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영원할 것 같은 이 짙은 어둠도 언젠간 그렇게 끝난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시간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고통의 끝을 그 믿음이 없이 버틸 수 없어 그 희망이 없었으면 난 벌써 쓰러졌을 거야 무너졌을 거야 그 희망 하나로 난 버틴 거야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고통의 끝을
2024에도 듣는다
더원 더원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는다 최고 눈물겹도록 감미로운 노래 화이팅
전 지금 자율신경실조증 환자입니다
하루하루 고통의 연속이지만 이노랫말처럼 언젠가는 고통이 끝날거라는걸 믿습니다 이런 건전가요도 도움이 많이되는거 같습니다
jeung yun
충분 이해해요
넘 공감 해요...
힘 내요 우리ㆍ
인혜경 감사해요 ^^
힙합노래사랑 감사합니다^^
jeung yun님 힘내세요
저도 이노래듣고 많은 마음의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큰 감당할수 없는 고통앞에섰을때 위로자되시고 치료자되시는 주님을 만나셔서 깨끗이 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ㅠㅠ얼른 나으시길 기도할게요...ㅠ힘들어도 버티시면 익숙해지시고,다 괜찮아질거에요...나을 수 있을거에요...ㅠ
가슴으로 위로를 주는곡
나가수를 통해 알게된 '더원'이라는 가수, 이 노래를 듣고 완전 팬이 되었죠..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 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 나는 내가
언젠간
나을 거라 믿는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이렇게 갑자기
끝났듯이
영원할 것 같은
이 짙은 어둠도
언젠간
그렇게 끝난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시간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고통의 끝을
그 믿음이 없이
버틸 수 없어
그 희망이 없었으면
난 벌써
쓰러졌을 거야
무너졌을 거야
그 희망 하나로
난 버틴 거야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고통의 끝을
듣는순간 눈물이나네요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서주희 다 지나가요 언젠가는 힘네요 ㅜㅜ
생각에서 잊혀지고
모든걸 생각지않게 지나가길!!
영원이란 없다는걸 느낀만큼 한 순간에
끝이나는 현실!!
정말 들어도 들어도 넘 좋아..
제발 잘 다지나가길 빈다
언젠가 이 코로나도 지나가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아니
옴
지나간다 ᆢ
Thank you..
예 참 노래 잘부르네요
这歌好听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틴다..
지난간다. 지나간다.
원곡보단 자기만의색감이있는듯
真是好聽。
好聽~
감탄!
👌
good
떡락장도 지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다 피식했네
지나갔죠~
ᆢ
믿어요 그희망하나로 나도버팀 김명수대법원장직권남용?
진짜로?
줗아요
ㅗㅜㅑ 사고 ㅏㅌ1ㅂ1에서만 이상형3명잇더라 ㅋㅋ
이정도면 1일 1사과티비 가능할꺼 같음
원곡이 더 낫네
시끄러워요
좋은 곡엔 칭찬이, 명곡엔 사연이, 그리고 희대의 역작엔 사과티비가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