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계절은 어쩔수 없나봐요 해도 짧아지고 아침 저녁으로 션 하네요 곡식이 잘 익으라고 낮엔 햇볕은 쨍쨍 대머리는 반짝 ㅎㅎㅎ 옥환님 구독자님들 추석명절 잘 보내셔요 🎁 🎁
나옥환님 안녕하세요~^^ 유재하님의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좋은 명곡을 나옥환님의 하모니카연주와 함께 들으니, 차암 좋네요~ 너무 좋아요~ 곡 설명까지 해주시니, 곡을 이해하며 깊이있게 듣는데 더 도움이 되고 좋은 것 같아요^^ 감성적인 노래에 하모니카로 실어주신 더 큰 감성~~💜아름답다...라는 한 단어로 충분히 표현이 될 것 같아요. 어떠한 미사여구 없이도 말이죠~ 이 아침에 정말 이런 귀한 커버를 듣는다는 자체가 행복이라 말하고 싶어요.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가요~~ 건강하고 기분좋은 주말, 행복하셔요~💜좋아요75.
부족한 연주를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오늘 유미님 실방도 재밌게 참여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연주 틀어주셔서 뭉클했어요..ㅎㅎ 덕분에 구독자도 폭증해서 오랜 정체현상이 무너져 60명대에 이어 70명대도 곧 돌파할것 같아요. 유미님의 아낌없는 응원덕분입니다.^^
@@user-jungyuna5757 기왕이면 5월 10일자 대부3편 ost도 들어주세요...ㅎ 오늘 네분이나 되는 유친들이 들어와 흔적을 남겼네요. 어제 같은곡을 업로드 한 어느 유친채널에서 세계에서 유일한 하모니카 커버라고 선전 좀 했거든요....ㅎㅎ 최근댓글 보기로 열어보세요.^^
69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진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 담긴 마음을 그대로 읽어 내리는듯 그잔잔한 아픔과 애틋함을 묻어 나네요 사랑은 그 진실 하나 만으로 빛이 나지요 아무 군두더기 없는 사랑 하나님이 그렇게 투명하게 바라볼수 있는 영혼을 주셨음을 감사해요 하나님은 언제나 그런 사랑으로 우릴 바라 보시는데 우린 때론 변하고 변덕 스럽고 자기중심적이고 어느땐 조건적이고 그래서 그 귀한 의미를 변질 시켜 버리지요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사랑 우리도 실천하며 살면 참 좋을텐데 그게 인간의 약점이고 한계같아요 그래도 그동안 이라도 완벽한 사랑을 알게해 주셔서 참 감사한 일이지요 하모니카 연주는 언제나 명품 이십니다^^♡
오늘 아침은 조금 여유가 있어 아름다운 연주 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또 들으며 댓글을 씁니다. 한음한음 정성들인 풍성하고 맑은 선율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와 감동을 더해 주네요. 유재하가수님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유해 주셔서 사랑하기 때문에~ 탄생 과정이 스크랩 되면서 더 깊이있게 감상 할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을 내기 위한 노력은 모든 뮤지션들의 영원한 숙제이기도 하지요. 늘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귀감이 됩니다. 멋진 연주 또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옥환선생님~ 오늘이 추석명절이네요. 늘 건강 하시고 추셕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잠시 짬을 내어 들렀습니다. 제가 종가집 외며느리라 명절이 다가오면 혼자서 모든 일처리를 해야하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늘 바쁜 명절을 보내게 됩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하네요. 개성이 있는 명연주 한번 더 듣고 갑니다.^^♡
와... 종가집에 외며리라면 집안의 최고어른이 되겠네요. 어른이기에 또한 모든 집안일을 책임져야만 해서 명절땐 정말 힘드실것 같네요. 그러나 새 며느리 들어오게 되면 뒷짐지고 지휘만 해도 되는 그런 날이 오겠죠....ㅎ 배가음님의 하모니카스타일처럼 반듯하고 온화한 기품이 넘치는 그런 어른의 모습이 벌써 그려집니다...ㅎㅎ 바쁘신 중에도 틈을내어 연주들어주시고 흔적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추석연휴 최고로 행복하게 보내시길 진심을 다해 빕니다.^^
유재하님의 사랑하기 때문에 그 깊이와 애틋한 아름다움을 전하시는 깊은 몰입감이 느껴집니다 연주자가 몰입을 하면 관객도 깊이 몰입을 하게 되지요 제일 좋은자리 스페셜 석에서 선생님의 아름다운 연주 가슴으로 듣습니다... 가슴이 먹먹해 져요 너무 아름다워서~~ 엔딩의 여운이 참...깊습니다 🙏
큰 배의 선실에 앉아있는 것으로 보아 선장일것 같은 남자는 나의 요청을 듣고 내 손을 내밀어 보라 하더군요. 여자손처럼 부들부들한 도시남의 손은 불합격 요소였겠죠. 남자는 씩 웃으며 다른데나 가보라고....ㅋㅋ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관광만 하고있었습니다. 태종대, 해운대 등 유명관광지를 배회하며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ㅋㅋ 등을 곱씹으며 백사장에 앉아 있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어이, 형씨 나도 혼자나와 소주까고 있는데 같이 한잔 합시다... 군복차림의 남자는 자신은 군 휴가를 나와서 여행중에 있다고 먼저 소개해 바로 통성명을 나눴죠. 나이도 같고 해서 소주잔을 주거니받거니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죽이 척척 잘맞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제주기행에 관한 얘기지만 이대목은 내 생애 잊지못할 추억의 한 장이라서 안하고 넘길수 없어요...ㅎㅎ 금새 오래된 친구나 된처럼 재밌게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는데 우리 또래로 보이는 세명의 여자들이 가까운 위치에 자리를 잡는것이 보였습니다. 한창 파릇한 20대초반의 청춘들이라 서로 신경을 안쓸수가 없었겠죠...ㅋ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뒤 붙임성 좋은 군바리친구가 먼저 접근해 합석을 이끌어냅니다. 아무것도 아닌 실없는 농담 한마디에도 깔깔대고 웃어주는 여자들까지 함께 있으니 분위기는 더없이 즐거웠죠...ㅎ 이 여자들과도 금새 격의없는 친구처럼 되어 슬슬 장난끼 까지 발동되어 꼬집고 때리고 도망치고 쥑인다고 쫓아가고....ㅋㅋㅋ 그러다 또 앉아서 쉬는데 군바리친구가 갑자기 노래를 하며 나를 쳐다봅니다. 노래는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라는 동요인데 나는 그 친구가 하는대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둘이 양 손을 맞잡고 한 여자를 붕 떠서 바다물 속에 풍덩!...ㅋㅋㅋ 마치 사전에 짜고친것처럼 서로 필이 통했던 이 장면은 제 평생 가장 불가사의했던 전설로 기억합니다....ㅎ 안놓으면 쥑이삔다고 소리치고 발버둥치던 여자는 흠씬 젖은 생쥐꼴이 되어 악을 쓰고 쫓아오고 우리는 또 도망다니느라 헥헥거리고...ㅋㅋ 아마 요즘같으면 이런 장난 했다가는 큰일날지도 모르겠죠?....ㅋ 백사장 밖까지 붕붕 날아다니며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끝나고 다시 자리에 앉으니 배가 고팠습니다. 군바리나 저나 빈털털이라 밥사준다는 말을 못하고 뻔뻔하게 여자들에게 사달라고 조릅니다...ㅋ 이제 대학에 입학한 초년생이었던 여자들의 입장도 별반 다르지 않았죠. 잠시 난감한 분위기가 흐르는가 싶더니 그녀들끼리 뭐라고 회의를 하고 마침내 따라오라는 결단을 내립니다....ㅎ 제주도로 향하는 기행문이 어째 삼천포로 빠진듯 하네요...ㅋㅋ 과연 제주에는 언제쯤 갈수있을 것인가? 다음편을 기대하시라!!😜🤪😝😆😁
@@OK-Harmonica 아~~~~🤣😂 너무 재밌어서 혼자 깔깔대고 웃다가 배꼽 빠지는줄요.... 요즘같으면 아마 바로 신고해 경찰서에서 조서받을거같은 일이네요 암튼...그땐 그만큼 순수하고 따뜻한 아름다움이 있던 시대 같아요 그 여학생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할까.. 또 군인아저씨는...ㅎㅎ 여행생들은 어떤 제안을 했을까요,, 그때...밥은 드셨는지요... 또 제주는 언제, 어떻게 가게될까요.... 목 빼고 기다릴께용~~ 선생님^^ 행복하고 풍요롭게, 한가위 명절 잘~~보내세요 🙇♀️
이렇게 애절한 사랑 노래가 또 있을까욧...ㅠ,.ㅜ;; 죄가 있다면 그저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가수 보다는 시인이 어울리는 사람이었지욧. 요즘에 와서 저는 하모를 거의 놓고 사는데, 선생님 연주 들으면 또 손과 입이 근질거리게되네욧. ㅎㅎ 제가 이맘 때면 가장 많이 부는 곡이 있는데, 김상희 씨의 코스모스피어있는 길이네욧. 내일 쯤 소독해서 실컷 불어봐야겠어욧.^^ 따듯한 밤 되셔욧.
☾❣👍🏻🔔The way you do the work gracefully - I am very proud of you. Thanks for going through the trouble and it's worth it. I’ve never witnessed such awesome editing as this one. You have the absolute power to rise above any situation or struggle and transform yourself into the strongest and most beautiful version of yourself ever. The secret to happiness is doing what you love and learning to love what you have to do to get it. Congratulations and best of luck for your promising future. Keep doing the best work. Great job, you are amazing, you are important, you are special, you are unique, and you are valuable! Never give up, go ahead, fight for your dreams, everything will get better for you, I wish you good luck. I truly love your channel. You have my full supportt 🎁
댓글보고 한번 의견을 내 봅니다. 열린공감이 정피디가 창업주고 강기자등 직원들이 뺏었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정말 생각하시는지요? 저랑 생각이 많이 달라서 적어봅니다. 열공은 정피디와 최감독이 창업주며 거의 절반씩 주주지만 열공을 성장시킨 결정적인 역할을 강기자가 공헌 했습니다. 시민들은 강기자가 취재해서 보도하는 방송을 보고 시청했고 후원했습니다. 만일 정피디가 다른 일반적인 회사처럼 제조업같은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회사의 창업주라면 그 공이 크겠지만 백만원도 안되는 자본금으로 인터넷 언론사를 창업했고 강기자가 들어오면서 폭발적으로 결정적으로 성장한 것이 팩트 아닌지요? 열공이란 회사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단비와 같은 민주진영의 귀중한 역할을 하는 존재가 되어서 이끼고 성장시켜 향후 조중동과 맞설 언론로사로 거듭나길 민주시민이라면 누구든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피디가 이런 공적인 가치가 있는 언론사 법인의 대표를 맡는것이 적절한지 다른의견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 정피디는 다소 사업가마인드로 접근했던거 같은데 그러면 강기자가 나오면 그만일것입니다. 강기자가 나오면 나머지 기자들도 따라나올 가능성이 높고 강기자 혼자 회사를 설립해도 시민들은 그곳으로 모두 빠져나갈 것입니다. 열공에서 강기자급의 기자를 모셔오기 전엔 말입니다. 그런데 강기자가 열공에서 나와 얼마든지 앞으로 큰 언론사를 키울 가능성이 있는데 왜 그곳에 남아 이런 시련을 견뎌야 할까요? 바로 시민들이 후원한 후원금때문이지요. 그들의 염원대로 그 돈을 공적인 일에 사용해야 할 의무가 강기자에게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만일 강기자를 보고 후원한 돈을 남기가 나와 공익법인 언론사를 열면 시민들은 따라오겠지만 그 돈은 누가 사적으로 빼내어 쓰게 될까요? 그게 사적으로 쓰여져도 아무상관 없는 시민들도 있겠지만 강기자 입장에선 그러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유튜브 언론사는 언제든지 쉽게 만들수있습니다. 열공은 법인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법인의 대표는 얼마든지 이사회권한으로 해임 선출할 수 있습니다. 주식도 이사회권한이고요. 법적으로도 명분으로도 더탐사는 옳은일을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리버님 반갑습니다. 보잘것 없는 제 채널을 찾아주시고 정성이 담긴 고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디서 제 견해를 보셨는지 모르지만 생각의 차이가 큰데도 감정적이지 않고 차분한 논지로 반론해 주신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저는 민주주의와 남북통일을 지지하는 입장임에도 친일매국 군부독재가 모태인 국짐조중동 세력을 지지하는 사람과도 대등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것이 애국이라 한다면 그들의 생각도 그럴것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런데 그들과 대화가 안되는것은 생각의 차이보다는 증오와 멸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예절을 지킬 가치가 없다고 간주해 버리는 확증편향을 애국이라 착각하는 것이죠. 이런 현상은 꼭 보수쪽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이번 논란을 통해 느꼈습니다.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깨시민이라 자처하는 우리진영의 사람들도 지독한 확증편향에 빠져있어요. 생각이 다른사람을 멸시하고 증오하는게 정의라고 믿고 상대방 견해는 거들떠 보지도 않으니 토론이 있을리가 없죠. 이런 환경에서 예절이 담긴 장문의 반론으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해주신 한리버님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사럄들에게 설득하고 공감대를 넓혀가려는 행위는 건강한 시민이 가져야 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본 채널은 음악채널 입니다만 정치시사 이슈에 관해서는 커뮤니티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열공문제는 사태초기부터 저의 생각을 기록해 놓고 있으니 그곳에서 얼마든지 저를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6월 12일자 '열린공감TV, 저도 할 얘기 있습니다' 라는 제목의 댓글창에 반론글 남겨주시면 성실하게 응수해 드리겠습니다. 제 채널에 방문해 주신점 거듭 감사드리며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semu20 우리는 넷상에서 만난 불특정의 누리꾼으로서 사회공공의 이슈에 관해서 각자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열망들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여론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하나의 점일 뿐이죠. 아무리 급하고 뜨거운 열망이라 해도 개인 혹은 몇몇사람의 의기로 여론의 방향을 바꾼다던가 무언가를 의결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지금 옳다고 믿는것이 내일 틀릴수도 있습니다. 나의 주장을 명료하게 세우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해 주기를 바라는 저 또한 그런 오류가 있을수 있는 개연성은 늘 염두하고 있죠. 그래서 반대토론이 유익한 것입니다. 음악채널에 어울리지 않게 저의 커뮤니티에 시사이야기를 하는것은 방장이나 팔로우나 대등한 관계에서 토론해보자는 취지가 들어 있습니다. 구두로 하는것 보단 문장으로 하는게 훨씬 이성적이고 책임있는 발언이 가능해진다고 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기록했던 열린공감에 대한 저의 견해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기록에 팩트의 오류나 판단의 이의가 있으시면 공개적으로 지적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문재인에 대한 저의 견해도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나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반대토론으로 만나봤으면 합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사랑하기 때문에♥︎
유재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계절은 어쩔수 없나봐요
해도 짧아지고
아침 저녁으로 션 하네요
곡식이 잘 익으라고
낮엔 햇볕은 쨍쨍
대머리는 반짝 ㅎㅎㅎ
옥환님
구독자님들
추석명절 잘 보내셔요 🎁 🎁
김혜경님, 태풍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는데 피해는 없었는지요?
이젠 진짜 가을인데 옷도 단단히 껴입고 감기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ㅎ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연주 잘 들었어요 선상님 가을날 딱 어울리는 멜로디 가사 사색의 계절 멋의계절 풍성한 과일의 계절 🍇 🍈 🍉 🍌 🍎 🍓 🍅 🍎 🍏 골라 드시와요 🙏😁💖
과일의 계절에 사라님의 과일선물에 내맴이 행복해집니당...ㅎ
사라님도 늘 밝고 건강하고 행복한 그런 가을 되시길 빌께요.
누군가 막 아파하는것 같던데 딱밤신공은 아껴서 써요...ㅋㅋㅋ
@@개조선일보 호박꽃님, 우리 사라님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ㅎ
그냥 엔간하면 아름답다고 칭찬만 해주세용...ㅎㅎㅎ
나옥환님 안녕하세요~^^
유재하님의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좋은 명곡을 나옥환님의 하모니카연주와 함께 들으니, 차암 좋네요~ 너무 좋아요~
곡 설명까지 해주시니, 곡을 이해하며 깊이있게 듣는데 더 도움이 되고 좋은 것 같아요^^
감성적인 노래에 하모니카로 실어주신 더 큰 감성~~💜아름답다...라는 한 단어로 충분히 표현이 될 것 같아요. 어떠한 미사여구 없이도 말이죠~
이 아침에 정말 이런 귀한 커버를 듣는다는 자체가 행복이라 말하고 싶어요.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가요~~ 건강하고 기분좋은 주말, 행복하셔요~💜좋아요75.
부족한 연주를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오늘 유미님 실방도 재밌게 참여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연주 틀어주셔서 뭉클했어요..ㅎㅎ 덕분에 구독자도 폭증해서 오랜 정체현상이 무너져 60명대에 이어 70명대도 곧 돌파할것 같아요.
유미님의 아낌없는 응원덕분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아했고많이불렀어요
쌤님의연주로들으니더명곡같애요
고맙습니다 🙏
언제나 반가운 이정희님, 다친 팔은 잘 나으셨나요? 다시는 다치지 마시고 예쁜가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나옥환 선생님 안녕하세요?
와~
너무나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곡 정말 감동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난 영상도 애써 찾아주시고... 진심어린 성원에 정말 감사합니다.^^
@@OK-Harmonica
지났어도 음악은 항상 좋으니까요..
늘 감사합니다 ~^^
@@user-jungyuna5757 기왕이면 5월 10일자 대부3편 ost도 들어주세요...ㅎ
오늘 네분이나 되는 유친들이 들어와 흔적을 남겼네요.
어제 같은곡을 업로드 한 어느 유친채널에서 세계에서 유일한 하모니카 커버라고 선전 좀 했거든요....ㅎㅎ
최근댓글 보기로 열어보세요.^^
@@OK-Harmonica
네 알겠습니다.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참 아름다운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완연해진 가을날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을 문턱 쓸쓸함도 물들고 나뭇잎도 새옷을
준비합니다 느리게느리게(^^) 다녀갑니다 ~🎶🎵⚘🔔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재하님의
사랑하기 때문에👍👍
상세설명보며
빙긋 웃었습니다
대머리는 반짝 ㅎㅎ
하모니카 연주가
이렇게도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할수있는지
나옥환님의 연주 들으면서
알았습니다
건승요👍👍👍
소풍같은 오늘 되세요
유재하 사랑하기때문에 넘잘듣고 갑니다 하모니커소리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하모니카 소리 넘 아름다워
가슴뭉클
심금을 울리네요 💕 💜 💏
사랑하기 때문에
명품연주
감동입니다
역시
최고세요
💯 💯 💯 💯 💯
💕 💜 💏
아름답고 실력있는 뮤지션 유별나님의 칭찬에 너무 기분좋습니다. 오늘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유재하 가수의 노래로서 사랑하기 때문에 잘 보고 갑니다
환한게 좋고만요 왜어둡게 하십니까 😁
ㅎㅎ반갑습니다, 김준비님.
아름다운강산 부르신 이후로 쉬고계시는데 그때너무 힘들었나요?..😜😝🤣😁
그노래 힘들긴 하죠?
유재하 노래 간만입니다
9월을 여는 첫날에 듣는 멋진 연주~
행복한 가을 맞이 하세요~ 👍
9월도 어느덧 중순에 들어 추석이네요.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빕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너무 좋은 노래죠
하모니카 연주로
멋지거 들려주시네요
손잡고 응원합니다👍 🙌
69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진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 담긴 마음을 그대로 읽어 내리는듯
그잔잔한 아픔과 애틋함을 묻어 나네요 사랑은 그 진실 하나 만으로 빛이 나지요
아무 군두더기 없는 사랑 하나님이 그렇게 투명하게 바라볼수 있는 영혼을 주셨음을 감사해요 하나님은 언제나 그런 사랑으로 우릴 바라 보시는데 우린 때론 변하고 변덕 스럽고 자기중심적이고 어느땐 조건적이고 그래서 그 귀한 의미를 변질 시켜 버리지요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사랑 우리도 실천하며 살면 참 좋을텐데 그게 인간의 약점이고 한계같아요 그래도 그동안 이라도 완벽한 사랑을 알게해 주셔서 참 감사한 일이지요 하모니카 연주는 언제나 명품 이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셨군요, 김휘성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멋지고 좋네요. 항상 응원 할게요.
참 오랜만이네요, 참참참님...ㅎㅎ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석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멋진 명연주로 맘을 사로잡네요 가슴깊이 눈감고 느껴도 봅니다 아름다운 선율에 몽땅 맘두고 갑니다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추석연휴인데 무쪼록 행복한 명절 되시길 빕니다.^^
20좋아요 표시 팍팍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유튜브 채광배 인사드립니다 나에사랑하는 나옥환 하모니카 소리 너무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 💕 😘 😍 💓
연주 끝까지 다 들어주셨군요.
감사드리며 행복한 추석 되시길 빕니다.^^
59♡
안녕하세요
사랑하기때문에
가슴속 파고드는 하모니카소리
가을밤 둥근달 보며
듣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고 계시죠?
평창마마님,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나옥환선생님
연주잘들었습니다
옛날기억이새롭게다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방문해주시고 연주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은 조금 여유가 있어
아름다운 연주 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또 들으며 댓글을 씁니다.
한음한음 정성들인
풍성하고 맑은 선율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와 감동을 더해 주네요.
유재하가수님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유해 주셔서
사랑하기 때문에~
탄생 과정이 스크랩 되면서
더 깊이있게 감상 할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음을 내기 위한 노력은
모든 뮤지션들의 영원한 숙제이기도 하지요.
늘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
귀감이 됩니다.
멋진 연주 또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인 배가음님, 늘 감사합니다.
이젠 풍성한 수확의계절 가을이 완연해 졌습니다.
고운단풍이 기다려지는 이 가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하모니카 연주에 이끌려 즐겁게 머물며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이웃이 되어 함께하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
하모니카 연주하시는군요
배우고 싶은 악기중 하나랍니다
넘 좋은 노래 멋진연주
즐감하고 갈게요 손도👌 꼭 잡고
갑니다. 좋은 인연이 되어요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모니카에 관심 있으시다니 더반갑군요.
좋은 이웃으로 함께하길 빌며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36 꾹 나옥환 쌤님 알람이 밀려서 놓쳤습니다 ^^ 와 👍 ~~너무나도 쌤님의 멎진 명품 하모니카 연주 참으로 간드러지고 감미롭네요 역쉬 최고이십니다 👍💘 💘 💘
아코디언의 최강 실력자 송아라님,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에요. 클라라넷과 찰떡인 곡이지요 💜💜💜💜 하모니카로는 처음 들어요
.저도 영상으로 남겨두었어요 ㅡ
음악 감사해요 💜💜💜💜😃😃👍👍👍
조금 길죠 5분 ......
5분 42초네요 .
클랜드님 연주도 가서 또 들어봤어요. 봄처럼 싱그런 클라랜드님과 같은곡을 연주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당.^^
간만이셔요♥
Amazing👍
Beautiful💘
Colorful🍁
Super 💝
오늘도 넘 좋은 하모니카 소리 영상에 큰 감동과 감탄으로 즐감하며 따봉이어요♥
늘 자주 서로 뵙길★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9월 되시구요.^^
역시 👍
유재하님의 노래
찡하게 다가오는 하모소리가 넘 좋습니다...이제 멋진 테크닉도 살짝겸하면서...
어둔운곳에서ㅋ 레옹의 스타일 처럼
감동을 주네요^^*
살짝 겸한 테크닉을 알아채셨군요...ㅎ
좋은 테크닉을 익힐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 그게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세심한 관찰 감사드리며 행복한 추석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나옥환 연주자님 덕분에 9월이 더 풍성함을 느낍니다.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하모니카 연주가 9월을 반기네요. 아름다운 곡 마음도 행복합니다. 늘 응원할깨요.👍👏👏👏💘💔💕☕️
태풍도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인 가을인가 봅니다.
송도로즈님께서도 행복한 9월과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
하모니카연주로 유재하님곡. 멋지게 듣고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하모니카 연주로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행복하세요.^^
멋진 연주 감상!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소서~🙏
부족한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연주 잘 듣고 갈게요..Like.54.✅
좋은꿈 꾸시고..즐건 추석 보내세요..🌾🌿
부족한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명절도 잘 보내시구요.^^
아름다운 하모니카 음색
즐감하고 👍누르면서
박수 보내 드립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를 감상하면서 너무나 훌륭한 연주를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다 잠시 앉아봅니다
가을하늘 높아만 가고 만화의 주인공 포비가 나무위에 집을 지어놓고 그곳에 앉아 연주하면 이렇게 들릴 것만 같네요.
한번은 손님이 와서 멈추고 다시 풀청합니다 엄지두개로🎶🎵⚘ 흔들고입니다~^^
이제야 의문이 풀렸네요...ㅎ
손님와서 멈춘다는 말씀이 뭔가하고 내내 궁리했거든요....ㅋ
인천 안단테분식집 맞죠?...🤣😝😜😁
@@OK-Harmonica 네에 일하며 사이사이 유튜브 해요 ~^^
아름다운 하모니카연주 감상 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brother keep it
방문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예술연주..잘들었습니다. 나옥환님은 연주가 아니에요...예술이에요.
늘 과분한 칭찬에 저도모르게 웃습니다...ㅎ
속읎이...ㅋ
나옥환선생님~
오늘이 추석명절이네요.
늘 건강 하시고
추셕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잠시 짬을 내어 들렀습니다.
제가 종가집 외며느리라
명절이 다가오면 혼자서
모든 일처리를 해야하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늘 바쁜 명절을 보내게
됩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하네요.
개성이 있는 명연주 한번 더
듣고 갑니다.^^♡
와... 종가집에 외며리라면 집안의 최고어른이 되겠네요.
어른이기에 또한 모든 집안일을 책임져야만 해서 명절땐 정말 힘드실것 같네요.
그러나 새 며느리 들어오게 되면 뒷짐지고 지휘만 해도 되는 그런 날이 오겠죠....ㅎ
배가음님의 하모니카스타일처럼 반듯하고 온화한 기품이 넘치는 그런 어른의 모습이 벌써 그려집니다...ㅎㅎ
바쁘신 중에도 틈을내어 연주들어주시고 흔적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추석연휴 최고로 행복하게 보내시길 진심을 다해 빕니다.^^
이 명곡을 선생님의 명연주로 듣다니요~~^^
넘 행복한 밤입니다😍😍
가느다란 떨림과 함께
높은음에서 들리는 이 영롱한 소리는
뭔지요 ^^
하모니카로 낼수 있는 소린지요?^^
최고세요 선생님 ^^😍😍😍👍🏼👍🏼👍🏼
실력파 풍경소리기타님의 과찬의 말씀인줄 알지만 제 기분을 들뜨게 만듭니다...ㅎㅎㅎ
그래서 제 연주를 제가 또 들어보네요. 속읎이...ㅋㅋ
53좋앙요 오랜만에 듣는 유재하님 곡이군요 뭉클하네요 올추석도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웃는 목소리만 들어도 큰 선물처럼 느껴지는 박사라님 반갑습니다..ㅎ
어느덧 여름이 지나 가을이되고 추석연휴에 들어섰군요.
온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되시길 빕니다... 촐랑이도요...ㅎㅎ
더보기란을 읽어보면서 이 곡에 얽힌 사연도 알게 되었어요.
새로운 느낌으로 감상하게 되네요.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하모니카 연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
감상하면서 짜릿한 느낌이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됨을 환영하며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빕니다.^^
7좋아요 나욱환님 안녕 하십니까 멋진연주 감사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오늘 하루도 멋지게 건행 하십쇼 ~^^
고맙습니다. 빈뽕짝님.^^
연이어 슬픔있는 연주를 하셨네요.
이제 싱그러운 가을입니다.
즐겨보셔요~~^^
캐서리님,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후시간
커피 한잔 이랑 들어볼께유
나옥환님 👍
늘건강 유의하세요 🤗
명랑한 김용숙님 항상 고맙습니다...ㅎ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오픈하고 사는것도 큰 용기라고 생각해요.
꾸밈없는 순수함... 모두에게 행복감을 주는 필살기입니당...ㅎㅎ
@@OK-Harmonica 님
넵~~
비두 바람두 모두 멈춰주길바라는 맘입니당
네 전그냥 저에 일상을~~~~
제가 학교댕길때 않쓴일기를~~~
지금 쓰고 잇네융
늘 건강유의하시고
편안한 밤 맞이하셔유 🙃😄😃😌
사무실에서 오디오는 없는 컴으로 영상만 보다가,,,, 핸폰을 켜고 듣고 있네요. 역시나 유재하의 음성지원이 되는 명품 하모니카 연주,,,네요. 사무실에서 누리는 버스킹 호강에 편의점 아메리카노라떼 한 잔 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도대체 후원계좌는 언제쯤 ㅠㅠ
ㅎㅎ늘 따뜻한 그라제님의 성원과 응원은 아메리카라떼를 능가하는 큰 후원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추석명절 온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연주 너무 좋습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가을에 참 듣기좋은곡이군요 너무 좋으네요 감동입니다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아는 노래이지만 부르기엔 너무 어려운, 제대로 불러지지않는 노래..
가사 읽으며 하모니카음을 쫒아가 봅니다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듣기는 좋지만 부르기는 어려운 그런 노래가 종종 있죠?
이노래도 하다보면 늘어지기 일쑤여서 까다로운 노래라고 하지요.
그만큼 많은연습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구요.^^
옥환님 ^^
연주가 깜깜한 분위기랑 넘 잘울리네요^^
사랑하기 때문에~~
명곡이고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깜깜한 밤하늘이 연상됩니다 ^^
굿밤되세요 ^♡^
감사합니다, 김영숙님.
이제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늘 즐겁고 행복한 가을이기를 빕니다.^^
와~ 신기해요~ 제가 좋아하는 채널에서 몇일전에 이 곡 들었는데
선생님도 너무 멋지게 불러주셨네요~~~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
가사도 들리는것 같은 멋진 연주세요~~~
우연의 일치를 보셨군요.
가끔 그럴때가 있죠?
무심코 흥얼거리던 노래가 TV를 켜니 떡 나오는 그런...ㅎ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좋은일이 생길것 같고...ㅎㅎ
사랑하기 때문에~~♡
많이 들어본 노래는 아닌데
참~~편하게 연주해 주시네요
자동 풀청 입니다
멋진 연주 감사드립니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느껴지네요
담주는 추석명절 잘 보내시길요
큰 박수보냅니다 멋집니다 👍
이노랜 조용필도 불렀을정도로 좋은 노래죠.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추석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나옥환님, 왜 놓치고 말았는지 올린줄도 모르고 지나갔네요. 죄송합니다. 애잔한 흐름의 연주가 인상적입니다. 비브라토까지 아주 깊은 의미를 주시네요.
언제나 따뜻한 응원으로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나옥환 선생님 내미소 다녀 갑니다 9월 첫날 귀한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행 하시길요 👏👏
묘한 매력의 목소리로 늘 애간장 태우는 내미소님...ㅎ
업로드 즉시 일등으로 달려와 주신것 보았어요.
그래서 제가 얼마나 기쁘고 고맙게 생각하는지 알아주시길 바랍니당.^^
가을 밤 깊어가는날 귀뚜라미 와 함께 또 들어야겟어요....너무멋져요
연거푸 좋아용.^^
집중할수 밖에 없는 연주에
푹~~~빠져 듣다보니 끝나버렸네요.
정말 무슨 말로 이 느낌을 표현해야 할지..
최고라는 표현도 어째 식상하고...
이러니 사랑할 수 밖에요.
백짱이님의 언제나 과분한 칭찬에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ㅎ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나옥환 님 하모니카도 아름다우시지만
국어의 표현 능력 또 일반적인 지식
또 가장 중요한 자유를 중시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시는 점 잘 알고.....
오늘 사랑하기 때문에도 언제나처럼 멋진 하모니카 표현 정말 소중히 들었습니다
칭찬의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쓸쓸함속에 짙은 낭만이 느껴지는 감성깊은 연주에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진짜 가을입니다. 늘 즐거운 날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유재하님의 사랑하기 때문에
그 깊이와 애틋한 아름다움을 전하시는
깊은 몰입감이 느껴집니다
연주자가 몰입을 하면
관객도 깊이 몰입을 하게 되지요
제일 좋은자리
스페셜 석에서
선생님의 아름다운 연주
가슴으로 듣습니다...
가슴이 먹먹해 져요
너무 아름다워서~~
엔딩의 여운이
참...깊습니다 🙏
큰 배의 선실에 앉아있는 것으로 보아 선장일것 같은 남자는 나의 요청을 듣고 내 손을 내밀어 보라 하더군요.
여자손처럼 부들부들한 도시남의 손은 불합격 요소였겠죠.
남자는 씩 웃으며 다른데나 가보라고....ㅋㅋ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관광만 하고있었습니다.
태종대, 해운대 등 유명관광지를 배회하며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ㅋㅋ 등을 곱씹으며 백사장에 앉아 있는데 한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어이, 형씨 나도 혼자나와 소주까고 있는데 같이 한잔 합시다...
군복차림의 남자는 자신은 군 휴가를 나와서 여행중에 있다고 먼저 소개해 바로 통성명을 나눴죠.
나이도 같고 해서 소주잔을 주거니받거니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죽이 척척 잘맞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제주기행에 관한 얘기지만 이대목은 내 생애 잊지못할 추억의 한 장이라서 안하고 넘길수 없어요...ㅎㅎ
금새 오래된 친구나 된처럼 재밌게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는데 우리 또래로 보이는 세명의 여자들이 가까운 위치에 자리를 잡는것이 보였습니다.
한창 파릇한 20대초반의 청춘들이라 서로 신경을 안쓸수가 없었겠죠...ㅋ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뒤 붙임성 좋은 군바리친구가 먼저 접근해 합석을 이끌어냅니다.
아무것도 아닌 실없는 농담 한마디에도 깔깔대고 웃어주는 여자들까지 함께 있으니 분위기는 더없이 즐거웠죠...ㅎ
이 여자들과도 금새 격의없는 친구처럼 되어 슬슬 장난끼 까지 발동되어 꼬집고 때리고 도망치고 쥑인다고 쫓아가고....ㅋㅋㅋ
그러다 또 앉아서 쉬는데 군바리친구가 갑자기 노래를 하며 나를 쳐다봅니다.
노래는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라는 동요인데 나는 그 친구가 하는대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둘이 양 손을 맞잡고 한 여자를 붕 떠서 바다물 속에 풍덩!...ㅋㅋㅋ
마치 사전에 짜고친것처럼 서로 필이 통했던 이 장면은 제 평생 가장 불가사의했던 전설로 기억합니다....ㅎ
안놓으면 쥑이삔다고 소리치고 발버둥치던 여자는 흠씬 젖은 생쥐꼴이 되어 악을 쓰고 쫓아오고 우리는 또 도망다니느라 헥헥거리고...ㅋㅋ
아마 요즘같으면 이런 장난 했다가는 큰일날지도 모르겠죠?....ㅋ
백사장 밖까지 붕붕 날아다니며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끝나고 다시 자리에 앉으니 배가 고팠습니다.
군바리나 저나 빈털털이라 밥사준다는 말을 못하고 뻔뻔하게 여자들에게 사달라고 조릅니다...ㅋ
이제 대학에 입학한 초년생이었던 여자들의 입장도 별반 다르지 않았죠.
잠시 난감한 분위기가 흐르는가 싶더니 그녀들끼리 뭐라고 회의를 하고 마침내 따라오라는 결단을 내립니다....ㅎ
제주도로 향하는 기행문이 어째 삼천포로 빠진듯 하네요...ㅋㅋ
과연 제주에는 언제쯤 갈수있을 것인가?
다음편을 기대하시라!!😜🤪😝😆😁
@@OK-Harmonica
아~~~~🤣😂
너무 재밌어서 혼자 깔깔대고 웃다가
배꼽 빠지는줄요....
요즘같으면
아마 바로 신고해
경찰서에서 조서받을거같은 일이네요
암튼...그땐 그만큼
순수하고 따뜻한 아름다움이 있던 시대 같아요
그 여학생들은 지금 어디서
무얼할까..
또 군인아저씨는...ㅎㅎ
여행생들은 어떤 제안을 했을까요,,
그때...밥은 드셨는지요...
또 제주는 언제, 어떻게 가게될까요....
목 빼고 기다릴께용~~
선생님^^
행복하고 풍요롭게, 한가위 명절
잘~~보내세요 🙇♀️
@@DancingHyangsu888 오직 향수님께만 들려드리는 나의 옛날이야기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고.. 항수님도 행복한 추석 되시길 빕니다.^^
좋아하던 곡 이네유
오랜만에 오신 신코코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구월 될것 같아요....
해바님 때문에 행복하죠...저는.^^
어둠속에서 부르시는
하모니커가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즐감상합니다
행복한 9월보내세요
부족한연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연주 감상하러 다시 왔어요^^
감사합니다 기타치는교도관 새롭게 시작하는 채널 감성기타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이제 기타치는교도관이 아니라 감성기타라 불러야 겠군요.
거듭 축하드리며 추석연휴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나 가을밤에 너무나 듣기 좋은곡이지요...어쩜 선곡도 이리 멋지게..ㅠ
해바님이 좋아 해주셔서 저도 좋아요.^^
이렇게 애절한 사랑 노래가 또 있을까욧...ㅠ,.ㅜ;;
죄가 있다면 그저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가수 보다는 시인이 어울리는 사람이었지욧.
요즘에 와서 저는 하모를 거의 놓고 사는데, 선생님 연주 들으면 또 손과 입이 근질거리게되네욧. ㅎㅎ
제가 이맘 때면 가장 많이 부는 곡이 있는데,
김상희 씨의 코스모스피어있는 길이네욧.
내일 쯤 소독해서 실컷 불어봐야겠어욧.^^
따듯한 밤 되셔욧.
하모니카 소리가 정말 애절하고 좋아요
굉장히 깨끗하게 부시네요.
너무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천명 넘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이렇게 멋진 연주를 하시는 분과 유친이여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천 유투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방다경님 같은 실력있는 뮤지션과 유친을 맺고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우왕...♡
이 연주...어쩌지욤...넘좋아염...♡
나옥환님만의 사운드 물씬 묻아나욤...♡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네염...♡
항상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모니카 연주 감사해요~^^
벙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9월 첫날에 듣는 이 곡은
쓸쓸함 그 자체입니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 연주하시니
아련한 느낌이 더해져서 저절로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언제나 따뜻한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오오
유재하님의 멋진 곡
선생님의 멋진 연주로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재하의 곡을 더 들을수 없어서 씁쓸하지만 이렇게라도 선생님의 멋진 하모니카연주로 듣게되어 감사드려요 😌💖
부족한 연주지만 세계적인 수준의 피아니스트로부터 받는 격려와 응원은 더없는 기쁨입니다.^^
좋아요 좋아요 👍👍 조명 필터를 바꾸셨네용 🥰🥰🥰
고맙습니다, 이쁜토끼님.^^
선생님 연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9월을 시작하는 오늘 너무 좋아하고 명곡인 유재하님의 사랑하기 때문에 준비해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선생님 연주 듣고 있으면 그냥 힐링이 됩니다. 아마 제가 아는분 중에 음악하시는 분중에 몰입감은 1등입니다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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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으로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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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친구 잘지내시는가
고마우이, 친구.
추석연휴 잘 보내시게.^^
댓글보고 한번 의견을 내 봅니다. 열린공감이 정피디가 창업주고 강기자등 직원들이 뺏었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정말 생각하시는지요? 저랑 생각이 많이 달라서 적어봅니다. 열공은 정피디와 최감독이 창업주며 거의 절반씩 주주지만 열공을 성장시킨 결정적인 역할을 강기자가 공헌 했습니다. 시민들은 강기자가 취재해서 보도하는 방송을 보고 시청했고 후원했습니다. 만일 정피디가 다른 일반적인 회사처럼 제조업같은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는 회사의 창업주라면 그 공이 크겠지만 백만원도 안되는 자본금으로 인터넷 언론사를 창업했고 강기자가 들어오면서 폭발적으로 결정적으로 성장한 것이 팩트 아닌지요? 열공이란 회사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단비와 같은 민주진영의 귀중한 역할을 하는 존재가 되어서 이끼고 성장시켜 향후 조중동과 맞설 언론로사로 거듭나길 민주시민이라면 누구든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피디가 이런 공적인 가치가 있는 언론사 법인의 대표를 맡는것이 적절한지 다른의견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 정피디는 다소 사업가마인드로 접근했던거 같은데 그러면 강기자가 나오면 그만일것입니다. 강기자가 나오면 나머지 기자들도 따라나올 가능성이 높고 강기자 혼자 회사를 설립해도 시민들은 그곳으로 모두 빠져나갈 것입니다. 열공에서 강기자급의 기자를 모셔오기 전엔 말입니다. 그런데 강기자가 열공에서 나와 얼마든지 앞으로 큰 언론사를 키울 가능성이 있는데 왜 그곳에 남아 이런 시련을 견뎌야 할까요? 바로 시민들이 후원한 후원금때문이지요. 그들의 염원대로 그 돈을 공적인 일에 사용해야 할 의무가 강기자에게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만일 강기자를 보고 후원한 돈을 남기가 나와 공익법인 언론사를 열면 시민들은 따라오겠지만 그 돈은 누가 사적으로 빼내어 쓰게 될까요? 그게 사적으로 쓰여져도 아무상관 없는 시민들도 있겠지만 강기자 입장에선 그러기 쉽지 않았을 겁니다. 유튜브 언론사는 언제든지 쉽게 만들수있습니다. 열공은 법인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법인의 대표는 얼마든지 이사회권한으로 해임 선출할 수 있습니다. 주식도 이사회권한이고요. 법적으로도 명분으로도 더탐사는 옳은일을 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리버님 반갑습니다.
보잘것 없는 제 채널을 찾아주시고 정성이 담긴 고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디서 제 견해를 보셨는지 모르지만 생각의 차이가 큰데도 감정적이지 않고 차분한 논지로 반론해 주신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저는 민주주의와 남북통일을 지지하는 입장임에도 친일매국 군부독재가 모태인 국짐조중동 세력을 지지하는 사람과도 대등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것이 애국이라 한다면 그들의 생각도 그럴것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런데 그들과 대화가 안되는것은 생각의 차이보다는 증오와 멸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예절을 지킬 가치가 없다고 간주해 버리는 확증편향을 애국이라 착각하는 것이죠.
이런 현상은 꼭 보수쪽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이번 논란을 통해 느꼈습니다.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깨시민이라 자처하는 우리진영의 사람들도 지독한 확증편향에 빠져있어요.
생각이 다른사람을 멸시하고 증오하는게 정의라고 믿고 상대방 견해는 거들떠 보지도 않으니 토론이 있을리가 없죠.
이런 환경에서 예절이 담긴 장문의 반론으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해주신 한리버님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사럄들에게 설득하고 공감대를 넓혀가려는 행위는 건강한 시민이 가져야 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본 채널은 음악채널 입니다만 정치시사 이슈에 관해서는 커뮤니티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열공문제는 사태초기부터 저의 생각을 기록해 놓고 있으니 그곳에서 얼마든지 저를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6월 12일자 '열린공감TV, 저도 할 얘기 있습니다' 라는 제목의 댓글창에 반론글 남겨주시면 성실하게 응수해 드리겠습니다.
제 채널에 방문해 주신점 거듭 감사드리며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OK-Harmonica 혹시 시간되시면 통화가 가능할까요? 문재인과 열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데요.
@@semu20 우리는 넷상에서 만난 불특정의 누리꾼으로서 사회공공의 이슈에 관해서 각자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열망들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여론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하나의 점일 뿐이죠. 아무리 급하고 뜨거운 열망이라 해도 개인 혹은 몇몇사람의 의기로 여론의 방향을 바꾼다던가 무언가를 의결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지금 옳다고 믿는것이 내일 틀릴수도 있습니다.
나의 주장을 명료하게 세우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해 주기를 바라는 저 또한 그런 오류가 있을수 있는 개연성은 늘 염두하고 있죠.
그래서 반대토론이 유익한 것입니다.
음악채널에 어울리지 않게 저의 커뮤니티에 시사이야기를 하는것은 방장이나 팔로우나 대등한 관계에서 토론해보자는 취지가 들어 있습니다.
구두로 하는것 보단 문장으로 하는게 훨씬 이성적이고 책임있는 발언이 가능해진다고 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기록했던 열린공감에 대한 저의 견해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기록에 팩트의 오류나 판단의 이의가 있으시면 공개적으로 지적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문재인에 대한 저의 견해도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나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반대토론으로 만나봤으면 합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