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른들이 자주 하는 말 있어요. 내가 베푼 선행이 나한테 안 돌아오면 내 자식에게 돌아온다고요. 무의식적으로 선행은 돌고 돌아 선순환한다는 믿음이 있답니다. 반대로 이런 말도 있어요. 맞은 놈은 발 뻗고 자도 때린 놈은 발 뻗고 못 잔다. 나쁜 짓을 하면 죄책감이든 두려움이든 불안해진다는 거죠. 악행의 악순환도 (인과응보) 분명히 있다고 믿는 게 한국인이에요. 내 세대가 아니면 다음 세대에서라도, 그 다음 세대에서라도 언젠가는 상과 벌을 받는다고... 그리고 조금 내가 불편해서 남을 도울 수 있다면 그게 꽤 행복해요. 이건 심리학적으로도 뇌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을 걸요? 지하철 줄서기 같은 거는, 극심한 지옥을 맛본 뒤에 줄을 서야 너도 나도 편하다는 걸 대다수가 깨닫고 나서 자체적으로 정화된 거에요. 첨부터 이래라~! 해서 네~하고 지키는 게 아니랍니다. 그래서 일단 지키기 시작한 건 누가 안 봐도 지키게 되는 거구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전 서양인들 입양/헌신하는 거 보고 놀랐음. 한국은 고아 수출국인데 미국/유럽 등에서 자기들 친자식들이 있는데도 입양해 가는 거 보고 존경하게 됐음. 심지어는 장애아들도 데려감. 그리고 종교인(수녀/신부/목사 등)들이 소록도(나병환자촌)/고아원/병원 등에서 평생 헌신하다가 70살 정도되시니 고국으로 돌아가시는 거 보고 감동을 안 할 수가 없었음.
한국인의 가장 평범한 일상사를 면밀하게 분석한 샬롯님의 내공이 정말 놀랍습니다. 한국에는 가정마다 밥상머리 예절이란 게 있어 어릴때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교웈을 받습니다. 그리고 중국인의 무질서와 소란 피우는 행위는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가 공통으로 인정하는 콜불견이기도 합니다. 이건 중국을 싫어하고 좋아하고를 떠난 문제라고 봐요. 얼마전 제주도에선 길에서 용변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어요.. 살롯님의 영상은 언제나 의미가 있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제가 어렸을적에 할아버지는 우리집 대문을 잠그지 마ㄹ아라고 늘 당부 하셨어요. 1950~60년대 에는 마을마다 걸어서 다니는 상인들이나 쌀을 얻으려 다니는 행색을 한 분들이 많이 다니다가 밤이 되면 낭의집 처마밑에서 잠을 자곤 하다가 추워서 죽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우리집 대문이 열려있으면 들어와서 이슬을 피하는 대문간 옆 측간에서라도 이슬을 피하고 자고 가도록 했고... 심지어는 제방에서 함께 재워보내는 경우도 있었어요. 물건도 사주고 잠도 재워주고...!! 할아버지는 아침밥까지 먹고가라고 했습니다. 밤에 신세지는것도 미안해 하는 그들에게 밥도주고 재워주고 얼마나 힘드냐고 워로도 해주는거 많이 보고 자랐어요. 한국인 대부분 일제시대와 6.25 전쟁을 겪었고 그런 정서속에서 그런 공동체의식이 살아서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어떤 규칙이나 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 규칙 그 법이 왜 생겼는지를 이해합니다.국민적 공감대 형성이란걸 먼저하죠. 그걸 지켰을때 어떤 결과가 파생되는지 알기 때문에 그걸 지키는 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것과 왜 지켜야 하는지 아는건 천지 차이 입니다. 코로나 시국때 가장 잘 나타났죠.그런 인식이 모여서 자발적 금모으기 운동도 가능한겁니다. 그 금모으기 운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건지 알기때문 입니다.
한국말을 맛갈나게 해서 기분이 좋아 지네요 살롯님이 말씀 하는 것 한국인의 정서 맞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 살롯님께 교통카드를 전해 준 이유는 .... 아마 자신은 확실하게 귀가하는 방향을 알지만 살롯님이 교통카드가 없으면 집을 찾아가기에 어려움을 겪을까봐 배려한 것 같아요
제주도 중국인들로 몸살.. 법규도 안지키고 무단횡단에 길에서 똥싸고 쓰레기를 엄청 버리고 다닌다고 난리남. 법규를 안지키는 10중에 8명은 잡고보면 중국인들.. 중국으로 보내야되는데.. 한국인은 어렸을때부터 대부분 부모님께 적절한 훈육을 받아 일상적으로 사람들이 그럴껍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1. 한국인들은 나보다 남을 위하는 게 아니라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거라고요. 결국 나도 의 하나니까. 2. 내 선글라스를 사러 왔다가 어느 초등생의 가방을 사는 일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웬만해서는 안 일어나는 일이에요. 가령 그 초등생과 생활을 같이하면서 평소에도 가방이 눈에 밟혔다면 그럴 수 있지만, 초등생에게도 부모가 있을 텐데, 내가 나서서 가방 사 주면 오지랖이란 말 듣죠. 부모가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3. 교통카드를 빌려준 건 지하철 2정거장이니까 자기는 1.6킬로미터 정도 걸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럴 거예요. 1.6킬로미터면 산책으로도 걸을 수 있는 거리잖아요. 대신 교통카드가 없어서 먼 거리를 버스를 타지 못한다면 그건 산책으로 퉁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걸 형량하면 누구라도 교통카드를 빌려줄 겁니다. 하지만 내가 가야하는 길이 지하철역 10개나 되는 거리라면 못 빌려주죠. 미안해 하기는 하겠지만. 대신 교통카드를 사 줄 수는 있을 거예요. 아니면 교통카드를 마련하는 방법을 알려 주든가.
이롭게가 아니고 "도와라" 에요...그게 그 말 아니냐? 도와주면 상대방은 득을 볼수가 있으니...이렇게 말씀을 하실수가 있는데 전혀 다른게 ... 이익되게하려면 어느 누군가는 손해를 볼수도 있으니 진리의 말씀이 아니지요...그냥 돕는겁니다 조건없이...弘翊人間(홍익인간) 인간을 널리크게 도와라.
예전에 지하철타고 가다가 보았는데 60대쯤 되는 아저씨(아들인듯)가 90대쯤 돼 보이는 모자 쓴 할머니(어머니인듯)에게 손수건으로 얼굴에 흘린 것 딱아 주고 어린이 돌보듯 아들이 엄마를 알끌히 챙기는 모습을 건너편 서양 할머니가 부럽게 쳐다보고 있었음. 나도 흐믓하게 쳐다 봄. 배려와 보은의 최고는 효도인데 우리나라에선 점점 사라지고 있어 안타갑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부모님 산소에서 3년상 치르는 분 TV에서 보았는데 저는 이 분을 존경합니다. 지수화풍으로 돌아가는 동안(육신의 옷을 벗는 동안) 중환자 처럼 옆에서 돌봐주는 자식이 있음에 감동 먹음.
모든분석한 내용은 놀랍게도 진짜네요. 어려서부터 배운 공중도덕,TV공익광고 등 이런것을 지키지 않았을때와 지켰을때 지키는것이 더 효율적인것을 몸으로 느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입니다. 우리 라는 단어가 모든 궁금한 상황에 적용될것 같네요. 샬롯!
한국에는 옛말에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지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는 말인데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봤을때 곤경에 처하거나 하면 마음이 딱하니까 도와줄려고 하는 마음 그런게 있고 근데 그런건 있어요 예를들어 어떤 친구한테 많이 배려를 배풀었는데 그 친구가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게 계속되면 서운하죠 배려를 받으면 고마워할줄 알고 또 서로 배려를 해주고 그런게 미덕이라고 할수 있죠 금모으기 운동이나 공공질서 지키는것도 옛말에 솔선수범이라는 말이 있는데 나부터 선한 행동 좋은행동을 실천하자 뭐 그런말이 있는데 아무튼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유교사상이 많이 있어서 그 유교사상에 예절, 질서, 도덕, 윤리 같은 사상들이 많고 그 사상이 많이 녹아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5천년 역사동안 엄청나게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당하면서 살아온 나라라서 그리고 단일민족 국가이고 그래서 위기가 닥쳤을때 국민들끼리 똘똘 뭉쳐서 위기를 극복해온 세월이 5천년이나 되니까 그런 정신이 많이 녹아있어서 그렇다고 볼수 있죠
Hello!샬롯 좋은 내용 오늘도 감사드려요.😍 샬롯님 말대로 한국인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대부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컵에 물을 따라 주는거,수저 놓아 주는거.그 정도는 기본이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죠. 남에게 피해는 되도록 주지 않으려고 하고 좋은 일에는 모두 단합하려고 노력하죠! 제가 봐도 그런경우가 많아요.~~^^😁☺
@@jaeminim2464 김대중 대통령 되면 공산화된다, 노무현 대통령되면 공산화된다, 문재인 대통령되면 공산화된다.. 세번 속았는데도 네번 얼른 속고싶어서 신이나셨네. 안보는 보수, 경제는 보수 하더니 정작 보수당 집권하고 경제안보 다 망했고 이제 진짜 마지막 남은게 색깔론이니 어쩔수 없다는건 알겠지만.. 정치인은 약장수처럼 저런 말을 하더라도 저걸 진짜로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국민 도덕적 기준이 이렇네 저렇네 댓글달 시간에 본인 지능 기준을 좀 올리는게 어떠신지??
우린 이웃이나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것도 이유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에선 비난에 가까운 말이죠...^^* 아무튼 김샬롯님의 예리한 관찰 덕분에 생각해보거나 친구들과 토론해 볼 소재가 생겼네요...^^* 😊😊
한국도 때론 질서를 무시하는 사람도 어렵지않게 종종 볼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성은 역시적으로 한반도에 존재했던 모든 국가들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왕이나 정치인들이 아닌 민초들이 지켜온 나라입니다. 우리라는 단어의 의미가 특별한 나라죠 평시에 서로서로 징글징글하게 싸워도 국난이 닥칠땐 그 누구보다 똘똘 뭉쳐 단결하죠 역사속의 모든 나라들이 비록 비루하고 보잘것 없었을때도 그런 나라들을 민초들이 지켜온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대한민국은 5천년 역사 동안에 한민족,한인종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니 단합이 잘 될 수 밖에 없죠 한국인들 당장 옆집 사람의 조상도 결국에는 나의 조상들과 같은 땅에서 같은 일생을 지내 온 핵가족이라는 것이죠 그게 한반도라는 땅에 결집 되는 겁니다 그리고 옛부터 유교사상이 기본 교리로써 교육받고 자란 한국인들은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은 한국 사회 전반에 당연한 것 입니다 샬롯님 말씀처럼 문화가 다른 것이죠 이런 문화들이 한국인들에게는 5천년의 역사동안 이어진거라 굳이 배우지 않아도 자동으로 부모,선조들의 행동과 말로서 자연스레 각인 되는 것이고 이러한 문화로 인해 한국은 큰 성장을 할 수 있게 됬다 생각이 드네요
이게 한국인들이 질서를 잘 지키는 편인 것도 있고 남을 배려하는 문화도 있긴 한데 한국인은 뼛속까지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질서를 잘 지키는 게 오히려 훨씬 더 모든 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체험적으로 알기 때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심지어 효율적인 걸 그닥 생각 안 하는 한국 친구랑 외국에 갔을 때도 외국인들과 비교하면 그 친구가 훨씬 효율적이더라고요ㅋㅋ
옆집 아이 가방 사주는거랑 교통카드 빌려주는거 전 이해되는데 거의 한국사람들 아이고 그거 얼마나 한다고 선글라스 포기하고 옆집아이 가방사주지 그게 더 행복하고 교통카드 기본요금밖에 안되는건데 내가 조금내고 먼거리 가는사람 길도 잘 모를텐데 도와주지 마음일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사람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나만 그런가ㅎㅎ 암튼 미국인으로 보는 시선은 이렇겠구나 하는거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게 되면 감사할 일만 생깁니다. 항상 남을 배려하고 살게 되면 배려 받을 일만 생깁니다. 그러니 나만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 틈이 없습니다. 내몸의 진동이 감사와 배려의 진동인지라 같은 진동을 끊임없이 불러오게 되죠. 한국인의 정과 눈치 문화는 교육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한국인만의 집단 무의식에서 흘러나오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극단의 효율을 중시해서도 그런듯요. 어떻게 해야 모두가 빠르고 편한지 알고 있는거죠. 수저같은 경우 예전에는 나이어린 사람들이 놓았지만 지금은 테이블 끝이라 가까이 앉은 사람이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공항이나 지하철 같은 경우도 어떻게해야 빠르게 일처리를 할수있는지 모두가 알고있는겁니다
한국 어른들이 자주 하는 말 있어요. 내가 베푼 선행이 나한테 안 돌아오면 내 자식에게 돌아온다고요. 무의식적으로 선행은 돌고 돌아 선순환한다는 믿음이 있답니다. 반대로 이런 말도 있어요. 맞은 놈은 발 뻗고 자도 때린 놈은 발 뻗고 못 잔다. 나쁜 짓을 하면 죄책감이든 두려움이든 불안해진다는 거죠. 악행의 악순환도 (인과응보) 분명히 있다고 믿는 게 한국인이에요. 내 세대가 아니면 다음 세대에서라도, 그 다음 세대에서라도 언젠가는 상과 벌을 받는다고...
그리고 조금 내가 불편해서 남을 도울 수 있다면 그게 꽤 행복해요. 이건 심리학적으로도 뇌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을 걸요?
지하철 줄서기 같은 거는, 극심한 지옥을 맛본 뒤에 줄을 서야 너도 나도 편하다는 걸 대다수가 깨닫고 나서 자체적으로 정화된 거에요. 첨부터 이래라~! 해서 네~하고 지키는 게 아니랍니다. 그래서 일단 지키기 시작한 건 누가 안 봐도 지키게 되는 거구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전 서양인들 입양/헌신하는 거 보고 놀랐음.
한국은 고아 수출국인데 미국/유럽 등에서 자기들 친자식들이 있는데도 입양해 가는 거 보고 존경하게 됐음.
심지어는 장애아들도 데려감.
그리고 종교인(수녀/신부/목사 등)들이 소록도(나병환자촌)/고아원/병원 등에서 평생 헌신하다가 70살 정도되시니 고국으로 돌아가시는 거 보고 감동을 안 할 수가 없었음.
소록도 할머니 두 분은 수녀라고 잘못 알려졌는데 그냥 일반 신도였음 고국에서 어렵게 살고 계시고 그나마 한 분은 사고로 돌아가심
맞아요.
미국 사람들은 기부도 많이 하잖아요.
다른 면에서 헌신하고 배려하는 면이 많이 있는 듯...
참 대단한 헌신이죠!!
아주 좋은 그리고 중요한 관점을 소개해주셨네요. 샬롯씨가 한국인의 좋은 점을 찾아주시고, 님께서 미국인의 장점을 찾아주심이 또한 매우 훌륭해보여 좋습니다.
😅
샬롯씨 대단합니다. 전 사회학을 전공했는데 한국사회를 전문가보다 더 잘 분석하는것 같아 놀랄뿐입니다.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을 이방인의 관점에서 책으로 함 만들어보세요
그래서좋아요
보는눈 듣는귀
헤아녀보는 마음
어휘력 한국학박사시네요
고개를 숙이면 아래가 보이고 쳐들면 하늘이 보이는 거죠! 이걸 우리 입장에서 보면 보기 힘든 모습이지만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잘 보이는 거예요! 거울 없이는 자기 얼굴을 볼수 없지만 타인은 내 얼굴을 쉽게 볼수 있듯이
집단 효율성의 문화...
한국인이 AI 보이스 웨어 써서 만든 가짜 외국인 국뽕 유투브 같음
한국사람도 공항 짐찾는 곳 선을 안 지키는 사람 많지는 않지만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한 마디 하지요. 조금만 뒤로 물러나 주세요
예를들어 누군가 물건을 잃어버렸을때 내가 그 물건을 갖는것보다 그 물건을 찾아주면 물건 주인이 행복해하고~그런 모습을 보는게
훨~씬 뿌듯합니다. 한국인의 대부분 이런 마인드라 그런가봐요
오 맞아요~ 내가 그 지갑을 가질때 10정도의 가치라면(새지갑도 아니고 현금정도 획득) 그러너 주인이 찾게 되면 80의 가치가 아날까? (현금 이외 신분증 카드등 재발급의 수고및 지갑과의 추억 등등)그러니 더 큰 가치가 되는 쪽으로 선택하는거죠.
지갑 찾아주는건 선행이라고 할것도 없이 당연한 것인데 ~이런일로 놀라는 외국인들이 있다는게 놀라울뿐!
이건 정말 그래요
내가 물건을 잃어버렸을때 아쉬움이 크기에 다른 사람이 잃어버리는게 안타깝고 찾아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어~? 나도 같은 기분이 들던데..
이게 한국인의 정서인가?
한국인의 가장 평범한 일상사를 면밀하게 분석한 샬롯님의 내공이 정말 놀랍습니다. 한국에는 가정마다 밥상머리 예절이란 게 있어 어릴때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교웈을 받습니다. 그리고 중국인의 무질서와 소란 피우는 행위는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가 공통으로 인정하는 콜불견이기도 합니다. 이건 중국을 싫어하고 좋아하고를 떠난 문제라고 봐요. 얼마전 제주도에선 길에서 용변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어요.. 살롯님의 영상은 언제나 의미가 있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우리는 남을먼저 배려하는 것을 어려서부터 배워요
나부터 생각하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 어렸을적에
할아버지는 우리집 대문을
잠그지 마ㄹ아라고 늘 당부 하셨어요.
1950~60년대 에는 마을마다 걸어서 다니는 상인들이나 쌀을 얻으려 다니는 행색을 한 분들이 많이 다니다가 밤이 되면 낭의집 처마밑에서 잠을 자곤 하다가 추워서 죽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우리집 대문이 열려있으면 들어와서 이슬을 피하는 대문간 옆 측간에서라도 이슬을 피하고 자고 가도록 했고...
심지어는 제방에서 함께 재워보내는 경우도 있었어요. 물건도 사주고
잠도 재워주고...!!
할아버지는 아침밥까지 먹고가라고 했습니다.
밤에 신세지는것도 미안해 하는 그들에게 밥도주고 재워주고 얼마나 힘드냐고 워로도 해주는거 많이 보고 자랐어요.
한국인 대부분 일제시대와 6.25 전쟁을 겪었고
그런 정서속에서 그런 공동체의식이 살아서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금모으기도 내가먼저 나라를 살린다는거.. 나보다 나라가 먼저라는 국민들 의식... 남의 불행을 보고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서로가 어려울 수록 더 돕는 띠뜻함. 그 행복이 곧 니의 행복이기 때문이죠.
대한민국 사람은 어떤 규칙이나 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 규칙 그 법이 왜 생겼는지를 이해합니다.국민적 공감대 형성이란걸 먼저하죠. 그걸 지켰을때 어떤 결과가 파생되는지 알기 때문에 그걸 지키는 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것과 왜 지켜야 하는지 아는건 천지 차이 입니다. 코로나 시국때 가장 잘 나타났죠.그런 인식이 모여서 자발적 금모으기 운동도 가능한겁니다. 그 금모으기 운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건지 알기때문 입니다.
샬롯님은 진짜 관찰력 박사임..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의 무의식적인 행동이예요.
샬롯씨!
감사합니다.
녜! 식당에서 보신 것,맞습니다. 한국사람들 거의 모두 그럴거예요!
저도 매번 그러니까요~
샬롯님 정도면 누구가 '숟갈/젓가락'서비스 정도의 친절을 베풀고 싶은
성격/교양/ 미모/언어천재 다 구비...관심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if 저라면ㅋ)💕💕
난 66세...
수십년동안 해온 것입니다.
젊을 때 어른 모시고..그렇게 하고
늙어가며 솔선수범한다는 기분으로 하고...
그래서 이어지는 듯 합니다.
기분이 좋아요.
한국말을 맛갈나게 해서 기분이 좋아 지네요
살롯님이 말씀 하는 것 한국인의 정서 맞는 것 같네요
마지막에 살롯님께 교통카드를 전해 준 이유는 .... 아마
자신은 확실하게 귀가하는 방향을 알지만 살롯님이 교통카드가 없으면
집을 찾아가기에 어려움을 겪을까봐 배려한 것 같아요
😭😭 정말 감동이에요 그 친구
샬롯 생각 재미 있어요
우린 5천년 역사속에
'홍익인간'이란 민족의식을 갖고 살았다고 해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것이 목적하는 삶인 것이죠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마음담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샬롯님 방송 시청 자주하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칭찬일색이시라 어떤면 찔리기도하고 더 잘 해야겠구나..싶네요
곱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주도 중국인들로 몸살.. 법규도 안지키고 무단횡단에 길에서 똥싸고 쓰레기를 엄청 버리고 다닌다고 난리남. 법규를 안지키는 10중에 8명은 잡고보면 중국인들.. 중국으로 보내야되는데..
한국인은 어렸을때부터 대부분 부모님께 적절한 훈육을 받아 일상적으로 사람들이 그럴껍니다.
국짐당 원희룡이 제주지사일 때 다 망쳐놨죠.
10명중 10명 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1. 한국인들은 나보다 남을 위하는 게 아니라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거라고요. 결국 나도 의 하나니까.
2. 내 선글라스를 사러 왔다가 어느 초등생의 가방을 사는 일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웬만해서는 안 일어나는 일이에요.
가령 그 초등생과 생활을 같이하면서 평소에도 가방이 눈에 밟혔다면 그럴 수 있지만,
초등생에게도 부모가 있을 텐데, 내가 나서서 가방 사 주면 오지랖이란 말 듣죠.
부모가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3. 교통카드를 빌려준 건 지하철 2정거장이니까 자기는 1.6킬로미터 정도 걸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럴 거예요.
1.6킬로미터면 산책으로도 걸을 수 있는 거리잖아요.
대신 교통카드가 없어서 먼 거리를 버스를 타지 못한다면 그건 산책으로 퉁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걸 형량하면 누구라도 교통카드를 빌려줄 겁니다.
하지만 내가 가야하는 길이 지하철역 10개나 되는 거리라면 못 빌려주죠. 미안해 하기는 하겠지만.
대신 교통카드를 사 줄 수는 있을 거예요. 아니면 교통카드를 마련하는 방법을 알려 주든가.
근데.. 그 부모는 자존심도 있겠지만 자식이 기뻐한다면 대부분 고맙게 생각할 듯
@@vvvelcome 그럴 수도 있죠. 그래서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한 겁니다.
금모으기 운동도 있지만 태안 기름유출 사건도 있어요 그때 많은 국민들이 솔선수범해서 그많은 기름들 다 제거하고 태안을 다시 살려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기적이라고 찬사를 했던 일이에요
그런데 기름 유출 주범인 삼성 이건희는 배상금 수천억 낸다고 약속하고는 결국 쌩깠죠 이재용은 삼성승계할려고 국민연금 수천억 먹튀하고
한국은 건국이념이라는게 있는데 왜 국가가 존재해야하는지에대한 정의라고해야하나? 널리 인간을 이롭게한다는 뜻입니다.
홍익인간 ~널리 세상을 이렇게 한다 ㅋ
이렇게가 아니라 이롭게..
이롭게가 아니고 "도와라" 에요...그게 그 말 아니냐? 도와주면 상대방은 득을 볼수가 있으니...이렇게 말씀을 하실수가 있는데 전혀 다른게 ... 이익되게하려면 어느 누군가는 손해를 볼수도 있으니 진리의 말씀이 아니지요...그냥 돕는겁니다 조건없이...弘翊人間(홍익인간) 인간을 널리크게 도와라.
역사 처음 배울때 단군할아버지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부터 배워요 이게 수천년간 한반도의 DNA로 자리잡은거같네요
홍익인간 쓸려고 보니 있네요~
역시 👍
저도 홍익인간이라는 용어가 제 궈에 박혀 있는 것을 느낍니다. ㅎ 60대 중반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우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ᆢ
참 ! 듣기좋은 단어입니다 ᆢ ^^
수고하셨습니다 ᆢ
한국에는 무엇보다 정이라는 보편적인 문화가 있어요.
그 정이란 단어는 짭지만 수천년 역사이레 내려온 전통이며 남에대한 배려 입니다.
정이란!
한국 사회에 묻혀서 살다보면 스스로 터득하게 됩니다.
샬롯, 우리는 교통카드가 없어서 어려운 외국인친구를 위해 두 정거장 정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어요.
가까운 거리고 우리는 너무 잘 아는 우리나라이니까요.
당연히 샬롯에게 쿄통카드가 더 절실하겠죠.
그게 더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게 많이 이상한가요?
공감합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
나를 희생해서 남을 도와주는것에도 행복이 있지요
저도 남들이보기에 돈많치않은데도 나보다 힘든곳에 수십년째 기부하고있는중임.그러다보니 가족들 모두 무사히 1년1년 잘 넘어가는 인과를받고있어요.
기부는 인과이고 무사함은 응보입니다. 어쨋든 존경합니다. 가내 행복이 깃들기를 -
대단하신 일을 하고계신거네요
멋지십니다 👍
많지
복 받으실거예요..아무나 그렇게 하기 힘들거든요.
저도 어릴때 가난해서 성당 봉사단체 도움 받고살아서 지금 기부하고 있어요 도움 받아본 사람들이 또 도울수 있는거죠 나비효과
오랜 시간 동안 캠페인이 있었어요. 수십년이 걸렸죠. 물론 안 지키는 사람들 많습니다. 남이 어떻든 저라도 지키려는 거죠.
샬롯씨의관찰력이 대단합니다.한국인들의 무의식적인 행동과생각들을 디테일하게 보고 느끼는지 너무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약간 오지랖 같기도한데 저는 마트에 물건 떨어져있으면 올려놔야 편함 ㅋㅋ.
그리고 누가 사려고 담아뒀던 물건을 다른곳에 올려놓은게 있으면 가끔 제자리에 갖다둠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은 배려심도 많지만 효율을 중시해요~ 수화물 찾을때도 사실 앞에 있는다고 가방이 빨리 나오는건 아니니깐요ㅋ 뒤에서 보고 후딱가서 찾는게 더 빠르죠ㅎㅎㅎ 지하철 탈때도 후딱 내려야 후딱 타니까 기다리는게 더 낫고요 ㅎㅎㅎ
배가 기울어도... 책임자의 기다리라는 말만 믿고... 기다리다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너무 마음 아픈 사건이 있었죠...
선박에서 최종판단은 선장이 내려야하는데 선장이 어버버.....
알고보니 70대 선장으로 땜빵 임시직 선장이었다고....
정답
어휴~ 또 화가 나네요
학생들은 위험하니깐 기울어지는 선박 안에 있어라 하면서 선장쇄끼는 머 하다 팬티 바람으로 보트로 옮겨 도망가고
선원 홰끼들도 지들은 탈출 하고 막막.....
예전에 지하철타고 가다가 보았는데 60대쯤 되는 아저씨(아들인듯)가 90대쯤 돼 보이는 모자 쓴 할머니(어머니인듯)에게 손수건으로 얼굴에 흘린 것 딱아 주고 어린이 돌보듯 아들이 엄마를 알끌히 챙기는 모습을 건너편 서양 할머니가 부럽게 쳐다보고 있었음. 나도 흐믓하게 쳐다 봄. 배려와 보은의 최고는 효도인데 우리나라에선 점점 사라지고 있어 안타갑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부모님 산소에서 3년상 치르는 분 TV에서 보았는데 저는 이 분을 존경합니다. 지수화풍으로 돌아가는 동안(육신의 옷을 벗는 동안) 중환자 처럼 옆에서 돌봐주는 자식이 있음에 감동 먹음.
압권은 태안 기름유출 사고가 아닐런지요.
금모으기 운동이랑 쌍벽이죠. 그래도 금모으기는 재산을 내놨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고, 참여도도 더 높았어요.
나도 그때 우리 큰애 돌반지 전부 내놨어요
태안 기름 유출 나고났을 때 참여한 모든
분들이 영웅 이십니다.
2,3십년이 걸릴거라던 것을 2,3년만에
복구 해버린 아주머님들 존경하고 세상에
가장 멋지신 분들이야요.
새마을 정신 확장
@@heayoungjun8930재산을 낸게 아니고 환화로 바꾸어 준 거예요.
저도 줄 서서 결혼 반지랑 목걸이 내 놓았지요.
뭐 놔뒀으면 자산가치는 올라갔겠지만 공짜 기부한건 아니예요
중국인이라서 욕한게 아니라 욕하고 보니 중국인 이더라
너무 정답이죠; 서로 조금이라도 더 먹으려고..다만
그런 중공을 사모해서 훠훠셰셰하고+그들을 지지해 주는 사람들....ㅠㅠ
지당하신 모범답안 입니다
@@jaeminim2464 참 중공스러운 생각이네요 님같은분이 계시니 온나라가 중국인 투성이지요
@user-bs3cq8tk7p
윗 분은 중국인 욕한건데,
왜 윗분 같은 분들이 있어 나라가 중국인 투성이가 됩니까? 전~~~혀 인과관계가 없는,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상호신-j2g냅둬유~~ 요즘 세상이 미쳐돌아가잖유~ 문맹률은 낮은데, 문해력이 많이 딸려서ㅋㅋㅋ
모든분석한 내용은 놀랍게도 진짜네요.
어려서부터 배운 공중도덕,TV공익광고 등 이런것을 지키지 않았을때와 지켰을때 지키는것이 더 효율적인것을 몸으로 느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입니다.
우리 라는 단어가 모든 궁금한 상황에 적용될것 같네요.
샬롯!
교통카드 빌려준 그친구는 샬롯님이 좋아서 그런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데 나는 운동삼아 걸어가는 정도면 그건 희생이 아니라 기쁨이라 여기는거죠. 친구분은 샬롯님이 행복하니 좋고 샬롯님은 문제가해결되니 좋고... 뭐그런거죠. 근데 친구분도 교통카드 필요했다고 이야기 안한건 샬롯님이 미안해하실까봐 그런거에요. 왜냐면 그 친구분은 샬롯님을 친구로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없는사람 처지는 없는 사람이 더 잘아니까 나보다 좀더 없는사람을 챙기죠.
다른 사람의 행복을 보는게 행복한 마음 있는거 맞아요. 그렇지만 우리가 전부 천사는 아니예요.
이분은 한국어 하는 수준이 남다르네요. 글 처음보는데 뭐라할까 여태까지 접한 외국인들중 가장 지적이네요. 한국인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수준이 박사급이예요. 💯
난 한국사람인데 젊어서는 내가 먼저 챙기고 했는데 나이가 드니 식당에 가면 가만히 있으면 나이 어린친구들이 다 챙겨주더라구요!ㅎㅎ
ㅠ 코로나 이전에 중국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많았었는데 그때 정말 관광지들마다 최악이였어요. 화장실 변기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싸고 쓰레기 막 버리고. . 기본적으로 에티켓이 없고 제주도는 중국인들때문에 물가도 오른거고 중국인들이 한국집을 다 사들여서 집값 폭등시킨 원인도 있었어요. 휴. . 코로나때 솔직히 중국 관광객 없어져서 너무좋았구요. 요즘은 중국관광객보다 서양,유럽인들이 많아져서 너무 기쁩니다.
이었어요
샬롯은 정말 샬롬이야 😅 얘기를 한번 듣기 시작하면 귀를 쫑끗세우고 끝까지 듣게만들어.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 대단해 !! 이야기 보따리가 끝없이 나오는 것도 신기해 😮 이야기 듣다가 밤12시가 넘었네 😅🎉
한국에는 옛말에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지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는 말인데 그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봤을때 곤경에 처하거나 하면 마음이 딱하니까 도와줄려고 하는 마음 그런게 있고 근데 그런건 있어요 예를들어 어떤 친구한테 많이 배려를 배풀었는데 그 친구가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게 계속되면 서운하죠 배려를 받으면 고마워할줄 알고 또 서로 배려를 해주고 그런게 미덕이라고 할수 있죠 금모으기 운동이나 공공질서 지키는것도 옛말에 솔선수범이라는 말이 있는데 나부터 선한 행동 좋은행동을 실천하자 뭐 그런말이 있는데 아무튼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유교사상이 많이 있어서 그 유교사상에 예절, 질서, 도덕, 윤리 같은 사상들이 많고 그 사상이 많이 녹아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5천년 역사동안 엄청나게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당하면서 살아온 나라라서 그리고 단일민족 국가이고 그래서 위기가 닥쳤을때 국민들끼리 똘똘 뭉쳐서 위기를 극복해온 세월이 5천년이나 되니까 그런 정신이 많이 녹아있어서 그렇다고 볼수 있죠
한국을 너무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소리와 어투가 아주 친근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Hello!샬롯
좋은 내용 오늘도 감사드려요.😍
샬롯님 말대로 한국인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대부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컵에 물을 따라 주는거,수저 놓아 주는거.그 정도는 기본이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죠.
남에게 피해는 되도록 주지 않으려고 하고
좋은 일에는 모두 단합하려고 노력하죠!
제가 봐도 그런경우가 많아요.~~^^😁☺
한국인의 기를 살려 주는 김샬롯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저렇게 행동 하면 미개하다고 생각하고 본인도 저렇게 행동하면 미개한 인간 이기에 따라하지 않는 것뿐 소신대로 행동하는거에요
스스로의 도덕적 기준이 강하죠; 설마 소위 개딸들이더라도
이 나라가 공산화되기를 바라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 믿고 싶군요(내 착각인가)
@@jaeminim2464 안심하세요. 개딸들은 극도의 민주주의자들입니다. 착각 아니세요.
@@jaeminim2464 ㅋㅋㅋㅋ 가족들이 많이 걱정합니다. 인터넷 그만 하시고 현생을 사세요.
@@jaeminim2464지금 정권이 나라팔아먹다 못해 공산주의를 지향하죠
@@jaeminim2464 김대중 대통령 되면 공산화된다, 노무현 대통령되면 공산화된다, 문재인 대통령되면 공산화된다.. 세번 속았는데도 네번 얼른 속고싶어서 신이나셨네.
안보는 보수, 경제는 보수 하더니 정작 보수당 집권하고 경제안보 다 망했고 이제 진짜 마지막 남은게 색깔론이니 어쩔수 없다는건 알겠지만..
정치인은 약장수처럼 저런 말을 하더라도 저걸 진짜로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국민 도덕적 기준이 이렇네 저렇네 댓글달 시간에 본인 지능 기준을 좀 올리는게 어떠신지??
한마디로 제대로 보셨습니다.
남을 위하는 것에서 얻는 기쁨이라고 하죠. 그게 한국인들중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겁니다.
김샤롯님의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생활상들을 제3의시각으로
보시고 느낀 점을
말씀을 듣고보니
너무 놀 랏습니다.
그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늘 행복이 충만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대한민국 대구에서
사롯님의 애청자
올림
좀 어려운 말일수도 있겠지만 한국은 오래전부터 푸앗이,두레,계라는 문화가 있었는데 이런 협동생활이 만들어 낸 지금의 한국인의 생활의 일부입니다.
한국을 좋게 평가해주신 당신에게 주의 평화가 넘치길!!!
품앗이
한국인보다 이렇게 한국인을 좋아해주시고 칭찬을 한없이 해주는 샬롯님이 더 대단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데 한국인은 칭찬에 인색합니다
그러네요 자기관리에오는 힐링보다 뿌듯함에서 오는 힐링이 더 클때가 많은것같네요
중국인과 일본인은 누가 다쳐 피흘려도 그냥 쳐다보고 있음 얼마전 중국에서 미국교수들 피습당해 옆구리 피흘려도 지혈돕는이는 없고 위에서 쳐다만봄 옛날에 일본선로에 누가 떨어졌는데 한국인이 구하고 죽었죠 그때도 일본인들 그냥쳐다 보고 있었음 도와주지않음
그거 잘못 알고 계신데 그 때 일본인도 뛰어들어서 결국 죽었습니다 즉 한국인 1명 일본인 1명 이렇게 두 명입니다 그리고 당시 한일 양국에서 두 명이나 뛰어들었지만 결국 구하지 못해서 죽은 사람은 총 3명입니다
나를 안돌보고 지나치게 남만 배려하다보면
보상심리가 작동하게되어
알아주지않는 그 사람을 원망하는경우도 가끔 보았어요
우리에겐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어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란 뜻이죠
세심한 분석 명쾌한 해석!
우린
이웃이나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것도 이유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에선
비난에 가까운 말이죠...^^*
아무튼
김샬롯님의 예리한 관찰 덕분에
생각해보거나 친구들과 토론해 볼 소재가 생겼네요...^^*
😊😊
샬롯님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bb
한국도 때론 질서를 무시하는 사람도 어렵지않게 종종 볼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성은 역시적으로 한반도에 존재했던 모든 국가들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왕이나 정치인들이 아닌 민초들이 지켜온 나라입니다. 우리라는 단어의 의미가 특별한 나라죠 평시에 서로서로 징글징글하게 싸워도 국난이 닥칠땐 그 누구보다 똘똘 뭉쳐 단결하죠 역사속의 모든 나라들이 비록 비루하고 보잘것 없었을때도 그런 나라들을 민초들이 지켜온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샬롯씨 항상응원합니다 힘내시고 건강이최고입니다
한국에는 이런말이 있어요
그부모에 그자식 이라고
부모를 보면서 남을 도와주는것이 싫은대
나 자신도 그러고 있는 모습..
싫은데
@@123carth
그럼 말고 ..
한국에는 측은지심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이는 나보다 불행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뜻인데
사실, 요즘은 좀 덜하지만 오랫동안 한국인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아 내려오는 미덕입니다
어릴때부터 기본교육이중요해요 개인주의가아닌 공중도덕
샬롯씨 저는 완전팬입니다.목소리가너무좋아요 한국말이 이렇게노래같이들리는게신기해요 감사합니다 영어공부도하고 제가몰랏던것도 알고 아는것도 재미있고 유익한정보감사 웃기네 행복합니다 보고싶다 ㅋㅋㅋ
샬로님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인은 효율적인 것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어요. 마냥 빠르기보다는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모두에게 있다라고 할까요. 거기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더해지니 사회 질서가 잘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살롯 양!
정말 우리에대한 세밀한 관심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런게
아예 몸에 배어 있어서
난 직업군인 출신인데
반드시 민간인부터라는
그런 인식이 나도 모르게
몸에 배여 있는듯
그래야 내마음이 편하니까
자연스럽게 하곤 했지요~~^^!!!
일행 물 따르고 숟가락젓가락 놓는거 빵 터졌네요 ㅋㅋㅋ 넘나 일상인 것이라..
맞아요 ㆍ꿰뚫어 보는 통찰력 대단해요 ^^^^샬롯씨😅😅😅😅😅😅😅😅😅 그럼.
한국인에게는 배려라는 마음가짐이 자리하고 계시기 때문 아닐까요
식당에서 상대방에게 물 따라 주는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샬롯님 처럼 생각을 못해봤네요. ㅎㅎ 내가 목이 마르면 나부터 물을 마시기 보단 상대방도 목이 마르지 않을까 먼저 생각해서 따라주죠.
이태리 여행갔을때 생각나네요.
우리 가이드의 발 빠른 행동으로 배 입구에 우리 일행들 정확히 한줄로 섰는데 양쪽 세치기에 결국 제일 마지막에 탔던 기억이 나네요. 질서 지키는건 한국인 밖에 없었네요ㅜ
대한민국은 5천년 역사 동안에 한민족,한인종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니 단합이 잘 될 수 밖에 없죠 한국인들 당장 옆집 사람의 조상도 결국에는 나의 조상들과 같은 땅에서 같은 일생을 지내 온 핵가족이라는 것이죠 그게 한반도라는 땅에 결집 되는 겁니다 그리고 옛부터 유교사상이 기본 교리로써 교육받고 자란 한국인들은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은 한국 사회 전반에 당연한 것 입니다 샬롯님 말씀처럼 문화가 다른 것이죠 이런 문화들이 한국인들에게는 5천년의 역사동안 이어진거라 굳이 배우지 않아도 자동으로 부모,선조들의 행동과 말로서 자연스레 각인 되는 것이고 이러한 문화로 인해 한국은 큰 성장을 할 수 있게 됬다 생각이 드네요
한인종은 아니지 같은 한문화로 살아온지가 오래되었다 검사 해보세요 백인피도 나옵니다 신라 김씨왕조도 백인계열 검사 나왔잖아
극장에서 일어서는 것과 같지요..... 앞 사람이 서면 모두 서서 봐야 하는 거.....
질서를 지키면 효율적이고 빠르다는것을 알기때문이죠.
따라서 단합을 해야 빨리 해결이 되겠죠.
우리나라... 이말한마디가 함축되어 있어요
이게 한국인들이 질서를 잘 지키는 편인 것도 있고 남을 배려하는 문화도 있긴 한데 한국인은 뼛속까지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질서를 잘 지키는 게 오히려 훨씬 더 모든 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체험적으로 알기 때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심지어 효율적인 걸 그닥 생각 안 하는 한국 친구랑 외국에 갔을 때도 외국인들과 비교하면 그 친구가 훨씬 효율적이더라고요ㅋㅋ
중국인들의 행위를 보면 싫은게 정상아닌기요?😮
옆집 아이 가방 사주는거랑 교통카드 빌려주는거 전 이해되는데 거의 한국사람들 아이고 그거 얼마나 한다고 선글라스 포기하고 옆집아이 가방사주지 그게 더 행복하고 교통카드 기본요금밖에 안되는건데 내가 조금내고 먼거리 가는사람 길도 잘 모를텐데 도와주지 마음일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사람 마음에 내재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나만 그런가ㅎㅎ
암튼 미국인으로 보는 시선은 이렇겠구나 하는거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맞아요. 그런 한국인들 많아요
정말 동감 합니다
받는것은 잠시 즐거움......주는것은 오랫동안 즐거움이 남습니다...
스스로 행동해 보셔요 꼭이요
self-care '제 몫 챙기기', ' 자기 앞가림하기' 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게 되면 감사할 일만 생깁니다.
항상 남을 배려하고 살게 되면 배려 받을 일만 생깁니다.
그러니 나만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 틈이 없습니다.
내몸의 진동이 감사와 배려의 진동인지라 같은 진동을 끊임없이 불러오게 되죠.
한국인의 정과 눈치 문화는 교육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한국인만의 집단 무의식에서 흘러나오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극단의 효율을 중시해서도 그런듯요. 어떻게 해야 모두가 빠르고 편한지 알고 있는거죠. 수저같은 경우 예전에는 나이어린 사람들이 놓았지만 지금은 테이블 끝이라 가까이 앉은 사람이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공항이나 지하철 같은 경우도 어떻게해야 빠르게 일처리를 할수있는지 모두가 알고있는겁니다
한국사람 누구나 그런 행동은 자연스럽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헉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한국 구독자 사람들 정말 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죠.
ㅎㅎㅎ
한국! 우리나라는 아이들에 대해서는 공동의, 반드시 누려야 할 마땅한 수준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인임을 좋아하는 한국인 1인!!
캠페인성 영상 좋습니다.. 감사드리고요 .. 그리고 관련 정보 잘 알았습니다!!
샬롯 씨 한국말 하는 방법이 아주 매력적 입니다. 한국사람들의 남을 생각 하는 마음은 '우리' 라는 공동의식에서 나오는것 같읍니다. 월남에서 한국군의 전투에서도 이런 '우리' 라는 공동의식 때문에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횡단보도바닥에 깔린 불빗은 애기들을 위한게 아니라 폰 보면서 고개숙이고 있는 성인들을 위해서 탄생했어요😂😂사이버펑크 너무재밌네요ㅎㅎㅎ
선거를 하지않는 사람은 정치에 대해 논하지말라,즉,,정치인들이,,정치를,못한다고 말할자격이 없다는것
😆언제봐도...
김샬홋씨 영상
정말 한국사람들 성품을 잘 표현 하는군요!
김샬롯 영상 기대하면서 봅니다!👏👏👏🎉🎉🎉
으앗 이시간에 급작 스럽게
기다릴땐 안올라 오고
한참 기다렸다능
급작스럽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가족이나 좀 어려운 사람을 배려해서 그 사람이 행복해 하면 당연히 저도 행복합니다.
이건 그냥 할머니,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성품 같네요.
전 60년대생인데 젊은 친구들도 같은지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특징 중에 "우리" 라는 말이 있어요. (우리나라,우리애기,우리집,우리말...)
"동방예의지국"이란 말도 있고, 기본 예의와 정이 많은 민족 입니다. 배려가 몸에 배어 있어요. ( 간혹 가정 교육이 덜 된 사람도 있음 ㅋㅋ )
우와 12:54영상부터 우리는 당연한건데 왜 배려한다는말에 놀람^^😅
Self-Care에 해당하는 말도 있어요.
자린고비나 구두쇠 같은 말이요.
맞습니다 똘돌하고 정상한 선택 입니다
공감200%
헌데 그거 지키다가.. 다죽었지요
제자리 지키라는 선내방송........2014년 세월호 침몰사건 304명사망
샬롯님 눈에는 한국인들 좋은 것 만 보이나 봐요
조금 뜨끔하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