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100세시대에도 죽을 사람은 다 자기 명대로 가나봅니다. 돈도 많이 벌었고, 요리도 기깔나게 잘 하셔서 좋은 맛난 음식들 많이 먹었을텐데도, 75세. 딱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그래도 주무시다 돌아가셨다니 그것도 이분 복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도 고통속에서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고인의 가족들의 슬픔이 이런데서 대글쓰는 사람들의 슬픔에 몇만배는 될건데 의구심이 웬말입니까 아무리 속썩인 남편이라고해도 같이사는 가족인데 얼마나 슬프겠어요 저희 아빠도 환갑해에 돌아가셨는데 가족들 다 집에 없을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그 충격에 한동안 어안이 벙벙하고 장례식 내내 슬픈지도 모르고 아빠가 집에 계실것같고 그랬습니다 갑자기 가시면 가족들 충격이 정말 큽니다 잘 알지도못하면서 왜 모르냐고 지적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김수미선생님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영면하소서.. 그날 저녁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아들내외는 집에 돌아갔고 저녁에 화장실 가는데 남편분께 도움을 받아 평소에는 각방을 쓰는데 김수미님 안좋아보여 그날은 남편분과 같이 한방에 잤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숨을 안쉬어 아들을 부른걸로 알고 있어요
자다가 죽는다는 것은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날때 태어나는걸 모르고 태어나듯 본인이 죽는다는걸 모른채 죽는걸까요?~고통도 의식도 없을테니.. 태어나기전의 미지의 세계로 가는 걸까요?~ 아무런 존재의 가치도 없는.. 이세상에 올때는 남녀가 합하여만 즉 부모가 만들어 줘야 올수있는데 갈때는 여지없이 혼자가야네요.ㅠ
하나님을 믿으셔요. 모든 의문이 다 풀립니다. 돌아갈 고향도 생기고 아버지도 집도 생깁니다. 천국엔 수많은 영혼들이 나를 반겨줍니다. 천국이 있는데 궂이 지옥에 갈 필요가? 천국은 선하고 착한 사람이 가는것 아닙니다. 천국은 선하지도 착하지도 않은 나를 의롭고 거룩하다 말씀 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믿는것입니다. 우리가 의로워진 조건은 예수님 십자가의 고난, 고통으로 흘린보혈로 내죄가 깨끗이 씻어졌다는것입니다.
잠 자다가 꿈결에 심장이 딱 멈추어 사망하시는게 최고의 호상이라고 하죠..연로하신 노인분들 소원이 잠자다 돌아가시는것이잖아요...ㅠㅠ 뭐 어차피 이세상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잘 나거나 못 낫거나 순서없이 공평하게 이세상 떠납니다. 착한일을 많이 햇으면 천당에,나쁜일을 많이 햇으면 지옥으로,각자각자 천당갈지 지옥갈지는 본인이 더 잘 안다고 법정스님이 말씀 하셨었죠🙏
각방은편해요 잠도없고 핸폰보고. 기침하고 그렇면 잠을께서 매일 불편한데 서로편해요 , 아픈 남편때문에 자기몸은 못챙기고 병원도 못다니고, 우리엄마도 아버지아수발드시다. 엄마가 암에 걸려 먼저 돌아가셨습니다, 편히 한번사시다 돌아가셨으면. 마음이 덜 아플껀데. 7년지난 지금도 마음이 미여집니다
그나이는 각방이 대세이고 남편도 아프신데 당연히 모르죠
아들이 그래도 매일 아침에 전화하네요
천국에서도 고인의 입담과 나눔이 필요했나 봅니다
진짜 넘 아깝고 안타깝네요!
부디 천국가셔서 편안하세요
우리집도아들 군대갔을때부터 각방써서 티비도 각자방에서 본인들이 보고 싶은것보니 안싸운다 너무 편하다
너무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신 김수미배우님 며칠째 가슴이 먹먹하고 자꾸 눈물이납니다 항상 티비를 켜면 나오시고 웃으시는 모습 목소리 얼굴 표정 이모든것을 저희는 이제부터 어찌 어떻게 그리워하며 살아가야 하나요?
벌써부터 당신이 그립고 그립습니다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시던 가슴 따뜻하신분 너무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천국에서는 그냥 맘놓고 편하게 여유롭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셔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요즘같은 100세시대에도 죽을 사람은 다 자기 명대로 가나봅니다.
돈도 많이 벌었고, 요리도 기깔나게 잘 하셔서 좋은 맛난 음식들 많이 먹었을텐데도, 75세. 딱 거기까지인가 봅니다.
그래도 주무시다 돌아가셨다니 그것도 이분 복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도 고통속에서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건강한 부부도 나이들면 각방써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요새 다들 각방써요 저희 부머님 사이 좋아도 각방입니다
김수미 선생님 그래도 하나님 믿으시고 겨울 같았던 인생이 봄날 같이 되었다고 말씀하시던 프로를 봤어요 천국에서 뵈어요
못뵈어서 너무 아쉽고 슬프지만, 그 곳에서 행복하게 계실 것을 알기에…
어머나 남편이 계셨군요
쇼크 많이 받으셨을텐데~~
아내를 고생을 많이 시키셨네...그러니 아내가..부처님맘이잖아요..그런맘은 아무나 생기는게 아니죠..널리 해탈의 경지에 오르시고 나눔을 실천하신 김수미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후의 허망함이
한참 갈것같다
하루하루가 참 슬프다
오랫동안 우리곁에 있었던 김수미씨
꼭집어 말할 수 없는
묘한 슬픔이 떠나지않는다
늙으면 각방이 좋아요
너무 안타깝다...
각방 생활은 정신건강에좋은것같다 나의생각입니다
고인의 가족들의 슬픔이 이런데서 대글쓰는 사람들의 슬픔에 몇만배는 될건데 의구심이 웬말입니까 아무리 속썩인 남편이라고해도 같이사는 가족인데 얼마나 슬프겠어요 저희 아빠도 환갑해에 돌아가셨는데 가족들 다 집에 없을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그 충격에 한동안 어안이 벙벙하고 장례식 내내 슬픈지도 모르고 아빠가 집에 계실것같고 그랬습니다 갑자기 가시면 가족들 충격이 정말 큽니다 잘 알지도못하면서 왜 모르냐고 지적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수미선생님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영면하소서..
그날 저녁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아들내외는 집에 돌아갔고 저녁에 화장실 가는데 남편분께 도움을 받아 평소에는 각방을 쓰는데 김수미님 안좋아보여 그날은 남편분과 같이 한방에 잤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숨을 안쉬어 아들을 부른걸로 알고 있어요
50넘으면
부부도
따로 자는게 편하답니다.
남편이 발견하시고
아들에게 연락하셨다는 데
이렇게 나오다니~~
참~~~
그럴듯요 아프신것도 아닌데 아침 8시부터 일정없이 아들이 전화 하는것도 안받는다 찾아간것도 아닐것 같더니만
각방은 서로에게 좋은 일,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야!!
가는데 순서가 없네요 남편이 아파서 먼저 갈까봐 걱정했는데 먼저 갈줄 생각도 못했을텐데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그만하세요
남편도 중환자그먼
별 의구심은 예전부터 각방쓴다고했음
김수미님 살았을때 아들내외 남편전도
꼭 할거라고 했어요
자다가 죽는다는 것은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날때 태어나는걸 모르고 태어나듯 본인이 죽는다는걸 모른채 죽는걸까요?~고통도 의식도 없을테니..
태어나기전의 미지의 세계로 가는 걸까요?~
아무런 존재의 가치도 없는..
이세상에 올때는 남녀가 합하여만 즉 부모가 만들어 줘야 올수있는데 갈때는 여지없이 혼자가야네요.ㅠ
하나님을 믿으셔요. 모든 의문이 다 풀립니다. 돌아갈 고향도 생기고 아버지도 집도 생깁니다. 천국엔 수많은 영혼들이 나를 반겨줍니다. 천국이 있는데 궂이 지옥에 갈 필요가? 천국은 선하고 착한 사람이 가는것 아닙니다. 천국은 선하지도 착하지도 않은 나를 의롭고 거룩하다 말씀 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믿는것입니다. 우리가 의로워진 조건은 예수님 십자가의 고난, 고통으로 흘린보혈로 내죄가 깨끗이 씻어졌다는것입니다.
잠 자다가 꿈결에 심장이 딱 멈추어 사망하시는게 최고의 호상이라고 하죠..연로하신 노인분들 소원이 잠자다 돌아가시는것이잖아요...ㅠㅠ
뭐 어차피 이세상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잘 나거나 못 낫거나 순서없이 공평하게 이세상 떠납니다.
착한일을 많이 햇으면 천당에,나쁜일을 많이 햇으면 지옥으로,각자각자 천당갈지 지옥갈지는 본인이 더 잘 안다고 법정스님이 말씀 하셨었죠🙏
1번 감사합니다❤❤
마누라가 평소답지 않게 안일어나면
할배가 가서 들여다 봤어야지
빠리 응급조치만 했었더라도....
각방은편해요 잠도없고 핸폰보고. 기침하고 그렇면 잠을께서 매일 불편한데 서로편해요 , 아픈 남편때문에 자기몸은 못챙기고 병원도 못다니고, 우리엄마도 아버지아수발드시다. 엄마가 암에 걸려 먼저 돌아가셨습니다,
편히 한번사시다 돌아가셨으면.
마음이 덜 아플껀데. 7년지난 지금도 마음이 미여집니다
75세된 돈많은 할머니 노화로. 돌아가신거가지고 이 난리법석 ㅡㅡ.산업현장에서 매달 수십명씩 20~50대 근로자들이 산재로 숨지는건 이슈도 안되는나라
남편이 먼저 발견 했단 유튜브도 있던데
그날은 화장실 부축하고 같이 잤다 했는데.
예전 우리 고모부부도 노후에는 각방 쓰던데.
아프다고 먼저 가는게 아니라 본인도 노후에 무리하면 돌연사
돈 타령 하다가 갔구만~~자식들은 좋겠네요😅😅😅
이사진이 영정사진이었으면.
아들 유산 다 받어야겠네요.
남편이 죽기를바랐네요 우리도 각방쓰는데!!!!!!
어쩌고 저쩌고 뉴튜브정말싫타
남편 있다는말은'처음 들어봄
아들이전화안받은가고일찍일어나사나?
@@Prettyshopp 뭔말이야 당최
제발 띄어쓰기 좀 합시다.
ㅎㅎㅎㅎㅋㅋ😂
김수미씨 명복을빕니다❤,,🥹🥹🥹
도대체 무슨말인지?
한글도 제대로 못 쓰다니 세종대왕이 울겠노 ㅋㅋㅋ
그래도 전 확이한다오
우리하고 같네요 😢꼭확인하야돼요 그래도
그리젊으실래 언제
그리연세가 😢나라에
손실요 뵙고싶네미소
ㅉㅉ
각방만안써도
이미 의학계( 미국)에선 어머니 나 할머니 쪽 유전자가 중요하다는걸 상기시키더라. 백정들처럼 사람장기들을 떼서 바꿔치는 풍조가 바꿔져야해!!
아즐이일찍이외갔을까
남편되시는 분
아드님 부부 꼭 예수믿으세요
예수님 만나면 아실거예요
신타령좀 고마해.
신은 인간이 나약해서 의지하려고 만든거지
신은 없다
그냥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간거야.
우리가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하는게 바로 그뜻이지.
반대로 부처 믿어도 되잖아 지 마음이고 ㅋㅋ 그리고 종교란 본인이 안심하기 위해 가지는 일종의 부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