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수능은 다들 아는시험이고 성공할려면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를 아니까 그래도 긴장감이 도는데, 편입은 편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다보니 사람들이 그냥 수능보다는 쉽다라고만 생각하고 덤빔. 그러다가 시간낭비, 돈낭비하는사람 무지하게 많고. 더군다나 점점 해를 거듭해갈수록 편입재수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편입 진짜 쉽지않습니다. 그냥 수능 재수하듯이 덤벼야 살아남는 게임입니다.ㄹㅇ로
사촌동생이 편입 준비한다고 해서 검색해봤더니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뜨네요 ㅎㅎ 저도 편입해봤어서 동생이 많이 물어보던대 처음에는 만류했습니다 진짜 여간 힘든 게 아니라 단순히 학교 좋은 곳 가고 싶은 거면 반수하거나 자퇴하고 다시 가는 게 편할 거라고 했더니 그건 싫다더군요 ㅋㅋ 자기 인생이니 알려줄 건 다 알려줬는대 솔직히 저는 다시 하라고 하면 안 할 겁니다 이득이 얼마나 되지를 따져봤을 때 자기만족 빼곤 크게 이득될 게 없어요 저도 3년제 중에서 동양미래대라고 전문대 치고는 좋은 곳 다니다가 2학년까지는 그냥 놀고 군대 갔다 와서 취직하려니 막막해서 자격증 준비할까 싶다 좋은 학교 다니고 싶어서 편입 준비한 게 시작이였습니다 저는 중경외시 밑으론 생각도 안했어요 그 밑은 어차피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중대 붙긴 했지만 장담하는대 전역하고 제가 졸업하고 다시 중대 가기까지 1년 반정도 저는 자아라는 게 없었습니다 그냥 집 도서관 학원 무한 반복했어요 편입은 버티면 인서울이라는 말이 있던대 그 말도 맞습니다만 솔직히 그것도 열심히 할 때 얘기지 떨어지는 사람도 결국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했던 제가 참 무모하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모르니까 이렇게 했던 거 같습니다 ㅋㅋ 혹시 감이 안 오시는 분들 저 학원 처음 갔을 때 받은 숙제가 하루에 영단어 500개 외우기였습니다 문제는 붙고도 문제에요 나이가 25이였는대 3학년부터 시작하려니 1,2학년 기초가 없어서 맨 땅에 헤딩이고 학교가 취업시켜주는 거 아니잖아요? 결국 다시 자격증이랑 어학 공부 또 해야 했습니다 웃긴 건 원래 다니던 학교 동기들은 대기업 취직한 애들도 있고 지금도 잘 삽니다... 그런 거 보면 더 후회되죠 편입 잘 하고 3년정도 자아 버리니 그래도 취직은 잘 돼서 현재 문제없이 먹고 살고는 있지만 솔직히 편입 안 했어도 먹고는 살았을 거 같아요😅 그냥 학교 때문에 목적없이 하시는 분들은 저 같이 손해 안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 참고로 저는 이공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편입수학도 했어요
2012년 고대 kuet떄 정외과 학사편입한 학생입니다. 사실 대입 입시보다 더 학교가기 편한건 사실입니다. 이 글은 지금 혹여나 편입준비생 분들이 영어만 어느정도 되신다면, 중상위권 대학교는 합격가능 합니다. 고대 성대 서강대 한양대는 약간의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저 또한 상고나왔으며, 전문대3년제 건축과 2.4 학점으로 합격한 케이스 입니다. 고대 , 서강대 같은 경우는 전공면접이 제가 공부할 당시에 있었기 때문에, 전공 공부도 틈틈히 준비 하셔야합니다 . 오랜만에 예전 추억 생각나서 글 하나 남기네요. 충분히 도전해 볼만 시험이며, 영어 하나만 잘 하면 되기에, 대입입시랑 편입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편입이 훨씬 더 대학가긴 쉽답니다.. 다들 건승하십시오.
편입을 생각하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소위 말하는 지방대 학생이고 디자인과를 전공으로 하고있습니다. 과탑도 해보고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하고있지만 서울을 왕래 하면서 '내가 우물 안에 개구리구나' 항상 느낍니다. 과제에만 만족하고 학점 잘받으면 그만인 마인드가 대부분이고 같이 동기부여가 되어 나아가고자는 분위기보다 힘들다며 이정도면 충분하다 라는식의 분위기가 크다보니 저 역시 멈춰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기분입니다. 저는 생각보다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은편이구나 느껴 서울쪽 편입을 고려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지방대에선 재단에 직접 장학신청을 하여 면접을 보고 얻은 4년 등록금 지원장학과 학기마다 학습보조금을 지원받고있습니다. (물론 성적유지와 제출서류라는 유지조건은 필수죠) 부모님께선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현재 직장에서 오래 일하실수없는 상황에 형편이 넉넉치않아 그냥 현재 대학을 졸업하면 좋겠다고 말하십니다. 저도 집안경제사정을 잘 알기에 서울로 가면 등록금은 제가 해결할 생각이나 그외 병원,생활비등은 여의치못하게 도움을 받게되는 상황을 배제하진 못하기에 많은 고민이 됩니다. 보통 디자인은 인터넷이 발달하고 많은 소스들은 쉽게볼수있으나 제가 느낀건 주변친구들과 같이 작업하며 제 포트폴리오를 높이는데엔 어려움이 있기에 몇개월동안 고민중입니다.. 참고조언을 조심스레 구해봐도 괜찮을까요?
전 21년도에 예체능 지방2년제 대학에서 4년제 체대로 편입 성공했습니다. 즉 3학년부터 체대에서 새로운 대학생활을 보내는 중이죠. 영상보면서 제가 지난 2년동안 수많은 고생과 난관을 부딪히면서 지금 이 위치에 있다는 것을 세삼 다시 느낍니다. 영상의 말 그대로, 편입 경험자로서 편입은 정말 인생을 걸어야합니다. 시간도 노력도 많은 양을 투자해야하고 좋은 대학을 가고자 하는 것을 이루기위해서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아집니다.(여가시간 등) 하지만 그렇게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편입이란 성공을 이뤘을 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그 순간을 생각해보면 편입. 도전할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은 아직 학교간판을 많이 보는게 사실입니다. 자신이 정말 편입을 하고자 하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지금부터 당장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777-t5j3j 학교마다 과마다 다른데 기본적으로 학점은 4.0 이상이면 유리합니다 또 그 과에서 요구하는 실기와 면접들이 있는데 가고자하는 학교 홈페이지에 작년 또는 재작년 시험내용이 있을테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예체능이지만 생각보다 학점 비중이 매우 중요한 학교가 많아요. 본인이 선수 특기생이라면 메달같은 성적도 유리한 이력이됩니다
서성한 편입생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언어쪽(문과, 본인이 학창시절 2등급이상 고정) 혹은 수학쪽(나형 1-2등급 이상) 어느 한쪽이라도 조예가 깊으신분들은 무조건 하세요. 본인의 학벌이 달라지고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집니다. 근데 상기 어디도 해당되지 않는분들은 서울 유명한 대학 이상(서성한~중경외시) 가려면 엄청 고생하실겁니다. 그냥 공무원 하시는게 훠~~씬 낫지요. 편입한다고 직업 생깁니까?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능보단 편입이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문과생은 영어+전공에 올인하면되고 공대생들은 공대수학+편입영어 하면 되기 때문이에요. 국어랑 사탐 과탐 안해도 됩니다. 패자부활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고 나서도 스트레스인게 실제로 편입생분들 학과 성적 및 졸업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졸업 한학기 늦추시는분들도 많지요. 본인이 다녔던 곳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이지요. 근데? 그렇다고 직업이 보장이 안됩니다. 무엇보다 관건은 집안사정입니다. 제기 편입할땐 집안사정으로 지원비를 안받고 낮에 공부하고 저녁 8시~12시는 알바했지요. 대부분의 편준생들이 20대 중반인데, 이 점이 쉽지 않을겁니다. 학원가서 온전히 지원받으면 좋고 아니면 본인이 독학하면서 스스로 깨우칠줄 알아야 합니다. 알바생들은 또 지원원서값도 벌어야 하구요. 편입생들은 기본적으로 영어가(리딩) 되기 때문에 문과생들은 외국계(스피킹 혹은 리스닝을 추가적으로 공부)나 아니면 공무원 시험(어려운 영허시험)에 다 잘 정착하시더라고요. 생각 잘 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졸업을 앞둔 서울권 전문대생입니다! 년 초부터 편입 과 취업을 고민하다가 여름방학이 시작한 시점에 해야겠다고 뒤늦게 마음을 먹었어요ㅠ 고등학교 때 모고는 4등급 정도 나왔고, 영어 노베이스라고 봐도 되는 수준인데 편입에 대해.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저보다 더 열심히 더 간절한 분들이 계신단걸 보고 무모한 도전이 아닐까 자꾸 멘탈이 흔들리네요ㅠ
안녕하세요. 이번에 편입을 고민하고 있는 20학번 입니다. 처음에 경기권 전문대 2개 , 원주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을 고민하다가 전문대보단 4년제가 좋다고 해서 4년제 대학교로 왔습니다. 학교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거리 때문에 못다닐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경기권 전문대로 다시 도전하려는데 괜찬을까요. 학점은 2학기 성적이 좋으면 해당 사항에 해당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2학년 편입에 대해 알아보는 학생입니다 아직은 긴가민가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내 자신의 한계를 깨는거라고 말씀하신거 처럼 대학교 들어가기 위해 고등학교때로 진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않을 정도로 공부 했습니다. 군입대 고등학교로 돌아가기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차라리 군대를 다시 가겠습니다. 그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지금 대학생이 되고 나에 대한 회의감 무능력감 성적에 대한 회의감 성적 잘받아봤자 뭐해 학교에 대한 회의감 등 다양한 감정이 드는 나날을 살고있는 과정에 1학년을 끝내면서 편입에 대해 알게되었고 다양하게 정보를 알아보고 공부했습니다. 당연 어려운거 아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던지 부모님이 건강하게 팔팔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면 모를까 제 현재 상태는 그렇게 넉넉치 못합니다. 만일 좋은 학교로 편입했다 한들 그 많은 등록금을 어떻게대처할지도 고민입니다. 알바를 하면서 편입 준비를 할려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어려울거다 힘들거다 다들 그러더라구요..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도 못해서요 규르르님은 초반에 이렇게 좀 방황하고 선택을 제대로하지 못하는 상황에 어떻게ㅜ해결 하셨나요
16수능 문과 수학4 영어5등급 딱 1년동안 편입영어 수학 다 해서 건동홍 공대 갔어요... 3월달에 삼각비 안외워져서 모의고사도 개판치고 시험지 들고 울면서 집갔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죽어라하면 안될거 없습니다. 저는 1년동안 친구들이랑 어디한번 놀러간적없이 하루에 적어도 10시간 이상 공부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y대 편입을 했지만(좀 오래되었음) 편입이나 학벌하고는 별 관계없는 공무원시험(행정고시/5급 공채) 합격하고 지금 잘 다니고 있습니다. 졸업한 학교 이름이 두 개인게 좀 어정쩡하다고 생각해 본 적도 있고 편입해서 조금 덕 본게 있다고 생각해 본 적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두 학교 모두 정서적으로는 모교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둘 다 별 감흥이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인 것같습니다. 그냥 제가 필요함을 느껴 편입해서 다닌거죠. 그게 다죠. 편입 한다면 그걸 내가 잘 활용하면 됩니다.
전문대 경행과 졸업해서 4년제 경행과로 편입하려하는데 교육과정보니까 과목은 배우고 싶엇던 것들인데 등록금은 장난아니고.. 공무원이라 이 돈으로 인강을 싱청하든가 하는게 나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대학원을 가고싶어서 편입 준비를 하는것도 있는데 내가 대학원을 갈수잇을까 하지말까 싶다가도 지금 4년제 졸업해두면 나중이라도 대학원을 갈 수 있지않을까 하면서 솔직히 까고 경찰 못되면 취업인데 경행과 어따 써먹어요ㅠㅠ 경찰되도 대학원 나온거 일도 쓸데없고..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그런가 너무 갈등이 되요ㅠㅠ 아! 저는 인서울 대학교 말고 그냥 제가 사는 지역 대학교 생각하고잇오요
전 작년에 4~5개월동안 6시간씩 수학 공부했고(미적분, 선형대수학, 공학수학 전부 완료함),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영어 좀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수학 개념이 기억이 안 나긴 하네요... (이해는 정말 잘 되는데, 잘 외워지진 않습니다) 영어 문법은 그냥 80프로는 맞추고, 영어 독해는 대략 50프로 정도는 맞추는 것 같네요... 보카바이블은 A,B권 3회독 완료했고, 지금 편입 영어 단어 앱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22년 2월 합격 아니면 23년 2월 합격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최대한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한다 생각들어서 22년 1월로 준비하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3월 2일날 전역하는 군인입니다)-엄밀히 말하자면 미복귀 휴가라고 해서 그냥 일찍 집에 들여보내는 거에요.
이번 수능을 본 재수생인데..국어에서 완전 미끄러져서 수도권 4년제를 들어갔어요 삼수 생각이 컸는데 국어 볼 때의 그 긴장감을 이길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어요..그런데도 대학에 미련이 남아서 삼수하는 꿈을 계속 꿀 정도에요..그래서 편입을 생각해냈는데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단어와 문법 공부하다가 2학년부터 빡세게 한다면 합격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수능 영어 2등급이에요
일반편입을 간호학과 전공공부하면서 병행으로 예비번호 7번과 11번을 받았습니다.결국들어가진 못했고요 아버지가 휴학을 반대해서 미련이 남아서학사편입으로 도전하면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ㅠㅠ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거나 많이 노력하지 않으면 남게되는 미련때문에 한번빡세게 해보고싶은데 나이가 28이라서요 여자인데 나이가 걱정이네요
100세시대라서 간호학과편입은 찬성 그러나 나이때문에 졸업하고나서 대학병원 들어가기좀 힘들듯 그리고 상위권일수록 학교나 직장에서 뚱뚱한 사람은 거의 안뽑는다는것도 참고 그냥 졸업하고 일반병원에 근무하겠다 생각하고 편입준비하세요(나이때문에) 아무리 성적이좋고 토익900 이라해도 자대병원조차도 힘들수있어요
노력 여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고려대 수학과로 편입했을 때 주변에 과학고 출신, 전교 1~2등 출신 학생들 보면서 '와 내가 얘네를 이길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솔직히 그때의 저도 그 친구들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이 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은 가자 라는 마인드로 매일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따라갔습니다 저보다 훨씬 더 잘 적응하고 오히려 성적 더 잘 받는 편입생들도 많이 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ㅎ 올해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래 영어 공부를 조금씩이라도 해왔기에 지금에서 시작하는 것이 늦은 감이 있지만 끝까지 달려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는 지방 국립대 어문계열을 전공하고 있고 원하는 과는 상경계열입니다. 상경으로 편입하게 되면 수업 진도를 따라 것이 버거울 수 있으나 실제로 걱정되는 부분은 졸업 시기 입니다. 동일 계열로 편입하게 되면 그나마 학점이 많이 인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계절학기도 듣는 다는 가정하에, 빠른 졸업을 위해 동일 계열로 편입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원하는 상경계열로 넣는 것이 나을까요? 복수전공도 고려하고 있지만 오히려 졸업시기가 더 늦어지겠죠? 실제로 규르르님이 경험하신 편입 합격생 중 2년 안에 졸업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나요? 바쁘실텐데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음..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답이 달라지는 질문이네요 ^^; 졸업을 빨리 하고 싶으시다면 동일한 학과로 가시는게 좀 편할거 같아요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졸업이 늦어지더라도 그리로 가야하구요 2년만에 졸업하는 케이스가 많진 않았어요 제 주위 사례들만 들어서 얘기하자면요 ^^;
thanks for your realistic story. in feat, i'm asumimg that a large number of people who be preparing the transfer hasn't tried to break the limit of their own lives . For that reason They doesn't get throght the exam successfully thoght if they attempt to overcome it, i bet that they would made it!!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하루의 1센치의 전진을 위하여 오늘도 외롭게 공부해야겠습니다.
@@elsword10000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동국대, 인하대, 상명대 수학교육과, 숭실대 요정도였거든요. 경희대는 적성검사가 있었고. 이공계가 아무래도 영어 뿐만 아니라 수학도 같이 준비하는거라 인문계열보다 훨씬 벅차지만 경쟁률이 그만큼 낮다는거죠.
지금 1학년 학교다니고 있고 예능계열에서 공대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아직 군대라는게 남아서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 ㅜ 군대를 1학년 마치고 갈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영어를 해놓고 갔다와서 수학을 해야할지 아니면 반대로 해야할지도 너무 고민됩니다 .. 한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학을 갔다가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온 후 5개월 정도 수능 공부를 다시 했습니다. 그 결과로 인서울 마지노선 여대 최초합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여대에 가서 편입하는게 나을 지 아니면 n 수 하는게 나을지 정말 고민됩니다. 년수로는 4수가 되지만, 실제 수능 공부를 다시한 기간만 따지면 재수 입니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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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러분의 편입 합격을 응원합니다!
편입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수능은 다들 아는시험이고 성공할려면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를 아니까 그래도 긴장감이 도는데, 편입은 편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다보니 사람들이 그냥 수능보다는 쉽다라고만 생각하고 덤빔. 그러다가 시간낭비, 돈낭비하는사람 무지하게 많고. 더군다나 점점 해를 거듭해갈수록 편입재수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편입 진짜 쉽지않습니다. 그냥 수능 재수하듯이 덤벼야 살아남는 게임입니다.ㄹㅇ로
그쵸 수능이든 편입이든 진짜 수험은 다 어려운 법..
당연한거 아닌가? 저렇게 생각하고 막 덤비는 사람도 있구나
@J J 공시생들도 있음
수능이 더 어려움 재수가 더 쉽다는건 원래 공부하던 애들이 대학 못갔을때 말하는거지
레알 인정요
저도 편입판 무서운줄 모르고 뛰어들었다가 모의고사를 보는 9월쯤부터 멘붕이 심했네요 그래도 전적대와 비슷한 학과에 운좋게 붙어서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편입판 잘 생각해보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일반 문과로 지원하시는 분들은 몇번만 더 생각해보시길...
역시 경험자들이 공감하는 바는 비슷하네요 :)
혹시 일반 문과는 왜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말씀해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고민중이거든요ㅠㅠ
@@사람-r4z4l 아무래도 문과가 이과에 비해서 학과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티오가 많이 적고(경영학과 제외) 편입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높아요!
@@namyc22 감사해요!!:)
할꺼면 공대로 하세요 to 그나마 문과보단 훨많음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깨어 있으면 꿈을 이룹니다.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땀흘린 댓가만 있을뿐입니다
인생은 자신감입니다 하루5시간자면서 편입공부와 일에 집중중입니다 저도 한양대 기계공학과 준비중입니다 편입해도 열심히 해야하는건 당연합니다 기존1.2학년과정 따라잡아야하기때문에 그걸 취업준비와 같이해야죠 잠5시간만자도 안죽어요 이분말듣고 또 회피하지마세요
HMC TV 영상내용 끝까지 봐주세요 ! 작성자님 처럼 열심히 하지 않을거라면 안하는게 낫다는 의도입니다 !
@@kyurr_transfer 네네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준비하시는 분들 입장 생각해서 말씀드리는거죠 그분들은 일을하고있는 저보다도 순수공부시간이 더나올텐데 포기하지말라고 당부하고싶어서 얘기한겁니다 말씀하신대로 편입이다가아닙니다 저도 사회경력자로서 경력과 괁련자격증만있으면 어느정도 중견급은 갈수있다고봐요 영상 작성자님말씀도 이해합니다
HMC TV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kyurr_transfer 지금보니 왜 이분이 편입하지말라는지 이해가됨 첫 마응가짐을 노력과 꾸준히가야하는데 여름이오고 겨울이오면 힘들어짐. 편입 고민하고 학원이나 인강 합격생들 후기까지 싹봐가면서 정보모아가면서 커리큘럼짜여나간지 5개월의시간이걸렸는데 벌써부터힘빠지는걸 느끼네요. 하지만 포기하지않을겁니다. 내자신의한계를깨기위해 노력하고 넘어져도 또달릴겁니다 영상처음부터끝까지 뼈때리는 내용이라 그런지 더 의지를다잡게되네요
@@축사모-e4u 2년여가 지났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홍대경영 편입생입니다. 말씀하신 학벌컴플렉스에서 비롯한 편입동기는 개인차이고 개인의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시간비용 다 따졌을때는 손해라고 볼수있습니다. 다만 여태까지 남들 공부할때 공부안한것을 감안해, 편입공부할때만큼은 남들 놀때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저는 말리고싶지 않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맞는말 하십니다 저도 편입해서 인서울 들어왔지만 진짜 독하게 해야합니다 들어와서도 또 다른 경쟁에서 살아남을려면 정말 열심히 하셔야해요
맞습니다 들어가서부터가 진짜 경쟁 시작..
대단하십니다
혹시 편입 하기 전에 전적대가 어디였는지 여쪄봐도 될까용
나에게 인서울 대학 편입은 100% 자기만족~
저도 고대 편입생입니다
저는 전역하고 병행으로 했는데 병행은 진짜힘듭니다..
그리고 편입하고 나서는 남은학기 다 풀수강으로 때려야 졸업합니다
반갑습니다 약팔이님 !! 멋지세요 ㅎㅎ
규르르티비, 고려대편입생
아닙니다.. 수학과 뚫으신 님이더.. ㄷㄷ
@@heiscute.7603 이과셨나요?
군인 편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촌동생이 편입 준비한다고 해서 검색해봤더니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이 뜨네요 ㅎㅎ 저도 편입해봤어서 동생이 많이 물어보던대 처음에는 만류했습니다 진짜 여간 힘든 게 아니라 단순히 학교 좋은 곳 가고 싶은 거면 반수하거나 자퇴하고 다시 가는 게 편할 거라고 했더니 그건 싫다더군요 ㅋㅋ 자기 인생이니 알려줄 건 다 알려줬는대 솔직히 저는 다시 하라고 하면 안 할 겁니다 이득이 얼마나 되지를 따져봤을 때 자기만족 빼곤 크게 이득될 게 없어요 저도 3년제 중에서 동양미래대라고 전문대 치고는 좋은 곳 다니다가 2학년까지는 그냥 놀고 군대 갔다 와서 취직하려니 막막해서 자격증 준비할까 싶다 좋은 학교 다니고 싶어서 편입 준비한 게 시작이였습니다 저는 중경외시 밑으론 생각도 안했어요 그 밑은 어차피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중대 붙긴 했지만 장담하는대 전역하고 제가 졸업하고 다시 중대 가기까지 1년 반정도 저는 자아라는 게 없었습니다 그냥 집 도서관 학원 무한 반복했어요 편입은 버티면 인서울이라는 말이 있던대 그 말도 맞습니다만 솔직히 그것도 열심히 할 때 얘기지 떨어지는 사람도 결국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했던 제가 참 무모하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모르니까 이렇게 했던 거 같습니다 ㅋㅋ 혹시 감이 안 오시는 분들 저 학원 처음 갔을 때 받은 숙제가 하루에 영단어 500개 외우기였습니다 문제는 붙고도 문제에요 나이가 25이였는대 3학년부터 시작하려니 1,2학년 기초가 없어서 맨 땅에 헤딩이고 학교가 취업시켜주는 거 아니잖아요? 결국 다시 자격증이랑 어학 공부 또 해야 했습니다 웃긴 건 원래 다니던 학교 동기들은 대기업 취직한 애들도 있고 지금도 잘 삽니다... 그런 거 보면 더 후회되죠 편입 잘 하고 3년정도 자아 버리니 그래도 취직은 잘 돼서 현재 문제없이 먹고 살고는 있지만 솔직히 편입 안 했어도 먹고는 살았을 거 같아요😅 그냥 학교 때문에 목적없이 하시는 분들은 저 같이 손해 안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 참고로 저는 이공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편입수학도 했어요
군대는 몇 살에 다녀오셨나요?
@@TacosGamsung 21에 갔습니다
혹시 무슨과셨나요?
하 저랑 완전 같은 상황이네요..
와 진짜 대단하세요 ㅠㅠㅠㅠ
2012년 고대 kuet떄 정외과 학사편입한 학생입니다. 사실 대입 입시보다 더 학교가기 편한건 사실입니다. 이 글은 지금 혹여나 편입준비생 분들이 영어만 어느정도 되신다면, 중상위권 대학교는 합격가능 합니다. 고대 성대 서강대 한양대는 약간의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저 또한 상고나왔으며, 전문대3년제 건축과 2.4 학점으로 합격한 케이스 입니다. 고대 , 서강대 같은 경우는 전공면접이 제가 공부할 당시에 있었기 때문에, 전공 공부도 틈틈히 준비 하셔야합니다 . 오랜만에 예전 추억 생각나서 글 하나 남기네요. 충분히 도전해 볼만 시험이며, 영어 하나만 잘 하면 되기에, 대입입시랑 편입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편입이 훨씬 더 대학가긴 쉽답니다.. 다들 건승하십시오.
대학가기는! 이라고 하신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인생을 건다는 것에 동의해요..
저도 서성한 공대 편입 합격해서 성대로 갔지만..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래도 합격하셨잖아요 대단해요... 후회는 안하시죠?
@@yooulin53 네 후회는 안합니다~ 그때의 노력을 기반이 되서 뭐든지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짱구 860점이었어요. 듣기는 만점이었습니당. 근데 제가 편입할 때는 영어공익성적이 편입지원요건은 아니였어요.
대부분 학벌컴플렉스 때문에 도전하죠 시간도 1년이상들고 돈도많이듬
제 소중한 20대 인생을 건 만큼 절실한 마음으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 마음 새기고 끝까지 달려주세요
영상의 요지 : 무조건 별 이유없이 학벌 콤플렉스로만 편입을 준비할거면 애시당초 시작도 하지마라
확실한 꿈과 이유가 있다면 대충하지말고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편입을 준비하고 성공하라
정리 감사합니다 !
그래도 재수삼수 그 이상 하는거 보단 훨 낫죠.
저도 편입생입니다.
@익스터미네이트i 정 안되면 일찌감찌 포기하는게 약
편입은...뽑는 인원이 너무 적기 때문에
(편입 전성기에 비해 1/10 인원만 선발)
수능보다 합격 확률이 현저히 적음;;;
생각없이 도전했다간 시간, 돈 모두 날립니다!
형님, 형님은 제가 봤을때 편입학원차리셔서 편입외적으로 정신적인 공식 멘토하셔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런건 자신있죵~
편입을 자기 발전을 위해서 하는거지 코로나로 야외 생활도 단절되고 하니까 그 시간들을 인터넷 보면서 허투루 보내거나 우울증 걸리는 댓글이나 달고 앉아 있는 시간에 좀 더 배우자 이거죠.
아주 핵심 간파하셨어요!
아아.. 저랑 똑같네요ㅠㅠ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편준생입니다 저는빠른년생이고 남들보다한살어린나이에 4년제에갔습니다 저의동네분위기 차제는 급식때부터 입시분위기가 강남못지않았고 대형 학원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급식기간동안에 학원가에생활하면서 입시에매달리고 살다가 결국 수능망치고 지방대갔는데 수준 보고 현타가왔습니다 재수할까말까 계속수능만바라온 인생이라 재수하긴싫어서 편입준비하고 있습니다 22살의 나이에 2학년 1학기마치고 군대도 올해3월전역해서 4월부터 편입공부하고 하반기때 2학기마치고 편입시험보려고힙니다 남들보다 1년이란 시간을 벌어놔서 편입에 투자하는겁니다 학벌컴플렉스 부모님에대한 죄송감도 많아서 시작하는건데 규르르님이 보시기엔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혀 시간낭비 아닙니다 !!
응원합니다 !!
@@kyurr_transfer 감사합니다 예전인서울권문제푸는데 영어가 60-70에서머물러서..
편입을 생각하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소위 말하는 지방대 학생이고 디자인과를 전공으로 하고있습니다. 과탑도 해보고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하고있지만 서울을 왕래 하면서 '내가 우물 안에 개구리구나' 항상 느낍니다.
과제에만 만족하고 학점 잘받으면 그만인 마인드가 대부분이고 같이 동기부여가 되어 나아가고자는 분위기보다 힘들다며 이정도면 충분하다 라는식의 분위기가 크다보니 저 역시 멈춰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기분입니다.
저는 생각보다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은편이구나 느껴 서울쪽 편입을 고려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지방대에선 재단에 직접 장학신청을 하여 면접을 보고 얻은 4년 등록금 지원장학과 학기마다 학습보조금을 지원받고있습니다. (물론 성적유지와 제출서류라는 유지조건은 필수죠) 부모님께선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다보니 현재 직장에서 오래 일하실수없는 상황에 형편이 넉넉치않아 그냥 현재 대학을 졸업하면 좋겠다고 말하십니다.
저도 집안경제사정을 잘 알기에 서울로 가면 등록금은 제가 해결할 생각이나 그외 병원,생활비등은 여의치못하게 도움을 받게되는 상황을 배제하진 못하기에 많은 고민이 됩니다.
보통 디자인은 인터넷이 발달하고 많은 소스들은 쉽게볼수있으나 제가 느낀건 주변친구들과 같이 작업하며 제 포트폴리오를 높이는데엔 어려움이 있기에 몇개월동안 고민중입니다..
참고조언을 조심스레 구해봐도 괜찮을까요?
네 뭐든 조언 구하셔도 됩니다!
카톡으로 연락주세요!
와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정말..
동국대 일반문과 합격했습니다.
정신병 걸릴 각오로 임하세요
저도 과거 규르르님처럼 고대랑 연세대 수학과 편입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진도를 겨우 반쯤 나가서 좀 마음이 편했는데 영상보고 덕분에 다시 펜 잡았습니다. 동기부여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고려대 수학과로 오시면 좋겠어요 ^^
올해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편입 합격한 학생입니다. 합격하고 물론 기쁘지만 2년에 불과한 남은 시간동안 남들보다 뒤쳐진 스펙을 어떻게 메꿔야 될지 막막하네요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해봐야겠죠?
그 어려운 편입도 하셨는데요
가서도 죽어라 공부하고 노력하십쇼 ^^
축하드려요 !!!!!!
@@kyurr_transfer 감사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일반편입으로 하셨나요??
편입 고민중인 학생인데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ㅠ
@@뀨뀨-j8b 저도 편입 고민중인데 ㅜㅜ 결정하셨너요?
@@뀨뀨-j8b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유튜브 알람을 꺼놔서ㅠ 열심히하면 어디든 붙더라구요! 한참 모자르다고 생각했는데 추합포함 5관왕 했습니다! 1년 투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학사 일반 다 넣었습니다~
편입준비를 하긴 했었지만, 막판에 현타오기도하고 점수도 제 생각대로 나오질 않아서 접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학은제취득하고서 기사준비를 하거나 다른쪽으로 생각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넵 정말 길은 여러가지 많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준비해야
인생낭비 안할 수 있는거 같아여 !!
전 21년도에 예체능 지방2년제 대학에서 4년제 체대로 편입 성공했습니다. 즉 3학년부터 체대에서 새로운 대학생활을 보내는 중이죠.
영상보면서 제가 지난 2년동안 수많은 고생과 난관을 부딪히면서 지금 이 위치에 있다는 것을 세삼 다시 느낍니다.
영상의 말 그대로, 편입 경험자로서 편입은 정말 인생을 걸어야합니다. 시간도 노력도 많은 양을 투자해야하고 좋은 대학을 가고자 하는 것을 이루기위해서 포기해야 하는 것도 많아집니다.(여가시간 등)
하지만 그렇게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편입이란 성공을 이뤘을 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그 순간을 생각해보면 편입. 도전할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은 아직 학교간판을 많이 보는게 사실입니다. 자신이 정말 편입을 하고자 하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지금부터 당장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ㅠ 학교생활 더 멋지게 해내시고 앞으로 더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랄게요 !!!!
저도 체대 편입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777-t5j3j 학교마다 과마다 다른데 기본적으로 학점은 4.0 이상이면 유리합니다 또 그 과에서 요구하는 실기와 면접들이 있는데 가고자하는 학교 홈페이지에 작년 또는 재작년 시험내용이 있을테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예체능이지만 생각보다 학점 비중이 매우 중요한 학교가 많아요. 본인이 선수 특기생이라면 메달같은 성적도 유리한 이력이됩니다
전문대를 붙으면 들어갈꺼같은데 혹시 원하는곳이 아닌 조금 떨어진곳을 들어가서 편입을 해야하는게 맞는 선택인가요...??
너무 복잡하네요 ㅠ
화학 질문이 잘 이해가 안돼서요ㅠㅠ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여!
뭔 개소린교
저는 문과계열 대학에 진학하다가 정말 공대를 가고싶어서 편입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나니깐 편입은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인거 같에요
비동일계 공대로 들어가면 수업따라가는게 쉽지않다고 하는데 전 각오하고 있습니다 ㅎㅎ;; 더 열심히 해야죠!
넵 각오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가서는 더 열심히 공부한다는 생각으로요
편입하고 대학 가서 노는거 아니니까요
ㅎㅎ 성공하실겁니다 화이팅
문과계열에서 공대오면 죽음일텐데 특히 기계나 전자쪽은 그냥 100퍼센트 적응못하고 학점 나가리됨
공대 넘 ㅈ같은데 어떻게 되셨나요
문과 편입은 상관없는 얘기인데
편입으로 공대를 가고 싶으면 전공시험으로 보는 지거국 가세요 1,2학년 개념 모른 상태로 가면 공대 수업 따라가기 진짜 어려워요
Harry Yoon 맞아요 어렵죠 ㅜㅜ 근데 또 취업까지 생각을 하면,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는것도 의미있는 것 같아요!
전 전에 편입준비생이였었다보니 어느정도 공감은가네요. 전 근데 목표가 학벌보다도 가고싶은 과가있었다보니 준비했었던건데 목표의식을 가져가야된다는게 공감이많이되네요. 학벌높이는것도 물론중요하지만 그것보다 그후에 인생관도 생각많이해야될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ㅎ
협성대 다니다가 인생 나락을 맛봐서 인설 편입해서 바쁘지만 행복합니다. 인생나락 굉장히 뼈아파요 그 기분 알면 편입 또는 재수 무조건 일정수준 이상을 독기로 버텨내요
감사합니다 :)
몇년 준비하셨나요??
서성한 편입생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언어쪽(문과, 본인이 학창시절 2등급이상 고정) 혹은 수학쪽(나형 1-2등급 이상) 어느 한쪽이라도 조예가 깊으신분들은 무조건 하세요. 본인의 학벌이 달라지고 사람들의 대우가 달라집니다. 근데 상기 어디도 해당되지 않는분들은 서울 유명한 대학 이상(서성한~중경외시) 가려면 엄청 고생하실겁니다. 그냥 공무원 하시는게 훠~~씬 낫지요. 편입한다고 직업 생깁니까?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능보단 편입이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문과생은 영어+전공에 올인하면되고 공대생들은 공대수학+편입영어 하면 되기 때문이에요. 국어랑 사탐 과탐 안해도 됩니다. 패자부활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고 나서도 스트레스인게 실제로 편입생분들 학과 성적 및 졸업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졸업 한학기 늦추시는분들도 많지요. 본인이 다녔던 곳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이지요. 근데? 그렇다고 직업이 보장이 안됩니다.
무엇보다 관건은 집안사정입니다. 제기 편입할땐 집안사정으로 지원비를 안받고 낮에 공부하고 저녁 8시~12시는 알바했지요. 대부분의 편준생들이 20대 중반인데, 이 점이 쉽지 않을겁니다. 학원가서 온전히 지원받으면 좋고 아니면 본인이 독학하면서 스스로 깨우칠줄 알아야 합니다. 알바생들은 또 지원원서값도 벌어야 하구요.
편입생들은 기본적으로 영어가(리딩) 되기 때문에 문과생들은 외국계(스피킹 혹은 리스닝을 추가적으로 공부)나 아니면 공무원 시험(어려운 영허시험)에 다 잘 정착하시더라고요. 생각 잘 하세요.
역시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멋지십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
헐 ㅠㅠ 둘다 해당되는 문과생인데요 세종대 재학중이고 1학년이에요 2학년때 병행해서 준비해도 가능성있을까요?
혹시 전적대가 어느정도 셨나요
저장해놓고 해이해질때마다 볼게요....!
화이팅.. !!!
저 편입관련해서 뮈좀 여쭤봐도 될까요ㅜㅜ
고민이많아서..
인생은추호처럼 네네~~
와 안녕하세요 규르르형 2017년도 9월달에 통화로 상담해주신거 너무감사했습니다. 지금어느덧 8월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 규르르5입니다 되게 귀엽게생기셨네요
ㅋㅋㅋ 기억도 안나는데 그 규르르 군단 중 한명이었군요
고마워요 ~~~ 그리고 잘돼서 너무 다행이네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길 ^^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ㅜㅜ !!
신수가 훤해지셨네요 ~
처음 뵙고 말씀 너무 잘 하셔서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자주 올게요~~^*^
감사합니다 ~
편입에 있어서 전적대의 한계도 너무 걱정되고, 졸업을 앞둔 이 시기에 급하게 편입을 떠올리니 답답하네요..
내년에 1년 통째로 편입 준비에 들어가야겠어요ㅜ
전적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편입 시험만 잘보면 얼마든지 합격 가능합니다 !!
편입할 때 전적대 학점 중요하죠?
@@이옥자-b2p 학교별로 다릅니다!
단순히 학벌 컴플렉스가 심하나 복무기간 중에 날아가는 시간이 아까워 인생에서 편입을 하기로 결심한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벌 컴플렉스가 편입의 가장 큰 동기일 수 있습니다.
복무기간 중 공부하는 건 손해 볼 게 하나도 없으니 무조건 추천입니다 뭐라도 하면 좋죠
전적대가 중경외시라인이면 메리트가 있을까요?
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주세용 ㅠㅠ
규르르님도 텝스나 토플 보셨나요??
성원진 텝스 응시했었습니당
제가 이번수능을 국어떄문에 망쳤는데 국어에 대한 콤플렉스 떄문에 재수하기가 무서워요 차라리 편입하는게 낫겠죠? 지방대졸업은 하기싫어서요 ㅜㅜ
저도 국어... ㅠㅠ
@@well2670 말이해못함 ? 내가 졸업하기 싫다고 그리고 내가 언제깠냐 ㅋㅋㅋㅋ 어떻게든 허점 찾아 저격할려했지만 실패해버리쥬
@@well2670 그리고 더웃긴게 못생긴거랑 비교를 하냐 ㅋㅋ 내주제를 아니까 좀더 좋은곳으로 가려고 노력하는거지 뭘알고 까불냐 ㅋㅋㅋㅋ
@@뮤즈올 차단했습니다
미친사람이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갑시다
:)
@@well2670 ㅈㄴ 꼬였네
편입은 합격하고나서 부터가 진짜 시작.....
ㄹㅇ 맞는 말씀입니다 !
왜요??
@@보름달-r5t 편입해서도 공부 빡시게 해야되거덩요
전적대랑 과가 같아도 그런가요?
@@보름달-r5t 수준이 완전히 다르죠. 애들 수준 , 교수님 수준, 교재 수준 아예 다른데... 피눈물나게 힘듦
올해 연대들어온 편입생인데 이런 유투버분이 생겼다니 신기하네용ㅋㅋㅋㅋ응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학교생활 열심히 하시구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와..... 편입으로 연대?! 존경합니다
토익이랑 편입영어는 다르나요?
네 많이 다릅니다
관련해서 촬영해둔 영상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한학기를 올F맞아서 성적의 영향을 받아서 전체평균이 낮게나오는데... 그렇다면 다음학기에 재수강해서 성적복구하고
남은 부족한 학점을 학점은행제로 보완해야하나요?
그 올F받은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해요 ㅠㅠ
음.. 어차피 학점은행제를 하실 거라면
그냥 하시면 됩니다
전적대 성적을 메꾸기 위해서 1학기를 더 다니는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그 돈과 시간으로 차라리 편입 공부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졸업을 앞둔 서울권 전문대생입니다! 년 초부터 편입 과 취업을 고민하다가 여름방학이 시작한 시점에 해야겠다고 뒤늦게 마음을 먹었어요ㅠ 고등학교 때 모고는 4등급 정도 나왔고, 영어 노베이스라고 봐도 되는 수준인데 편입에 대해.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저보다 더 열심히 더 간절한 분들이 계신단걸 보고 무모한 도전이 아닐까 자꾸 멘탈이 흔들리네요ㅠ
민들레 음.. 멘탈이 흔들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간절하신만큼 공부하는거고 그에 대한 성취물도 거기에 맞게 나올거에요!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같은고민인데 편입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편입을 고민하고 있는 20학번 입니다. 처음에 경기권 전문대 2개 , 원주에 위치한 4년제 대학을 고민하다가 전문대보단 4년제가 좋다고 해서 4년제 대학교로 왔습니다. 학교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거리 때문에 못다닐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경기권 전문대로 다시 도전하려는데 괜찬을까요. 학점은 2학기 성적이 좋으면 해당 사항에 해당됩니다.
괜찮냐고 물어보시는게 혹시 어떤게 괜찮냐는 질문일까요~?
@@kyurr_transfer 4년제에서 2년제로 편입하는것에서요.
@@박상준-b3w 일단은 전문대학교는 편입이 안되구요 !
4년제랑 전문대랑 설립 목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을 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보통 전문대는 바로 취업으로 빠지기 위해 많이들 선택하시죠 !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2학년 편입에 대해 알아보는 학생입니다 아직은 긴가민가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내 자신의 한계를 깨는거라고 말씀하신거 처럼 대학교 들어가기 위해 고등학교때로 진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않을 정도로 공부 했습니다. 군입대 고등학교로 돌아가기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차라리 군대를 다시 가겠습니다. 그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지금 대학생이 되고 나에 대한 회의감 무능력감 성적에 대한 회의감 성적 잘받아봤자 뭐해 학교에 대한 회의감 등 다양한 감정이 드는 나날을 살고있는 과정에 1학년을 끝내면서 편입에 대해 알게되었고 다양하게 정보를 알아보고 공부했습니다. 당연 어려운거 아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던지 부모님이 건강하게 팔팔하게 잘 지내시고 계시면 모를까 제 현재 상태는 그렇게 넉넉치 못합니다. 만일 좋은 학교로 편입했다 한들 그 많은 등록금을 어떻게대처할지도 고민입니다. 알바를 하면서 편입 준비를 할려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어려울거다 힘들거다 다들 그러더라구요..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도 못해서요 규르르님은 초반에 이렇게 좀 방황하고 선택을 제대로하지 못하는 상황에 어떻게ㅜ해결 하셨나요
에고.. 사실 비용적인 부분이 제일 많이 걸리네요 ㅠㅠ
현실적으로 수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투자는 불가피 하거든요
2학년이시라면 올해는 비용을 좀 모으시고 (알바)
내년에 제대로 편입공부 하시는게 어떨지요
16수능 문과 수학4 영어5등급 딱 1년동안 편입영어 수학 다 해서 건동홍 공대 갔어요... 3월달에 삼각비 안외워져서 모의고사도 개판치고 시험지 들고 울면서 집갔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죽어라하면 안될거 없습니다. 저는 1년동안 친구들이랑 어디한번 놀러간적없이 하루에 적어도 10시간 이상 공부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박몽실 와 너무 멋지네요 몽실님 -!!!
와ㅜㅜ 면접은 어떠셨나요? 문과인데 공대간다고 말씀하시나요?
@@dpdd5037 넴 건대 성대 면접봤는데 건대에서는 제시된 문제 못풀었더니 교수님이 물리화학 물어보셨고 성대에서는 화학 기본적인 내용 물어보셨어요~ 미리 준비해갔슴다 ! 건대에서는 면접이 전적대 학과 쪽으로 흘러가서 문과였더고 말씀 드렸어요
실패한 인생 공감
생명과학 한과목 미끄러져서 중앙대 왔어요...중대 컴공>연고대 컴공생각하고있고 수능은 과탐까지 다 챙기기엔 최상위권 애들이랑은 게임이 안되는거같아서 2학년때까지 학점 열심히 챙기고 공백기없이(휴학x) 바로 편입하려고 합니다
1학년때부터 준비해야할것들, 팁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는게 없네요..ㅠㅠㅠ
제 경우는 y대 편입을 했지만(좀 오래되었음) 편입이나 학벌하고는 별 관계없는 공무원시험(행정고시/5급 공채) 합격하고 지금 잘 다니고 있습니다. 졸업한 학교 이름이 두 개인게 좀 어정쩡하다고 생각해 본 적도 있고 편입해서 조금 덕 본게 있다고 생각해 본 적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두 학교 모두 정서적으로는 모교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둘 다 별 감흥이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인 것같습니다. 그냥 제가 필요함을 느껴 편입해서 다닌거죠. 그게 다죠. 편입 한다면 그걸 내가 잘 활용하면 됩니다.
5급이면 킹정이지 ㄷㄷㄷ...
맞아요 막상 편입하면 두학교 모두 별의미없다 이렇게 느껴지더라고요
규르르 유명했징 ㅎㅎ 규르르 흥해라 ㅎㅎ
ㅋㅋㅋㅋㅋㅋ 철희야 갑자기 뜬금없이 어떻게 알고 댓글달러 왔엉
전문대 경행과 졸업해서 4년제 경행과로 편입하려하는데 교육과정보니까 과목은 배우고 싶엇던 것들인데 등록금은 장난아니고.. 공무원이라 이 돈으로 인강을 싱청하든가 하는게 나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대학원을 가고싶어서 편입 준비를 하는것도 있는데 내가 대학원을 갈수잇을까 하지말까 싶다가도 지금 4년제 졸업해두면 나중이라도 대학원을 갈 수 있지않을까 하면서 솔직히 까고 경찰 못되면 취업인데 경행과 어따 써먹어요ㅠㅠ 경찰되도 대학원 나온거 일도 쓸데없고..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그런가 너무 갈등이 되요ㅠㅠ
아! 저는 인서울 대학교 말고 그냥 제가 사는 지역 대학교 생각하고잇오요
아 혹시 그럼 질문의 요지가 뭘까요..?
간략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규르르티비 이런 경우에는 편입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공무원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형님 편입몬 프로젝트는 하다가 취소되신건가요?
네 학생이 편입 준비를 사정상 접게 돼서 ㅠㅠ...
전 작년에 4~5개월동안 6시간씩 수학 공부했고(미적분, 선형대수학, 공학수학 전부 완료함),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영어 좀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수학 개념이 기억이 안 나긴 하네요... (이해는 정말 잘 되는데, 잘 외워지진 않습니다) 영어 문법은 그냥 80프로는 맞추고, 영어 독해는 대략 50프로 정도는 맞추는 것 같네요...
보카바이블은 A,B권 3회독 완료했고, 지금 편입 영어 단어 앱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22년 2월 합격 아니면 23년 2월 합격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최대한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한다 생각들어서 22년 1월로 준비하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3월 2일날 전역하는 군인입니다)-엄밀히 말하자면 미복귀 휴가라고 해서 그냥 일찍 집에 들여보내는 거에요.
아 그럼 군대 안에서 편입 준비하시는 거에요?
아뇨. 전역하고 하려는 겁니다
@@gxhcubgxtog지금 어떻게 되셨나요?
근데 같은 전공 편입은 별로 부담 없지 않을까요?
저는 경찰행정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현 대학은 안정빵으로 들어왔던 대학이고 편입하려는 대학은 1지망이었어서 편입하려고 하는거거든요
넵 동일 전공은 아무래도 부담이 덜 하죠 ㅎㅎ
편입할 에너지로 공무원공부나 취업에 관련된 자격증을 많이 따세요.... 편입생으로서...편입하더라도 2년다니면서 적응하느라... 졸업하면.... 취업에 더 취약해집니다... 오히려... 취업준비에 시간이라는 기회비용이 사라집니다... 편입 고성서한 아니면 무의미합니다... 흠... 고성서한도 무의미하는 추세이기도 하죠... 기회비용 엄청나니... 편입보단 취업에 올인하시길...
비상경 기준 취업만 생각하면 맞는말인듯 해요..
전문대 출신인데 편입하는게 나을까요?
주관적인 질문입니다.
@보댕이에꼬추집어넣기프로젝트 이 사람 왜 초면에 반말이지 ㅋㅋ 가르치려드네
이번 수능을 본 재수생인데..국어에서 완전 미끄러져서 수도권 4년제를 들어갔어요 삼수 생각이 컸는데 국어 볼 때의 그 긴장감을 이길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어요..그런데도 대학에 미련이 남아서 삼수하는 꿈을 계속 꿀 정도에요..그래서 편입을 생각해냈는데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단어와 문법 공부하다가 2학년부터 빡세게 한다면 합격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수능 영어 2등급이에요
나랑 똑같누
일반편입을 간호학과 전공공부하면서 병행으로 예비번호 7번과 11번을 받았습니다.결국들어가진 못했고요 아버지가 휴학을 반대해서 미련이 남아서학사편입으로 도전하면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ㅠㅠ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거나 많이 노력하지 않으면 남게되는 미련때문에 한번빡세게 해보고싶은데 나이가 28이라서요 여자인데 나이가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쉽지 않으시죠.. 어린 학생들보다 더 ㅠㅠ..
그치만 미련 많이 남으시면 도전해보시길 ..!!
100세시대라서 간호학과편입은 찬성
그러나 나이때문에 졸업하고나서 대학병원 들어가기좀 힘들듯
그리고 상위권일수록 학교나 직장에서 뚱뚱한 사람은 거의 안뽑는다는것도 참고
그냥 졸업하고 일반병원에 근무하겠다 생각하고 편입준비하세요(나이때문에)
아무리 성적이좋고 토익900 이라해도 자대병원조차도 힘들수있어요
재수와 동국대 듀이카를 통한 학사편입 중 고민중인데, 등급이 평균 5등급이라... 제 상황에서 학사편입 비추하시나요...???
올해 22학번으로 물리치료학과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집은 서울이고 학교는 다 떨어져 원주에 가게
되어서 가서 편입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물리치료학과에서 미디어나 문과계열로
편입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서울 한다는 기준에서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서요~
명문대 합격해서 편입을 하고 대학교 과정을 잘 따라갈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도 중앙대 수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합격후 학교 과정을 잘 따라 갈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솔직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노력 여하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고려대 수학과로 편입했을 때
주변에 과학고 출신, 전교 1~2등 출신 학생들 보면서 '와 내가 얘네를 이길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솔직히 그때의 저도 그 친구들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이 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은 가자 라는 마인드로 매일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따라갔습니다
저보다 훨씬 더 잘 적응하고 오히려 성적 더 잘 받는 편입생들도 많이 봤습니다
@@kyurr_transfer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
많이 해이해진 상태였는데 감사합니다!!
^^ 저도 중간중간 슬럼프 왔습니다 그치만 꾸준히 가야죠
동기부여되네요. 기말고사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충해 그냥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ㅎ
올해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래 영어 공부를 조금씩이라도 해왔기에 지금에서 시작하는 것이 늦은 감이 있지만 끝까지 달려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는 지방 국립대 어문계열을 전공하고 있고 원하는 과는 상경계열입니다. 상경으로 편입하게 되면 수업 진도를 따라 것이 버거울 수 있으나 실제로 걱정되는 부분은 졸업 시기 입니다.
동일 계열로 편입하게 되면 그나마 학점이 많이 인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계절학기도 듣는 다는 가정하에, 빠른 졸업을 위해 동일 계열로 편입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원하는 상경계열로 넣는 것이 나을까요?
복수전공도 고려하고 있지만 오히려 졸업시기가 더 늦어지겠죠?
실제로 규르르님이 경험하신 편입 합격생 중 2년 안에 졸업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나요?
바쁘실텐데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음..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답이 달라지는 질문이네요 ^^;
졸업을 빨리 하고 싶으시다면 동일한 학과로 가시는게 좀 편할거 같아요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졸업이 늦어지더라도 그리로 가야하구요
2년만에 졸업하는 케이스가 많진 않았어요
제 주위 사례들만 들어서 얘기하자면요 ^^;
thanks for your realistic story.
in feat, i'm asumimg that a large number of people who be preparing the transfer hasn't tried to break the limit of their own lives . For that reason They doesn't get throght the exam successfully thoght if they attempt to overcome it, i bet that they would made it!!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하루의 1센치의 전진을 위하여 오늘도 외롭게 공부해야겠습니다.
어잌후 ㅎㅎ 화이팅입니다 !
@정승제사생팬의사생팬 어디가 틀렸는지 말씀해주세요! 그게 공부가 되겠네용
@정승제사생팬의사생팬 급하게 써서 틀렸나봐요 in fact, assuming, who will preparing to transfer have not, they don't, get throght. 이게 틀린게 맞나요?
쉽게 요약:대학교 입학보다 편입이 제일 어려움
편입수학은 기초수학,미분법,적분법,선형대수,공학수학등등이있는데 이걸 최소 6개월에서 1년이네에 완료하고 영어도준비해야되서 힘드네요.. ㅠㅜ
영수 다 하려면 진짜 시간이 너무 부족하죠 ㅠㅠ
그런데 장점이 있다면 영어랑 수학 두 과목을 보는데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거
@@박승호-o9q 이과 편입은 보통 두 과목 다 보지 않나요? 이과편입이 문과쪽보다 더 쉽다고 한 이유가 이건가..
@@elsword10000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동국대, 인하대, 상명대 수학교육과, 숭실대 요정도였거든요. 경희대는 적성검사가 있었고.
이공계가 아무래도 영어 뿐만 아니라 수학도 같이 준비하는거라 인문계열보다 훨씬 벅차지만 경쟁률이 그만큼 낮다는거죠.
편입수학 많이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규르르님! 편입관려해서 물어보고 싶은데 카톡 드려도 될까요?!
넵 ^^
저는 충남에 있는 국립대생인데 학점이 겨우 3.0정도고 영어는 수능 3등급(절평기준) 모의토익 445점 (대학교 들가서 처음 봤어요..)인데 집이 경기도라 인서울이나 경기대 인하대 아주대 단국대까지는 가고 싶습니다 학점이 3점대면 그냥 답이 없나요.? 재수도 실패해서 사실 자신은 없습니다 시작할까요 말까요..절박하긴 합니다..ㅠㅠ 과도 맘에 안들구요
편입영어 시험 잘 보시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
전 지금 고3인데 학사편입을 한다면 지금 뭘공부하면 좋을까요?? 수능영어공부도 편입에 도움이 될까요??
네 그럼요 영어 공부는 다 도움되죠 ㅎㅎ
특히 단어 많이 외우시구요
규르르님 제가 농어촌편입조건에 해당하는데 무조건 농어촌전형으로 하는게 유리한가요?
re ad 무조건은 아니에요 ㅜㅜ 농어촌도 보통 적은 인원 뽑는지라...
저는 막연히 학벌을 바꾸기 위해 편입 준비를 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시 잡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지금 1학년 학교다니고 있고 예능계열에서 공대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아직 군대라는게 남아서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 ㅜ
군대를 1학년 마치고 갈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영어를 해놓고 갔다와서 수학을 해야할지 아니면 반대로 해야할지도 너무 고민됩니다 .. 한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음.. 군대를 가실거라면
일단 학교 바로 휴학하시고
학은제랑 자격증 취득으로 학점부터 모으세요 !
그리고 군대 기간을 포함해서
학사취득과 편입공부를 적절히 분배하시구요 !
바로 시작하시려면 카톡으로 메세지 주세요 !
지금 전문대 4년제 간호학과 재학중인데 지방대 4년제 간호학과로 편입 생각중인데 과연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요ㅠㅠ??
곤듀 간호학과는 전문대든 4년제든 가면 자격증따는건 똑같으니까 굳이 편입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huij9324 경험상 다를거같아서요ㅠ 늦은 시간에 답변 감사합니다 😊
전 수학은 자신있는데 편입수학으로만 준비해도 될까요? 토익 공부중이긴 합니다
네 그럼 토익+수학 전형 추천드립니다
유학을 갔다가 코로나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온 후 5개월 정도 수능 공부를 다시 했습니다. 그 결과로 인서울 마지노선 여대 최초합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여대에 가서 편입하는게 나을 지 아니면 n 수 하는게 나을지 정말 고민됩니다. 년수로는 4수가 되지만, 실제 수능 공부를 다시한 기간만 따지면 재수 입니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단순 비교는 솔직히 어렵습니다
다만 영어에 강점이 있으시다면 편입이 더 나을수 있습니다
전적대 징계가 있으면 편입 지원이 안되나요..?
정확히 알아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
재수도 다를 바 없음 ㅋㅋ
지거국 편입은 어떻게 하나요
감사합니다
👍🏻
오우 승현이 ~
면접에서는 대학원을 가고싶다고 말해야 합격한다는데 그게 아니라 확고한 다른 진로가 있다면 면접에서 그걸 밝히는게 나을까요?
뭐 그게 무조건 100% 합격으로 가는 치트키라고 볼 순 없어요..
확고한 다른 진로가 어떤거냐에 따라 좀 다를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 편입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카톡드려도 될까요..?
넵
20년도부터 수학 쉽게 내던 건국대랑 아주대도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충분히 고려 후 뛰어드세요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경희대랑 홍익대도 많이 어려워졌네요
점점 고인물이 되가는 느낌입니다
저는 대전에 국립대를 다니는 2학년공대생입니다. 현재는 총 학점이 3.88인데 좀더 나은 곳으로 가고싶어요. ㅠㅠ 토익은 400점대고 지금 학점이 낮은편인것같기도 하고 ㅠ
음.. 학점이 낮은것보다도 영어 베이스가 안되어 있으셔서 ㅠㅠ..
노력을 많이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치만 공대편입이라면은 수학을 잘 한다면 유리합니다
@@kyurr_transfer 감사합니다 !!
혹시 편입할때 전적대에 패스과목이 많으면 불리할까요??
규르르님 숙어도 무조건 외우는게 좋을까요? ㅠ
무조건은 아닙니다만.. 저도 그 당시 학원에서 나눠줬던 주요 숙어 프린트물?
이런거는 다 외워갔었어요 !!
화이팅
고맙다 친구야 ~
규르르님이랑 같이 편입준비하던 그분은 근황이 왜 안올라오나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진작 편입 접고 일을 하고있어요ㅠ... 안타깝게도...
교수한테 편입 거절하길 잘했네 내가 카톡으로 연락하지마세요 그렇게 얘기하니깐 내한테 내랑 니친구냐고 물어보는데다가 내한테 욕 하데 ㅅㅂ이라고.
편입시험은 영어랑 수학 둘다만 포함인가요? 편입공부하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이과는 영어, 수학을 봅니다.
저는 10개월 했습니다.
저는 올해 고3인데 성적때문에 전문대 간호학과로 가서 학점이랑 편입 준비 열심히 해서 자대 병원이 있는 대학으로 편입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넵 가능하죠~
근데 간호학과 일반편입도 경쟁이 좀 치열하긴 해요
영어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
연고대 자연계열 편입에 대해서도 영상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ㅠㅠ
넵 올리려고 계획중입니다 !
이제 10일뒤에 군 입대를 하게되는데
학점은행제랑 영어공부가 남아있지만.
내인생인데 내가 열심히 살아야죠
자극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대배치발령나고나서 시간날때마다 공부하겠습니다!!
군대에서 공부하는거 진짜 최곱니다
꼭꼭 하세요
아마 2년뒤 편입에서는 이번에 신설된 첨단학과들이 편입생을 뽑기 시작할 것 같아요
편입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카톡으로 여쭤봐도 될까요 ?
넵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