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안녕하세요 영상과는 별개로 뉴기니아 수컷 자해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질문 : 뉴기니아 수컷 1년 6개월 된 아이가 일련의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자꾸 털을 뽑고 가시깃도 나자마자 다 뽑아 버리는데 왜 그럴까요? 아는 지인의 뉴기니아 수컷입니다. 뉴기니아 암컷(1년 3개월)도 같이 키우신다고 합니다. 환경 : 새장은 각자 따로 쓰고 있으며 수컷과 암컷이 서로 먹이도 주고 받아 먹을 만큼 친하다고 합니다. 발단 : 거의 2달 전 앵무새의 털갈이가 시작됐는데 집 내부에 벽지 공사와 에어컨 공사 등등으로 공사하면서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줬다고 합니다. 또한 그 당시에 이 지인분이 회사에서 야근도 하는 바람에 며칠을 제시간에 돌봐주지 못해서 다른 가족들이 봐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입질도 없던 뉴기니아 수컷이 물기 시작하고 새장 근처만 가면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현재 : 병원도 데려갔더니 스트레스성 자해라고 진단 받아 약물도 복용해주고 이 지인분이 야근 최대한 안하고 많이 돌봐준다고 하네요. 장난감도 많이 달아줬고 잘 갖고 논다고하네요 그런데도 홈캠을 통해 뉴기니아 수컷을 보니 계속 가시깃을 뽑아버리고 맙니다. 그나마 지인분이 퇴근하고 놀아줘야 진정된다는데 일을 안할수도 없고 다른 가족들이랑 친해지지도 않아서 걱정이라고 하네요
환경적 변화로 인한 예민한 상황이 반복되어서 이어진 스트레스성 자해행동 일듯 하네요. 한번 시작된 자해행동을 멈추는건 쉽지 않은데 예전에 달콩이 영상 한번 참조해보시구요 ruclips.net/video/fTWzfos1mMA/видео.htmlsi=ccgjYZ2lyaZ2H3hz 신체적인 질병이 아닌 마음의 병이라 자해하는 개체를 이해해주실려고 노력해보셔야 됩니다. 1) 샤워도 미지근한물로 주기적으로 일정하게 (일주일에2-3번) 2) 햇빛보고 야외에서 바람도 씌고 3) 다양한 과일과채소 신선한 견과류 종류들도 많이 챙겨주시고 4)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시고 함께 보내지 못했던 시간만큼 마음도 멀어졌을수도 있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케어해보시면 조금씩 변화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대구앵무새농장 [ Birdlake ]](http://yt3.ggpht.com/ILgQzkbb7_TKHWMz9J4jjYAiFk6mAYHfwiZJLZ033OLPEopDtZDYlzRdq_jwqI_FRiQeJDNC=s48-c-k-c0x00ffffff-no-rj)
![[대구앵무새농장]뉴기니아(eclectus)앵무새를 처음 입양하신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http://i.ytimg.com/vi/yHLbcRC2SMg/mqdefault.jpg)
너무 건강하고 이쁜아이들이에요☺️
이쁜 애기들이죠 😆
뉴기니아다워진다는 말 완전공감해요!!
노을이 순둥이지만 요즘 조금씩 자기 주장을 하더라고요~ ^^
건강한 뉴기니아들일수록 자기주장이 강해집니다 ^^ 애기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
52~♡
❤❤❤❤
감사합니다 ^^
너무 이뻐요. 여러 마리 키우고 싶은데 아직은 욕심이겟죠ㅎㅎ 저희집 복순이는 너무 이쁜데 가끔 독수리 같애요ㅋㅋㅋ😂
너무 예쁘게 생긴 독수리죠 ㅎㅎ
저희 와이프는 스케일이 커서.... 대앵농님 쓰시는 이동장...모란이용으로씁니다...ㅋㅋㅋㅋㅋ 애들 답답해보인데서요 ㅋㅋㅋ
이동장은 큰게 좋아요 ㅎㅎ 😆
뉴기니아 수컷도 있나요~? 그리고 대구앵무새 농장 가면 분양 할수 있는곤가요?
지금은 암컷만 분양중입니다. 분양예약하고 데리러오시면 되구요
@@버드레이크 앗 암컷은 언제쯤 분양할수 있나요?
아아 수컷이요
사장님~ 눈에 꿀떨어지세요^^
티나는가요? ㅋㅋ ❤❤
뉴기니아 스텐새장으로는 어디회사제품이좋나요?
새장은 중국산밖에 없어서 알리에서 대형새장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종류들 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영상과는 별개로 뉴기니아 수컷 자해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질문 : 뉴기니아 수컷 1년 6개월 된 아이가 일련의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자꾸 털을 뽑고 가시깃도 나자마자 다 뽑아 버리는데 왜 그럴까요?
아는 지인의 뉴기니아 수컷입니다. 뉴기니아 암컷(1년 3개월)도 같이 키우신다고 합니다.
환경 : 새장은 각자 따로 쓰고 있으며 수컷과 암컷이 서로 먹이도 주고 받아 먹을 만큼 친하다고 합니다.
발단 : 거의 2달 전 앵무새의 털갈이가 시작됐는데 집 내부에 벽지 공사와 에어컨 공사 등등으로 공사하면서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줬다고 합니다.
또한 그 당시에 이 지인분이 회사에서 야근도 하는 바람에 며칠을 제시간에 돌봐주지 못해서 다른 가족들이 봐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입질도 없던
뉴기니아 수컷이 물기 시작하고 새장 근처만 가면 소리를 지른다고 합니다.
현재 : 병원도 데려갔더니 스트레스성 자해라고 진단 받아 약물도 복용해주고 이 지인분이 야근 최대한 안하고 많이 돌봐준다고 하네요. 장난감도 많이 달아줬고 잘 갖고 논다고하네요 그런데도
홈캠을 통해 뉴기니아 수컷을 보니 계속 가시깃을 뽑아버리고 맙니다. 그나마 지인분이 퇴근하고 놀아줘야 진정된다는데 일을 안할수도 없고 다른 가족들이랑 친해지지도 않아서 걱정이라고 하네요
환경적 변화로 인한 예민한 상황이 반복되어서 이어진 스트레스성 자해행동 일듯 하네요.
한번 시작된 자해행동을 멈추는건 쉽지 않은데 예전에 달콩이 영상 한번 참조해보시구요
ruclips.net/video/fTWzfos1mMA/видео.htmlsi=ccgjYZ2lyaZ2H3hz
신체적인 질병이 아닌 마음의 병이라 자해하는 개체를 이해해주실려고 노력해보셔야 됩니다.
1) 샤워도 미지근한물로 주기적으로 일정하게 (일주일에2-3번)
2) 햇빛보고 야외에서 바람도 씌고
3) 다양한 과일과채소 신선한 견과류 종류들도 많이 챙겨주시고
4)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시고
함께 보내지 못했던 시간만큼 마음도 멀어졌을수도 있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케어해보시면 조금씩 변화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버드레이크정성들인답변에 항상 감동받습니다 잘 전달해드릴게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