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inter93 태권도식으로 해도 근본 원리를 배운 스승이 지도하거나 지도 안받아도 그 원리를 아는자가 품세를 하면 더 제대로 하죠 저건 태권도라는 무술이 나빠서가 아니라 시연자와 그 스승이 원리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열심히 따라한것임 가라데시연 하는 자는 그 원리를 이미 알고있습니다. 그 자가 태권도 품세를 해도 더 잘할듯
태권도 품새 많이 부드러워졌네 원래 저랬나? 나 어릴때는 내지르는 주먹, 발차기 하나에 힘들 들어갔어야 했는데. 도복에서 파박~ 하고 소리날정도로 저희 관장/사범님은 그렇게 가르치셨는데. 제가 태권도 할시절은 노란띠 주황띠 그런거 없었을때라.. 파란띠까지는 그냥 쭉 흰띠..
품새는 분명히 실전연습, 즉 쉐도우복싱 같은건데 현재 태권도시합이나 훈련에 품새동작이 얼마나 쓰이나요? 그리고 앞차기나 옆차기할때 멋을 살리려고 다리를 거의 150도 이상 차는게 보기좋을지는 모르지만 전 별로라고 봅니다. 쉐도우복싱을 가정한다면 상대가 무슨 세미슐츠나 트래비스 브라운입니까? 즉 킥조차도 실용성이나 누구나 활용가능한 쉐도우가 아닌 예술로 가고있는게 태권도 주류의 실정이라 슬픕니다만 그래도 실전태권도를 연구하거나 대련&호신위주로 훈련하는 소수도장들이 있어 다행이라 봅니다.
@@호주사는괭이교관 가라데 수련자가 현실 mma에서는 결국 복싱가드 복싱,무에타이 타격이 나갑니다 가라데문파 잘모르는데 얼굴타격 가능한 문파가있나요? 가장 유명한 극진가라데밖에 몰라서 제 짧은지식으로 착각한것일수 있지만 실전에있어서 가라데가 태권도보다 나은점은 로우킥 말고는 전혀모르겠는데요
@@넘어가 MMA랑 비교하기가 뭐한게 애초에 MMA라는게 무술의 짬뽕이라는 개념이고 그렇게 체계가 잡혀갔죠. 모든무술의 장점과 계속 시합을통해 발전해왔으니 당연히 단일무술보다야 강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극진메인포함 파생문파중 안면가격이 되지않는 분파가 많습니다. 안면타격하는 분파가 저알기론 대표적으론 정도회랑 대도숙정돈데...도 솔직히 대도숙은 공수도문파라 하기 애매한것도 있구요(아즈마 숙장이 극진베이스+유도베이스로 창시). 하지만 애초에 극진을 아시는분이 태권도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조금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합니다. 안면타격이라는게 약점이긴 하지만 애초에 말씀드렸듯이 공수도 사범들 자체가 K1(이것도 극진분파 정도회가 주류로 만듬)이후로 공수대회 하나만 파는 사범들이 잘없는데다가 태권도가 보다 나은게 로우킥 하나요?? 안면타격 제외하곤 특히 주먹과(바디위주) 무릎이 많이 오가는데도요? 거기에 맷집은말할것도 없구요. 태권도 선수분들중에 시합중 바디 제대로 치는분 본적이 없습니다(애초에 룰때문에). 뭐 잠깐 돌아서 나왔다만 현재 공수도라든지 중국권법의 산타 대회(쉬샤오둥한테 줘터진 무술사기꾼들은 절대안나오는 대회)라든지 얼마든지 자신들의 무술의 실전성을 늘리려는 노력이 충분하다못해 넘칩니다. 전세계적으로 타국 태권도장들도 그러한데 정작 종두국이라는 한국만 예술로만 가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태권도품새는 부드러운과 박자,힘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듬니다 동작사이의 부드러움 동작간의 박자와 빠를때 빨라야하는 속도와 힘이 중요해서 동작이 부드러우면서 끝부분엔 힘있어야합니다 가라데는 제가 안배워봐서 모르겠지만 저기 영상을보니 품새보단 부드러움을 빼고 칼같은 동작을 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속도감하고 힘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속도와 박자도 중요하게 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도 그렇고 사람들이 보기에도 카타가 좀더 절도있고 멋지게 보이는거 같네요
현 태권도학과 학생입니다! 태권도는 발기술 중심, 가라데는 손기술을 중점으로 합니다 그래서 태권도의 꽃은 발차기다 라는 말도있고요ㅠㅠ 품새가 보여주기식이다라고 많이 말하는데 옆차기 맞으면 진짜 아픕니다ㅏ..그리고 태권도는 품새뿐만아니라 시범, 겨루기 현재는 자유품새도 보편화되고있으니 태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ㅎㅎ!!
지난 아시안게임부터 태권도 품새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올림픽에선 겨루기만 정식 종목이기 때문에 위 영상의 비교는 올림픽 종목으로선 의미가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일본은 가라테의 2020년 시범종목 채택에 힘입어 태권도 빼고 가라테를 어떻게든 정식 종목으로 집어넣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히려 태권도 꼴비기 싫다고 올림픽에서 빼라고 하는거 보면 참...
개인적으로 카타 승. 대련도 그렇지만 가라데는 무도의 맛이 난다. 태권도는 그닥 실용적이지도 않은 무술인데 태권도만의 실용과 스포츠 형태로 너무 나감. 저렇게 높은 발차기 또는 돌려차기는 실전에서 무용지물. 효율적 방어와 공격이라는 무술의 궁극에 가라데가 더 맞닿아 있음. 태권도는 허세가 가득한 무도임에도 절제된 카타만큼 무술과 무도에 관심 있는 사람에 어필하는 퍼포먼스로 보이지 않음. 차라리 품새보다 발차기를 위주로해서 레드불 킥잇처럼 아주 노골적으로 나가던지. 애초 가라데 카피임을 부인하기 힘든 태권도가 가야할 길을 근본적으로 고민해야함. itf와 함께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함.
가타를 처음 유투브를 통해 접했는데 나름 매력있었다. 절제되고 빠른 기계적인 손놀림.. 위 동영상의 일본선수는 손동작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멋있다. 다만 가라데의 가타가 멋있는 이유는 주로 손동작 위주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만약 발동작이 들어갔다면 이렇게 절제된 동작을 구현하진 못했을 것이다. 가타는 딱 여기까지다.. . 태권도의 품새는 발동작이 들어가서 가타 만큼 절제된 멋은 없다. 다만 가타보다는 동작이 크고 시원시원해서 약간은 춤이나 무용 같은 느낌이 살짝 든다. 손동작이 가타보다 많이 늦어서 아직은 갈길이 좀 멀어 보인다. 태권도의 장점인 발동작을 좀 더 넣고, 손동작은 보다 절제되고 빠른 손놀림이 가능하도록 한다면 좋을 것 같다.. 내 개인적인 견해로 본다면...둘다 비슷한 점수를 주고 싶다...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이 된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어서 인생역전이 가능하다는게 그 이유... 특히 아프리카에서 어려운 아이가 태권도 하나로 올림픽에 출전해 인생역전이 가능하고 누구나 성공할수 있는 기회를 쉽게 줄수 있어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거 ㅎㅎ 그리고 태권도는 현대무술입니다 전통무술 아니예요
카타에 손기술이 많은이유는 유술기가 포함되있어서 그렇고 가라데는 카타(품새) 만 가르치는게아니라 동작을 풀어서 설명하는 분카이(분해)가 있습니다. 커리큘럼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래는 평안 5형 카타 분카이 입니다. ruclips.net/video/BJo5iJT6npg/видео.html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태권도는 가라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태권도를 창시한 최홍희 씨는 일본에서 학교를 다닐때 가라데를 배운 게 전부입니다. 초기 태권도와 마찮가지로 당시의 가라데도 초단을 따기는 어려웠습니다. 최홍희씨는 가라데2단의 유단자였습니다. 학도병으로 끌려갔다가 탈영 모의가 들켜서 감옥에 갔고, 감옥에서 간수들에게도 가라데를 가르쳤습니다. 검도나 가라데는 일본인이라도 서민이 쉽게 배우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수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역사는 감춰진 부분이 많아서, 최홍희 씨와 박정희의 관계도 의문이 많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영상의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라데의 유파에 따라 기본 형(품새, 카타)은 조금씩 다릅니다. 그 중 일부 유파의 교본에 나온 품새는 태극1장~8장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그 자료를 찾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속의 품새들은 경기용 무술과 실전용 무술의 비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전혀 다르게 보이지만, 최근 두 무술이 빠져있는 형식주의를 보여주는 품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가 스포츠나 체조와 같은 화려한 동작을 강조하고 있다면, 가라데는 힘과 절도를 강조한 형식주의에 빠져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격투기 시합이 흥행하면서 다른 무술들(복싱조차도) 시합용이나 보여주기용 기술들을 위주로 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이 영상 속의 태권도와 가라데 품새 시연 역시 무술이라기 보다는, 보여주기 위한 동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태권도와 가라데 모두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지 장점은 아닙니다. 이 영상 속에서는 태권도는 체조에 가까운 화려한 동작 때문에, 가라데는 지나치게 절도있는 동작 때문에, 무술로서의 실용성을 잃어버린 겁니다. 태권도와 가라데는 기본 기술이나 원리가 거의 같습니다. 태권도에서는 고전 무술 특유의 동작과 보법, 호흡법을 제외했을 뿐입니다. 가라데와 차별하기 위해 스포츠 과학을 일부 적용해서, 발기술의 기본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다앙햔 응용기술을 만들어 냈습니다. 태권도와 가라데의 또 다른 차이점은 파괴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태권도는 격파나 정권 단련 등의 파괴력을 강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을 중시하는 일부 도장에서는 수련의 강도는 예전보다 약해도, 기본 원리는 제대로 가르치는 곳이 있습니다. (극히 일부) 태권도와 가라데는 주짓수와 유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술 자체를 비교하며 깍아내리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태권도 도장에서는 발차기의 기본 원리도 무시하고, 근력에 의존하는 화려한 기술만 가르치는 곳이 많습니다. 실전성이 높다는 복싱에서도 원투에 담긴 원리와 의미를 알려주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시합에서는 힘과 체격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발기술을 중심의 태권도를 수련했던 저는 가격 부위나 뼈를 단련하거나 격파 연습을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저도 상대의 발차기를 손으로 방어할 수 있었고, 공격한 상대가 다칠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 원리를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영상처럼 힘과 절도가 지나치게 넘치는 동작으로는 방어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걸 압니다. 더 큰 문제는 관절에도 좋지 않다는 겁니다.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하거나, 관절에 고질병을 가지게 된 사람들도 많습니다. 영상 속의 태권도와 가라데 품새 시연은 두 무술의 장점이 아닌, 현재 두 무술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장 운영에서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은 대부분의 무술 도장 역시 똑같은 변화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각종 협회 회비, 고객 유치(주로 아이들) 등의 문제로 어려워하는 도장들이 많습니다. 그 나마 큰 돈이 되는 건 시합에서 실적을 올리는 겁니다. 제 주위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도장까지 포기한 분들이 많습니다. 영상 속의 무술들이 가진 문제들을 탓하고 싶어도, 현실적인 문제를 알기에 도장이나 지도자 탓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실전을 중시하던 도장에서도 운영이 어려워져서 무료 영어 과외까지 하는 걸 봤으니까요.
@@모두의유튜브-m5x 지금은 수련을 포기한 병든 일반인 입니다. 지금은 경기 중심으로 가르치는 곳이 많아서 조금 튀어 보이기도 하지만, 좋은 스승에게 올바로 배운 분들에 비하면 스포츠가 아닌 무술 지식은 입문을 벗어난 정도입니다. 무술은 올바로 배울 기회가 적어서 늦으막네 간신히 그 깊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태권도로 시작했지만, 진실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해서 자꾸 글 남기게 되네요. 그 유래를 숨기지 않아도 태권도만의 장점도 많으니까요. 부족함도 인정해야 보완할 수도 있구요.
@@모두의유튜브-m5x 오래 전에 수련 목적으로 카페를 운영한 적은 있지만, 지금은 건강과 생계 문제로 무술 쪽은 손을 놓은지 오래입니다. 나이를 먹고도 이룬 게 없어서 당당히 말할 입장은 아니고, 제가 아는 몇몇 분들만큼 대단한 지식이나 실력을 가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신 게 있다면, 네이버 카페 "아투동"에 글 남겨주세요. 유령카페가 된지 오래됐지만, 무술에 대한 오해나 기본 개념에 대한 이야기 정도는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중국 당나라 무술 -> 오키나와 가라데 -> 오키나와 일본 점령으로 가라데 일본것이 됨-> 가라데가 한국으로 넘어 오면서 가라데 베이스로 태권도가 생김. 진짜 일본 무술은 유도(주짓수) 가라데는 비주류 오키나와 무술 이었는데 현대와서 가라데가 잘나가니까 가라데가 일본무술이 되었음.
전 어린 태권도인이지만, 가라데도 흥미롭네요. 태권도의 품새는 사용기술을 모아논것같고, 가라데는 매우 빠르게 다다닥 지르는게 마음에 많이 듭니다. 그나저나 둘다 실전에서 사용하기엔 약간 무리하다고 생각됍니다... (가라데는 너무 빠르고 태권도는 너무 박자 맞추고.. 골고루 하면 될걸) 그나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가라데는 드래곤볼 보는것같-
쇼토칸 가라데를 수련하시던 최홍희 선생께서 만들었는데 초창기엔 차이점이 거의 없다시피 비슷한 무술이었는데 현대는 태권도의 실전성이 매우 떨어진 편이죠. 그리고 택견보다 더 전통적인 무술중에 수박희라는 무술도 있습니다. 한국에 남아있는 전통무술은 택견, 수박희 정도가 있죠
@@정유민-u3o ITF는 국제태권도연맹 약자로서 최홍희가 1955년 3월 22일 서울에서 출범후 1972년에 캐나다로 망명하여 세운 협회입니다. 그 협회는 정통태권도를 잘유지중이고 1973년 박정희의 주도아래 만들어진 WT는 사실상 야매로 만든 무술이라 지금껏 발전시켜온 해답은 발펜싱과 퍼포먼스 입니다
품새가 당연히 중요 쉐도우니까 가라데 품새보니 창시자 자체가 무술을 제대로 알고있네 그간 태권도 품새배울때 품새가 너무 못 만들어졌음을 알았고 (물론 내가 품새하면 다 감탄했음) 내가 태권도를 직업으로 삼는다면 내가 새로운 품새를 만들고 싶을정도였는데 가라데보니까 내가 생각하던데로 이어서 놀랐음
둘다 그래플링에 취약하지만, 가라데가 좀더 무게중심이 낮아서 유리해 보인다. 둘다 상체 가드가 없이 굳어 있어 실전성은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태권도 쪽이 더 취약하다. 킥에 집중한 나머지 상체 가드가 전혀 없고, 로우킥 방어도 없다. 태권도 베이스가 격투기 그것도 입식에서도 희소한 이유이기도 하다.
태권도 입식 격투기에서 꽤 잘해요. 일단 상체 가드가 없어도 리치가 너무 길기 때문에 상대가 복싱선수면 빠른 스텝과 위빙으로 들어가야지 승산이 있습니다. 준비동작이 많은 킥이 빈틈을 내주기도 하지만 상대방이 맞았을때 타격이 커서 양날의 검이에요. 하운표 선수 싸우는거 보면 항상 거리 두면서 간결한 킥으로 상대방 느려질때 까지 버티다가 반동이 큰 기술로 일격필살 날리기도 해요. 물론 일반 WT 태권도 ‘스포츠’가 세다는것은 아니고 입식을 연습했을때 경우로요.
타무술을 비하하고 싶지않지만 중국무술의 비실전성은 너무 유명해졌다. 가라데는 족기가 없는 그냥 아시안 권법이다. 현대적 복싱과 만나면 원투에 끝날것같다. 가라테를 선호하는사람은 그냥 그대로 수련하라. 난 태권도도 복싱이 너무 약하다고본다. mma에서 킥의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권투의 잽은 1초에 5-6회 가격할수있다. 타무술을 하던자가 붙어보면 눈에 번개가 튀면서 전투의욕을 상실하고만다. 자기의 상대가 아님을 알게되는 것이지.
쇼토칸 가라데가 태권도 인데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나 유파간의 미묘한 차이 정도다 다만 영상속 태권도는 가라데와의 차이를 벌리기 위해 억지로 중국 무술의 투로를 섞은 것이 보인다 과거 태권도의 품새는 저렇지 않았다 저런 유한 동작은 북파 권법의 아류 정도로 보인다 저 영상이 찍힌 시기는 친중 정부가 있었을 것이다 정치가 개인의 삶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듯 해도 이렇게 사소한 하나 하나가 후손에게 큰 파급을 일으킨다
개인적으로 카타는 정신수양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시합에서도 부진하고 뭔가 손도 안가고 그래서 어영부영 다녔더니 사범이 정식 수련시간에 오지말고 카타만 죽어라 해보라고 했다. 진짜 무아지경으로 평안4만 했는데 3시간을 했더라. 무아지경속에 땀흐르는 그 과정이 의외로 힐링이 되더라
태권도배운 사람으로서 평하자면 가라데는 무술의 원리를 알고 만든 무술임이 한눈에 보임 태귄도는 가르치는 이나, 따라하는 이나 흉내만 내는 티가 남 무술에 솔까 네거내거가 어딨나 그냥 뛰어난 기술보면 가져오면되지 문제는 그게 아님 가라데 시연자들은 제대로 무술을 알고 있네 그들의 지도자들이 원리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전수해진티가 남 태권도는 품새를 흉내내고 있지 원리도 모르는게 보임 이건 태권도를 비하하자는게 아니고 제발 발전하자고 하는 말임 남들이 잘났으면 인정하고 그 잘난점을 배우자고 꼭 "아" 를 가르치면 "어" 를 따라하지 말고 원리좀 파악하면서 가르쳐준 "아"를 제대로 따라하자고!
확실히 낮은 중심과 그 중심점을 유지하며 이동하는 모습은 가라데가 예술적이다. 덩달아 상체의 움직임 역시 훨씬 칼같고
일본 가라데는 그 무술의 기본원리를 체득한 상태
한국은 그냥 눈대중으로 흉내 내는중
@@Neo-dv4oi 보기에 화려한 발차기를 연달아 해야하다보니 보폭도 좁고 중심은 당연히 위로 뜨고 무게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죠. 설령 보폭을 넓게 잡아도 태권도는 너무 무게감이 부족함
@@JWinter93 태권도식으로 해도 근본 원리를 배운 스승이 지도하거나
지도 안받아도 그 원리를 아는자가 품세를 하면 더 제대로 하죠
저건 태권도라는 무술이 나빠서가 아니라
시연자와 그 스승이 원리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열심히 따라한것임
가라데시연 하는 자는 그 원리를 이미 알고있습니다.
그 자가 태권도 품세를 해도 더 잘할듯
@@Neo-dv4oi 사실 태권도는 그냥 국민체조 정도로 만들어지고 발전된거라 무술이라 보기도 힘든 ㅎ
@@allem49 니가 품새랑 겨루기 차이를 모르는거 아니고?
태권도 품새 많이 부드러워졌네 원래 저랬나? 나 어릴때는 내지르는 주먹, 발차기 하나에 힘들 들어갔어야 했는데. 도복에서 파박~ 하고 소리날정도로 저희 관장/사범님은 그렇게 가르치셨는데. 제가 태권도 할시절은 노란띠 주황띠 그런거 없었을때라.. 파란띠까지는 그냥 쭉 흰띠..
5년 전임
품새는 분명히 실전연습, 즉 쉐도우복싱 같은건데 현재 태권도시합이나 훈련에 품새동작이 얼마나 쓰이나요? 그리고 앞차기나 옆차기할때 멋을 살리려고 다리를 거의 150도 이상 차는게 보기좋을지는 모르지만 전 별로라고 봅니다. 쉐도우복싱을 가정한다면 상대가 무슨 세미슐츠나 트래비스 브라운입니까? 즉 킥조차도 실용성이나 누구나 활용가능한 쉐도우가 아닌 예술로 가고있는게 태권도 주류의 실정이라 슬픕니다만 그래도 실전태권도를 연구하거나 대련&호신위주로 훈련하는 소수도장들이 있어 다행이라 봅니다.
태권도를 실전용으로 배울거면 다른무술 배우는게 더 효율적이에요 태권도의 방향성은 예술의길로 가는거밖에 답이없다고 봅니다
실전성있는 무술 배우려면 복싱,무에타이,유도,주짓수,레스링 정도이지
실전싸움에 가장가까운 mma에서 태권도,가라데같은 보여주기식 무술이 먹힐거란 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 기껏해봐야 기술 한두개정도 운좋아서 꼽히는거말곤 실전에서 모습을 잘 들어내지 않는무술이에요
@@넘어가 다른 말씀은 다 동의하는데 가라데가 보여주기식 무술이라구요??? ㅋㅋㅋㅋㅋ 대체 어떤문파를 말하는진 모르겠는데 송도관 강유관 극진 위시로 실전성 엄청 높다는건 K1비롯 여러 입식대회에서(가라데 베이스 우승자 및 강자ㅡ세미슐트 앤디훅 필리호 페타스 샘그레코) 무수하게 증명이 됬고 MMA에서 존존스 등장전엔 마치다가 씹어먹던 시절, GSP가 당당하게 내 베이스는 가라데다 하는건 뭐라하실건가요?? 그리고 가라데는 끊임없이 계파가 생기며 실전공수를 지향합니다 대표적으로 대도숙쿠도가 있죠. 실전성이라는게 굳이 UFC까지 나가서 증명하라가 아닙니다 그 하위단체들이라도 꾸준히 선수가 배출된다면 그 무술엔 실전의미가 있는겁니다 거기까지 갈것도없이 ㅡㅡ는 약하다 이런이미지 탈피가능한거구요. 애초에 공수도 사범들은 한무술만 파기보다는 유도나 복싱을 겸해서 수련하는경우도 흔하구요. 태권도가 필요한게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라데요? 지들알아서 끊임없이 자가발전하는 무술이랑 예술에 안주하려는 태권도 발자취를 비교해보세요. 묶지마시구요
@@호주사는괭이교관 가라데 수련자가 현실 mma에서는 결국 복싱가드 복싱,무에타이 타격이 나갑니다 가라데문파 잘모르는데 얼굴타격 가능한 문파가있나요? 가장 유명한 극진가라데밖에 몰라서 제 짧은지식으로 착각한것일수 있지만 실전에있어서 가라데가 태권도보다 나은점은 로우킥 말고는 전혀모르겠는데요
@@넘어가 MMA랑 비교하기가 뭐한게 애초에 MMA라는게 무술의 짬뽕이라는 개념이고 그렇게 체계가 잡혀갔죠. 모든무술의 장점과 계속 시합을통해 발전해왔으니 당연히 단일무술보다야 강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극진메인포함 파생문파중 안면가격이 되지않는 분파가 많습니다. 안면타격하는 분파가 저알기론 대표적으론 정도회랑 대도숙정돈데...도 솔직히 대도숙은 공수도문파라 하기 애매한것도 있구요(아즈마 숙장이 극진베이스+유도베이스로 창시). 하지만 애초에 극진을 아시는분이 태권도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조금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합니다. 안면타격이라는게 약점이긴 하지만 애초에 말씀드렸듯이 공수도 사범들 자체가 K1(이것도 극진분파 정도회가 주류로 만듬)이후로 공수대회 하나만 파는 사범들이 잘없는데다가 태권도가 보다 나은게 로우킥 하나요?? 안면타격 제외하곤 특히 주먹과(바디위주) 무릎이 많이 오가는데도요? 거기에 맷집은말할것도 없구요. 태권도 선수분들중에 시합중 바디 제대로 치는분 본적이 없습니다(애초에 룰때문에). 뭐 잠깐 돌아서 나왔다만 현재 공수도라든지 중국권법의 산타 대회(쉬샤오둥한테 줘터진 무술사기꾼들은 절대안나오는 대회)라든지 얼마든지 자신들의 무술의 실전성을 늘리려는 노력이 충분하다못해 넘칩니다. 전세계적으로 타국 태권도장들도 그러한데 정작 종두국이라는 한국만 예술로만 가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호주사는괭이교관 태권도 동급인지 아닌지 그거까지는 잘 모르겠고 실전성 언급하시길래
실전에가까운 mma 말씀드린거에요 둘다 실전에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ITF태권도도 마찬가지고 실전성을 입증하려면 mma가면되요 거기서 보여주면 중국무술 가서 보여줄필요도 없어요 중국무술 보여주기식인거 이미 전세계사람들 다아는데 뭐하러그럽니까 mma자체가 실전인데
실전에서 여러무술 섞어쓰는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자주사용되는 기술이 실전성입증 아닌가요? 태권도 나 가라데나 영춘권이나 절권도나 동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도 실전이랑 거리가먼거는 알겠는데요
솔직히 품새는 좀 부드러운 느낌이 나고 카타는 딱딱하고 절도있는 느낌이 옴. 아 그리고 TMI이지만 태권도에 모티브(?)가 된 운동이 가라데임. 난 카타로 가겠소.(가라데 배우고 있는 1인 왈)
혹시 어느 유파이신가요? 전통? 풀컨택? 저는 후자 중 신극진회랍니다 ㅎㅎ
태권도인으로서 봐도 가라데가 제대로네
@@JWinter93 지나가다 한번 껴봅니다
쇼토칸 가라데 입문한지 2주정도 된 사람입니다
오늘 헤이안 쇼단까지 외우고 왔네요
태권도품새는 부드러운과 박자,힘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듬니다
동작사이의 부드러움 동작간의 박자와 빠를때 빨라야하는 속도와 힘이 중요해서 동작이 부드러우면서 끝부분엔 힘있어야합니다
가라데는 제가 안배워봐서 모르겠지만 저기 영상을보니 품새보단 부드러움을 빼고 칼같은 동작을 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속도감하고 힘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속도와 박자도 중요하게 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도 그렇고 사람들이 보기에도 카타가 좀더 절도있고 멋지게 보이는거 같네요
@@Aaaaaaaaa1209 ㅇ 저사람이 품새 ㅈ나 못하는거임 니가 이주영 하는거 봐보셈
현 태권도학과 학생입니다! 태권도는 발기술 중심, 가라데는 손기술을 중점으로 합니다 그래서 태권도의 꽃은 발차기다 라는 말도있고요ㅠㅠ 품새가 보여주기식이다라고 많이 말하는데 옆차기 맞으면 진짜 아픕니다ㅏ..그리고 태권도는 품새뿐만아니라 시범, 겨루기 현재는 자유품새도 보편화되고있으니 태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ㅎㅎ!!
발차기도 가라테에서 나온거던데
@@hoonyeo4993 아크로바틱에서 하는 회전발차기 외에 공격용 발차기 대부분이 가라데의 접어차기죠
둘다 멋있다
지난 아시안게임부터 태권도 품새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지만 올림픽에선 겨루기만 정식 종목이기 때문에 위 영상의 비교는 올림픽 종목으로선 의미가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일본은 가라테의 2020년 시범종목 채택에 힘입어 태권도 빼고 가라테를 어떻게든 정식 종목으로 집어넣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현시점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히려 태권도 꼴비기 싫다고 올림픽에서 빼라고 하는거 보면 참...
개인적으로 카타 승. 대련도 그렇지만 가라데는 무도의 맛이 난다. 태권도는 그닥 실용적이지도 않은 무술인데 태권도만의 실용과 스포츠 형태로 너무 나감. 저렇게 높은 발차기 또는 돌려차기는 실전에서 무용지물. 효율적 방어와 공격이라는 무술의 궁극에 가라데가 더 맞닿아 있음. 태권도는 허세가 가득한 무도임에도 절제된 카타만큼 무술과 무도에 관심 있는 사람에 어필하는 퍼포먼스로 보이지 않음. 차라리 품새보다 발차기를 위주로해서 레드불 킥잇처럼 아주 노골적으로 나가던지. 애초 가라데 카피임을 부인하기 힘든 태권도가 가야할 길을 근본적으로 고민해야함. itf와 함께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함.
ㅇㅈ 너무 형식으로 변질됨 가라데는 어느정도 실전성이 있는데
동감
카라테 원래 부터 저런 연속적인 동작 으로 되어 있는 품세 동작이 있었나요? 올림픽 종목 만들기위해 없던거 만든거 아닌가요?
태권도가 가라테에서 나왔어요. 역사왜곡 ㄴ ㄴ
@@SHIN92746 가라테도 알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넘어 간거 아닐가 싶네요. 일본은 역사가 다 조작이다 보니. 모르죠 더 이전으로 가면 어떻게 생겨나게 된건지.
@@user-kdjalkdsjfoiwef 추측성 발언은 자제하시죠.. 이건 대한민국 태권도 협회에서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왜 일본이 왜곡하는거라고 부터 추측하는지.. 일본에 대한 열등감 좀 버려요
@@user-kdjalkdsjfoiwef 정확히 말하면 카라테는 오키나와 무술입니다.. 중국 당나라에서 온게 발전된 형식이죠.. 태권도는 일제강점기 민족의식을 위해 가라테에서 변형시킨 무술이고요
@@SHIN92746 예. 훔쳐 간것도 많고 외곡하고 인간으로 비유해서 보면 하는 짓이 소시오패스 나르스시스트라서
가타를 처음 유투브를 통해 접했는데 나름 매력있었다. 절제되고 빠른 기계적인 손놀림.. 위 동영상의 일본선수는 손동작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멋있다. 다만 가라데의 가타가 멋있는 이유는 주로 손동작 위주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만약 발동작이 들어갔다면 이렇게 절제된 동작을 구현하진 못했을 것이다. 가타는 딱 여기까지다.. . 태권도의 품새는 발동작이 들어가서 가타 만큼 절제된 멋은 없다. 다만 가타보다는 동작이 크고 시원시원해서 약간은 춤이나 무용 같은 느낌이 살짝 든다. 손동작이 가타보다 많이 늦어서 아직은 갈길이 좀 멀어 보인다. 태권도의 장점인 발동작을 좀 더 넣고, 손동작은 보다 절제되고 빠른 손놀림이 가능하도록 한다면 좋을 것 같다.. 내 개인적인 견해로 본다면...둘다 비슷한 점수를 주고 싶다...
제 생각과 같은거 같습니다. ㅋ
가라데 손기술이 많은이유는 유술기가 포함되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라데는 카타(품새)를 가르치면서
분카이(분해)하는 동작도 가르칩니다.
ruclips.net/video/BJo5iJT6npg/видео.html
아래 링크는 가라데 평안 5형 분카이 영상입니다.
품새를 고려 태백만 봐서 그렇지 니가 나르샤나 야망같은거 봐봐라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이 된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어서 인생역전이 가능하다는게 그 이유... 특히 아프리카에서 어려운 아이가 태권도 하나로 올림픽에 출전해 인생역전이 가능하고 누구나 성공할수 있는 기회를 쉽게 줄수 있어서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거 ㅎㅎ 그리고 태권도는 현대무술입니다 전통무술 아니예요
ITF랑 햇갈린거같은데?
카타에 손기술이 많은이유는 유술기가 포함되있어서 그렇고 가라데는 카타(품새)
만 가르치는게아니라 동작을 풀어서 설명하는 분카이(분해)가 있습니다.
커리큘럼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래는 평안 5형 카타 분카이 입니다.
ruclips.net/video/BJo5iJT6npg/видео.html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태권도는 가라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태권도를 창시한 최홍희 씨는 일본에서 학교를 다닐때 가라데를 배운 게 전부입니다.
초기 태권도와 마찮가지로 당시의 가라데도 초단을 따기는 어려웠습니다.
최홍희씨는 가라데2단의 유단자였습니다.
학도병으로 끌려갔다가 탈영 모의가 들켜서 감옥에 갔고, 감옥에서 간수들에게도 가라데를 가르쳤습니다.
검도나 가라데는 일본인이라도 서민이 쉽게 배우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수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역사는 감춰진 부분이 많아서, 최홍희 씨와 박정희의 관계도 의문이 많습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영상의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라데의 유파에 따라 기본 형(품새, 카타)은 조금씩 다릅니다.
그 중 일부 유파의 교본에 나온 품새는 태극1장~8장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그 자료를 찾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속의 품새들은 경기용 무술과 실전용 무술의 비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전혀 다르게 보이지만, 최근 두 무술이 빠져있는 형식주의를 보여주는 품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권도가 스포츠나 체조와 같은 화려한 동작을 강조하고 있다면,
가라데는 힘과 절도를 강조한 형식주의에 빠져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격투기 시합이 흥행하면서
다른 무술들(복싱조차도) 시합용이나 보여주기용 기술들을 위주로 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이 영상 속의 태권도와 가라데 품새 시연 역시 무술이라기 보다는,
보여주기 위한 동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태권도와 가라데 모두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지 장점은 아닙니다.
이 영상 속에서는
태권도는 체조에 가까운 화려한 동작 때문에,
가라데는 지나치게 절도있는 동작 때문에,
무술로서의 실용성을 잃어버린 겁니다.
태권도와 가라데는 기본 기술이나 원리가 거의 같습니다.
태권도에서는 고전 무술 특유의 동작과 보법, 호흡법을 제외했을 뿐입니다.
가라데와 차별하기 위해
스포츠 과학을 일부 적용해서, 발기술의 기본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다앙햔 응용기술을 만들어 냈습니다.
태권도와 가라데의 또 다른 차이점은 파괴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태권도는 격파나 정권 단련 등의 파괴력을 강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을 중시하는 일부 도장에서는
수련의 강도는 예전보다 약해도, 기본 원리는 제대로 가르치는 곳이 있습니다.
(극히 일부)
태권도와 가라데는 주짓수와 유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술 자체를 비교하며 깍아내리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태권도 도장에서는 발차기의 기본 원리도 무시하고, 근력에 의존하는 화려한 기술만 가르치는 곳이 많습니다.
실전성이 높다는 복싱에서도 원투에 담긴 원리와 의미를 알려주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시합에서는 힘과 체격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발기술을 중심의 태권도를 수련했던 저는 가격 부위나 뼈를 단련하거나 격파 연습을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저도 상대의 발차기를 손으로 방어할 수 있었고, 공격한 상대가 다칠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 원리를 어느 정도 알기 때문에 영상처럼 힘과 절도가 지나치게 넘치는 동작으로는 방어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걸 압니다.
더 큰 문제는 관절에도 좋지 않다는 겁니다.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하거나, 관절에 고질병을 가지게 된 사람들도 많습니다.
영상 속의 태권도와 가라데 품새 시연은
두 무술의 장점이 아닌,
현재 두 무술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장 운영에서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은
대부분의 무술 도장 역시 똑같은 변화를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각종 협회 회비, 고객 유치(주로 아이들) 등의 문제로 어려워하는 도장들이 많습니다.
그 나마 큰 돈이 되는 건 시합에서 실적을 올리는 겁니다.
제 주위에도 경제적인 이유로 도장까지 포기한 분들이 많습니다.
영상 속의 무술들이 가진 문제들을 탓하고 싶어도,
현실적인 문제를 알기에
도장이나 지도자 탓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실전을 중시하던 도장에서도 운영이 어려워져서
무료 영어 과외까지 하는 걸 봤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남기신 글에 많은 관심이 생겨 댓글 답니다
혹시 현재 지도자이신가요, 아니면 학생이신가요?
@@모두의유튜브-m5x 지금은 수련을 포기한 병든 일반인 입니다.
지금은 경기 중심으로 가르치는 곳이 많아서 조금 튀어 보이기도 하지만,
좋은 스승에게 올바로 배운 분들에 비하면
스포츠가 아닌 무술 지식은 입문을 벗어난 정도입니다.
무술은 올바로 배울 기회가 적어서
늦으막네 간신히 그 깊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태권도로 시작했지만,
진실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해서 자꾸 글 남기게 되네요.
그 유래를 숨기지 않아도 태권도만의 장점도 많으니까요.
부족함도 인정해야 보완할 수도 있구요.
@@wuwalab2439 혹시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운영 중이시라면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의유튜브-m5x 오래 전에 수련 목적으로 카페를 운영한 적은 있지만,
지금은 건강과 생계 문제로 무술 쪽은 손을 놓은지 오래입니다.
나이를 먹고도 이룬 게 없어서 당당히 말할 입장은 아니고,
제가 아는 몇몇 분들만큼 대단한 지식이나 실력을 가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신 게 있다면, 네이버 카페 "아투동"에 글 남겨주세요.
유령카페가 된지 오래됐지만,
무술에 대한 오해나 기본 개념에 대한 이야기 정도는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소년-g6p 저정도가 이해되지 않는게 당신 한계인거야 닉값하는거지 ㅋ
중국 당나라 무술 -> 오키나와 가라데 -> 오키나와 일본 점령으로 가라데 일본것이 됨-> 가라데가 한국으로 넘어 오면서 가라데 베이스로 태권도가 생김.
진짜 일본 무술은 유도(주짓수) 가라데는 비주류 오키나와 무술 이었는데 현대와서 가라데가 잘나가니까 가라데가 일본무술이 되었음.
태권도의 뿌리는 중국 당나라고 태권도 베이스는 가라데라는 말인가?
전 어린 태권도인이지만, 가라데도 흥미롭네요.
태권도의 품새는 사용기술을 모아논것같고, 가라데는 매우 빠르게 다다닥 지르는게 마음에 많이 듭니다.
그나저나 둘다 실전에서 사용하기엔 약간 무리하다고 생각됍니다... (가라데는 너무 빠르고 태권도는 너무 박자 맞추고.. 골고루 하면 될걸)
그나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가라데는 드래곤볼 보는것같-
저 가라테 카타들은 원래 태권도에서도 하던거.. 태권도가 가라테를 베낀 무술이라
품새가 실전에서 쓰이겠냐
I like kata
As a tkd man, I think Karate win.
They know how to move their body.
They know the pinciples of martial arts.
@@Neo-dv4oi 태권도는 발기술이 90%.
가라테는 상체, 하체 골고루 사용.
즉, 나는 가라테 lol
가라데에 많은 유파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고주류,쇼토칸,시토류 등등) 그중에서 쇼토칸 이라는 유파에서 본떠 만든게 태권도 입니다 진짜 확실히 말할수 있음
유튭에 karate kata shotokan 치면 알수있음 ㅇㅇ
정확하게 말씀하셨군요 그 유학생 이름은 최홍희
저는 태권도 우리나라 무술이 가장 좋습니다
태권도가 훨씬 좋아보임.. 가라데는 연결이 계속되지 않고 로보트 부분동작 보는거 같은데 ㅎ
ㅈㄹ을 해요 국뽕충ㅋㅋㅋㅋ
태권도 창시자가 가라테 수련생 출신인데ㅋㅋㅋㅋ
한국이나 중국이나
아주 착한 친구구먼
일본은 실전에서 형을 펼치면 상대방 치명상이지만 한국무용 잘 하시네요 형을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타격 때는 실제 타격차럼 빠르고 강하게 동작해야합니다.
품새는 원래 드릴 용으로 만들어진거임. 저대로 실전에 쓰는게 아니라.
@@이꾼-k3r 마샬아트네요 무용!^^
솔직히 일본가라데가 보기에도멋있고 실전에서도당장써먹을수있겠다
@@이관호-u5f ㅅ불 품새랑 겨루기랑 같냐?
솔까 올림픽에서는 둘 다 보는 재미가 없음. 여기서 비교해보니 태권도는 정화된 깔끔한 느낌인 반면 가라데는 전통적인 멋이 느껴짐. 둘 다 빼고 그냥 킥복싱을 넣어라.
태권도는 공수도에서 많이 가져오지않앗나요~? 공수도를 배운사람이 태권도를 만들엇다고 하던데~ 태권도는 우리나라 전통의무술이 아니고 우리나라 전통의 무술은 택견임.
쇼토칸 가라데를 수련하시던 최홍희 선생께서 만들었는데 초창기엔 차이점이 거의 없다시피 비슷한 무술이었는데 현대는 태권도의 실전성이 매우 떨어진 편이죠. 그리고 택견보다 더 전통적인 무술중에 수박희라는 무술도 있습니다. 한국에 남아있는 전통무술은 택견, 수박희 정도가 있죠
@@Si-eo5qy WT 는 완전히 스포츠화 된거 같지만 ITF 잘 싸우는거 같아요. 입식타격 연습하면 잘 하는거 같아요.
@@정유민-u3o ITF는 국제태권도연맹 약자로서 최홍희가 1955년 3월 22일 서울에서 출범후 1972년에 캐나다로 망명하여 세운 협회입니다. 그 협회는 정통태권도를 잘유지중이고 1973년 박정희의 주도아래 만들어진 WT는 사실상 야매로 만든 무술이라 지금껏 발전시켜온 해답은 발펜싱과 퍼포먼스 입니다
@@Si-eo5qy 이상하게도 당신의 댓글이 안보이네요. WT 역사날조 하고 ITF에 비해 정이 그다지 오지 않네요. 그에 비해 맥그리거가 ITF 태권도 배우고 back spinning kick 잘 쓰고 있죠
@@정유민-u3o 네 맞습니다 ITF가 최홍희가 처음 만들어서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진짜 태권도입니다. 그에 반해 WT는 근거없는 역사왜곡을 하고있습니다... WT가 퍼포먼스로는 세계 정상을 찍었을지 몰라도 하나의 무도로서는 음...
카타
역시 아류와 진짜는 다르네요. 가라데가 훨씬 좋아보임.
무도는 품새가 아주 중요하다. 그안에 모든 기본기와 정신이 다 들어 있기 때문. 절도와 기세를 봐도 확연히 차이가 나네. 단순 비교를 해봐도 괜히 핵노잼 발펜싱이라고 하는게 아니다.
전승훈 ㅇㅈ
ㅁㅊ 친일파 빨갱이 ㅅㄲ네 저놈 북한으로 내쫓아야함
펜싱은 재밌는데....
품새가 당연히 중요
쉐도우니까
가라데 품새보니 창시자 자체가 무술을 제대로 알고있네
그간 태권도 품새배울때
품새가 너무 못 만들어졌음을 알았고
(물론 내가 품새하면 다 감탄했음)
내가 태권도를 직업으로 삼는다면
내가 새로운 품새를 만들고 싶을정도였는데
가라데보니까 내가 생각하던데로 이어서
놀랐음
중국남파권법(학계의견으로 영춘백학권)->류큐 테(手)-> 가라데(空手) ->태권도
역시 카라테! 솔직히 나는 쿠미테선수라 그런지 카타(형)보다는 쿠미테(동생)이 훨신좋은듯
태권도배운 제가보기에도 가라데보니까
가르치는 이나 배운이가 무술의 기본 원리를 파악하고 있음
태권도는 무술의 흉내를 내는듯
선수탓인지 모르겠지만 가라데가 더 절도 있어 보이네.. 태권도는 힘이 안느껴지고 뭔가 흐물거리는 느낌...
ㄹㅇ..
어디가 흐물 거리는지? 힘이 팍팍 들어 갔구만.
선수탓은 아님...저분이 품새 세계챔피언이니...그냥 태권도 품새의 한계인가...?
가라데는 체중이동의 원리를 정확하게 알고있음
모든 동작에 체중이 실림
태권도는 흉내중
태권도인으로서 솔직한 평
둘 다 좋은데
둘다 그래플링에 취약하지만, 가라데가 좀더 무게중심이 낮아서 유리해 보인다. 둘다 상체 가드가 없이 굳어 있어 실전성은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태권도 쪽이 더 취약하다. 킥에 집중한 나머지 상체 가드가 전혀 없고, 로우킥 방어도 없다. 태권도 베이스가 격투기 그것도 입식에서도 희소한 이유이기도 하다.
태권도 입식 격투기에서 꽤 잘해요. 일단 상체 가드가 없어도 리치가 너무 길기 때문에 상대가 복싱선수면 빠른 스텝과 위빙으로 들어가야지 승산이 있습니다. 준비동작이 많은 킥이 빈틈을 내주기도 하지만 상대방이 맞았을때 타격이 커서 양날의 검이에요. 하운표 선수 싸우는거 보면 항상 거리 두면서 간결한 킥으로 상대방 느려질때 까지 버티다가 반동이 큰 기술로 일격필살 날리기도 해요.
물론 일반 WT 태권도 ‘스포츠’가 세다는것은 아니고 입식을 연습했을때 경우로요.
파워는 가라데가 더 낫네.
국기원 정화 차원에서 아예 탈퇴하고
국감받고 징역 보낼것들 집유말고 보내고 이상한 잡음 없게 합시다.
타무술을 비하하고 싶지않지만 중국무술의 비실전성은 너무 유명해졌다. 가라데는 족기가 없는 그냥 아시안 권법이다. 현대적 복싱과 만나면 원투에 끝날것같다. 가라테를 선호하는사람은 그냥 그대로 수련하라. 난 태권도도 복싱이 너무 약하다고본다. mma에서 킥의 비율은 10%에 불과하다. 권투의 잽은 1초에 5-6회 가격할수있다. 타무술을 하던자가 붙어보면 눈에 번개가 튀면서 전투의욕을 상실하고만다. 자기의 상대가 아님을 알게되는 것이지.
쇼토칸 가라데가 태권도 인데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나 유파간의 미묘한 차이 정도다 다만 영상속 태권도는 가라데와의 차이를 벌리기 위해 억지로 중국 무술의 투로를 섞은 것이 보인다 과거 태권도의 품새는 저렇지 않았다 저런 유한 동작은 북파 권법의 아류 정도로 보인다 저 영상이 찍힌 시기는 친중 정부가 있었을 것이다 정치가 개인의 삶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듯 해도 이렇게 사소한 하나 하나가 후손에게 큰 파급을 일으킨다
절도있는 가라데 가타가 한수 위
개인적으로 카타는 정신수양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시합에서도 부진하고 뭔가 손도 안가고 그래서 어영부영 다녔더니 사범이 정식 수련시간에 오지말고 카타만 죽어라 해보라고 했다. 진짜 무아지경으로 평안4만 했는데 3시간을 했더라. 무아지경속에 땀흐르는 그 과정이 의외로 힐링이 되더라
태권도는 안해본 사람이네
실전엔 쓸모없는 품새.
역시 가라데
나루시마 료
나루시마 류
나루시마는 극진회 선수잖아요.
극진회는 가타를 그다지 중시하지 않고
가타경기가 있긴한데 별로 인기도
없어요.
극진가라데는 시종일관 마구 패는 폭력성이 특징이죠.
가라데보다 차라리 힙합춤이 낳을듯.
아니 근데 이렇게 보니까 탸권도 개느린거 같네 ㅋㅋㅋ
가라데가 포스가 느껴진다. 태권도는 보여주기식 무술?
태권도 승! 가라테는 원래 이름이 당수! 즉 당나라 무술이라는 거
노잼
그 가라데 대충 배껴서 만든게 태권도ㅋㅋㅋ
태권도가 카라테에서 나온건 알고 있으시죠??
품새는 카타에서, 그리고 카타는 투로에서 그 동작의 의미가 뭔지 지금 시대에서라도 다시 찾아야 된다. 뒤로 갈수록 의미도 모르고 하는 동작들이 많아짐.
당수는 무슨ㅋㅋㅋㅋ 가라(비어있을 공) 테( 손 수) 해서 공수도인데ㅋㅋㅋ 당수도는 다른무술이에요
솔직히 태권도는 표절무술이죠. 해방이후 먹고살길이 막막해진 가라데 관장들이 모여 간판만 바꿔단
태권도 품세가 절도있고 파워풀하고 동작도 크고 시원시원한데...가라데는 품세움직임이 작고 웬지 ..조잡하게 조..조.. 거리는 듯한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든다.
그것이 핵심임
원래 품세,카타는 쉐도우복싱 입니다 그만큼 상황에 따른 그 무술의 자세를 보여주는것이고 동작이 큰건 무술에서 좋은게 아닙니다 격투나 무술에서 좋은 자세는 간단하고 빠르고 동작이 크지않는 자세가 효과적입니다 그러다가 파워풀한 큰동작 한번씩 날려주는거구요
@@성이름-d8m6p 동작큰게 문제가 아니라
동작이야 수련과정이니 특정근육발달을 위해서 그렇게 할수있죠
근데 문제는 가라데자체가
전수자들 수준부터 태권도보다 고수준이네요
시연자들이 무술의 원리를 제대로 파악한게 보임
태권도인으로서 솔직한평
Neo 윗분이 가라데를 색안경 끼고 보는거 같아 객관적인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실제 복싱해보면 큰동작 카운터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태권도 품세가 시선을 끌기위해 점점 더 화려하고 커진건 맞습니다
영상같이보니까 품새는 율동이네아주ㅋ
품새잖아요..; 품새의 의미를 모르나
어느 무술이 더 쌔다고 할수는 없지만 유도나 레슬링하는 사람이랑은 가라데챔피언이라고 해도 싸우지말라고 들었음
내가 제일 궁금한것 태권도는 있는데 합기도 가없는것 겨루기가 태권도는 솔찍히 말해서 죄송하지만 조금재미없음 주짓수하고
님 문법 다 틀리시는거 실화?? 한국어 배우고 댓글쓰세요. 하나도 못 알아 먹겠네.
가라테랑 비교할거면 옛법택견을 비교하셨어야죠 현재 태권도 대회는 겨루기도 정권이고 나발이고 발치기만 사용하는 스포츠화가 되버려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태권도는 실전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옛날 택견 기록영화보면 그냥 할배들 어깨춤덩실덩실추다가 갑자기 다리걸어 넘어뜨리는데 뭘비교함?
@@2jaemyungE 그건 옛날 택견이구여^^ 황인무 선생님 옛법택견 영상 보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택견의 몇몇 동작들이 mma에도 쓰이고있고 여러모로 배울게 많다고 생각해요^^
태권도는 멋지고 가라테는 손만 쓰니 웃긴다 ~ 완전 중국무술 같아
가라테가 원래 중국 무술이 원류임 그거 베껴서 가라테식 발차기 개조한게 태권도고
태권도배운 사람으로서 평하자면
가라데는 무술의 원리를 알고 만든 무술임이 한눈에 보임
태귄도는 가르치는 이나, 따라하는 이나
흉내만 내는 티가 남
무술에 솔까 네거내거가 어딨나
그냥 뛰어난 기술보면 가져오면되지
문제는 그게 아님
가라데 시연자들은 제대로 무술을 알고 있네
그들의 지도자들이 원리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전수해진티가 남
태권도는 품새를 흉내내고 있지
원리도 모르는게 보임
이건 태권도를 비하하자는게 아니고
제발 발전하자고 하는 말임
남들이 잘났으면 인정하고
그 잘난점을 배우자고
꼭 "아" 를 가르치면
"어" 를 따라하지 말고
원리좀 파악하면서 가르쳐준 "아"를 제대로 따라하자고!
@@박태우-c1i 군계일학^^
@@박태우-c1i 아버지가 군계일학 이시라고요
태권도 품세가 더 화려하다 가라데인가 가래떡데이인가 뭐시기하는거는 무식하게 힘만 들가는거같아서 별로
하기 싫음 하지마라 괜히
무술비난하지 말고
니가보는눈이 낮아서그래 ㅋㅋ
태권도창시자들이 일본에서 가라데 유학한사람들이고 대부분이 2단 3단하던사람들이 모여만든게 태권도인데 그안에서 퀄리티를 찾으려니 웃긴거지
가라데는 품새(카타)가르치며 그동작 다풀어서 가르치고 서로 연습도 시킨다.
태권도는 품새만가르치고 끝이지 ㅉㅉ
@@삼일월차기 어쩐지 가라데 품새는 무게중심이동과 호흡이 제대로 임
가라데 본뜯어서 만든게 태권도다.
한국인이 일본 유학갔다 대학교에서 가라데 배우고 한국에 와서 보급 하려고 햇는데
이걸 다이내믹하게 맹근게 태권도라고,..
시토류 밧사이다이네
가토기요마사 선수는 세계 가라데 선수권 우승자 ‘리카 우사미’
일본. 전혀 실전성 없네
아서라 카타나 품새나 둘 다 의미 없다 저거 할 바에는 그냥 아령, 턱걸이, 팔굽혀펴기 한 번 더 하는 게 낫다 ㅉㅉ
강테니스 진짜 무식하다...
그대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강테니스 무술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의 답변 같네요. 건강해지는데 목적이 있으신가요? ㅎㅎ
여자들이하니까그러캐보이는대 우리남자는 품새를일본가타같이얼마든지활용하면서감하개할수잇서요 아령만갖고는도움안되 자기를지키위한호신격투기가최고애요
발차기를 필요이상 높이 차는건 요즘 그리
정착된 문화인것 같네요.....
가라데의 카타는 언급할 필요없이 오리지널의 깊이를 알수있겠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