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i9cy4jn2m아이구 선생님~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소리는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어떻게 네가 좀 먹어볼 수 있는 방법이 되지않을까?ㅠㅠ), '그래도 좀 먹어봐'는 (네가 입맛없어하고 못먹으니 걱정돼) 와 같이 걱정하니까 하는말이 맞죠ㅠㅠ ... 저는 일단 남성분의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하는 성향(?)을 변호했구요(?)~ 알고보면 표현은 잘 못하는데 마음은 따뜻한 저런 남성들(?)이 많다보니까, 마음을 헤아리고 여성분들이 말에 상처받지 마시라고 적은 글이에요. 저는 산모에게 일어나는 심리적,신체적 변화가(?) (첫, 둘째~)아이마다 다르게 일어나고 불가피한 부분도 나름 이해하고있어요. 대한민국의 부부의(?) 사이를 응원합니다!! 💪
![아내즈 극대노하게 한😡 오상진의 남편 모먼트 [동상이몽|230918 SBS방송]](http://i.ytimg.com/vi/2p1S2FP7NMY/mqdefault.jpg)
![아내즈 극대노하게 한😡 오상진의 남편 모먼트 [동상이몽|230918 SBS방송]](/img/tr.png)
![[#습콕📌] 자기 전에 싸우고 일어나서 싸우고 출근하면서도 싸우는 지독한 전민기♥정미녀 부부 등장! #동상이몽2 #YouareMyDestiny #SBSenter](http://i.ytimg.com/vi/JppcA6wrL1M/mqdefault.jpg)
입덧은 해본 사람만이 이해할수 있는 문제인데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영양도 좋지만 지금 뭐라도 입에서 당가는거 먹고싶다면 영양 따지지 마시고 먹고 싶으거 먹어야 해요 힘내세요 화이팅
우리신랑도 기분탓이랬어요ㅠ
평생 못잊어요 ㅠ
많이 슬퍼겠어요~~~~
열달동안 입덧으로 고생한 사람 입장에선 따뜻한 위로와공감이 제일 중요합니다.뭘먹어도 미원맛ㅠㅠ
저렇게 말하면 아내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 먹으라는 것 처럼 들려서 더 섭섭하고 짜증남
입덧은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겪어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입덧이 심하면 아예 생활 자체가 안돼요 누워만 있어야해요... 저 여자분은 진짜 잘 화 안내고 설명 해주고 있는거에요
아이 낳는것보다 더 힘든게 입덧이였다...
맞아요
맞아~
입덧은 진짜 안해보면 모른다~ 남편들은 모르면 한마디도 하지말아야한다. 평생간다~
아이 넷 입니다.
자연분만도 해봤고 제왕도 해봤습니다.
입덧에 비하면 출산이 훨씬 수월합니다.
입덧 진짜 너무 힘들어요.
입덧이 어떤 기분이냐면 계속 멀미나는 느낌..
기분탓이지???? 기.분.탓.이.지??? 저거 진짜 평생 가는데..사소한걸로도 서운한데 임신기간때는ㅠㅠ
입덧지옥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저는 친정엄마가 입덧 너무 심할 때 할일은 다 하고 아프라고 했던 말이 대못처럼 박혀서 거의 인연 끊고 살고 있습니다 진짜 평생 갑니다...;;;
입덧은 남자는 죽었다깨도 모를꺼다. 난 출산당일까지 입덧으로 개고생 허리로 진통해서 개고생. 옆에서 뭐라도 좀 먹어야지라고 말하는 남편한테 살인충동일어나더라😅
먹덧하는분들이 진짜복받는거임
안 애 낳을 때도 토하면서 낳았는데 여자로 엄마로 정말 임신 출산 힘들어요
남자들은 절대 모르는 입덧의 세계
와 서럽겠다 ㅠㅠ 힘들면 안먹어두돼 먹고싶을때 맛있는거 사줄께 이말이 힘드니….
두분 이뻐요 ❤❤❤
먹고싶은걸 해주세요...땡기는걸, 계속 배타고있는기분이에요...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싶을만큼 괴롭고 힘들어요
술을오지게먹고 구토를계속할것같은 다음날기분이 계속 있는게 입덧이예요
애기 낳기 전날까지 입덧한 사람으로서..보통 잘 몰라요..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뭐만 먹어도 잠깐만 있다보면..그냥 목에서 그대로 나오는..이게 단순히 그냥 먹어봐~기분탓에 그냥 먹어보라는 말은....
성별이 틀리면 먹는 것도 다른데~~
ㅋ~전 밥 끓는 냄새가 넘 좋았어요~
걱정하니 하는 말이지요😢 눈치없다고만 하기엔 남편분 입장에선 마냥 안타까울텐데요ㅠ 우째쓰까~~
@@user-pi9cy4jn2m아이구 선생님~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소리는 (마음을 강하게 먹으면 어떻게 네가 좀 먹어볼 수 있는 방법이 되지않을까?ㅠㅠ), '그래도 좀 먹어봐'는 (네가 입맛없어하고 못먹으니 걱정돼) 와 같이 걱정하니까 하는말이 맞죠ㅠㅠ ... 저는 일단 남성분의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하는 성향(?)을 변호했구요(?)~
알고보면 표현은 잘 못하는데 마음은 따뜻한 저런 남성들(?)이 많다보니까, 마음을 헤아리고 여성분들이 말에 상처받지 마시라고 적은 글이에요.
저는 산모에게 일어나는 심리적,신체적 변화가(?) (첫, 둘째~)아이마다 다르게 일어나고 불가피한 부분도 나름 이해하고있어요. 대한민국의 부부의(?) 사이를 응원합니다!! 💪
걱정된다고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좋은 말은 아닐텐데요?
저도 진짜 남편 많이 이해 해주려고 하는데 임신하면 기분나쁜것도 조절이 안됩니다. 임신 입덧 해보시면 바로 알게 되실꺼예요...
남성분이면...평생 모르실듯..
원심분리기에 5분 탄후 밥먹는 느낌일까요?
망망대해에서 작은나룻배타고 쓰나미급 파도를 24시간 타는 정도로 울렁거리는데 물도 안넘어갔음 그 입덧을 7개월을넘도록함
그때 서러웠던건 여자는 평생갑니다 이제 어쩔겁니까 상처 받은거니깐
말이 나올때마다 사과하세요
독도가는 배를 최소 2달 내내 못 내리고 먹고 자고 토하고 내내 멀미하며 산다고 상상해보세요....
저런말 아내한테했다면 아내는 무덤까지 가져갈것같아요~
열달내 차 멀미하는 것처럼 니글니글
30년이 지난지금도 그때 생각만해도
속이 불편하다
오상진 입장도 이해가 감 ㅠ 애기 걱정 ㅠ
우리남편도 겪어보지않으니 모르더라구요
정말서운했어요 몸이힘들었거든요
공부좀하자 와이프 서운해하잖아
밥냄새가 생선. 썩는 비린내가ㅠ
그냥 계속 지속적으로 멀미한다 생각하면됨. 머리아프고 멀미.
입덧은 딱 술병난 느낌..술병이 두달동안 안낫고..약도 없고..ㅜㅜ
가만히 있는데 꿀렁거리는 배를 하루종일타고있는 느낌
온갖 냄새가 다 역하게 느껴져서 코를 막고 입으로 숨쉬었던 기억이..
못먹으니 7킬로가 빠졌음
다시는 겪고싶지않은 경험 ..입덧
안들어가요.. 더부룩해서 ..
좀지나니 먹덧 안먹다가 왜 들어가는거야?? 나도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얼굴은 또 눈이랑 입빼고 얼굴전체가 따가와 죽겠고 다 뒤집어지고
우유 먹다가 응급실 실려갔어요 속이 안좋아서 내남편도 이해 못하더라고요
이해 못하는거 너무 섭섭해 하지마요
나도 신기한데 지켜보는 사람도 얼마나 신기할까?? ㅎㅎㅎ ㅜㅡㅜ 웃프지만
공감좀 해줘요 ~ 남편분들
저도 애둘을 가졌을때도 입덧이 아주조금도없었어요. 입덧이 신기하기까지해요... 임신한다고 모두입덧하는건 아니더라구요.ㅜㅜ
저건 T랑 상관없다.
그냥 입덧 안해봐서 그렇지
출산전까지 토했던 사람으로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지 ㅠ
최악의 숙취로 어지럽고 토나오고 속 울렁거리는데 멀 먹으라고하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하루종일 작은 배 위에서 뱃멀미를 하는 느낌..겪어봐야 알지ㅡㅡ 진심 누구는 샛노란 토 피토할때까지 토하고 싶냐고!!!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면..매일 술먹여서 토할 것 같을때 밥 주면 될듯..그럼 얼마나 역한지 알게 될거여..흑
아~남자는 평생모른다 저가 자기가 직접 겪어바야지ㅎㅎ 근데 어떻게 겪어볼텐가ㅠ.ㅠ 답답할뿐이지ㅠ 에휴
모르겠지 경험 해 본적이 없으니깐 하지만 잘못한건 맞은듯
진짜 초기에 밥냄새도 못맡겠던데..
골고루 먹으면 토하는게 입덧이야 아무리 몸에 좋은거 아기한테 좋은거먹어도 다토해대면 과연 좋을까?
입덧이 얼~~~~~마나 ㅈ같은지 정말 안격어본사람은 절대모릅디다
남자는 이해못함ㅜ 애낳고나니 속이 언제그렇냐는듯 편안
저럴때는 그럼 어떻게 해줘야할까요???ㅜㅜㅜㅜ
입덧은
전날술을 끔찍히 배부르게 안주까지 처먹은 다음날아침에 누군가 당신앞에서 소주병을 따고 파스타를들이민다고생각하면됩니다
와 진짜 쩝쩝거리네;
남자가 알수있나...입덧을
여자도 이해못해
남자군대가서 고생한 얘기
오이는 쩝쩝 잘먹네
형상기억입맛 찾아내라고 해라.
울남편은 내가 영혼을 끌어모아 토하고 분수토하고 하니까 그제서야 심각성을 느낌ㅡ.ㅡ
멀쩡한음식에서 썩은내나고 먹고싶은데 먹을수가없어 억지로한입했다 토한다고
ㅡㅡ 거기서 그만해 쫌
남자 미챳나
당신은 남자기분 아냐?
세포가 그런거야?
지식만 있고 지혜 현명이 없다
ㅈ같겠다
쯧쯧 오상진
나도 애셋 입덧으로 고생 많이했지만 되게 떽떽거리네 이러니 임신이 유세냐 소리 듣지..
이해는 안되겠지 그냥 이해 하는척하는거지..
여자도 뭘 그래 따져 걍 이해해줘 하면 되는거지
울 신랑은 길가다 우웩~~~ 하나까 "오바는..." 하더라는....
소영씨는 첫애때도 입덧 임신 유별나게 하시더니..둘째때도..상진씨가 잘 차려줘서 숟가락 떠서 먹으면서도 저리 입덧타령....ㅠㅠㅠ별로네요
저도 입덧 진짜 심했는데...굳이 유별나다는 말 을 다시는 것도 참 그렇네요..사람마다 생리통 다르듯이 입덧도 다 다르지만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그렇게 유별나다고 보는 시선에 더 속상했구요
입덧하는거에 유별나다는 말이 가당키나 한가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이 부부는 음식을 너무 쩝쩝대며 먹드라 신기했음 둘이 같이 저허는게....ㅋ
너는 안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