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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

태평양전쟁 시간순서별 시리즈는 이 영상의 설명부분 '더보기' 혹은 'v'표시 (모바일) 그리고 채널 홈페이지의 업로드한 동영상들 아래에 있습니다. 이 영상이 속한 시리즈 목록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ruclips.net/p/PLvOTGhweH_Z6UNWICJr1uFWTrt614AosA

[@oceanblue4387]

거의 25여년이 다 되가는데 , 대학시절 같이 기숙사의 같은층에 있던 학생들 몇몇이 이 솔로몬제도 출신이었습니다, 솔로몬 정부와 뉴질랜드 정부사이의 장학생프로그램으로 와있던것이었지요
이친구들과 친해져서 , 방학떄 꼭 자기집에 놀러오라고 해서 , 한국돌아가는 비행기표값을 1/3정도 되는 가격에 왕복항공권을 샀고 , 당시 솔로몬제도는 관광진흥을 목적으로 왕복항공권으로
솔로몬제도를 방문하는 사람은 호텔숙박이 7일 무료였습니다. 그당시에 지금 영상에서 나오는 비행장 , 그러니까 우리나라 강제징용공들꼐서 닦은 비행장으로 수도인 호니와라에 도착했죠
영상에 나오듯이 좀 유명하다는 폭포를 보러 가는데 , 지나치는 마을의 원주민 청년을 가이드로 고용해서 그 청년이 정글도로 너무 길로 튀어나온 나뭇잎과 잡초를 치면서 갔지요.
왕복 3시간 일정이었는데 , ,, 수시로 관광객들이 다니는 길인데도 안내인이 필수고 , 길이라는데 길같지 않은 길을 정글도로 쳐가며 좁은 오솔길 을 지나갔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영상속 일본군이 얼마나 말은 못해도 정글에서 절망과 기진맥진 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지금생각함 그떈 어떻게 그리 다녔나 하네요.. 그리고 실제로 아직도 정글 한가운데 녹이 빨갛게 쓸은 탱크가 아직도 버려져 있습니다.
당시에 방문했던 곳은 수도 호니와라 가 있는 본섬과 본섬에서 현지 배로 1시간 좀 안걸리는 거리의 이자벨 섬이었는데 아직도 길에 정말 개똥처럼 흔하게 무지막지하게 쌓여있던
파인애플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현지에서 소개되는 유명관광지는 미-일전투로 해변이 붏게 물들었다고 하는 레드비치와 역시 가라앉은 전함이 많아서 스쿠버다이빙이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장구목-t9r]

햐~ 정말 마약입니다`
엊저녁에 03시까지
지금 또 들다 봅니다` 감사합니다.,

[@RogerWatersb]

매일 매일 이거 올라오나 기다립니다 ~~~!!

[@남택봉-o4v]

감사

[@백우비]

자료 잘 보았습니다.

[@David_H_An0408]

재미있었습니다 또 부탁드립니다

[@anasyok8502]

감사합니다

[@snowkwon8683]

정말 목마르게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herbgolani]

진짜 설거지나 빨래갤때보면 지루하지않아서 아주좋음ㅋㅋㅋㅋㅋ

[@김희권-d2b]

쇼지 토시시게가 맞습니다
제가본 과다카날전투 보급과전투 편에서 그렇게 나오네요
나날이 퀄이 좋아 지십니다

[@안아볼로-n8e]

일본군의 허당질하는
모습은 언제나 속이 후련하고 재미있네요 ㅎㅎ
알차고 재미있는 영상 늘
감사합니다 ^^

[@owlbioco]

굿

[@centurionkwk]

진짜 오합지졸 중국군이 상대였으니 대륙에서 좀 이긴 거지 화력 빵빵 미군을 상대로 이런 중구난방 작전과 명령계통으로 어떻게 이길 생각을 한 건지 이해불가. 소련 상대로도 이미 한 번 박살난 적이 있으니 알 수도 있지 않았나?

[@centurionkwk]

@@레이루-i3d 음... 러일전쟁 이긴 건 1900년대 초였구요. 제가 앞 글 말미에 소련 상대로 박살난 적 있다고 한 건 미군 상대로 태평양전쟁 벌이기 직전인 1939년 만주-몽골 국경에서 관동군이 소련군 상대로 대본영 허락도 없이 멋대로 전투 일으켰다가 오지게 박살난 할힌골 전투 얘기였습니다. 1939년 그 당시 소련군 지휘관이 후일 독소전 영웅이 되는 명장 주코프 장군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관동군은 너무 심하게 박살났거든요. 이후로 일본군은 소련 상대로 전쟁할 생각을 아예 버렸다고 하던데 그보다 더한 미국을 상대로 뭔 생각으로 해볼만하다 판단했는지 그게 너무 궁금한 거죠. 물론 태평양전쟁 초기 해군은 진주만 기습 말고도 미국 영국 네덜란드 연합해군을 상대로 영국 최신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 1척 포함 다수 전투함을 격침했고 그 건으로 처칠 총리가 충격받아 한동안 말을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건 해군 얘기고 육군은 진주만 직후 필리핀에서 미군 몰아내고 맥아더 장군을 도망가게 만들었지만 그 때 필리핀 주둔 미군은 전쟁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였는데 이후 미군이 작심하고 반격하면 어찌될지 몰랐던건가 싶은 거죠.

[@surplusking2425]

말레이-싱가폴 전투에서 영국군을 상대로 이겨서 우쭐해진거죠 뭐. '그 분' 이 작전의 신이 된것도 저 싱가폴 전투의 승전 탓이었고....

[@lisasimpson6776]

츠지 마사노부의 행동은 속된 말로 역겹기 그지 없네요...

[@zenociderk]

간절이 원하면 우주가 도와주고 환청이 들린다

[@엄페르트]

ㅋㅋㅋ

[@함대훈-i6c]

'실수를 적게 하는 군대가 전투에서 승리한다'

[@발주나-z8s]

가지가지 하는 일본군이네요
저런애들이 두세배나 많은 미군을 필리핀에서 우찌 이겼는지 참 신기하네

[@trtg5836]

상황이 다르니 그렇쥬. 저기서는 일본군이 스스로 자기 자신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을 상황으로 몰아넣었으니 저렇게 되엇지만 또 그런 상황이 아닐때는 제대로 군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parmenideskim9739]

맥아더의 졸렬한 지휘때문임.

[@김정훈-w7v1e]

이거야말로 '엉망진창'인건가

[@엄페르트]

또 일본군 종특 나왔네요 설레발에 책임전가...

[@문승현-y9t]

일본은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바보들

[@JadeParker-r6q]

일본군 지휘관들이 갑자기 없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우라-p1m]

코미디가 따로 없네 ㅉㅉ

[@samki530]

엉망진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