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때는 도덕시간에 양보 배려 착한걸 많이 강조 하지만 진짜 저런건 호구 소리듣는것 밖에 안됨... 분명 저사람 착해서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고 하는 친구도 많을테지만 오히려 주변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공공의적 뿐일듯.. 아니 저서람 하나가 같이 일하는 사람 한테는 공공의적일듯.. 한편으로는 사람좋고 착한게 일할때는 냉정하게 오히려 독이 되고 불편한 일이라는게 씁쓸한 현실.
현실에선 강대리같은 스타일 보다 그냥 갈구고 알려주는 게 효율적이지. 스스로 깨닫길 바라며 저렇게 냉대한다? 그러기엔 직장인들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장백기 같은 사원이면 땡큐지... 지 잘난 맛에 설치긴해도 잘 다듬고 가르치면 일당백이 될텐데... 책 읽을 시간있는 거 보니 장백기 가르칠 시간이 없진 않았나봄.
@@maacoustic 사람 성향과 각 사람이 경험한 직장에 따라 다를 수 있겠군요^^ 제가 경험한 직장생활에서는 "꾸지람과 조언"이 골든 타임을 놓치면 모두에게 손해더라구요. 저같았으면 신입사원이 업무파악도 하기전에 사업계획서 들이밀면, (주제넘는 일을 한다면) 케비넷이나 문서등록대장 뒤져서 현안업무 꼼꼼이 파악하라고 말했을 것 같습니다. 직급에 맞는 업무분장을 제때 해주는 게 서로에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강대리의 트레이닝 방식을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오히려, 쓸데없는 시간&감정소모,기싸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극중 장백기는 후자로 받아들여 이직을 알아본 게 아닐까?... 저는 그렇게 보았습니다. 참,,, 드라마 하나가 곱씹을 내용이 참 많네요.ㅎㅎ
그렇다고 하더라도 입사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직할 생각을 할까요. 책임감도 없고 끈기도 없어보입니다. 툭하면 이직생각하는 사람이면 아무리 일 잘해도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하고 힌트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면 그사람은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 사람인거구요
진짜 공감인게 거래처 요구 사항 다들어주면 일같이 하는 동료가피해봄..거래처한테는 무조건 예스맨.회사가갖고는 거래처가 이래서 이렇답니다. 거래처에서 납기가 이때밖에 안된다고 무조건 해달랍니다. 이때밖에 입고못받는답니다. 어쩌고저쩌고. 거래처 사정다봐주면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그 사정 다봐주고 맞춰주면서 해줘야하나? 진짜 일례지만 영업직에서 거래처 사정다봐주고 거래처에서 현장사람들이 이때밖에 시간안된답니다. 납기가 이때인데 선적스케줄이 바껴서 땡겨야한다고 합니다. 바뀐스케줄로 선적못하면 클레임건답니다. 거래처에서 부자재 늦게 보낸답니다. 거래처에서 이때밖에 안된답니다 핑계늘어놓으면 그한사람으로 인해서 현장직. 입출고관리직 등 몇십명이 피해봐야한다. 영업직에서 거래처 컨트롤 못하면 현장관리자중 한사람이 악역이되야한다. 거래쳐편인 영업직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한테는 적군이고 거래처에는 한없이천사지. 계속 해주다보면 거래처에서 갑질은 점점 심해질거고 갑질을 다 대응해주다가 안해주면 거래처에서 삔또 상해갖고 거래안한다고 하면 그때는 영업직 윗선이 가갖고 선물주고 뒷돈주고 여자끼고 노는데 가갖고 잘 부탁한다. 담당 직원이 실수했네 어쨌네 이러면서 설설기어서 거래다시 트겠지. 영업안해봐서 이딴소리 지껄이는게 아니라 영업을 해봐서 이런소리한다. 영업하는사람들중에 거래처 요구다들어주는 예스맨들은 직장동료 특히 현장직에서는 이쁨받을수없는존재다. 그리고 한가지더! 영업직에서 무조건 예스하고서 현장에 그대로 전달했다가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고 연락하라고 개 ㅈㄹ하면서 리턴시키면 왠만하면 바뀌더라. 나는 영업도 해봤고 현장관리쪽에도 있어봤어. 영업이 무조건 예스맨이라 거래처에서 해달라는 요구대로 와갖고 확인해보니 일을 한번에 끝낼거 두세번하게 되더라. 그래서 한번에 할거 왜 거래처 얘기들어갖고 두세번일을 하게만들고 복잡하게 만드냐고 ㅈㄹ을 좀했지. 그랬더니 확인해본다하고서는 그담부터는 바뀌더라고. 영업하는 사람들 전부가 그렇진 않겠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가 우선인거다. 거래처가 우선이 아니고. 매일 얼굴보는 동료끼리 일로써 울그락불그락 할필요있나? 거래처에 너무 숙이지말고 본인의견 피력하면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편하게 거래처를 본인뜻대로 컨트롤 하면 되는거잖아. 거래처편들어주는 영업담당자보고현장직과 친한사람 한놈 못봤다
근데 진짜 입사했는데 일이 주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장백기처럼 막 날뛸 생각은 없고(그럴 능력과 자신감도 없음 개쫄보임) 그렇다고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 그거대로 좀 그렇지 않나요ㅠㅠ강대리님 대천사인건 알겠는데 나한테 그런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몰라요ㅠㅠㅠ
 Manager Oh Gets Stabbed In The Back By His Friend! | #Misaeng 141101 EP6 #08](http://i.ytimg.com/vi/zTgpT5Mc1m0/mqdefault.jpg)
 Manager Oh Gets Stabbed In The Back By His Friend! | #Misaeng 141101 EP6 #08](/img/tr.png)
![[#미생] (1시간) 근무태만, 성희롱, 영업비리 혼자서 다~하는 역대급 빌런 비리 폭로해서 해고로 갚아준 영업 3팀 | #나중에또볼동영상](http://i.ytimg.com/vi/6LRb6jyyC6k/mqdefault.jpg)
 Sales Team 3 Newbie Manager Park in the House! | #Misaeng 141108 EP8 #15](http://i.ytimg.com/vi/2EnLs5X5bx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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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게 아니라 무능력한거다 회사가 비영리 단체도 아니고 상담센터도 아닌데 저렇게 일하면, 관계팀, 소속팀장,팀원들 그리고 회사전체에 피해를 주는 사람되는거임.
당신이 멀 어떻게하든 필요없어 멘트 와우...어마어마하네요
그래서 장사의신에서는 어리숙한척 다른 토스트내놓고, 푸디랜드에서는 다른 퀄리티의 토스트내놓는 사기행각을 여기에서 영감얻어서 한거였군요
섹시해
오민석은 진짜 미우새가 이미지 다 까먹음
1:41 장그래 뒷모습 왤케 귀엽..
장okokok❤️
박대리는 사기업에서 이윤창출아닌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나 무기계약직 봉사하는게..
1:48 어떻게? 답정넌하지마
진짜 꼬꼬마때는 박대리 같은 분이 되게 착하고 모범이 되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다르게 보이네요 ㅋㅋ 갑질 같은게 아니라 이런건 정당한 요구일텐데
서 있는 자리에 맞게 행동해야죠....
@@leesch7106 그러니까 그 서있는 자리에 맞게 행동하질 못하고 있잖아요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할말을 못하고 저놈들에게 이용당하잖음
거래처에 뭐 받아처먹은거 있냐고 바로 짤리는 1순위
@@chris-mina 님이 하는 말이랑 저 분이 하는 말이랑 같은데 왜케 화내심?ㅋㅋ
@@qkrjj2079 님 댓글 보고 다시 보니 그런거 같네요. "..."
박대리같은 사람도 처음에나 사람 착하고 좋지 좀만 같이 일하면 ㅈㄴ답답하고 짜증나는게 현실임
맨날 딴팀에 양보하고 봐주고 좋은거 다 뺐기고 휘둘리고 남는 짬이나 받아먹게됨 같이 일하긴 정말 안좋음
전형적인 요즘 한국마인드를 말씀하시네요. 착한게 착하고 좋은겁니다. 나쁜것보다.
물론 서로가 착해야겠죠.
@@루스바 같이 일해봐라 그딴 소리 나오나
@@루스바 이 새끼랑 일하면 암걸릴겠다
ㅇㅈ 한번 한심하게 보이기 시작하면 뭘해도 꼴뵈기싫음 아무리착해도
이상과현실은 서로 거리가 멀지
딸이 교통사고 당했는데 아주 가볍게 이야기하네. 하... 변명거리가 없어서 멀쩡한 지 딸을 환자 취급이네. 헛소리요. 헛소리.
딸 병문안 방문하자고 말 때면 허둥지둥 거릴테고
지딸을 환자만드냐 에휴
병문안 방문이라는 말은 잘못된말입니다
@@msm3690 개 빡쳐서 오타난 거 같음. 보다가 화딱지 나서요.
진짜 애 핑계 대는 부모가 제일 없어보임
5:00 아 저... 빵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왜 저리 서글프게 들리냐...
이드라마의 디테일 끝은... 빵봉지 소리 안들어갈수도 있었고 저렇게크게들릴게 아닌데..(통화할때는하나도 안들리니까. 분명 움직이고 있으니 소리는 날텐데)
이 드라마는 아쉬웠던게 주인공 쪽 부서들은 약간 현실고증 좀 아쉬운데.. 조연들 부서는 ㄹㅇ 현실고증이야... 말투부터 해가지고
진짜 어릴때는 도덕시간에 양보 배려 착한걸 많이 강조 하지만 진짜 저런건 호구 소리듣는것 밖에 안됨... 분명 저사람 착해서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고 하는 친구도 많을테지만 오히려 주변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공공의적 뿐일듯.. 아니 저서람 하나가 같이 일하는 사람 한테는 공공의적일듯.. 한편으로는 사람좋고 착한게 일할때는 냉정하게 오히려 독이 되고 불편한 일이라는게 씁쓸한 현실.
이런 드라마가 좋은게 if를 상상할수 있어서 좋음..만약 장그래가 바둑대신 좋은 스펙 쌓아 정상적으로 들어왔다면,
장그래 철강
안영이 영업1팀(선차장팀)
장백기 자원
한석율 영업2팀 혹은 성대리가 없는 아무데나 가도 뭐든 잘할것 같음.
사실 장백기에겐 자만심을 넘어선 오만이 넘쳐서 이걸 잡아서 기초를 다시 다질 강대리가 필요했고 안영이는 넘사벽 에이스고 자원팀은 에이스들만 보낸다는 부서(오과장도 자원팀 출신)라 .. 석율이만 불쌍..
ㅋㅋㅋㅋㅋㅋ 강대리는 너무 ㅋㅋㅋㅋㅋ “당신이 어떻게하든 핑요없어” 이정도면 그냥 사람이 싫은 수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을 싸가지 없게 하는 재주 ㅋㅋ
기를 꺾을려고 했나봄 철강팀으로 배정받고나서 철강팀이 어떻게 일하는지 파악도 안됐으면서 사업계획서 먼저 들이밀고 오만한 태도로 다른 직원들은 ㅈ빠지게 일하는데 혼자서 책읽고 하는거 보면 나같아도 개빡칠듯 배우려는 자세가 없고 너무 거만했음 강대리가 ㅈㄴ 보살임
ㅋㅋㅋㅋ저건 너무 마상인데
진짜 가족팔아서 거짓말치는 새끼들은 딱 가족이 본인에게 그 정도밖에 안되는 거겠지.
1:42 존나 개쩌네 ㅋㅋㅋ
진짜 하청업체 말 엄청 안들음..
맨날 알아보겠다..
몇일 뒤에 될것같다..
위에서는 조으지 밑에서는 안하지.. 환장할 노릇..
대기업 대리가 되가지고 좆소기업 갑질을 못하네 ㅋㅋ
박대리랑 박과장이랑 다 현실갭 쩔어서 더 좋오요 ㅠㅠ
박대리는 그냥 그만 두던가 짤리는 게 본인에게 더 나을 거 같다... 그냥 저런 일이 안맞는 사람인듯
착한건 착한거고
일은 똑부러지게 해야지...
이런게 진짜 그거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저런 성격에 사람은 장사나 거래 관련해서 일하면 안됨
큰 확률도 뒤통수 맞거나 마진 못남김
정해진 선에서 정해진 업무가 내려오는 일을 해야함
면접때 저런상황이면 어떻게 하게냐고 옆에사람한테 물었는데, 그때 면접관이 그랬음 xx씨는 사회복지사가 어울릴거 같다고.
동감 박대리는 그냥 영업이란 적성에 안맞는것 뿐임...이세상에 쓸모없는 인간은 없음....
장그래가 강대리를 만났으면 스토리가 또 재밌었을텐데
HS C 일 끝장나게 잘 배웠을듯 ㅋㅋㅋ
FM의 정석
강대리가 신입사원 중 장그래를 원했죠. 장백기는 자원팀을 원했고.
대립하질 않으니 별 재미없을 듯
스토리가 안나옴. 그냥 장백기는 강대리가 뭐 하라고 하면 알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묵묵히 일할테니.
이런일 진짜다.
영업 진짜 힘들다.
자기회사 아니니 보채면~
어린 사원이 나댄다고
무시하고 전화 안받는다.
계속 납기만 흘러간다.ㅠㅠ
박대리를 둔 과장님 열불터집니다.
밑에서 쪼아줘야 윗사람 재량도 느는데 밑에서 다~ 좋다좋다하니
이사람 착한거 같으면 벗겨먹으려는 인간쓰레기들아
착하다 = 바보다 라는 공식은 요즘 기정사실화 되었지만 서로 손에 양심을 얹고
정작 그 사람은 신념인줄도 모르는 신념에 부합해주자
요즘 쓰레기들이 넘쳐나다 못해 흘러내려와
영업직은 냉정해야 된다는 걸 강대리 보고 느낌
아니? 잘못이해하신듯. 갑이 냉철해야됨. 보통 영업직은 갑상대로 굽신굽신하는게 영업인거지 저건 대기업 갑회사니까 하청제조회사들 상대로 관리직을 수행하는거임. 일반적인 영업이라고 할수없음. 박대리는 갑입장이면서도 착해빠져서 바보짓하는거. 보통 영업직이 갑인 고객상대로 냉정하게 행동한다? 회사망하지 ㅋㅋㅋ
영업직이 냉정 ㅋㅋㄱㅋ 99%의 영업직은 굽신거리기 바쁠텐데
@@김성수-o4x2q 분야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대체로 요즘은 그렇게 영업 잘 안합니다
@@Since_92
그럼 영업직이 굽신거리지 , 요센 고개 빳빳이 들고 영업하나요?
영업 어려운건줄 알앗는대 , 요센 봐꼇나 ㄷ
영업직이 굽신거리는거만 하는게 아녀 판매대리점 관리도 하고 물량 보내는거 조정하고 가격협상하고 할일이 얼마나 많은디
박대리 같이 일하면 존나 답답한 거 맞음. 존나 답답함. 윗사람은 속에 사리 생긴다. 밑에 사람도 짜증남.
공무원 했음 괜찮을까요?
@@박살내즈아 공무원은 더더욱 안댐.
@@특급전사-v4f 그럼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자선단체?
갑을관계에서 갑질을 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느슨하게 풀어줘도 안됨. 빙다리핫바지로 봄.
신입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은게 현실이지 ㅎㅎ
취업 전 볼때 : " 에휴 장백기도 힘들구나 다들 알아줬으면 좋을텐데!... "
취업 후 : "ㅋㅋㅋㅋㅋㅋ ㄷㅅ아 전입대기기간이 가장 좋은거야 즐겨 여유를 ㅋㅋ"
박대리가... 사람으로선 참 좋은데 같이 일하기에는 싫은 타입이라는 게 뭔 말인지 알겠다ㅠㅠ
회사에선 일 잘하는게 짱이지 착한게 짱이 아님
@@yesexecutor4180 그래서 슬프다는거지, 세상은 악하게 되기를 원치않았던 자들이 살아남이기위해 악해저서 서로를 채찍질해 만들어진 사회임, 사회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악을 채찍삼아 나태와 싸운사람들이 만들어낸 거라는거임.
@@끊임없이공부하라끊임 개똥철학ㅋ
@@끊임없이공부하라끊임 뭐가 악이고 뭐가 선이죠..?
박대리가 선이고 재촉하는 부장이 악인가요?
저는 박대리가 악으로 보이는데요
거래처 사람들만 사람입니까
자기 회사, 부서 사람들도 사람입니다.
박대리가 저렇게 사정 봐주고 봐주면 제일 먼저 책임지는 사람은 박대리가 아니라 박대리 부서 부장입니다.
저는 오히려 저정도로 순화해서 말하는 부장이 선이고, 우유부단한 박대리가 악으로 보이네요
@@jun-hl2sj 이거지..... 일못하는순간 착한게아니게됨
하 솔직히 박대리 존나 답답하긴하다,...
원래 저런성격은 영업하면안됨
ㄹㅇ 영업이 우리 물건 팔아야지 남의 인건비 사들이는건 아니지
저런 대리 대리고있는 과장은
진짜 얼마나 속터질까 ㅋㅋㅋㅋㅋ
라임 좀 치는 놈인가?
나도 일하면 박대리 처럼될거같음...
적성에 맞는일을 하는게ㅠㅠ 사회복지사 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현실적이어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복지사도 저일 못할 듯 한정된 자원에 배분해야하는데 저렇게 말랑해서 어떻게 쳐내고 어떻게 챙겨
아이 씨.... 날보는거 같네 아... 업체 컨트롤 못하는 모습이 딱나네 하
어떻게하셨나요 잘해결하셨나요?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
폐급
힘내세요!
경기도광주 이씨 전 박씨
처음 신입으로 갔는데 저런사람밑으로 가면 ㄹㅇ 승진 개꼬인거네
제가 비슷한 경우였는데
상사에게 승진건의하니 머뭇거리다가
자기가 회사내에 입지가 안 좋으니
잠시 보류하자라고 하더군요.
3년 지났는데 우리 상사 아직도
허덕거리고 있음.
회사다니면서 수화도 배우는구나
박대리님은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건데 "사회복지학과"가
적성에 더 적합 할꺼 같아요
사람이 너무 모질지 못해서ㅠㅠ에휴
사회 복지사도 엄청냉정해야하는 직업입니다. 모든 복지가 모두에게 돌아갈수 없고 우선순위대로 돌아가는데 아래순위는 납득하지 못하는경우가 많죠.
박대리님 답답한 연기 참 잘 함
둘중 하나를 택해야돼. 아예 줜나 싸가지 없거나 박대리처럼 일관되거나 박대리처럼 저러다가 주변에서 하도 닥달해서 확 돌변하면 회사에서도 팽당하고 거래처에서도 팽당한다. 잘해주다가 한번 못해주면 개새X되는거고 못해주다가 한번 잘해주면 감동인것처럼. 어정쩡하게 이도저도 아닐바보단 차라리 낫다.
심지어 대기업이 하청업체한테 닥달하는건데 더 싸가지 없게 해야지 좆소주제에
장그래는 떨어지는데 박대리는 어떻게 인턴통과하고 대리까지 달았누....회사는 진짜 알다가도 모를곳
현장 영업 업무가 딸리는거지 다른 부분은 뛰어났을수도 있지. 저사람도 사람이 유약해서 그렇지 장백기 안영이 급 유망주 사원이였을거임
내가 미생에서 나랑 닮은 사원을 찍어라고 하면 저 박대리일거 같음.. 마음약해서 남의 편의 봐주고 정작 자기는 손해보는 타입...
약자를 가엾게 여겨 상생을 추구, 해결책 제시 성공☞착한놈
약자를 가엾게 여겨 상생을 추구...하지만 뭘 해야할지 모름☞ 바보...
동정심은 인간적인 감정이자 비지니스에는 정말쓸떼없는 감정이지 이성을 마비시키는 감정중에하나가 동정심이라고 알고잇음
철중이형 밑에 있던 민중의 지팡이 형님 많이 컷네ㅋㅋㅋ
나 그런놈 아니에요
너 내가 우스워 보여?
십팔억...십팔억이라고!!
박대리 안쓰럽다 ㅠㅜㅠ 사적으로는 좋은사람인데 공적으로 같이 일하면 힘든사람…ㅠㅜ…
박대리 대각선 건너편 자리 여직원 이쁘당
현실에선 강대리같은 스타일 보다
그냥 갈구고 알려주는 게 효율적이지.
스스로 깨닫길 바라며 저렇게 냉대한다?
그러기엔 직장인들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장백기 같은 사원이면 땡큐지...
지 잘난 맛에 설치긴해도
잘 다듬고 가르치면 일당백이 될텐데...
책 읽을 시간있는 거 보니
장백기 가르칠 시간이 없진 않았나봄.
@@maacoustic 사람 성향과 각 사람이 경험한 직장에 따라 다를 수 있겠군요^^
제가 경험한 직장생활에서는 "꾸지람과 조언"이 골든 타임을 놓치면 모두에게 손해더라구요.
저같았으면 신입사원이 업무파악도 하기전에 사업계획서 들이밀면,
(주제넘는 일을 한다면)
케비넷이나 문서등록대장 뒤져서 현안업무 꼼꼼이 파악하라고 말했을 것 같습니다.
직급에 맞는 업무분장을 제때 해주는 게 서로에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강대리의 트레이닝 방식을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오히려, 쓸데없는 시간&감정소모,기싸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극중 장백기는 후자로 받아들여 이직을 알아본 게 아닐까?... 저는 그렇게 보았습니다.
참,,, 드라마 하나가 곱씹을 내용이 참 많네요.ㅎㅎ
그렇다고 하더라도 입사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직할 생각을 할까요. 책임감도 없고 끈기도 없어보입니다. 툭하면 이직생각하는 사람이면 아무리 일 잘해도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하고 힌트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면 그사람은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 사람인거구요
지 주제도 모르고 잘난맛에 설치는 새끼는 회사생활이 아니라 개인 사업을 해야지
장담 하는데 이새끼 취준생이거나 학식충임ㅋㅋㅋㅋㅋ 회사는 가르쳐주는 학원이아니에요 전형적인 상사들이 싫어할 스타일. 스스로 알아서 깨닫고 잘하는걸 원하는거에요
꼰대킹님 댓글 자주보는데 의견이 저랑 같은 경우가 많던데 이분을 보고 취준생이라니 개웃기네.
강대리 같은 상사면 진짜 좋은거 같은데
진짜 공감인게 거래처 요구 사항 다들어주면 일같이 하는 동료가피해봄..거래처한테는 무조건 예스맨.회사가갖고는 거래처가 이래서 이렇답니다. 거래처에서 납기가 이때밖에 안된다고 무조건 해달랍니다. 이때밖에 입고못받는답니다. 어쩌고저쩌고. 거래처 사정다봐주면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그 사정 다봐주고 맞춰주면서 해줘야하나?
진짜 일례지만 영업직에서 거래처 사정다봐주고 거래처에서 현장사람들이 이때밖에 시간안된답니다. 납기가 이때인데 선적스케줄이 바껴서 땡겨야한다고 합니다. 바뀐스케줄로 선적못하면 클레임건답니다. 거래처에서 부자재 늦게 보낸답니다. 거래처에서 이때밖에 안된답니다 핑계늘어놓으면 그한사람으로 인해서 현장직. 입출고관리직 등 몇십명이 피해봐야한다. 영업직에서 거래처 컨트롤 못하면
현장관리자중 한사람이 악역이되야한다. 거래쳐편인 영업직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한테는 적군이고 거래처에는 한없이천사지. 계속 해주다보면 거래처에서 갑질은 점점 심해질거고 갑질을 다 대응해주다가 안해주면 거래처에서 삔또 상해갖고 거래안한다고 하면 그때는 영업직 윗선이 가갖고 선물주고 뒷돈주고 여자끼고 노는데 가갖고 잘 부탁한다. 담당 직원이 실수했네 어쨌네 이러면서 설설기어서 거래다시 트겠지. 영업안해봐서 이딴소리 지껄이는게 아니라 영업을 해봐서 이런소리한다. 영업하는사람들중에 거래처 요구다들어주는 예스맨들은 직장동료 특히 현장직에서는 이쁨받을수없는존재다.
그리고 한가지더! 영업직에서 무조건 예스하고서 현장에 그대로 전달했다가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고 연락하라고 개 ㅈㄹ하면서 리턴시키면 왠만하면 바뀌더라. 나는 영업도 해봤고 현장관리쪽에도 있어봤어. 영업이 무조건 예스맨이라 거래처에서 해달라는 요구대로 와갖고 확인해보니 일을 한번에 끝낼거 두세번하게 되더라. 그래서 한번에 할거 왜 거래처 얘기들어갖고 두세번일을 하게만들고 복잡하게 만드냐고 ㅈㄹ을 좀했지. 그랬더니 확인해본다하고서는 그담부터는 바뀌더라고. 영업하는 사람들 전부가 그렇진 않겠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가 우선인거다. 거래처가 우선이 아니고. 매일 얼굴보는 동료끼리 일로써 울그락불그락 할필요있나? 거래처에 너무 숙이지말고 본인의견 피력하면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편하게 거래처를 본인뜻대로 컨트롤 하면 되는거잖아. 거래처편들어주는 영업담당자보고현장직과 친한사람 한놈 못봤다
그나마 박대리 공직자가 아니라서 너무나 다행이다..
군대에 잉여인간, 월급 도둑들 천지다..
근데 마지막에 박대리는 우유먹다가 갑자기 왜 토한거예요? 그장면이 너무 궁금하고 계속 기억남아서..
사레들린거같고 별 의미는 없어보임
박대리 진정한 만찢남이다 완전 판박이
극중에 제일 특징인 인간이 박대리다. 같이 일하면 젤 극혐
Y Jung ㅇㅈ 착해빠지면 머하누 강단이 없는데
정작 본인이 그런 사람일수도 있음
@문재인 음 닉값 ㅇㅈ
특징인 인간이 대체 무슨말이냐
어떠한 특징을 가졌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특징인 인간이 뭐냐?
박대리 역할 맡으신배우 깡패나 건달역할 나온적도 있었는데 여기선 되게 안쓰러워 보이네요 ㅠㅠ
와 생각해보니 택시운전사 나오셨는데... 얼굴은 똑같은데 이 댓글 보기 전까지 못 알아봤어요
업체 조지는건 내가 잘하는데. 땡기고 놔주고 땡기고 놔주고. . .
업체가 그래야 말길처먹으니... 갑질은 무슨
40초 이성민 술먹고 맛간 남자의 아침
ㅋㅋㅋㄲㄱ
자기 적성에 맞는게 있는건데...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ㅎㅎ
어떻게?
어떻게냐면.....
당신이 어떻게해도 필요없어
??????
대리까지 달았는데 뭐 저렇게 신입마냥 알아보겠습니다만 반복이야...
박대리 가서 부당거래 보고 와
10번 보고 와라
사람이 너무 좋고 생각이 쓸대없이 많아서 문제지
걍 유도리 1도 모르는 신입한테 맡기면 , 딜레이 한번만되도 바로 기계처럼 메뉴얼대로 절차대로 한다고 해버릴탠대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회사 발칵 뒤집어져 봐야 참교육되지
생각해보니 한석율이랑 강대리 만났으면 어떤 에피소드 펼쳐질지 존나 궁금함
장백기처럼 싸울거 같진 않은데
맨날 옆에서
“오우~ 우리 촤가운 강뒈뤼뉨~ 오늘도 여전히 차가우십니다~”
ㅇㅈㄹ로 요란떨다가
“한석율씨, 앉고 일하세요”
이럴거같음
강대리 멋잇다♡
불쌍해보이는연기잘하네 저아저씨 ㅠㅠ
박대리 같은 사람 현실에 없어 ㅜㅜ 비현실적.
아...진짜...라마 목 늘어난 거 이상으로 올려주면 안되나요... 미생 줄거리 뒤죽박죽 계속 보네..
넷플릭스 결제
근데 진짜 입사했는데 일이 주어지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장백기처럼 막 날뛸 생각은 없고(그럴 능력과 자신감도 없음 개쫄보임) 그렇다고 진짜 아무것도 안하면 그거대로 좀 그렇지 않나요ㅠㅠ강대리님 대천사인건 알겠는데 나한테 그런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몰라요ㅠㅠㅠ
물론 시키시는 일은 열심히 할 생각
물론 열심히보다 잘 하는게 더 좋겠죠
ㅇㄷ
아니요 그냥 가만히 있어야합니다 가만히요
어차피 신입인거알아요 가만히 나두는이유는 적응기간주는겁니다 무시하는게아니라
그냥 가만히 흐름체크하고 적응됐다싶으면 업무하나씩 줄껍니다 그때 잘하면됩니다
저렇게 나대다간 미움받기딱좋음 ㅋ
일단 시키는대로 하면서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입사1주일까지는 업무는 시키는거 위주로하고, 잡일하면서 상사들 이름, 직급, 자리 다외워두고 친해지세요.
막말로, 처음 일주일동안 살갑고 순종적으로 첫인상잘쌓아놓으면 업무부족한 부분은 나중에 다 커버쳐줍니다. 입사하자마자 열정적으로 뭐할필요없으니 첫인상쌓는거 위주로...
시키는거없다고 멍~때리면서 아무것도안하는건 3류입니다. 그시간에 지난 분기동안 업무흘러가는 서류랑 회사고유 tool이랑 익숙하게 친해지세요.(회사고유절차대로 안하고 지멋대로 파일정리했다가 나가리되는 에피소드도있습니다.)
1:50 이건 장백기가 이전에 뭐 잘못한게있었음?
말을 저렇게 할 이유가있나
강대리가 백기한테 일안시킨거는 겸손을배우라는거임 자뻑하지말고
난그래도 박대리같은 상사가좋음 ㅎㅎ
허
회사 어찌 들어온겨 ㅋㅋ
저런 스타일은 공공기관 와도 골치아픔. 민원인들 떼쓰는거 받아주면 하.... 다른 직원들 엿맥이는거임
아휴... 욕먹을 용기도 용기다. 누구나 착한사람 되고 싶지만, 악역도 있어야지
박대리 배우분 어디서 봤다했는데 택시운전사 악질 경찰로 나오신분이네ㅋㅋㅋㅋㅋㅋ 미생에선 착하다 못해 답답하게 나오시네
부산행 노숙자 ㅋㅋ
범죄도시에서는 부하 애들 겁나 쪼던데 ㅋㅋㅋ 정반대임
빈센조의 판사 차순배님이네
박대리가 하는일은 성대리 하대리 같은 사람이 하기에 딱 적격인데
근데 박대리같은 사람이면 애초에 저 회사 못 들어가지 않나요?
입사 스펙 좋은 것과 업무 능력은 별개입니다.
저 박대리는 계속 대리로 남나요?
자살해요
@@kevinjoe6827 ㄹㅇ이요 ?
박 대리 원인터 퇴사하고 사복경찰됨(택시운전사)
아.... 깝깝하다
근데 저런애도 대리다는데 장그레가 정규직안되는게 신기한데..?
ㅋㅋㅋㅋㅋㅋ오과장 완전 맛탱이 갔어
귀화형 그래서 노숙자 됐다가 빡쳐서 사복조장으로 취직한거구나.
박대리는 원인터사람이야 협력업체 쁘락지야ㅋㅋㅋ남 사정봐주면서 회사에 손해끼치면안되지 지가뭔데
아씨 짠해서 못보것네 진짜 연기를 무슨...
근데 딸얘기는 왜하는거....?
사적으로는 굉장히훌륭한데 일적으로는 완전..최악이긴해.. 저런스타일은..
뭐 하나 도와주면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 하더라 시발~
저렇게 하면 사회복지사해도 욕 오지게 먹는거지 그냥
퇴사하고 형사반장 되셨군
목포에서는 국회의원도함 ㅋ
근데.강대리도 장백기한테 좀 너무하네 신입이 하고싶다하면 조그마한거라도 주지 바로 꺾어버리노
더락이노 ㅋㅋㅋ 잇더즌매러웟츄띵
인민의 챔피언 더 락!
지금보니까 박대리.퐁퐁남이였네 ㅋㅋㅋ
답답하긴하네 ㅋㅋㅋㅋ
박대리가 영업3팀 갔으면 팀 망했겠다. 똥식이라 버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