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재입니다. 살다보니 먹고살려고 많은일을 해봤고 자영업도 말아먹었지만 ㅎ 현장.서비스.서빙.숙박.유흥업까지 다해봤습니다. 요즘 MZ가 문제다. 문제다. 하는대 문제자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월 맞지않게 전 고졸입니다. 80~90년대생 부터는 대학안나온 사람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사회에 거의 없을겁니다. 대학도 안나왔지 가진것도 없지 군대 갔다와서는 아버지 사업실패로 잘대조차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20대때는 먹여주고 재워주던 공장이나 서비스쪽에서 일했습니다. 갓IMF후라 막 정규직이 줄어들고 계약직이 많아지던 시절이라 정규직계약할때면 이런 저런 핑계로 자르더군요. 제가 일을 열심히 안했으니 그렇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공장은 생산라인내에 1등2등찍을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주야2교대 3교대 주주야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어요.여기서 또하고 싶은말은 자기자신이 일하는거에 확신이 있어야 돼요. 공장생산직이나 간단한 사무직은 그어떤누가와도 1주일 길게는 한달만 가르키면 돼는 기술직이 아닙니다. 이직할려고 해도 이력서에 써도 인정도 안됍니다. 그렇다고 생산직에 적성에 맞고 천직이고 좋은회사라면 추천합니다. 생산직분들 절대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직업엔 귀천이 진짜 없습니다. 큰돈이든 작은돈이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면 그게 제일의 직업이니깐요. 그러나 전배운거자체가 없고 적성에 맞는게 없지만 . 몸으로 때우는 일을 주로했죠. 단한푼이 아쉬우니... 닥치는대로 일하고 요즘 MZ들같지 않게 시키는대로 다하고 살았죠. 생활이 어느정도 먹고살게 돼니. 제대로됀일을 하고 싶어도 고졸에 기술이라고 하는 일자체가 없으니 이력서에 적어넣을깨 계약직 계약직... 제대로 됀회사조차 들어갈수가 없더군요.. 20대는 알바 계약생산직 엔터쪽 미용쪽 안해본일이 없을정도로 해봤지만 언제나. 결론은 전공대학생들이 들어오면 정규직으로 채용후 계약직은 해고로 반복돼더군요. 미용은 기술직이였지만 안맞아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보니 30대 현장(조선소배관,케이블포설,샷시)하다가 망가진 허리에 손가락이 360도 돌아가는 사고로 이것마져 못하게 됐네요. 결국은 40대 됐는대. 자영업말아먹고 나이도 많지. 기술도없지. 돈없지. 지금은 월 300정도 2잡하면서 닥치는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 MZ분들에게 머해라 머해라 안했으면 좋겠어요.. 격으면 알게됍니다. 지금 MZ들이 자기맘대로 살다가 나이가들어가면 느끼게 됄겁니다. 머라고 하지마세요. 지금 20대 MZ분들중에도 열심히살고 자기가 약간의 손해를 보면서도 열심히사는 친구들은 저처럼 안됄꺼고 가진거 아는거 하나없이 자기 기분에 사는 MZ들은 저처럼 될겁니다. 결은 살짝다르지만 자신은 저처럼 안될꺼라 자부하겠지만.. 32~33살에 1차로 살짝오고 35~36에 가진거 없이 자기가 장가나 시집못갔다면 2차로 감정에 좀쌔게 올꺼고 40대에 모아둔돈도 없고 결혼도 못했고 든든한직장도 없다면 그때 진짜 씨게 옵니다. 아이번생은 내가 잘못살았구나... 머라고 하지마세요.. 자신이 느낄겁니다. 남한테 싫은소리 듣기싫고 자기맘대로 살고 싶다면 남과는 다른 확실한 기술이나 스펙을 쌓으셨으면 좋겠어요. 자기자신이 30대에 접어들어가는대 이력서에 하나적을깨없다면.. 그때부터 본인들은 잘못됀인생을 사시는게 맞아요.. 꼰대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제가 결혼했다면 제아들이나 딸이 지금 MZ분들 나이대일텐대. 저처럼 안됐으면 하는맘에 한마디 적습니다. 자신이 놓인 상황파악잘하고 가끔듣기싫은 소리도 참아내면서 현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20대 MZ분들 다들힘내시고 결혼은 꼭하셔요.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분들 보면 쉽게 쉽게 이혼하는거 보니. 안행복한거처럼 보이지만. 결혼안한친구보다 결혼한 친구들이 훨씬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삽니다. 당신의 미래를 위해. 약간의 희생을 감내하면서 오늘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MZ20대분들 응원합니다.
채용 후 직무 교육 4일차에 무단 결근, 전화했더니 그만 다니겠다고!! 한 달 후 노동청에서 호출, 출근한 3일간의 급여를 달라고 그 부모로부터 제소가 들어왔다더군. 근로감독관조차 헛웃음, 그래도 법은 근로자편이라고, 수습급여 일수 계산해서 지급하도록 나를 회유. 그 후 절대 젊은 것들 믿지 않음, 한 3년차가 돼야 비로소 직원 대우함.
ㄹㅇ 진짜 요즘애들 회사를 돈주는 학교로 생각함 관리직 맡으면서 어린 애들 자주 만나는데 진짜 장난아니다. 지각 결근 이런거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말하는거 보면 회사를 그냥 학교 등교하는 수준으로 생각함 일하는 모습도 거의 놀러온 수준이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애들 엄청나게 많다
일욕심이 없슴. 한해한해 캐파가 늘어가면서 새로운 일을 추가로 주려고 하면, 업무가 늘어나는 거 너무 싫어함. 추가로 새일을 받아도 일머리가 늘어나니 업무시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데, 책임이 늘어나고 만나야 하는 사내 부서나 사람이 늘어나는 거 너무 싫어 함. 이게 싫어서 매니저 승진도 마다 함. 일은 그대론데 늘 하는 일이니 갈수록 여유가 생기고 그 시간에 인플루언서,당근 등등 해서 소소하게 투잡하고 있슴
여기는 미국입니다 어제 유명한 아올렛 매장에 갔는데 옛날에는 중국단체관광객이 와글와글 했는데 딱 한팀 관광버스가 왔더라고요 진짜 중국 경제가 안 좋아서 못오는지 아니면 미중관계가 안 좋아서 중국정부가 못가게 해서 못 오는지 하여튼 요즘 그 유명한 아올렛에 중국인이 사라졌습니다
도전하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병원에서 14년 일하고 퇴사해서 직장서 눈치보며 죽도록 일하는거 대신에 에너지10% 노력만 해도 성공하겠다 싶어 자영업에 노력했는데 나름 괘도에 오르고있습니다. 대신 투잡에 주5일 새벽2시까지 일하지만 내것이 완성된다는 느낌에 성취감도 큽니다.
중국 심천에서 16년 사업 중입니다. 사업 전에 L사 S사에서도 일해봤고요. 1선도시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사람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회사 임금은 대졸 신입 6000 위엔 부터 시작입니다. 13개월 치 지급이 기본이고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면 인센 줍니다. 경력 3년 이상이면 9000 부터 네고 시작합니다. 괜찮아보이면 10000 이상이고요. 제가 느낀 결론은 괜찮은 친구들이 없어요. 문과라서 그런걸까요 ㅋㅋ
한국은 2010년도에 공무원 청소직(환경미화원) 100명 뽑는데 명문대 대학원까지 나온 고학력자가 지원서가 있었다며 당시 굉장히 충격이였는데 뉴스에 나온 실제 있어던 일입니다. 당시 중국은 10%넘는 불타오르는 경제성장시기였지요. 내가 그때 중국경제성장뉴스를 보면서 앞으로 10년후면 중국이 저렇게 될거다. 그때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이라고 할때 인데 일본 20년 전에 지금 환경미화원뽑는데 대졸이나 대학원출신들이 지원서 낼 정도로 경제난을 경험한 것을 한국이 20년 후에 일본과 똑같은 상황을 겪었는데 중국은 불과 7년후에 즉 2017년도에 고학력자도 청소부 일자리도 못구한다는 뉴스를 보고 너무 빨리 중국경제가 꺼지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이였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완전 최악이라고 전무가들이 유튜브에서 자주 말하네요.
저 40대 후반인데 저 팀장때도 어차피 연차 다 사용해야해서 회사에서 특별히 급한거 있지 않으면 이유도 묻지 말고 승인함 당일연처도 마찬가지 사유는 적지마라고함 아차피 해줄거니까요 직원이 회사에 통보임 요즘 그런 시대입니다 연차 남기면 회사 입장에서 손해지요 돈줘야 하니까 하루 이틀 직원 몇 빠진다고 안돌아 가면 그건 그 팀장 문제임 팀원 50명정도고 20-30대가 80프로임
중국일자리 상황이 진짜 심각한게 단순히 대졸자들을 위한 일자리만 부족한게 아님. 공장근로자들도 일자리얻기가 힘든 상황임. 어떤공장은 200명 모집하는데 1500명 몰리고 어떤공장은 100명 모집하는데 500명 몰리고 광동성의 한공장은 광동성최저임금이 4100원정도인데 공장관리자가 면접보러온 사람들 모아놓고 시급 1700원만 준다고 그래도 할사람은 손들으라고 하니 다들 어이없어하는데 그와중에도 하겠다고 손드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공장은 33살이상은 안뽑는다고 나이좀 있는 사람들은 그냥 돌려보내고.. 배달로 사람들이 몰려드니 배달업도 포화되서 배달비 반토막되고... 10년전만 해도 중국광동성 같은곳은 공장근로자들이 공장을 골라서 들어갔고 맘에 안들면 그만두고 바로 다른공장 취직했음. 근데 지금은 월급감봉되도 절대 안그만둠. 미국에서 조사한바에 의하면 중국근로자들 연봉은 그대로인데 노동시간은 더 길어졌다는 통계도 나왔음.... 사실상 감봉이 됐다는 얘기.... 한국에서 공장일에 지원자가 쇄도해서 들어가기 힘들다는 얘긴 2000년도이후로 들어본적이 없음
지극히 맞는말임ㅋㅋㅋmz라는 말 뒤에 숨어서 회사생활 지하고 싶은대로 하는건 아님.회사가 장난임?ㅋㅋㅋ학교도 해외여행 간다고 빠지고 조금 아프다고 빠지고ㅋㅋㅋㅋ라떼라고 시대가 변했다고 할게 아니라 하는행동을 생각해 봐야함ㅋㅋ개근거지??웃기는 소리하지마라ㅋㅋ사람없을 때 가야 싸니까 가는것들이 뭔 거지타령임?ㅋㅋㅋㅋ 물론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님ㅋㅋㅋㅋmz든 아니든간에 세대 나누고 하지말고 다같이 좋게좋게 잘 살아가는게 제일 좋음
관리 하에 있는 직원들에게 당일연차는 불가피한 이유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자제하고 최소 전날 쓰는게 좋은 것 같다고 했다가 직원들에게 갑질한다고 민원 들어가서 불려간 적 있어요 ㅋㅋ 그 이후론, 직원들이 당일연차를 자유롭게 쓰다가.. 결국엔 출근시간 '지나서' 당일연차를 쓰는것도 모자라 사유도 덜렁 개인사유라고 쓰는 케이스가 나와서 또 불려갔어용 ㅎㅎㅎㅎ 직원들 관리 좀 하라고 혼났죠ㅋㅋㅋ
꼰대고 안꼰대고 문제가 아니라 술먹고 그담날에 못나간다?? 그건 그사람의 일에대한 책임감 문제 아닐까? 그런 책임감을 가진사람에게 윗사람의 입장으로서 큰일을 맞기고 싶을까?? 높은 직책을 주고 싶을까?? 어리다고 책임감이 없지 않고 나이 만다고 책임감이 많은것만은 아니다. 그건 살아가면서 본인들이 배우는 부분이지 어른들이 하는 꼰대짓? 다 이유가 있는거다. 나이로 찍어 누르는것만 말고....
사람적당히 있어야하고 세계시장에 경쟁력있는 양질의 회사가많아야 한다. 이조건만이 다같이 잘살수 있는 조건이된다. 하지만 이런 세상은 없다 어느나라건 경쟁이 있을수 밖에 없는 구조다 중국이랑 인도 가 유독 사람이 너무 많고 출산을 너무 많이 했기때문에 더 심각할뿐이다. 욕심을 내려놓는 마음 돈이 많지 않이도 즐겁게 사는 방법을 찾읔 삶이 잘사는 유일한 방법같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을 나의삶과 남의삶을 비교하며 자신을 채찍질하고 결국 지치면 우울증오고 그런 삶에 노예가 될뿐
![오래된 현지친구와 중국 베이징 술집 탐방 - [38]](/img/1.gif)
한국에서 중국 경제상황 설명하는 그 어느 뉴스나 유튭보다도 대륙남님이 가장 디테일하고 세세하게 잘 설명하심 직접겪어보셔서 현장감이 더 잘느껴짐
40대 아재입니다.
살다보니 먹고살려고 많은일을 해봤고 자영업도 말아먹었지만 ㅎ 현장.서비스.서빙.숙박.유흥업까지 다해봤습니다.
요즘 MZ가 문제다. 문제다. 하는대
문제자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월 맞지않게 전 고졸입니다.
80~90년대생 부터는 대학안나온 사람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사회에 거의 없을겁니다. 대학도 안나왔지 가진것도 없지 군대 갔다와서는 아버지 사업실패로 잘대조차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20대때는 먹여주고 재워주던 공장이나 서비스쪽에서 일했습니다. 갓IMF후라 막 정규직이 줄어들고 계약직이 많아지던 시절이라 정규직계약할때면 이런 저런 핑계로 자르더군요. 제가 일을 열심히 안했으니 그렇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공장은 생산라인내에 1등2등찍을정도로 열심히 일했고 주야2교대 3교대 주주야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어요.여기서 또하고 싶은말은 자기자신이 일하는거에 확신이 있어야 돼요. 공장생산직이나 간단한 사무직은 그어떤누가와도 1주일 길게는 한달만 가르키면 돼는 기술직이 아닙니다. 이직할려고 해도 이력서에 써도 인정도 안됍니다. 그렇다고 생산직에 적성에 맞고 천직이고 좋은회사라면 추천합니다. 생산직분들 절대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직업엔 귀천이 진짜 없습니다. 큰돈이든 작은돈이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면 그게 제일의 직업이니깐요.
그러나 전배운거자체가 없고 적성에 맞는게 없지만 . 몸으로 때우는 일을 주로했죠. 단한푼이 아쉬우니... 닥치는대로 일하고 요즘 MZ들같지 않게 시키는대로 다하고 살았죠.
생활이 어느정도 먹고살게 돼니. 제대로됀일을 하고 싶어도 고졸에 기술이라고 하는 일자체가 없으니 이력서에 적어넣을깨 계약직 계약직...
제대로 됀회사조차 들어갈수가 없더군요.. 20대는 알바 계약생산직 엔터쪽 미용쪽 안해본일이 없을정도로 해봤지만 언제나. 결론은 전공대학생들이 들어오면 정규직으로 채용후 계약직은 해고로 반복돼더군요. 미용은 기술직이였지만 안맞아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보니 30대 현장(조선소배관,케이블포설,샷시)하다가 망가진 허리에 손가락이 360도 돌아가는 사고로 이것마져 못하게 됐네요.
결국은 40대 됐는대.
자영업말아먹고 나이도 많지. 기술도없지.
돈없지. 지금은 월 300정도 2잡하면서 닥치는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 MZ분들에게 머해라 머해라 안했으면 좋겠어요..
격으면 알게됍니다. 지금 MZ들이 자기맘대로 살다가 나이가들어가면 느끼게 됄겁니다. 머라고 하지마세요.
지금 20대 MZ분들중에도 열심히살고 자기가 약간의 손해를 보면서도 열심히사는 친구들은 저처럼 안됄꺼고
가진거 아는거 하나없이 자기 기분에 사는 MZ들은 저처럼 될겁니다. 결은 살짝다르지만 자신은 저처럼 안될꺼라 자부하겠지만.. 32~33살에 1차로 살짝오고 35~36에 가진거 없이 자기가 장가나 시집못갔다면 2차로 감정에 좀쌔게 올꺼고 40대에 모아둔돈도 없고 결혼도 못했고 든든한직장도 없다면 그때 진짜 씨게 옵니다. 아이번생은 내가 잘못살았구나... 머라고 하지마세요..
자신이 느낄겁니다.
남한테 싫은소리 듣기싫고 자기맘대로 살고 싶다면 남과는 다른 확실한 기술이나 스펙을 쌓으셨으면 좋겠어요. 자기자신이 30대에 접어들어가는대 이력서에 하나적을깨없다면.. 그때부터 본인들은 잘못됀인생을 사시는게 맞아요..
꼰대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제가 결혼했다면 제아들이나 딸이
지금 MZ분들 나이대일텐대.
저처럼 안됐으면 하는맘에 한마디 적습니다.
자신이 놓인 상황파악잘하고 가끔듣기싫은 소리도 참아내면서 현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20대 MZ분들 다들힘내시고 결혼은 꼭하셔요.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분들 보면 쉽게 쉽게 이혼하는거 보니. 안행복한거처럼 보이지만. 결혼안한친구보다 결혼한 친구들이 훨씬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삽니다.
당신의 미래를 위해.
약간의 희생을 감내하면서
오늘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MZ20대분들 응원합니다.
다 읽은건 아니고 건너 뛰었네요.
누군가 내게 살아보니 어떻더냐 묻는다면...
삶은 그저 견디는것 이라고 하고싶어요.
유명무명 별거별거 다 따져봐도 아무 소용이 없는듯해요.
그저 견디고 견디싶시오
열심히는 했는데 열심히 해야할 대상이 틀렸네ㅋ 회사에서 2교대3교대 하는건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한거고 ㅋ
내 회사 내 기술 만드는게 열심히 하는거지 ㅋ 그 나이에 다른회사에서 안받아준다?? 그럼 아무것도 안한거지
@@ASSA-1 동의합니다.^^
@@fatther6884 이말에 부정안합니다.
그래서 특출난 기술이나 스펙을 쌓으라고 말하고 싶은거고 아무리 기술이 좋고 품질이 좋아도 그만드는사람이 대충만든다면 그좋은 기술도 품질이 엉망이됄수도 있어요^^ 그걸생산하고 오퍼레이팅하시는분들을 무시하시면 안됍니다.
애초에 mz들 태도가 저러는게
mz 부모님들 회사에 헌신해도 톱니바퀴 바뀌듯이 짤리는걸 봤기 때문임.
어차피 톱니바퀴 처럼 대하는걸 아니까 회사에 헌신하지도 않음.
대륙남
이사람 세월이 가면 갈수록 멋지고 진국이고 마음에 드네.
이제 본업을 찾은것 같아.
여행 그만하고 이런 토크하면 정말 좋아.
그리고 결혼도 하고 어이도 낳고요 ㅎㅎ
98년에 신입사원때 술많이 마시고 출근 못할까봐 회사가서 잔적도 있었는데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중국인들 실업급여 엄청 타먹던데
이거 빨리 해결 해야되는데
실업급여만 타면 다행이지 65세 넘은 중국인들 2중국적 주면서 건보료랑 국민연금도 기초연금으로 다 퍼줌
진짜 미친넘들임
훠훠훠 해결이 되겠습니까 셰셰
제친구회사에 15일도 일안하고 아프다 일생겼다 하면서 빠지더니 노동부에 왕따에 성추행당했다고 3달치월급달라고 신고했데요
다니는 그한달간 녹음하면서 짜집기해서 제출한 듯하데요 그 잠깐 동안 더 많은 일이 있었지만요
노동부도 이런 애들 많아져서 주시하고 있다하더라고요
한국도 자진 퇴사는 실업 급여 안줘요. 계약 종료나. 개인사유,는 실업 급여 나옵니다. 잘린경우 나와서. 예전에 6개월만 일하구 사고쳐서. 회사에서 잘리구. 실업급여 타먹는 젊은 사람이 있어서. 실업급여 지불 조건이 강화 댔습니다
중국얘기가 아니라 한국얘기죠 중국은 실업급여가 없죠
@@SeokwonKang-wf3dr?? 중국도 실업급여 있어요~
@@seyoung5634 ???진짜요?
실업급여가 아니고 그 무슨 보험 있는데 그거 아님? 실업급여는 주던데
술마시고 당일월차는 이젠 흔한일이구요...
커피??각자 타야합니다 마실 사람이 타요
신입 첫날에 회사 쓰레기통 비우는곳 알려줬더니 이런일은 못하겠다고 바로 사직함 또머있지..
추가1 출근해서 무협소설 2권읽고 가는 사람도 있었네요..
폰으로 보는게 아니고 종이책
헐... 상상 이상인데요😂 놀라운 이야기에 당황스럽네요😅
해외기업들이 많이 빠지기는 빠졌나보네 덕분에 한국하늘이 많이 맑아지고,미세먼지가 줄어들어서 좋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소식에 흐뭇하게 웃고갑니다^^
너무 흐뭇하네요~😊
중국의 전기차붐과 경제불황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파란하늘을 이렇게 장기적으로 볼 수 있는건 사상 처음 보는 풍경!
정말 코로나 시작과 동시에 미세먼지 줄었어요
그건 좋은데 국제 경제가 유기적이라 ㅜㅜ
아 조타 차이나는뉴스 최고
내 비타민!!!!!!!!!
채용 후 직무 교육 4일차에 무단 결근, 전화했더니 그만 다니겠다고!! 한 달 후 노동청에서 호출, 출근한 3일간의 급여를 달라고 그 부모로부터 제소가 들어왔다더군.
근로감독관조차 헛웃음, 그래도 법은 근로자편이라고, 수습급여 일수 계산해서 지급하도록 나를 회유.
그 후 절대 젊은 것들 믿지 않음, 한 3년차가 돼야 비로소 직원 대우함.
치치씨 방송을 계기로 보기 시작했는데, 대륙남님의 매력에 구독하고 계속 코어 시청자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뉴스에 우리나라 실업급여 50%이상이 외국국적 사람들이라는 뉴스를 봤네요. 약소한 사무실에서 사업을 운영하지만 저희 회사는 맨처음 20대 직원들만 채용을했었는에 어쩌다보니 이제 거의다 40~50대 직원분들만 남았네요. 어린친구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대륙남님 젊은 친구들 일자리 이야기하는거보고 너무 공감 되네요
많은 젊은 친구들이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런친구들이 많아진건 사실이에요
저도 하나 일화가 있다면 커피머신기가 회사에 있는데. 컵은 그냥 종이컵을쓰지만 머신기를 매일닦는데 어린친구도 너무 안해서 시켰더니 자기는 몇잔안먹는데 이런말을 하곤그랬습니다. 출토근시간이 10시-6시 인데도 지각도 많았고요, 술먹고 지각하는 친구이야기하시는거 이야기듣고 극공했네요. 지금은 15명중 3명만 20대네요
통계상 1위가 중국인으로 나왔죠
실제로는 3040대 사회성이 제일 떨어지는걸로 나왔죠 웃긴건 스스로의 사회성에 대해서는 가장 후하게 평가한 세대라고 😂
@@Danielp00-j2iㅍㅎㅎㅎ 재밌네요
평소에 일이 없으면 30~40분 조기 퇴근시켜주니 정말 일이 있어 정식퇴근 시켜주면 표정부터 안좋아져서 요즘은 일이 없어도 정식퇴근 시켜주고 있네요
우리때는 개근상이라도 받아야지 했는데 요세는 개근하면 개근거지라고 하니 뭐
ㄹㅇ 진짜 요즘애들 회사를 돈주는 학교로 생각함
관리직 맡으면서 어린 애들 자주 만나는데 진짜 장난아니다.
지각 결근 이런거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말하는거 보면 회사를 그냥 학교 등교하는 수준으로 생각함
일하는 모습도 거의 놀러온 수준이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애들 엄청나게 많다
일욕심이 없슴. 한해한해 캐파가 늘어가면서 새로운 일을 추가로 주려고 하면, 업무가 늘어나는 거 너무 싫어함. 추가로 새일을 받아도 일머리가 늘어나니 업무시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데, 책임이 늘어나고 만나야 하는 사내 부서나 사람이 늘어나는 거 너무 싫어 함. 이게 싫어서 매니저 승진도 마다 함. 일은 그대론데 늘 하는 일이니 갈수록 여유가 생기고 그 시간에 인플루언서,당근 등등 해서 소소하게 투잡하고 있슴
9급공무원 첫 출근 할때 엄마랑 같이 출근한거 본적있슴ㅋ
그리고 복사해 오라니까 엄마한태 전화해서 사용법 물어봄. 그러니까 그 엄마가 빡쳐서 직속 상사에게 전화해서 왜 사용법도 알려주지 안고 일을 시키냐고 따졌다고ㅜㅜ😂😂
ㅍㅎㅎㅎ😂😂😂 직속 상사 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그런 부모들 보면 물어보고 싶음. 애새끼 그렇게 만들어 놓으면 진심으로 마음이 편하냐고. 미래에 이 애새끼가 니 없이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생각조차 안 해봤냐고. 하기야 그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할 지능이 있으면 그 따구로 안 키웠겠지 ㅋㅋㅋ
뉴스보다 생생하네요❤
전 50대인데 저희 회사에 mz세대들 30프로 정도 되는데...생각보다 생각이 바르고 건전하고 열심히 하든데요,,,ㅎㅎㅎ 케바케인듯 ㅎㅎㅎ
Mz세대는 어떻더라 하는거 다 허상이죠 ㅋㅋㅋㅋㅋ 현실은 성실하게 잘만 일합니다
MZ가 어떻다 저떻다? 본인이 똥통에 있어서 그정도 인재만 오는건데 깨닫지를 못함.
케바케 맞음
부럽습니다
안그러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런 친구들은... 에후...ㅠㅠ
시대가 변해도 기본이 제대로 되고
마음가짐이 제대로 된 사람은 어디가도
환영받아요.
자기가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일이
있다면 기술을 배우세요.
실업급여 를 왜
외국인 에게 주냐고😅
인구가 줄고있는게 기회라는 교수님이 있는데 그말이 맞는거 같네요😂
사람(수요)이 많으니까 노동시장 임금이 박살나버렸네요...
별의별 애들 많다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하길래 괜찮다 힘들텐데 힘내고 잘 하고오라고 했는데 인스타보니 해외여행.... 아무리그래도 가족은...
헉...알바생이요?
@@jhj2656 알바생이 아니구여 회사 후임이요...
@@준호윤-b3u 직원이 그러다니ㄷㄷ
실업급여는 우리나라도 해고 당하거나 비 자발적 이직일 경우만 줍니다. 그래서 요즘 젊은층은 실업급여때문에 일부러 짤립니다. 자진퇴사일 경우 업주가 해고로 해 주는 경우도 있고..
중국현실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방송 너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인구가 적어도 사회전반에 우리나라처럼 문제가 생기지만 중국처럼 인구가 많을때 문제는 더 심각하네요...빈곤과 굶주림이 함께 오니까 문제네..
언제봐도 대륙남의 유쾌한 중국 얘기 즐겁네요 짜잔...
미국도 같아요 잘려야나와요
요즘엔 대륙님 영상보면서 힐링 합니다 내내 좋아요 😀 👍 😘 😊 응원합니다 👍
여기는 미국입니다 어제 유명한 아올렛 매장에 갔는데 옛날에는 중국단체관광객이 와글와글 했는데 딱 한팀 관광버스가 왔더라고요
진짜 중국 경제가 안 좋아서 못오는지 아니면 미중관계가 안 좋아서 중국정부가 못가게 해서 못 오는지 하여튼 요즘 그 유명한 아올렛에 중국인이 사라졌습니다
한국에서 노령연금 받는 중국인이 5500명 급 가속화 되겠지 연 단위로 더블화 될듯
그래서 요즘 20대 ~30대 초반 안뽑는 회사들도 있을 지경..
그럼 앞으로 사회생활못해본 mz스러운 40대만남는거아니냐고ㅠㅠㅠ
동네 의원에서 근무중이고 30대 중반입니다. 직장 특성상 직장동료가 여자들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는 곳이고 버틴 기간만큼 여러 부류를 만나봤는데요.. 나이가 어리면 기운은 밝고 좋은데 동네의원인만큼 어르신들이 아가씨나 호칭없이 반말할때면 기싸움 아니면 퇴근 후 퇴사가 대부분이였고 삼지어 퇴사한다고 엄마한테 전화오는 성인아이도 있었어요^^ 나이만 성인이고 정신연령이 아이였던건지.. 지금 같이 근무하시는분은 50대 아주머님이신데 다행히 환자랑 기싸움은 없지만 자꾸 환자한테 민간요법을 알려주십니다.. 50대가.. 70대 80대 어르신들한테.. 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모든게 다 장단점이 있네요
도전하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병원에서 14년 일하고 퇴사해서 직장서 눈치보며 죽도록 일하는거 대신에 에너지10% 노력만 해도 성공하겠다 싶어 자영업에 노력했는데 나름 괘도에 오르고있습니다. 대신 투잡에 주5일 새벽2시까지 일하지만 내것이 완성된다는 느낌에 성취감도 큽니다.
ㅋㅋㅋ 고냥 말도 없이 잠수타면 퇴사입니다 구런 수준의 사람들이 위사들 보고 환자룰 버린다고 훈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실업급여를 중국인한테도 주는데 미친거 아닌가
민주당
@@mickeyryu 국짐
@@천둥_번개_태풍ㅋㅋ 조선에서 일하면서 건강보험 가입했으면 줘야죠ㅋㅋ 조선인도 이건 어딜가던 똑같지않나ㅋㅋ
@@kkkkmmmmmjjjjj선족?
국민연금도 10년 넘게 내면 외국인도 줌
업체 팀장입니다.
한달 만근하는 직원이 없습니다.
아파서 못오고, 일생겨서 모오고
연락없이 안오고 미치겠네요
구리남인데 저 채용좀 해주세요 ㅋㅋ
돈많이줘봐라 차근차근 알려주고 누가관두노
@@MkM-q9d중국인이냐??기술 빼 먹고 다른 사업체 차리게 ㅋㅋ
그정도면 회사가 이상한 회사일수도 있음
부모들이 개떡같이 키워서 450대부모들
대륙남님♡♡최고의 차이나는 뉴스♡♡
중국 심천에서 16년 사업 중입니다. 사업 전에 L사 S사에서도 일해봤고요.
1선도시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사람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회사 임금은 대졸 신입 6000 위엔 부터 시작입니다. 13개월 치 지급이 기본이고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면 인센 줍니다.
경력 3년 이상이면 9000 부터 네고 시작합니다. 괜찮아보이면 10000 이상이고요.
제가 느낀 결론은 괜찮은 친구들이 없어요.
문과라서 그런걸까요 ㅋㅋ
한국은 노령연금 중국인한테도 줘서 뉴스에 나왔음 이건 문제있음. 건강보험도 중국인한테 몇백억씩 손해나고 있는데
우리나라 청년들 알바만하고 대충사는이유가
실업급여 청년지원 이런거 예전처럼 다 없어야 일들을 제대로 하지.. 알바만 가끔해도 지원이 잘나오니 ..일들을 대충하지..
역시... 차이나는 뉴스 분위기 좋음..
하와이입니다. 자진 퇴사는 당연히 실업수당없고 불성신한 태도로 잘린다면 그것 또한 안됩니다. 일하고 싶은데 회사가 일거리를 줄수없어 잘린 사람만 실업수당이 혜당되고 잘린 사람은 계속 일거리를 찾고있다는 중거를 계속 보여주어야 받을수있습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mz답지 않고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청년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겠죠.
한국은 2010년도에 공무원 청소직(환경미화원) 100명 뽑는데 명문대 대학원까지 나온 고학력자가 지원서가 있었다며 당시 굉장히 충격이였는데 뉴스에 나온 실제 있어던 일입니다. 당시 중국은 10%넘는 불타오르는 경제성장시기였지요. 내가 그때 중국경제성장뉴스를 보면서 앞으로 10년후면 중국이 저렇게 될거다. 그때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이라고 할때 인데 일본 20년 전에 지금 환경미화원뽑는데 대졸이나 대학원출신들이 지원서 낼 정도로 경제난을 경험한 것을 한국이 20년 후에 일본과 똑같은 상황을 겪었는데 중국은 불과 7년후에 즉 2017년도에 고학력자도 청소부 일자리도 못구한다는 뉴스를 보고 너무 빨리 중국경제가 꺼지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이였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완전 최악이라고 전무가들이 유튜브에서 자주 말하네요.
아 차이나뉴스 너무 좋아~~
열변을 토하며 말을 잼나게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구독했어요 ^^
요즘애들보면 자기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함 애들이 무슨죄냐 다 그렇게 만든 가정 부모가 문제지...애보면 부모 어떤지도 가늠할수있다
실업급여 조건은 한국도 같아요. 한가지 실업후 신청하면 담달부터 받는데 실업급여 유지하려면 매월 구직활동 세건이상 했다는 증빙을 제출해야합니다
어떤 방송에서 대륙남님 웃음소리 들려요. 워낙 매력적인 웃음소리라서 그런가봐요.
좋아요~
얘기가 재미넹. 얘기에 집중도. 잘되고. 굿
늘 매일 출석 하고있어요😊
중국이 선진국도 아닌데
한국보다 더 빠르네요
빈부격차가 심해지면 생기는 선진국병
한국도 또같음
저도 예전에는 컵도 다 씩어가면서 회사 생활 했습니다만, 요즘은 컵 씻는 시간도 인건비이기 때문에, 1회용 컵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개인 컵은 자기가 씼도록 합니다. 물론 비서가 있는 직급은 비서들이 대신 합니다.
현재 전기 자동제어 부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 한지는 15년 넘었고 중국 출장이 여러번 있었는데 한국 월급이 중국현지 월급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높습니다.
대륙남 하는말 인정 ❤ 😊 구독합니다
우리imf때보다 더심한 상태네요 인구,대졸수,경제수준 비교하면 한국80년대초중반 수준인데 lmf여러번 맞은거처럼 사회가 붕괴된 상태네요
새벽 2시에 카톡으로 사직서 받았습니다, 내용은 "내일부터 회사 그만두겠습니다" 라고
책임감이나 어떤 의무감도 기대하면 안됩니다..힘내세요
우리나라도 짤리거나 임금체불 등의 요건으로 실업급여가 지급됩니다.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가 나오지 않습니다.
저 40대 후반인데
저 팀장때도 어차피 연차 다 사용해야해서
회사에서 특별히 급한거 있지 않으면
이유도 묻지 말고 승인함
당일연처도 마찬가지
사유는 적지마라고함 아차피 해줄거니까요
직원이 회사에 통보임
요즘 그런 시대입니다
연차 남기면 회사 입장에서 손해지요 돈줘야 하니까 하루 이틀 직원 몇 빠진다고 안돌아 가면 그건 그 팀장 문제임
팀원 50명정도고 20-30대가 80프로임
무서운게 뭐냐면 저런 스팩의 인재를 저 가격에 부릴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인재풀이 넘친다는 거 아냐.. ㄷㄷ
사람은 살기 힘들겠지만 회사 자체로 보면 인재를 싼값에 부려 먹으니 무섭네
걱정마시오... 주입식 교육에 창의력 없는 인재들이오. NATO no act talk only 라고 하오.
군대도 학교의 연장선이 되버림
중국일자리 상황이 진짜 심각한게 단순히 대졸자들을 위한 일자리만 부족한게 아님. 공장근로자들도 일자리얻기가 힘든 상황임.
어떤공장은 200명 모집하는데 1500명 몰리고 어떤공장은 100명 모집하는데 500명 몰리고 광동성의 한공장은 광동성최저임금이 4100원정도인데 공장관리자가 면접보러온 사람들 모아놓고 시급 1700원만 준다고 그래도 할사람은 손들으라고 하니 다들 어이없어하는데 그와중에도 하겠다고 손드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공장은 33살이상은 안뽑는다고 나이좀 있는 사람들은 그냥 돌려보내고..
배달로 사람들이 몰려드니 배달업도 포화되서 배달비 반토막되고...
10년전만 해도 중국광동성 같은곳은 공장근로자들이 공장을 골라서 들어갔고 맘에 안들면 그만두고 바로 다른공장 취직했음. 근데 지금은 월급감봉되도 절대 안그만둠. 미국에서 조사한바에 의하면 중국근로자들 연봉은 그대로인데 노동시간은 더 길어졌다는 통계도 나왔음....
사실상 감봉이 됐다는 얘기....
한국에서 공장일에 지원자가 쇄도해서 들어가기 힘들다는 얘긴 2000년도이후로 들어본적이 없음
40분 와... 감사합니다
직장 좋운데도 정수기 생각 하면 알기 십것내요 가려서 직장가는 시대 😊😊
한국도 비슷. 청년들은 취업자리가 모자란다고 하고 기업들은 사람이 없다고 난리
게다가 탕핑족들이 3선 4선 도시로 밀려난 것 비슷하게 한국도 젊은 청년들이 경기 남부 및 충청 대전 쪽으로 밀려나고 있는 중.
요즘들은 회사를 학원처럼 다니니 그게 참...😂😂😂 어쩌다 애들이 이리된건지..
요즘애들은 자진퇴사 안한대요... 짤리도록 만들죠.... 노동부에 신고하고 땡...ㅎㅎㅎ 미친....
지극히 맞는말임ㅋㅋㅋmz라는 말 뒤에 숨어서 회사생활 지하고 싶은대로 하는건 아님.회사가 장난임?ㅋㅋㅋ학교도 해외여행 간다고 빠지고 조금 아프다고 빠지고ㅋㅋㅋㅋ라떼라고 시대가 변했다고 할게 아니라 하는행동을 생각해 봐야함ㅋㅋ개근거지??웃기는 소리하지마라ㅋㅋ사람없을 때 가야 싸니까 가는것들이 뭔 거지타령임?ㅋㅋㅋㅋ
물론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님ㅋㅋㅋㅋmz든 아니든간에 세대 나누고 하지말고 다같이 좋게좋게 잘 살아가는게 제일 좋음
대륙남 이런 시사 및 이슈 넘 좋아서 정주행하려고 재생목록 봤는데, 헐 😅 여행유튜버이신가요? ㅎㅎ 이런 이슈 다루시는 거 진짜 좋아요(이것 땜에 유입된 사람이에요^^)
ㅋㅋ 빵터짐 기념일인데 안가 장난하나
관리 하에 있는 직원들에게 당일연차는 불가피한 이유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자제하고 최소 전날 쓰는게 좋은 것 같다고 했다가 직원들에게 갑질한다고 민원 들어가서 불려간 적 있어요 ㅋㅋ
그 이후론, 직원들이 당일연차를 자유롭게 쓰다가..
결국엔 출근시간 '지나서' 당일연차를 쓰는것도 모자라 사유도 덜렁 개인사유라고 쓰는 케이스가 나와서 또 불려갔어용 ㅎㅎㅎㅎ
직원들 관리 좀 하라고 혼났죠ㅋㅋㅋ
와... 몰랏는대 진짜 심각하구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본도자진사퇴는실업급여못받아요
인스타나 sns 보면 우리나라도 거의 그게 이유인게 다입니다.....
한국이 정말 살기 좋다는 것은 외국 나가봐야 알수가 있습니다. 안휘성에서 바바를 구경 해보지 못한 사람들 널려 있고, 외국 여행은 꿈도 못꿀 일인 사람들 널려있고, 운전 면허증 없는사람들 대다수 입니다.
꼰대고 안꼰대고 문제가 아니라 술먹고 그담날에 못나간다?? 그건 그사람의 일에대한 책임감 문제 아닐까? 그런 책임감을 가진사람에게 윗사람의 입장으로서
큰일을 맞기고 싶을까?? 높은 직책을 주고 싶을까?? 어리다고 책임감이 없지 않고 나이 만다고 책임감이 많은것만은 아니다. 그건 살아가면서 본인들이 배우는
부분이지 어른들이 하는 꼰대짓? 다 이유가 있는거다. 나이로 찍어 누르는것만 말고....
요즘 회사 연차월차 구체적이유안적음 개인적사유 이렇게씀
구청에서 허드렛일 주는건 좋은 아이디어네요
실업급여는 중국 참고 할만하네요
시대가 바뀐거고 관점이 바뀐거죠.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회사에 충성을 다한세대가 버림받는걸 눈으로 본 세대입니다. 중간에 있는 세대로 양쪽을 보면 둘다 이해됩니다.
이야기 잘하시네.....구독ㅋㅋㅋ
중국에 실업급여가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울 아들 처럼 대륙남 유툽은 성실한 것 같아 자꾸 클릭해
보게 되네요 하하~~
요즘 잘 보고 있어요
40분짜리 차이나뉴스? 이건 개이득이지!
좋아요 눌렀어요 😅
컵은 자기가 씻어야죠 당연히...
이건 이제 세대 문제, 경제 문제가 아니고 인성 문제
4대보험 꼭 넣어야하고 기간이있고 퇴사권고이유여야 실업급여받아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공사하던 노동자도 술 마시고 다음 날 결근하고 있어서 젊은이들 정신상태가 썩었다고 사회문제였던데.
강아지 죽었다고 슈바한테 얘기하고 애도기간 가지고 인류최초의 파업을 일으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이 3개월 동안 출근하자마자 다른 회사 취업 준비를 하자, 한 동료가 인사과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 결과 신입사원은 10명이 근무하는 부서로 전배된 후 사직서를 제출하고 3개월 치 월급을 받았습니다.
회사 다니면 당연히 그렇게 다녀야죠. 그렇게 마음내키는대로 멋대로 살면서 월급을 바라나? 헐
1일 2영상 가즈아
사람적당히 있어야하고 세계시장에 경쟁력있는 양질의 회사가많아야 한다.
이조건만이 다같이 잘살수 있는 조건이된다.
하지만 이런 세상은 없다 어느나라건 경쟁이 있을수 밖에 없는 구조다
중국이랑 인도 가 유독 사람이 너무 많고 출산을 너무 많이 했기때문에 더 심각할뿐이다.
욕심을 내려놓는 마음
돈이 많지 않이도 즐겁게 사는 방법을 찾읔 삶이 잘사는 유일한 방법같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을 나의삶과 남의삶을 비교하며 자신을 채찍질하고 결국 지치면 우울증오고 그런 삶에 노예가 될뿐
회사 사장님 한테 입사 했다고 편지 보내고.. 아이 아프다고 부모가 전화하고.. 첫 출근 이라고 사무실까지 데려다 주고.. 아침에 지각한거 엄마가 더 자라고 알람을 껐다고 뭐라 하지말라고 부모 전화옵니다.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재밌다 재밌어 굿!
뉴스는 항상 재밌네요
그냥 중국이 90~2000년대 때 처럼 세계의 하청 하고
미국&서방 세계에 굴복을 하던가 해야됨 (어차피 할생각도 없고 해줄 생각도 없는거 같긴함)
중국이 정상화되고 있네 ㅋㅋ
풍요가 초래한 병이죠.
재미 있네요
세대차이가 있는데 같은 세대의 경험과 추억들을 갖고 있네요
전세계 MZ는 복사 해놓은 복사물임.ㅋㅋㅋㅋㅋ
저희때도 퇴직금 없어도 그냥,다님 .한달에 2번놀고 그것도 야근있음 1번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