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zkdhs11921 못갑니다. 설령 무인 우주선으로는 명왕성 그 이상도 갈수는 있습니다. 이게 석유로 우주까지 가는게 아닌 우주선용 원자로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로 가는겁니다. 현재 인류가 명왕성이상으로 못가는 이유를 몇가지 정의해 볼까요? 일단 첫번째 식량과 식수를 재보급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거긴 행성간 우주선이라 지구에서 재보급 할수 없습니다. 애초에 그런거리에 있는 우주정거장도 아닙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그의 해결책으로 달 식민지와 화성 식민지를 세워 자급자족을 이루어 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식수와 식량을 재보급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냉각실험은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해본적이 전혀 없습니다. 미국은 사형수를 대상으로 실험실로 움길때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냉각후 해동해서 살아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식량.식수.사람수명만으로도 일단 명왕성까지 가기도 전에 사람은 죽습니다. 뭐 우주선은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도착할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어려운것이 사실이죠. 사실상 그 많은 소행성들을 피하는 것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소행성들은 특정궤도를 가지지 않고 정처없이 떠돌아 다닙니다. 한두개의 소행성을 감시할땐 이 소행성이 어디로 이동할것이다 정도만 알수가 있는 정도인데 우리 지구가 있는 태양계 그곳에서만 수십억개의 운석과 수천개의 소행성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컴퓨터로 입력한다면 대체 어떻게 예상해서 알고리즘을 입력하는지부터 사람이 교대로 원격조종한다면 그 신호는 지금 어디쯤에 있냐가 아니라 목성쯤에서 수신할때부턴 40초전에 그곳이었다로 해야 됩니다. 아무리 통신 매우빠른 한국 컴퓨터로 해도 그정도라는 겁니다. 그니까 현재 40초전에 그 위치였다 정도입니다. 그러니 원격조종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해결책으로 떠올린 화성 식민지도 사실상 힘듭니다. 왜냐면 지구에서 끊임없이 화물 우주선을 보내서 식량.식수.산소통.기계장치.의료용품등등을 계속 보내야 됩니다. 하지만 이게 미래에도 전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이에대한 해결책으로 달부터 개척해 나가야 됩니다. 달 식민지를 만들어 놓으면 이후 기계장치와 우주선은 달에서 만들면 됩니다. 우주 엘레베이터 상단부분을 달기지에서 보내면 비교적 수월하게 만들어 질겁니다. 하지만 그런 달 식민지가 크지 않은 지금 현재로써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참고로 그에따라 우주군이 한국에서도 만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미군으로는 그 넓은 우주를 전부 영향력을 행사하는건 불가능하니까요. 하지만 그 우주군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달 식민지가 커져 5000명정도가 살수있는 단지가 구성되어야 가능한 일이죠. 그리고 달기지에선 우주선과 우주에 대한 연구 그리고 자급자족용 수경재배 농장과 산소생성기가 들어가겠죠. 또한 기계장치와 우주선. 확장기지의 부품 운송에서 임무를 받겠고. 화성기지에선 재보급용 식량재배지와 화성에 주거시설이 들어서겠죠. 그때부터 인류는 거의 모든 공장들을 달에 움기겠고. 추가적인 농장을 화성에 움기겠죠. 지구엔 공원.스포츠시설 그리고 문화시설이 들어서겠죠.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니까요. 주거시설을 지을 공간이 부족하다면 통신시설을 확보하면서 달이나 화성에 패러 테라포밍으로 주거시설을 늘려가면 되는거죠. 그쯤되면 자원도 남아도는데 재활용으로도 바이오로도 쓸수 없다면 무인 우주선에 실어 태양으로 쏘면 그만이겠죠.
@@qdlbp 미얀마같은 경우는 이미 군부가 정치집단화되서 의회의석수 40%를 가지고 있고.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한국과 미얀마의 다른점 한국: 군의 정치집단화 및 정치참여가 원천 차단되어있음. 미얀마: 군의 정치집단화와 정치참여 경제권을 쥐고있어서 쿠데타가 터지기 좋은 상황임. 아웅산 수치가 의회수 확보하고 헌법개정으로 군부 정치집단 와해시키려다가 이번 쿠데타 터진거.
제 2차 숙군사업해야됨 극우사상 정치군인들을 모조리 숙청하면 숨어있는 좌익 정치군인들도 숙청가능해짐 일단 한국은 좌익도 '민족주의'가 저변에 깔려있어서 사실상 한국식 나치즘과 다름없음. 그리고 교육해야지 군이 궐기해야 할때는 적국의 침공과 심히 부패하고 무능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정권이 나타났을때이며 군의 기본임무는 국민과 국민주권과 민주적 제도를 외적(중국, 북괴등의 공산주의 적성국가)으로부터 철저히, 능동적이며 공격적으로 수호하는것이라고
애초에 군 내부 수준에서 저지당해서 끝났을듯요. 원래도 계엄령은 합참에서 관장하는 사안인데 합참이 당연히 말을 들을리가 없어서 기무사에서 비밀리에 검토해서 자신들이 통제 가능하리라 추측한 몇몇 부대를 중심으로 시도하겠단 내용. 즉 실제로 시도했고 그 부대 사령관들과 간부들 심지어 병사들까지도 고분고분 말을 들었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불법적인 내란에 대해 합참이 바로 대응했을 겁니다. 그쯤되면 이미 힘도 명분도 없는 쿠테타는 바로 와해되겠죠. 오히려 이를 저지시킨 합참의장이 국민적 스타가 되면서 정계진출할 가능성도 있었겠네요 ㅋㅋㅋㅋㅋ.
SNS 통제는 사실 불가능은 아닙니다. 태국의 경우엔 SNS로 꾸준히 군부대의 쿠데타 행렬을 찍어 올리며 보고 했지만 결국 쿠데타를 막지 못했죠. 다만 엄청난 수의 군부대가 이에 불복하고 미국을 필두로한 서방, 친서방 국가들이 미친듯이 압력을 넣었을겁니다. 이젠 더이상 힘없이 굶어죽어가던 그 나라도 아니고 한국의 경제, 문화적 퇴보는 수교국들 입장에서도 좋을게 아니죠.
저떄 기획 담당자는 전부다 엄벌에 처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안보를 무시하고 전방 부대를 뺀것으로도 모자라서 총구를 자국민에게 경향할 미친 생각을 하다니 그리고 한편으로 쿠데타가 일어났으면 한다 시민들이 그 기획자들을 얼마나 잔인하게 처형했을지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오폴리 알자회 출신들은 사조직이긴 하지만 계엄령 부대장들이랑은 협의가 안됬을겁니다 (다만 특전사령관은 알자회) 하지만 됬어도 아마 발목이 크게 잡혔을텐데 당시 육사 출신 장성들중에 알자회를 기수열외 시킨 3군사령관 김운용 대장, 육군참모차장(쿠데타 당시엔 수방사령관인) 구홍모 중장, 합동참모차장 이종섭 중장, 3군단장 김병주 중장도 있고 그 외에도 알자회 부대 주요 루트엔 비육사 출신 장성들이 있었죠 (102기갑여단장 최진규 준장, 3사단장 남영신 소장 등) 무엇보다 영상에 나온 이유들도 있어서 발생까지 성공해도 진작 진압될 쿠데타였겠죠. (당시 합참의장도 3사출신 이순진 대장이니)
@@쭌쭌쭈니쭈니 우리나라가 문민통제 명목상 실행하고 있지 어디까지나 무늬에 지나고 있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국가라면 운영 과정에 군인의 개입을 배제하고 민간인(문민)이 국군의 통수권을 가진다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주 중요한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쿠데타를 방지하는 안정장치죠 미얀마가 쿠데타가 발생한 것도 문민통제의 취약성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그렇게 대규모의 국민적 의사표현이 이루어지면 정치권 내부로 의견이 침투해야하는데, 그 통로가 정당임. 당시 거대 양당 중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이었고, 집권여당의 실수로 문제가 붉어졌음. 따라서 반대 측인 거대 야당이 국민적 의견을 들고 정치권으로 들어가야했음. 따라서 구조적으로 현 민주당이 좋든 싫든 정치권 내부로 당시의 국민적 여론을 들고 들어가야했음. 그 집회를 한 정당이 주도하지 않았더라도, 투표라는 과정을 거쳐서 정치권 내부로 의견이 개진되려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기 때문에 시급한 사안에 대해선 해당과 같은 정당의 개입이 있기 마련. + 거대 야당의 개입이 시장논리적으로도 설명가능 하긴 함. 야당은 시위의 분위기를 이용해서 국민의 분노를 해소해 주고 차기 투표에서 표 벌고, 국민은 당시의 분노를 정치인을 통해 해소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정치권 내부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으니 일종의 윈윈전략. 위와 같은 이유들로 당시의 민주당이 집회특수를 얻을 수 밖에 없는 위치이긴했음. 원래 정치란게 정당이 잘해서 표를 얻는게 아니라, 상대당이 실책하면 표를 얻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당연해 보이기도...
애초에 동결하는 순간 미 7함대가 청와대에 성조기 꽂을겁니다. 한국 또한 그때도 경제 강국중 하나이고,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동맹국중 일본과 양대산맥인 한국이 주식 동결을 한다.??걍 전쟁 각입니다. 미 7함대의 작전 내용이 이럴겁니다. -한국을 불법 접령한 공산세력에 대해 철저한 응징을 하고 이전의 대한민국을 복고시킨다-라고 말이죠.
![[ENG] South Korea's Nuclear Armament? A Conversation with Elbridge Colby.](http://i.ytimg.com/vi/dNmDyGfD2Nw/mqdefault.jpg)
![[ENG] South Korea's Nuclear Armament? A Conversation with Elbridge Colby.](/img/tr.png)
![만약에 아웅산 묘역 테러때 전두환 대통령이 죽었다면?_[센서 스튜디오]](http://i.ytimg.com/vi/ysT05_ioUzA/mqdefault.jpg)
역사로는 이미 일어난 많은 상황에 대해 배웠지만,
정작 내가 살고있는 현재 나에게 그러한 역사속 일들이 일어났을 때,
나는 어떤행동을 했을지 감이 안온다..
2:10 쯤에 천안문이 생각나네..ㅋㅋ
리틀차이나 수듄
저는 저희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광주에서 했던것 처럼, 저도 할것이였습니다.
(수정후) 만일 일어난다면, 저희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광주에서 했던 것 처럼, 저도 할려고 합니다.
저때 군복무 중 이었던 나는 일단 전역이 밀렸겠군....
이병이나 일병 일부는 1년간 군교도소에 있었다가 불명예전역할수도
16군번이기에 진짜 격공... 계엄령 언제풀릴 줄 알고...
그때 말년이었으면 하사전역했을수도?
저도 군복무중이였던 때라 전역이 밀리고 말고가 아니라 깜방 갈 걱정부터 했을듯요
@@a.f.5262 준
결론: 나는 서울의 광화문을 사랑해
그걸 막아버린 재앙이..
결론: 나는 천안문을 좋와해(중국인 놀릴 때)
텐..안...멘...
???:워 아이 베이징 텐안먼
마오 쥬지~~
그때 친위쿠데타 발생했으면 오히려 병사들이 총구를 간부에게 겨누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리고 일단 당시 합참의장인 이순진 대장이 그걸 용인할리가 없고 쿠데타에 동원되지 않는 부대나 해군이랑 공군등을 이용하여 역으로 진압하는 시나리오도 일어날법한데
@오폴리 절대로 안쏘죠. 심지어 전쟁나면 장교들이 먼저 총맞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대대장은 실망했다
@@roykoh7114 중대장도 실망했다
@오폴리 그 국통이 탄핵당하는중
그럼 쿠데타 친위 세력이 명령을 100% 다 듣는다는 가정하면
내전 발생했겠네ㄷㄷ
쿠데타 실패했으면 안그래도 안 좋은 군인 취급이 더 안 좋아졌을 수도 있겠네요;;;
아씨 그러면 진짜;;
박근혜탄핵당시에 보수쪽에서도 돌아서서 진보고 보수고 할 것없이 진짜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박근혜탄핵시위했기때문에...
@@박현민-d2b 그땐 진짜 보수여도 박근혜 좀 선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대통령하시는분이 좀..
@@Kano20 걍 정말 거대한 악이 있으니 옆에있는 문제는 보이지도 않았던거지
@@Kano20 여당이든 야당이든 대통령만 되면 답이 없어지네
17년도에 gop에서 근무 하고 있었는데.. 예컨데 장담할수있는건 그 어떤 군인도 쿠데타에 동참하지 않았을꺼는 확신할수있다..
일어났으면 미얀마랑 친구되는구나
ㄹㅇㅋㅋ
ㄹㅇㅋㅋ
중국이랑 친구먹죠. 나는 서울의 광화문을 사랑해
@@noprcyesroc6383 ㅠㅠ
ㄹㅇㅋㅋ
주제추천:만약 송나라가 진짜로 산업혁명을 일으켰다면?
지금 인류가 명왕성까지 갔을 수 있었다던데...
주제추천 카페에서 해주세요
송나라때는 지폐가 나올정도로 경제가 성장했었으니...ㄲㅋㅋ
한자 파워가 더 쎄졌겠지?
@@flzkdhs11921 못갑니다. 설령 무인 우주선으로는 명왕성 그 이상도 갈수는 있습니다. 이게 석유로 우주까지 가는게 아닌 우주선용 원자로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로 가는겁니다. 현재 인류가 명왕성이상으로 못가는 이유를 몇가지 정의해 볼까요? 일단 첫번째 식량과 식수를 재보급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거긴 행성간 우주선이라 지구에서 재보급 할수 없습니다. 애초에 그런거리에 있는 우주정거장도 아닙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그의 해결책으로 달 식민지와 화성 식민지를 세워 자급자족을 이루어 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식수와 식량을 재보급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냉각실험은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해본적이 전혀 없습니다. 미국은 사형수를 대상으로 실험실로 움길때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냉각후 해동해서 살아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식량.식수.사람수명만으로도 일단 명왕성까지 가기도 전에 사람은 죽습니다. 뭐 우주선은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도착할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어려운것이 사실이죠. 사실상 그 많은 소행성들을 피하는 것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소행성들은 특정궤도를 가지지 않고 정처없이 떠돌아 다닙니다. 한두개의 소행성을 감시할땐 이 소행성이 어디로 이동할것이다 정도만 알수가 있는 정도인데 우리 지구가 있는 태양계 그곳에서만 수십억개의 운석과 수천개의 소행성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컴퓨터로 입력한다면 대체 어떻게 예상해서 알고리즘을 입력하는지부터 사람이 교대로 원격조종한다면 그 신호는 지금 어디쯤에 있냐가 아니라 목성쯤에서 수신할때부턴 40초전에 그곳이었다로 해야 됩니다. 아무리 통신 매우빠른 한국 컴퓨터로 해도 그정도라는 겁니다. 그니까 현재 40초전에 그 위치였다 정도입니다. 그러니 원격조종도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해결책으로 떠올린 화성 식민지도 사실상 힘듭니다. 왜냐면 지구에서 끊임없이 화물 우주선을 보내서 식량.식수.산소통.기계장치.의료용품등등을 계속 보내야 됩니다. 하지만 이게 미래에도 전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이에대한 해결책으로 달부터 개척해 나가야 됩니다. 달 식민지를 만들어 놓으면 이후 기계장치와 우주선은 달에서 만들면 됩니다. 우주 엘레베이터 상단부분을 달기지에서 보내면 비교적 수월하게 만들어 질겁니다. 하지만 그런 달 식민지가 크지 않은 지금 현재로써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참고로 그에따라 우주군이 한국에서도 만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미군으로는 그 넓은 우주를 전부 영향력을 행사하는건 불가능하니까요. 하지만 그 우주군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달 식민지가 커져 5000명정도가 살수있는 단지가 구성되어야 가능한 일이죠. 그리고 달기지에선 우주선과 우주에 대한 연구 그리고 자급자족용 수경재배 농장과 산소생성기가 들어가겠죠. 또한 기계장치와 우주선. 확장기지의 부품 운송에서 임무를 받겠고. 화성기지에선 재보급용 식량재배지와 화성에 주거시설이 들어서겠죠. 그때부터 인류는 거의 모든 공장들을 달에 움기겠고. 추가적인 농장을 화성에 움기겠죠. 지구엔 공원.스포츠시설 그리고 문화시설이 들어서겠죠.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니까요. 주거시설을 지을 공간이 부족하다면 통신시설을 확보하면서 달이나 화성에 패러 테라포밍으로 주거시설을 늘려가면 되는거죠. 그쯤되면 자원도 남아도는데 재활용으로도 바이오로도 쓸수 없다면 무인 우주선에 실어 태양으로 쏘면 그만이겠죠.
군인이 정치를 시작하는 순간...ㄷㄷ
국민들이 정부,국회,군인 등 권력기관이 이상한 짓 못 하도록 잘 감시해야 합니다.
한편으로는 문민통제(군대를 문관 출신 정치인이 다스리는 것)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이해 안 되면 문민통제는 개나 준 구 일본군이나 현재의 북한을 보면 됩니다
@박원순 ?
@박원순 ㅅㅅ를 알려주겠다
@박원순 잘 아시네
지금 이상한짓 하고 있잖아
우리 부대가 갈뻔했다죠 부대내에서 들으면서도 소름끼쳤습니다
갔으면 탈영후 시위대합류 할것인가요 아니면 죽기싫으니까 시민들죽였을건가여?
@@RockeyHoperHoper 후자겠지
미얀마 군인들 내부 여론도 거의 다 민주주의를 바란다던데
@@qdlbp 그냥 합찹에서 컷했겠지 말이되냐
@@user-ul6qh7zo1k 뭔소리임? 합참에서 뭘 컷해
@@qdlbp 미얀마같은 경우는 이미 군부가 정치집단화되서 의회의석수 40%를 가지고 있고.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한국과 미얀마의 다른점
한국: 군의 정치집단화 및 정치참여가 원천 차단되어있음.
미얀마: 군의 정치집단화와 정치참여 경제권을 쥐고있어서 쿠데타가 터지기 좋은 상황임. 아웅산 수치가 의회수 확보하고 헌법개정으로 군부 정치집단 와해시키려다가 이번 쿠데타 터진거.
센서 형은 참..신기해..
노딱 어떻게 안 받는건지..
+좋아요 267 머선129
.. 많이 받을걸요?😂
중국 주제만 하면 노딱테러당함
노딱 엄청 많이 받았대요
그래도 이 영상은 안 받을걸?
ㅎㅇ
결론: 현대에 와서 헬조선에서 쿠데타를 이르키면 ㅈ된다.
만약 이게 진짜로 일어났다면:
박근혜: 서울은.....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그 폭동이야 그러니깐 이걸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
쿠데타가 일어나면 한국은 찐 헬조선이 됨
출산율 내려가고 있어 군인 부족해졌다고 남성 군복무기간 올리면 가능할듯ㅋㅋㅋ
@@박재성-o1p 근데 그러면 쿠데타 목적이 정부와 여성들의 총살로 바뀜
병사들이 바깥 사정을 다 아는 상황에서 이건 실현 불가능..
순살치킨이랑 닭근혜가 불러온 쿠데타 ㄷㄷ
부엉이와 쥐가 동참한ㄷㄷ
순살치킨 닭근혜 ㅇㅈㄹ ㅋㅋㅋ
1900년대나 있었을법한 쿠데타 생각을 2017년 민주화의 시민의식이 높을수 밖에 없던 시기에 일으킬려 하다니 ㄷㄷ 진짜 높은 사람중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군요...
민주당에 의한 가짜 음모론입니다. 비상시를 대비한 계엄사태 계획서를 쿠테타로 위장한거죠, 사실 탄핵쇼 자체가 코미디인데요 뭘
제 2차 숙군사업해야됨
극우사상 정치군인들을 모조리 숙청하면
숨어있는 좌익 정치군인들도 숙청가능해짐
일단 한국은 좌익도 '민족주의'가 저변에 깔려있어서 사실상 한국식 나치즘과 다름없음.
그리고 교육해야지
군이 궐기해야 할때는 적국의 침공과 심히 부패하고 무능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정권이 나타났을때이며 군의 기본임무는 국민과 국민주권과 민주적 제도를 외적(중국, 북괴등의 공산주의 적성국가)으로부터 철저히, 능동적이며 공격적으로 수호하는것이라고
어떻게 21세기 그것도 한국에서 쿠데타를 이르킬 생각을 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훠훠훠 저는 그래서 공산화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민주주의라고 쿠데타 안일어날 일도 없긴하지
@@isgodtnt7292 미얀마처럼?
??:4대강 22조면 연봉2200만 일자리 100만개 만들수있다 ..만..난 50조 써도 못한다
왜냐면 그 애비의 그 딸이라 그래
주제추천: 국공내전이 무승부로 끝나서 중국이 남북으로 분열됬다면
ㅆㅂ 개꿀이다
양자강 중심으로 과거 촉나라 오나라가 지배하던 곳은 국민당이 점령
그러면 한국 공기화 야니냐 서방 국가들은 무조건 민주 중국 한테 경제 지원 군사 지원 몰빵 할텐데
베트남 민주화되겠지
이건 실제로 스탈린이 원하는거였음, 왜냐면 스탈린은 중국이 소련의 경쟁상대가 되는걸 우려해 양쯔강을 기준으로 중국을 남북으로 나누는걸 원했음, 물론 중국 공산당이 그걸 납들할리가 없었지만요.
주제추천:독일이 아닌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히틀러같은 선동가가 있었다면?
와
음..일단 독일처럼 안망했으니까 선동가가 그렇게 영향력있진 않을듯
오스왈드
@@gergorge-zvd 1차세계대전 이후 영프도 경제가 개 박살나고, 대공황까지 있어서 가능할지도 있음!!
특히 프랑스에서
@@그런데짜잔-u3z 코뮌일듯
주제추천: 만약 vpn을 청소년 보호랍시고 싹 막아버리면?
ㄹㅇ ㅈ됄듯
그럼 그땐 ㄹㅇ 이대남 폭동일어나는거지
기업들도 재택근무시에 vpn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걸 청소년 보호로 막으면 바로 통신비밀보호법 소송각....
@@veemaniac2022 오
vpn을 어캐막냐
애초에 군 내부 수준에서 저지당해서 끝났을듯요. 원래도 계엄령은 합참에서 관장하는 사안인데 합참이 당연히 말을 들을리가 없어서 기무사에서 비밀리에 검토해서 자신들이 통제 가능하리라 추측한 몇몇 부대를 중심으로 시도하겠단 내용. 즉 실제로 시도했고 그 부대 사령관들과 간부들 심지어 병사들까지도 고분고분 말을 들었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불법적인 내란에 대해 합참이 바로 대응했을 겁니다. 그쯤되면 이미 힘도 명분도 없는 쿠테타는 바로 와해되겠죠. 오히려 이를 저지시킨 합참의장이 국민적 스타가 되면서 정계진출할 가능성도 있었겠네요 ㅋㅋㅋㅋㅋ.
다른 형식으로 쿠데타 일어나도 우리나라는 쿠데타가 살아남지 못할듯
SNS 통제는 사실 불가능은 아닙니다. 태국의 경우엔 SNS로 꾸준히 군부대의 쿠데타 행렬을 찍어 올리며 보고 했지만 결국 쿠데타를 막지 못했죠. 다만 엄청난 수의 군부대가 이에 불복하고 미국을 필두로한 서방, 친서방 국가들이 미친듯이 압력을 넣었을겁니다. 이젠 더이상 힘없이 굶어죽어가던 그 나라도 아니고 한국의 경제, 문화적 퇴보는 수교국들 입장에서도 좋을게 아니죠.
VPN은 어떻게 막을거임 그 중국도 VPN은 못막음
이형 목숨이 몇개여....
겨우 권력 때문에 저짓을 저지르려한다는게 대단하다
진심 병사들의 적이 간부라는 말이 실현될지도 모름.... 쿠데타일어나면
왠지 개인정 진심으로 총을 반대로 겨눌거 같음
유성우 현실판 별들 다뒤질듯
주제추천: 히틀러가 만약에 미대에 합격했다면??
있지않ㄴ..
저런일이 일어났으면 진짜로 ㅈ됐겠는걸
이러니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군부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딴걸 계획한거지? 저게 진짜 가능할거라고 믿은건가? ㅉ
국민을 여전히 개돼지로 봤었다는 증거죠 ㅉ
명목상 탄핵 기각으로 인해 시위가 폭동으로 번질경우 진압 하려고한니까 뭐..
@오폴리계획이란게 대비하는 목적이라 원래 저런게 많은거로앎 저번에 만주수복계획도 그렇고
눈치보면서 끼어들 생각이었나보지 뭐
진짜 닭때는 걍 주먹구구 식인게많아서 ㅋㅋ… 한진해운건만봐도 개노답..
주제 추천 : 만약 2차대전때 발키리 작전(히틀러 암살성공)이 성공했더라면?
갠적으론 나치당처벌하고 점령국가 해방하는 조건으로 베르사유조약으로 상실한 영토만 지키는 조건으로 협상할꺼 같음
@@daksan188 외스터라이히 포함
주제추천은 카페로
히틀러 암살이 성공했어도 쿠데타는 힘들었을 거임. 쿠데타 세력이 정규군에 비해 약한 것도 있었지만 히틀러만 암살한다고 나치가 무너질까...? 설령 무너져도 연합국이 이미 승기를 잡았는데 서방은 몰라도 소련이 과연 협상에 응할까?
@@s2083566 오스트리아는 딱히 동프로이센은 그나마 희망이 있을듯
나는 서울의 광화문을 사랑해
죽였어...
죽였음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서울"의"
광화문 위로 태양이 떠오르네
2:57 ㅋㅋㅋㅋㅋㅋㅋ우리의 주적은 간부
ㄹㅇㅋㅋ
만약에 2017년 쿠데타를 실제로 해서 성공한 한국:그... 전국의 사건은... 폭동이야. 그러니 K-2 탱크를 끌고나올 수 밖에 없잖아?
근데 현실은 직업군인과 간부들이 징병된 사병들과 예비군들에게 전멸당하고 K-2전차는 청와대를 포위하게 됨 참고로 덤으로 사이버경찰을 협박하여 여가부와 폐미들을 찾아내 공개총살함
@bear greedy 어허 일베로 몰리고 싶은가?
@bear greedy ㅇㅎ
@bear greedy 최근 민노총 집회임?
@@jsu-bw77m7cm 민노총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떄 기획 담당자는 전부다 엄벌에 처해야 한다 대한민국에 안보를 무시하고 전방 부대를 뺀것으로도 모자라서 총구를 자국민에게 경향할 미친 생각을 하다니 그리고 한편으로 쿠데타가 일어났으면 한다 시민들이 그 기획자들을 얼마나 잔인하게 처형했을지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공감해요😊
(곧 정치질로 도배될 영상입니다)
정답👌^^
정답입니다 상금은 없습니다
곧 이 대댓글도 정치댓글 달리겠죠
@박원순 와우 욕부터박는 클라스👍
@@Mean-x8y 욕안하는 깨문 글보단 욕하는 정상글이 낫죠
실제로 워게임 캠페인 중에 '부산 포위전" 배경이 전모씨가 전방부대 다 빼서 일어난것
저당시에 부대내에서도 계엄령 얘기 간부들 사이에서 많이 나와서 주워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런 일말의 가능성 때문에라도 섣불리 무지성으로 모병제 하는거는 좀 아닌 것 같음
지금은 사병들은 전부 사회로 돌아갈 국민이니까
이딴 짓거리 실제로 하려다간 뒤에서 총 맞고 죽기 딱 좋은데
모병제로 가면 군대가 전부 하나의 이익 집단이 되버릴 수 있기 때문에
군인이 상부의 말을 잘들을까봐 징병제를 하자?
북한: 야 ㅋㅋ 저새기들 또저러네 ㅋㅋㅋ
주제추천: 한국이 통일 이후 연해주와 사할린을 개발한다면? (20트)
쏘카마 님, 님의 프로필이 기아 카렌스군요. 저는 그렇게 된다면 아마 현대가에 대한 특혜 문제가 불거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강규-w2x ?
@@이강규-w2x -wls-
주제추천은 카페에서~
@@이강규-w2x 어니 살면서 제프사 차종 맞춘분 강규님이 처음입니다 ㅠㅠ 오래전부터 당신 같은 사람을 기다려 왔다우
이래서 민주교육,도덕을 배우는구나..
도덕내용보면 당연한거 아니야?라고 생각한다는건 이미 우리나라 유교육이 많이 발달된거라는거였네
만약 쿠테타가 일어났다면 지금의 미얀마 꼴이 됬겠죠.. 설사 어찌저찌 해서 쿠테타 세력을 몰아냈다고 해도 수많은 피가 흐른 뒤겠고요... 물론 역사에 if 라는건 없지만요..
현역들도 그러 했겠지만 무엇보다 저러면 왠만한 예비군들이 나서서 무장했을듯 싶네요~~ 과거에도 그런 예시가 있었으니(평화 시위인데 무력(총칼)으로 찍어 누른다 = 시민들의 무장을 부른다)
확실한건 나는 총 들고 싸우다 죽었을듯
애국시민 추
저는 총을 안쏴봐서 아마 군부에 테러를 가하지 않을까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딴 걸 계획 했을까? 저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나...... 21세기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친위 쿠데타가 일어 나기도 전이 군내부에서 이건 아니다 하면서 쿠데타 일어나고 끝나지 않았을까 하는...
친위쿠데타 일어났어도 성공 못했음. 워낙 군대가 개판이였다보니까 오히려 군간부들한테 총을 겨눴겠지..
애초에 군사독재시절도 아니여서 가지고
오히려 군인들이 국민들 편에 붙었을거 같음.
다 어캐 해서 한다 해도 육사출신 반 알자회 장성들 ( 3군단장 김병주 장군등 )과 비육사 출신 장성들이 발을 묶어버렸을겁니다.
@오폴리 애초에 최소한 장성들은 거의 다 포섭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했다는거임?
@오폴리 알자회 출신들은 사조직이긴 하지만 계엄령 부대장들이랑은 협의가 안됬을겁니다 (다만 특전사령관은 알자회)
하지만 됬어도 아마 발목이 크게 잡혔을텐데
당시 육사 출신 장성들중에 알자회를 기수열외 시킨 3군사령관 김운용 대장, 육군참모차장(쿠데타 당시엔 수방사령관인) 구홍모 중장, 합동참모차장 이종섭 중장, 3군단장 김병주 중장도 있고 그 외에도 알자회 부대 주요 루트엔 비육사 출신 장성들이 있었죠
(102기갑여단장 최진규 준장, 3사단장 남영신 소장 등)
무엇보다 영상에 나온 이유들도 있어서 발생까지 성공해도 진작 진압될 쿠데타였겠죠.
(당시 합참의장도 3사출신 이순진 대장이니)
맨처음에 쿠데타 정황 포착됐다는 짧은 뉴스 봤을때 잘못된 정보겠지 했는데 실제 계엄령 문건 공개됐을때 진짜 눈을 의심함
(주제추천) 하이브처럼 곤충들이 몸집이 엄청 커진다면 세계는 어떻게 될까
똑같이 사람이 지구를 지배하면 아마 곤충들 다 뒤졌을듯 아니면 살기위해 몸이 작아지는 걸로 진화를 했거나
미군이 소탕함 ㅇㅇ
곤충이 스스로 멸망함 몸무게가 너무 무거워 스스로 무너짐
이거 스타크래프트잖아.....테저전
@@maus4033 그리고 곤충은 폐가 없어서 너무커지면 자기가 감당못할긋
듣기만해도 빡쳐서 낫이라도 들고나갈뻔했네
주제추천: 만약에 조선이 스페인,영국 처럼 거대한 제국이였다면?
좋은데?
올~려
-환빠-
지금쯤 개좃망테크 타고 있을뜻
공산당
16년 10,11월에 호국나가있었는데 갔다오니 난리가 났더랔ㅋㅋㅋㅋㅋㅋ30사단이어서 강제로 쿠데타에 끌려갈뻔
저때가 나 입대하기 직전이었으니까
저 부대 배치대로면 아마 내 동기들이 나를 조준했을 수도 있지
영상에서 빨간색이 보이는게 아니라
채널에서 빨간색이 보이겠는데...
불합리에 잘 맞서는 한국인 ㅋㅋㅋ
미얀마처럼 주한미군 기지나 서방세계 공사관가서 영어로 막 도와달라고 말했을것 같네요
문민통제의 시급성을 알리는 사건…
왜요?
@@쭌쭌쭈니쭈니 우리나라가 문민통제 명목상 실행하고 있지 어디까지나 무늬에 지나고 있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국가라면 운영 과정에 군인의 개입을 배제하고 민간인(문민)이 국군의 통수권을 가진다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주 중요한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쿠데타를 방지하는 안정장치죠 미얀마가 쿠데타가 발생한 것도 문민통제의 취약성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anidrummer8780 아 죄송 저는 국민을 통제한다는 뜻으로 암
@오폴리 그나마 군 장교들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에 나가려면 전역을 하고 민간 정치인 신분으로 출마를 해야 하는 등 노력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아직 갈 길은 멀죠
우리나라는 국방부장관을 군대에서 예편시키고 바로 다음달에 앉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ㄹㅇ 큰 문제임
결론 쿠데타가 일어났다 해도 실패했을거다.
그리고 일어 났을경우 엄청난 피해만 입고 끝난다
친위 쿠데타는 절대 성공 못하지
예비군도 다 짬이 있었다 이말이야
탱크는 훌륭한 대화수단이지요
참고로 저 시위때 저의 부모님도 2번이나 갔음. 솔직히 정치색 안 드러내고
정치부분에서는 적대적 중립( 쉽게 말해 모두 깜)이었는데 나갔음.
그 정도인데 저 짓을 하면 그대로 나락이지. 군대랑 군인은 또 여러 번 욕 먹을거고...
내생각엔 모두 까는게 가장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까 싶음
@오폴리 시위 자체는 정당하고 매우 민주주의 적이 었음. 폭력시위도 아니었고
@@green_dollar_sign ㅇㅈ ㅆㅇㅈ
한국역사에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했다는 증거인데 그걸 땅크로 밀어버리려고 했다?
걍 대가리가 빠진거지
민주당 선동에 넘어가셨네요, 지금 아마 피눈물 흘리며 후회하고 계시겠죠 자신들이 속았다는 사실에
주제추천 1990년에 노태우가 김대중 포섭에 성공해서 4당합당이 이루어졌다면?
@오폴리 일본 자민당보다 더 심한듯한데
단순히 정치싸움으로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였네요;
높이있는 놈들은 믿을게 못됨 군인은 먼죄냐 군인분들 무시 당하던거 보복으로 때릴수도 있음
일반병사가 따르지 않을텐데 실행불가능한 작전이었지
이거 그 당시에 인터넷에 돌던 찌라시인줄 알았는데 무섭네요. 아 영상을 보고 못사는 나라가 쿠데타가 일어나기 쉬운걸 알았네요
탄핵은 정당했고 시위는 평화로웠음
다만 그 시위가 특정 정당의 지원 시위는 아니였는데
왜 촛불 시위를 특정 정당에서는 자기네들이 주도하여 자기네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시위로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됨.
그렇게 대규모의 국민적 의사표현이 이루어지면 정치권 내부로 의견이 침투해야하는데, 그 통로가 정당임. 당시 거대 양당 중 새누리당이 집권여당이었고, 집권여당의 실수로 문제가 붉어졌음. 따라서 반대 측인 거대 야당이 국민적 의견을 들고 정치권으로 들어가야했음. 따라서 구조적으로 현 민주당이 좋든 싫든 정치권 내부로 당시의 국민적 여론을 들고 들어가야했음. 그 집회를 한 정당이 주도하지 않았더라도, 투표라는 과정을 거쳐서 정치권 내부로 의견이 개진되려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기 때문에 시급한 사안에 대해선 해당과 같은 정당의 개입이 있기 마련.
+ 거대 야당의 개입이 시장논리적으로도 설명가능 하긴 함. 야당은 시위의 분위기를 이용해서 국민의 분노를 해소해 주고 차기 투표에서 표 벌고, 국민은 당시의 분노를 정치인을 통해 해소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정치권 내부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으니 일종의 윈윈전략.
위와 같은 이유들로 당시의 민주당이 집회특수를 얻을 수 밖에 없는 위치이긴했음. 원래 정치란게 정당이 잘해서 표를 얻는게 아니라, 상대당이 실책하면 표를 얻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당연해 보이기도...
그때 야당인사 말이 자기는 그 상황에서 표계산이나 하고 있었음
간부들이 다 따를지도 미지수고...
저때 우리 친구들이랑 저런 얘기 했던거 생각나네
당장 예비군무기고 털어서 달려 나가자는 의견이 많았는데
지.랄하네ㅋㅋ
그게 폭동이지
쿠데타가 일어나려고 했던것도 몰랐다..
독재타도! 쿠데타일어나지않은게 다행인듯ㄷㄷ
좌빨?
@@뚜이-g8b
독재타도 한다고 좌빨?
@@뚜이-g8b 급식 필터없나….
@@뚜이-g8b 머가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좀 하라고.. 잼민이 때부터 업데이트를 안했노
@@뚜이-g8b 단어 사용할때 구분해서 써라 좀..
그당시 광화문에 있엇던 사람으로서 계ㅇㅓㅁ령 선포 될거라고 sns 로 빠르게 퍼진적이 있는데... 나중엔 진짜 인줄알고 참.... 허탈하게 웃었을뿐이였읍니다!!
아직도 박근혜 석방하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도대체 …^^
0:02 오케이 렛츠 고
당시 징집된 병사들도 항명했을듯
광자는 입자를 들고 일어난 그 하나의 파동이야 그러니까 진동을 안할수가 없잖아?
저게 진짜 악랄한게 저때 광주에 배치한 부대는 518을 진압했던 부대임
저때 군인이였는데..계엄령 할수도있다..부모님 친구들에게 말하지마라..
기억이나네요
17년도에 군인이였는데 총이랑실탄받눈순간 시민보호하러 갈꺼임 왜냐하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호라고 군대에서 매일 매일 마음깊숙히 박아놨음
카톡 사태보면 SNS는 충분히 막을 수 있어보임 ㄹㅇ ㅋㅋ
쿠데타자체가 성공하기 힘듦 민주주의 사회에선
저당시 1기갑여단이었으니 참여안하는 기갑부대가 1기갑 3기갑 102기갑, 20기보사였던걸 감안하면 북한도발 막는데 총력... 전쟁각 직전까지 떴었겠네
4:28 주식 시장을 동결하면 되지 않을까?
그것도 잠깐이지 계속 동결할 수는 없음
애초에 동결하는 순간 미 7함대가
청와대에 성조기 꽂을겁니다. 한국 또한 그때도 경제 강국중 하나이고, 동북아시아에서 미국의 동맹국중 일본과 양대산맥인 한국이 주식 동결을 한다.??걍
전쟁 각입니다. 미 7함대의 작전
내용이 이럴겁니다.
-한국을 불법 접령한 공산세력에
대해 철저한 응징을 하고 이전의
대한민국을 복고시킨다-라고 말이죠.
3:30 전두환,노태우 등이 소속된 하나회가 1979년 12월12일에 한 짓과 비슷하네요.
저때 진짜 발생했으면 그때 군인신분이였던 전 군인의 의무가 뭐냐며 시민의 편을 서서 쿠데타를 막으려 했을 겁니다
아마 몇몇부대는 아예 출동 거부 했을수도 일단 출동해도 밑에 하급간부나 병사들이 이행할지도 의문이고
@오폴리 (근혜)짐이 국가니라
@@video.funnysports76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5 이러면 K-잼민이까지 시위 참가할듯 ㄷㄷ
???: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뒙
잘한다잉~계속혀~
(?????????)
실행됬다 하더라도 도대체 왜 전방부대를 빼서 지방에 투입하는거냐??
지방에 2작사예하 지역방위사단들 있는데??
실제로 저때당시 사람들이 박근혜가 계엄령 선포하면 안되는데 하고 걱정했었죠. 근데 뉴스에서 군에서 높은분이 대통령이 쿠데타로 국민들 죽이면 우리는 국민들을 위해서 싸우겠다고 말할때 진짜 멋있었는데
나는 서울의 광화문을 사랑해
광화문 위로 태양이 뜨네
위대한 닭근혜 대통령께서
우리를 (탱크) 앞으로 이끄시네
그리고 본진 털린 주한미군 병사들에 의해 지옥불반도 땅개들과 닭년은 착해졌다네
ㅋㅋㄱㅋㅋㅋㅋ
존나웃기네ㅋㅋㅋㅋ
아 병사들이 따라주겠냐고
오히려 총기 들고 반기들었을걸
평창 올림픽이 미뤄지거나 취소
친위던 정권 교체용이던 쿠데타는 민심이 따라줘야 하는데...
시민 협조 없이 군부대 이동??
부대 재배치 부터 실패할텐데...
지네 아빠 따라하고 싶었나봐. 근데 저런 계획을 과연 당시 새누리당이 몰랐을까?
근데 저렇게 되었으면 아빠가 발전시킨 나라, 딸이 다 말아먹은건데........
자국민 쏘지마라......
참 이런거 보면 군인은 국가를 지키는 존재지 국민을 지키는 존재는 아니죠
나라에서 군인 대우를 잘해줘야 국가를 지키죠...
과연 지금 같은 대우로 전쟁이 일어났을 때 총구가 어디를 향할까요?
지금 군은 그런 무모한
판단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또한 그런 일이 발생하더라도 그런 군인들에게는 죽음만이 기다릴뿐이다
연개소문,무신정권,박정희,전두환
등등 과거에도 쿠데타가 일어나 권력을 잡은 군인들이 있는데
모든 군인이 그렇지는 안겠지만
나라를 위한 군인들을 우대해야하지만
위에 인물들 처럼 언제든 저런인물들이 나올수있으니 항상 감시해야할듯함
천안문의 리플레이라니 나라의 수치였겠네. 6.25로 선배 군인들이 지켜냈는데 후배 군인들이 말아먹으면 그거대로 쇼킹했을듯.
2017년 쿠데타 이후 시나리오를 보고 싶습니다
집값은 안정되고 원자력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겠죠?? 무엇보다 그재앙이 없으니
@@응급금융치료사 정신병원으로 쳐가라!
@@Hpahak ㄹㅇ ㅋㅋㅋㅋ
나라 망할듯
4:38 내용되로라면 거의 imf때랑 비슷해 진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동한 경제재재 까지 받았을테니 잃어버린 30년 돌입하는거죠
@@마도체 지금은 나라가 잘나가나보죠?
나 그때 초2잼이였는데 그땐 계엄령이고 뭐고 아무것도 몰라서 명문도 모르고 집에만 있었어야 했을듯
저때 20사단 근무중이였지..
저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