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엄청 길게 살아오셨나봐요? 깨달은 도사처럼 말하고 ㅋㅋㅋ 무슨 요즘 애들이라고 다 공부만 하고 다른 애들이랑은 아무 말도 못하게 시키는줄 알겠네 ㅋㅋ 좋은 대학 가는것도 사회성이 있어야 가능하고 학점 잘 받으려면 사회성도 좋아야 과거문같은것도 받고 하는거지 극소수 사례들 가지고 이게 보편적인 일마냥 말하는게 진짜 한심하네
진짜 나이먹을수럭 느끼는게, 인생살아가는데 젤 중요한건, 학벌도, 부모의 재산도 아님... 사회성과 일머리.. 여기에 하나 더하자면 외모 이 세 개가 제일 중요하고, 세 가지 중 한가지도 못가지거나, 셋 중 하나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수준이면, 아무라 학벌이 좋고, 금수저라도 진짜 살기 너무 힘들더라
격하게 공감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제는 대학가라는말 의미없음.. 님말대로 사회성 일머리 외모 이 세가지가 가장중요한듯 세가지중 하나라도 심각하게 떨어지면 살기 쉽지않은거 맞음.. 고루고루 세가지 다 평타정도로 밸런스 분배되면 괜찮은데 너무 하나라도 심각하게 못하면.. 진짜 정신병걸림
저같은 경우엔 사회성 일머리가 진짜 진짜 너무 떨어져서 하루하루를 지옥처럼 보내고있습니다.. 애초에 머리자체도 나쁜편이구요.. 매일같이 개같이 욕쳐먹어가면서 스트레스는 온갖 다 쳐받고 그걸 꾹꾹 참아가며 참아도 안잊어지고 안풀리면 진짜 몸을 학대해서라도 풀려한적 있었으니까요.. 일하다 중간에 화장실가서 매일 쳐울고 어디 밖에잠깐나가서 소리지르고 그런적 한두번이아닙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당장 사회생활안하면 낙오자되는거고 먹고살길 사라지는데.. 매일같이 그만두고싶다는생각하면서 1년반정도 계속 일다니고있습니다.. 그냥 기술직인데.. 기술이라도 익혀놓으면 나중에 맘이라도 편할듯해서요 근데 현실은 또 그렇지도않더군요… 기술익혀서 성공해도 그 다음 관문이 계속 남아있더라고요.. 죽고싶네요 머리도 좋은편이아니고 이해성 일머리 둘다 떨어져서 남들보다 기술쌓는데도 한참걸리고 똑같은 경력이여도 많이느린편이에요.. 옆에서 계속 채찍질하면 더 스트레스받아서 이건 같이일하시는 사장님에게 부탁했습니다.. 일에는 지장 안가게할테니 실력빨리느는거는 기대하지말라고.. 하라는것만 그냥 다 하겠다고.. 1년 2년 3년 4년 5년이 걸려도 그냥 계속 포기하지만 않고 한분야만 죽도록 파면 지금보단 많이 성장해있지않을까요..
이번 이야기는 예전에 있었던 아버지 사망 사실을 숨기고 연금을 계속 타고 지내다가 뒤늦게 들키게 된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다만 그 당시 아들은 재취업하려다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어머니랑 간병하다가 결국 어머니도 쓰러져서 사망하고, 아버지도 얼마 안가 사망한데다 본인 나이도 있어서 별 방법이 없었다고는 했지만.. 이번에는..... 거기에 연금계좌 비밀번호도 참...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말씀 드리자면... 노부나가씨가 처음부터 삐뚤어진 사람도 아니었고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갖출스펙은 갖추고 입사지원을 거의 100군데 정도까지 했는데도 안되서 결국 할수없이 전공과 관련없는 회사에 들어가서라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하고 일했는데 심한 갈굼이랑 구박에 못이겨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노부나가씨가 많이 이해도되고 노부나가씨에게 많은 동정심도 느껴집니다. 노부나가씨의 부모님들도 아들이 잘 안되서 속이 타들어 가셨겠지만 가장 답답하고 괴로운 사람은 바로 노부나가 자신일겁니다. 너무 힘들고 지친 나머지 무기력감에 삶에 대한 희망을 잃고 자포자기하고 말았던 겁니다. 노부나가씨도 하다하다 안되서 절망에 빠져있는데 그걸가지고 자식에 대한 한탄만 하시고 꼭 대기업 같은 직장에 취업해야만 한다는 생각.. 꼭 대기업같은 직장에 취업못했다고 제대로된 자식이 아니고 제대로된 사람이 아닌건지요? 적당히 자기적성이랑 체질에 맞고 그나마 이전회사보다는 나쁜동료들 많이없고 조금이라도 갈굼이랑 괴롭힘이 없는 회사에라도 재취업해서 직장생활에 적응도 하면서 그저 사람답게 사는걸로 만족해 주실수는 없는건지요? 대기업직원은 못되더라도 안정적인 직장인이 되는것만으로도 만족해주고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정도라도 좀 해주었다면 그나마 삶에대한 희망을 안고 살아갔을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이 문제였던게.. 아버지 장례식에 얼굴도 비춰주고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사망신고해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으면 그래도 큰불효자는 되지않았을것 같습니다. 어찌된게 이세상에서 자신을 받아주는데가 어디에도 없는 상황에서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처지가 되버리고 말았는데.. 물론 죄를 저지른 사람은 노부나가씨가 맞습니다. 하지만 노부나가씨를 불효자로 만든 주범은 바로 자신을 몰라주고 받아주지않는 비정한 세상과 냉혹하고 기구한 운명인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슬프고 답이 없습니다.
포기하면 안되요. 그게 기득권 세력들이 바라는겁니다. 그들이 원하는대로 하지 마세요. 하루짜리 일용직을 수년씩이나 반복할지언정 자신의 길을 정진하고 갈고닦는걸 멈추면 안됩니다. 추악한 집단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흉보고 가스라이팅 하는것에 휘둘리지 마세요. 당신을 걱정하고 충고나 걱정하는척 하면서 중도에 포기하게 만들고 의욕을 꺾어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깨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나르시시스트들과 소시오패스들을 조심하세요. 그것들은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것들입니다.
뭔가 현재 내 상황이랑 너무 같은거 같아서 보는내내 가슴이 철컹 내려 앉으면서 봤다. 만화 주인공은 그래도 공부라도 잘했지.. 나는 33살에 아직도 자격증 공부한다는 명분에 취업도 안하고 있고 살찐 몸에 매일 놀고있고 히키코모리랑 다를바 없다... 제발 간접적인 경험으로 삼고 반성하며 남은 시험기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자... 정신 차려라
존나 공감된다 목숨 걸고 노력해서 이과 6년제 왔는데 전문직은 면허만 있으면 취업하기 쉬워서 본 영상이랑은 결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삶의 의욕을 잃고 폐인처럼 살았던 때가 있음 밖에도 안 나가는 히키코모리는 아니지만 공부 열심히 한 만큼 게임만 하던 시기가 너무 길어서 학교를 동기들보다 더 다니게 됨 하...
@@spop7061 의대 아니고 약대임 근데 난 여기만 오면 여친도 생기고 인싸돼서 대학생활 재밌을 줄 알았는데 물론 그때 찐따끼가 좀 있긴 했지만 여친은 개뿔이고 동기들이 다른 사람 + 내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하는 거 보고 현타 와서 그때부터 혼자 다니기 시작함 여기 오기 위해서는 약대 입학용 편입 시험을 치러야 했는데 그건 이해 위주인 반면 여기서는 암기 위주라 적응을 못 한 것도 너무 컸음 약대 입학이 내 사명이었는데 오고 나니까 인생에 대한 목표의식이 없으니 그때부터 공부를 손에 놓은 거임
@@spop7061 군면제임 이것도 할 말 있는 게 약대생들은 약사시험을 같이 보려고 군대를 보통 졸업하고 감 그래서 난 마음만 먹으면 군면제인 걸 숨길 수 있었음 근데 내가 언제 약사 되냐는 동기의 질문에 군대 안 갔을 때 나이로 대답하는 말실수 한 번 해서 꼬투리 잡혔는데 평소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라 군면제인데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여러번 말해서 그 동기가 알겠다고 함 근데 나중에 나 포함 4명 있는 데서 군면제라고 말해버림 그래서 그때부터 사람에 대한 믿음이 깨지고 더 혼자 다닌 것도 있음
난 이거 솔직히 우리세대 기성세대 그리고 가정환경 가정교육 사람 그런걸복합적으로 봤을때 부모입장 자식입장 둘다이해됨 부모는 자식을 이해못하는거지 세대가 다르니까 그리고 영상보니까 자식한테 공부만 강요한거같은데 이게 과연 자식한테 좋은걸까 라는의문이드네요 하지만 굳이말하자면.. 난 자식편을 조금 들어주고싶음 자식을 공부만시킬게아니라 어릴때 본인이 뭘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미래비전에 좋은건 뭐가 있는지 알아봐주는것도 부모의 케어이자 관심이라고봄 심리학개론에서 읽었음 솔직히 내가 자식입장이면 좀 답답했을꺼같음 생각해보셈 공부만해서 명문대갔고 취업도 맘대로안되니 스트레스는받고 어릴때 놀지도 못했으니 그한이 전부 심리보상차원에서 성인되서 다 쏟아진거임 어릴때 적당히놀게도 해줘야하는데 죽어라 노력만하면 애가 지치지
지로 입장에서는 매우 빡칠만한게.. 양아치들과 엮이는 일 때문에 성적도 안좋아서 대학도 못 가고 취업도 못한 채 힘겹게 프리터 생활 중임에도 가족들에게 잘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쟤는 명문대라는 엄청난 스펙이 있는데도 한 순간의 좌절로 히키질 하고 저런 패륜아 짓을 했으니.. 빡칠 수 밖에 없을 듯.. 하지만 히키코모리였던 쟤도 참 안타깝다.
아무리 역경 속에 있어도, 힘들어도 결국은 '사람'이 그를 살리거나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나중에야 후회했겠지만 부모님이 1차적으로 잘못하였고, 함부로 사람을 무시하고 깎아내린 직장 동료들도 최소한 도의적 잘못이 있다고 봄. 나도 어린시절이 참 불우하였는데, 쿠레바야시말마따나 개인의 의지와 낙천성도 지금 일어서서 당당한 직장가지고 행복하게 살게 된 것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결국 7할 이상은 인복이라 봄. 주변인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그들과 나눈 끈끈한 유대와 인연이었던 것 같다. 그 중간에 저 작품의 양아치마냥 함부로 사람을 재단하는 사람들때문에 시련도 많았지만... 그리고 한번 지나간 과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나 또한 힘들게 사는 과정 속에서 어린시절 즐기지 못한 것에 대한 한이 지금도 사무침... 연애도 30대가 되고나서 해봐야 뭔 의미가 있겠나 싶기도 하고... 과거 어르신들도 그 말씀 많이 하셨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어지간하면 다 잘 살기에 상대적 박탈감도 심했음... 노부나가도 필시 그 허무감이 더 자기자신을 나락으로 이끌었겠지... 그래도 쿠레바야시말이 맞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지금은 간접적으로나마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여가 되는 일을 하고 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도 저런 노인연금관련 땜에 저런 시신유기 범죄좀 많다고 들은것 같음 부모님 돌아가시고 일부로 사망신고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대 일본은 비용떔에 못하거나 안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저소득층이나 이런사람들에게 화장이나 이런거 국가에서 저렴하게 하는거 나오면 좋겟음
문득 든 생각이 히키코모리 문제 해결책중 하나로 경찰과 협력하는 방법도 어떨지하네요.. 어느나라 경찰이든 특히 민주국가에선 가족들의 문제에는 공권력이 간섭하는걸 최대 자제하지만 이런 비정상적인 히키족들의 경우는 부모님들도 설득은 커녕 오히려 어처구니없는 위협공박의 대상이 될수도 있는건데... 이런 가족붕괴를 미리 방지하는건 결국 공권력의 도움밖에 없죠. 이미 말이 통할 단계는 지난것이고 먼저 강제로라도 격리시킨후 부모님들은 이사를 가거나해서 히키자식들에겐 주소를 알리지말고 히키자식들이 어떻게든 자활이 가능한 상태를 만들때까지 각기 살아가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천륜에 의지할 단계는 이미 지나가버린거니.. 그런데 일본의 연금수준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지가 진짜 배가 고파지면 안에만 죽치고 있을수는 도저히 없게되는건데 참...
공권력에 의존하는것은 끌려가는 기준도 다를뿐더러 일반인도 끌려갈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에 아직은 사회에서 쓰지않는것같습니다. 정신병으로 취급하는 것도 같은이치지요. 제 생각엔 발전하고 있는 ai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쪽에서 취업의 가능성이 높은 곳을 추천하거나 자신감을 성공시키는 쪽으로 재활을 하는것이 나아보이네요 사실 제가 저런상황에서 부모같으면 일단 휴대폰요금제 pc인터넷선 끊습니다. 재활의지가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말고 생각이나하라고요.
저건 사토가 잘못있기는 했지만 그놈의 취업만 아니였으면 사토도 정상인으로 살아서 지로랑 그냥 친하게 지냈을 놈임 여기도 취업이랑 저출산으로 인생망한 자가 한둘 아니기에 저정도는 이해하지만 저건 도를넘음 사토도 살인죄가 아닌 자연사이기 떼문에 어찌될지 모름 혹시 시체유기 죄로 무기징역아니겟지? 아니면 1년 있다가 풀려나는 건가? 혹시 모자이크 정도는 해줄수 있나? 근대 다른 쓰레기 놈들이랑 다르게 처벌을 작게 받내
근데 저건 히키코모리 제도 참 씁슬하긴하네요 보니깐 어렸을때부터 공부 공부하며 부모님밑에서 공부 공부 공부 명문대 명문대 대기업 하며 억압아닌 억압을 받아서 그런지 사회성도 떨어지고 자신은 나름 열심히하겠다고 했지만 사회 따라가기 어렵고 어떻게 보면 흑화할만하죠 사회 현실이란게 다들 취업 안하고싶어서 못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다만 만화라서 저런 선비마냥 내용이 저렇게 나온거지 에초에 이 만화 내용만 보면 여자들 여초집단들이 좋아할만 내용이 많기도하고 너무 퐁퐁스러움 이쥬인 시게오도 1명 빼고 처형자가 다 남자인것만봐도 그렇고 또한 공부만 찾는 집에서 자녀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안하는 경우가 있을것같음?? 베트남에 자식에게 공부 공부하며 CCTV달아놓은 집만해도 자식이 못참아서 결국 투신 살자하는 기사도 있는데 한국 국내도 마찬가지고 자식을 낳을때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게 있다면 그건 공부보다도 사회성 공부와 경제성 공부가 아닐까본다 공부 공부하는것보다 공부는 못해도 살수있음 그치만 사회성 떨어지는건 천재라 하여도 남들에게 이용당하고 짓 밟힐뿐임 그게 냉혹한 세상 현실 아닐까본다 혼자 금전적인 결제를 하는법 행정업무를 보고 사회에 살아가기위한 인간 관계 이런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공부는 자유지 강요가 아님 그리고 강요라는건 자기 의지로 벗어날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쿵쾅 쿵쾅치며 잃어버린걸 되돌리수있는것도 아님 더구나 보니깐 학벌은 취업에 기본중에 하나라면서? 경력없는 초짜들은 어떻게하라는건지 모르겠고 그 말이 뭐겠음?? 경력없고 학벌까지 없는 사람은 제보다 더 심각한 사람도 있다는거임 히키코모리 사회문제가 어디 개개인 문제도 아니고 어느순간 사회 문제로 변해되었다는걸 보면 저건 한두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저렇게 억지로 사회에 나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일하다 산업시설에 사망하거나 불구자되어도 보상안해주고 아무것도 모르니깐 사람들이 이용해먹기에도 좋지 그러면 사람이 흑화가 안될것같음??
님.. 어릴때는 잘모를수있는데 노력이라는게 성인되고 나서는 또 어떻게될지몰라요 전에 서울대생이 사람은 항상 노력할수없는 생명체다 노력만하면 언젠가 지친다고 했었음 우리나라는 사교육에 몰빵되 있다보니 예전처럼 죽기살기로 노력해야지 라고 말하는것도 좀 다름 원래사람은 결과가좋으면 노력의 결실이고 결과가 나쁘면 절망에 빠지는게 인간임 저부모님도 사실 잘모르겠는데 영상보니까 자식한테 공부만 시켰던거같은데 이러면 자식은 공부만하고 살다보니 잘못된 가치관을 갖고 성인이될수있음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려면 각각 그시기에 맞는 경험을 갖는게 베스트임 이게 언뜻보면 자식이 이해안될지 몰라도 부모도 딱히 좋은부모는 아닌거같음 부모님세대는 취업잘되던세대임 그리고 저사람이 부모말을 안듣는사람이면 애초에 공부를안했겠죠.?
공부했는데 안되는 애들도 많고 일진짓거리 했는데 잘사는 애들도 많다 사회성이 제일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공부만 하라고 해서 문제다
ㄹㅇ.... 내 형도...
사회성 이전에 능력임 어딜가나
해외에 대한 환각에 빠졌구나
인생을 엄청 길게 살아오셨나봐요? 깨달은 도사처럼 말하고 ㅋㅋㅋ 무슨 요즘 애들이라고 다 공부만 하고 다른 애들이랑은 아무 말도 못하게 시키는줄 알겠네 ㅋㅋ 좋은 대학 가는것도 사회성이 있어야 가능하고 학점 잘 받으려면 사회성도 좋아야 과거문같은것도 받고 하는거지 극소수 사례들 가지고 이게 보편적인 일마냥 말하는게 진짜 한심하네
대한민국은 공부에 미친 나라니까요.
@@김명일-i6b ~도 많고가 보편적일때 쓰는 말임? 깨닫긴 뭘 깨달아 그런 사례가 있다는거 자체를 부정하는거임?
화나면서도 공감이 가네….현실적이라서 너무 슬프다….
내이름은 죠가사키 켄시.
무투파 조직 라이징을 이끄는 아라사의
한구레다.
죽으면 고기가 될뿐.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진짜 나이먹을수럭 느끼는게, 인생살아가는데 젤 중요한건, 학벌도, 부모의 재산도 아님...
사회성과 일머리..
여기에 하나 더하자면 외모
이 세 개가 제일 중요하고, 세 가지 중 한가지도 못가지거나, 셋 중 하나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수준이면, 아무라 학벌이 좋고, 금수저라도 진짜 살기 너무 힘들더라
사회의 병든모습이지만.. 어쩔수없군요
외모도 크게 필요없고 사회성과 일머리면 충분해요 단지 사회성에서 좀 많은것이 요구되서 힘들죠
@@jabsu1993 ㄴㄴ 외모 꽤 중요함..
예쁘고 잘생길 필요까지는 없고, 적어도 평타는 쳐야 함..., 외모가 빻았으면 '관상' 이라는 편견 깨는데 오래걸리고, 연애 및 기타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많이 생김
격하게 공감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제는 대학가라는말 의미없음.. 님말대로 사회성 일머리 외모 이 세가지가 가장중요한듯 세가지중 하나라도 심각하게 떨어지면 살기 쉽지않은거 맞음.. 고루고루 세가지 다 평타정도로 밸런스 분배되면 괜찮은데 너무 하나라도 심각하게 못하면.. 진짜 정신병걸림
저같은 경우엔 사회성 일머리가 진짜 진짜 너무 떨어져서 하루하루를 지옥처럼 보내고있습니다.. 애초에 머리자체도 나쁜편이구요.. 매일같이 개같이 욕쳐먹어가면서 스트레스는 온갖 다 쳐받고 그걸 꾹꾹 참아가며 참아도 안잊어지고 안풀리면 진짜 몸을 학대해서라도 풀려한적 있었으니까요.. 일하다 중간에 화장실가서 매일 쳐울고 어디 밖에잠깐나가서 소리지르고 그런적 한두번이아닙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당장 사회생활안하면 낙오자되는거고 먹고살길 사라지는데.. 매일같이 그만두고싶다는생각하면서 1년반정도 계속 일다니고있습니다.. 그냥 기술직인데.. 기술이라도 익혀놓으면 나중에 맘이라도 편할듯해서요 근데 현실은 또 그렇지도않더군요… 기술익혀서 성공해도 그 다음 관문이 계속 남아있더라고요.. 죽고싶네요 머리도 좋은편이아니고 이해성 일머리 둘다 떨어져서 남들보다 기술쌓는데도 한참걸리고 똑같은
경력이여도 많이느린편이에요.. 옆에서 계속 채찍질하면 더 스트레스받아서 이건 같이일하시는 사장님에게 부탁했습니다.. 일에는 지장 안가게할테니 실력빨리느는거는 기대하지말라고.. 하라는것만 그냥 다 하겠다고.. 1년 2년 3년 4년 5년이 걸려도 그냥 계속 포기하지만 않고 한분야만 죽도록 파면 지금보단 많이 성장해있지않을까요..
이건 자식을 저렇게 교육한 부모도 어느정도 잘못한 바가 있음.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 그저 인생을 펼쳐나갈 수 있는 하나의 길이라고, 조금만 여유를 줬으면 저정도 폐급으로 자라진 않았을거임.
ㅇㅈ
ㅇㅇ 부모도 잘못있음 이번엔 지로가 좀 오버하긴 한듯 적당히 바디샷 한대만 갈기지
영상보니까 자식한테 무지성공부만 강요한거같음 다른요소는 배제하고 저러면 정서적인 애착 인간관계 대화스킬은 다 도태될가능성큼 자신이뭘좋아하는지 어디에 비전이있는지를 알아야할시기에 공부만 무지성으로 시킨꼴ㅇㅇ
영상만보면 자식이쓰레기같지만
나였어도 흑화할꺼같음
보면 자식이 부모가시키는대로하고. 첨에보니까 회사도 다녔구먼..나였어도 현타올듯 저러면 힘빠지지 ㅈ빠지게 고생했더니 저런일당하면. 영상보면서 ㅈㄴ답답하더라.... 옛날 우리부모님도 생각해보면 무지성 공부 성공을 언급하던데
@@김도훈-d7j우리부모님은 아이들한테 꼭 대학가야한다고 하지않습니다.어려운 공부가 있다면 포기해도 된다고 말합니다.걍 제생각에는 사회는 좋은부모만나냐 아님 안좋은 부모 만나냐에 따라 백수되거나 백수안되는뜻 여기서 보면 걍 사회는 부모빨인거 같음
애초에 싸이코,살인범같은 부모한테 태어나면 그지식을 낳은애한테 가르칠거고 그럼 그 자식은 결국 싸이코나 부모가 되어 주변사람들에게 비난받고 또는 욕을 먹겠죠 참 이것처럼 걍 백수나 불효자라고 무조건 욕하거나 패드립치거나 혐오하지말고 그사람에게 애기를 듣고 판단해줍시다.
8:48 쿠레바야시 지로:그래, 부모가 지나칠 때도 있기야 하겠지. 그래도 다 자기 자식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니가 공부마저 못했으면, 넌 부모 때문에 멍청해졌다고 핑계 댔을걸!? 자기가 한심한 놈인 걸 부모 탓으로 돌리지마! 무슨 애도 아니고 말이야!
에서 울컥
이번 이야기는 예전에 있었던 아버지 사망 사실을 숨기고 연금을 계속 타고 지내다가 뒤늦게 들키게 된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다만 그 당시 아들은 재취업하려다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어머니랑 간병하다가 결국 어머니도 쓰러져서 사망하고,
아버지도 얼마 안가 사망한데다 본인 나이도 있어서 별 방법이 없었다고는 했지만.. 이번에는..... 거기에 연금계좌 비밀번호도 참...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말씀 드리자면...
노부나가씨가 처음부터 삐뚤어진 사람도
아니었고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갖출스펙은
갖추고 입사지원을 거의 100군데 정도까지 했는데도 안되서 결국 할수없이 전공과 관련없는 회사에 들어가서라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하고 일했는데 심한 갈굼이랑 구박에 못이겨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노부나가씨가 많이 이해도되고
노부나가씨에게 많은 동정심도 느껴집니다.
노부나가씨의 부모님들도 아들이 잘 안되서 속이 타들어 가셨겠지만 가장 답답하고 괴로운 사람은 바로 노부나가 자신일겁니다.
너무 힘들고 지친 나머지 무기력감에 삶에 대한 희망을 잃고 자포자기하고 말았던 겁니다. 노부나가씨도 하다하다 안되서 절망에 빠져있는데 그걸가지고 자식에 대한 한탄만 하시고 꼭 대기업 같은 직장에 취업해야만 한다는 생각.. 꼭 대기업같은 직장에 취업못했다고 제대로된 자식이 아니고 제대로된 사람이 아닌건지요? 적당히 자기적성이랑 체질에 맞고 그나마 이전회사보다는 나쁜동료들 많이없고 조금이라도 갈굼이랑 괴롭힘이 없는 회사에라도 재취업해서 직장생활에 적응도 하면서 그저 사람답게 사는걸로 만족해 주실수는 없는건지요? 대기업직원은 못되더라도 안정적인 직장인이 되는것만으로도 만족해주고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정도라도 좀 해주었다면 그나마 삶에대한 희망을 안고 살아갔을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이 문제였던게.. 아버지 장례식에 얼굴도 비춰주고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사망신고해서 정상적인 절차를 밟았으면 그래도 큰불효자는 되지않았을것 같습니다.
어찌된게 이세상에서 자신을 받아주는데가 어디에도 없는 상황에서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처지가 되버리고 말았는데..
물론 죄를 저지른 사람은 노부나가씨가 맞습니다. 하지만 노부나가씨를 불효자로 만든 주범은 바로 자신을 몰라주고 받아주지않는 비정한 세상과 냉혹하고 기구한 운명인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슬프고 답이 없습니다.
서울대 나온 백수.. 뭐 그런 느낌이 드네
내이름은 죠가사키 켄시.
무투파 조직 라이징을 이끄는 아라사의
한구레다.
죽으면 고기가 될뿐.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라이징의보스데빌프린 롸?
저 사람이 한 짓이 정당화는 안되지만... 솔직히 이해는 감.. 진짜 저런 상황에서 무슨 선택지가 있겠음?? 저럴거 아니면 ㅈ살밖에 답이 없지 않음???
명문대만 가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주입한 부모도 책임이 있지
자격증정도만 땄어도
부모탓잉가? 본인 빨리 빨리 움직어셔 길을 찾아야지..... 언제까지 부모님만 보고 살아.... 방문 밖으로 일단 나가...
@@DonaldJohnTrumpV2 니 이야기는 안궁금하고
@@wolfjangsan 이거 니 아들 이야기 아니야?
뭐라냐 원래 청소년기때 본인진로찾는게 제일베스트고... 무지성노력보다는 노력의방향이중요한세대인데 똑같이 인생은 노력대비 가성비라는게 있음 괜히 서울대생이
인생은 갓성비다 라고 하는게아님
옛날엔 부모탓유전탓ㅈ환경탓하지말라는거보고 정말 아무영향이 없는걸까? 본인문제일까 싶었는데
심리학을 배우면서 이생각은 완전히틀렸다는걸 알게됐음..
이미과학적으로 유전 환경 경험 사람도 절대무시할수없는요소라고 입증됨 심리학개론 책한권만 읽어보셈 ㅅㅂㅋㅋ 논점 모르는애들 답답하노
아무리 마음을 먹는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낳은 결과가 뭣하면 진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는 참 비참한 현실
명문대 나왔는데도 제대로된 직장에 취업 못 한거면 충분히 흑화 할만 하긴 하네..ㅋㅋ
명문대 방금 다 떨어지고 취업도 안될것 같은 전 어떡해요…?
@@rhamus1194
밀가루와 버터...그리고 설탕이 답을 알려줄겁니다.......
@@rhamus1194 아,, 추가로 이스트도 한몫 할겁니다...
@@rhamus1194 가고싶은 회사 부서나 직업 정해놓고 관련 자격증 미리 취득해놓으면 조금 도움이 될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목표와 관련있는 알바나 인턴을 한다면 더욱 좋구요.
감사합니다 외롭고 지칠때마다 답글들 보며 열심히 할게요
솔직히 말해서 어릴때부터 노력도 안하고 방구석에만 틀어박혀 있는 놈 이었으면 모르겠는데 노력해서 명문대 간 놈이 저러니까 뭔가 참 그렇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회자되고 있는 히키코모리 이야기... 참 어찌보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7:16 생각해보면 이놈만큼은 내게 차갑게 굴지 않았었지
지로는 정말 힘과 인격 모두갖춘 완벽한 사람이다...
그 시절에는 공부만 잘하면 좋은 곳에 취직하고 그랬으니 자식 세대때도 으래 그럴줄 알고 부모는 가르치는거고, 자식은 뭘 모르니깐 부모가 하라는대로 하는거지... 이번건 능력 + 학벌 다 따지고 너무 완벽을 요구하는 사회도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싶다..
대기업에선 이미 잡고있는 직원을 마음대로 쳐내지못하는 상황에서 뽑을 수 있는 인원은 매우 한정되어있음
0명 모집하는데 600 700명 이상 지원하니까
거기서 추리고 추려서 뽑으니 스펙을 더 깐깐하게 볼 수 밖에 없고 어렵다 진짜
지로가 눈물을 흘리다니 저도 공감이 되어 슬퍼지네요.😢 지로 파이팅입니다.
나도 진짜 저렇게 취직도 못해서 백수 생활을 할까봐 너무 두렵다... 참 더러운 세상 같으니라고😔
단기알바 하면서 개인개발이나 하고싶은쪽 공부하면서 이직하는거 추천해요 실제 그렇게 하는 분들 주변에 많더군요 학원다니면서
내이름은 죠가사키 켄시.
무투파 조직 라이징을 이끄는 아라사의
한구레다.
죽으면 고기가 될뿐.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포기하면 안되요. 그게 기득권
세력들이 바라는겁니다.
그들이 원하는대로 하지 마세요.
하루짜리 일용직을 수년씩이나 반복할지언정 자신의 길을 정진하고 갈고닦는걸 멈추면
안됩니다.
추악한 집단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흉보고 가스라이팅 하는것에 휘둘리지 마세요.
당신을 걱정하고 충고나 걱정하는척 하면서
중도에 포기하게 만들고 의욕을 꺾어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깨어나지 못하게 하려는
나르시시스트들과 소시오패스들을 조심하세요. 그것들은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것들입니다.
@@엄주윤-n6r 기득권이라는 말 하는것부터 좌빨확정
뭔가 현재 내 상황이랑 너무 같은거 같아서 보는내내 가슴이 철컹 내려 앉으면서 봤다.
만화 주인공은 그래도 공부라도 잘했지.. 나는 33살에 아직도 자격증 공부한다는 명분에 취업도 안하고 있고 살찐 몸에 매일 놀고있고 히키코모리랑 다를바 없다...
제발 간접적인 경험으로 삼고 반성하며 남은 시험기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자... 정신 차려라
정 답 없으면 공항 물류단지 쪽 일해보셈. 거긴 필요한 게 사람 수임
홍어 써는 직업이돈 많이 준다네요
힘내라...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는 진부한 말 많이 들어봤을 거임
일단 살아있어라...
그리고 앞으로 나쁜일 닥친다 해도 범죄는 저지르지 마라
이 두가지만 해도 사람구실은 하는거임
근데 무슨 자격증인데 33살까지 함? 예전에 시험 준비하다가 실패한 적 있냐
불효자이긴 하지만 100군데나 떨어졌으면 흑화할만 하긴 하다.
우리세대도 부모들의 소리에 명문대가면 인생핀다니 사자 직업달면 인생 핀다니 이런소리에 열심히 해서 명문대 갔더니 현실은 실전 경력시대가 되어버렸죠
존나 공감된다 목숨 걸고 노력해서 이과 6년제 왔는데 전문직은 면허만 있으면 취업하기 쉬워서 본 영상이랑은 결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삶의 의욕을 잃고 폐인처럼 살았던 때가 있음 밖에도 안 나가는 히키코모리는 아니지만 공부 열심히 한 만큼 게임만 하던 시기가 너무 길어서 학교를 동기들보다 더 다니게 됨 하...
의대 나오면 사실살 게임 끝난거 아님??
물론 레지던트때 선배들에게 매일 갈굼당하면 현타오긴 하겠네
@@spop7061 의대 아니고 약대임 근데 난 여기만 오면 여친도 생기고 인싸돼서 대학생활 재밌을 줄 알았는데 물론 그때 찐따끼가 좀 있긴 했지만 여친은 개뿔이고 동기들이 다른 사람 + 내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하는 거 보고 현타 와서 그때부터 혼자 다니기 시작함 여기 오기 위해서는 약대 입학용 편입 시험을 치러야 했는데 그건 이해 위주인 반면 여기서는 암기 위주라 적응을 못 한 것도 너무 컸음
약대 입학이 내 사명이었는데 오고 나니까 인생에 대한 목표의식이 없으니 그때부터 공부를 손에 놓은 거임
@@user-go3nw9nn9v힘내라.. 난 님이 약대다닌다는거 하나만으로도 ㄹㅇ 부러움..
군대 안 갔다왔으면 다녀오삼, 복학하면 싹 물갈이 돼서 분위기 달라져 있을수도 있어
@@spop7061 군면제임 이것도 할 말 있는 게 약대생들은 약사시험을 같이 보려고 군대를 보통 졸업하고 감 그래서 난 마음만 먹으면 군면제인 걸 숨길 수 있었음 근데 내가 언제 약사 되냐는 동기의 질문에 군대 안 갔을 때 나이로 대답하는 말실수 한 번 해서 꼬투리 잡혔는데 평소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라 군면제인데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여러번 말해서 그 동기가 알겠다고 함
근데 나중에 나 포함 4명 있는 데서 군면제라고 말해버림 그래서 그때부터 사람에 대한 믿음이 깨지고 더 혼자 다닌 것도 있음
@@user-go3nw9nn9v 대학인간들에게 기대하지 말고, 외부에서 사람을 찿아보삼... 약대 다닌다 하면 내부사정 다 떠나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데
뭐하러 기가 죽어있음?
난 이거 솔직히 우리세대 기성세대
그리고 가정환경 가정교육 사람
그런걸복합적으로 봤을때
부모입장 자식입장 둘다이해됨
부모는 자식을 이해못하는거지
세대가 다르니까 그리고
영상보니까 자식한테 공부만 강요한거같은데 이게 과연 자식한테 좋은걸까 라는의문이드네요 하지만 굳이말하자면..
난 자식편을 조금 들어주고싶음
자식을 공부만시킬게아니라 어릴때
본인이 뭘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미래비전에 좋은건 뭐가 있는지 알아봐주는것도
부모의 케어이자 관심이라고봄
심리학개론에서 읽었음 솔직히 내가
자식입장이면 좀 답답했을꺼같음
생각해보셈 공부만해서 명문대갔고
취업도 맘대로안되니 스트레스는받고
어릴때 놀지도 못했으니 그한이
전부 심리보상차원에서 성인되서 다 쏟아진거임 어릴때 적당히놀게도 해줘야하는데 죽어라 노력만하면 애가 지치지
ㅈㄹ
둘다이해된다는데 먼ㅈㄹ임ㅋㅋ
자식이 호로새끼면 공부하라는말도 안들었겠지
꼴에 백수도 자식이라고 밥 하루 세끼 꼬박 챙겨준 어머니를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는 마음은 커녕 망상에 빠져서 결국 마지막까지 폐륜을 저지르는구나 ㅜㅜ
저정도면 인간성을 버린것도 이해가 간다
나같아도 저럴것 같다
저런 역겨운 남자랑 결혼해서 자식 교육 끔찍하게 시킨 죄지
내이름은 죠가사키 켄시.
무투파 조직 라이징을 이끄는 아라사의
한구레다.
죽으면 고기가 될뿐.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아버지야 그렇다 쳐도, 어머니에겐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그게 주인공의 제일 큰 잘못인 듯
한국 사회에 보는것 같아서 씁쓸하구만...
@@Yee-k9x ㅡㅡ
@@Yee-k9x 야 서울대 나와도 백수처럼 산다 요즘은 서울대가 다가 아니다
@@Yee-k9x 학생 사회생활 안해봤으면서 개소리도 잘씨부리시네요
@@안나푸르나-o6h 다가 아니란말은 이뤘을때 할수있는말입니다
일본은 게이오 와세다보다 국립대를 훨씬 높게 치기때문에ㅠ일본사회 특유의 병폐임
공부만하다 살고 명문대나왔는데 중졸 양아치한테 무시받고살면 흑화할만함
양아치 가 일을 성심껏 가르쳐 주겠냐? 양아치 는 때리기만 해서 성심따윈 쥐뿔도 없을걸.
못배워먹은 중졸양아치 라서 때리기만 하는데다, 돈만벌고 집가면 끝인 심보임.
@@cxl7854 ㅇㅈ
호주란 나라가 원래 이러나..명문대 스펙인데 회사 100곳에서 다 탈락? 너무 심한듯 우리 나라로 치면 서울대 나왔는데 중소기업에서도 안 받아준거..ㅋㅋ
일본 아니냐? 그리고 명문대를 나오면 뭐해. 뭐 자기 직종에 대한 이해도 그렇다고 적응이나 친화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학벌 말고 다 제로인데
@@이-c2c4q 학벌 문제 맞음 일본은
명문 사립보다 한단계 낮더라도
국립을 더 쳐주기 때문에....
이렇게 보면 무한경쟁 사회는 절대로 좋은 사회가 아님
그렇지만 그 무한경쟁 사회로부터 이렇게 까지 발전할 수 있었죠..
그냥 안타깝다...
만약에 꾸준히 노력했음에도 항상 성과로 돌아오지 않는다란걸 알게됐어도,
저런 상황에서 진심어린 위로 한마디도 못받았을테니 참...
내 주변에 저런일이 안일어나면 좋겠다.
지로 입장에서는 매우 빡칠만한게..
양아치들과 엮이는 일 때문에 성적도 안좋아서 대학도 못 가고 취업도 못한 채 힘겹게 프리터 생활 중임에도 가족들에게 잘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쟤는 명문대라는 엄청난 스펙이 있는데도 한 순간의 좌절로 히키질 하고 저런 패륜아 짓을 했으니.. 빡칠 수 밖에 없을 듯..
하지만 히키코모리였던 쟤도 참 안타깝다.
지하고 다른사람을 대입시키면 안돼지
@@얼간-t5q 그냥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그냥 눈길 주지 마시고 조용히 갈길 가시길.
근데 지로한텐 타고나게 강한 힘과 육체, 괄괄한 성격이 있는 반면
저 사람은 체력도 성격도 모두 사회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수준이라
이게 진짜로 있었던 일이라는게... 더 안타깝습니다. 끝까지 끼니를 준비하려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하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근데 초반 부분은 딱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부모로써 저렇게 걸어오지 않아본 길을 자식에게 세뇌 하듯 기르는게 엄청 안좋은거같음
아무리 역경 속에 있어도, 힘들어도 결국은 '사람'이 그를 살리거나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나중에야 후회했겠지만 부모님이 1차적으로 잘못하였고, 함부로 사람을 무시하고 깎아내린 직장 동료들도 최소한 도의적 잘못이 있다고 봄. 나도 어린시절이 참 불우하였는데, 쿠레바야시말마따나 개인의 의지와 낙천성도 지금 일어서서 당당한 직장가지고 행복하게 살게 된 것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결국 7할 이상은 인복이라 봄. 주변인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그들과 나눈 끈끈한 유대와 인연이었던 것 같다. 그 중간에 저 작품의 양아치마냥 함부로 사람을 재단하는 사람들때문에 시련도 많았지만... 그리고 한번 지나간 과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나 또한 힘들게 사는 과정 속에서 어린시절 즐기지 못한 것에 대한 한이 지금도 사무침... 연애도 30대가 되고나서 해봐야 뭔 의미가 있겠나 싶기도 하고... 과거 어르신들도 그 말씀 많이 하셨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어지간하면 다 잘 살기에 상대적 박탈감도 심했음... 노부나가도 필시 그 허무감이 더 자기자신을 나락으로 이끌었겠지...
그래도 쿠레바야시말이 맞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지금은 간접적으로나마 그런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여가 되는 일을 하고 있다.
부모의 잘못된 가스라이팅의 처참한 결과...
나도 저리될까봐 불안함 대학생인데
사실 여기선 자식이쓰레기처럼
묘사된감이 좀 있는데 자식쪽도
공감이됨
이번건 사이다라기 보단 씁쓸하다..
자식 잘되라고 잔소리하는 부모도 있지만 자기의견 밀어부치고 억지부리면서 수틀리면 자식 잘되라고 한거다 라며 가스라이팅 하는 부모도 있다
교육을 덜 시키면 효도를 많이하고 교육을 많이 시키면 이기적임 -> 보통 이런 경우가 많음
부모가 지나치게 꼰대면은 자녀 인생을 망칠수있음.
근데 이번만큼은 쿠레바야시가 가만히 있었어야 했을거 같음.
특히 중간에 부모탓 돌리지 말라고 말하는데 전혀 저 아들 사정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주먹부터 날린거 보면 이번 편에서는 쿠레바야시 쉴드는 못 치겠음.
내이름은 죠가사키 켄시.
무투파 조직 라이징을 이끄는 아라사의
한구레다.
죽으면 고기가 될뿐.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그냥 경찰에 신고하고, 주인공 연행되는거 씁쓸한 표정으로 지켜보는게 베스트였는데
@@polalis1102 내막도 모르면서 때리는건 지로가 추구해온 정의의 사도가 아님. 그냥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깡패의 일종일뿐
@@polalis1102 내막을 모르면서 왜 나대냐구요ㅋㅋ
8:35 지로야... 사람 기절시켜놓고 교훈들려줘봤자 못듣는다...
얼마 전에 한국에서도 연금을 계속 수령받기 위해 자신의 엄마 시신을 암매장한 사건도 있었죠
1:53 지로 평소엔 흑발이였는데 이제는 머리에 빨간 브릿지도 넣었네?
내이름은 죠가사키 켄시.
무투파 조직 라이징을 이끄는 아라사의
한구레다.
죽으면 고기가 될뿐.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살려면 힘과 지혜가있어야하는데 지혜만 지나치게 몰아붙이니 이렇게 되는거지
공부가아니라 뭔가 적성에맞는일을 시켜야지
지식
8:36 힘들때와서 정신차리고가야지
이 남자는 부모의 압박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한거다
아니지.. "학벌은 기본으로" 라는 윗대가리 말 때문에 그런거지..
이 악물고 공부만 해놓고 막상 얻는건 없고.. 솔직히 공부도 중요하긴 하지만 학교에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건 중요하지..
이번편은 너무 슬프네.. 마음이 아프다 어머님 아버님...
무조건적인 비난은못하겠다 나름 노력했는데 실패로이어졌을때의 허탈함을 알고있어서그런지..
영상 잘 봤습니다
4:40 역시 생존본능은 감성이나 이성보다 강하군.
수상기록에 우수적인 학위를 취득하고 명문대를 갔는데도 허름한 중졸한테 무시당하다? 미쳤네 이게 사회라는게 현실 " 느려터져가지곤 그짓거리할꺼면 대학은 왜나왔냐? " 진짜 이말은 펙트다
이번에도 지로는 틀리지 않았지만
주인공의 당시 모습만이 아닌 일생을 통틀어 보면 과연 저렇게 망설임없이 풀샷을 날릴 수 있었을까 싶다.
저 모습을 보니 나도 과거엔 꽤나 한심했다는 생각이 듬.
10대일때는 대학이 전부라 생각을 했는데
어른되어서야 이것저것 잘못 알았던게 많더라고.
이 애는 마지막엔 다시 노력해서 부모님이 바라던걸 할려는 생각은 하네..그렇다고 죄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내이름은 죠가사키 켄시.
무투파 조직 라이징을 이끄는 아라사의
한구레다.
죽으면 고기가 될뿐.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일본의 현재모습, 우리의 미래일지도 모르는 단면,
히키코모리, 즉 은둔형외톨이
방치하면 겉잡을수없습니다
영상끝까지 보세요. 일본이 아니라 호주에서 일어난 사건임
가족사는 정해진 기준이없다.
단지, 정신을 빨리 못차리거나
그럴 만한 상황들이 안따라줄 뿐.
진작에 누군가가 빨리 도와주거나
케어해준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비극은 피할 수는 있었을 거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와근데 쿠레바야시는 하는말마다 생각이깊네 공부못한다고 뭐라할게전혀아님
8:42 ~
엄마죽고 밥먹으로 나올때 광고나오는거 너무 좋아요
광고를 마니해주세요 제발
판사:동기가 자극히 이기적인군요 피고인 반성하면서 모친께 용서를 빌도록 하시오
사토 노부나가 부모님.평온한 안식을 누리시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중국이나 히키코모리..엄청 많다는데 ..진짜 큰일이네
사토야
만힘들지공부때문에
괴롭지사토야너도
이런모습이여서힘들지너도다시살수있어감옥말고자롭게살아😢
사토야😢
하는 짓 보면 죽여버리고 싶어지는데 어쩌면 나도 같은 상황이라면 저럴수도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나 자신에게 실망하게 된다...
사연 안타깝긴 한데 저보다 상황 더 안좋은 사람 많음 그래도 일단 전과 없고 명문대라는 스펙 있으면 그거라도 없는 사람 보다는 뭐라도 하기 편할텐데 왜 저리 포기하는지
명문대라는 좋은 스펙을 갖고 100군데 원서를 내서 모두 떨어졌다는 건 오히려 더 큰 독이 되는 거임 명문대 안 가봤으면 공감 잘 안 될 거임
우리나라면 괜찮은데, 일본은 그렇지가 않음... 일본은 우리보다 사회가 훨씬 경직되어 있어, 대학 졸업하고 24살에 바로 취업 못하면, 인생 패배자로 보고, 아무리 명문대라 하더라도 잘 안 받아줌....
100개넘게 떨어졌다는 건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 수년동안 이력서넣어야 100개는 채울까말까할 정도로 많은 세월을 투자한거고,다 떨어지니까 전문대 다녀도 갈 수있는 기술쪽으로 떨어진거임 노력을 안한게 아니란 말임 그쪽이 이력서 한군데라도 넣어본적있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지만 결굴 노력이 배신하다니
노력해서 명문대나왔고 열심히 취업활동 했고 작은회사라도 들어가서 노력도 했는데...
과연 저일이 호주에서만 일어난 일이겠냐
저거 일본 한국 유럽등 많이 일어난다더만
1:55 맨 왼쪽에 쿠레바야시 아님?ㅋㅋㅋㅋㅋ
맞아요
일본 뿐만 아니라 유럽도 저런 노인연금관련 땜에 저런 시신유기 범죄좀 많다고 들은것 같음 부모님 돌아가시고 일부로 사망신고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대 일본은 비용떔에 못하거나 안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저소득층이나 이런사람들에게 화장이나 이런거 국가에서 저렴하게 하는거 나오면 좋겟음
우리나라에도 최근에 이런사건 나왓엇죠..과거에도 좀 있었고
4:44 모정돼지라는 만화가 떠오른다
참고로 첫장면이 어떤 청부살인을 주제로 한일본만화의 장면이 모티브인데 원본은 영상보다 더 심각한 놈임. 아버지가 피규어 버리려한다고 계단에 밀쳐 죽임. 여기까진 그래도 가족이니 설득시키면 안 되겠냐했는데 2살 된 조카를 성추행한 놈이었음
내이름은 죠가사키 켄시.
무투파 조직 라이징을 이끄는 아라사의
한구레다.
죽으면 고기가 될뿐.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원한해결사ㅋㅋㅋ
쿠레바야시는 학창시절도 싸운거빼면나쁜게없네 공부쟁이한테도잘해주고
내이름은 죠가사키 켄시.
무투파 조직 라이징을 이끄는 아라사의
한구레다.
죽으면 고기가 될뿐.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 없다.
고졸 후 자기인생 본인이 만들어 가야지...자식이라고 퍼 주기만하면 같이 망하는 겁니다.
쿠레바야시 이야기 잘 보고 가요
이자식 고작 1년 가지고 이렇게 됐단 말이냐
노부나가:고민끝에 곁에는 엄마 시체를 숨기기로 했다 시체만 안 들키면 장례식은 안 해도 되잖아
연금도 계속 받을 수 있고
(노부나가의 만행)
얜 맨날 이러네 자폐증 있나?
문득 든 생각이 히키코모리 문제 해결책중 하나로 경찰과 협력하는 방법도 어떨지하네요.. 어느나라 경찰이든 특히 민주국가에선 가족들의 문제에는 공권력이 간섭하는걸 최대 자제하지만 이런 비정상적인 히키족들의 경우는 부모님들도 설득은 커녕 오히려 어처구니없는 위협공박의 대상이 될수도 있는건데... 이런 가족붕괴를 미리 방지하는건 결국 공권력의 도움밖에 없죠. 이미 말이 통할 단계는 지난것이고 먼저 강제로라도 격리시킨후 부모님들은 이사를 가거나해서 히키자식들에겐 주소를 알리지말고 히키자식들이 어떻게든 자활이 가능한 상태를 만들때까지 각기 살아가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천륜에 의지할 단계는 이미 지나가버린거니.. 그런데 일본의 연금수준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지가 진짜 배가 고파지면 안에만 죽치고 있을수는 도저히 없게되는건데 참...
공권력에 의존하는것은 끌려가는 기준도 다를뿐더러 일반인도 끌려갈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에 아직은 사회에서 쓰지않는것같습니다. 정신병으로 취급하는 것도 같은이치지요.
제 생각엔 발전하고 있는 ai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쪽에서 취업의 가능성이 높은 곳을 추천하거나 자신감을 성공시키는 쪽으로 재활을 하는것이 나아보이네요
사실 제가 저런상황에서 부모같으면 일단 휴대폰요금제 pc인터넷선 끊습니다. 재활의지가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말고 생각이나하라고요.
5:54
가난한 부모의 특징은 쓸 때 없는 노력만 강요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가난한 자식의 특징은 자신의 줏대가 없다는 것이지.
뒤틀리긴했지만 공감은 되네
쿠레바야시지로가 조금 나왔는데 내일도 쿠레바야시지로 영상으로 부탁드립니다 제발요ㅠㅠ
노부나가:망할 부모라는 작자들 때문에 내 인생이 엉망이 됐어
지로:부모님 탓 하지마 이 자식아
(주먹 참고육)
이 이야기는 호주에서 일어난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한 픽션입니다
네레이션:휴먼버그대학교에서는 인간이 버그를 일을켜버린 순간에 사건들을 여려분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전 영상들도 꼭 한번 보시길
네레이션 > 내레이션
이번화는 여운이 많이 남는다...
씁쓸하네요
"난 노력 했다 열실히 살았다" 그럼 그걸로 끝
남 탓 하지말고 원망 하지말고 그럼 나름대로 살만해
마음은 편하거든
저건 사토가 잘못있기는 했지만 그놈의 취업만 아니였으면 사토도 정상인으로 살아서 지로랑 그냥 친하게 지냈을 놈임
여기도 취업이랑 저출산으로 인생망한 자가 한둘 아니기에 저정도는 이해하지만 저건 도를넘음 사토도 살인죄가 아닌 자연사이기 떼문에 어찌될지 모름
혹시 시체유기 죄로 무기징역아니겟지? 아니면 1년 있다가 풀려나는 건가? 혹시 모자이크 정도는 해줄수 있나?
근대 다른 쓰레기 놈들이랑 다르게 처벌을 작게 받내
근데 저건 히키코모리 제도 참 씁슬하긴하네요 보니깐 어렸을때부터 공부 공부하며 부모님밑에서 공부 공부 공부 명문대 명문대 대기업 하며 억압아닌 억압을 받아서 그런지 사회성도 떨어지고 자신은 나름 열심히하겠다고 했지만 사회 따라가기 어렵고 어떻게 보면 흑화할만하죠 사회 현실이란게 다들 취업 안하고싶어서 못하는건 아니잖습니까? 다만 만화라서 저런 선비마냥 내용이 저렇게 나온거지 에초에 이 만화 내용만 보면 여자들 여초집단들이 좋아할만 내용이 많기도하고 너무 퐁퐁스러움 이쥬인 시게오도 1명 빼고 처형자가 다 남자인것만봐도 그렇고
또한 공부만 찾는 집에서 자녀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안하는 경우가 있을것같음?? 베트남에 자식에게 공부 공부하며 CCTV달아놓은 집만해도 자식이 못참아서 결국 투신 살자하는 기사도 있는데 한국 국내도 마찬가지고 자식을 낳을때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게 있다면 그건 공부보다도 사회성 공부와 경제성 공부가 아닐까본다 공부 공부하는것보다 공부는 못해도 살수있음 그치만 사회성 떨어지는건 천재라 하여도 남들에게 이용당하고 짓 밟힐뿐임 그게 냉혹한 세상 현실 아닐까본다
혼자 금전적인 결제를 하는법 행정업무를 보고 사회에 살아가기위한 인간 관계 이런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공부는 자유지 강요가 아님 그리고 강요라는건 자기 의지로 벗어날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쿵쾅 쿵쾅치며 잃어버린걸 되돌리수있는것도 아님
더구나 보니깐 학벌은 취업에 기본중에 하나라면서? 경력없는 초짜들은 어떻게하라는건지 모르겠고 그 말이 뭐겠음?? 경력없고 학벌까지 없는 사람은 제보다 더 심각한 사람도 있다는거임 히키코모리 사회문제가 어디 개개인 문제도 아니고 어느순간 사회 문제로 변해되었다는걸 보면 저건 한두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저렇게 억지로 사회에 나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일하다 산업시설에 사망하거나 불구자되어도 보상안해주고 아무것도 모르니깐 사람들이 이용해먹기에도 좋지 그러면 사람이 흑화가 안될것같음??
이번은 누구도 탓을 할수도 없는거 같다.....
노부나가:내 이름은 사토 노부나가 밑바닥으로 인생을 패패한 자다
한국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죠
지로랑 동갑이면 그래도 아직 젊네..다시 시작할 기회라도 있으니 다행
학위는 그저 장식에 불과할 뿐…😢
요즘 대학 나와도 취직 못함 다 자격증시대임
ㄴㄴ ㅋㅋ 틀렸음 운빨시대임
어머니의 지나친 관심과 강요는 오히려 부작용만 부르는 꼴이 되겠죠
현실이 이럴수록 싸워나가는 수 밖에
없었어요. 공의를 잃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신의를 놓지 않는것만이 때로는 삶의
버팀목입니다. 최소한 나의 경험으로는
그래요.
와우
저아들자식은 노력해서안됀다고 다포기하고 자기부모속만타들어가게하고 만약내동생이였다면 쳐죽였다
노력해서안됀다면 더더더!!!! 죽도록노력하면돼지 안돼면 재능을이용해서 직업을찾으면돼는데 그걸생각하지않고 부모탓을하다니
불효자 아니 사화적 인간..아니그무엇으로도 데체할수없는 캐릭터내요🤬욕이나올정도로 이렇게짜증이난적은없네요
그리고제일화나는것 부모가다죽고나서 뭐?!처음부터다시시작?이건그냥 사형을당해야하는사람이할말이네요
그전에도이영상을봤지만 이렇게또보니 무지막지하게화가나네요 저도한아버지의 중3아들이지만 공부도잘하지못하고 운동능력은떨어지지만 부모속은안석히려고노력하고있습니다
이렇게글씨를길게써본건처음이네요 학교에서중요한영상보고 느낀점 적으라할때만 이렇게길게 썼는데 전세계모든부모님들의 자식들한테 노력과끈기 그리고응원을합니다
세상은차갑고 거칠지만 그렇다고포기하면 나락갑니다 안돼면 재능에맞는직업찾아서 살아남아보려고해봐요 인생의패배자로살다갈빠에 발더둥쳐봐요
휴먼님 영상잘봤습니다😠
님.. 어릴때는 잘모를수있는데 노력이라는게 성인되고 나서는 또 어떻게될지몰라요
전에 서울대생이 사람은 항상 노력할수없는 생명체다 노력만하면 언젠가 지친다고 했었음 우리나라는 사교육에 몰빵되 있다보니
예전처럼 죽기살기로 노력해야지 라고
말하는것도 좀 다름
원래사람은 결과가좋으면 노력의 결실이고
결과가 나쁘면 절망에 빠지는게 인간임
저부모님도 사실 잘모르겠는데 영상보니까
자식한테 공부만 시켰던거같은데
이러면 자식은 공부만하고 살다보니
잘못된 가치관을 갖고 성인이될수있음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려면 각각 그시기에 맞는
경험을 갖는게 베스트임
이게 언뜻보면 자식이 이해안될지
몰라도 부모도 딱히 좋은부모는
아닌거같음
부모님세대는 취업잘되던세대임
그리고 저사람이 부모말을 안듣는사람이면
애초에 공부를안했겠죠.?
누가 팔자르라고 부당한 지시를 내리면 무서워서 못할꺼면서 무슨 죽기직전까지 더더더더 노력함
그냥 단 일말의 동정심도 못느낄.. 그럴 가치도 없는
구더기 같은 인간😑
쿠레바야시 지로: 사실은 오래전부터 참교육시키기위해 기다려왔다우
고환수:사실은 오래전부터 늑대를 참교육시키기위해 기다렸다우
히키로 지내는 본인 입장에서 이 영상 보니 뼈가 참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