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현숙을 저렇게 만든건 어머니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사회적으로 위신을 올려주는 자식만이 최고라는 부모에게 사랑아닌 인정을 받으려고 부단히 애쓰고 완벽주의로 산 모습. 부모로부터 인정하기 어려웠던 감정이 많이 쌓인상태에서 그 문제를 본인의 능력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었던게 더 역효과가 난듯 보임. 나름대로 잘 살아왔고 존재만으로 소중한 자신을 끊임없이 포장만하려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음. 현숙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본인의 아이도 그렇게 사랑으로 키우는걸 목표로 삼고 앞으로를 사셔야함. 그땐 본인이 옛날에 이룬 한가지에 지나지않는 서울대얘기를 방패삼아 자랑하듯 하지않고 단점도 말할 줄 아는 단단해서 당당한 사람으로 살 수 있을거임.
솔직한게 좋다 라고 말씀하시면 이번엔 "거칠고 화끈한 말투"를 솔직함이라 착각하는 바보들이 생겨나요.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투"에서 솔직함을 찾는 바보들이요. 예를들어 욕하고 화끈한 사람 = 거짓말을 못하는 솔직한 사람 이라고 착각하는 바보들이요. 욕하는 사람도 거짓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혹시 기회되시면 이 점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관장님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혹시 예전 영상에서 말씀하시다가 시를 하나 추천해주셨는데 제목이 순간 기억이 나질 않아서요 ㅜㅜ 젊어도 마음(영혼?)이 늙으면 늙은것과 다름없다, 늙어도 마음을 항상 젊게 유지해라 라는 내용이었는데 혹시 제 댓글을 보신다면 제목을 다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 내용과 관련없는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20현숙을 저렇게 만든건 어머니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사회적으로 위신을 올려주는 자식만이 최고라는 부모에게 사랑아닌 인정을 받으려고 부단히 애쓰고 완벽주의로 산 모습. 부모로부터 인정하기 어려웠던 감정이 많이 쌓인상태에서 그 문제를 본인의 능력으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었던게 더 역효과가 난듯 보임. 나름대로 잘 살아왔고 존재만으로 소중한 자신을 끊임없이 포장만하려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음. 현숙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본인의 아이도 그렇게 사랑으로 키우는걸 목표로 삼고 앞으로를 사셔야함. 그땐 본인이 옛날에 이룬 한가지에 지나지않는 서울대얘기를 방패삼아 자랑하듯 하지않고 단점도 말할 줄 아는 단단해서 당당한 사람으로 살 수 있을거임.
20기 현숙 이쁜말만 골라해서 말 참 이쁘게한다 생각했었는데 소아과 의사인가? 어떤 이성을 좋아하느냐고 왜소한 분이 질문했는데 그 질문에 키크고 체격이 좋은사람을 좋아한다고 할때 깜놀... 너무 무례하다는 생각과 함께 앞에 자기소개 내용과 상대적인 태도에 갸우뚱?
현숙 자기소개는 회사드갈 때 쓰는 자소서 같았음.
솔직.담백은 상대에 대한 배려,자신에대한 양심...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하기싫은 것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살아왔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결혼을 한다는 건지....
와 ~ 대신 만들어 주신 현숙의 자기소개 듣고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진심이 느껴지고 감동스럽기까지.. 이렇게 자기소개 하면 없던 마음도 생길 듯 해요 황관장님 역시입니다
자기소개..
넘.좋으네요^^
역시 황관장님.
인정안할수가 없네요
황관장님한테 자기소개 컨셜팅 받고 나왔으면 좋았겠네ㄱㅋ
학벌이좋다고 스스로에게 자존감이 높다는건아니겠죠~자존감 의 차이 정서지능의차이
너무 모든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런 소개를 한거 같아서 그게 좀 아쉽네요.
어머나… 현숙이 황관장님이 짜준대로 자기소개 했더라면 저 여자인데도 현숙한테 반했을것 같아요… 저렇게 얘기하면 현숙한테 관심없던 사람도 현숙얼굴 한번 더 쳐다보게 될듯요
많이 배워갑니다 비지니스할때 꼭 적용하겠습니다
저의 멘토 황관장님 영원히 우리에게 삶의 조언을 들려주세요 제가 가장 아끼는 분입니다 많이 깨닫고 있어요 ❤❤❤
언행일치하는 모습으로 매사에 솔직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말씀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관장님, 자기소개,
하아! 너무 멋집니다.!
야~~ 20기 현숙 자기소개서 수정하여 주신부분 기가막힙니다
인정합니다~~~
황관장님 현숙의 자기소개 너무 완벽해요.
와 리뷰 끄덕끄덕이네요!
이미 결혼한 아이들 데리고 사는 처세도 알려주세요🙏
8:40 20기 현숙의 수정된 자기소개 훌륭합니다
현숙은 나이 얘기 절대 안할걸요~
근데 정작 옥순은 나솔에서 0표였잖아요 ㅜ
옥순의 솔직함과 순수함을 좋아하는데
오히려 듣고싶은 말을 배치해
포장해야 하나 싶었어요
아 물론 외모도 중요함
진짜 황관장님 최고십니다
솔직한게 좋다 라고 말씀하시면 이번엔 "거칠고 화끈한 말투"를 솔직함이라 착각하는 바보들이 생겨나요.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투"에서 솔직함을 찾는 바보들이요. 예를들어 욕하고 화끈한 사람 = 거짓말을 못하는 솔직한 사람 이라고 착각하는 바보들이요. 욕하는 사람도 거짓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혹시 기회되시면 이 점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숙이는 다좋았는데 그냥 담백하게 했으면 좋으련
부가설명이 너무 길어서 선뜻 호감이 잘안감
솔직함
꿀잼^^
황관장님 그렇담 스펙이 화려하지 않은 여자는 어떻게 자기 소개를 해야 할까요? 되레 반대로 자랑 포장을 해야할까요?어렵네요 ㅎ;
ㅋㅋㅋㅋㅋ 좋아
옥순 영철 응원합니다
황관장님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혹시 예전 영상에서 말씀하시다가 시를 하나 추천해주셨는데 제목이 순간 기억이 나질 않아서요 ㅜㅜ 젊어도 마음(영혼?)이 늙으면 늙은것과 다름없다, 늙어도 마음을 항상 젊게 유지해라 라는 내용이었는데 혹시 제 댓글을 보신다면 제목을 다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 내용과 관련없는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엘리트란게 포인트인듯? 잘보이기위한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옳은거다 란 매뉴얼화된
사실 시청자는 나솔은 자연스러운게좋은데? 차이를 저분들은 우상향 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