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란 놈은 늘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와서 나를 집어삼키죠. 오늘도 너 찾아왔구나 자연스레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아무리 연습해도 전 잘 되지 않네요ㅎㅎ 저도 오늘 문득 그 녀석이 찾아와서 퇴근해서도 괜히 우울하기만 한데 내일 자고 일어나면 알아서 떠나가겠지하고 담담히 기다려보려구요. 이럴 때 사실 사원님 말씀처럼 편한 동네친구랑 술 한잔 기울이면 참 좋을텐데 30대가 넘어가면 그런 친구 만들기가 연애만큼 참 어렵습니다ㅠ 사원님도 언제나 그랬듯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껍데기가 먹고 싶어 외로움을 느끼셨다니 참 귀여우십니다ㅋㅋㅋ)
" 30대가 넘어가면 그런 친구 만들기가 연애만큼 참 어렵습니다ㅠ " 이 말 너무 공감됩니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사실 저는 지금... 애인보다 이런 친구를 더 만들고 싶네요... 🥲 음... 귀엽다는 이야기를... 생각보다... 요즘... 자주 듣는 것 같은데... 보통... 이런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하고 그러지 않나요!? (저... 저만 그런거면... 그렇군요... 하핫 🙂)
안녕하세요 저도 9n년생이에요 집순이에 친구없는거라던지 생각하는게 비슷하다 느끼던 찰나에 mbti가 저랑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저도 영화나 ott를 본다던지 책을 읽거나 마트에서 장 보다가 요리해먹으면서 혼자 시간을 잘 보내는 편인데 가끔 친구라는 존재가 그리울 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지방 광역시에 살고 있는데 같은 지역이면 친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
존댓말을 한다고 해서 친하게 못지낸다는 말은 편견같아요 ~ 저는 회사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하는데 회사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집도 놀러가고 잘 살고있어요 ㅎㅎ 저도 사원님처럼 가끔 너무 유난히 힘들거나 할 때 누군가랑 야장하면서 맥주 먹고 싶다 생각을 할때가 종종 있어요. 가끔 당일치기로 가볍게 여행하고 간단하게 맥주하면서 오늘 하루 있었던 이야기 나누면서 말이죠. 저는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유독 요새 내 이야기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 블로그에도 쓰고. 손으로도 내 감정을 써보기도 하는데 결국 외로움이라는건 남한테 기대는게 아니라 내가 잘 해소하고 나아가야하는 일이더라구요. 요새는 저는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저라는 사람에게 집중하면서 살아보고 있어요. 둘이 있어서 이것저것 하는 사람보다는 혼자서 하는 사람이 더 매력있으니 장점만 보고 살자구요 ㅎㅎ 친구 화이팅입니다 !
크크 그렇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 다르다보니... 이런 말도 듣고~ 저런 말도 듣고~ 그런 것 같아요 ㅎㅎ 맞습니다... 외로움이라는 건... 결국 남한테 의지하는 것보다 저 혼자 잘 헤쳐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 이 날은 평소와 달리... 감정이 조금 깊어져 그랬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이럴 때마다 이 일기 그리고 댓글보며 힘내서 헤쳐나가볼게요! 🔥
친구존재 이유가 있어요 ㅋ만나서 노가리도 까고 수다도 떠시면 기분좋아지실거에요~
친구해요🙂
저희 오늘부터 유튭친구 1일입니다!? 🙂
저도 그런 기분 간혹느껴요... 하지만 부를 사람이 없다는 것에 금방 체념해버리는 상태가 된... 그나저나 연락처 정리 자주하시네요. 저는 업무적인 번호교환도 다 정리 안해서 카톡에 몇백명이 우글우글~
카톡친구... 이게 성격적인 문제인건지,
이상한 정리병이 생겨서
연락을 앞으로 절대 안 할거 같으면
정리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허허허...
외로움이란 놈은 늘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와서 나를 집어삼키죠.
오늘도 너 찾아왔구나 자연스레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아무리 연습해도 전 잘 되지 않네요ㅎㅎ
저도 오늘 문득 그 녀석이 찾아와서 퇴근해서도 괜히 우울하기만 한데
내일 자고 일어나면 알아서 떠나가겠지하고 담담히 기다려보려구요.
이럴 때 사실 사원님 말씀처럼 편한 동네친구랑 술 한잔 기울이면 참 좋을텐데
30대가 넘어가면 그런 친구 만들기가 연애만큼 참 어렵습니다ㅠ
사원님도 언제나 그랬듯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껍데기가 먹고 싶어 외로움을 느끼셨다니 참 귀여우십니다ㅋㅋㅋ)
" 30대가 넘어가면 그런 친구 만들기가 연애만큼 참 어렵습니다ㅠ "
이 말 너무 공감됩니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사실 저는 지금...
애인보다 이런 친구를 더 만들고 싶네요... 🥲
음... 귀엽다는 이야기를... 생각보다...
요즘... 자주 듣는 것 같은데... 보통... 이런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하고 그러지 않나요!?
(저... 저만 그런거면... 그렇군요... 하핫 🙂)
@@사원의일기장저도 그래요!! 감정소비에 지치게 되는 연애보다 마음 맞는 그저 그냥 편한 동네친구가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ㅠ
그리고 흘러가는 순간의 생각과 감정에 충실한건 저도 잘하는 분야(?)라
극 공감합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9n년생이에요 집순이에 친구없는거라던지 생각하는게 비슷하다 느끼던 찰나에 mbti가 저랑 같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저도 영화나 ott를 본다던지 책을 읽거나 마트에서 장 보다가 요리해먹으면서 혼자 시간을 잘 보내는 편인데 가끔 친구라는 존재가 그리울 때가 있더라구요 저는 지방 광역시에 살고 있는데 같은 지역이면 친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
존댓말을 한다고 해서 친하게 못지낸다는 말은 편견같아요 ~ 저는 회사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하는데 회사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집도 놀러가고 잘 살고있어요 ㅎㅎ 저도 사원님처럼 가끔 너무 유난히 힘들거나 할 때 누군가랑 야장하면서 맥주 먹고 싶다 생각을 할때가 종종 있어요. 가끔 당일치기로 가볍게 여행하고 간단하게 맥주하면서 오늘 하루 있었던 이야기 나누면서 말이죠. 저는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유독 요새 내 이야기를 못하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 블로그에도 쓰고. 손으로도 내 감정을 써보기도 하는데 결국 외로움이라는건 남한테 기대는게 아니라 내가 잘 해소하고 나아가야하는 일이더라구요. 요새는 저는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저라는 사람에게 집중하면서 살아보고 있어요. 둘이 있어서 이것저것 하는 사람보다는 혼자서 하는 사람이 더 매력있으니 장점만 보고 살자구요 ㅎㅎ 친구 화이팅입니다 !
크크 그렇죠!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 다르다보니...
이런 말도 듣고~ 저런 말도 듣고~
그런 것 같아요 ㅎㅎ
맞습니다... 외로움이라는 건...
결국 남한테 의지하는 것보다
저 혼자 잘 헤쳐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 이 날은 평소와 달리...
감정이 조금 깊어져 그랬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이럴 때마다 이 일기 그리고
댓글보며 힘내서 헤쳐나가볼게요! 🔥
우와 어제구독했을때 715번째였는데 천명이...
헉... 제 채널... 하루만에
그렇게 떡상!? 한건가요!? 😎
그렇지만 사실... 감사하게도
구독자 천명 된 건 한 달 정도
됐... 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엠비티아이 반대인 ENTP인데 저도 이럴때 있어요..^^;; 먹고싶은거있을때 편하게 번개칠수있는 사람이 딱히 안보일때😅😅 결국 간단히 혼술로 때우네요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한가봐요 ㅎㅎ
저도... 늘 그렇네요 🥲 혼술 쵝오 👍
에.. 타팀 팀장님 하고 술을 마시자고 하시다니 용기가 있으신듯합니다. ㅎㅎ
후배가 들어오면 맛난거 사주시면서 관계를 더 넓히 시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이전에도 술 한 잔 했던 팀장님이라... ㅎㅎ
한 번 편하게 여쭤봤는데 앞으로는
자제하려구요... 제가 너무... 귀찮게 하는 것
같아 괜히 지금 생각하니 죄송하네요 ㅠ
흑흑 저에게 후배는 언제 생길까요!? 😭
시계는 해밀턴이가?
시계는 티쏘입니다 ㅎㅎ 회사생활
첫 월급 타고... 기념 삼아 샀던...
시계인데 아직도 차고 다니네요
나랑 비밀친구할래?❤
요즘 유튜브로 비밀친구 많이 사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