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연구하신 분의 생각을 들으니 저처럼 그냥 고기 잡고 싶은 사람에겐 스트레스처럼 여겨지네요 영상을 보면서 아니 이렇게 세세하게 구분을 지으려고 하나 싶을 정도에요 어떤 기법이 어떤 필요에 의해 생겨났는지가 관심사였는데 좀 심하게 얘기하자면 정치편가르기 식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아직 김낚시님의 영상을 많이 시청하지 않아 저의 언행이 실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오랜 연구와 낚시 열정이 뜨거운 분에게서 나올 수 있는 영상이라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고기를 잡고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는 스타일이시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제 영상은 고기가 그렇게 잡히는 이유와 과정을 알아가고 싶은 분들을 고려한 것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영상을 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는 편가르기가 아닙니다. 서로 상충되는 낚시방법을 섞어서 쓰다보면 결국 충돌이 일어납니다. 이도저도 아닌 낚시가 되어 늪에 빠진사람처럼 허우적거리거나 자기만의 낚시세계에 빠져 고집불통이 되는 일이 허다하기에 노선을 분명히 정하고 일관성있게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개념을 구분한 것입니다. 다른 영상들을 보시면서 두 낚시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렇게 설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헤아리게 될 것입니다.
이미 많이 지난 영상에 감상을 달아봅니다. 담담한 목소리에 진심이 느껴지고, 많은 고민과 여타 장르에 대한 배려도 느껴집니다. 외람되지만 선생님은 인간적으로 참 좋은 사람이고 생각이 성숙한 사람임이 느껴집니다. 그 진심이 있으니 하나하나의 영상이 다시 일관으로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쉽게 놀이라 생각한 낚시에서 찡한 진심과 고민을 느끼네요. 지금까지 장난스레 댓글도 달고 했는데, 문득 죄송합니다. 그래도 딱딱한 것 보다 더러는 저 같은 주책도 있어야 선생님 덜 심심하실겁니다. 요새 저는 소꼬즈리만 합니다. 선생님은 아직 실력이 부족해요.^^ 공부 좀 더 많이 해서 더 많이 가르쳐주세요
네, 저는 이 낚시가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제대로 배우면서 제 인생의 중요한 방법론들도 체득했구요. 그래서 더 좋아합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실전이니 실수가 치명적이지만 고기잡는 건 실수가 치명적이지 않으니 인생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내림과 소꼬가 대상어종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말씀하신대로 내림으로도 떡붕어잡을 수있고 소꼬로도 토종, 중국붕어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낚시하는 사람이 초짜가 아닌 이상 떡 잡을건지 토종 잡을건지 생각도 없이 낚시하나요? 분명한건 소꼬(중층이든전층이든)는 떡잡을려고 발달한 기법이고 내림은 아니라는거죠. 누가 떡 잡는데 내림하는사람 있나요? 님은 떡이든 토종이든 중국붕어든 대상어종 없이 낚시한다고 하시니.. 그냥 웃고갑니다.
내림은 우리나라 환경에 맞춰진 낚시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환경에서 내림이 변형되어갔던 방식은 오히려 원류인 떡붕어낚시에 가까워졌구요 그건 대상어종이 아닌 개체수의 차이입니다 소꼬즈리는 거의 변한게 없는데 내림은 왜 많이 변했나 생각해 보세요 . 내림은 중국붕어용이라 생각하시나보군요 그럼 생노지나 떡탕에서 내림하는 분들은 방법 선정을 잘못하신거구요. 저는 중국붕어 집으며 소꼬즈리 공부하던 사람입니다 1시대 내림선수들과 자주 낚시했습니다 시합도 하면서 . 단 한번도 조과에 밀린적 없습니다. 떡붕어는 이 낚시 배우고 2년만에 처음 잡아봤습니다. 대상어종에 따라 시작된건 맞지만 지금은 그런거 아닙니다
두분다 서로 자기의견을 중요하겠죠 나무를 보고 숲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저도 낚시를 했다면 꽤 오래 한편입니다 한 40~50년 정도? 물론 아버지께서 제 스승님이셨죠 칸데라에 튜브찌에 야광데잎을 붙여서 낚시를 처음 배웠어요 ㅋㅋ 낚시바늘이 물에서 뜨면 뜰낚... 봉돌이 뜨던 말던 바늘이 바닦에 닿으면 바닦낚시..... 요즘 말하는 중층,내림,중통,외통,스쯔꼬리? 거기에 사선낚시? 마치 자신들이 창시자인것 마냥 말하는게 대단하네요....하도 무슨 낚시 기법이니 뮈니해서 공부를 해보려 찾아봤는데 어릴적 제아버지 께서 저한테 가르쳐주신 낚시기법과 많이 닮아서 놀랬습니다 그말인즉 예전부터 쓰이던 낚시기법인데 어느순간 부터 내림,중층,등등 이름이 생기고 장비+소품이 구분되고 지금은 서로 잘났다고들 합니다 .. 예를들어 3칸대 초릿대 바로 앞까지 찌를 세워도 봉돌이 뜨는 수심에서 2칸대로 5~7cm목줄에 뜰낚에 깻묵으로 구구리 가 잡혔다면 이해하시겠어요? 전 잡아봤습니다 제 짧은 소견은 낚시는 때와 장소에따라 방법만 다르게 변화를 주어 최대한으로 현지 여건에 맞춰 가는게 그나마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물고기에게 맡겨야겠죠.... 속된말로 낚시는 정답이 없다...가 정답? 아닙니다....저는 물고기 마음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작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본 영상을 보면서 일본의 중층 바닥낚시가 내림 낚시보다 우월하게 표현되는 느낌, 내림 낚시가 좀 폄하되는 느낌을 받는 것이 저 혼자만의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림낚시와 소꼬즈리의 차이는 먼저 낚시 하고자 하는 대상어의 차이라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무것도 아닌, 아주 단순한 차이라 생각 합니다. 라이트 액션 루어대에 작은 미노우를 던져서 낚시를 해도, 대상어를 배스를 염두에 두고 하느냐, 쏘가리를 염두에 두느냐 아니면, 바다의 락피쉬를 염두에 두고 낚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기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서 쏘가리낚시가 귀하고, 배스낚시가 하찮거나, 볼락 우럭 낚시를 천대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를 하는 겁니다. 물론 다 좋아 할 수도 있습니다. 내림은 일본의 중층낚시중 바닥낚시 기법을 대만에서 변형 발전시킨 것을, 한국에 다시 들어왔다가 때마침 조성된 경기낚시와 손맛유료낚시터 환경에서 일명 짜장이라는 중국 수입 붕어를 대상어로 염두에 두고 발전 변형시킨 낚시 기법입니다. 그에 반하여 소꼬즈리는 떡붕어를 염두에 두고 하는 일본 중층낚시중 바닥낚시기법 입니다. 손맛터에 갈 때 떡붕어를 염두에 두고 바닥낚시 하면 소꼬즈리 기법을 하게 되고, 짜장을 염두에 두고 바닥낚시 하면 당연 내림 기법을 생각 하게 됩니다. 대상어가 다르고 먹이가 다른데 비슷한 바닥낚시라고 같은 채비로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또 내림 낚시가 무조건 예민하게 저푼수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손맛터 낚시 그중 양어장형이나, 동절기 하우스낚시터에서 많이 합니다. 똑 같은 중층 낚시이더라도 노지자연지에서 하는 중층낚시 채비와 손맛터 떡탕에서 낚시할 때는 채비가 당연 달라집니다. 잡았다 놓았다 수차례 찔린 고기가 자연지 고기 보다 더 예민할 것이고, 자연지 처럼 대류도 크게 없고, 살치 같은 잡어도 없으니까, 자연지에 사용하던 고푼수찌를 쓸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제가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을까 3주동안 인터넷을 통해 그동안 내림낚시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일부러 더 살펴봤습니다. 내림전문가들의 영상도 함께 보았구요. 혹시나 오해를 사기 싫어서 입니다. 저는 내림낚시인이 아니니 제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1. 대상어종의 차이에 따라 이름이 구별되는 것이 맞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일본소꼬즈리에서 출발했지만 대상어종의 차이에 따라 다른 낚시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부터 떡붕어낚시, 중국붕어낚시라고 불리웠다면 그런 혼선과 논쟁이 없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물고기들이 혼재해 있는 낚시환경에서 대상어로 구별짓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소위 전문가라는 분들이 매우 다른 낚시를 단순화 시켜서 띄우면 ‘중층’, 내리면 ‘내림’이라고 이름지은 것을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미 보편화된 이름을 어찌할 수 없어서 저도 지금은 편의상 그 이름을 사용합니다만 지인들사이에서는 분명히 ‘떡붕어 낚시’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2. 기법에도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최근의 내림관련 자료들을 살펴 보았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노지에서 바닥층을 공략하다 보니 찌의 부력이 올라간 것과 포테이토 떡밥을 사용한 것, 찌 눈금이 7눈금으로 거의 고정되기 시작했다는 것, 제법 굵은 튜브톱도 사용한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건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국붕어낚시기법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겁니다. 토착화 된 것이지요. 당연한 일이기는 하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림을 하시는 분들이 소꼬즈리, 단차소꼬즈리, 오와세 소꼬즈리, 양당고 소꼬즈리, 양우동 소꼬즈리 이런 걸 다 하시지는 않습니다. 세미단차 정도 하시죠. 이런건 처음부터 내림에는 없는 기법들입니다. 기본적으로 대상어종의 차이 뿐 아니라 수심의 차이도 크기 때문입니다. 물론 산란철 얕은 수심 소꼬즈리는 내림낚시와 흡사합니다. 하지만 수심이 1미터가 넘어가면 어김없이 정통소꼬즈리를 구사하게 됩니다. 3. 혼용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만 기본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떡붕어전용 낚시터에 가 보시면 바닥에 붙여서 구사하는 분들은 한 겨울에도 편납량이 기본이 2.5-3센티입니다. 수심이 1.8미터정도가 흔한데 그 정도면 3센티를 기본으로 씁니다. 아무리 고기가 입질을 하지 않고 밍그적거려도 그 부력을 줄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아랫목줄을 길게 늘리고 단차의 폭을 넓힙니다. 내림에서는 그런 개념을 적용하지 않고 찌의 부력을 줄이고, 바늘을 줄이고, 목수를 줄이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떡붕어낚시는 노지라고 해서 찌의 부력이 많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관리터의 1.2배-1.3배 수준정도입니다. 그건 예전에 아직 이 낚시가 익숙하지 않을때 실력부족을 부력으로 커버하려 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한때 그게 논쟁거리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보편적인 개념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대상어종에 따라 달라진 기법이라고 보기에는 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떡붕어전용 손맛터에서 저부력 사용하는 분들 있으시겠지요. 본인이 내림방식으로 잡겠다는데 그걸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저는 정형화 된 조법(보편적으로 이해하는)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중국붕어를 대상으로도 소꼬즈리를 3년간 구사하면 낚시를 했엇고, 내림낚시 하는 분들로 부터 왜 고부력을 쓰느냐, 튜브톱을 쓰느냐, 바라케를 쓰느냐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낚시를 했고, 지금까지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15년을 하고 있습니다. 혼용해서 사용하면 안된다는 법칙같은 것은 없습니다. 하고싶은데로 하면 되는게 낚시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 분명히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떡붕어낚시인이니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내림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떡붕어 낚시가 단순히 띄울낚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의 편견을 바로 잡는것에 더 신경을 쓸 뿐입니다. 혹시 내림에 대하여 잘못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시면 최근의 내림기법들을 소개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더 살펴 보겠습니다.
떡붕어 낚시가 꼭 뛰울낚시다! 라는 일반적인 생각은 오판 이라생긱합니다. 저의 올해 낚시에 대물을 잡은건 모두 소꼬즈리에서 나왔습니다. 즉 저수지의 수심. 바닦의 지형 및 (돌이나 모래 . 수초). 등등 변수는 많습니다. 채비정렬. 떡밥의 종류에 따라 조과는 달라질수 있습니다.
톱의 차이가 바닥닿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은 새로운 개념이네요 낚시공부를 할때는 내가 하고있는 방법이 보편적인지부터 보셔야 합니다 이 낚시를 바닥닿기나 사선여부로 판단하는것 자체가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내림하시는 분들은 내림과 소꼬즈리가 같다고 하고 소꼬즈리하시는 분들은 서로 다르다고 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목내림과 되돌림의 이해도부터 다릅니다 촤근의 내림은 한께때문에 이미 많이 소꼬즈리화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많이 다릅니다. 말장난처럼 여겨진다면 소꼬즈리를 깊이 공부하고 판단해보세요.
1부에 이어 기법 위주의 2부도 잘 봤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가 하는 낚시가 외바늘을 사용한다는 점 빼고 좀 애매모호하긴 한데 소꼬보다는 내림쪽으로 치우치네요. 일본 헤라 명인들의 낚시 영상들(시마노, 마루큐, 개인 낚시영상)을 많이 보고 있긴 한데 그네들의 얘기를 다 이해를 못하는 관계로 김낚시님 이 영상 한 편이 더 유익하고 배울 점이 많네요... ^_^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시한적 없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오랫동안 공부했고 차이점을 설명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대상어종도 동일합니다. 내림으로도 떡붕어 잡고, 소꼬즈리로도 중국붕어 잡습니다. 같은 물에서 함께 유영하는데 대상어종이 다를 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넓은 관점에서 생각해 보세요. 오해는 마시구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설명 정말큰도움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다른분 유튜브나오는 낚시하는 영상보다 훨씬 좋은 이론설명과 중층의 정도 설명 !! 항상 감사합니다.항상 믿고보는 영상!!)
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깊게 연구하신 분의 생각을 들으니 저처럼 그냥 고기 잡고 싶은 사람에겐 스트레스처럼 여겨지네요
영상을 보면서 아니 이렇게 세세하게 구분을 지으려고 하나 싶을 정도에요
어떤 기법이 어떤 필요에 의해 생겨났는지가 관심사였는데 좀 심하게 얘기하자면 정치편가르기 식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아직 김낚시님의 영상을 많이 시청하지 않아 저의 언행이 실수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오랜 연구와 낚시 열정이 뜨거운 분에게서 나올 수 있는 영상이라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고기를 잡고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는 스타일이시면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제 영상은 고기가 그렇게 잡히는 이유와 과정을 알아가고 싶은 분들을 고려한 것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영상을 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는 편가르기가 아닙니다. 서로 상충되는 낚시방법을 섞어서 쓰다보면 결국 충돌이 일어납니다. 이도저도 아닌 낚시가 되어 늪에 빠진사람처럼 허우적거리거나 자기만의 낚시세계에 빠져 고집불통이 되는 일이 허다하기에 노선을 분명히 정하고 일관성있게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개념을 구분한 것입니다. 다른 영상들을 보시면서 두 낚시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이렇게 설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헤아리게 될 것입니다.
낚숫대 호철이 인가유😅
@@LCS-y8r 네 맞습니다
좋은영상.쉬운설명 항상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K비오는오후 감사합니다^^
제가 본 영상이나 자료중 최고입니다 저도 mr김 같은 낚시를 추구하는데 잡는데만 연연한것 같네요 좋은 정보 만니 올려주세요
청유 네 감사합니다^^
이 영상 추천합니다. 요즘 공부에 많은 도움 됩니다. 저는 유투부에 이런 스승님을 모십니다. 내림 스타일로 중층을 하다가 많이 고민합니다. 언젠가 저의 실력을 키워 같이 동출 기대 합니다. 저는 50대 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공부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
제가 님의 영상을 보다가 잠을 잘 정도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메이븐-p7o 네^^ 구독자 중에 상당수가 그러십니다.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mrkimfishing 저는 외국인 입니다. 고맙습니다. 캐나다 사람입니다.
@@메이븐-p7o 네^^ 궁금한 건 부담없이 질문하세요. 그곳에서 재미있게 낚시 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마릿 수보다 찌 읽는 게 더 재밌는 저는 소꼬즈리를 잘 배워봐야겠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네^^ 저도 찌 보는 즐거움이 큰 사람입니다. 남의 낚시 조차도 재미있죠 ㅎㅎ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네 ^^ 감사합니다.
또한 요즘 저의 고민은 떨구어 넣기에 채비가 엉킨다는 거입니다. 수면 착지와 장럭에 의한 목줄 엉킴에 대한 해답이 아직 없습니다.
떨구어넣기는 찌가 들어간 그 자리에 들어 가기도 하지만 약 20-30cm 간격으로 들어가면 엉키지 않습니다. 우선은 그렇게 연습 하세요.
저는 5센치로 강박 관념이었습니다. 20셋치 정도면 저는 항상 정투라고 위안 해도 되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메이븐-p7o 네, 그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낚싯대 길이를 조금씩 늘려가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이미 많이 지난 영상에 감상을 달아봅니다.
담담한 목소리에 진심이 느껴지고, 많은 고민과 여타 장르에 대한 배려도 느껴집니다.
외람되지만 선생님은 인간적으로 참 좋은 사람이고 생각이 성숙한 사람임이 느껴집니다. 그 진심이 있으니 하나하나의 영상이 다시 일관으로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쉽게 놀이라 생각한 낚시에서 찡한 진심과 고민을 느끼네요.
지금까지 장난스레 댓글도 달고 했는데, 문득 죄송합니다.
그래도 딱딱한 것 보다 더러는 저 같은 주책도 있어야 선생님 덜 심심하실겁니다.
요새 저는 소꼬즈리만 합니다.
선생님은 아직 실력이 부족해요.^^
공부 좀 더 많이 해서 더 많이 가르쳐주세요
네, 저는 이 낚시가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제대로 배우면서 제 인생의 중요한 방법론들도 체득했구요. 그래서 더 좋아합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실전이니 실수가 치명적이지만 고기잡는 건 실수가 치명적이지 않으니 인생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하시네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 틀리는지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장광룡 네^^ 감사합니다
결국 저는 소꼬 내림 짬뽕낚시를 하는군여 내림도 소꼬의 일부영역이니.. 외우지않는이상 어렵네요
차이가 보이면 발전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ㅎㅎ 처음에는 외우는듯 해도 나중에는 저절로 이해가 되니 차근차근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초저부력찌를 사용하면 미끼제한도 있고 사선낚시가 되어 미세한 입질을 못보고 큰입질만 보게되는거 같아요 . 고기기 느끼는 이물감없으니 입질이 커보일수있지만.. 초창 중층낚시 배울때 중층낚시 글루텐으로만 붕아 100수하다,왜 내가 이런 낚시를 몰랐지.. 모든것올 깨닳은줄 알알았지만 다음년도에 깨지고나서 떡밥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글루텐으로만 집어하기힘들다 ..거기에 고기가 많았던거구나^^
어떤 경우에도 기본에 충실한 것이 우선입니다. 내용없이 잡은 고기는 아무래도 깨름칙하죠. 즐겁게 열심히 공부해 보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소꼬가 고부력인 이유가 중층낚시를하다 바닥층 공략하려는 그 나라 이유같습니다. 대만에는 중층낚시가없고 내림 밖에없으니 ...
대만에도 내림을 하지 않고 중층낚시의 기본개념대로 하신분들이 있고 동아시아 지역에는 나라 마다 다 조금씩 있습니다.
정말 내림과 소꼬가 대상어종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말씀하신대로 내림으로도 떡붕어잡을 수있고 소꼬로도 토종, 중국붕어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낚시하는 사람이 초짜가 아닌 이상 떡 잡을건지 토종 잡을건지 생각도 없이 낚시하나요? 분명한건 소꼬(중층이든전층이든)는 떡잡을려고 발달한 기법이고 내림은 아니라는거죠.
누가 떡 잡는데 내림하는사람 있나요?
님은 떡이든 토종이든 중국붕어든 대상어종 없이 낚시한다고 하시니..
그냥 웃고갑니다.
내림은 우리나라 환경에 맞춰진 낚시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환경에서 내림이 변형되어갔던 방식은 오히려 원류인 떡붕어낚시에 가까워졌구요 그건 대상어종이 아닌 개체수의 차이입니다 소꼬즈리는 거의 변한게 없는데 내림은 왜 많이 변했나 생각해 보세요 . 내림은 중국붕어용이라 생각하시나보군요 그럼 생노지나 떡탕에서 내림하는 분들은 방법 선정을 잘못하신거구요. 저는 중국붕어 집으며 소꼬즈리 공부하던 사람입니다 1시대 내림선수들과 자주 낚시했습니다 시합도 하면서 . 단 한번도 조과에 밀린적 없습니다. 떡붕어는 이 낚시 배우고 2년만에 처음 잡아봤습니다. 대상어종에 따라 시작된건 맞지만 지금은 그런거 아닙니다
두분다 서로 자기의견을 중요하겠죠
나무를 보고 숲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저도 낚시를 했다면 꽤 오래 한편입니다 한 40~50년 정도?
물론 아버지께서 제 스승님이셨죠
칸데라에 튜브찌에 야광데잎을 붙여서
낚시를 처음 배웠어요 ㅋㅋ
낚시바늘이 물에서 뜨면 뜰낚...
봉돌이 뜨던 말던 바늘이 바닦에 닿으면 바닦낚시.....
요즘 말하는 중층,내림,중통,외통,스쯔꼬리?
거기에 사선낚시?
마치 자신들이 창시자인것 마냥 말하는게
대단하네요....하도 무슨 낚시 기법이니 뮈니해서 공부를 해보려 찾아봤는데
어릴적 제아버지 께서 저한테 가르쳐주신
낚시기법과 많이 닮아서 놀랬습니다
그말인즉 예전부터 쓰이던 낚시기법인데
어느순간 부터 내림,중층,등등 이름이
생기고 장비+소품이 구분되고 지금은
서로 잘났다고들 합니다 ..
예를들어 3칸대 초릿대 바로 앞까지 찌를
세워도 봉돌이 뜨는 수심에서 2칸대로
5~7cm목줄에 뜰낚에 깻묵으로 구구리
가 잡혔다면 이해하시겠어요?
전 잡아봤습니다
제 짧은 소견은 낚시는 때와 장소에따라
방법만 다르게 변화를 주어 최대한으로
현지 여건에 맞춰 가는게 그나마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물고기에게
맡겨야겠죠....
속된말로 낚시는 정답이 없다...가 정답?
아닙니다....저는 물고기 마음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항상 배우고 갑니다
조정용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작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본 영상을 보면서 일본의 중층 바닥낚시가 내림 낚시보다 우월하게 표현되는 느낌,
내림 낚시가 좀 폄하되는 느낌을 받는 것이 저 혼자만의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림낚시와 소꼬즈리의 차이는 먼저 낚시 하고자 하는 대상어의 차이라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무것도 아닌, 아주 단순한 차이라 생각 합니다.
라이트 액션 루어대에 작은 미노우를 던져서 낚시를 해도, 대상어를 배스를 염두에 두고 하느냐,
쏘가리를 염두에 두느냐 아니면, 바다의 락피쉬를 염두에 두고 낚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기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여기서 쏘가리낚시가 귀하고, 배스낚시가 하찮거나, 볼락 우럭 낚시를 천대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를 하는 겁니다. 물론 다 좋아 할 수도 있습니다.
내림은 일본의 중층낚시중 바닥낚시 기법을 대만에서 변형 발전시킨 것을,
한국에 다시 들어왔다가 때마침 조성된 경기낚시와 손맛유료낚시터 환경에서 일명 짜장이라는
중국 수입 붕어를 대상어로 염두에 두고 발전 변형시킨 낚시 기법입니다.
그에 반하여 소꼬즈리는 떡붕어를 염두에 두고 하는 일본 중층낚시중 바닥낚시기법 입니다.
손맛터에 갈 때 떡붕어를 염두에 두고 바닥낚시 하면 소꼬즈리 기법을 하게 되고,
짜장을 염두에 두고 바닥낚시 하면 당연 내림 기법을 생각 하게 됩니다.
대상어가 다르고 먹이가 다른데 비슷한 바닥낚시라고 같은 채비로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또 내림 낚시가 무조건 예민하게 저푼수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손맛터 낚시 그중 양어장형이나, 동절기 하우스낚시터에서 많이 합니다.
똑 같은 중층 낚시이더라도 노지자연지에서 하는 중층낚시 채비와 손맛터 떡탕에서 낚시할 때는
채비가 당연 달라집니다. 잡았다 놓았다 수차례 찔린 고기가 자연지 고기 보다 더 예민할 것이고,
자연지 처럼 대류도 크게 없고, 살치 같은 잡어도 없으니까, 자연지에 사용하던 고푼수찌를 쓸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제가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을까 3주동안 인터넷을 통해 그동안 내림낚시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일부러 더 살펴봤습니다. 내림전문가들의 영상도 함께 보았구요. 혹시나 오해를 사기 싫어서 입니다. 저는 내림낚시인이 아니니 제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1. 대상어종의 차이에 따라 이름이 구별되는 것이 맞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일본소꼬즈리에서 출발했지만 대상어종의 차이에 따라 다른 낚시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부터 떡붕어낚시, 중국붕어낚시라고 불리웠다면 그런 혼선과 논쟁이 없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물고기들이 혼재해 있는 낚시환경에서 대상어로 구별짓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소위 전문가라는 분들이 매우 다른 낚시를 단순화 시켜서 띄우면 ‘중층’, 내리면 ‘내림’이라고 이름지은 것을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미 보편화된 이름을 어찌할 수 없어서 저도 지금은 편의상 그 이름을 사용합니다만 지인들사이에서는 분명히 ‘떡붕어 낚시’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2. 기법에도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최근의 내림관련 자료들을 살펴 보았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습니다. 노지에서 바닥층을 공략하다 보니 찌의 부력이 올라간 것과 포테이토 떡밥을 사용한 것, 찌 눈금이 7눈금으로 거의 고정되기 시작했다는 것, 제법 굵은 튜브톱도 사용한다는 것 정도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건 우리나라에 들어온 중국붕어낚시기법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겁니다. 토착화 된 것이지요. 당연한 일이기는 하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림을 하시는 분들이 소꼬즈리, 단차소꼬즈리, 오와세 소꼬즈리, 양당고 소꼬즈리, 양우동 소꼬즈리 이런 걸 다 하시지는 않습니다. 세미단차 정도 하시죠.
이런건 처음부터 내림에는 없는 기법들입니다. 기본적으로 대상어종의 차이 뿐 아니라 수심의 차이도 크기 때문입니다. 물론 산란철 얕은 수심 소꼬즈리는 내림낚시와 흡사합니다. 하지만 수심이 1미터가 넘어가면 어김없이 정통소꼬즈리를 구사하게 됩니다.
3. 혼용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만 기본적인 차이점이 있습니다.
떡붕어전용 낚시터에 가 보시면 바닥에 붙여서 구사하는 분들은 한 겨울에도 편납량이 기본이 2.5-3센티입니다. 수심이 1.8미터정도가 흔한데 그 정도면 3센티를 기본으로 씁니다. 아무리 고기가 입질을 하지 않고 밍그적거려도 그 부력을 줄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아랫목줄을 길게 늘리고 단차의 폭을 넓힙니다. 내림에서는 그런 개념을 적용하지 않고 찌의 부력을 줄이고, 바늘을 줄이고, 목수를 줄이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떡붕어낚시는 노지라고 해서 찌의 부력이 많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관리터의 1.2배-1.3배 수준정도입니다. 그건 예전에 아직 이 낚시가 익숙하지 않을때 실력부족을 부력으로 커버하려 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한때 그게 논쟁거리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보편적인 개념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대상어종에 따라 달라진 기법이라고 보기에는 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떡붕어전용 손맛터에서 저부력 사용하는 분들 있으시겠지요. 본인이 내림방식으로 잡겠다는데 그걸 누가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저는 정형화 된 조법(보편적으로 이해하는)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중국붕어를 대상으로도 소꼬즈리를 3년간 구사하면 낚시를 했엇고, 내림낚시 하는 분들로 부터 왜 고부력을 쓰느냐, 튜브톱을 쓰느냐, 바라케를 쓰느냐는 이야기를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낚시를 했고, 지금까지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15년을 하고 있습니다. 혼용해서 사용하면 안된다는 법칙같은 것은 없습니다. 하고싶은데로 하면 되는게 낚시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 분명히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떡붕어낚시인이니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내림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떡붕어 낚시가 단순히 띄울낚시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의 편견을 바로 잡는것에 더 신경을 쓸 뿐입니다.
혹시 내림에 대하여 잘못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시면 최근의 내림기법들을 소개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더 살펴 보겠습니다.
떡붕어 낚시가 꼭 뛰울낚시다! 라는 일반적인 생각은 오판 이라생긱합니다. 저의 올해 낚시에 대물을 잡은건 모두 소꼬즈리에서 나왔습니다.
즉 저수지의 수심. 바닦의 지형 및 (돌이나 모래 . 수초). 등등 변수는 많습니다. 채비정렬. 떡밥의 종류에 따라 조과는 달라질수 있습니다.
@@이성훈-k8w 노지에서 소꼬즈리를 오랫동안 연마하신 분들의 상황 이해능력은 현장에서 매위 위력적이죠. 바닥에서 하다가 우와즈리 되면 띄워버리는 방식과는 분명히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말씀 하신거
다 이해는 안되지만 반복해서 듣고 배워 가렵니다 ㅋㅋ 다음 영상에는 내림 챔질 중층
챔질 한번 부탁 드립니다
내림과 소꼬즈리 만이라도
정확하게 해 봣으면 싶네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아니고 ㅋㅋ
서기원 내림 챔질은 경기낚시 영상들 보시면 바로 확인가능합니다. 제 챔질은 다음에 한반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둘 다를 할려고 하면 하나도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둘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실 겁니다. 소꼬즈리를 공부하시면 전체를 이해하시게 됩니다.
@@mrkimfishing 알겟습니다 ᆢ
@@mrkimfishing 목소리 봐서는 형님 이신데 우쨋던 항상 영상ᆢ답변 감사 드립니다
@@mrkimfishing 단차스꼬 벨런스스꼬 차이가 무어이죠 부탁 드려요이ᆢ
빠져든다~!~!~!~!~!~!~!!!!!!!!!!!!!!!!!!!!!!!!!!!!!
a successful choice ㅎㅎ 감사합니다
헐... 이 분은 매번 느끼지만 유튜브할 만큼 낚시를 잘 알지 못하시는거 같아요.... 튜브/무크/솔리드를 소꼬는 다 사용한다고 하시는데... 마이나스냐 우와바리 톤톤이냐 즈라시를 주느냐에 따라 톱이 달라지는겁니다.... 내림은 제가 볼떄는 기본적인 개념은 소꼬랑 같습니다.. 말장난으로 다르다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투척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선낚시냐 아니냐 아니냐에 차이지... 또 일어서서 던지던 앉아서 던지던 의자에 앉던 가부좌를 틀던 그게 무슨 상관인지요???
톱의 차이가 바닥닿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은 새로운 개념이네요 낚시공부를 할때는 내가 하고있는 방법이 보편적인지부터 보셔야 합니다 이 낚시를 바닥닿기나 사선여부로 판단하는것 자체가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 내림하시는 분들은 내림과 소꼬즈리가 같다고 하고 소꼬즈리하시는 분들은 서로 다르다고 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목내림과 되돌림의 이해도부터 다릅니다 촤근의 내림은 한께때문에 이미 많이 소꼬즈리화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많이 다릅니다. 말장난처럼 여겨진다면 소꼬즈리를 깊이 공부하고 판단해보세요.
낚시에 정답이있냐??뭘 유투브를하네마네 그딴소릴하냐..귀빵맹이돌려서
아굴창에 떡밥지렁이쳐묵여불라
좋아요 구독누르고갑니다 수곳나셨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부에 이어 기법 위주의 2부도 잘 봤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제가 하는 낚시가 외바늘을 사용한다는 점 빼고 좀 애매모호하긴 한데 소꼬보다는 내림쪽으로 치우치네요.
일본 헤라 명인들의 낚시 영상들(시마노, 마루큐, 개인 낚시영상)을 많이 보고 있긴 한데 그네들의 얘기를 다 이해를 못하는 관계로
김낚시님 이 영상 한 편이 더 유익하고 배울 점이 많네요... ^_^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통 소꼬즈리를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앞으로도 소꼬즈리 관련 영상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mrkimfishing 소꼬즈리 관련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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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낚시 무시하는 말투...
대상어종 자체가 다릅니다..
무시한적 없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오랫동안 공부했고 차이점을 설명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대상어종도 동일합니다. 내림으로도 떡붕어 잡고, 소꼬즈리로도 중국붕어 잡습니다. 같은 물에서 함께 유영하는데 대상어종이 다를 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넓은 관점에서 생각해 보세요. 오해는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