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탱 관련 TMI 0:08 투팍이 디스하지 않은 이유는 우탱클랜 자체가 서부vs동부의 구도에서 애매한 위치를 잡았기 때문도 있다. 그래서 동부 쪽에서 욕을 먹기도 했다. 1:03 현지 발음으로는 '리저'에 가깝다. 동시에 같은 멤버인 GZA 또한 '지저'에 가깝고, 현역 RnB가수인 SZA 또한 '시저'에 가깝다. 하지만 우리는 다 알아듣고, 더 편하기까지 하다. 2:11 U-God 이라는 랩퍼는 유일하게 무협영화 등에 관심이 없다. 3:07 싱글 공개시의 비화가 재밌는데, 만든 노래를 라디오에서 틀기 위해 방송국에 물리력으로 쳐들어가 당시 가장 잘나가던 힙합DJ (이름 기억안남)에게 협박하며 CD를 틀게 했다고 한다. DJ는 '저 놈들 머지?' 라는 반응이었으나, Protect ya neck을 듣고는 감탄했다. 4:05 Protect Ya Neck 제작 당시 르자는 스튜디오 대여를 위해 각 멤버들에게 100달러씩 가져오라고 했고, 그 돈을 바탕으로 Protect ya neck을 제작했다. 1집 전체 또한 lo-fi를 유지한 이유는 당시 해당 레이블의 장비가 열악했다던 것으로 기억함. 6:28 티칼은 과거 태국의 통화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마초의 은어라는 말도 있다. 6:56 한국 힙합의 대부, 드렁큰 타이거의 타이거JK가 올더리에게서 영감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의 곡 Die Legend 2의 본인 벌스 같은 경우가 대표적. 10:12 우-팸의 가입조건은 단순한데, 르자가 '너도 이제 우-팸이야' 라고 말만 하면 된다 그랬나... 그래서 추정 인원이 수 천명대 라고 한다. 10:37 보통 디스코그래피가 가장 좋은 멤버로 GFK 또는 메소드맨이 꼽히는 데, 메소드 맨은 레드맨과의 듀오 앨범이 좋아서, 티칼이 그만큼 명작이라서 같은 이유로 꼽히고 GFK는 그냥 솔로 앨범들이 다들 좋다. 그래서 현재에서는 GKF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그는 빌보드 선정 최고의 랩퍼에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12:11 르자는 Bobby Digital이라는 이름으로 전자 음악에 손을 댄 이력도 있고, 그를 바탕으로 기존의 우탱 음악과 다른 음악을 우탱클랜 앨범에서도 하고자 했으나 멤버들의 반발이 심했다고 한다. 멤버들과의 수익 배분 문제도 있는 등 갈등이 잦았다. 13:29 이 맘때 쯤 드레이크가 우탱 클랜 전원을 피쳐링으로 쓰고 싶었으나 한창 싸우던 와중이라 무산 됐다고 한다. 많은 팬들이 아쉬워 했으나, 이후 Logic이 해낸다. 기억에 의한 서술이므로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우탱클랜을 처음 접했던 시절이2000년대 초반쯤 제가 사회 초년생 시절이였던거 같은데 이것저것 듣다가 2001년 IRON FLAG RULES를 듣고 꽂혀서 바로 CD구매 힙합이 먼지도 모를시기였죠....지금은 배불뚝이 40대아재 ㅠㅋㅋㅋ 세월은 흘렀어도 음반은 아직 보유중이네요....앨범쟈켓 표지도 상당히 괜찮았음....깃발꽂고 있는모습 ㅎㅎ
우탱!!! 우탱 !!! 1집은 지금들어도 저 날것의 느낌은 전혀 촌스럽지 않죠 항상 좋은 아티스트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개인활동으로도 큰 족적을 남긴 우탱의 멤버 개개인의 행보도 부탁드려요 각 멤버 솔로앨범들중에 명반으로 등극된 앨범도 참 많은 괴물같은 그룹
오래전 뉴스를 보았는데 50센트의 G-Unit이 잘나가던 시절 뉴욕의 어느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려고 갔다가 우탱이 클럽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리를 피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네요 수년전 한국에서 내한공연을 추진한적도 있지만 멤버들의 범죄전과가 너무 많아서 정부에서 허가가 나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엔 2000년대의 뉴욕의 새로운 우탱이라고 불렸던 딥셋의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거든요 곧 미국에서 우탱의 이야기를 시즌제 드라마의 마지막편이 나온다는데 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래퍼인 데이브 이스트가 메쏘드맨 역인데 잘 어울리는거 같아여 ㅋㅋ
이영상보고 창고에 쳐밖혀 있던 우탱씨디 꺼내왔네요 ㅋ 젊어서는 많이 들었는데, 음악도 나이를 먹는지 젊은시절 좋아했던 에너지 넘치고 반항적인 음악들을 잘 안듣게 되는듯합니다. 이시절 같이 즐겨듣던 본덕스앤하모니 리뷰도 한번 해주세요, 음악은 많이 들었지만 사실 그외의것은 문외한이라 잘몰랐는데, 문득 나의 젊은시절 내가 좋아하던 아티스트들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지금 와서야 우탱 클랜이 골든 에라 붐뱁의 상징으로 칭송받곤 하지만 사실 우탱이야말로 당시로선 비정형적인 힙합의 선두자, 어쩌면 익스페리멘탈 힙합의 시초라고 불릴 만한 혁신적인 그룹이었죠 르자는 단연 힙합 역사상 최고의 프로듀서인 것 같습니다 퍼블릭 에너미류의 노이즈 가득한 힙합, ATCQ류의 잔잔한 재즈 힙합과는 달리 가히 기괴한 건반 차핑 솜씨와 삭막한 드럼의 조합으로 만든 르자만의 미니멀한 붐뱁 비트는 열악한 음질과 텅 빈 구성에도 불구하고 팀의 동양 무협 영화 컨셉에 힘입어 형용할 수 없는 에너지를 뿜어냈죠 가히 랩 무공이라 칭할 수 있는 멤버들의 랩 실력은 기본이고... 고페킬, 래퀀, 인덱, 즈자와 같은 정석적 실력파 래퍼들과 르자, 메소드맨, ODB 같은 특이한 스타일의 래퍼들이 골고루 섞인 랩적 다양성이 우탱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하네요 우탱 1집을 들었을 때 동시대의 앨범들과 비교해도 음질이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느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러고 보면 추후 MF DOOM으로 대표되는 힙합 내 기믹이나 컨셉의 시초를 우탱에게서 찾을 수 있네요 대체 어떻게 한 그룹 내에서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Wu-Tang Forever, Liquid Swords, Only Built 4 Cuban Linx..., Ironman, Supreme Clientele, Fishscale, Tical, Blackout, Return to the 36 Chambers 같은 앨범을 줄줄이 낼 수 있는지... 지금까지 그 음악성을 간간히 유지하는 건 고스트페이스 킬라뿐이지만 전성기의 우탱은 그야말로 힙합 원탑이라는 호칭이 부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뮤직메카님이 드디어 우탱을 ㅎㅎㅎㅎ 우탱은 그냥 레전드 그 자체죠.... 우탱클랜 곡들 돌리다보면 다들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이야기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 원래는 힙합 깊게 안 들을때는 우탱은 커녕 동부 서부도 몰랐는데 우탱을 듣고 귀가 트였죠... 진짜 최고의 힙합 그룹 중 하나죠 ㅎㅎㅎ 다음에는 DOOM이랑 Madlib이 결성한 Madvillainy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아예 DOOM 특집도 좋구요 ㅎㅎ
초기 우탱과 초기 멤버들의 솔로앨범들은 클래식으로 가득 차있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래퍼는 ODB고 앨범은 6 Feet Deep를 가장 좋아합니다.(우탱 1집을 제외한다면요) Da Mystery of Chessboxin' 에서 ODB 파트와 Gravediggaz의 Bang Your Head는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우탱은 크루 개념 때문인지 좀 이질적인 존재였어요. 투팍 생전엔 어차피 이제 막 떠오르던 애들이라 건들고 말고 할것도 없었고... 솔로 활동들은 어쩐지 음... 뭔가 클랜의 존재감 덕인지 찾아듣는 사람만 듣는 느낌이었달까. 각자 온전히 솔로 아티스트라는 느낌이라기엔 뭔가 어정쩡하달까... 자기들만의 파벌 세상에 사는 느낌이라. 확장도 너무 막 한 감이 있고... RZA가 사람이 비범하긴 한데 약간 감각이 독특해서 ㅎ. 결국 우탱은 그런 규모와 확장에도 불구하고 뭔가 RZA 한 사람의 구상, 영향력, 문어발 사업에서 벗어나지는 못한 느낌. 그래도 메쏘드맨이나 고스트페이스는 개성들이 워낙 강렬해서 어느정도 독자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Tical은 타이칼이 아니라 티칼이에요 ㅋㅋㅋ 메쏘드맨이 허구헌날 애용하는 이름인데...
2001년 겨울 코찔찔이 중딩의 인생을 바꿔준 앨범 엔터더우탱 이었죠. 당시 워크맨으로 테잎이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잊을수 없는 전율,충격 이었어요. 이런게 힙합이구나 하는..그 이후 힙합플레이야,디씨트라이브에 가입해서 겨울 방학 내내 밤새워 우탱을 포함한 힙합 명반들 찾아들었던 기억에 그리움이 밀려옵니다ㅎ골든타임 이라고 불리는 90년대 본토의 힙합은 근본,교과서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사실 요즘의 대세와 트렌드에 따라 음악을 듣긴하지만 그 근본은 영원하죠!
데뷔앨범이 나왔을때 타워레코드에서 집어들고 계산후 비닐을 뜯자마자 포터블CD플레이어에서 나와줬던 그 사운드는 날것 그자체였습니다. 20여년도 더 지난 그 시간의 충격은 아직도 귀에 맴도네요.당시 주로 골랐던 음반들이 락 메틀 류의 강력한 사운드를 내어주던 음반들이었지만,결코 그들의 메세지와 사운드는 묻히지 않는 주옥 그자체였습니다.
우탱 관련 TMI
0:08 투팍이 디스하지 않은 이유는 우탱클랜 자체가 서부vs동부의 구도에서 애매한 위치를 잡았기 때문도 있다. 그래서 동부 쪽에서 욕을 먹기도 했다.
1:03 현지 발음으로는 '리저'에 가깝다. 동시에 같은 멤버인 GZA 또한 '지저'에 가깝고, 현역 RnB가수인 SZA 또한 '시저'에 가깝다. 하지만 우리는 다 알아듣고, 더 편하기까지 하다.
2:11 U-God 이라는 랩퍼는 유일하게 무협영화 등에 관심이 없다.
3:07 싱글 공개시의 비화가 재밌는데, 만든 노래를 라디오에서 틀기 위해 방송국에 물리력으로 쳐들어가 당시 가장 잘나가던 힙합DJ (이름 기억안남)에게 협박하며 CD를 틀게 했다고 한다. DJ는 '저 놈들 머지?' 라는 반응이었으나, Protect ya neck을 듣고는 감탄했다.
4:05 Protect Ya Neck 제작 당시 르자는 스튜디오 대여를 위해 각 멤버들에게 100달러씩 가져오라고 했고, 그 돈을 바탕으로 Protect ya neck을 제작했다. 1집 전체 또한 lo-fi를 유지한 이유는 당시 해당 레이블의 장비가 열악했다던 것으로 기억함.
6:28 티칼은 과거 태국의 통화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마초의 은어라는 말도 있다.
6:56 한국 힙합의 대부, 드렁큰 타이거의 타이거JK가 올더리에게서 영감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의 곡 Die Legend 2의 본인 벌스 같은 경우가 대표적.
10:12 우-팸의 가입조건은 단순한데, 르자가 '너도 이제 우-팸이야' 라고 말만 하면 된다 그랬나... 그래서 추정 인원이 수 천명대 라고 한다.
10:37 보통 디스코그래피가 가장 좋은 멤버로 GFK 또는 메소드맨이 꼽히는 데, 메소드 맨은 레드맨과의 듀오 앨범이 좋아서, 티칼이 그만큼 명작이라서 같은 이유로 꼽히고 GFK는 그냥 솔로 앨범들이 다들 좋다. 그래서 현재에서는 GKF가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그는 빌보드 선정 최고의 랩퍼에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12:11 르자는 Bobby Digital이라는 이름으로 전자 음악에 손을 댄 이력도 있고, 그를 바탕으로 기존의 우탱 음악과 다른 음악을 우탱클랜 앨범에서도 하고자 했으나 멤버들의 반발이 심했다고 한다. 멤버들과의 수익 배분 문제도 있는 등 갈등이 잦았다.
13:29 이 맘때 쯤 드레이크가 우탱 클랜 전원을 피쳐링으로 쓰고 싶었으나 한창 싸우던 와중이라 무산 됐다고 한다. 많은 팬들이 아쉬워 했으나, 이후 Logic이 해낸다.
기억에 의한 서술이므로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시간 관계상 많은 이야기를 담지 못했는데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르자 형님 지아이조2 나온것도 약간의 TMI
ㅑ
Logic 노래는 진짜 간만에 열광하면서 들었네요. 휴우... 노래 자체가 아주 기깔남
이 형은 거의 임준모...
우탱클랜을 처음 접했던 시절이2000년대 초반쯤 제가 사회 초년생 시절이였던거 같은데 이것저것 듣다가 2001년 IRON FLAG RULES를 듣고 꽂혀서 바로 CD구매 힙합이 먼지도 모를시기였죠....지금은 배불뚝이 40대아재 ㅠㅋㅋㅋ 세월은 흘렀어도 음반은 아직 보유중이네요....앨범쟈켓 표지도 상당히 괜찮았음....깃발꽂고 있는모습 ㅎㅎ
우탱!!! 우탱 !!! 1집은 지금들어도 저 날것의 느낌은 전혀 촌스럽지 않죠
항상 좋은 아티스트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개인활동으로도 큰 족적을 남긴 우탱의 멤버 개개인의 행보도 부탁드려요
각 멤버 솔로앨범들중에 명반으로 등극된 앨범도 참 많은 괴물같은 그룹
저야말로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reate han 님
사실 투팍이 우탱을 무서워서 안깐게 아니라 꽤 좋아했을거에요
실제로 4집에 I Got My Mind Made Up에 피쳐링으로 메쏘드맨, 인스펙타덱도 참여했었고 후에 만들 데쓰로우 이스트에 가장 처음으로 영입할 생각이였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아갓마마인메이덥 정말 명곡인데 말입니다~ 올 아이즈 온 미에서 스캔달라스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추론이긴 하지만 사실 천하의 팍도 조금 무섭기는 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더라구요. 쪽수도 쪽수지만 원펀치 귀면살수 형님이 있었으니;;
Death Row East 는 Death Row 거의 하락세때 이야기가 나와가지고 투팍이 죽고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고 기억합니다
아 그리고 Got My Mind Made Up 는 피쳐링에 인스펙타덱이 아니라 메쏘드맨과 콤비를 이뤘던 레드맨입니다~
레드맨도 물론 참여하였고 인스펙타 벌스가 있었는데 노래가 너무 길어져서 지워졌어요~~ 실제로 노래 마지막 부분에 Ins the Rebel 소리가 들립니다~~
자강두천 기싸움 ㄷㄷ
동서부 전쟁때 우탱은 중립을 지킨게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메소드맨과 절친인 레드맨이 같이 참여했죠
아니 이런 정보력은 어디서 나오십니까
유튜브가 있어서 여러정보들을 쉽게 만나지만 이렇게 관심있고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겉핥기도 아니고 디테일하고 지루하지 않게 풀어내시니 너무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양질의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아하지 않을 멤버가 없는 진정한 큰형님들.. 나스에 이어 우탱 소개까지 기획하셔서 정말 좋습니다. 특히 전 솔로 커리어로 넓혀 보아도 고스트페이스 킬라 형님이 제일 든든하고 좋더라구요. 우탱의 음악과 함께라면 어떤 것도 두려운 게 없습니다.!
우탱 음악 들으면 괜시리 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맞습니다. 외롭지 않게 함께 거리를 거니는 느낌인 것도 같구요.!
Rza
우탱 팬입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화이팅!!!
Wu Tang Clan & El Michels Affair 영원하라~!! 잘봤습니다.
우탱 포에버~
학창시절에 우탱에 미쳐서 우탱관련 앨범CD만 30장정도 수입음반으로 구입해서 아직도 가지고 있음.
지금도 내 폰에는 우탱 음악이 제일 많이 저장되어 있음.
우탱의 초창기 앨범들은 대부분 명작임.
wu-tang forever
참고로 12:26 의 The heart gently weeps 는 비틀즈의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를 차용했습니다 ! 비틀즈빠라면 눈치채셨겠지만 개인적으로 비틀즈 최애곡이라 눈에 밟혔네요
오래전 뉴스를 보았는데 50센트의 G-Unit이 잘나가던 시절 뉴욕의 어느 나이트클럽에서 파티를 즐기려고 갔다가 우탱이 클럽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자리를 피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네요 수년전 한국에서 내한공연을 추진한적도 있지만 멤버들의 범죄전과가 너무 많아서 정부에서 허가가 나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엔 2000년대의 뉴욕의 새로운 우탱이라고 불렸던 딥셋의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거든요 곧 미국에서 우탱의 이야기를 시즌제 드라마의 마지막편이 나온다는데 보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래퍼인 데이브 이스트가 메쏘드맨 역인데 잘 어울리는거 같아여 ㅋㅋ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딥셋도 그때당시 엄청났죠
우탱 드라마 잘안돼서 다음 시즌 안나온다고 하는데 나오나요 ㅠㅠ
90년대 미국 힙합 들으면 그 시절 미국 게토 뒷골목 풍경과 그 시절만의 낭만을 생각나게 합니다ㅋㅋ
겨울에 파카입고 드럼통에 불쬐놓고 들으면 더욱 그 낭만이 생각나죠 ㅋㅋㅋ
아주 오래전에 르자 내한공연후에 홍대nb놀러갔는데 아무도 몰라봤다나...
지구 반대편에 사는 엠흑1을 어케 구별하노 ㅋㅋ
우탱에 대해 잘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우탱 나왔으니 조만간 nwa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NWA 도 엄청난 그룹이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탱 우탱 말만 들어봤지 이런 스토리에 대해서 들어본건 처음인거 같아요. 컨텐츠를 다 봐도 내적으로 와닿지는 않지만 우탱이란 클랜이 이런 사람들이구나 라는건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영상보고 창고에 쳐밖혀 있던 우탱씨디 꺼내왔네요 ㅋ
젊어서는 많이 들었는데, 음악도 나이를 먹는지 젊은시절 좋아했던 에너지 넘치고 반항적인 음악들을 잘 안듣게 되는듯합니다. 이시절 같이 즐겨듣던 본덕스앤하모니 리뷰도 한번 해주세요, 음악은 많이 들었지만 사실 그외의것은 문외한이라 잘몰랐는데, 문득 나의 젊은시절 내가 좋아하던 아티스트들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지금 와서야 우탱 클랜이 골든 에라 붐뱁의 상징으로 칭송받곤 하지만 사실 우탱이야말로 당시로선 비정형적인 힙합의 선두자, 어쩌면 익스페리멘탈 힙합의 시초라고 불릴 만한 혁신적인 그룹이었죠
르자는 단연 힙합 역사상 최고의 프로듀서인 것 같습니다
퍼블릭 에너미류의 노이즈 가득한 힙합, ATCQ류의 잔잔한 재즈 힙합과는 달리 가히 기괴한 건반 차핑 솜씨와 삭막한 드럼의 조합으로 만든 르자만의 미니멀한 붐뱁 비트는 열악한 음질과 텅 빈 구성에도 불구하고 팀의 동양 무협 영화 컨셉에 힘입어 형용할 수 없는 에너지를 뿜어냈죠
가히 랩 무공이라 칭할 수 있는 멤버들의 랩 실력은 기본이고... 고페킬, 래퀀, 인덱, 즈자와 같은 정석적 실력파 래퍼들과 르자, 메소드맨, ODB 같은 특이한 스타일의 래퍼들이 골고루 섞인 랩적 다양성이 우탱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하네요
우탱 1집을 들었을 때 동시대의 앨범들과 비교해도 음질이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느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러고 보면 추후 MF DOOM으로 대표되는 힙합 내 기믹이나 컨셉의 시초를 우탱에게서 찾을 수 있네요
대체 어떻게 한 그룹 내에서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Wu-Tang Forever, Liquid Swords, Only Built 4 Cuban Linx..., Ironman, Supreme Clientele, Fishscale, Tical, Blackout, Return to the 36 Chambers 같은 앨범을 줄줄이 낼 수 있는지... 지금까지 그 음악성을 간간히 유지하는 건 고스트페이스 킬라뿐이지만 전성기의 우탱은 그야말로 힙합 원탑이라는 호칭이 부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컨셉이고 음악이고 정말 우탱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칸붕이한테 영향을 준건 ㄹㅇ 숭배 마렵네
여담으로 13th Chamber 라는 앨범 제목은 도장깨기와같이 여러 고수들이 모인 12개의 방을 깨가는 중국 소림영화에서 소재를 따와 우탱클랜이 12개의 방을 잇는 13번째 방의 주인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뮤직메카님이 드디어 우탱을 ㅎㅎㅎㅎ 우탱은 그냥 레전드 그 자체죠.... 우탱클랜 곡들 돌리다보면 다들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이야기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 원래는 힙합 깊게 안 들을때는 우탱은 커녕 동부 서부도 몰랐는데 우탱을 듣고 귀가 트였죠... 진짜 최고의 힙합 그룹 중 하나죠 ㅎㅎㅎ 다음에는 DOOM이랑 Madlib이 결성한 Madvillainy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아예 DOOM 특집도 좋구요 ㅎㅎ
직접 만나면 무서워서 한마디도 못할거 같네요 ㅠㅠ Doom 도 엄청난 랩퍼죠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musicmeccatv 10개월이 지냈습니다 아직도 대기 타고 있습니다 제발
올드스쿨에 요새 관심을 가지고있는데
어째 메카님의 영상을 보고말았네요
지리면서 구독하고갑니다☺️
뮤직메카님의 라킴에 대한 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언젠간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라킴도 빠질수 없는 랩퍼죠 언제 한번 제대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Gza 솔로엘범 liquid swords에서 4th chamber는 진짜 경악 그차제... 아직도 들으면 소름돋음
저도 그거 아직도 계속들음ㅋㅋㅋ
정말 잘 봤습니다!!
다음엔 로직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웃캐스트나 ATCQ 리뷰도 한번 보고싶습니다ㅎ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웃캐스트나 ATCQ 도 반드시 다뤄야할 엄청난 그룹이죠
우탱 1집은 진짜... 어떻게 작업했는지 예전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들을때마다 의문이 들 정도로
지하에서 작업한 느낌이드는 흐름이 한결같이 균일한 클래식 앨범... rza 프로듀싱 최절정...
우탱 1집은 진짜 지금 들어도 미친 명반임 f.wit-체스복싱-크림-메소드맨으로 이어지는 트랙 정신 나감
ㄹㅇ 들어도 들어오 지림
체스복싱 다음에 f.wit 순서 바뀐거 말고는 동의. 그리고 메소드 맨 담에 나오는 protect ya neck도 근본트랙이죠
크림은 ㄹㅇ 비트부터 지림
우탱의 엄청난 명곡이죠
음식으로 침 육사시미나 광어회 같은 크루임.날 것 그대로의 사운드와 랩을 지향한 90년대 이스트코스트의 전설들~멤버 ODB는 안타깝게 스토킹 범죄 저지르고 약물 과다 중독까지 겹쳐 저세상 가버렸지만~ㅠ
드뎌 나왔군요 우탱 메카님 대단하십니다
과찬이십니다 ㅠㅠ
저는 우탱의 메소드맨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 특유의 톤 하나로 휘어잡는 게 좋아요. Alicia Keys - If I ain’t got you 뮤비 남주로 나오기도 했던ㅎㅎ
중학교때 우탱듣고 힙합에 빠졌죠!!! 진짜 날것의 사운드라고해야하나~ 지금이야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고스트페이스킬라나 메쏘드맨이 레드맨과 함께 나오는 앨범이 그나마 명맥을 이어가는 느낌.
지금들어도 여전히 좋은 36CHAMBER!
90년대 우탱의 앨범들은 지금 들어도 엄청난 명반이죠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저의 최애가 드디어 나왔네요
잘보고갑니다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기 우탱과 초기 멤버들의 솔로앨범들은 클래식으로 가득 차있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래퍼는 ODB고
앨범은 6 Feet Deep를 가장 좋아합니다.(우탱 1집을 제외한다면요)
Da Mystery of Chessboxin' 에서 ODB 파트와
Gravediggaz의 Bang Your Head는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ODB 는 정말 다시 나올수없는 불세출의 랩퍼죠
췌스박신 오디비 죽이죠 진짜 ㅋㅋ
진짜 대박 컨텐츠네요 문서님
저기 본명 언급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동은님
크,, 우탱클랜,, 전설 그자제,, 우탱과 맙딥은 영원하리,,
아...우탱이 팀 이름이었군요ㅋㅋㅋ이름만 몇 번 들어보고 뭔가 음악은 전혀 들어볼 생각을 못했는데ㅋㅋㅋㅋ힙합계의 슬립낫이네요ㅋㅋ
이번기회에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circus 님
내가 미국에서 살때 들었던 충격적인 쇼크는 바로 우탱이었음... 아니??? 미국은 이런 음악을 한다고???? 그뒤로 지금까지 우탱을 넘나 사랑하는 ㅎㅎㅎ 운전 하면서도 늘 듣는 내 사랑 우탱 ㅠㅠ 건강하자 사고 좀 치지말고
97년 2cd 우탱포에버로 입문 지금은 배나온 40대 아재 ㅠㅠ Inspecta deck - movas & shakers 가 솔로 곡 소개에 빠졌네요 . 강추
우탱클랜 1집을 CD로 소장하며, 수없이 들으며 보낸 축복받은 나의 학창시절
우탱은 크루 개념 때문인지 좀 이질적인 존재였어요. 투팍 생전엔 어차피 이제 막 떠오르던 애들이라 건들고 말고 할것도 없었고... 솔로 활동들은 어쩐지 음... 뭔가 클랜의 존재감 덕인지 찾아듣는 사람만 듣는 느낌이었달까. 각자 온전히 솔로 아티스트라는 느낌이라기엔 뭔가 어정쩡하달까... 자기들만의 파벌 세상에 사는 느낌이라. 확장도 너무 막 한 감이 있고... RZA가 사람이 비범하긴 한데 약간 감각이 독특해서 ㅎ. 결국 우탱은 그런 규모와 확장에도 불구하고 뭔가 RZA 한 사람의 구상, 영향력, 문어발 사업에서 벗어나지는 못한 느낌. 그래도 메쏘드맨이나 고스트페이스는 개성들이 워낙 강렬해서 어느정도 독자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Tical은 타이칼이 아니라 티칼이에요 ㅋㅋㅋ 메쏘드맨이 허구헌날 애용하는 이름인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역시 뮤직메카 진짜 이런 채널이 30만은 넘어야 정상인데
2001년 겨울 코찔찔이 중딩의 인생을 바꿔준 앨범 엔터더우탱 이었죠. 당시 워크맨으로 테잎이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잊을수 없는 전율,충격 이었어요. 이런게 힙합이구나 하는..그 이후 힙합플레이야,디씨트라이브에 가입해서 겨울 방학 내내 밤새워 우탱을 포함한 힙합 명반들 찾아들었던 기억에 그리움이 밀려옵니다ㅎ골든타임 이라고 불리는 90년대 본토의 힙합은 근본,교과서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사실 요즘의 대세와 트렌드에 따라 음악을 듣긴하지만 그 근본은 영원하죠!
09:25 분
르자
09:31분
칩멍크
아웃캐스트랑 ATCQ도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웃캐스트랑 ATCQ 도 언젠가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Wu Tang 의 오래된 팬으로서 한국에서 소개되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ㅎ. 늦게라도 한국에서 이 전설적인 형들이 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힙합은 진짜 이런 클래식한 걸쭉한 이게 힙합이지 ᆢ
이 가수들 음악 들으면서 타미에 빠졌었지~추억돋네요
OBD 보고 싶다. 지금까지도 대체제가 없는. 개인 앨범은 래퀸앨범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래퍼 개코도 좋아하는 우탱클랜 👍👍👍👍
우탱클랜과 락밴드 system of a down의 콜라보 곡도 추천합니다
랙원 의 랩스타일이 지금들어도 너무 좋음. 맙딥에 대해서도 영상한번 올려주세용~
팀버에 pnb바지 질질끌며 우탱 목걸이 차고 밀러 들고 다니던 시절이 그립네...
진짜 우탱클랜 건드리면 ㅈ됨
cypress hill도 소개해 주세요!!!!!
음악뿐만아니라 외적으로도 정말 이야기꺼리가 많은 형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90년대 후반 중딩땐가 MCM 채널에서 우탱팸 일부멤버와 프랑스 마르세유출신의 힙합그룹 IAM의 콜라보 히트곡 라 사가 그곡도 참 많이 들었어요
A tribe called quest랑 outkast도 해주세요
크림의 메인 루프는 언제 들어도 일단 소름 끼치고 시작함...
우탱클랜은 그 특유의 게토 느낌과 날것 그대로 느낌이 너무 좋음 개성있는 랩실력은 물론이고
11:04 이거는 이다음소개한 노래 gravel pit같은노래인데..
인트로 '뮤직 메익스 미 스카이' 이거 잘 없애셨네요 전설의 우탱클랜 잘 보고 갑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아웃트로에만 나옵니다
the w 앨범의 careful(click click)이 진짜 명곡입니다.
데뷔앨범이 나왔을때 타워레코드에서 집어들고 계산후 비닐을 뜯자마자 포터블CD플레이어에서 나와줬던 그 사운드는 날것 그자체였습니다.
20여년도 더 지난 그 시간의 충격은 아직도 귀에 맴도네요.당시 주로 골랐던 음반들이 락 메틀 류의 강력한 사운드를 내어주던 음반들이었지만,결코 그들의 메세지와 사운드는 묻히지 않는 주옥 그자체였습니다.
6:29 티칼을 왜 타이칼이라고... 우탱 앨범이나 솔로 앨범이나 하우하이나 피쳐링 등 들어보셨으면 Meth가 티칼~~~ 이라고 하는데말이죠
죄송합니다 헷갈렸네요 ㅠㅠ
@@musicmeccatv 으앜ㅋㅋㅋㅋ 사과하실건 아니신데... 여튼 채널 넘모 유익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클랜이란 개념으로 처음 큰성공을 거둔 그런 형님들
언타이틀이 우탱클랜을 좋아해서 알게되었던 기억입니다 ㅎ
와씨 소름돋아 오늘 낮에 우탱클랜 C.R.E.A.M 들으면서 뮤직메카에서 언제 소개해줄라나 생각했는데 신기하네
이것인 감스트님과 저와 인연인가 봅니다
크림 인트로는 ㄹㅇ 역사임
힙합 흥부자 넬리 도 소개시켜주세요^^
벌써 딜레마 나온지도 20년 된듯
0:25 비와이인줄 ㅋㅋ
비와이가 흑인상이긴 하죠
고등학교때 처음 인터넷이라는게 생겨서 아이디 만들때 무조건 wutang400 이었음
앨범도 cd로 다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나를 힙합의 길로 인도한 힙합의 신들!!
22
I'ma tell you like Wu told me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외힙충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채널
감사합니다 외힙을 뛰어넘어 고막을 충족시켜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ㄹㅇ근본을 잘 짚어주세요
😮😢😢😂
우탱 1집 한국에서는 미국판 미개봉 못구해서 일본 레코드 샵 구석에 있는 우탱 씨디 보고 눈 뒤집어져서 바로 산 기억이 납니다 ㅋㅋ
Nft로 wutang을 처음알앗는데 자세하게 알아서 좋네요
물칼.. 내 최애 앨범..
난 저 중에 오디비가 제일 좋다.
36 chambers: the dirty ver.은 진짜 지금 만들라 해도 못 만든다
에미티이쵸킹맨~~
떠그라이프다 웨싸머더xx
메써드맨 불멸의 벌스죠
이번 BET에서도 어마어마한 감동이.,
우탱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ㅠㅠ
Wu - tang Forever🙌🙌
우탱이여 영원하라
9명이나 있어서 그룹끼리 맞짱뜨기 했으면 1등 먹었을거 같네요ㅋㅋㅋ
실제로 몇몇은 깝치다가 두드려 맞았댑니다 ㅠㅠ
저때 명반은 지금들어도 진심좋네요
C.R.E.A.M.은 서부 NWA의 Straight Outta Compton과 더불어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곡 그 자체....
트라이엄프 첫번째 인스펙타덱 벌스는 아직도 가장 완벽한 라임벌스로 칭송받고있지요
킬라 프리스트나 선즈오브 맨,킬아미까지는 퀄리티 좋음..
Nwa편도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간지나는 리얼갱스터 무당파
대학시절 진짜 많이들었는데
영상은 잘 봤습니다만 티칼(Tical)이라고 읽는게 맞습니다. ㅎㅎ
D.I.T.C.도 해주세요 ㅠ
우탱클랜 콘서트 가봄. 플레이스테이션 1에 우탱클랜 게임도 해봄 ㅎㅎ
WU - TANG 4EVER
😁😁😁
3 스마일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간직하는 1집...무당파
2103년까지 살아야하는 이유를 찾았다
투팍이 안깐 동부 힙합은 우탱클랜 말고 라킴도 있지 않나요? 심지어 라킴의 경우는 투팍 본인이 라킴을 직접 존경한다고까지 했으니...
인스펙타덱 좋아했었는데
나 집에 '카세트 테이프' 로 우탱클랜 앨범 있다 ㅋㅋㅋㅋ 😆 늙어죽을때까지 소장해야지
달라 달라 빌 요~~
cypress hill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싸이프레스 힐도 언제 기회가 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odb의 지저분한 랩핑을 제일 좋아 하는데 2000년초 우탱에 빠지게 된 계기랄까? 아무튼 죽었는지 몰랐는데 … 참 갑자기 먹먹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