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 🇦🇺 브리즈번에서 시드니까지 차 타고 가기🚘 (feat.4일만에 1911km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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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호주로드트립#시드니여행#호주워홀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작년 10월에 휴가를 받아서 다녀왔던 시드니 여행 영상을 드디어 올리게 되었습니다,,ㅎㅎ
    브리즈번에 살다보니 지역이동을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시드니 뽐뿌가 와버려가지구ㅋㅋㅋ친구가 여행먼저 하고나서 결정하자해서 다녀온 시드니인데요
    제가 갔을때는 호주 공휴일이라 비행기값이 평소보다 너무 비싸서,,,급 로드트립을 하기로 했답니다
    브리즈번에서 시드니까지 차 가지고 갔다왔구요...너무 힘들었구요..여러분은 그냥 비행기 타세요,,
    근데 아마 저희처럼 무리하게 가는게 아니라 중간에 많이 쉬면서 가면 괜찮을 거 같기도해요..!(다음에는 캠핑카 끌고가자했는데 과연..)
    그리고 저도 운전면허가 있지만 친구차에 보험을 등록해놓지 않아서 친구가 왕복으로 다 운전을 했습니다,,이걸 볼진 모르겠지만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를...🙏
    그럼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방문한 곳들 정보
    young dabbing (청년다방)
    :정말 이거때문에 왔다고해도 과언이아닌,,맛은 한국보다 못하지만ㅜㅜ그래도 한국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주차는 주변에 가능하나 주차비가 정말 사악합니다,,(2시간 29불정도) 웬만하면 시드니 시티는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single O
    :여기서 정말 인생오트라떼 만났습니다 저는 평소에 우유를 안좋아하고 못마시기도 해서 호주와서도 라떼는 안마셨는데 여기는 라떼가 맛있다길래 배 안아픈 오트밀크로 골랐구요
    브리즈번 돌아온 지금도 맨날 오트라떼만 마시는데 여기만한 곳 못찾았어요..이거때문에 다시 가고 싶을정도였답니다 엄청 꼬소하고 맛있어요! 다만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많이 강한편이에요
    Tenacious bakehouse
    :한국분이 하는 베이커리라고 들어서 갔는데 정말 한국스타일의 디저트 집이었어요
    약과도 먹어보고싶었는데,,배불러서 딸기 타르트만 구매했고 사고나서 이틀뒤에 먹어서 그런가 맛은 그냥 쏘쏘였습니다
    Hurricane's Grill Circular Quay
    :허리케인 그릴이 여러지점이 있는데 오페라하우스에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구요
    여기도 맛은 그저그랬어요,,,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그런지 한국인 정말 많구요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비프립 말고 포크립 먹어보고싶네요
    제가 코로나인가..?라고 느낄만큼 맛이 엄청 슴슴했어요,,아니 그냥 (없을)무 맛
    Gelato Messina Circular Quay
    :이것도 브리즈번에 있는거 모르고 신나서 줄섰던 젤라또집,,ㅎㅎ 사실 저는 여기 그저그랬는데 사람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스트로베리랑 솔티카라멜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습니다! 맛이없는건 아니지만 줄서서 먹을만큼의 맛은 아니에요
    bills
    :이건 한국에도 있는 디저트집! 맛있는 수플레케이크 먹고싶어서 왔고 특별하진 않지만 엄청 퐁신퐁신하고 맛있었습니다
    No.1 Malatang city
    :여러지점중에 별점이 그나마 나은 시티점으로 갔구요 생각보다 그저그랬어요,,저장해둔 다른곳 갈걸 싶었음ㅜㅜ마라탕 못먹는 친구는 이것저것 막 넣더니 냄새나서 못먹겠다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무튼,,호주는 도시마다 유명한 마라탕 집이 있는데요, 만약 브리즈번 오시는 분들 있다면 브리즈번에서는 데이비드 마라탕을 먹어주세요 꼭..!
    xing fu tang
    :제가 정말 좋아하는 버블티 집이 시드니에 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이거 마시다 공차펄 먹으면 딱딱해서 못먹습니다,,많이 달지만 펄 식감이 쫀득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Via Napoli Pizzeria Surry Hills
    :급하게 저녁먹을 곳 찾아보다 발견한 인생피자집
    감베리피자 50cm시켰구요ㅋㅋㅋ둘이서 다 먹었습니다,,사장님이 이태리분 같던데 우선 피자 너무너무 맛있어요 정말 처음먹어보는 치즈 맛이였어요
    치즈가 진짜 고소하고 장난아니였음,,아직까지도 친구랑 얘기하는 피자집이에요
    tento
    :일본식 카페에요,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들이 이랏샤이마세를 외쳐주는ㅋㅋㅋ직원분들 진짜 친절하고 우선 식기들이 너무 예뻐서 갔던 곳인데 맛도 있었어요
    블랙쎄써미라떼 시켰는데 진짜 고소하더라구요 저는 산도 먹었는데 만약 다음에 가게된다면 오차즈케를 꼭 먹고싶어요 오차즈케 비주얼이 미쳤다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Sea Of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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