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관점포인트 1. 하정우가 10년전부터 감독에게 수리남을 영화화 해보자고 설득함 2. 영화로 풀기엔 너무 방대하고 드라마로 풀기엔 드라마감독이 아니어서 몇년동안 시나리오만 왔다갔다하고 묻힘 3. 하정우가 아쉬움을 놓지못하고 감독을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3시간 러닝타임으로 만들어보자 라며 최종 합의를 봄 4. 코로나여파로 해외로케이션이 불가능하게되자 또 몇년 지나감 5. 그 사이 넷플릭스 시리즈가 떡상하게되고 6부작으로 만들자는 새로운 합의점이 나옴 6. 수리남 감독과 하정우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자' 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감독은 하정우 군대후임 역할로 나온 사람이다 7. 수리남은 하정우가 꼭 작품화 하고싶다고 직접 시나리오도 쓰고(하정우 나름 영화 2편 찍은 감독임) 노력 많이 함
마지막에 전요환이 10년형 받고 항소했다는게 제일 얼척없었음 겨우 10년 때릴려고 민간인 목숨까지 걸고 수년에 걸쳐 그 거대한 작전을 한건가? 국가권력까지 이용하며 마약 유통에 종교를 이용한 인권유린에 살인도 밥먹듯 저지른 놈이 겨우 10년이라니ㅋㅋ 우리나라 차암 대단하다 실제라서 더 빡침 미국에서 재판 받았으면 살아서 나오지 못할텐데
진짜 미친 분석 ㅠㅠㅠㅠ 캐릭터 분석도 좋았어요! 교수님께서 사기의 본질을 알게 되었다고 한 대사를 전요환이 자신의 범죄 행위를 정당화 하려는 대사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더 깊은 의미가 있었군요. 지선의 시선에 너무 공감되었어요. 선과 악 사이에서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 너무 멋진 시선 이네요. 40분이 너무 빨라요. 지선씨네마인드 본방 꼭 챙겨 볼게요! 고생하셨어요😀
사람은 현실도피 심리가 강하죠 나약하기때문에 그래서 진실보다 거짓 있는것보다 없는것에 끌리죠 전 진실되게 살았는데 인기없는 사람이었어요 조미료를 살짝섞어 사람들을 상대하니 인기가 좋아졌죠 성격에 안맞기에 계속그리살진 못하지만 사람속이는건 매우잘합니다 가끔은 화나요 진실된 나는 찬밥이고 허구의 나를 좋아하는게 암튼 사기치는건 매우쉽습니다 내가 똑똑한건 아니고 사람들이 멍청해서도 아니고 허영심 때문이죠
옛날영화가 아니라 요즘 컨텐츠로 나오는것도 흥미롭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가지 의견을 드리자면 박지선 교수님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자막이 너무 많이 보여서 시청에 방해가 됩니다. 애초에 교수님의 사견을 들어가며 즐기는 방송인데 그런 자막은 영상 초입에 모든 발언은 교수님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명시해두는 게 시청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말씀 하실때마다 나오니 약간 거슬리네요.
저는 교수님의 말씀 중 다른 부분의 말씀에는 공감이 가는데 특히 의외로 사기꾼, 범죄자들중에 대부분이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상당수란 말씀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진짜 공감능력이 "있다" 와 "없다" 의 기준을 왼벽히 규정하고 구분하는 것에도 모호한 차이와 경계가 존재한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교수님 말씀처럼 정말로 공감능력이 좋은사람이라면 애당초 타인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자신보다 몸집이 크든 적든, 약한존재든 아니든 상관없이 대상을 가리지 않고 사기나 각종 크고 작은 범죄를 져지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사기꾼들이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좋아서 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가늠하거나 상대가 원하는 걸 잘 캐치하는 게 아닌, 그냥 처음부터 상대가 자신만의 사기와 범죄라는 목적에 있어 가장 부합한 최적의 인물이고 대상이라 "공감능력" 과는 전혀 별개로 자신이 추구하고 목적하는 바를 이끌어내기 위한 사기의 수단으로서 사람들의 환심으로 먼저사고 신뢰라는 먹이의 미끼를 던져놓고 믿게 만들어 결국은 끝까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손에 얻기위한 수단으로 상대의 가장 취약한 부분의 마음을 이용하는 것일 뿐. 결국은 사기를 포함한 모든형태의 범법을 져지르는 범죄자들은 공감능력이 처음부터 보통의 인간들과는 다르게 결여되어 있는 사람들이란 기존의 정신적 감정결과가 가장 합리적인 결과의 도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 물론 정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는 윗분이 말씀하신 게 교수님이 말씀하신 감정적 공감능력에 해당하고 인지적 공감능력이 뛰어난 건 맞다고 생각해요. 아주 머리가 좋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도 사람의 감정이나 행동양상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사기꾼들은 아주 인간의 아주 미묘한 심리변화를 캐치하고 유도해 낼 수 있어야 하니까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굉장히 잘 이해를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인지적 공감이라는 말로 표현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댓글에도 대댓으로 달았지만, 공감능력과 양심은 별개이고, 또한 그로 따라오는 이해는 또 양심과 별개입니다. 공감능력에 대해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종교인의 세뇌 또한 공감과 이해에서 비롯되는거고, 그것과 양심은 별개입니다. 극여성우월주의자들이 서로 공감하면서 하는 행동들을 보세요
수리남 지선씨네마인드로 올라온 거 보고 봐야겠다 찜해뒀다가 이제 다 봤는데 역시나 재밌네요! 스포방지라서 좀 더 디테일하게 의견을 나눌 수 없었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쉽지만 방송판전에 이렇게 지선씨네마인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ㅎㅎ 영상이 40분인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것 같네요 앞으로 방송판 말고도 이렇게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료 광고라도 대환영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넷플 시리즈 재밌게 정주행했어요..! 추석마지막날 가족들이랑 재밌게 마무리해서 즐거웠습니다ㅠㅠㅠ 연기 다들 너무너무 잘해.. 갠적으론 마지막에 성도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어요..! 그 여자아이의 눈이 잊혀지지 않던데ㅠㅠ 전요환이 사라져도 그런 사이비는 계속 남아있기 마련이라... 아무튼 오랜만에 본 수작중의 수작이에요. 다른분 댓글 남기신것처럼 잘 만든 6시간짜리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미가 끝내줘요...
이 작품 보면서 또 한번 깨닳았음. 세상에는 악인과 선인이 존재 한다는 거... 불우하게 큰다고 해서 다 범죄자가 되는 것이 아님. 선한 사람은 그 상황속에서도 어떻게든 그 특유의 선적인 마인드로 그 상황을 이겨내고, 악인은 아무리 상황이 좋아도 그 상황속에서도 악적인 마인드로 사는게 이 세상인 듯.
교수님 분석이야 매번 당연히 놀랍지만 피디님 음악 분석도 인상 깊네요 ㅎㅎ 진짜 감독님이 의도하신 가사라면 소름일 것 같아요 그나저나,, 피디님 성대모사 누가 시키셨나요,,? 더 해주세요 ㅋㅋㅋ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넘 웃기고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ㅜ🤩 오랜만에 보는 씨네마인드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당 그알 최고 ❤️
이거 보려고 수리남 다 보고 오느라 늦었습니당😅 서로가 서로를 속여야 살아남는 스토리라서 왜 선택하셨는지 알것같았어요 협상 관련한 얘기 완전 무릎 탁! 치면서 들었네요 보는 내내 왜 마무리를 안짖고 어정쩡하게 끝낼까 답답했는데 저는 협상능력이 없는 사람이었나봅니다 ㅋㅋㅋ 😂 드라마 보는 내내 이상준이 어떻게 전목사에게 저렇게 맹목적인 믿음을 갖게됐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그 외국인 보디가드도 그렇고 어떻게 포섭했길래 그렇게 맹목적으로 믿고 따를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마지막 엔딩부분 분석도 기다렸는데 너무 스포라서 못담으신거같네요 ㅠ 그래도 거의 40분에 육박하는 분량으로 꽉꽉 채워주셔서 감사해요🥰추석선물 잘 받았습니다❤
i know this is for sponsorship purposes, but can the previous episode of jisun cinemind also get English subtitles too? i just came here from jisun cinemind guesting MMTG and I'm interested in watching the previous episode of jisun cinemind because there're a lot of my favorite western movies getting analyzed and I'm interested in learning Jisun-nim's perspective as a professional in those movies. I hope you can give my comment a good consideration for future episodes 🙏
교수님 살 빠지시고 더 멋져지셨어요.. 티뷔 준비하시나봐요.. 비보에서 듣고 알았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장항준 감독님이란 찍으신 에피도 기대합니다.. 늘 느끼지만 너무 사랑스러우신 분 같으세요.. 옆에 있는 사람까지 기분좋아지는.. 아 그리고 PD님. 김숙씨가 좋아하신데요.. 비보에도 한번 나오셨음 좋겠어요..!
어차피 이건 광고네 하고 거르려다 지선님 믿고 들어왔는데 이걸 이렇게 풀어 궁금증을 만들어 스포없이 광고의효과를 극대화시키네요 예고편에나온 인물들의 모습과 동작으로 분석해주시니 궁금증이 전해지시네요 조용필노래는 그냥 내부자의 이병헌 노래느낌이었어요 너무 큰 의미를 두시는듯 지선교수님 우쭈쭈 리액션 재미있네요
나는 전요환이 나가는 두명 잡은건 그냥 교회 특성이라 생각함. 미국에서 이사만 12번인데, 가는 주, 시티마다 주변에 한인교회나 성당에 가 봄. 근데 가는 곳마다 내가 처음 온걸 어떻게 알았는지 예배나 미사 타임에 앞으로 불러내서 소개좀 해달래... 100명이 넘는 사람앞에서 사람 엄청 불편하게 함. 성당은 마이크 주면서 단상위에 올라가서 소개했고, 교회는 일어나라고 한담에 소개해달라고 해서 소개하면 사람들 막 박수치고... 난 이게 도무지 적응이 안됌. 전요환 저 교회에 저 두사람 나갈때 부르는 장면은 해외 어느 한인 교횔 가나 다 그럼.
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넷플릭스에 전편이 공개되어 있으니 '지선씨네마인드' 감상 전 or 후에 꼭 보시는 걸 추천! 넷플릭스 시리즈 바로 보러가기 👉www.netflix.com/kr/title/81343748
그알에 예고편 보고 급 수리남 예습했네요! 너무 기다려져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 이죠!
당연하져 !! 수리남 추석때 정주행 했네여 너무 잼있습니다
수리남 진짜 잘만든 6시간짜리 영화같았음.... 배우들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간만에 나온 넷플릭스 대작
진짜 연출 5 연기 5 10점짜리 대박작임
그냥 볼만한 거지 대작이라고 하기엔... 인간적으로 대작 명작이란 단어는 좀 어렵게 씁시다.
@@천라이언 당신만 어렵게 쓰세요. 뭐 그렇게 깐깐하게 대고봅니까? 마음에 들면 쓸수도 있는거지
??? : 유연석?
수리남이 망해가던 넷플 심폐소생함ㅋ
수리남 관점포인트
1. 하정우가 10년전부터 감독에게 수리남을 영화화 해보자고 설득함
2. 영화로 풀기엔 너무 방대하고 드라마로 풀기엔 드라마감독이 아니어서 몇년동안 시나리오만 왔다갔다하고 묻힘
3. 하정우가 아쉬움을 놓지못하고 감독을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3시간 러닝타임으로 만들어보자 라며 최종 합의를 봄
4. 코로나여파로 해외로케이션이 불가능하게되자 또 몇년 지나감
5. 그 사이 넷플릭스 시리즈가 떡상하게되고 6부작으로 만들자는 새로운 합의점이 나옴
6. 수리남 감독과 하정우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자' 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감독은 하정우 군대후임 역할로 나온 사람이다
7. 수리남은 하정우가 꼭 작품화 하고싶다고 직접 시나리오도 쓰고(하정우 나름 영화 2편 찍은 감독임) 노력 많이 함
와 이런 비하인드 감사합니다
관점포인트?
물수건 오네가이시마스!
6번 + 그감독은 공작,범죄와의전쟁 의 윤종빈 감독이다
헉 하정우 배우님 시나리오에도 재능이!
어설프게 영화 리뷰한다면서 스포주의나 주고 줄거리나 읊는 정도의 리뷰어보단 작품을 본 두 사람의 생각이 들어가있어서 정말 흥미롭고 이게 리뷰의 진수다 느끼며 잼있게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코카인은 홍차나 커피에도 들어가는 기호 식품인데 왜 난리냐?
두분 모두 어설픈 분이 아니시니까요(...)ㅎㅎㅎ
@@수수-j2n 술쳐먹음?주정을 부리고 있노
@@수수-j2n 그건 카페인..
와 분석도 재밌고 댓글도 재밌고 일타쌍피네 😂
뭔가 대부분 드라마는 가끔씩 주인공이 답답한 짓도 하니까 볼때마다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수리남은 오히려 주인공이 너무 말을 잘하고 해서 오히려 그런 답답한 부분이 없었던게 너무 좋았음 오히려 어떻게 저렇게 넘어가는지 신기해하면서 봤음
마지막에 전요환이 10년형 받고 항소했다는게 제일 얼척없었음 겨우 10년 때릴려고 민간인 목숨까지 걸고 수년에 걸쳐 그 거대한 작전을 한건가? 국가권력까지 이용하며 마약 유통에 종교를 이용한 인권유린에 살인도 밥먹듯 저지른 놈이 겨우 10년이라니ㅋㅋ 우리나라 차암 대단하다 실제라서 더 빡침 미국에서 재판 받았으면 살아서 나오지 못할텐데
우리나라에선 10년이지만 미국과 연계돼서 콩밥 더 멕일 수 있음. 아마 국내에서 10년 살고나면 미국에서 보내라고 할지도ㅋㅋ
조봉행 형집행중에 신부전합병증으로 사망했음
@@1브렉1깡 실제로는 브라질에서 잡힌거아닌가요?
전요환 개인으로 보면 겨우 10년형 이지만, 마약의 고리를 끊음으로서 훨씬 더 수많은 사람들을 타락으로부터 끊어낸게 저 많은 희생과 국가적 투자의 의미로서는 더 맞을거 같네요.
@@1브렉1깡 죽었음
개인적으로 조우진님 연기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재밌게 보다가 도피디님 의외의 노래실력애 놀라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보고 나니 ‘아 이제 다 알았으니 안 봐야지!’가 아니라 교수님과 피디님의 분석을 참고하며 보고 싶어지는 거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아 가끔 박교수님의 특유에 쾌활 발랄함에 저 분이 범죄자의 심리를 꽤뚫는 무서운 분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음…
피디님의 노래가사 해석에서 늪과 숲이 서로에게 상반되는 의미를 가진다는 해석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와우!
진짜 미친 분석 ㅠㅠㅠㅠ 캐릭터 분석도 좋았어요!
교수님께서 사기의 본질을 알게 되었다고 한 대사를 전요환이 자신의 범죄 행위를 정당화 하려는 대사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더 깊은 의미가 있었군요.
지선의 시선에 너무 공감되었어요. 선과 악 사이에서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 너무 멋진 시선 이네요.
40분이 너무 빨라요. 지선씨네마인드 본방 꼭 챙겨 볼게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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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누구나 할 수 있는말 같은데
맞아요.넷플은 볼거없으니 끊자 하면 명작이 나오고,가 끔이지만..
수리남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지선씨네마인드에서 다뤄주니 너무 좋네요❣️
약 40분의 영상을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봤습니다.
본방송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수리남 진짜 추석기간 동안 잠깐 봤다가 쉬지않고 봤습니다!! 캐릭터도 재밌고 심리전이나 배우 연기들도 진짜 좋았어여ㅠㅠ 지선씨네마인드에서 다뤄주니 너무 조아여🥹🥹
황정민 보는 내내 소름돋았어요. 진짜 미친 사기꾼, 사이비교주 같았어요. 전도사 역할맡은 배우분 연기도 진짜 놀랍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실재하지 않는 것을 믿으려 한다는 말이 사기의 본질을 꿰뚫는 말이라는 것에 아주 공감합니다
전요한이 목사라는 직업으로 많은 신도들을 데리고 있었다는 점도 같이 짚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현실도피 심리가 강하죠 나약하기때문에 그래서 진실보다 거짓 있는것보다 없는것에 끌리죠 전 진실되게 살았는데 인기없는 사람이었어요 조미료를 살짝섞어 사람들을 상대하니 인기가 좋아졌죠 성격에 안맞기에 계속그리살진 못하지만 사람속이는건 매우잘합니다 가끔은 화나요 진실된 나는 찬밥이고 허구의 나를 좋아하는게 암튼 사기치는건 매우쉽습니다 내가 똑똑한건 아니고 사람들이 멍청해서도 아니고 허영심 때문이죠
옛날영화가 아니라 요즘 컨텐츠로 나오는것도 흥미롭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가지 의견을 드리자면 박지선 교수님의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자막이 너무 많이 보여서 시청에 방해가 됩니다. 애초에 교수님의 사견을 들어가며 즐기는 방송인데 그런 자막은 영상 초입에 모든 발언은 교수님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명시해두는 게 시청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슨 말씀 하실때마다 나오니 약간 거슬리네요.
보고 싶은거 꾹 꾹 참고
수리남 다보고 왔어요~~
확실히 더욱더 정리가 되고 다른 관전 포인트가 생겨서 다시 한번 정주행각입니다!
도피디님 요번에두 예리함 감탄감탄♡
한국사람들이 살아가는 극단의 모습 이라는 교수님의 한마디에 너무 기대되는 작품인듯합니다.
그리고 교수님 말씀들으니 범죄자들중 공감능력이 뛰어나면 사기꾼.
공감능력이 떨어지면 살인자가 되는것 처럼 생각되네요.
저는 교수님의 말씀 중 다른 부분의 말씀에는 공감이 가는데 특히 의외로 사기꾼, 범죄자들중에 대부분이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상당수란 말씀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진짜 공감능력이 "있다" 와 "없다" 의 기준을 왼벽히 규정하고 구분하는 것에도 모호한 차이와 경계가 존재한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교수님 말씀처럼 정말로 공감능력이 좋은사람이라면 애당초 타인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자신보다 몸집이 크든 적든, 약한존재든 아니든 상관없이 대상을 가리지 않고 사기나 각종 크고 작은 범죄를 져지르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사기꾼들이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좋아서 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가늠하거나 상대가 원하는 걸 잘 캐치하는 게 아닌, 그냥 처음부터 상대가 자신만의 사기와 범죄라는 목적에 있어 가장 부합한 최적의 인물이고 대상이라 "공감능력" 과는 전혀 별개로 자신이 추구하고 목적하는 바를 이끌어내기 위한 사기의 수단으로서 사람들의 환심으로 먼저사고 신뢰라는 먹이의 미끼를 던져놓고 믿게 만들어 결국은 끝까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손에 얻기위한 수단으로 상대의 가장 취약한 부분의 마음을 이용하는 것일 뿐. 결국은 사기를 포함한 모든형태의 범법을 져지르는 범죄자들은 공감능력이 처음부터 보통의 인간들과는 다르게 결여되어 있는 사람들이란 기존의 정신적 감정결과가 가장 합리적인 결과의 도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 물론 정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는 윗분이 말씀하신 게 교수님이 말씀하신 감정적 공감능력에 해당하고 인지적 공감능력이 뛰어난 건 맞다고 생각해요. 아주 머리가 좋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도 사람의 감정이나 행동양상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사기꾼들은 아주 인간의 아주 미묘한 심리변화를 캐치하고 유도해 낼 수 있어야 하니까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굉장히 잘 이해를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을 인지적 공감이라는 말로 표현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다른 댓글에도 대댓으로 달았지만, 공감능력과 양심은 별개이고, 또한 그로 따라오는 이해는 또 양심과 별개입니다. 공감능력에 대해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종교인의 세뇌 또한 공감과 이해에서 비롯되는거고, 그것과 양심은 별개입니다.
극여성우월주의자들이 서로 공감하면서 하는 행동들을 보세요
교수님이 정말 영화인에 가까워지는거 같아서 그것도 넘 좋아요ㅠㅠ 잘 봤습니다!!! 역시 너무 재밌어요~!!
안되긋다. 이거 윤종빈 감독님 불러서 한편 더 만들어야 합니다 진짜ㅋㅋㅋㄱ 추리에 대한 대답을 들어야제ㅋㅋ
"사람들은 실재하지 않는 걸 믿으려고 한다"
저는 이것이 사기의 본질 뿐만 아니라 전요환이 '목사'로 위장한 이유까지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종교도 어찌 보면 실재하지 않는걸 믿으려고 하는 노력이고, 즉 전요환이 믿는 삶의 이치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이 존재하는게 아닐까요?!
존재하지 않는것ㅡ
@@alwk0237 ????
@@anniepark8347존재하지 않는것을 믿으려는 경향에서 신이 나온다는 걸 말하는거 같습니다
수리남 지선씨네마인드로 올라온 거 보고 봐야겠다 찜해뒀다가 이제 다 봤는데 역시나 재밌네요! 스포방지라서 좀 더 디테일하게 의견을 나눌 수 없었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쉽지만 방송판전에 이렇게 지선씨네마인드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ㅎㅎ 영상이 40분인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것 같네요 앞으로 방송판 말고도 이렇게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료 광고라도 대환영입니다:)
역시 전문가ㅋㅋ 같은 영상에 이런 다른 깊이 있는 해석이ㅋㅋ 감동받았어요ㅋㅋㅋ저같은 일반인은 그냥 "진짜 짱 끝내주게 잼있다!!"로 한줄요약ㅋㅋㅋ
하정우나오네.. 이생각으로 일화봤다가 그날 6화 정주행 몰입감 미쳤둠.. 20년에 오징어게임이었다면 22년엔 수리남임 ㅠㅠㅜ 추천 꼭 보셈
21년 오징어게임
9:10 일리가 있으신게 전요환의 실존 인물인 조봉홍은 수리남 대통령 및 정치권, 군대, 경찰 등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수리남에 입국하는 아시아계 사람의 명단을 미리 받아보기까지 했다더라고요.
진짜 오랜만에 넷플 시리즈 재밌게 정주행했어요..! 추석마지막날 가족들이랑 재밌게 마무리해서 즐거웠습니다ㅠㅠㅠ 연기 다들 너무너무 잘해.. 갠적으론 마지막에 성도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했어요..! 그 여자아이의 눈이 잊혀지지 않던데ㅠㅠ 전요환이 사라져도 그런 사이비는 계속 남아있기 마련이라... 아무튼 오랜만에 본 수작중의 수작이에요. 다른분 댓글 남기신것처럼 잘 만든 6시간짜리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미가 끝내줘요...
이 작품 보면서 또 한번 깨닳았음. 세상에는 악인과 선인이 존재 한다는 거... 불우하게 큰다고 해서 다 범죄자가 되는 것이 아님. 선한 사람은 그 상황속에서도 어떻게든 그 특유의 선적인 마인드로 그 상황을 이겨내고, 악인은 아무리 상황이 좋아도 그 상황속에서도 악적인 마인드로 사는게 이 세상인 듯.
시즌2
바로 나와라 너무 재미있더라 역시 우리나라 작가들은 사랑얘기 억지 스폰 빼면 어마어마 했다 진짜 굿
마저마저요~심풍백화점 붕괴때 이 인터뷰 듣고 진짜 소름 돋았는데..거기서 사람이 몇백명이 죽었는데 이 회장이란놈은 자기 재산도 손해 봤다고 하는거 보니 저게 사람인가 악마인가 싶더라구요..
재벌들이 사람을 보는 본질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도 망했으니 이미지 생각할것 없이 본심이 나온거고
처음 들었어요ㅠㅠ 소름끼치는 말이에요
황정민 배우는 몇몇 장면만 봐두 연기가 신들린듯 하네요. 넷플릭스 구독 끊었는데...다시 구독해야하나요 ㅠㅜ
영화이기는 하지만 전요환 캐릭터처럼 종교인들이 사기 치는 경우도 참 많아요. 그러니 눈 뜨고 코 베이지 않도록 정신 차립시다. 그들은 헌금이라고 하지만 착취이기 때문이죠.
한국은 성공 햇음 제2신천지 꿈꾸는 사이비들 천지임 ㅡㅡ
PD님 점점 멋있어지는 아녜요 🥰
교수님과 PD님의 콜라보 방송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매의 눈으로 날카롭게 분석해 주시는 박지선 교수님 최고 입니다.🙏
지선씨네마인드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좋은 질의 프로그램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분석이야 매번 당연히 놀랍지만 피디님 음악 분석도 인상 깊네요 ㅎㅎ 진짜 감독님이 의도하신 가사라면 소름일 것 같아요
그나저나,, 피디님 성대모사 누가 시키셨나요,,? 더 해주세요 ㅋㅋㅋ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넘 웃기고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ㅜ🤩
오랜만에 보는 씨네마인드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당 그알 최고 ❤️
이거 보려고 수리남 다 보고 오느라 늦었습니당😅 서로가 서로를 속여야 살아남는 스토리라서 왜 선택하셨는지 알것같았어요 협상 관련한 얘기 완전 무릎 탁! 치면서 들었네요 보는 내내 왜 마무리를 안짖고 어정쩡하게 끝낼까 답답했는데 저는 협상능력이 없는 사람이었나봅니다 ㅋㅋㅋ 😂 드라마 보는 내내 이상준이 어떻게 전목사에게 저렇게 맹목적인 믿음을 갖게됐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그 외국인 보디가드도 그렇고 어떻게 포섭했길래 그렇게 맹목적으로 믿고 따를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마지막 엔딩부분 분석도 기다렸는데 너무 스포라서 못담으신거같네요 ㅠ 그래도 거의 40분에 육박하는 분량으로 꽉꽉 채워주셔서 감사해요🥰추석선물 잘 받았습니다❤
도피디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교수님께서 잘하는 학생에게 더 잘하라고 칭찬해주는 느낌ㅋㅋㅋㅋㅋㅋ(살짝 우쭈쭈) 수리남 다 보고 이걸 보니 진짜 더 재밌네요!!! 수리남 진짜 꼭 보세요 저는 두번 봤어요. 6시간 내내 쫀쫀하고 기깔납니디
우왕.. 조용필의 꿈 까지만 해도 약간 삐딱하게 저 정도는 나도 말 하겠다~ 라고 보다가 뒤로 갈수록 오오오옹..
거기다 드라마의 매력은 다 생각나게 하면서 스포는 없는 편집. 찐고퀄 리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도피디님 분석 중에서 삼풍 그 회장이랑 비교 너무 공감되요. 저도 그때 그 인터뷰 보고 소름이 돋았었거든요. 수리남 황정민 배우님 연기가 정말 👍
되 아니고 돼
전 어렸을때 저 삼풍백화점 사장이 한 말 보고 뭐 그건 그렇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때 했던 제 생각을 깨닫고 소름돋았어요. 어렸을때 잘 자라야 가치판단이 올바르게 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헤어질 결심도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ㅎㅎ
삼풍때 두 사람때문에 놀랐슴 회장...사람이 500명이 넘게 죽었슴 근대 나도 피해봤다 그러는대 거기다 며느리인가?? 죽었거든 그런대 그런말을 당당하게하는대 괴물을 보는줄 알았슴 또 한명은 명품 줍줍하며 웃던 여자 그 사람들이 피흘리며 아수라장인대 저 잔해에 몇명이 깔려 죽는지도 모르는대 명품가방 줍줍하며 행복하게 웃는여자 마귀같아보였슴 입은 옷이나 머리등등 행색이 진짜 가난해보이지 않았는대 그러고 있는게 악마같았슴
엊그제 선공개 보고 기대돼서 수리남 정주행하고 왔는데 진짜 몰입감 대박이어씀ㅋㅋㅋ
ㅈㄴ재밋더
지선씨네마인드를 보고 수리남을 보고 다시 왔습니다.
제일 특이한 케릭터는 강인구의 와이프였던거 같습니다.
강인구 와이프의 인물분석도 궁금합니다
엄청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등장인물들의 심리도 같이 생각하면서 보니까 더 재밌어요ㅜㅜ진짜 지선 교수님 너무 존경해요,,🫶🏻
진짜 넘 재밌게 봤고 모두연기 너무 조았지만 박해수씨가 평소엔 진지하다 작전 들어갈때 갭차이가 넘 재밌었어요 특히 화장실씬 웃겨서 계속 봄
간만에 쉬지않고 정주행했네 중간 멈출 수 없는 작품이었음
1편부터 6편까지 한방에 다봤어요 진짜 완전 연기 대박이고 너무 잼있었어요! 특히 박해수님 대박!
와 수준높은 대담 잘봤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박지선교수님.도피디님 최고에요 👍
역시 그알 분석 너무 유익함
세계적인 마약범이 겨우 10년형??? 참 좋은 나라다...
황정민의 연기는 독보적입니다 맡는 역할마다 그 자체!!!!!
하정우 실제 모델 k는 실제로 국정원에서 영입해야할정도로 배짱 깡 처세술이 극강임
난 독립운동때만 있는게 애국자인줄.
남의 뒤나 캐러 다니는게 국정원이라 폄하 했는데 조국와 정의를 위해 목숨걸고 작전하는거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국정원 요원들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저런 고생하는 국정원식구도있고..댓글조작하는 식구들도있고..
영화는 영화일뿐 ㅋㅋ
수리남 딱 한편만 보고 자야지!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새벽 4시 끝까지 보고 있었음 ㅜㅜ
i know this is for sponsorship purposes, but can the previous episode of jisun cinemind also get English subtitles too?
i just came here from jisun cinemind guesting MMTG and I'm interested in watching the previous episode of jisun cinemind because there're a lot of my favorite western movies getting analyzed and I'm interested in learning Jisun-nim's perspective as a professional in those movies. I hope you can give my comment a good consideration for future episodes 🙏
지선씨네마인드 보려고 수리남 정주행하고 왔어요.. 다 보고 이것까지 보니 완벽 ㅠㅠ 지선씨네마인드 넘 조아요
ㅋㅋㅋ꺄르르륵 하고 웃으시는 게 되게 아이같으세요.
이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표창원 교수님을 이어 인터뷰 하실 초반 즈음?엔가 카카오 라이언 스티커를 책장에 세워두셨던 거 보고 아, 이분 귀여운 것들을 좋아하시는 구나..했었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선님이랑 영화 를 보면 정말 다르고 좋네요. 이해가 너무 잘돼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리남 보기 시작했는데 문득 창문을 보니 해가 졌더라고요…… 밥도 안먹었는데….
정말 피곤했지만 씨네마인드는 못참지.. 그러곤 다 봐서 자려는데 문득 재생시간을 보니 38분 짜리더라고요…… 로션 흡수도 안될만큼 짧게 느껴졌는데….
교수님 이날따라 왜이렇게 귀여우신거얕ㅌㅌㅌㅋㅋㅋㅋㅋ 헤헤 하다가 시선 시작하자마다 달라지는 는빛 너무 멋져☺️ 교수님이 해주시는 프로파일링 제일 재밌고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여
이건 절대 드라마가 아님 존나 재밌는 영화 개존잼 대작 진짜ㅠㅠ존나 재밌어
교수님 웃음소리 완전 꺄르릌꺄르르 ㅎㅎㅎㅎ 귀여워용
무서워... 전요환 실존인물이었다는 거에서 너무 무서움... 근황 궁금해요
@@하늘과강변행복 명박? 누구 말하는 거예요?
복역후 자기나라돌아가서 조용히산데요
@@하늘과강변행복 벌레가 유튜브도 볼줄아네
죽었대요 근황가지고 말이 많았는데 수감생활중에 심부전증으로 죽었답니다
실화라는게 소름...ㄷㄷㄷ 더몰입되서볼수있음
그알에서 실화인물 다뤄줬음 좋겠어요
교수님 살 빠지시고 더 멋져지셨어요.. 티뷔 준비하시나봐요.. 비보에서 듣고 알았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장항준 감독님이란 찍으신 에피도 기대합니다.. 늘 느끼지만 너무 사랑스러우신 분 같으세요.. 옆에 있는 사람까지 기분좋아지는.. 아 그리고 PD님. 김숙씨가 좋아하신데요.. 비보에도 한번 나오셨음 좋겠어요..!
박지선교수님과 도준우피디님 조합 언젠가 또 볼수있겠죠~?! 제 최애조합이에요!!!!
넷플릭스 신작 부탁드려요. 보면서 이게 사회부적응자 사이코패스의 모습인가 하고 봤거든요.
교수님의 분석 원해요!!
넘 재미있게 봤어요 연기가 정말...후덜덜
어차피 이건 광고네 하고 거르려다 지선님 믿고 들어왔는데
이걸 이렇게 풀어 궁금증을 만들어 스포없이 광고의효과를 극대화시키네요
예고편에나온 인물들의 모습과 동작으로 분석해주시니 궁금증이 전해지시네요
조용필노래는 그냥 내부자의 이병헌 노래느낌이었어요
너무 큰 의미를 두시는듯
지선교수님 우쭈쭈 리액션
재미있네요
반가운 교수님의 분석! 오늘도 배웁니다... 종결욕구
와 진짜 38분이 후딱 지나갔네요... 최고의 분석에 이번편도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ㅎ
이거 보고 싶어서 수리남 몰아보기 하고 왔어요! 오랜만에 제대로 된 드라마를 본 것 같아요~
수리남 사건이 집으로 가는 길에서 다룬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았습니다..
교수님 그알에서 항상 무표정한모습만 보다가 활짝웃으시는모습을 처음봤네요 ㅎㅎ
저는 응수가 너무 안타까움 진짜...
"믿음이란, 아직 보지 못한 것을 믿는 것이요. 이 믿음에 대한 보상은 내가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성 어거스틴 - 참회록]
VS
"사람들이 실재하지 않는 것을 믿으려 한다" 는 말이 사기의 본질 [수리남 - 지선씨네마인드 분석]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진짜 수리남 보면서 같이 보시는 분이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거 같다는데...전 개인적으러 영화로는 다 못담을 스토리라 넷플에서 만든게 신의 한수👍
수리남옆에 가이아나라는 나라가 있는데 거기에 존스타운이라고 전요환패거리랑 거의 유사한 곳이 있다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먹이는것도 유사함
웃는모습이 이쁜교수님.감사드립니다. 같이하시는 모든분들 건강하게 보내세요. *
지선씨네마 계속해주세요 !!!!!!! 🙏
지선씨네마인드..드디어 지상파에 편성이되는군요^^ 축하드립니다.관심갖고 보겠습니다~!!
조우진 연기 미친듯
실제인물 조봉행이 10년 받고 나왔을건데
어디선가 호화롭게 혈액순환 시키면서 보고있을게 더 소름
지선씨네마인드와 수리남이라니..❤️
교수님 분석이야 뭐 .. 말모져말모 ㅋㅋㅋㅋ
근데 피디님 갈수록 귀여우신거같아여ㅋㅋㅋㅋㅋㅋ
나는 전요환이 나가는 두명 잡은건 그냥 교회 특성이라 생각함. 미국에서 이사만 12번인데, 가는 주, 시티마다 주변에 한인교회나 성당에 가 봄. 근데 가는 곳마다 내가 처음 온걸 어떻게 알았는지 예배나 미사 타임에 앞으로 불러내서 소개좀 해달래... 100명이 넘는 사람앞에서 사람 엄청 불편하게 함. 성당은 마이크 주면서 단상위에 올라가서 소개했고, 교회는 일어나라고 한담에 소개해달라고 해서 소개하면 사람들 막 박수치고... 난 이게 도무지 적응이 안됌. 전요환 저 교회에 저 두사람 나갈때 부르는 장면은 해외 어느 한인 교횔 가나 다 그럼.
수리남 존잼!
이런 명작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수리남 1화 틀자마자 앉아서 그냥 완결까지 다 봄
실화를바탕으로햇지만 실화같은 시리즈 지립다. 정말 재밋게봣습니다. 출연자들 연기력다 정말 최고네요
근데 황정민 연기 비슷한거같은데도
깜짝깜짝 놀라겠더라. 무섭더라...
연기 존잘...
그냥 아수라 캐릭터와1도 다르지 않음
와 수리남도 개꿀잼인데 이번 지선 씨네마인드 레전드...👍🏻👍🏻
박지선 교수님 활짝 웃는 모습이 넘 이쁘세요. 점점 더 이뻐지시는듯. 조용히 분석하시는 모습이 항상 저를 놀랍게 해요😮
지선씨네마인드 너무 재미있어요👏👍💜
넷플릭스는 지선씨네마인드에 감사해라... 이거보고 수리남 바로 정주행 했다...
오늘 교수님
완전 청초하니 아름다우시네요!!!
웃는 얼굴 매력있네요
매일보는게 무표정에 심각한얘기만 보다가
웃는거 보니 이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본방 기대됩니다. 너무재밌어서 몇번을 보는중
그 '교수님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라는 경고가 너무 반복적으로 자주 나오네요. 한두번, 영상 앞부분과 뒷부분에 한번씩만 나와도 충분할텐데, 자꾸 뜨니까 교수님의 얘기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의견에 의심을 들게 유도되네요. 이런 자막은 좀 검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맞아요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마치 기존 예능인 개인의 의견인양 자꾸 어필할거면 전문가를 모실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제작진이 너무 몸사리는거 같아 별로예요
피디님 의기양양 표정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추리남 👍 ㅋㅋ
정말 지루함없이 잘본 드라마에요
역시 그앓이에서 말해주니 또 다른 느킴적인 느킴 ㅋ
어딘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에서 늪은 죽음의 늪이고 숲은 코카인 왕국이 세워질 그 숲 같았어요. 나의 영원한 번영이 세워질 숲. 피디님과 비슷한 생각 했어서 올려봅니다 ㅎ
도피디님 너무 재밌어요😂😂😂
다시 한번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두 분의 분석~! 매우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