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가 되려고 전하와 혼인한 게 아닙니다" 끝내 좁혀지지 않는 거리... [태종 이방원] | KBS 2204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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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2

  • @dws3026
    @dws3026 2 года назад +9

    사람으로서는민씨를 이해하지만 나라적으로 봤을때는 태종이옳았지

  • @SouthKoreanFox
    @SouthKoreanFox 2 года назад +17

    저 권력다툼에서 태종이 밀렸다면 결국 민씨집안은 세종대왕때부터 최강의 정적이 되었을것 같긴 하다
    왕건의 사촌동생이자 고려건국공신 왕식렴이 왕건 아들 광종에게 제일 위협적인 정적이었듯이.
    저런 세도가가 장영실 같은 노비의 파격적인 인사 같은건 용납 안했을것 같음

    • @마암선생
      @마암선생 2 года назад

      거긴 같은 왕씨이기라도 하지
      (공통의 조상) 이거는 완전 민씨가 역적이 맞음

    • @아이신기오로-f1f
      @아이신기오로-f1f 2 года назад

      저때 태종이 밀렸으면 애초에 우리는 지금쯤 한글도 못썼을듯

  • @Welthy-r5m
    @Welthy-r5m 2 года назад +17

    나도 남자지만 원경의 마음이 이해된다. 인간의 삶에서 배신이 가장 가슴아프다

    • @성이름-v9h6g
      @성이름-v9h6g 2 года назад +5

      그래도 엄연히 여왕이 아니라 왕비이기에 공동명의 주장은 말이 안 되는거긴 함 공동왕이 아니잖슴

    • @삼도수군통제영
      @삼도수군통제영 Год назад +1

      ​@@성이름-v9h6g 글긴한데 이방원이 왕되는데 지대한공을 세운건맞으니 참 애매한듯

  • @오감자-p2d
    @오감자-p2d 2 года назад +10

    하 원경왕후 역시 태종의 정실 비 답다. 여걸이다 여걸.

  • @김광종-t4s
    @김광종-t4s Год назад

    태종 이방원에 캐스팅 잘 된 배역들 신덕왕후 이방과 민제 이숙번 하륜 충녕대군 우왕 공양왕 정몽주 원경왕후

  • @letterapril
    @letterapril 2 года назад +2

    실제로는 원경왕후는 엉엉 울면서 대들고 밥도 못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ㅠ 불쌍....

  • @보통사랑A씨
    @보통사랑A씨 2 года назад +2

    후궁이 많으면 신하들 견제랑 정보를 얻을수 있음.
    왕은 인간이 될수 없음

  • @이선우-e9x9k
    @이선우-e9x9k 2 года назад +1

    사적으로는 와이프와 남편이지만...공적으로는 왕과 비였기에 거참...

  • @이-방원
    @이-방원 2 года назад +12

    아니 무슨 헛소리요?중전, 전제군주정 체제하에서는 오직 국왕 이외의 모든 자들이 곧 국왕의 신하임을 정녕 모른단 말이오?

    • @이-방원
      @이-방원 2 года назад

      @불휘기픈남간 오케이. 그건 인정. 허면, 중전은 왕의 신하요?아니오?

    • @이-방원
      @이-방원 2 года назад

      @불휘기픈남간 고견 고맙소.^^

  • @스페샬리스트서울
    @스페샬리스트서울 2 года назад +2

    정권의 지분을 절반이나 요구하니까 싸움이 날 수 밖에..

    • @김환-n7g
      @김환-n7g Год назад +1

      민씨네 일가의 도움이 없었으면 태종은 왕이 될 수 없었음.

  • @맨chester유nited
    @맨chester유nite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편한테 공동명의 주장했다가 남편손에 남동생들 한명도 안남기고 목날아간썰 푼다

  • @정관하-p3l
    @정관하-p3l 2 года назад

    원경왕후 민씨

  • @kyubokhan3937
    @kyubokhan3937 2 года назад

    박진희가 너무 미모이고 차분해서 태종의 행동이 공감이 안가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