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1일 보고 덜컥했어요 ㅠ 당시 저녁에 가족들과 티비를 보다가 그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그때가 8살때인데 아직까지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죠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발음이 엄청 좋으시네요👍👍
안녕하세요 스카라님 방구석 1열을 애청하는 학생입니다! 방구석 1열을 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스카라님의 영상인데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새로운 영화를 멋지게 요악해서 설명해주셔서 항상 감탄하며 봐요. 무엇보다 목소리도 너무너무 좋으시고요. 스카라님이 편집과 나레이션을 하셨다기에 혹시나 유튜브도 운영하시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감사하게도 있네요. 대단하시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서요. 덕분에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고 유튜브 영상도 다 챙겨보려고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음 하는 채널이라 친구들한테도 추천하고 있어요. 더 많은 영화 추천해주시고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최고 💙💪🏼
지금은 쉬고 있는 친구가 한 말입니다. "난 그저 사람이고 싶었다" 그 때는 모든게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그 친구와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내가 보였을 때 그건 모두에게 던지는 한마디 "난 살고 싶다"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듯 하지만 모두가 하나씩 부족한 삶을 살고 있고 그 부족함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말하지 못하고 그 속에서 헤어나오려 노력하며 모든 가치를 잊어버리고 껍데기만 남긴체 그렇게 떠나는 사람들 사람 인에 한자의 형상 생이라는 한자의 형상 인간의 삶이란 위태로운 외나무 다리를 걸어가는 것처럼 위태롭고 인간이란 혼자가 아닌 둘이 서로를 잡아주는 것 그걸 우린 인생이라고 말하죠 영화는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노력들 그 노력만이라도 할 수 있다면 "난 그저 사람이고 싶었다"라는 말이 없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차갑게 식어버린 줄 알았던 가슴에 촉촉한 소주한잔을 부어주신 오늘의 리뷰 감사합니다.
@@Scarlaaa 저도 제목만 보고는 나를 찾아줘 미국판인가 생각했는데 내용을 리뷰를 보니 인간이라면 아이, 성인 나눌 것없이 모두가 가진 굴레를 풀자는 것도 아닌 그저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노력이라도 하자는 내용에 차분함보다는 우울함이 강하게 때리네요 일요일 방일렬도 내용상으로도 그렇게 유쾌하지 못하셨을텐데 이번 주 리뷰하시면서 고생 참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따뜻한 목소리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쿠나 마타타
![호주에서 "초대박" 터져서.. 전세계로 공개된 🐶개꿀잼 드라마 [결말포함]](http://i.ytimg.com/vi/UHJk5QqwOX0/mqdefault.jpg)
2001년 9월 11일 보고 덜컥했어요 ㅠ
당시 저녁에 가족들과 티비를 보다가
그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그때가 8살때인데 아직까지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죠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지만 발음이 엄청 좋으시네요👍👍
저도 이런 영화인 줄 꿈에도 몰랐어요😭😭 완전 충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은 어느 곳이나 똑 같은 듯...조금만 들여다보면 모두들 제각각의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 잘 봤습니다~
맞아요! 어디나 다 똑같은 것 같아요. 내일 오전 방구석 1열 엔번방 특집도 꼭 봐주세요💕 늘 고마워요🙆🏻♀️😁
결말이... 그날을 향해 갔던거군요 마음 아프네요ㅜㅜ
이제 모두가 행복할수 있을것같아 기뻐했는데 웬일이에요. 2001년9월11일 이였어요. 하필 그곳에.....눈물이 절로 나와요.
스카라님 영화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짜릿한 영화 감미롭게 즐거운 마음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댓글이신듯! ㅋㅋ
와 씨 사람 목소리 듣고 소름끼친척 처음이야 구독꾹..
왜용 ㅎㅎ;
스카라 너무좋아서요❤️
잇힝💕🙆🏻♀️
매번 느끼지만 참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부러워요ㅎㅎ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의 일상적인 인생
그때가 바로 엄청난 9.11
트라우마가 있겠네요.~즐겁게보고있어요. 건강하세용. 다음주도 역시~!!
스팸함에 들어가서 이제 봤어요! 아마도 그 날짜 때문에 그런가봐요. 지금 보니까 날짜 언급하신 분들 대부분 스팸에 들어가있네요 ㅎㅎ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카라님
방구석 1열을 애청하는 학생입니다! 방구석 1열을 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스카라님의 영상인데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새로운 영화를 멋지게 요악해서 설명해주셔서 항상 감탄하며 봐요. 무엇보다 목소리도 너무너무 좋으시고요. 스카라님이 편집과 나레이션을 하셨다기에 혹시나 유튜브도 운영하시나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감사하게도 있네요. 대단하시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서요. 덕분에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고 유튜브 영상도 다 챙겨보려고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음 하는 채널이라 친구들한테도 추천하고 있어요. 더 많은 영화 추천해주시고 올려주세요~ 정말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최고 💙💪🏼
그동안 본 댓글 중에 충격적일 만큼 감동스러운 말씀이에요😭😭 유튜브 영상들이 좀 미흡하더라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하루 빨리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공부하시길 바래요!💕🙆🏻♀️😁
스카라 헉 저 진짜진짜 팬이에요! 매번 방송볼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이렇게 영화 줄거리?영상을 재밌게 본 적은 처음이거든요. 스카라님 덕분에 시청자로서 방송이 몇배는 더 기다려지고 그런답니다.. ㅠ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ㅎㅡㅎ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어떻게 죽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었는가를 기억했으면 합니다.
아직 안죽어봐서 모르지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911은 너무나 큰 아픔이기에
헐리우드 조차도 이 사건을
많이 다루지 않는것 같다
어머나...
방구석 애청자중 한명으로서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줄 몰랐네요
방구석의 스카라님이 여기 스카라님이라니
진짜 신기하네요!
스카라님 영화는 다른 영화리뷰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널리널리 더 유명해지길 바랍니다.
9월11일 이라는거 알고는 소름이 쫙~~눈물이 왈칵 ㅜㅜ
답변 늦어서 죄송해요! 스팸함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ㅎㅎ 숫자 때문인가봐요. 매번 감사합니다^-^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1분도 안된 영상에 싫어요 누르는 사람은 뭘까..
이젠 놀랍지도 않지만 매번 타격감이 크네요😭😅😅
@@Scarlaaa 저 같이 스카라님 광팬도 있다는 것에 위안를 삼으셔요^^
충성스런 안티
아픈 애들이요. 모든 종류의 채널에 다 상주합니다. 스카라님 더이상 상처받지 마세요.
그저 싫어요를 누르는것으로 타인의 수고를 짓밟으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사람들 입니다. 많이 아픈애들이구나 하고 생각 하시면 되요.
@@Dearcrochet-dear ㅋㅋㅋ 아픈 애들
멋진 리뷰!
01:35 센트럴파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장인물들 동상. 늘 사람들이 무더기로 올라가는 게 허용되는 게 신기했어요
어휴 코로나가 익숙해지긴했나부다... 지하철 장면나오는데 사람들 마스크도 안쓰네 라는 생각부터 먼저함
그렇겠네요😭
911보고 완전 소름...ㅠ ㅠ
10분쯤 나오는 배경음악 너무 좋아요~ 무슨 곡인지 알 수 있을까요~~😍
유튜브 무료음원 True_Art_Real_Affection_Part_2 입니다.
서로의 갈등이 해소될 때 이런 결말을..ㅠ
매번 영화 잘보고 있습니다 ~
사실 저번에 자극적이지 않은 썸네일 써서 좋다고 했는데요.. 이제는 좀 자극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고퀄 해석과 영상은 여러사람이 함께 나눴으면 해서요.. 어그로좀 확! 끌어서..^^
그럴까요 ㅎㅎ 노딱도 무서워가지고 ㅠㅠ 스팸함에 들어가있어서 댓글을 이제 봤습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는 💢종말이 온다면 🥺나밖에 모르는 👸펑키공쥬랑🌈 맞을거같아요.😞우리가족들은 부산에살고..⚡그순간 서로 슬퍼한며💧 끝내고싶지않아요...그자리에없는 ☺나의존재의💖 좋은기억만...가지길..친구들..동생들..지인들..난 워낙 🥳🤪엉뚱한캐릭터라...그렇게그렇게...그런데 나바라기⛈🌟펑키는 그순간을 모르니까 끝까지 내가 미소를🤭지을수밖에없는 유일한존재라😁😍☺겁이많아도..배달통아저씨목소리의 🔊생소감에 날지키려..소심하게내앞에 딱서서..🚫덜덜쫄아서는 작은소리로 헝헝..그리고 🤣내가 웃겨서안으면심장붐붐봐우🎶🎛..미친듯이..하트빗!🩺💊💓..그순간이..이미천국이니까요..그러나 종말이 아니라면..더열심히 쌔빠지게 또 살아가겠죠?😇💦🤟항상 지금 이순간이 마지막인듯..주변을보세요..매운간 감사하세요!지금 전지구가🌏 🚑아픈🏥이순간에두요💉주사한대 꾹맞고...마음도 건강도 하시는일도 다 행복🎶🎊😇💝하시길바랍니다🍭.좋은영화리뷰만들어주셔서..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아요👍구독은 꾸욱~😘
지금은 쉬고 있는 친구가 한 말입니다. "난 그저 사람이고 싶었다" 그 때는 모든게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그 친구와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내가 보였을 때 그건 모두에게 던지는 한마디 "난 살고 싶다"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듯 하지만 모두가 하나씩 부족한 삶을 살고 있고 그 부족함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말하지 못하고 그 속에서 헤어나오려 노력하며 모든 가치를 잊어버리고 껍데기만 남긴체 그렇게 떠나는 사람들 사람 인에 한자의 형상 생이라는 한자의 형상 인간의 삶이란 위태로운 외나무 다리를 걸어가는 것처럼 위태롭고 인간이란 혼자가 아닌 둘이 서로를 잡아주는 것 그걸 우린 인생이라고 말하죠 영화는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노력들 그 노력만이라도 할 수 있다면 "난 그저 사람이고 싶었다"라는 말이 없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차갑게 식어버린 줄 알았던 가슴에 촉촉한 소주한잔을 부어주신 오늘의 리뷰 감사합니다.
작업 하다가 후반 5분 동안 이렇게 안타까운 건 처음이었어요. 이런 내용일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생각할 거리가 많았어요!😭
@@Scarlaaa 저도 제목만 보고는 나를 찾아줘 미국판인가 생각했는데 내용을 리뷰를 보니 인간이라면 아이, 성인 나눌 것없이 모두가 가진 굴레를 풀자는 것도 아닌 그저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노력이라도 하자는 내용에 차분함보다는 우울함이 강하게 때리네요 일요일 방일렬도 내용상으로도 그렇게 유쾌하지 못하셨을텐데 이번 주 리뷰하시면서 고생 참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따뜻한 목소리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쿠나 마타타
타일러 마지막에 죽은..(?)거에요?
마지막 이야기 마무리지을때 나오는 배경음 뭘까요
결국 미국은 범죄의 소굴
911 테러인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