콜럼버스는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을 총과 무력으로 탄압하여 착취보다 더한 약탈과 노예로 전락시킵니다. 도대체 리스크를 감수하는게 뭔가요? 콜럼버스도 기업도 누구를 위해 리스크를 감수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더 벌고 더 많은 걸 갖기 위해 감수하는 겁니다. 노동자들이 아직 단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일하지 않으면 벌지못하고 벌지 못하면 생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든 노동자들이 전부 단결하여 파업한다면 당연히 자본가들은 쓸 노동력이 없기 때문에 착취할 노동자가 없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자본주의는 틀렸고 바뀌어야합니다. 하지만 마르크스가 말했듯이 우리의 의식은 현재 존재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직 자본주의가 엎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의 의식이 이기적이야 생존하는 자본주의에 억압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내 능력이 뛰어나면 착취를 당하지 않고 사는게 아니라 내 부모가 돈이 많아야 착취를 당하지 않는 것이죠. 능력이 뛰어나 성공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 일부에 불과하죠. 그거에 내 모든 희망을 걸고 살아갈 바에는 차라리 자본주의를 뒤엎고 세상을 바꾸는게 낫겠네요.
님도 한 면만 보고 있는데요
리스크를 경영자만 부담 한다는 틀린것
주식회사란 것이 왜 발생했나요?
기업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기업을 세운 놈들이 알아서 운영하고, 해야함. 다른 사람을 고용 할거면 수익분배를 똑바로 할 것.
아직도 노동가치설과 잉여가치설 같은 엉터리이론 자본론을 아직까지... -_-;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가치는 노동에 의해서만 생기고 노동력을 사서 잉여가치를 착취하는 거라면
집장만하고 자산에 투자하지 말고 노동력을 사서 잉여가치로 돈 간단히 벌라고 하셔야지 않나요?
노동자 하지 말고 창업하세요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또 본인도 왜 노동력을 착취해서 돈 쉽게 벌 생각 안하시고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강의나 하고 계신지 궁금하군요.
자본론은 경제학저서이고 경제학은 무조건 옳고 그름은 없으며 그 시기에 맞게 활용하면 되는건데요... 문제는 이분이 너무 마르크스 자본론만이 옳고 다른 경제이론은 다 틀렸다는 식으로 설명한다는것입니다! 특히 사회경험이 없거나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이 빠져들기 쉬워요! 그리고 경제학을 얘기하는데 자꾸 군데군데 사회주의 이념을 이데올로기식으로 살살 전파한다는것! 제발 이런 왜곡적인 이념이 널리 전파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얜 왜 말마다 늘 짭짭 소리를 내냐...
아 절라 듣기싫은 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