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도 태풍 파장...한국 대원 역차별 논란 [앵커리포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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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태풍 카눈의 여파는 새만금 잼버리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태풍이 남해안으로 이륙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전북 부안에 있는 야영지도 비워야 했는데요.
YTN 취재진이 어제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를 찾아가 봤더니 일부 시설물이 쓰러지고 장화를 신어야 할 정도로 물이 들어찬 모습이었습니다.
스카우트 대원들은 이런 상황을 피해 전국 각지로 흩어졌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한국 대원들이 역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됐습니다.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원들이 강당 바닥에 자리를 깔고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고, 언론에서도 우리 대원들이 샤워 시설도 갖춰지지 않은 종교시설 강당 등 열악한 곳에 배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외국 대원 대부분이 기업이 지원한 숙소의 1인실이나 2인실에 배치된 것과는 확연히 다른 처우라는 지적도 나왔죠.
비판이 일자 잼버리 조직위는 한국 참가자들의 숙소 재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현재 우리나라 참가자들은 행정기관과 민간 교육시설 중심으로 제공된 숙소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숙소 배치 당시 종교시설은 가급적 배제가 원칙이었지만, 한국 대원을 배치할 당시 숙소 여유가 없어 불가피하게 종교시설에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대처는 이뤄졌지만, 조직위가 입국도 하지 않은 예멘과 시리아 대원들에게 숙소를 배치하는 등 관리가 부실했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새만금 잼버리를 둘러싼 논란은 외신에서도 다뤄졌습니다.
프랑스 매체 르몽드는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예산을 언급하면서 공금 횡령 의혹이 불거져 빛이 바랬다고 표현했는데요.
"대회 조직과 운영을 위해 1,171억 원의 예산을 투여했는데도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며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의 외유성 해외 출장 의혹을 거론한 겁니다.
그러면서 "언론이 이미 '국가적 망신'으로 묘사하는 잼버리가 폭염과 태풍을 겪고 나서 정치적 폭풍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새만금 잼버리가 오늘 막을 내립니다.
오늘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콘서트와 폐영식을 여는데요.
4만여 대원이 총집결하는 만큼 안전하게 마무리될지, 이번 대회의 마지막 변수로 보입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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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강당바닥에 숙소배정이 우리나라였어요? 조직위 뺨 마구 때려주고싶을정도로 너무화납니다 이번에 조사하고 엄벌 조치안하면 국민에 거센 저항을 할겁니다
자국민무시..
투표가 답
아무리 손님대접이래도 우리애들한테만 너무 심하게 무심했네. 누구는 호텔에서 자고 누구는 매트깔고 강당 바닥에서 자고.
손님들 중요하죠~ 하지만 내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유치하는건데 차별 하면 안되죠
꼭정신적 피해보상소송하시고,
참가비반드시 돌려받아야합니다.
제발 자국민도 보호해라
우리애들 푸대접하지말고
미래를 짊어지고갈 우리애들 ..
보호해라
무능한정권아 우리애들 보호해라
니들한테 세금으로 월급주고 국가 그 자체인 국민한테는 압수수색 고소 고발.. 뭔일나도 사과는 없어. 응? 오염수?? 방류해... 미국 도청? 뭐 어때?? 북 드론으로. 다 뚫려.. 아.. 몰랐어.. 입다물어.. 무정부 상태란 표현도 부족..
어디든 도둑놈들 투성이 !
다 끝나고 뭐하는 짓이냐 돈은 똑같이 내고....
역차별은 무슨... 외국데원과 (얘들은 처음온 한국관광 문화체험) 교류기회 사라졌으니 환불 받고 집에서 티비봐라
젊은분들 이번일을 계기로 느끼는 점이 있었으면 합니다.
느낀게 있었다면 다시는 안쳐다 봤겠지요. 티비조선에 쉽게 쇄뇌되는 멍청한 것들이니 큰기대는 마세요.
이 나라에서 애 낳지맙시다
전라도는 꺼져라
한국 대원들은 집에 보내세요.
국제행사를 개최하면 응당 있어야할 인프라 구축과 적절한 시설물 설치를 하도록 재정투입이 적절했는지... 수만명이 참가한 국제행사를 ... 그냥 철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라 뙤약볕에서도 잘 놀고 더럽고 불결한 환경에서도 잘 자고 벌레좀 물려도 되는 것이고... 그렇게 몇일 고생해본 추억을 간직하라고 의도적으로 기획하고 계획해서 진행하였다고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인지...
이번 일로 젋은이들은
용산에 무능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후 투표를 잘 하셔야 해요.
우리 언니 오빠들이 저기 있었다고...ㅠㅠ
이딴 나라에 뭔 충성이고 헌신이냐 ㅋㅋㅋㅋ 한두번 속나.
이게 난민이지 머야 이번정권 아웃
돈 안낸 사람과 돈 낸 사람을 똑같이 해줄 수는 없는거 아닌가?
참가비 150 만원? 그돈으로 여행을 갔어도 저거 보다 잘 지냈을텐데…
와...진짜 애들상대로 뭐하는짓인지... 관련자들과 그 일가족 데려다가 똑같이 강당에 재우고 오픈된대서 샤워하게하고 썩은 달걀 나눠주고 땡볕에 텐트치고 뜨끈한 생수 적게 나눠주고해서 똑같이 체험하게 했음 좋겠다
공사 구분을 못한다.
한국 참가자도 돈 낸 손님이다.
이번엔 K난민 체험이야???
왜 우리 아이들은 저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충북에선 영국 대원들 한끼 식사비
3만원... 청주 이재민은 8천원...
이게 나라냐???
진짜 국민은 🐕 🐖 로 보는거지???
정말 정치 언급 하고 싶지 않지만
해도 너무하지 않냐??? 🤬🤬🤬
그냥 허경영이 답이노
언론들아 이제 허경영이 좀 인정해라ㅋㅋ
이거봐 남자앵커만 전체샷 보여줌 ㅠㅠㅠㅠ
잼비리, 비리가 끈적끈적 잼 마냥
저거 중간에 잼버리취소도 못한다는데
ㅋㅋ 우리나라가 그렇치 머 지난 5년간 국뽕에 취했음ㅡㅡ
집에 가라 그냥
한국잼버리는 그냥 집으로 돌아가라.나중에 페막식이나 보려오면 된다.젬버리가 숙소에서 자는 게 맞냐?잼비리는 끝났다.지금 폭풍잼비리에 들어간 돈이 얼마인줄 아냐?4만명이다.식사도 영상를 봐라 뷔폐로 제공해주고 있다.니들은 그냥 태풍도 오는데 집에 갔다가 페막식이나 보려와라.태풍피해도 엄청나고 잼비리얘기만 들어도 지긋지긋하다.
이건 뭐 부모가 자기자식은 안챙기고 남의 자식 먼저 챙기고 좋은대접해주고 있네?ㅋㅋㅋ
아 속터져....
눈물이 난다..
아니 국격 이미지가 실추중인데 같은나라사람이면 이해해주면 안되나....;;
K 클라쓰 어디 가겠냐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윤석열 수준 😂
고생한잼버리 어린학생 주님에사랑베푸는 종교고마워해야지 무엇이잘못인가 부럽다
2찍들이 만든 세상에는 국민들이 없습니다.
선거의 중요성
이것도 뉴스하냐
잼버리판에서... 누가 호구인지... 모르면 니가 호구다.
다 율가가뽑은 장관이자나
* 다. 소중하지만 외국. 대원들이. 우선 이긴하지요! 급히. 결정되고. 추진하느라 ,,,,
아무리 그래도 자국 학생들을 챙겨야죠.
외국대원우선이 문제가아니라 참가자들에게 동등하게 대해야죠 운영을 잘못한거니깐 급히 결정되고 추진하는거라고 차별받아선 안된다고봅니다
나라이미지가 실추중인데 자국사람 들이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국이라 힘든점도 덜할텐데
@@징오-h2h
님은 나중에 자기 자식한테 그렇게 말하세요.
손심이 먼저라고.
차별받으려고 참가한게 아니잖아요.
헛소리 하지 말고, 그래도 새만금 텐트 보다는 좋으니 감수하고 고맙게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