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5 우리 뭐 먹을까?] [서로 대화해보기] [부부의 대화] 식탁에서 가족이나 연인 부부가 나눌 수 있는 대화 100문장 [루카스잉글리쉬]

[@choikorea]

현지에서 원어민이 갑자기 나에게 뭔가를 물어본 것처럼
순간적으로 백지가된 느낌을 받았습니다ㅎ
이어폰으로 들으며
아무말이나 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연결이 되지않아 폰을 잡았습니다ㅎ😅
물론 술술 나오진 않는데
그나마 며칠 공부한 것이라
머뭇거리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저는 전부터 느킨건데
Should의 사용이 가장 안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Should 보다
Shall 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오후에 한번 더 해야겠습니다.
벌써 올해의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휴일 잘 보내시고
시간시간마다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니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루카스Lucas]

선생님 당황하셨을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사실 저도 영상을 만들고
텀을 좀 짧게 갔더니 제가 못 따라가더라구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긴 한데.
그래도 결국은 우리가 가야할 길이니 그 정도
속도로 즉흥적으로 대화가 이루어져야지
뭐 밖에 나가서 어떻게 해보지 않겠습니다.
최종단계인데 어떻게 노력해서든
마지막 단계까지 와야지
그나마 우리 입이 좀 풀리지 않겠습니까?
결국은 반복이고 연습이고.
우리가 외국인하고 직접적인 대화를 가져볼 기회가
많지 않기에 이런 방법으로라도 연습 좀 해야겠지요.
저도 못 따라가면서 말이 좀 많았습니다.
그리고
shall의 경우는
~하실래요?
Shall은 문장 첨에 나올 때는 입에서 나오더라구요.
shall we dance
뭐 해야 할까? 로 나오는 것은
What 하고 붙어서 나오면 그냥 What should로 나오더라구요.
뭐 좀 더 지나가고 시간이 더 지나가고 입에 붙으면 많이 자연스러워지겠지요.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24년도의 마지막 휴일 선생님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