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막 얻고 검문소를 막 통과해서 지도랑 단서를 바탕으로 오만 한강다리들을 들쑤시고 다니며 현서를 찾아다니던 장면이(여기서는 앞에 관악기 부분을 빼고 현악기들만 연주하는 버전을 볼륨을 크게 키운) 생각나고.... 그런 와중에는 강두가 자기딸 병균 옮기면 큰일난다고 자기 몸을 소독한다고 어린애마냥 소독차 뒤를 따라오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This movie doesn't get enough recognition, I watched this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nd im almost 30 and wow it's still as good as ever, soundtrack included
I thought I only knew about bong joon-ho's best films, the highlights of his career. turns out those were actually his whole career. I literally knew every one of his films except the first one. they are all highlights
I LOVE the time signature of this peice & the melody is awesome! I can just somehow imagine a big amount of a strings orchestra confidently play this piece in an auditorium (;
영화가 나온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수많은 참사가 보여주듯 한국은 아직도 자력구제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땅히 작동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망가진 시스템은 사회적 위기와 재난의 순간 순간 그 실체를 무력하게도 드러낸다. 누구의 도움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잃어버린 현서를 찾기 위해 온 한강 바닥을 애처롭게 뒤지고 다니는 강두의 가족과 한국 사회의 개인들이 과연 얼마나 다른가.
자동차를 막 얻고 검문소를 막 통과해서 지도랑 단서를 바탕으로 오만 한강다리들을 들쑤시고 다니며 현서를 찾아다니던 장면이(여기서는 앞에 관악기 부분을 빼고 현악기들만 연주하는 버전을 볼륨을 크게 키운) 생각나고.... 그런 와중에는 강두가 자기딸 병균 옮기면 큰일난다고 자기 몸을 소독한다고 어린애마냥 소독차 뒤를 따라오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14년전에 봤는데도 댓글 다신 내용으로 어떤 장면인지 생각이 나네요 중학생때였는데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소설로도 읽어보려고 서점 다 찾아보고 책을 겨우 찾아서 산다음에 5번정도 읽어보고 했었었죠 ㅋㅋㅋ
오래전에 본건데도 아직도 생생하네..
뭔가 그 장면이 좋았음
괴물 중 그장면이 제최애 장면이네요 ㅋㅋ
박현서!!
This movie doesn't get enough recognition, I watched this when I was in middle school and im almost 30 and wow it's still as good as ever, soundtrack included
기묘한 원곡을 오묘한 박자로 뒤틀어서 비현실적인 현실의 뒤틀린 모습에 잘 어울리는 ost라고 생각이 듭니다
It's one of the best sound track of all time in cinema history
1. JAWS
2. The Host
Wished there's a piano version of this masterpiece. Really the best soundtrack I have heard.
"Hyun-seo, it's Daddy!"
Tamsin Parker goddamnit why did you say that!! now I'm crying!
This movie is underrated imo
This tune touches my heart..
I thought I only knew about bong joon-ho's best films, the highlights of his career. turns out those were actually his whole career. I literally knew every one of his films except the first one. they are all highlights
Severely underrated in the US. He finally got his Oscar though. Well deserved.
빠른버전도 재밌고 좋은데 ㅠ
갠적으로 이노래가 짱이였다...서글픔을 잘 표현함..
this is just genius. same material from the main band theme but in a different meter, 4/4 > 7/4. it seems like a twisted tango. love it
I LOVE the time signature of this peice & the melody is awesome! I can just somehow imagine a big amount of a strings orchestra confidently play this piece in an auditorium (;
That music is so beautiful. I love it. I also liked the movie. It was really good, and DuesX, you are right about it being underrated.
진짜 잘 만들었다. 음악
영화가 나온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수많은 참사가 보여주듯 한국은 아직도 자력구제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땅히 작동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망가진 시스템은 사회적 위기와 재난의 순간 순간 그 실체를 무력하게도 드러낸다. 누구의 도움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잃어버린 현서를 찾기 위해 온 한강 바닥을 애처롭게 뒤지고 다니는 강두의 가족과 한국 사회의 개인들이 과연 얼마나 다른가.
This is my favourite piece off the soundtrack. Thanks for the uploads. Brilliant soundtracks to brilliant films.
Es HERMOSO!!
its beautiful!!
siiiiiiiiiiiiiiiiiiii yo también digo lo mismo!!!!!!!
Wow thanks for uplaoding this im surprised more people havent viewed this OST
현서야!!!
로드리거 하이
agreed, I love this track.
Hyun Suh is my name
Hyun Suh Lee me too
안녕하새요 이현서씨
지금도 잘 지내시는지 11년 후에서 여쭈어봅니다
amazing!!!!!!!!!!!!!
Beautiful
Increíble 👌🏼
진짜 명곡임
이거들으면 한강다리를 건너는 강두 얼굴이 아른거림
김민철사랑2부커플서현❤
김민철사랑2부커풀서현 ❤
김민철사랑2부커풀서현❤
김민철사랑3부커풀서현❤
김민철사랑2부커풀서현 ❤
노래가 점입가경 그 자체
it's really good match with this movie
박현서!!
박씨? 박테리아 박?
마스크좀 내려봐요.
이거 대성방역 맞는데~ 그쪽 식구들 아니에요?
예.. 우린 저 대성방역 다른팀..
아 그래요? 나 구청 조과장인데. 몰라요?
요새 14개 민간업체가 요일별로 이쪽에서 방역하고 있는 상황인거 아시죠.
근데 대성방역이 뒤늦게 끼어든거 아니냐고~
다른 업체들 보기에도 좀 거시기 하고.. 어제 박사장하고 얘기 다 된건데...
(검은 봉투 주면서) 하하...과장님 제가 씨방 가진게 이것 밖에 없어서...미안합니다 이따 봅시다 허허...(창문을 올린다)
박테리아 박이였구나 ㅋㅋㅋㅋ 여태 뭐라고하는건지 하나도 못알아들었는데
yeeeeeeeeeeeeeeaaaaaaaaaaaaaa
송수현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송수현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Wait.... this Song is The Host 2006 South Korean???
Yes😂😂😂
I want to watch the movie now lol
what is The song when they escape the hospital
Kevin Madueno that song name is "b4-a3"
se oye de miedo y suspenso
박소희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The author must have heard of Piazzolla, must not he? ;)
빅소희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박소희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박소희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현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