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 김성길] 현인의 '베사메무쵸'

색소폰 송 마스터에 현인의 '베사메무쵸'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 곡은 김성길 선생님이 강의를 맡아 주셨습니다.
베사메 무쵸 besame mucho는 1940년 멕시코의 여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콘수엘로 벨라스케스 Consuelo Velázquez의 대중가요로 제목을 영어로 번역하면 'kiss me much'입니다. 이 곡을 신라의 달밤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가수 현인이 1948년에 직접 번안하여 부르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현인은 학병으로 징집돼 중국 전선으로 투입되던 중 탈영해 상하이 조계(租界·외국인 통치 특별구)에서 숨어 지내다 해방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그는 경성 제2고보를 졸업하고 윤심덕과 홍난파 등이 수학한 도쿄의 우에노 음악학원에서 성악을 공부한 인텔리 로맨티시스트이면서 독특한 개성의 발성을 지닌 보컬리스트였습니다.
현인의 '베사메무쵸'를 김성길 선생님의 감성적인 연주와 함께 마스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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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송 마스터 퍼포먼스 시리즈]
곡명: 베사메무쵸
원곡: 현인
연주자: 김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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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및 특강 문의 :
김성길
010-6577-1052
네이버 밴드 band.us/@saxnd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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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송 마스터 앱을 여시고 본 영상에서 연주된 곡을 연주자의 설명과 함께 마스터 하세요.
앱 다운로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www.song-mas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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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t5k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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