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나 다큐, 이 내용으로 만든 영화 몬스터도 봐서 이미 디테일하게 알고 있는 사건이지만 역시 믿고 보는 미스터리큐브채널이라 다르네요. 조회수 높이려고 사건 내용까지 자극적으로 왜곡하는 채널까지 있던데 이 채널은 군더더기없이 사실만 객관적으로 전달해주는 방식이라 너무 좋아요. 문법도 안 맞는 비문이라 듣기 거북한 채널도 많고요. 근데 이 채널은 사건요약한 글도 훌륭, 게다가 목소리와 딕션도 완벽해요.
전 범죄자들 자란 환경이나 성별로 면죄부 주는 건 반대하는 입장인데 이 경우는 좀 불쌍하긴 하더라구요. 끝까지 이용 당하고 어떤 면에서는 바보 같을 정도로 순수하구요. 물론 그녀가 저지른 죄를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저 역 하는 거 보고 배짱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저 역시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이 영상을 제작하며 다큐멘터리를 많이 참고했는데, 주위의 여러 인간군상들이 변호사부터 시작해서 양녀로 입양하겠다는 알린 프랄리라는 여자 역시 매우 혐오스러울 정도로 별로였어요..특히 타이리아 무어도 혐의가 있었지만 끝까지 모르쇠로 잡아떼고 아일린이 다 뒤집어 쓰듯이 떠안았더군요..분명 범죄 자체는 용서 받을 수 없지만 뭔가 약간 한 사람을 이용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던 그런 사건입니다..!
외할아버지에게 성추행뿐만 아니라 성폭행도 당했다고 해요 그리고 외할아버지가 자기 친구들에게 넘겼다고 해요 어린아이에게 그런 몹쓸 짓을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넘어서 참담해지네요 외할아버지가 성폭행도 모자라 온갖 매질까지 열살도 되지 않은 아이에게 잔인해도 너무 잔인하죠 저런 유년 시절을 겪고 어떻게 제정신으로 살수 있을까요 성매매 당시에도 변태적이고 가학적인 성매수자 때문에 살인까지 하게 됐다고 하네요 에일린이 성매수자만 살인한게 어릴적 트라우마 때문은 아니었을까 싶네요 너무 비참한 삶이라 보고 있으면 너무 우울해지네요 범죄를 옹호하지 않지만 좀 불쌍한 정도가 아니라 너무 비참하죠 어린아이때부터 외할아버지와 친구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는데 성인도 견디기 힘든 일을 그 작고 어린아이가 겪었을 고통을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네요
@@이빠삐 그렇게 치면 부모에게 학대 엄청 받고 성범죄도 당한 연쇄살인마들은 뭐 다 용서 해도 되나요?? 아무리 성범죄가 심각한거라고 해도 가해자를 동정의 시선으로 보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가 무지막지한 피해를 봤다고 아무 죄도 없는 무고한 남을 죽여도 되는건가요??
@@이빠삐 아일린은 학교다닐때 군것질거리를 얻기 위해.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성을 상납합니다.아일린 어릴때 친구 인터뷰엔 이웃들도 다 아일린으로 해결 할.정도였다 합니다. 내가 볼 땐 아일린은 선천성 레즈입니다 (몸은여자 머리는 남자) 그래서 여성으로써 수치심이 없던거에요. 물론 주변 환경도 최악이긴 하나. 보통 최악이라고 온동네 사람에게 몸을 주고 작은 무엇 하나 준다고 몸을 어린아이가 서슴없이 막 굴리진 않아요 ㅠ..그리고 아일린 10대때 사진부턴 완전 중성느낌이구요. 저는 아이러니한게 오빠죽고 1만 달러 받았거든요. 미국 1976년 1만 달러 기준 지금 한국 돈으로 4억이 조금 넘는 돈이에요. 그 돈을 벌금 낸데도 보험금 비하면 얼마 안되는 금액음. 그 큰돈을 두달동안 탕진.. 게다.. 지나가는 차 세우고 성매매 하면서 나이는 많지만 결혼한다고 그지역 신문에 실릴만큼 부잣집 남자 만났음 편히 살면되지. 지 복을 지가 찬거 아님. 그러다 여자 만나 정체성 찾고 꽂혀서 올인하다 버림받음
지속적인 성폭력이 주는 폐해는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주게되죠..80년대 엄마가죽자 친부가 엄마 역할을 니가해야한다며 5~6살때부터 수년간 끔찍한 성폭력과 학대를했는데 다행히 구조되서 목사 부부가 입양..강아지 바늘로 찌르고 괴롭히다 죽이고 목사 부부도 죽일 계획하다가 걸려서 심리치료받았는데..과정속에 왜 그랬냐는 물음에 아빠가 자신을 성폭행할때마다 널 사랑해서 그런거라고했다고..아프게하는게 고통스럽게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사랑하는 대상을 고통스럽게하고 괴롭히는.. 치료 성공적으로 끝나서 지금은 간호사가되서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사례를본적있었습니다.. 아마 그 아이도 치료안받고 세상에 홀로 던져졌으면 연쇄살인같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겠죠..
정말 확실히 성범죄 라는 것이 피해자에게 일시적인 수치심이나 물리적인 상처만을 입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평생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고통을 주는 것을 보면 강력 성범죄에 관해선 엄벌이 필히 수반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가끔 언론에 나오는 여러 성범죄 사건을 접해보면 처벌의 수위가 생각보다 낮을 때도 많더라구요...
저도 잘 몰랐었는데, 미국도 아동들에 대한 보호법안이나 조치가 제대로 마련된 것이 얼마되지 않았다고도 하더라구요..또 워낙 땅이 넓다보니, 웬만한 사건이 일어나도 미제사건으로 변하는 경우도 꽤 된다고 그러네요..아마 아일린이 임신한 것도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학교에선 아예 내보냄으로써 딱 관계를 끊어버리려고 한 듯 합니다..그 때 제대로 수사도 이뤄지고 누군가 그녀를 잘 보듬어줬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도 저 다이앤이라는 여성은 정말 정이 안 가더라구요. 물론 아일린이 흉악한 범죄자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범죄자를 이용해서 또 사실상 사기를 치는 행위가 절대로 용납 받을 수 있는 행위는 아니다보니..처음부터 끝까지 잘못 꼬이고 또 꼬여버린 사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이나 다큐, 이 내용으로 만든 영화 몬스터도 봐서 이미 디테일하게 알고 있는 사건이지만 역시 믿고 보는 미스터리큐브채널이라 다르네요.
조회수 높이려고 사건 내용까지 자극적으로 왜곡하는 채널까지 있던데 이 채널은 군더더기없이 사실만 객관적으로 전달해주는 방식이라 너무 좋아요. 문법도 안 맞는 비문이라 듣기 거북한 채널도 많고요. 근데 이 채널은 사건요약한 글도 훌륭, 게다가 목소리와 딕션도 완벽해요.
지은님 정말 감사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여기저기서 노력했던 마음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정말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태생부터가 참 불우했고주변에 사람들도 도움을 주기보단 이용했네요 아일린이 범죄자가 맞고 용서받지 못할일을 저지르긴했지만 비참한 인생이네요 사형집행전에 외계인이랑 다시 온다는 말은 망상까지 있는것 같습니다
전생들도 막장이라 업보로 끔찍한 어린시절 겪은거 같노
어린 시절 많은 충격과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불안했던 듯 싶습니다..!
@@TENGU13 이래서 불교가 믿기싫음. 현재 남의 불행을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전생으로 가스라이팅함 ㄷㄷ
태생부터 불행했어도 살인을7건이나 저지른 사패일뿐
영화관에서 '몬스터'를 본 기억이 나네요 어떤 사람은 출생이 축복이며 행운이지만 어떤 사람은 출생부터가 이미 빠져나오기 힘든 구렁텅이였다는 게 씁쓸하네요
제가 사실 아일린 워노스도, 극악무도한 살인마여서 동정의 여지가 없는 것이 확실하긴 하지만...정말 좀 많이 기구한 삶을 살았더라구요..!
동서양 막론하고 흉악범들은 항상 부모가 개차반이네요 ..
사람이 환경에 따라서 정말 너무나 많은 영향을 받는 듯 싶습니다..어린 시절 너무 잔혹하게 학대를 받아버렸던 듯 싶어요.
부모 조부모가 저러면 위의 위의 윗세대부터뭐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되고
대를 이었나보다 어휴…
아직 어린 아이에게 너무 엄청난 학대를 벌였던 것이 참 인간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환경이
이러면
😢
가족들이 이 여자를 악마로 만들었네
사실 범죄자에게 연민을 품어선 안 되지만 이 사람은 너무 사연이 많이 안 됐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하지만 또 많은 피해자를 낸 살인범이라...참 감정이 복잡합니다
지지리 복도 없는 인생이네 😢
어쩜 죽을때까지도 주변에 제대로 된 인간이 하나 없냐
너무 마음 아프다...
저 레즈비언 여친극혐...
와..저 변호사랑 미친여자..뭐지?
너무 사람복이 없자나..
미국 사법부는 무슨 당나라 군대도 아니고 이렇게 얼렁뚱땅 재판한다는게 말이되나? 아무리 사법거래라고 해도 아일린이 다 했음ㅋㅋ 이런다고 무죄를 줘? 이게 된다고?ㅋㅋ 재판은 사실상 삼류 연극이었구만. 풀려난 공범이 자연스럽게 사회에 섞여서 살아간다는게 가장 소름 돋는다
현재도 타이리아 무어에 대해 혐의가 있을 거라고 추정하는 주장들이 많은데도 주범인 아일린이 사형을 당해서 더 이상 수사가 불가능 하다고도 하네요...!
외할아버지 인간이길 포기했구만
진짜 최악의 인간 같아요..
미스테리 범죄 너무 좋아하는데요.
내용도, 목소리도 너무 좋으네요.
구독 꾸~욱 누르고 스타투합니다.
^^))/////
앗 레전드달봉님 소중한 구독과 좋은 말씀까지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전 범죄자들 자란 환경이나 성별로 면죄부 주는 건 반대하는 입장인데 이 경우는 좀 불쌍하긴 하더라구요. 끝까지 이용 당하고 어떤 면에서는 바보 같을 정도로 순수하구요. 물론 그녀가 저지른 죄를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저 역 하는 거 보고 배짱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저 역시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이 영상을 제작하며 다큐멘터리를 많이 참고했는데, 주위의 여러 인간군상들이 변호사부터 시작해서 양녀로 입양하겠다는 알린 프랄리라는 여자 역시 매우 혐오스러울 정도로 별로였어요..특히 타이리아 무어도 혐의가 있었지만 끝까지 모르쇠로 잡아떼고 아일린이 다 뒤집어 쓰듯이 떠안았더군요..분명 범죄 자체는 용서 받을 수 없지만 뭔가 약간 한 사람을 이용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던 그런 사건입니다..!
외할아버지에게 성추행뿐만 아니라 성폭행도 당했다고 해요 그리고 외할아버지가 자기 친구들에게 넘겼다고 해요 어린아이에게 그런 몹쓸 짓을 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넘어서 참담해지네요 외할아버지가 성폭행도 모자라 온갖 매질까지 열살도 되지 않은 아이에게 잔인해도 너무 잔인하죠 저런 유년 시절을 겪고 어떻게 제정신으로 살수 있을까요 성매매 당시에도 변태적이고 가학적인 성매수자 때문에 살인까지 하게 됐다고 하네요 에일린이 성매수자만 살인한게 어릴적 트라우마 때문은 아니었을까 싶네요 너무 비참한 삶이라 보고 있으면 너무 우울해지네요 범죄를 옹호하지 않지만 좀 불쌍한 정도가 아니라 너무 비참하죠 어린아이때부터 외할아버지와 친구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는데 성인도 견디기 힘든 일을 그 작고 어린아이가 겪었을 고통을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네요
@@이빠삐 그렇게 치면 부모에게 학대 엄청 받고 성범죄도 당한 연쇄살인마들은 뭐 다 용서 해도 되나요?? 아무리 성범죄가 심각한거라고 해도 가해자를 동정의 시선으로 보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가 무지막지한 피해를 봤다고 아무 죄도 없는 무고한 남을 죽여도 되는건가요??
@@이빠삐 아일린은 학교다닐때
군것질거리를 얻기 위해.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성을 상납합니다.아일린 어릴때 친구 인터뷰엔 이웃들도 다 아일린으로 해결 할.정도였다 합니다. 내가 볼 땐 아일린은 선천성 레즈입니다 (몸은여자 머리는 남자) 그래서 여성으로써 수치심이 없던거에요. 물론 주변 환경도 최악이긴 하나. 보통 최악이라고 온동네 사람에게 몸을 주고 작은 무엇 하나 준다고 몸을 어린아이가
서슴없이 막 굴리진 않아요 ㅠ..그리고 아일린 10대때 사진부턴 완전 중성느낌이구요.
저는 아이러니한게 오빠죽고 1만 달러 받았거든요. 미국 1976년 1만 달러 기준
지금 한국 돈으로 4억이 조금 넘는 돈이에요.
그 돈을 벌금 낸데도 보험금 비하면 얼마 안되는 금액음. 그 큰돈을
두달동안 탕진.. 게다.. 지나가는 차 세우고 성매매 하면서 나이는 많지만 결혼한다고 그지역 신문에 실릴만큼 부잣집 남자 만났음 편히
살면되지. 지 복을 지가 찬거 아님. 그러다 여자 만나 정체성 찾고 꽂혀서 올인하다 버림받음
영화도 넘 재밌죠
몬스터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MY-CU 맞아요 저는 그 영화보면 눈물나요 볼때마다 …범죄는 정말 나쁘지만 여주 인생이 참 ….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덕분에 다시금 알려진 케이스였죠
맞습니다..! 그 영화를 보니 분장까지도 완전히 아일린과 비슷하게 했더라구요..! 연기력 역시 대단했습니다..!
역대 연쇄살인마들 중에 유일하게 불쌍하다고 느껴지는 살인마.... 아무래도 역대 살인마들은 태생적으로 싸패끼 있는 과거가 있고 지능적으로 굴고 비열한면이 많은데 이 사람은 정말로 정상적인 주변인들이 있었다면 범법자로 살진 않았을거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B급리뷰님꺼 보다가 왔어욤 구독😊
앗 소중한 구독 정말 감사드립니다!! B급리뷰님 채널 통해 와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일린 워노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환경이 만든 괴물 아일린..
정말 어린시절 환경과 충격과 학대가 큰 문제가 되는 듯 싶습니다..!
와 헬이네요...
찍힌사진들의 눈빛에 광기가 느껴집니다
무엇이 그녀를 괴물로 만들었던 걸까요...정말 환경이 너무 안 좋았던게 큰 원인인듯 싶습니다..어린시절이 너무 불우했어요..
불쌍하다....
비록 연쇄살인마였지만 아일린의 삶이 너무 기구하다는 생각은 저도 좀 들더라구요..!
지속적인 성폭력이 주는 폐해는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주게되죠..80년대 엄마가죽자 친부가 엄마 역할을 니가해야한다며 5~6살때부터 수년간 끔찍한 성폭력과 학대를했는데 다행히 구조되서 목사 부부가 입양..강아지 바늘로 찌르고 괴롭히다 죽이고 목사 부부도 죽일 계획하다가 걸려서 심리치료받았는데..과정속에 왜 그랬냐는 물음에
아빠가 자신을 성폭행할때마다 널 사랑해서 그런거라고했다고..아프게하는게 고통스럽게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사랑하는 대상을 고통스럽게하고 괴롭히는..
치료 성공적으로 끝나서
지금은 간호사가되서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사례를본적있었습니다..
아마 그 아이도 치료안받고 세상에 홀로 던져졌으면 연쇄살인같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겠죠..
정말 확실히 성범죄 라는 것이 피해자에게 일시적인 수치심이나 물리적인 상처만을 입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평생 정신적인 트라우마와 고통을 주는 것을 보면 강력 성범죄에 관해선 엄벌이 필히 수반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가끔 언론에 나오는 여러 성범죄 사건을 접해보면 처벌의 수위가 생각보다 낮을 때도 많더라구요...
내 인생영화중 하나... 몬스터...
정말 배우들 연기와 스토리가 일품인 수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살인은 절대 정당화할순없지만 이여성살인마는 인간적으로 같은여자로써 내마음이짠하고 씁쓸하다. 50살이 어느샌가 된지금 요즘많은생각을하게 된다. 내가선택할수없는것은 유일하게 부모를 선택할수없으며.. 아이러니하게도 내가선택할수있는 유일한것은내 목숨이다. 나는 나를 정당화할것이다. 나는전생에 죄를많이졌고 그래서이승에서 죄값을 치루고 힘겹게살고 갈것이라고.. 아일린이란 이살인마여성또한 다음생엔 좋은부모를 만나서 평범한 행복을꼭 누룰수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역시도 아일린의 인생 자체는 참 안됐다고 생각이 들더군요..업보라는 것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것 또한 역시 잔인한 현실이 아닌가도 싶었어요 내가 모르는 전생의 일 때문에 현재의 본인이 고통을 겪는다면...의연하게 대처하기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어린시절 계모에게 학대당해 지옥같은 유년시절을 보낸 유영철님!!!부디 다음생엔 평범한 부모밑에서 평범한 행복 누리길바래요!!!
진짜 인생이 기구하네
진짜 인생 자체가 너무 드라마 같고 기구하더라구요..!! 살인자이지만 좀 안됐단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리봐도 범죄자를 동정하는 건 좀... 학대는 학대일뿐 모두가 저런식의 범죄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식의 온정적 시선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사정은 이해를 하고는 싶지만.. 객관적으로는 어디까지나 연쇄살인을 저지른 범죄자임을 표현하기 위해 범죄사실에 대해서 최대한 자세히 기록 했습니다.
ㄱㄱ으로 인해 애가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퇴학시킨 학교만 봐도
아동보호가 제대로 못한 사회복지도 문제...
우리나라 였으면 보호 받을 수 있을텐데
저도 잘 몰랐었는데, 미국도 아동들에 대한 보호법안이나 조치가 제대로 마련된 것이 얼마되지 않았다고도 하더라구요..또 워낙 땅이 넓다보니, 웬만한 사건이 일어나도 미제사건으로 변하는 경우도 꽤 된다고 그러네요..아마 아일린이 임신한 것도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학교에선 아예 내보냄으로써 딱 관계를 끊어버리려고 한 듯 합니다..그 때 제대로 수사도 이뤄지고 누군가 그녀를 잘 보듬어줬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난 그냥 이 여자가 불쌍하다.
부모가 문제야 부모가
가정환경이 정말 워낙 안 좋았던 것도 그리고 어린 시절 최악의 일을 겪었던 것도 참 문제가 컸던 듯 싶네요..!
돈많은사람과 결혼은했었구나 좋은 기회를놓쳤네
넷플릭스 (사진속의 소녀) 주인공이 생각나네요.
불우한 환경이라도 사람에 따라 얼마나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지..
너무 가엽다..
괴물같은 세상의 괴물이 되어버린 연쇄살인마
아일린 역시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평범하게 살았을 지도 모르는데 참 안됐다고 생각이 듭니다..물론 그녀가 저지른 범죄는 옹호해서는 안되지만 안타깝네요..
증오로 세상을 살았네요..
부모도 다이앤도 어쩜 이렇게 흉악하고 음흉해보이냐... 관상 그렇게 중요시하는 사람 아닌데도.
저도 저 다이앤이라는 여성은 정말 정이 안 가더라구요. 물론 아일린이 흉악한 범죄자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범죄자를 이용해서 또 사실상 사기를 치는 행위가 절대로 용납 받을 수 있는 행위는 아니다보니..처음부터 끝까지 잘못 꼬이고 또 꼬여버린 사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썸네일 표정이 진짜 무섭네여 영화에서 본 싸이코 살인마 표정이랑 완전 틀리네여
저 역시도 아일린 워노스 검색하다가 나온 사진이었는데, 영상도 있더라구요. 인터뷰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 영상도 좀 무서웠습니다...무엇이 그녀를 괴물로 만들었는지..
수면영상도 만들어주세려 목소리가 넘 저으심
앗 별구름빵님! 지금 모음집 만들기 위해서 영상 선정 중이라 조만간에 한번 몰아보기 영상도 제작해 보겠습니다!!
영화 몬스터의 실제 사건😅(미카엘)
저여자는 마지막까지 쓸쓸하게 갔네... 그나저나 자기 돈벌이로 이용해먹은 변호사랑 농장 한다던 아줌마는 결국 돈때문에 접근한게 참...
거의다
할배들이고
탐욕으로
명을제촉햇네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일곱명이나 죽이고 살기를 바랐더냐? 차라리 권력에 항거했으면 동정이라도 받았지
범죄사실 자체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긴 합니다..!
예전에 뭐도 모르고 보다가 기겁 한 영화..ㅠ.ㅠ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지인생을 지가 막장으로
갔내 사형이 답인듯
아님계속 살인하고살았겠지
인복이 진짜 없는 여자였군요..
주변 사람들이 다 하나같이 인간 같지 않은 군상들만 모여있었던 것 같아요. 학교도 그렇구요...그냥 한 사람의 인생 자체가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정도 억까면 진짜 존나 불쌍하네
15,16살에 출산한 것부터가
기구하다 인생 참....
확실한건 영화화하면
타일리아조차 왕눈이가
연기한다. 하긴
아일린이 샤론이니 뭐!
저도 영화 몬스터를 봤는데 샤를리즈 테론은 진짜 아일린 본인과 굉장히 흡사하게 분장도 연기도 해냈더라구요..!!
미친다
헉..!
평내호평 아시아 외형 비슷한사람많은
꾸에에에~ 꾸에!
꾸워억!
똥에는 파리만 꼬인다
이런말안좋와하는데 관상은 정말과학이네요.....
나중에 가니 정말 관상이 너무 무서워졌어요..
얼굴에서 범죄가가보여
시작하는 환경도 불우했는데 성장과정에서도 불행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정말 시작도 진행도 너무 불우하더라구요..!
교육의중요성.환경의중요성을
보여주는사례였지요ㅜㅜ
정말 환경이 사람을 얼마나 변하게 만드는지 보여준 사례 같아요..!
왜 유전자가 중요한건지를
보여주는 사건!!!
부친이 상당히 심각한 범죄자였다고 하니 유전적인 부분도 뺄 수가 없는 듯 싶네요 정말..
마지막 사족은 별로네요..ㅎㅎ
너무 안타깝긴 안타깝더라구요..물론 범죄자라는 사실과 그녀의 행각은 결코 용서해선 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