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임이백 '집안에서의' 실종 사건......🙄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겪는 '집안에서의' 실종 사건, 이건 몇 번을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네요ㅋㅋㅋㅋㅋㅠㅠ 수도 없이 당하는 중....어제도 트릿 영상 준비하다 말고 갑자기 이백이의 실종 사건으로 인해 대략 10분 정도 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제 심장은 지옥을 경험하고 옴ㅋㅋㅋㅋㅋ 아주 내 심장 쫄깃하게 만들어놓고 트리 숨숨집 안에서 잘 자고 있더라 임이백....^^ 대답 한 번 안 하는 이 뺀질이 시키..... 그렇게 심장 벌렁벌렁 해가며 준비해 어제 오픈한 땡스 통살 트릿 공구.....15일까지 진행 중입니다...트릿쟁이 멍냥이 집사님들 많관부.....(찡긋) 🐟땡스 통살 트릿 생선 삼총사 공구 brand.naver.com/thankstamp/products/7514888836
하 저 진짜 넘 공감해요 ........ 가끔씩 집에 뭐 건물주님이시라던가...가스점검 하는날에는 애들이.그냥 정말 그림자도 안보이게 숨어있는데 저는 정말 나갔을까봐,, 분명 나갈틈이옶는데 안보이니꺼 불안하고 걱정되고 애타게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ㅜㅜㅜㅜ 정말 어이없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여..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저도 그 마음 잘 압니다. 아무리 찾아도 대답도 안해주는 매정한 고양이님들!!ㅠㅠ 한번은 일하고 있는데 집안을 아무리 찾아도 고양이가 없다는 전화를 받고 잘 찾아보라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고 해서 결국 조퇴하고 집에 가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찾는 도중 전화와서 하는 말이 안방옷장에서 자고 있었다네요.ㅋㅋ 정말 그 당시엔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았었는데 웃픈 해프닝으로 끝나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일이후 모카는 동네 유명한 고양이가 됐다는...ㅋㅋ 이백이가 집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이백아. 앞으론 부르면 대답은 좀 하자.^^
전 새벽 2시에 누워서 핸드폰 하다가 집 문이 약간 열려 있는거 발견해서 집 안 다뒤졌는데 안보여서 후레시키고 밖으로 찾으러 달려 나갔어요(다행히 아파트) 고양이 탐정 영상보니 고양이는 주로 위로만 올라 간다고 해서 위 층으로 올라갔는데 안보였거든요ㅜㅜ 근데 3번째 뒤지던 중에 방화문 뒤에 찡겨있는거 겨우 찾아서 델꼬 들어왔어요😂😂😂 그 땐 정말 아파트라 다행이다는 생각 했네요
하 진짜 저 심정 넘 잘 알아요. 애가 서넛인데도 한번씩 대답안하고 구석에서 자고있어서 개환장인데 여긴 애들도 많아서 모든게 확신도 안들고 그러실듯.. 하 진짜.. 부르면 대답이라도 좀 하자꾸나 이 말도 지지리도 안듣는 고양이들아 ㅂㄷㅂㄷ (급 울애들 같은 상황 생각나 빡친 지나가던 집사가)
이삼님 그마음 저는 58000%이해함 막둥이 5살때 같이 워터파크 갔는데 유아용 물미끄럼태우고 계단내려왔는데 그20초도 안된상황에서 애가 사라짐.. 하필 사람도 엄청 많았던 날.. 수백명의 아이들 뒤돌려 보며 애를 찾다 겨우 찾았는데 15분의 시간이 수천년의 시간인줄.. 그덕에 이제는 초5인 막둥이와 어디가도 또 잃어버릴까 심장 쫄깃할때 많다는.. 하필 요녀석이 핸폰을 무음으로 하고 잘 안갖고 다니는 프리한 마인드 소유자라 오죽하면 지난주에 롯데월드 같이 갔었는데 제게 폰맡기고 놀러다니신 양반이심.. 덕분에 저는 한곳에 붙박이로 있어야 했지만(어차피 저는 암환자라 저질체력이라서 놀이기구 1개타고 진통제먹고 그러길 반복해 4개 같이 타주고 넉다운되버림..) 아무튼 내새끼 잃는것보다 무서운거 진짜 없다는..
1년넘게 똥괭이네를 보고 있는 구독자로서.... 이백이의 무대답은 충격이네요. 사실 이백이는 잘못이 없..;; 그래도 이백아.. 왜 대답을 안해 ㅠㅠㅠㅠㅠㅠㅠ 임이백!! 이삼님 원래 고양이들은 돌..i.. 아시죠? ㅋㅋㅋ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진짜 고양이 있는집에 홈캠은 필수같아요..
저도 저런 적 있어요 고양이가 한번은 옷 서랍장에 들어간적이 있는데 부모님이 서랍장이 열려있길래 고양이가 들어간걸 모른채로 서랍을 닫았었어요 그래가지고 한참 찾다가 서랍에서 소리가 나가지고 서랍 슥 열었더니 그 안에 있어서 진짜 놀랬었던;;; 늘 느끼지만 고양이들은 은신술 만렙이 기본 패시브인거 같습니다... ㅡ,ㅡ;;
어우ㅠㅠ그심정 잘 알지요ㅠㅠ 어느 날 첫째아이가 아무리 부르고 집안을 뒤져도 이백이처럼 보이질 않는거에요! 슬슬 이게 무슨일이지 싶을때 마침 열려있는 창문 발견...우리집 7층....동생놈이 창문열었다 제대로 안닫은거임...순간 과호흡이 몰려오면서 손이 덜덜 떨리고 동생을 향해 쌍욕 날리고 소리지르고 난리남...동생도 혼이 나가서 애가 사색이 되고;;; 힘이 빠져서 주저앉아 대성통곡 하려는 순간!!! 이 지지배 드레스룸에서 쫄랑쫄랑 걸어나옴....구석에서 아주 거하게 주무셨던거임...동생은 그 후로 창문 트라우마 생겨서 창문을 아예 못만져요ㅎㅎㅎ암튼...집사님들두 애들 집구석 실종사건 한번쯤은 다들 겪어보셨쥬? 길이길이 기억될 무서운 순간ㅠㅠ
하.. 제가 다 심장이 다 덜컹 내려앉는 느낌.. 소중한게 찾는데 눈에 안띄고.. 진짜 미치고 팔짝뛰죠.. 이럴땐 진짜 심호흡해서 진정 조금하고 처음부터 꼼꼼하게 다 뒤져보면 찾아질때가 좀 있더라고요. 진짜 처음 찾을 때는 당황해서 눈에 띄지도않고ㅠㅠ 이삼님 목소리에 물기어리는데ㅠㅠ 진짜 애들이 말을 할 줄 알면 좋겠네요ㅠ
저도 몇번 경험 해봤던지라.. 목소리 울먹이실때 같이 울먹임 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게 방금 전에 봤을땐 분명 그자리에 없었는데 심장 터질듯이 뛰고 눈물나고 현기증 나기 직전 되니까 뙇 아까 봤던 자리에 있음... ㅇㅅㅇ? 이런 표정으로 나오는데 첨엔 맘이 놓여서 만지고 부비고 하다가 슬슬 화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이시키 나쁜시키 이럼서 궁디 팡팡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그런적있는데 아퍼서 약먹고 잠들었다가 고양이 밥 준다고 깼는데 문은 열려있고 고양이는 안보이고 아픈 와중에 고양이 찾는다고 나갔는데 우리 애랑 똑닮은 고양이가 길 건너고있길래 옷 제대루 입고 신발 제대로 신고 쫓아가야지 하고 집에 왔는데 숨숨집 안에서 어디갖다오냐고 쳐다보는데...와 진짜 욕할뻔 했어요 ㅜㅡㅜ 덕분에 3박4일 더 아파서 고생만 했는데..'
어제 있었던 임이백 '집안에서의' 실종 사건......🙄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겪는 '집안에서의' 실종 사건, 이건 몇 번을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네요ㅋㅋㅋㅋㅋㅠㅠ 수도 없이 당하는 중....어제도 트릿 영상 준비하다 말고 갑자기 이백이의 실종 사건으로 인해 대략 10분 정도 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제 심장은 지옥을 경험하고 옴ㅋㅋㅋㅋㅋ 아주 내 심장 쫄깃하게 만들어놓고 트리 숨숨집 안에서 잘 자고 있더라 임이백....^^ 대답 한 번 안 하는 이 뺀질이 시키.....
그렇게 심장 벌렁벌렁 해가며 준비해 어제 오픈한 땡스 통살 트릿 공구.....15일까지 진행 중입니다...트릿쟁이 멍냥이 집사님들 많관부.....(찡긋)
🐟땡스 통살 트릿 생선 삼총사 공구 brand.naver.com/thankstamp/products/7514888836
입짧은 러비조차 맛있게 먹는
탱스트릿!!!❤
저도 저런 비슷한 경험해서 눈물터지기 일보직전에 애를 찾았다는....
아 두번다시 겪고싶지않는 웃픈 경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고앵님 정작 본인은 태연하게 걸어다오던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런 적 있었는데 ㅋㅋㅋ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 다들 한번씩 있으시군요 😂😂
이삼님 목소리에서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 다 드러나네요 얼마나 마음 졸이셨을까 ㅠㅠㅠ 와중에 이불덮고 자는 시니 ㅋㅋㅋㅋㅋㅋㅋ
이 집은 진짜 이백이 없으면 여럿 거품물 집 ㅋㅋㅋㅋㅋ 이백아 오래오래 건강해라 너는 너만의 목숨이 아니여
우리 이백이 스윗가이인 줄 알았는데 뺀질이 대장이었네
하... 대답 한 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니😢😢😢
울엇네 울엇어~~~😂동네사람들 이삼님 이백이 못찾아서 울엇대용!11 얼레리꼴레리🎉
ㅋㅋㅋㅋㅋㅋㅋ😂얼레리꼴레리
ㅋㅋㅋㅋㅋ
3:10 3:20아이고 우리 이삼님 진짜 목소리 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요 목소리가 막 갈라지고 떨리는게 우리 착한 이백이 잠깐 불효묘여써😭😭
아이고.. 목소리만 들어도 진짜 얼마나 당황하시고 걱정하셨는지가 보여요...
진짜 저 마음 너무 잘알아요😂 그럴리가 없는데 생각하면서도 진짜 혹시나하는 생각때문에 엄청 불안해지고 온겆 나쁜 상상들 휘몰아치고… 발견하면 진짜 모든 숨이 땅끝으로 사라지고 허무해지면서 안심이 팍 되는,, 그리고 나중에 화남
ㅋㅋㅋㅋ그리고 괜히 애한테 이 시키 저 시키 다 하게 되죸ㅋㅋㅋㅋㅋ
저 순딩이 천사가 이름이 이백이인 이유가 있다 정말.... 꼭 한 번씩 심란하게 만든다니깐 😢 요 놈 뺀질아 말 잘 듣자~~
아이고 임이백 완전 뺀질이네요😅 평소에는 대답 잘 하면서 왜그랬어😢 이삼님 목소리 떨리는거 듣고 결말을 아는데도 화면 밖에서 안절부절 못한 이사...
으이그 임이백이 이상한데서 꼭 한번씩 사고(?)를 친단 말이지😂서프라이즈도 저렇게하면 혼나 이배가ㅋㅋㅋ😂
어휴... 찾았으니 망정이지 이삼님 진짜 심장 철렁하다못해 손발 덜덜떨리셨을거같아요😢
천사 곰돌인데 ㅜㅜ 뺀질이로 강등당했...ㅠㅠ 이삼임 심장 쿵 떨어질뻔했네요 ㅠㅠ
집사님 옷 등쪽이 다 젖으셨네요ㅠ 얼마나 놀라셨으면ㅠ 그래도 이백이가 무사히 쿨쿨거리고 자고있어서 다행입니다😢
ㅠㅠㅠㅠㅠㅠ집사공감ㅠㅠㅠ 나갈수가 없는데 집 뒤집어도 안보이면 온가족이 고양이부르며 다 들춰봄 분명아깐 없었는데 어디선가 나옴..ㅋㅋ큐ㅠㅠㅠㅠㅠ
아 이삼님 어떤 심정이였는지 저도 알아요. 전 심지어 한 번 나가서 탐정도 불렀거든요. 그 뒤로는 분명 집 안에 있는거 알아도 놀라고 애가 대답 안 하면 심장이 쿵해요. 이녀석들아 대답을 해주라!!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이백아 우리 왕자님이 언니를 왜 놀라게 해쪄😅😅 대답이라도 해주지😢😢
아이구ㅠㅠ 이삼님의 외침이 제 심장까지 욱신거리네요..이눔자슥이 집사님 맴 쫄리게 만들면 우짜냐 나까지도 쫄았다 징짜😂 그래도 트리숨집 안에 쿨쿨 자구 있어서 천만다행이야 이백아 사랑한당❤
이백이 부르는 이삼님 목소리 점점 다급해지는거 넘 리얼해요, 웃고 봤지만 애가 집나간 줄 알고 식겁했던 경험이 있어서 넘 공감됐어요 ㅎㅎ 애들 근데 집사가 찾으면 일부러 대답 안하는 느낌적인 느낌 ㅎㅎ
이삼님 어머니 추궁하는 모습에섴ㅋㅋㅋㅋㅋ제 모습을 보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방안에서 물건 안보이면ㅋㅋㅋ가족들 차례대로 추궁타임ㅋㅋㅋㅌ그러면 꼭 안보이던게 잘보여져서 머쓱해지는 결말ㅋㅋㅋ 이백이 뺀질거림 덕분에ㅜㅠㅋㅋㅋ진땀흘리신 이삼님ㅋㅋㅋㅋ
집안에서의 실종... 공감이요ㅜㅜ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어서 진짜 문열다 나간건지ㅜㅜ 찾으면 그제서야 대답하는 똥고양이들
저희둘째딸래미가 갑자기없어져서 아파트동네를 뛰어다니며 울고불고 했더랬죠.. 쪼깐한것이 자기집은알았는지 1층 엘베앞에서 울고있던걸 주민이발견해주셨답니다 그때의 그마음이 이삼님마음일것같아서 심장콩닥콩닥ㅠㅠ 소중한자식을잃어버린것같은 이 느낌 ㅠㅠ
이백아 이삼님 애탄다 이제그르지마러~~
이거 정말 브금 아니었으면 다큐일뻔 ㅠㅠㅠㅠㅠ 아이고 이삼님 목소리가 넘 스트레스 받고 걱정되는게 느껴져서 ㅠㅠㅠㅠ 이백이 이눔아 애타게 부르면 냐옹 한번만 해줄것이지..ㅠㅠㅠㅠㅠ 그래도
놀라셨겠어요..ㅠㅠ 핸드폰 잠깐 안보여도 헉 하는데 고양이 안보이면.. 끔찍 ㅠㅠㅠ 이백이 집에 잘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배기 이제 대답 잘하자!ㅋㅋㅋ
ㅋㅋㅋ 냥이들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이삼님네는 집이 넓기라도 하죠.
우린 쥐콩만한 원룸인데도 꼭꼭숨어서 안나올때는 진짜 헬게이트 ㅋㅋ 고생하셨습니닼😂
이삼님 이백이 부르는 소리 높아지고 다급해질 때마다 제가 눈물날 뻔 ㅜㅜ 분명 안 나간 거 아는데 집에서 안 보일 때 미치고 팔짝 뛰고 애꿎은 가족한테 뭐라하고 ㅜㅜ 넘나 공감갑니다 ㅜㅜㅜㅜ
임이배가 왜 대답을 안하니 미췬늠아
집사 간떨어지게😂
정말 놀라셨겠네요ㅜㅜㅋㅋㅋ 이백이 진짜 푹잤나봐요ㅋㅋㅋㅋㅋㅋ 집에 잘 있어서 넘 다행입니다!
이백이는 이삼님 놀라게 한 죄로 뽀뽀 이백번형에 처한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눔의 냥이들은 평소에 말이 그리 많다가도 집사가 애타게 찾을 땐 조오오오용히 잇더라구요…..
대환장
이백이 사랑해~ 똥괭이들 모두 숨만 쉬어도 건강할 거에요. 예쁘고 사랑스런 똥괭이들의 우당탕탕 신나는 이야기!
저도 저런적 있어요! 몇번 겪어도, 어디 있겠지 싶으면서도 매번 당황스러워요!!! 넘나!! 분명히 구석구석 봤다고 생각했는데 거기 있고... 막....!!! 어휴 진짜 놀라셨겠어요😢 냥이들은 태평한데 저만 애타는상황ㅋㅋㅋㅋ암턴 오늘도 귀여운 임이백이
... 결론은 공구보러갑니다😅
아 다들 그렇구나 진짜 나갔을리가없는데 하면서도 혹시나혹시나하는 그마음 미쳐부리죠 ㅜㅜ 뺀질이들 진짜 대답 좀 해주라구😢
똥괭이들 대부분 지들이름은 찰떡같이 알아서 부르면 달려오던 애들이고 특히 이백이랑 고니는 이삼님한테는 뭔가 충성충성 이삼님 힘든거 못보는 이런게 있어서 부르면 올텐데 이백이가 쌩까니 엄청 놀라신듯 ㅋㅋㅋ
저 차오르는 패닉의 단계, 짜증과 걱정이 섞인 고양이 찾는 목소리, 집사 야단난거 알고 사라지는 다른 고양이들 , 발견하고 나서 왜 대답 안 하냐고 추궁하는 것까지 ㅋㅋ진짜 완전 공감이에요
집사들은 여러번 겪는 일이죠 ㅎㅎㅎ 저희집 냥이 녀석들도 대답 진~~짜 안해요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찾고 이름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있어요
역시 뭐 안보일때 엄마한테 전화해 보는건 국룰… 이삼님 진짜 심장 내려 앉았을듯..ㅠㅠ 이백이 요 뺀질이ㅋㅋㅋㅋㅋ ㅠㅠㅠ
하 저 진짜 넘 공감해요 ........
가끔씩 집에 뭐 건물주님이시라던가...가스점검 하는날에는 애들이.그냥 정말 그림자도 안보이게 숨어있는데 저는 정말 나갔을까봐,, 분명 나갈틈이옶는데 안보이니꺼 불안하고 걱정되고 애타게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ㅜㅜㅜㅜ
정말 어이없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랐겠어요. 저렇게들 잘 잃어버려서 같이 놀랐어요.
이백아^^ 많이 아낀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아라.
이노무 시키 이배기 ㅜㅜ
나 이삼님 심정 넘 잘알죠
냥이들은 안부를땐 오고 눈에 보일땐 냥냥 대다 안보인다 싶어 거의 미칠지경으로 부르면 정말 약속이나 한 듯 입 꾹! ㅜㅜ 미초요
우리 이배기 오늘 반성해라
와...진짜 철렁 하셧겟아요 ㅠㅠ 이백이 이자식아!! 대답 한번만 해주지!!!!!!!!
임 이 백!!!! 대답했어야지!!! 이삼님의 당황한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저같음 바로 울었을꺼예여 😂
공구 대박나새오❤🫰🏻❤️🫰🏻
어우 진짜 킹받는게 이럴땐 꼭 애들이 대답안해서 집사만 심장이 쫄깃해집니다ㅜㅜ저희애들은 앞발을 잘써서 서랍장 이런곳에 들어가있는경우가 있어서 더 환장😢
저희는 진짜 나간 적이 있어요 ㅠㅠ 2시간만에 옆건물에서 겨우 찾았었는데 그 후 정말 광적으로 문단속중.. 그 마음 완존 공감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진짜 눈물 흘리면서 웃는중ㅋㅋㅋ 애처롭게 이백이 찾는거 슬픈데 소쿠리 밟고 막 다니는거 괜히 엄마한테 따지는겈ㅋㅋㅋ 공감돼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ㅠㅠ
저는 안웃기고 이삼님 울먹일때 울었자나요!!저 울리지마유!!눈물나…떵괭이네 사랑해..
이백이찾는 목소리에서 감정 너무 다 느껴져서 내가 다 눈물이나네ㅠㅠ 이백아!!!! 이놈시키ㅠㅠ
아니 저정도 불렀음 대답 한번 할만하자나!!! 임이백!!!!! ㅠ 이삼님 진짜 심장 철렁하셨겠어요ㅠㅠㅠ그래도 잃어버린게 아니라 다행이야정말....
임이백이..대답안할거면 앞발이라도 내밀어 죠라ㅜㅜ 이삼님 "이백아 이백아" 부르는 소리에 점점 울음 섞이는데 진짜 같이 울뻔...그러지마라 이눔아ㅜㅜ
이삼님 목소리 점점 다급해지고 목소리 갈라지는데 눈물나써요 ㅠㅠ
이미 이백이 실종안된 거 아는데도 심장이 쿵 하네요
이백아 왜 대답 안 했어 ㅠㅠㅠ
이삼님 애타는 목소리에 넘 맘아팠어요 ㅠㅠㅠ 이백이 이뇨속 이름도 다 알아들으면서 대답을 안하고 그래!!별일 없어서 다행입니당
말잘듣고 이쁠때는 스윗가이 말안듣고 맘고생 시킬땐 뺀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화무쌍한 임이백 별명 잘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저도 그 마음 잘 압니다.
아무리 찾아도 대답도 안해주는 매정한 고양이님들!!ㅠㅠ
한번은 일하고 있는데 집안을 아무리 찾아도 고양이가 없다는
전화를 받고 잘 찾아보라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고 해서
결국 조퇴하고 집에 가서 동네를 돌아다니며 찾는 도중 전화와서
하는 말이 안방옷장에서 자고 있었다네요.ㅋㅋ 정말 그 당시엔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았었는데 웃픈 해프닝으로 끝나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일이후 모카는 동네 유명한 고양이가 됐다는...ㅋㅋ
이백이가 집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이백아. 앞으론 부르면
대답은 좀 하자.^^
식구가 많으니 진짜 이렇게 헤맬때 간혹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ㅋㅋ 갈수록 낭패다 싶은 이삼님 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같이 쫄리며 봤음
전 새벽 2시에 누워서 핸드폰 하다가 집 문이 약간 열려 있는거 발견해서 집 안 다뒤졌는데 안보여서 후레시키고 밖으로 찾으러 달려 나갔어요(다행히 아파트) 고양이 탐정 영상보니 고양이는 주로 위로만 올라 간다고 해서 위 층으로 올라갔는데 안보였거든요ㅜㅜ 근데 3번째 뒤지던 중에 방화문 뒤에 찡겨있는거 겨우 찾아서 델꼬 들어왔어요😂😂😂 그 땐 정말 아파트라 다행이다는 생각 했네요
하 진짜 저 심정 넘 잘 알아요. 애가 서넛인데도 한번씩 대답안하고 구석에서 자고있어서 개환장인데 여긴 애들도 많아서 모든게 확신도 안들고 그러실듯..
하 진짜.. 부르면 대답이라도 좀 하자꾸나 이 말도 지지리도 안듣는 고양이들아 ㅂㄷㅂㄷ (급 울애들 같은 상황 생각나 빡친 지나가던 집사가)
생각만해도 아 찔!!!!!!
절 대 지켜 우리 애기덜❤❤❤❤😢이백아~~~~ 이럴 때 대답좀 해주라주라주
에고ㅠㅠㅠ지금은 웃으면서 야기하지만..얼마나 손이 달달떨리고 불안했을까여ㅠㅠㅠㅠ 이배기 평소엔 대답도 잘하면서!!! 다행이에여😂
이백이 이뇨속....ㅋㅋㅋㅋ엄청 푹 잘 잤나보네요 대답 한 마디도 안 한걸 보면ㅎㅎㅎ😂😂😂
진짜 저럴때 심장 내려 앉아요ㅠㅠ 왜 대답을 안해 대답을~~~!!!!! 나와보지도 않고😂😂
이백아... 이삼님 울리지마러...ㅜ 저도 이삼님 목소리에 같이 울뻔했어요
이삼님 그마음 저는 58000%이해함
막둥이 5살때 같이 워터파크 갔는데 유아용 물미끄럼태우고 계단내려왔는데 그20초도 안된상황에서 애가 사라짐..
하필 사람도 엄청 많았던 날..
수백명의 아이들 뒤돌려 보며 애를 찾다 겨우 찾았는데 15분의 시간이 수천년의 시간인줄..
그덕에 이제는 초5인 막둥이와 어디가도 또 잃어버릴까 심장 쫄깃할때 많다는.. 하필 요녀석이 핸폰을 무음으로 하고 잘 안갖고 다니는 프리한 마인드 소유자라 오죽하면 지난주에 롯데월드 같이 갔었는데 제게 폰맡기고 놀러다니신 양반이심..
덕분에 저는 한곳에 붙박이로 있어야 했지만(어차피 저는 암환자라 저질체력이라서 놀이기구 1개타고 진통제먹고 그러길 반복해 4개 같이 타주고 넉다운되버림..)
아무튼 내새끼 잃는것보다 무서운거 진짜 없다는..
이삼님벌써이백이부를때부터 목소리가 ㅜㅜㅋㅋ 우리똥괭이진짜사랑하지만 이삼님 무조건지켜! 엄마놀래키지마 이냥냥사랑스란시키들아❤
이삼님 이백이 찾을때 울먹거려서 저도 울컥 했네요😢 그래도 집나간게 아니라 다행이에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있답니다!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ㅋ ㅋ 옷장 속에 있더라구요 대체 언제 들어가 있던건지….
이배기 너어어무 평화롭네요 ㅋ ㅋ
희한하게 꼭 저런날은 대답절대 안하고 간식으로 유혹해도 나오지도 않음. 아무리생각해도 절대 밖으로 나가지않았다는게 이성적으로는 아는데 안보이면 점점 과호흡오게됨ㅋㅋㅋ
찾은거알면서 본건대도 진짜
정신혼미해지네요 ㅠㅋㅋㅋㅋㅋㅋ
저도 얼마전 막냉이가 집안에서 사라져서 울고불고난리치다가 나가서찾아보려고 집나서려는순간 발견...
중문이 슬라이딩도어라 틈이있는데 그사이에서 자고있었.....ㅎ정말 냥이들이란😂
악 이삼님 울컥하실때 같이 눈물이 왈칵... 정말정말 다행이에요ㅜㅜ 혼나는줄알았나 에궁 왜 대답을 안했어😭
이백이 진짜 야속해요ㅠ 고양이들 지들은 나 보인다고(?) 대답도 안 해주고 사람 속 태우면 정말 서럽고ㅠ서운하고ㅠㅠ 이삼님 맘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ㅜㅜ
이백이도 자다가 봉변당한 것 같은데..
일어나보니 집사가 자기 부르면서 울부짖어서? 놀랬을 듯 ㅎㅎ
1년넘게 똥괭이네를 보고 있는 구독자로서.... 이백이의 무대답은 충격이네요. 사실 이백이는 잘못이 없..;; 그래도 이백아.. 왜 대답을 안해 ㅠㅠㅠㅠㅠㅠㅠ 임이백!! 이삼님 원래 고양이들은 돌..i.. 아시죠? ㅋㅋㅋ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진짜 고양이 있는집에 홈캠은 필수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이삼님 너무 다급하고 진짜 간절해보여서 웃으면 안되는데... 마치 저같아서 웃음이나와요ㅠㅠㅋㅋㅋㅋ이거슨 마치 라잌 우리집 홈캠 아니냐고...... 진짜 왜 분명 본데인데 거기서 나타나는거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이들 특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ᱍ하~
증말 없어졌다고 엄마한테 화내고 제대로 문 닫고 확인한거 맞냐~ 해놓고 나중에 1시간 뒤에 안방 옷장에서 찾기...ㅜ
암만 불러도 대답 따위 1도 없음
어유유ㅜㅜㅜ 이삼님 얼마나 놀랐을까.. 영상 보는 저도 알았지만 순간 덜컹했는데 뺀질이 임이뱍~~~
저도 저런 적 있어요 고양이가 한번은 옷 서랍장에 들어간적이 있는데
부모님이 서랍장이 열려있길래 고양이가 들어간걸 모른채로
서랍을 닫았었어요 그래가지고 한참 찾다가 서랍에서 소리가
나가지고 서랍 슥 열었더니 그 안에 있어서 진짜 놀랬었던;;;
늘 느끼지만 고양이들은 은신술 만렙이 기본 패시브인거 같습니다... ㅡ,ㅡ;;
Hi 안녕하세요
줗은 사람 좋은 일만해요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 고양이들아 잘지내고 잘살자요 👌😍👍
우리 고양이들아 사랑해요😗😘😍👌👍Good Night To Everyone 😍👌👍
병원에 다녀서 삐졌던거늬 이백이 부르면 반응좀해주지😭 이삼님 다급함이 느껴지네요
흑흑 해피엔딩인거 알고봐도 왜 울컥하죠 얼마나 놀래셨을지 ㅠㅠ
아진짜 왜 애들은 꼭 이럴때만 대답을안해주는지! 구석진곳을 좋아하니 심쿵한적이 한두번이 아닌지라 공감만퍼 영상ㅠㅇㅠ 아이고 임이백!!😢
저도 강아지랑 살때는 몰랐는데 고양이는 맘먹고 숨으면 못찾겠더다구요 ㅜㅜ 집안을 샅샅이 뒤져도 분명 없었는데 자꾸 자기이름 부르며 돌아다니니까 방문 앞에서 홀연히 나타남 ㅋㅋㅋㅋㅋㅋ 이눔시끼 심장을 들었다 놨다 했어요 ㅋㅋㅋㅋㅋ
임이백 ㅠㅠ 이 뺀질아ㅠㅠㅠ 부를때 대답좀 해 이삼님 심장 떨어지실뻔 했자나ㅠㅠㅠㅠ 아이고 이삼님 진짜 얼마나 놀라셨는지 영상을 뚫고 느껴지네요 그때 감정이... 어휴 임뺀질이 ㅋㅋㅋㅋㅋ 잘생기면 다냐구 놀래키지좀 마
이백이가 자고 있었던지...아니면 조금 삐졌었던건지..ㅋ 똥괭이네 보면서 가끔 아가들 인원 체크는 어떻게 하나..궁금하긴 했어요. 저도 6마리 집사인데, 가끔 찾아서리.
냥이들은 저렇게 숨어서 저도 가끔식 식겁할때 있어요...있었던 곳에 없음....심장 쿵! 내려앉음..😢
어우ㅠㅠ그심정 잘 알지요ㅠㅠ
어느 날 첫째아이가 아무리 부르고 집안을 뒤져도 이백이처럼 보이질 않는거에요! 슬슬 이게 무슨일이지 싶을때 마침 열려있는 창문 발견...우리집 7층....동생놈이 창문열었다 제대로 안닫은거임...순간 과호흡이 몰려오면서 손이 덜덜 떨리고 동생을 향해 쌍욕 날리고 소리지르고 난리남...동생도 혼이 나가서 애가 사색이 되고;;; 힘이 빠져서 주저앉아 대성통곡 하려는 순간!!! 이 지지배 드레스룸에서 쫄랑쫄랑 걸어나옴....구석에서 아주 거하게 주무셨던거임...동생은 그 후로 창문 트라우마 생겨서 창문을 아예 못만져요ㅎㅎㅎ암튼...집사님들두 애들 집구석 실종사건 한번쯤은 다들 겪어보셨쥬? 길이길이 기억될 무서운 순간ㅠㅠ
이삼님얼마나놀랐을까요ㅠ그기분이해해요애가안보이고진짜😢 ~이백이앞으로부르면대답잘해줘❤~
역대급 실종 증발 사건. 시시각각으로 증폭되는 데시벨. 이배가아아아아. 😂😅😊 이눔시키 집사 애간장 다 녹여 놓고 천하태평. 그 와중에 미모는 천왕성을 뚫었네. 이쁘닌깐 봐준다.ㅜ😊❤
이삼님 간절한 목소리에 마음 쿵 아팠어용ㅠ 이백이 이눔ㅠ
이백아 대답 좀 해주지😂 이삼님 진짜 놀라셨겠네요ㅠㅠ
완전공감해요ㅜㅜㅜ 아침에 출근해야하는데 애는 없고 버스 다 놓쳐가면서 뒤져봤는데도 반응 없어서 울기 직전이었는데 저짝 구석에서 부시시하게 발견되었을때의 기분이란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고생하셨어요 이삼님 ㅜ ㅜ ㅜ ㅜㅋ ㅋ ㅋ ㅋ ㅋ ㅋ
아휴 애들 안보여서 집사 속 타들어가는줄도 모르고 대답도 안하는 우리 애들보면 진짜 얄미워죽겟어욬ㅋㅋㅋㅋㅋ
진짜 놀라셨겠어요 저도 가끔 집에서 저런적 있어서 온갖 곳 다 찾아보는데도 없다가 의외의 곳에서 찾고 ㅋㅋㅋ 진짜 등잔밑이 어둡단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깨닫곤 해요😂😂😂
그래서 저는 애들이 안보이면 트릿통부터 흔들어 재껴요 그럼 99%는 자다가도 나타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울 애도 절대 안들어가는 방에 있는 저 트리숨숨집에 들어가 있어서 한참 찾았던 기억이ㅋㅋㅋ 저기 안에 기둥이 있어서 잘 안보여요ㅎㅎ 웰케 가슴 아픈데 웃길까요ㅎㅎ
그니까요..야옹~한마디하면 될것을...ㅠㅠ 그 한마디를 안해줘서..애간장을 태운다니까요ㅠㅠ😭
ㅠㅠ이삼님 울먹이는거 보니까 같이 울컥하다가 평온한 이백이 보고 웃겼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이백이 꿀잠자느라 이삼님 애간장이 타들어가는 것도 모르고 이놈 시키 코촉촉뽀뽀벌 100번 받아야겠구만😂😂😂
하.. 제가 다 심장이 다 덜컹 내려앉는 느낌.. 소중한게 찾는데 눈에 안띄고.. 진짜 미치고 팔짝뛰죠.. 이럴땐 진짜 심호흡해서 진정 조금하고 처음부터 꼼꼼하게 다 뒤져보면 찾아질때가 좀 있더라고요. 진짜 처음 찾을 때는 당황해서 눈에 띄지도않고ㅠㅠ 이삼님 목소리에 물기어리는데ㅠㅠ 진짜 애들이 말을 할 줄 알면 좋겠네요ㅠ
이백아 대답을혀ㅜㅜ 집사님 깜놀하셨다😭😭😭
저도 몇번 경험 해봤던지라..
목소리 울먹이실때 같이 울먹임 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게 방금 전에 봤을땐 분명 그자리에 없었는데 심장 터질듯이 뛰고 눈물나고 현기증 나기 직전 되니까 뙇 아까 봤던 자리에 있음...
ㅇㅅㅇ? 이런 표정으로 나오는데 첨엔 맘이 놓여서 만지고 부비고 하다가 슬슬 화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이시키 나쁜시키 이럼서 궁디 팡팡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ㅠ 대답도 잘 하면서 왜 그러냐고ㅠㅜㅜ
아니 이백아ㅠㅠㅋㅋㅋㅋ저정도면 대답을 좀 해주지 이눔아ㅠㅠㅋㅋㅋㅋㅋ저도 저런적있어서 너무 공감돼요 진짜ㅠㅠㅋㅋㅋㅋ
이삼님 울컥하는 목소리에 심장 철렁하고 눈물 찔끔했어요ㅠㅠ 임이백!!!! 얼마나 단꿈을 꾸고 있었으면 불러도 대답을 못했냐 ㅋㅋ
우리집도 그런적있는데 아퍼서 약먹고 잠들었다가 고양이 밥 준다고 깼는데 문은 열려있고 고양이는 안보이고 아픈 와중에 고양이 찾는다고 나갔는데 우리 애랑 똑닮은 고양이가 길 건너고있길래 옷 제대루 입고 신발 제대로 신고 쫓아가야지 하고 집에 왔는데 숨숨집 안에서 어디갖다오냐고 쳐다보는데...와 진짜 욕할뻔 했어요 ㅜㅡㅜ
덕분에 3박4일 더 아파서 고생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