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겨울방학때 일찍일어나지 않아도 됨에도 아버지가 나갈때 일어나 있어야한다는 어머니의 고성과 함께 새집진 머리를 긁적이며 찌푸린 얼굴로 뜨거워진 등을 의자에 붙여 앉으면 아버지는 항상 “밥 먹자”하고 나지막히 입을 열곤 하셨다. 그렇게 먹기 싫은 밥상 앞에서 국을 한입 떠먹으며 먹는 둥 마는 둥 먹다보면 항상 아버지가 먼저 일어나 외투를 걸치시며 현관문으로 향하셨지 .. 난 입안에 남은 음식을 오물오물 거리며 일어나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 잘 다녀오세요” 하곤 먹던 밥을 뒤로하고 이불을 뒤집어 걸치며 소파에 앉아 리모컨을 들곤 ebs를 틀곤 했다. 이 영상을 보니 초등학생때의 그 겨울방학이 떠오르네.. 아침에 아버지를 배웅하곤 이불 뒤집어 걸쳐 티비를 보던 그 날이.. 그나저나 이 사람은 왜 이불을 걸치고 다니나요?
전면 공개🐒
ruclips.net/user/shortsb31m68ereXU?feature=share
역시 이상함 ㅋㅋ
개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ㅌㅋ
골롬보반장님 같아요
에이 코난
이불을 걸치고 다니시네요 훗훗
바게트빵 포장지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게트의 느낌까지 이해하려는 패션
엥 우리아들 이름이랑 성까지 똑같으시네 시우야 여기서 뭐하니 밥 잘먹고 아프지말자
@@user-xq1kd5ol6j 어 엄마 나 잘있어
엄마도 건강해
@@gdgdtd23 앜ㅋㅋㅋㅋㅋㅋㅋ
코트한테 잡아먹힐것 같아요ㅋㅋㅋㅋ
뭐라는거지
@@user-fb3ot8ij8s 그만큼 크다는 뜻
이게 젤 웃기넼ㅋㅋㅋㅋㅋㅌㅋㅌㅋ
노래하는코트인줄
힐 것 ㄴㄴ 힌 것
저 옷이 어떻게 아른 거릴수가 있지..?
저도 이 생각ㅋㅋㅋㅋㅋㅋ
@@llviyal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ㅋㅋ저도 ㅋㅋㅋㅋㅋ 수선해도 요상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t4vw9hv7v 저 옷이 디자인적인 개성의 문제인가…그냥 옷의 만들어진 핏부터가 노답인디…
@@over904 ㅇㅈㅋㅋㅋ 사이즈부터가 몸에 안 맞는데 어차피 작게 줄일 거면 다른 거 사지 이런 마인드지
옆모습만 보여주는 이유가 있는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ㄹㅇ
재구매한게...더 신기 ..이옷이 어디가 다시 살만큼 이쁘단거지..😅
어우 말투에다 임티 꼬라지 봐
아지메요 요즘 아들은 저리 입슙니더
@@user-tc9dm4th3v누가 ㅋㅋ 별로인거 맞음
@@user-tc9dm4th3v요즘은 무난하면서 이쁜걸 많이 선호하는데 힙하게 입는사람들도 저건 너무 과하다며 패스할듯 특히나 코트는 튀는 느낌이면 개별로
@@user-tc9dm4th3v 요즘애들인 나도 저건 좀..
수선한거는 언제 나오나 한참을 봄...
애프터도 전면샷 보여주셔야 하지 않나요 선생님
진짜 여기 채널주인은 인간혐오증 생겼겠다
몸매 이쁘다는거 때문에 세상 모든 시기 질투 음해에 시달리네ㅋㅋ
무승소리야 나넘 잘입고댕기는데 ㅡㅡ,,,,, 전면샷 똑같은 포즈로 보여줄게용🐒
@@freelancer_yeoeun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용
ㅋㅋㅋㄱㄱㅋㅋㄱㄱ처음에 발발발발 걸어오는거 뭔가요...너무 귀엽잖아요
패션의 세계는 역시
이해하기 힘든 영역이구나
이런 영상엔 꼭 이런식으로 꼽을 주는 댓글을 발견할 수 있음..
@@user-bp4ip9pb4l 누군가에겐 아른거릴만큼 이쁜옷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이해하기 힘든 옷일 수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user-bp4ip9pb4l 뭐 그럼 이쁜지 모르겠는데 와 존나 이쁘다고만 댓글 달아야 하냐 ㅋㅋㅋㅋ
쏴리
@@grarara 꼽을 굳이 굳이 주지 말라는거잖어…이쁘다고 할 필요가 없더라도 굳이 꼽을 주는 것도;
확실히 아우터가 클때는 가방이나 이런걸로 조금 가려주거나 눌러주면 더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자라 사이즈 미쳤다.... 북극곰이 입을 것 같은 사이즈
북극곰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트가 본체인 수준이잖아요
기장만 수선한건데 4만원 ….?
이해할수없는 그들의 감성..
프사나 바꿔라
@@user-in7py7hq6d왜 귀엽구만
찐따티 폴폴 난다.. ㅋㅋ
@@user-cwncieeocnwiw 선생님. 장애인한테 팔도 없는 병신이라고 놀리면 안됩니다.
이해하지마그럼 ㅋㅋ 왜이해할라하냐
똑같이 정면샷 보여줘야지 답답하네
난 괜찮은디...저런 느낌 나만 괜찮은가..ㅋㅋㅋ
그니깐여... 귀여운디...
저도요… 오히려 저런 스타일 좋아하는 1인…
ㅇㅈ 예쁜데 뭐가 문제 한국 물타기 실화냐
와... 옷만드는 직업을 하고있지만 난 패션의 세계를 이해할수없다....!
앞부분은 죽어도 안보여주네
에프터 전면샷.. 제발 .. 답답쓰ㅠㅜㅠ
혜안님 시청자패션그거에 나오신분 아닌가...
그런 거 같아요!
ㅋㅋㅋㅋ 완전 귀엽다 ㅋㅋ
코트랑 합의가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어떤걸 수선한거임?ㅋ
바게트 포장지 같다는 댓글 보고 저항없이 터짐 ㅋㅋㅋㅋ 진짜 이사람도 귀엽고 댓글도 귀여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혜안님 유튜브 보고 놀러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처음엔 이불로 써도 되겠다
80년대
이세이미야케 정사각형 패턴을 그대로 카피한 옷
명작을 카피했으니 심미적으로 훌륭하게 다가오는건 당연한 일
자라야 뭐 카피로 먹고사니깡….
줘도 안입겠다
비오는날 배달할때 입는 옷같아요~ 비싼감은 있지만 본인이 만족하면 됬죠^^
내가 촌스러운갑다 대체 저옷이 왜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입어... 했는데 소화하네 대박
근데 코트 너무 예쁜데
망했다..저렇게 포대기같은 걸 입어도 귀여워 보여..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입겠다는 불굴의 의지
클릭할수 밖에 없는 썸네일이었습니다ㅋㅋㅋ
세상이 나를 몰카하나…
내스탈이다 넘이뻐요.
멋지십니다😻
저 옷한테 세뇌 당한 것 같아요..
바게트 빵봉지같다는 말이 왜이리 잘 어울리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적떼기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언니 처음에 핏 보고 샘스미스 풍선옷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만 번쩍 안들면 예쁜 오버핏인데 댓글들 ㅋㅋㅋㅋㅋ 하여튼 한국사회 남 옷차림에 훈계는 오지게 둬요
오버핏 자체가 니들 몸매 보정 해주니까 좆같은 거야 어디 개 돼지년들이 표준인척 하니까 열받지
이 영상을 몇개월 전에 봤는데 여은님 말대로 눈에 계속 어른거리네요 ㅋㅋㅋ몇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저 착샷이 잊혀지질 않네요
첨에 날다람쥐인줄ㅋㅋㅋ
진짜 코트괴물한테 잡힌 것 같은 😂😂
수선 애프터도 앞모습은 절대 안보여주시는😅
정말 굳이 싶군..
2년후에 옷장에서 이 옷 보고 어휴 미친 내가 왜샀지 이럼
날다람쥐를 형상화한 패션 잘봤습니다^^
날다람쥐 생각 나요
본인이 맘에드는 옷이면
만족감이 더 크죠 :)
이쁘게 잘 수선해주셨네요
ㅋㅋ 귀엽다 .. 코트에게 잡아먹힌 것 같아요
지들이 입고다니는것도 아닌데 여윽시 한국인들 종특 남한테 과한 관심 가지기 ;;; 영상보는 님들아 그쪽들 마음에 들거나 말거나 걍 그러려니 하세요 느그들 입으라고 준것도 아닌뎅 ㅠ “패션에는 답이 없음을...”
이댓글도 따지고보면 님한테 피해준것도 없는 댓글들 까는거 아닌가ㅋㅋ 댓글이 뭐라하든말든 걍 그러려니 하세요 님한테 욕한것도 아닌뎅 ㅠ
과대포장
저기 니여친 지나간다 ㅋㅋ
수선 전이 더 강해보이는데 아쉽네요
윙슈트 폼 미쳤다
날아갈 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아줘요 다람쥐 같아요ㅋㅋㅋ
솔직히 말하자 수선해도 개거지 같다 진심
밤에 보다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이 왜구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수선해도이상 진짜안이쁨
맥도날드봉투같다
왜 날다람쥐가 있는거죠❤
헐 존예다 수선맡긴다고 저렇게 되나
혜안영상 그분?
입는 텐트인가
코트 귀여운데 댓글 뭐지ㅋㅋㅋ
코트가 안귀여운 사람도 있겠지 뭐가 뭐야
와진짜 개욱겨여
웃기긴한데 귀여우시긴함ㅋㅋㅋ
자라가 아니라 거북이에서 산거같은데...
코트 정보 알 수 있을까용?
야 쟤 자라 수선해서 입은거봐 ㅋㅋ 니여친지나간다
귀여워요..!!!❤
애프터 너무 이뻐요 ㄷㄷㄷㄷ맨첨보고 뭐저런걸삿지햇는데 이뿌네용
옷 이쁘네요.
근데 이거 지금도 구매 가능한가요?
살아있는 건빵같은 귀여움...
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수선하니까 딱 이쁘게 줄여놨누ㅎㅎㅎㅎ
초등학교 겨울방학때
일찍일어나지 않아도 됨에도 아버지가 나갈때 일어나 있어야한다는 어머니의 고성과 함께 새집진 머리를 긁적이며 찌푸린 얼굴로 뜨거워진 등을 의자에 붙여 앉으면 아버지는 항상 “밥 먹자”하고 나지막히 입을 열곤 하셨다.
그렇게 먹기 싫은 밥상 앞에서 국을 한입 떠먹으며 먹는 둥 마는 둥 먹다보면 항상 아버지가 먼저 일어나 외투를 걸치시며 현관문으로 향하셨지 .. 난 입안에 남은 음식을 오물오물 거리며 일어나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며 “ 잘 다녀오세요” 하곤 먹던 밥을 뒤로하고
이불을 뒤집어 걸치며 소파에 앉아 리모컨을 들곤 ebs를 틀곤 했다.
이 영상을 보니 초등학생때의 그 겨울방학이 떠오르네.. 아침에 아버지를 배웅하곤 이불 뒤집어 걸쳐 티비를 보던 그 날이..
그나저나 이 사람은 왜 이불을 걸치고 다니나요?
진짜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난
어디를 어떻게 수선했는지는 알려주셔야죠ㅋㅋㅋㅋㅋㅋㅋ
써있는데?
날다람쥐 같아요 ㅠㅠ
진짜 코트 어처구니가 없네요
서류봉투인가요??
댓글보니까 싫어하는 사람 많네.. 저는 수선하니까 되게 아방하니 귀여워 보여요 !!
어른어른거린게 아니라 펄럭펄럭거린게 아니었을까
커엽네
어디를 수선했다는거죠...
길이를 했다는것 같은데...
하시면서 좀더 변화를 줬으면 더 예뻤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님이 이옷의 어떤거에 반했는지는
알것 같네요ㅎㅎ 이쁘네요^^
저런 디자인의 코트들은 어디에나 휘뚤마뚤 입어도 다 잘어울려서 봄~가을 내 최애픽인데 .......ㅜㅜㅜ
다들 너무 무례한 거 아니냐고....ㅜㅜ존중 좀 해줘.........
디자인이라는것에는 핏도 포함인데 저게요.....??
ㅇ ㅋ
@@liiliii7458ㅇ ㅋ
이게 옷이었다고요? 😂😂 재밋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엽다
걍존나웃음 ㅋㅋㅋ
비포가 너무웃겨욬ㅋㅋㅋㄴ😂😂😂😂
저게머야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잘했다 ㄷㄷㄷ
개귀엽다ㅋㅋㅋㅋㅋ신발이랑도 잘어울림
이 코트 입고 안아줘요 날다람쥐짤 업로드해주세요 너무 귀여우세요ㅠㅠㅠ
날다람쥐 펼친거 같다,,, 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