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에 부천이지만 완전깡통에 살아서 논 밖에 없던 동네였지만 마을에 엄청 큰 나무가 있었는데 그 큰 나무에 엄청 크고 징그러운 벌레가 엄청 다닥다닥 붙어있었는데 그게 장수하늘소 였구나.. 가끔 내가 살던 동네 가면 재개발 한다고 어수선한데.. 그래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4:14 쇠똥구리 2012년도 쯤 당진쪽에서 본 적 있음... 시간 좀 지나 고등학생때 이렇게 곤충 강의하시던 강사분께도 정보 알려드렷엇는데 ,, 머 물론 많은 종류 중 하나였을테고 많이들 찾는 그 종은 아니었울 수 있겠지만요. 이모네 집 소 키우셧엇는데 그때 축사 근처에 굴리던걸 분명 본 적이 있음. 다들 거짓말하지말라는데 똑똑히 기억함... 왜냐면... 걔가 굴리던 소똥구슬을 내가 뺏엇거든............................제가 굴리진않았고요,,,,
탈북기자분이 그거 되게 아쉬워 하던데요 소똥구리는 아직 북한에 정말 많다고 합니다 북쪽에 널려있는데 남쪽에는 없어서 복원사업에 수십억을 쓰고 몽골에서 마리당 돈을 주고 사오는걸 보고 북한 주민들이 소똥구리만 잡아다 남쪽에 갖다 팔아도 잘 살텐데 하면서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인간 활동도 자연활동의 일부다, 라는 말이 희한하게 와닿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비버가 지어놓은 댐을 환경파괴라고 하지는 않는군요. 그런데 바로 뒤에 하시는 말씀 듣고 바로 깨달았습니다. 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영향력에는 인류의 멸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겠군요....ㅋㅋㅋㅋㅠㅠ 조금 덜 자연스럽게, 조금 덜 본능적으로, 조금 더 이성적으로 환경을 아끼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기 쉬운 글로 영상 내용 복습하기
naver.me/GG8NtQV6
진짜 곤충을 연구하면서 행복함을 느낀다는 게 그대로 전달되네... 응원합니당!
ㄹㅇ어릴때 초등학생이 이것저것 자랑하는것 같음 나이 들어서는 저렇게 행복해하면서 말하기 쉽지 않은데 저럴 수 있다는데 참 부럽네요
곤충외국수출 되나요?
본인의 주제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얼마나 행복해보이는지 ㅋㅋㅋㅋㅋ
@kuknkich님엄마도 나옴?
@@user-kx1lq9lh5h맵다 매워 ㅋㅋㅋㅋㅋㅋ
@@user-kx1lq9lh5h시체랑 하는건가요?
@@user-qx8nm3us3xㅁㅊㄴㅋㅋㅋㅋㅋㅋㅋ
@kuknkichㅌㅌ
자신이 몸을 담구고있는 분야에대해 이렇게 신이나서 말씀하시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이분 즐거워 하시면서 말씀 하시는 거 보면 괜히 기분 좋아지네
잘 되시길!
갈로아님이 제 고등학교 2년 후배인데요. 우연히 건너 아는 사람있다해서 너무 팬이라고 말했더니 그 소식을 들으시고 직접 책에 그림과 싸인 해주셔서 보내주셨어요🥹🥹. 스마트하시고 자상하십니다 화이팅!
@kuknkich혹시 그 직장상사가 느그 아버님인가요?
@DelightfulNL님 엄1마랑 님 아1빠랑 바람 났다고요?
학폭 없고 재미있고 공부 엄청 잘해서 과도 골라간걸로 압니다. 이상!
@@sorksldoqlek 심술난 찐따
왜키 이분만보면 순수하게 웃음이나오지 ㅋㅋㅋ 해맑으신 모습에 저까지 행복해져갑니다!
이 분은 진짜 본인의 분야에 너무너무 흥미를 가지고 계신게 눈에 보여서 듣고 봐도 재밌음! 나도 이런 멋진 사람이 되어야징
이런 분들이 신나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야는데..무튼 응원합니다.
환경좋음 걱정마셈ㅋㅋ
돼야
행복하고 신나게 곤충이야기 하시는 분의 영상이 오늘 또 올라왔네요 ㅎㅎ 보는 사람이 다 기분 좋아지는 설명시간😁
"나는 메뚜기의 종류를 100가지 알고있다"
"매우그렇다"
진짜..찐으로 행복해보이네요. 응원합니다. 하고 싶은 일해서 너무 행복함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갈로아님이 신나서 곤충 이야기 하시는거 보거나 들으면 기분이 다 좋아져요❤
이분은 자기가 재밌어하는 일을 하시는거같다 말씀하실때마다 웃음이 끊이질않는다
잘 봤습니다. 자기 분야에 저렇게 열정을 갖고 행복하게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뵐수있기를!
표정과 말투에서 자기가 하는일에 너무 행복함이 보입니다. 부럽네요..^^
이 분 많이 출연하시면 좋겠다 11분 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작가님 낭만 순수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분인데 웃상이라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요
덕질-전공-직업의 3위일체!! 이것이 진정한 덕업일치!!!
0:23 진짜 찐으로 행복해서 연구하시는게 멋지네요.. 화이팅!
와우 9초전!!! 요번에 나오신분 뭔가 행동이 귀여우심..... 빠져든다앙
영상을 보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기쁨을 느끼는게 보이네요 앞으로 자주 나와주시면 좋겠어요!!
드디어 여기도 나오셨군요!!! 헤헤 다른 곳에서 봤었는데 여기서 뵈니 새롭네요 ㅎㅎㅎ
페북에서 우연히 접해서 유튜브로 보러 옴
너무 행복해 보여서 곤충에 대한 애정이 보인댜
갈로아님이랑 최재천교수님 한 자리에 모아서 이야기 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최재천 교수님도 유튜브 하시니 한 번 어떨까요?
침착맨 방송 보고 팬이 되었는데, 지금도 계속 행복해보이셔서 너무 보기 좋아요.
곤충이야기하시면서 행복해 하시는게보임 ㅎㅎ
자신이 좋아하는 곤충에 대해 말할때
저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ㅋㅋ
어우 손짓 몸짓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ㅋㅋㅋ
침착맨님 채널에서 처음봤는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ㅎㅎ
자기 일을 말하면서 저렇게 행복해보이는게 참 덕 많은 인생으로 보인다.
1:07 와... 디지몬얘기하다가 갑자기 정색하시니 너무섹시하세요 ㄷㄷ
행복해 하시고 두근두근한 그 설렘이 가득 전달됩니다. 멋져요.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엄청행복해하시네 ㅋㅋㅋㅋ
작가님 해맑아서 기분 좋아지게하는 매력 뭔데요?ㅡㅡ
즐거워보여서 보기 좋네요
이전문가분 얘기하시는게 너무즐거워하시는거같아요
갈로아님 세뿔돼지 만화를 너무 인상깊게 봤습니다...
진짜 곤충 좋아하는 오타쿠라는 게 느껴지는게(좋은 의미로요) 오타쿠들의 특징인 자기 관심사일때 말이 빨라지는 게 느껴짐 ㅋㅋ
말을 엄청 하고 싶어서 그런지 발음도 많이 뭉개지고요 ㅋㅋ 관심 많으신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곤충 학자가 꿈이었는데... 한때 나비 수집을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만화가 지망생 ㅠ...저보다 훨씬 앞서 나가신 갈로아님
설명하는 내내 본인의 일에대한 행복
열정이 느껴지게하네요❤
진짜 소똥구리 90년도에만 봐도 학교 운동장이나 시골 같은곳에서 마니 봤던거 같은데..지금은 없나보네요..
그거집에서 100마리사육만했어도 부자됐는데 하.. 아쉽다 집에서 백수처럼놀면서 소똥구리키우기만했으면 바로 부자인데 아쉽다
벌레 정말 싫어하는데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빠져들고 봤습니다
이분 설명하는거 보면 진짜 엔간한 덕력으로는 넘볼 수 없는 행복감이 보인다ㅋㅋㅋ 곤충학자가 천직일수밖에 없어보임
이런분들 신검에서 메뚜기 100종류 이상 알고 있다 체크하실 듯 ㅋㅋ
진짜 알고 있음ㅋㅋㅋㅋㅋ
진짜 체크함 ㅋㅋㅋㅋㅋㅋ
방송인으로서 희귀하시다
옷 매무새 좀 바로 해드리고싶어 미치겠네
곤충얘기에 이렇게 행복해 하는 갈로아...응원합니다.
진짜 행복하게 설명한다ㅎㅎㅎ
정말 좋와서 공부하는 분 같아서 행복해 보이세요..부럽네요.
초등학교 시절에 부천이지만
완전깡통에 살아서 논 밖에 없던
동네였지만 마을에 엄청 큰 나무가 있었는데 그 큰 나무에 엄청 크고 징그러운 벌레가 엄청 다닥다닥 붙어있었는데 그게 장수하늘소 였구나.. 가끔 내가 살던 동네 가면 재개발 한다고 어수선한데..
그래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썸네일 어그로 너무 심하다.... 발견즉시 5천만원하고 옆에다 작게 50마리잡아야 5천만원 ㅋㅋㅋㅋ 그냥 한마리에 100만원이라고 적어 ㅆㅂ ㅋㅋㅋ 어그로
ㄹㅇ 덕후같은데 이건 무슨 오타쿠같다가 아니라 너무 자기 분야를 즐기고 행복해하는게 보여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짐ㅋㅋㅋㅋㅋ
이렇게 행복해보이다니 ,,, 이런 사람들이 연구원이 되는 것이군요
이 횽은 찐이야!!
어~이아죠씨 또 나왔당.. 찐광기 이야기 하면서 본인이 조와서 흥분해서 웃는 눈의 광기... 이아죠씨는 찐이야 ㅋ
이분 뭔가 만화 캐릭터 같아서 귀여우심ㅋㅋㅋ
너무 행복하게 설명해주셔서 저도 완죤 재밌게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어릴적엔 쇠똥구리 도시에서도 자주볼수 있었는데 요세는 시골에서조차 쇠똥구리 볼수가없어서 가격엄청나게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
갈로아님 또 영상 찍어주세요 또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서울에서 소똥구리(사실 잘은 모르겠고 똥을 뒷발로 경단처럼 만드는걸 봄)본적있는데 현상금 걸린건 종이 따로 있는거겠죠? 만약에 다시 보면 사진으로 신고하나요 잡아가야하나요?
군대에서 시범보이기 전에 총들고 산속에 웅크려있는데... 더듬이는 돌돌 말려있고 가슴엔 털이 북실북실하고 날개도 독특하게 생긴 잠자리를 봤어요. 전에도 이후에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내용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소똥구리 울산 풀밭에서 봤는데요
다시 잡으로 가봐야겠네요
자신분야의 열정이 보여서 엄청 멋있어 보여요 그리고 좋아하는 모습이 곤충밖에 모르는 바보같으셔서 귀여우시다. ㅎ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여서 신나서 얘기한다는 글들이 많은데 저양반은 그냥 인성 자체가 즐겁게 말하는 분인듯
와.. 자기가좋아하는분야라 이야기할때 행복함이 넘치네요. ㅎ
국민학교때 시골이모집 소우리에 가면 흔하게 보던게 쇠똥구리였는데..이게 멸종이 되었구나..정말 아쉽네요.
얘기하시면서 흥허어헝허 하면서 웃는거 귀엽네요ㅎ❤
82년생으로 21살때까지 집에서 작은 하우스같은데에서 완전FM으로 암소한마리를 키웠었는데 소똥을 소시랑으로 리어카에 실어 치웠는데 그때 소똥구리가 똥을 굴려가는걸 보며 훔쳐간다생각해서 깊은빡침을 느껴서 간혹 다시똥을 뺏어(?)버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멸종이라니...황당네요 제가봤던 소똥구리가 몽골에서 가져왔다는 소똥구리모습과 똑같아서 더 당황스럽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
갈로아님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언제나 존경하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아니 충황제가 등판해버리네
@@user-vd1hm3uv6g 박물관이랑 대학교에서 뵌 적이 있으신 분이니까요
포켓몬 이야기 듣는거 같다….. 곤충 이야기를 이렇게 재밌게 들은 건 처음이에요
정말 좋아하고 즐긴다는게 느껴져서 저 역시 즐거워지네요
2-3년전에 소똥구리 봤습니다. 정말 열심히 굴리고 있더군요. 그때도 귀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잘살아~" 인사해주고 서로 갈길 갔던 기억이...
만화도 잘 보고 있어요 넘 재밌어요!
매력있으십니다!
자연을 보다 언제 나와요
못참지 보다는
오타쿠 느낌 200퍼센트에 신뢰가간다
보는사람도 즐겁네요..ㅎㅎ
4:14 쇠똥구리 2012년도 쯤 당진쪽에서 본 적 있음... 시간 좀 지나 고등학생때 이렇게 곤충 강의하시던 강사분께도 정보 알려드렷엇는데 ,, 머 물론 많은 종류 중 하나였을테고 많이들 찾는 그 종은 아니었울 수 있겠지만요. 이모네 집 소 키우셧엇는데 그때 축사 근처에 굴리던걸 분명 본 적이 있음. 다들 거짓말하지말라는데 똑똑히 기억함... 왜냐면... 걔가 굴리던 소똥구슬을 내가 뺏엇거든............................제가 굴리진않았고요,,,,
덕업일치 ㅋㅋ 곤충얘기할때 진짜 행복해보이시네
볼때마다 쥬라기공원 1편에 나오는 공룡알 훔치는 악당 닮으셨음 ㅋㅋㅋ
다른 동물의 똥은 안굴리고 소의 똥만 굴리나요?
탈북기자분이 그거 되게 아쉬워 하던데요 소똥구리는 아직 북한에 정말 많다고 합니다 북쪽에 널려있는데 남쪽에는 없어서 복원사업에 수십억을 쓰고 몽골에서 마리당 돈을 주고 사오는걸 보고 북한 주민들이 소똥구리만 잡아다 남쪽에 갖다 팔아도 잘 살텐데 하면서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쇠똥구리는 은하수를 보고 길을 찾아간다는 연구가 있죠.
우리나라는 땅도 좁고 별이 잘 안보여서 자연감소되는거 아닐까요?
예전이야 소를 밖에 방목많이 해서 키웠지만...이제는 거의 없으니
현실포켓몬클라스ㄷㄷㄷ
인간 활동도 자연활동의 일부다, 라는 말이 희한하게 와닿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비버가 지어놓은 댐을 환경파괴라고 하지는 않는군요.
그런데 바로 뒤에 하시는 말씀 듣고 바로 깨달았습니다. 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영향력에는 인류의 멸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겠군요....ㅋㅋㅋㅋㅠㅠ
조금 덜 자연스럽게, 조금 덜 본능적으로, 조금 더 이성적으로 환경을 아끼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침투부 인터뷰로 봤던 그 분이시구나 ㅋㅋ 곤충 찐으로 좋아하는 분 같음
곤충박사 너무 재밌어요
수원에 아파트 들어오기전에,
사슴벌레류랑 장수하늘소, 그냥 하늘소
온갖 수생곤충 잔뜩있었는데
이분은 찐이다 찐
너~~~~~~무 재밌는데요?? 곤충관련 영상 도 만들어주세요~ 일단 자기가좋아하는일을 하는 사람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엄청 신나하고 행복한게 보이네요. 다음엔 더 다양한 곤충이야기 듣고싶어요~
행복그자체의 느낌이 ㅋㅋㅋㅋㅋ
해마다 현관문 앞 처마에 꿀벌이
벌집을 지어 . . 긴 빗자루와 에프킬라로
해마다 초여름에 떼어냅니다.
. . . 마지막까지 그 작은 벌집을 몸으로 사수하고 있는 벌 한마리가 안됐더라구요.
여왕벌 같은데. . . . .
제발 벼룩파리 잡는 법 좀 알려주세요.
일할때마다 눈에 알짱 거려서 미쳐 버리겠어요.
화염방사기 ㄱㄱ
이 분 너무 좋아 하 😊
이분이 갈루아이구나. 매불쇼에서 곤충이야기 잘 들었어여.
진짜인가요 ? 그럼 이미 억대 부자 , 장수하늘소는 흔하고 휘귀한 색깔까지 많이 봤는데 , 쇠똥구리도 큰 거 여기 저리 돌아다닌다는 , 100% 진실 , 죽어도 되는건가요 ? 이미 본 게 한 두 마리가 아닌데 , 누구에게 팔아야 하나요 ?
님이 곤충 잘 몰라서 다 다른건데 착각하신듯요
특히 장수하늘소 희귀한 색깔까지 봤다는게...ㅋㅋㅋ 장수하늘소는 수많은 하늘소 종류중에 멸종위기종인 한 종류를 뜻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